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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1월 6일,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시행

    환경부 1월 6일,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시행

    이슈
    2023-01-05 21:40:03 안상석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1월 6일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저감조치’란 모레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 하루 전(내일)에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말한다.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월 25일부터 수도권의 예비저감조치 시행시간을 연장(15→24시간)했으며, 이번에도 시행시간을 연장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예정이다. ▲예비저감조치 발령기준 및 충족여부(초미세먼지 PM2.5) 수도권 3개 시도에서는 사업장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하며 분진흡입청소차 등 도로청소차 운영을 확대한다. 수도권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운영 사업장에서는 운영시간을 단축하거나 조정하고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덮기 등 날림(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무인기(드론) 및 이동식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산업단지 내 고농도 구역을 확인하며 불법 배출 의심 사업장이 확인될 경우 단속 인력을 투입하는 등 감시·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1월 7일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된 만큼 미세먼지 상황을 철저히 관측(모니터링)하면서 고농도가 지속되는 경우 위기경보 발령 등 필요한 조치도 준비할 예정이다.
  •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관심”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생태·환경
    2023-01-05 21:25:2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금 이 순간도 바다에는 수많은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이 밀려든다. 이에 해양 생물들은 깨끗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인간으로 인해서 말이다.이에 해양 오염 문제는 꾸준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늘어난 상황. 해양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 또한 시행 중이고, 계획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해양에서 수거한 것들을 기반으로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전복 껍데기와 같은 것들은 새로운 제조 과정을 거쳐 다양한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또 폐스티로폼 부표 역시 재활용이 가능해 현재 다양한 제품으로 재활용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해양 쓰레기의 일부 원인으로 꼽히는 선박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역시 업사이클링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양 쓰레기는 물속에서 건져내야하는 특성상 수거하는 데 더 많은 인력과 시간 등이 필요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업사이클링’ 제품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주고, 소비자들 역시 더욱 많이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쓰레기를 활용해 새활용 한다고 해도 찾는 사람들이 있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패션부터 예술, 일상 생활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양 쓰레기들. 보다 수요가 높아지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2023년부터 달라지는 환경 규제 뭐가 있을까? “일회용품 사용 금지부터...”

    2023년부터 달라지는 환경 규제 뭐가 있을까? “일회용품 사용 금지부터...”

    친환경가이드
    2023-01-05 21:25: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환경에 새로운 바람이 시작되고 있다. 환경 이슈가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강화된 규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것. 그렇다면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는 것일까?먼저 지난해 연말부터 일회용 사용에 대한 규제가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정부 측은 지난 2022년 11월 일회용품 사용 금지 계도기간을 가진 바 있다.이에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등을 사용하게 된다면 과태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따로 장바구니 등을 챙기지 않았을 때 손에 들고 가야 할까? 그건 아니다. 돈을 내고 종량제 봉투, 종이 봉투 등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이에 마트나 편의점 등을 방문할 때는 에코백 등을 생활화하면 불편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카페나 식당 등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따른다. 테이크아웃, 포장 등을 제외하고는 매장 내부에서 플라스틱 빨대나 종이컵 등을 사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 비 오는 날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항상 준비한 우산 씌우는 비닐 역시 사용할 수 없게 됐다.일각에서는 “있다가 없게 되는 것이 많다. 당분간 불편한 상황이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하지만 환경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인 만큼,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고 줄여야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늘고 있다.무엇보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소비되는 것 역시 긍정적인 전망이 예고됐다. 유통기한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만 지킨다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표준’으로 뒀다. 하지만 소비기한을 지킨다면 음식을 훨씬 더 오랫동안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즉, 음식물 쓰레기 양도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새해에는 정부,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시도해보면 좋을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경기도민 , “제품·서비스 선택 시 기업의 친환경 활동 고려” ?

    경기도민 , “제품·서비스 선택 시 기업의 친환경 활동 고려” ?

