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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환경확대

    산림청, 2029년까지 목재자급률 27%까지 환경확대

    경제이슈
    2025-01-13 10:54:00 이정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목재산업 발전 및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제3차 목재이용종합계획’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주요 5대 전략에 대한 15개 과제를 담고 있으며 세부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임도·고성능 임업기계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림자원순환경영’을 확산한다. 또한 목재수급 안정화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외 산림투자 지원을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목재 이용 증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친환경성·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을 확대한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목조건축 분야 규제개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목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산 원목의 용도별 유통체계를 개선해 일원화된 목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로 특성화·효율화된 목재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유통·기술협력 등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의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바꾸고 늘봄학교, 목재체험시설과 연계한 공교육 확대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국산목재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이어 목재산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목재 전문교육 운영 및 목조건축 전문가·목구조 기술자 양성을 확대하고 첨단목재 가공기술 개발과 신규 사용처 발굴을 위한 과학적 연구도 촉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의 해결방안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훌륭한 미래 자원이다”라며,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목재산업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그룹,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실시

    하나금융그룹,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실시

    사회이슈
    2025-01-13 09:56:45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과 10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이들의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주말 이른 아침부터 대강당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오쟁이떡 300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빚은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즉석반찬, 제철과일, 조미김 등의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50개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영주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카드 임직원들의 청량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과 하나생명 임직원들의 쪽방촌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그룹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하나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
  • SK온,‘꿈의 배터리’ 전고체 난제 해결 앞장선다…연구개발 환경성과 공개

    SK온,‘꿈의 배터리’ 전고체 난제 해결 앞장선다…연구개발 환경성과 공개

    경제이슈
    2025-01-13 09:52:32 이정윤
    SK온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성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도전적인 기술 탐색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 공정 및 소재 혁신을 이끌고 차세대 배터리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SK온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광소결 기술 연구 결과가 담긴 국제 학술지‘ACS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의 표지 ▲SK온과 서울대학교의 황화물계LMRO양극재 연구 결과가 담긴 국제 학술지‘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 SK온은 국내 유수 대학ž기관과 함께 진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과제의 결과물이 논문으로 작성돼 최근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었다고13일 밝혔다.일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SK온이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진호 박사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는 초고속 광(光)소결( 강한 빛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가해 분말 입자의 결합을 촉진시켜 강도,내구성 등이 향상된 고체 덩어리를 만드는 공정 )기술을 적용한 고분자-산화물 복합계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공정 고도화가 핵심이다.인쇄 회로 기판 공정에 주로 활용되는 광소결 기술을 배터리 제조에 접목시킨 획기적인 연구라는 평이다.해당 연구를 다룬 논문은 에너지ž화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ACS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논문 저자9명 중6명이SK온 구성원이다.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로 이른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고체 전해질 종류는 크게 황화물계,산화물계,고분자계로 나뉜다.산화물계 전해질 소재는 리튬이온 이동 경로 및 기계적 강도 증가를 위해 일반적으로1,000도 이상의 고온 및10시간 이상의 열처리 공정을 요구한다.하지만 제조 원가 부담과 더불어 소재의 취성 파괴(재료가 파괴될 때 변형 없이 갑자기 부서지는 현상 )와 같은 취약점이 대두되며 대(大)면적화가 과제로 여겨졌다. SK온은 빠른 속도와 저온 열처리가 특징인 광소결 기술을 해법으로 제시했다.먼저 연구진은 조사된 빛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유색 무기 안료를 발견해 산화물 전해질 소재에 적용시켰다.이와 함께 선택적으로 수 초안에 열처리를 가능케하는 초고속 광소결 기술을 활용,최적의 균일성을 갖는 다공성 구조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더 나아가 연구진은 초고속 광소결 기술로 제조된 산화물 내부에 고분자 전해질을 포함하는 고분자-산화물 복합전해질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실험 결과 이 전해질이 적용된 배터리는 우수한 수명 특성을 나타냈다.SK온은 망간리치(Li- and Mn-rich layered oxidesžLMRO)양극재의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도 공개했다.서울대학교 이규태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이 연구는 에너지 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 논문으로 지난달 발간되었다. LMRO활물질의 열화 메커니즘을 상세히 규명해 성능 위주로 다룬 기존 연구와 차별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LMRO양극재는 니켈,코발트보다 저렴한 망간이 기반이 되어 원가적 이점이 크다.다만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에 적용시 액체 전해질 부반응로 인한 가스 발생,전압 강하ž용량 감소 등의 난제가 있어 업계는 전고체 배터리 적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왔다.SK온은 고온ž고전압 조건 아래 충ž방전 중LMRO활물질에서 발생한 산소(O₂)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산화시켜 열화가 발생하는 현상을 여러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소 발생을 저감하는 특수 코팅재를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는 방법도 찾아냈다.박기수SK온R&D본부장은 “이번 성과는SK온의 적극적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 역량이 학계ž기관의 전문가들과 시너지를 만들어 이뤄낸 것”이라며 “SK온은 차세대 배터리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SK온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와 황화물계 등 두 종류의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각각2027년, 2029년에는 상용화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다.대전 배터리연구원에 건설 중인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 마포구 “설 제수용품, 마포사랑상품권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마포구 “설 제수용품, 마포사랑상품권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경제이슈
    2025-01-13 09:46:37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145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마포사랑상품권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과 차례상 차림 비용 증가로 부담이 커진 소비자의 걱정을 줄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선물하기가 불가하므로 유의해 구매해야 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마포사랑상품권은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처음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이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을 구석구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KCC, 두산건설과 컬러 디자인 특화 및 표준화 MOU 체결

