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촌진흥청, 중국농산물도매시장협회(CAWA)의 협찬 하에 가락시장 수출협의회(수출업체)와 중국 수입 도매상 간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지난 4일 가락시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최하였다.
현재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책과 한중 신선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새로이 개척하고자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노계호 지사장은 “이번 한-중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직접 교류와 바이어 왕래가 힘든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농산물로 인정받은 가락시장의 신선식품을 소개하고,매출 감소로 힘들어하는 수출업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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