    이슈
    2023-01-05 07:34:18 안상석
    ▲산업계 친환경구매 이행실적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하는, 즉 ‘녹색구매’ 인식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10월 17~19일 경기도 도민 1천 명에 대해 녹색구매 관련 인식조사한 내용을 담은 ‘민간부문 녹색구매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2015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해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증진’에 대한 목표와 지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도 원료채취, 제조, 유통, 사용, 폐기, 재활용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인체에 무해 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녹색 제품을 구매하는 ‘녹색구매’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우선 이번 조사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에 대해 ‘매우 고려한다’ 17.6%, ‘어느 정도 고려한다’ 49.7%로 전체 응답자의 67.3%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기업의 친환경성이 소비자의 제품, 서비스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주체로 ‘정부’(60.2%)와 ‘기업’(57%)을 주로 꼽으며, 기업의 녹색 생산 소비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했다.전체 응답자의 68.5%가 환경제품 구매 시 일반제품 대비 ‘5~10%’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친환경제품 구매경험자 586명의 94.7%는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들은 친환경제품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중복 응답)로 ‘일반제품 대비 비싼 가격’ 58.3%, ‘취급 품목 상품의 다양성 부족’ 38.7%, ‘친환경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 33.2%, ‘친환경제품 판매 매장 부족’ 29.5% 등을 지목해 가격경쟁력 및 녹색 제품의 다양성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연구원은 민간의 녹색구매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 저탄소제품 구매를 고려한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연계해 개정하고 이에 따라 기초지자체의 조례를 개정하자고 주장했다.또한 소비자가 희망하는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가전제품, 개인위생제품, 가구제품 및 서비스상품으로의 녹색제품 확대 및 유기농 인증, 새활용제품 등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녹색제품 인증의 범위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민간부문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추진 전략으로 ▲탄소중립, 저탄소제품 구매를 고려한 녹색구매 관련 법・제도 개선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녹색구매를 포함한 ESG 경영 활성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녹색제품 인증의 범위확대 및 중소형 녹색매장 확대 ▲공공, 민간시설 중심 ‘녹색구매사용표시제’ 확산 ▲‘녹색구매지원센터’ 중심 계층특화 녹색구매 교육 및 홍보체계 강화를 제안했다.이정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간부문의 녹색구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민관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하영제 ,  ‘어린이 숲 날’지정하고... 성범죄자의 산림교육 자격증 취득 제한 ?

    하영제 , ‘어린이 숲 날’지정하고... 성범죄자의 산림교육 자격증 취득 제한 ?

    이슈
    2023-01-05 07:27:45 안상석
    하영제 의원(사진)은 4일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성범죄자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제한하는‘산림교육의 활성 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최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이 전 세계적인 추세로 떠오르면서 산림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과 기능을 이해시키기 위해 체계적이고도 적극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산림청이 주관하고 있는 산림교육은 유아·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탐방·학습시키고, 산림의 중요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유아·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는 미비할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자도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여 교육·지도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자가 산림교육전문가가 될 수 없도록 하는 한편, ‘어린이 숲 날’을 지정하여 아이들이 숲을 체험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하영제 의원은 “글로벌 기후 위기 속에서 산림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허파”라며 “체계적인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아동 성범죄자로부터 안전한 산림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 광고...임대료를 부과한 에스엠하이플러스(주) 제재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 광고...임대료를 부과한 에스엠하이플러스(주) 제재