    KCC, 두산건설과 컬러 디자인 특화 및 표준화 MOU 체결

    경제이슈
    2025-01-13 09:43:1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는 풍부한 컬러 디자인 기술력을 토대로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컬러 디자인 특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KCC 컬러디자인센터 맹희재 상무, 판촉/기술영업 안일진 상무,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 신종범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산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컬러 디자인 매뉴얼 개선 및 표준화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두산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아파트 내외벽, 지하주차장 및 부대시설 등의 컬러 매뉴얼 개발 및 표준화를 진행하고, 전용 색상집도 제작해 전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KCC는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의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 등 5가지 콘셉트에 KCC의 컬러감을 녹여내어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시인성과 명확성이 높은 색채를 개발하고 고령자와 색약자 등 모든 계층을 배려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른 공간 대비 시인성이 비교적 낮은 지하주차장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되면, 기둥, 벽면 또는 바닥의 안내 그래픽에 컬러 배색, 컬러 베리에이션(Variation), 명도 및 채도 차이를 활용해 주차장 내 역주행으로 인한 충돌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컬러 배색을 통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지하주차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 친화적이고 유려한 외관과 높은 가독성을 제공하는 컬러 체계로 아파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외관 디자인을 통해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표현할 계획이다. KCC 컬러디자인센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두산건설을 포함한 많은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자사 컬러 및 디자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가치 상승에 KCC의 축적된 컬러 디자인 역량이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위해 다년간 쌓아온 제품 기술력과 디자인센터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거 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특사경, 도민 생활 밀접 5대 민생·특정범죄 집중 수사

    경기도 특사경, 도민 생활 밀접 5대 민생·특정범죄 집중 수사

    사회이슈
    2025-01-13 07:39:33 이정윤
    경기도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목표로 ‘2025년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수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지속해 ‘안보 파수꾼’ 역할을 공고히 하고, 위험·위법요인을 발견할 경우 선제적 대응을 원칙으로 안전사항 이행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불법행위 발견시 신속하게 수사해 ‘안전 파수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현안이나 이슈 등에 따라 새로운 수사 분야를 발굴해 도민 안전망 구축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식품 제조·판매 불법행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민생범죄와 함께 불법대부 등 특정범죄를 집중 수사한다. 서민 일상을 침해하는 5대 민생범죄 분야에는 ▲환경오염(폐기물·오폐수·미세먼지, 폐의류 및 폐원단 불법처리 등) ▲생명존중(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등) ▲먹거리 안전(식품 제조·판매 불법행위, 체험마을 불법행위, 현장식당 및 한식뷔페 불법행위 등) ▲자연보호(산림·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계곡·하천 등 휴양지 내 불법행위 등) ▲생활안전(불법숙박업, 미신고 미용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특정범죄 분야에서는 ▲불법 대부업과 상표권 침해 행위 등 경제범죄 ▲ 청소년 대상 범죄(청소년에게 주류나 전자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등) ▲복지범죄(사회복지시설 보조금 횡령 및 목적 외 사용) ▲동물보호(도살 등 동물학대, 영업허가·등록 위반)를 수사하게 된다. 특사경은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불법대부업 척결을 선포하며 2025년 법정이자율 초과 수취와 미등록 대부(광고) 행위에 대해 고강도 집중수사 실시를 예고한 바 있다.아울러, 지난 1월 6일부터 수사 중인 ‘설 명절 온가족 먹거리 식품 관련 불법행위 수사’를 비롯해 도민 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한 일상에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특사경은 부주의나 과실로 범법자가 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 유형과 법령 준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고, 특사경 수사 분야 안내, 수사계획과 수사 결과의 상시 홍보, 수사내용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통해 동종·유사범죄 사전 예방과 범죄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특별사법경찰단 활동은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며, 도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분한 사전 계도와 홍보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불법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불법행위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한편 도 특사경은 지난해 31개 직무 분야에서 총 711건의 불법행위를 검찰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농협유통 2025년 을사년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설 선물 세트 최대 50% 할인

    농협유통 2025년 을사년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설 선물 세트 최대 50% 할인

    사회이슈
    2025-01-13 07:29:15 이정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은 물가 안정을 위해 선물 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1월 1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5년 을사년 설 선물 세트 본격 판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를 본격 판매하면서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세트를 증정한다. 전문 MD가 엄선한 과일·한우·특산물 등 명품 선물 세트와 가성비 선물 세트를 준비해 고객 만족과 편리함을 갖췄다. 고객의 건강과 쇼핑 편의를 위해 소포장 기능성 쌀 및 국산 쌀·잡곡 선물 세트를 준비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 통합회원은 포인트 추가 적립 표시가 있는 상품 구매 시 NH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과일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지구 사랑 실천을 함께 한다.  이번행사 매장은 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전주·용인·부전·자갈치·성내·상계·대치·분평·세종·고덕·흑석·방이역·청담·광교·가좌·용호·미아·성산·수서·산남·소사·교하·다산역·월계·수원금곡·주례·사직·용정·오룡·노은·국회·반포점 등이다.
  • 농식품부, 설 성수기 배추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김치업계의 협조 독려

    농식품부, 설 성수기 배추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김치업계의 협조 독려

    사회이슈
    2025-01-13 07:19:41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월 12일(일) 경기 파주 소재 김치가공업체(도미솔식품)를 방문하여 겨울배추 공급 및 저장동향 등을 점검하고, 해당 업체의 정부 배추 수급안정 정책 적극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0일(금), 생산량 감소로 출하량이 감소한 겨울배추의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해 (사)대한민국김치협회, 대아청과(주)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치업체는 저장 중인 겨울배추를 설 성수기 등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1,000톤 이상을 도매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며, 도매법인인 대아청과는 사업에 참여하는 김치업체에 출하장려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농식품부는 해당 출하 물량 보관비와 다음 작형인 봄배추 확보를 지원한다. 한편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까지 유례없이 지속된 고온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최근 김치 가공업체, 산지유통인 등의 저장 수요도 증가하여 도·소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김치업체 및 산지유통인 등 식품·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정부도 정부 정책에 동참하는 식품기업 및 유통업계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도미솔식품 박미희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사용하는 물량을 제외하고 여유가 되는 물량은 시장에 적극 출하해 정부의 수급안정 노력에 적극 협조 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민생안정 총력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민생안정 총력