    이슈
    2023-01-04 14:37:25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건설 시행사인 에스엠하이플러스(주)가 1년 동안만 전세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라고 광고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향후 금지명령, 통지명령)과 더불어 96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에스엠하이플러스(주)는 부산시 화전지구 소재 우방아이유쉘(이하 ‘이 사건 분양물’) 임대 분양과정에서, 임대료 부담이 없는 전세형 아파트라고 광고하면서 실제 입주 후 1년이 지난 이후부터 매월 임대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은폐·누락하였다.이번 조치는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공공택지에 건설된 국민주택과 관련하여 다수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침해한 기만적 광고행위에 대해 엄중 제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하여 사업자가 소비자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래조건 변경계획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였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에스엠하이플러스 주식회사(이하 ‘피심인’)는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신문, 방송, 홍보전단지 등을 통해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 “특히 전체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월세에 대한 부담이 없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이 사건 분양물이 임대료 부담이 없는 전세형 아파트라고 광고하였다.  그러나, 피심인은 광고내용과 달리 이 사건 분양물의 최초 입주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2020년 12월경부터 3층 이상 세대 임차인들(1,395세대)에게 월 임대료 29만 원을 부과하였다. ▲분양 현수막 및 분양물 홈페이지 광고내용 표시광고법상 기만적 광고의 위법성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① 광고 내용에 사실을 은폐·축소하는 기만성이 있어야 하고 ② 이로 인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 및 ③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선택을 방해하여 공정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어야 한다. 이 사건 분양물은 의무임대기간 5년 중 1년 동안만 전세방식으로 운영되는 임대아파트임에도, 임대료 부담 없는 전세형이라고 광고하면서 전세방식은 1년에 한정된다는 핵심적인 거래조건을 은폐·누락하였으므로 기만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의무임대기간이 5년으로 장기라는 점, 임대료는 소멸성 금액으로 금전적 부담이 큰 점 등을 고려할 때 전세방식이 1년에 한정되고 이후부터는 매월 임대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은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거래조건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피심인은 이 사건 광고에서 입주 후 1년 동안만 임대료가 면제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은폐·누락하였다. 1년 동안만 ‘전세형’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이 기재되지 않은 이 사건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의무임대기간 동안 계속 임대료 없는 전세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 사건 광고는 소비자오인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이 사건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실제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은 입주 1년 차와 동일하게 앞으로도 계속 임대료 없는 전세방식의 임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인식하였을 것이다.이 사건 광고는 다른 전세 방식의 임대아파트를 선택할 기회를 제한하는 등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선택을 방해하였으므로 공정거래저해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소비자가 최대 4년 기간 동안 임대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이 사건 분양물에 대한 청약을 포기하거나 다른 사업자가 분양하는 전세방식의 임대를 선택하였을 수 있을 것이다. 피심인은 입주 1년 후부터 임대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을 방해하였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제3조 제1항 제2호 이번 조치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공공택지에 건설된 국민주택인 장기 공공 임대주택을 분양한 사업자가 핵심 거래조건인 임대방식 변경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다수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침해한 행위에 대하여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2호를 적용하여 엄중 제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차후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하여 사업자가 소비자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였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신규고객’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신규고객’ 이벤트 실시

    이슈
    2023-01-04 14:07:14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월 28일까지 ‘KB스타뱅킹 Welcome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만 14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스타뱅킹에 최초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도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포인트리 ▲CU 모바일쿠폰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은평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10% 감면’ 혜택

    은평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10% 감면’ 혜택

    이슈
    2023-01-04 07:37:31 안상석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유 차량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경유차 소유자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내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신청,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제도다.대상은 경유 자동차 소유자다. 올 상반기 중 폐차, 명의이전,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예정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규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은평구청 기후환경과로 전화 또는 서울시ETAX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매년 1월에 10% 할인된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작년 7월 초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이며,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자동 해지 및 3월 정기고지 된다.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은행창구 ▲신용카드 ▲ARS ▲가상계좌 ▲서울시ETAX 등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 납부 의식을 높이고자 시행된 연납 제도를 적극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예비군훈련 최종 이수자... 불용 군복 반납하면 보상금 받는다 ?

    예비군훈련 최종 이수자... 불용 군복 반납하면 보상금 받는다 ?

    이슈
    2023-01-03 19:54:34 안상석
    양경숙(기획재정위·운영위 위원)은 3일, 예비군 동원 등이 종료되어 군복을 반납하는 사람에게는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약칭: 군복단속법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군복단속법에 의하면 군인이 아닌 자의 군복 착용 또는 군용장구 사용·휴대를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군복 및 군일용품 지급 규정'에 따라 전역·퇴역·면역 또는 제적으로 군복을 착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없이 반납하되, 예비군 동원 등의 경우에는 예외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방부는 예비군 동원·훈련 의무가 끝난 대상자에게 군복을 반납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실적은 미미한 상황이다. 심지어 해외로 우리 군복이 반출되어 해외 무장단체 대원들이 착용하는 등 군복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국방부가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2015년 이후 불용 군복류 단속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 668건에서 지난해 123건으로 줄어들던 단속 건수가 금년 9월말 현재 192건으로 전년동기 101건에 비해 90%가 급증했다. 이에 불용군복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더불어 자발적 반납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이하 군복단속법)」 위반 단속현황 양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제도」를 통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했다고 주장하며, 국방부에서도 이 제도를 벤치마킹해 예비군 훈련 종료자를 대상으로 불용군복을 수거하고 이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불법유통으로 인한 폐해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실제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30만원 정도의 교통카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불용 군복 반납 보상금 지급제도'가 도입되면, 해외 무장단체 대원들이 한국군 군복을 착용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사례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실련,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즉각 중단해야”