    사회이슈
    2025-01-13 07:09:55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경제 불황 속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설 명절 이벤트 공모사업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경동시장 등 20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 유치와 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1월 16일 오후 2시 80억 원 규모로 조기 발행한다. 이는 서울사랑상품권과 별도로 발행되며, 올해 발행 예정 금액의 절반에 해당한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융자 지원도 강화한다.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 협력해 40억 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작년보다 3개월 앞당겨 2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동대문구가 1%의 이자를 지원하며,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할 경우 서울시에서 추가로 1.8%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동대문구소상공인지원센터는 정책 홍보, 상담, 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안내해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정책자금·특별보증 공급 사업(총 2조 1천억 원 규모)’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플래너’가 소규모 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 신청을 돕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융자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2025 신년인사회 성황…“개청 30주년, 2도약의 해”

    강북구, 2025 신년인사회 성황…“개청 30주년, 2도약의 해”

    사회이슈
    2025-01-13 07:07:39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9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들과 희망과 비전을 나누는 ‘2025 강북구 신년인사회’를 지난 1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장, 교육계와 종교계 인사, 직능단체 임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구립실버악단의 무대 공연으로 시작됐다.  구정 비전 발표와 이순희 구청장의 신년사와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고, 구립여성합창단과 시니어·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구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노력한 결과, 강북구에 여러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구민 숙원사업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비롯하여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 착공,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선도적 사례들이 탄생하면서 각종 기관 평가 총 3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은 강북구의 제2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여유와 힐링, 건강과 휴식이 있는 자연의 가치를 탄탄한 인프라와 복지시스템을 갖춘 도시의 장점과 결합하여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강북구로 발전시키겠다"며 2025년 강북구 주요 사업과 목표를 발표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9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한 주민들과 기념사진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제2도약 기틀 마련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낡고 오래된 구청사를 환골탈태하여 동북권 대표 랜드마크로 재탄생시켜 강북구 발전의 견인차로 삼겠다"며 "미아사거리역 등 주요 중심지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해 강북구 경제를 이끄는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고,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 동북선 조기 개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제2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대표 웰니스 중심지 '누구나 머물고 싶은 자연도시'로 발전 이 구청장은 “강북구를 서울을 대표하는 웰니스 중심지로 성장시켜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혜의 자원 북한산 인근에 우이령 문화공원과 공공도서관, 힐링데크 로드, 대단지 초화원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하고,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 북한산 시민천문대와 수유동 한옥마을도  차질없이 건립하여 도심형 웰니스 대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오동근린공원에는 생활밀착형 공원, 데크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대표 수변 자원인 우이천은 오는 3월 개관하는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통해 자연 속 여가와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 ‘주거지 정비 기본계획’ 수립…도시 인프라와 복지 강화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 전역의 주거지에 대한 '주거지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조화롭고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의 큰 그림을 통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각종 정비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빌라 거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빌라관리사무소'는 올해 4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2026년에는 강북구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폭염과 한파 등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CCTV를 포함한 안전시설 확충과 운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강북형 콘텐츠로 도시 매력 증대…전통시장과 다양한 상권 육성 이 구청장은 “강북구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로 도시 매력을 증대시키겠다”도 포부를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가 생동하는 곳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패션봉제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을 강북패션플랫폼 건립을 추진하고, 스마트팜 산업도 재배단지와 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신(新)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며  "개청 30주년을 맞아 '가을밤의 KBS 열린 음악회'와 '강북 문화 주간'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며 “올해도 강북구의 힘찬 발걸음에 함께 동행해 달라”며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 정혜경 의원,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 만나 하청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

    정혜경 의원,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 만나 하청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