    경실련,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즉각 중단해야”

    이슈
    2023-01-03 18:56:25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공고한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표준시장단가 총 1,666개 중 294개 단가는 현장조사를 통해 제·개정했고, 그 외 1,372개 단가는 물가보정방법을 적용했으며, 표준품셈은 365개 항목을 제·개정했다고 공시됐다.  그러나 경실련은 “정부는 누구의 검증을 거쳐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우리나라 건설공사비 산정기준으로는 표준품셈을 기반으로 하는 원가계산방식과 표준시장단가방식 두 가지다. 표준품셈은 일본의 보괘(步掛)를 본떠 도입된 것으로, 전 세계에서 유독 우리나라에만 사용하고 있는 공사비 적산방식이다.  그나마 2004년 실적공사비방식이 도입되면서부터 표준품셈에 의한 공사비 부풀림 및 예산낭비 문제를 조금이나 개선됐다. 실적공사비(historical cost data)란 이미 수행된 유사한 공사의 공종별 계약단가를 기준으로 하며, 모든 국가에서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건설공사비를 하락시킨다는 건설업계의 불만이 제도 로비와 결합되어, 2015년 3월경 현행의 표준시장단가방식으로 전환됐다. 실적공사비는 모든 국가에서 그렇듯 기존 계약단가를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업계의 민원으로 도입된 표준시장단가는 계약단가, 입찰단가 및 시공단가 등을 고려하여 산정토록 했다(국가계약법 시행규칙 제5조 제2항).  경실련은 “현행 표준시장단가는 계약단가와 입찰단가는 전혀 적용하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출처 불명의 시공단가(관련 정의 또한 없음)만을 위법하게 적용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가장 확보하기 쉬운 계약단가와 입찰단가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출처불명의 위법한 시공단가 적용을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왜 유독 건설공사비에 대해서는 예산낭비 방법을 고집하냐”고 꼬집었다.  경실련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연간공사 기성액이 250조 원이 넘는 단일규모로 최대 산업부문으로, 취업자 수가 200만 명이 넘는 대표적인 서민일자리 산업이다. 이들은 “정부는 건설공사에 대한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영리법인 건설업계의 이익보다는 밑바닥 건설노동자의 안전 확보와 체납 방지에 더 노력하는 것이 맞다”며 “정부가 건설사들의 이기적 민원 해결이 아니라 실적공사비 도입(표준품셈 폐지)및 직접시공제 확대, 체납 방지 및 적정임금제 도입 등 국가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밑바닥 건설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무라벨 페트병, 기업의 움직임 덕분에 소비자도 편해졌다! ‘순환 환경 청신호’

    무라벨 페트병, 기업의 움직임 덕분에 소비자도 편해졌다! ‘순환 환경 청신호’

    지속가능경영
    2023-01-03 14:54:0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요즘 마트나 편의점 등에 가면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 바로 ‘페트병’이다. 각양각색 자신의 브랜드를 한껏 뽐내던 페트병들이 뚜껑의 색을 제외하고 점점 통일성 있게 변해가는 것.왜 페트병의 모습이 같아지는 것일까? 바로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 덕분이다. 앞서 일부 기업에서 ‘무라벨 생수’를 도입, 파격적인 행보를 이었다. 기업 측에는 손해를 감수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은 유일하게 라벨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이 라벨을 과감히 제거하고, 오로지 생수병에 브랜드 네임을 홈으로 새겨놓고, 뚜껑에 작게 성분 표시 등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최근 환경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며 소비자들 역시 올바른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분리수거 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일일이 분리해서 버리는 것 역시 보통의 수고로움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무라벨 페트병 등이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조금 더 편리하게 분리수거를 하고, 분리수거는 완벽하게 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페트병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만든 플라스틱병이다. 산소 차단성과 강도가 좋고, 가볍고, 저렴하고 무엇보다 물질의 순환 차원으로 다시 페트병을 만들거나 옷을 만드는 등 그 활용도가 높다. 앞서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면서 최대한 자원을 활용하자는 자원순환기본법이 통과됐다. 이후 2018년 1월부터 시행하며 무라벨 페트병이 더욱 모습을 많이 드러낼 수 있게 됐다.이에 현재까지 페트병을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해서 없애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에 기업들은 개선이라는 방법을 택하며 새로운 환경 보호 흐름을 리드하고 있다.당장 ‘환경 오염’ 시키는 것은 멈춰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럴 수 없는 실정. 현재 위험하고 좋지 않은 부분은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방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습니다” “라벨 없는 생수, 분리수거에도 편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발빠른 움직임이 있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사진=픽사베이
  • 수거하기 어려웠던 해양 쓰레기, 변화 中...“수거 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수거하기 어려웠던 해양 쓰레기, 변화 中...“수거 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SPECIAL
    2023-01-03 14:53:4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전반적으로 오염 문제가 심각한 현재. 그중에서도 해양 쓰레기는 해양 생물체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 선박에서 나오는 쓰레기부터 육지에서 버린 쓰레기까지.바다에는 매일, 매년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쌓여가고 있다.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섬을 형성한 곳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렇다면 해양 쓰레기는 대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까?최근 일부 환경단체부터 시민들까지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바닷가 근처를 다니면서 쓰레기가 해안으로 떠밀려가지 않게 줍는다거나,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해양 자격증을 딴 뒤, 바다 안까지 청소하는 씨클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것.하지만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수거가 일상화된 육지 쓰레기와 달리 해양 쓰레기는 수거 및 재활용 과정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썩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플라스틱, 비닐등은 수온이 낮고 염도 때문에 처리하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린다.그럼에도 반드시 수거해야 하는 것은 이런 특성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비닐 등은 그 성분이 완전하게 분해되지 않고 아주 오랜 시간 바다를 떠돌 뿐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된다면 해양 생물들이 오염된 물에서 살게 되고, 또 우리 식탁까지 위협받게 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그렇다면 해양 쓰레기는 재활용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바다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들기 때문이다. 또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표면에 붙은 해양 생물을 제거 해야하고 더욱 많은 과정이 있다.해양 쓰레기는 선별, 세척, 파쇄, 절단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세척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막대한 물을 사용하며 물을 낭비한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해양과삭기술원에서 압연 롤러를 이용해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미세필터를 통해 융융 과정을 거쳐 양질의 보강재 원료로 재생산되는, 비효율적이었던 해양쓰레기의 재활용을 획기적으로 기술을 개선했다고 해양수산부 측은 전했다.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보강재는 항만구조물의 균열을 막는 보강재로 사용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 뛰어나다. 무엇보다 기존의 보강재와 성능은 같지만, 획기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생산하는 덕분에 제조 단가는 무려 86%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양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성능까지 뛰어나고, 가격까지 다른 것들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이 기술력이 상용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순환구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일까?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지만, 결국은 소비자들이 혹은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는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 측은 지난 2020년부터 ‘플라스틱 프리 항만’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을 통해 광양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서류가방을 만들었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가 탄생한 셈이다.해양 쓰레기를 보다 쉽게 수거하고,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나며 지난 2021년에는 선박 배출 폐플라스틱 수거 지역을 넓혔고,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종류 역시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바다에 쓰레기는 결국 해양 생태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해양 쓰레기는 처리하는 데 더욱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바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이에 해양수산부 역시 203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를 절반 이하로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오는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 100%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생분해성 친환경 어구 보급을 추진하고, 친환경 어구 및 부표의 단계적 의무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구, 부표 보증보금제나 어구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해양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시민은 물론 정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해양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야한다. 또한 강력한 규제를 통해 해안에 쓰레기가 흘러가지 않도록 막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어미 치타의 훈련법,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끼 치타들의 생존 방식 

    어미 치타의 훈련법,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끼 치타들의 생존 방식 

    생태·환경
    2023-01-03 14:53:3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익히고 배워나간다. 이런 점은 야생에서도 마찬가지다. 야생에서도 동물들의 새끼들은 생존 방법을 배우며 성장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치타가 새끼들을 어떻게 교육 시키는지 가장 근접하게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했다.어미 치타는 아침 사냥에 나섰다. 마치 정교하고 섬세한 기계처럼 사냥감에 몰래 접근하는 어미 치타. 이내 한 번에 7m 정도 되는 보폭으로 목표 지점을 향해 내달렸다. 그리고 임팔라 새끼는 어미 치타에게 붙잡히고 말았다.하지만 어미 치타는 임필라 새끼를 죽이지 않았다. 바로 새끼 치타들에게 그 역할을 맡긴 것이다. 동물의 사고방식은 인간과 다르다고 말한다. 그저 본분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이내 어미 치타는 수업을 끝냈다. 하지만 잠시 후 하이에나가 등장했다. 관찰자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긴장했다. 이어 하이에나는 임팔라 새끼를 가로채기 위한 시도를 했다. 이에 어미 치타와 새끼 치타들은 도망갔다. 관찰자는 “먹이를 포기하고 도망가는 편이 낫다”며 “하이에나가 새끼 치타를 거침없이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새끼 두 마리 중 한 마리만 보이는 상황. 새끼가 홀로 떨어지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 곳곳이 위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이에나는 치타를 사냥 중인 상황. 하지만 새끼 치타들과 어미 치타는 곧 한 곳에서 포착됐다.그리고 새끼 치타들은 언제 위험을 마주했냐는 듯 뛰어놀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에 관찰자는 “치타의 삶은 아슬아슬하다. 나라면 하이에나에게 쫓기고 혼비백산할 텐데 말이다”라고 야생의 삶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사진=픽사베이
  •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대기·기후
    2023-01-03 14:53: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부는 지구 대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런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가 빠른 속도로 황폐화되어가고 있고, 결국 언젠가는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를 일이다.계속해서 지구 곳곳을 계발하고 있고, 쓰레기는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땅이 황폐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땅이 메말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은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황폐화한다면 물조차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마찬가지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현재 지구는 계속해서 황폐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은 현재 심각한 수준이다. 물을 하루에 한 잔만 마시지도 못하게 된다면 고통에 빠지고, 신체 역시 급속도로 위기 상황을 직면할 것이다.사막화 현상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어 체계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숲과 나무가 사라지게 되고, 강우량까지 감소하면서 사막화가 빨라지고, 전 세계 영역에 영향을 끼치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정치와 경제 문제가 될 것이다. 일부 유럽 위원회의 세계 사막화 지도에 따르면 지구 육지 면적의 75% 이상이 이미 퇴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50년까지 90% 이상 퇴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사막화를 막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계속 지구가 오염되고 있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0년 후,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연이 회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정말 우주에서 살게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이처럼 먼 미래에도 인간이 존재한다면 지구라는 공간을 교과서 등에서나 볼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생태·환경
    2023-01-03 14:53:2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마존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지구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마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열대우림이 계속해서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아마존의 열대 우림 파괴는 앞서 겪어본 적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의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단 십오일 만에 약 축구 경기장 수천 개의 넓이에 해당하는 우림이 사라졌다고 전해져 더욱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그렇다면 왜 아마존이 파괴되고 있는 것일까? 국립우주연구소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벌목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도 아마존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무엇보다 이런 상황의 원인은 따로 있다. 주요인은 바로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책과 관련이 있다.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개발을 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까지 그 영역이 확대된 것.아마존이 만일 2/10가 파괴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존에서는 세계의 산소 중 무려 이십 프로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환경 단체들이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시위 등을 펼치고 있지만, 무용지물이다.무엇보다 이런 개발로 인해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마존의 나무들은 하루에 수많은 물을 증산하고 비구름을 형성하고, 기온을 떨어트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하지만 파괴된다면, 지구온난화 현상 또한 가속화할 것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돈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닌가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피해 또한 인간이 받게 되네요” “어릴 때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이 아이러니했는데, 공기도 사서 마실 날이 올 것 같네요” “제발 지구를 파괴하지 맙시다” “아마존을 지킵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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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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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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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52개 관리청 대상, 가평,구리 등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 및 성과우수자 시상
    이정윤 2025-12-19 14:04:38
  •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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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도내 18개 자원순환마을 참여… 주민,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성과 공유
    이정윤 2025-12-19 07:20:34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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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이정윤 2025-12-19 07:17:31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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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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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이정윤 2025-12-16 16:45:51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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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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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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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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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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