    경제이슈
    2025-01-11 23:08:45 이정윤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실에서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을 만나 △안전협의체 구성·진행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협력사 처우개선 △하청지회 교섭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다.  정혜경 의원은 한화오션의 보고에 대해 “안전 협의 체계에 하청지회의 참여를 보장해야하며, 손해배상과 관련해 회사쪽의 전향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조선경기가 살아나는 조건에서 하청노동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하청노동조합과의 교섭에 적극 나서서 노사관계가 적대적 관계가 아니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한화측이 추진하고 있는 ‘12대 안전수칙 위반자 페널티’ 관련해서도 “산재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는 알겠지만, 산재사고를 일으킨 업체가 아니라 하청 노동자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정혜경의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농림축산부, 독일 내 구제역 발생으로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농림축산부, 독일 내 구제역 발생으로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사회이슈
    2025-01-11 23:02:50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독일 연방식품농업부가 물소에서 구제역 발생을 확인하고,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함에 따라 1월 10일(독일 선적일 기준)부터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 이번 조치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州) 소재 물소 농장에서 사육 중인 물소 3마리가 폐사하여 독일국가표준실험실에서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독일의 이번 구제역은 1988년 이후 37년 만에 발생한 것이며, 유럽 내에서는 2011년 불가리아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첫 발생이다.  농식품부는 독일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1월 10일 선적분부터 적용하고, 수입금지일 전 14일 이내(2024년 12월 27일 이후)에 선적되어 국내에 도착하는 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도 구제역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일 발생지역과 가까운 폴란드 등 인접국가에 대한 구제역 추가 발생 동향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 도착하여 검역 대기 중인 독일산 돼지고기 물량은 16건 360톤으로, 독일에서 선적된 시기(2024.10.26.~11.17.)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14일)를 고려할 때 감염 우려가 없어 일반적인 검역 절차를 거쳐 통관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중 현지에서 축산농가 등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국내에 반입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번 수입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는 대체 수입국이 많아 축산물 수급 상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5년, 민생안전·탄소중립·환경복지에 힘쓸 것”

    환경부 “2025년, 민생안전·탄소중립·환경복지에 힘쓸 것”

    정책이슈
    2025-01-11 23:00:0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이제는 일상화된 기후 위기 속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천 정비 투자를 확대하고 AI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최초로 도입,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 제1차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착실히 이행하고, 순환 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 등 사회와 경제 구조의 저탄소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녹색산업 수주·수출 실적 22조 7천억 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전망되는 등 환경오염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 2025년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부는 기후 위기 걱정 없는 ‘민생과 안정’ 또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 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라는 큰 주제로 주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먼저 환경부는 기후적응을 위한 범부처 민생 패키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극한 홍수를 대비해 취약 하천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지역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기후대응 댐을 추진한다. 또 물 부족 지역 및 국가 전략 첨단산업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를 지원하고, 녹조 관리 등 환경 오염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어 국제 사회와 미래 세대 요구에 부응하는 도전적 감축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설정할 계획이다.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및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통해 시장 효율적 감축, 중소기업 녹색투자를 확대하고 정부 및 수출 기업 협력을 기반으로 ESG 지원에 사러 예정이다. 또 지역별 여건에 맞는 일회용품을 감량하고, 미래 폐자원 고부가가치 재활용 계획을 언급했다.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가습기 살균제 피해 등의 종국적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금정산 국립공원을 지정하고 청년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숲속 결혼식 등 다양한 향유 문화뿐만 아니라 지역 특화 녹색 거점 조성, 복원과 경제의 융복합 본보기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끝으로 환경부는 “기후 위기 시대, 민생·안전과 환경 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 박범수 차관, 가락시장 찾아 과일‧채소 반입물량 및 거래동향 점검

    박범수 차관, 가락시장 찾아 과일‧채소 반입물량 및 거래동향 점검

    사회이슈
    2025-01-11 07:37:46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1월 10일(금)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배추·무·감귤·딸기 등 주요 농산물의 도매시장 반입 현황과 도매가격을 점검하고, 도매법인‧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유통 주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사)대한민국김치협회,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주)와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가락시장)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이 10일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농산물도매시장은 전국 과일‧채소 생산량의 50%가 경유하는 농산물 도매유통의 핵심으로 현재 전국에 32개소의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박범수 차관은 간담회에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농업인의 적정 재배면적 확보, 철저한 생육관리와 더불어 도매유통 과정에서 적절한 수요 분산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고, 참석자들도 도매시장에서의 농산물 수급 안정 노력이 더욱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이어서 최근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높은 겨울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현재 배추는 김장 종료 후 가정소비가 많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에 대비해 김치업체 등에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저장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이 따른 조치이다. 참석자들은 봄배추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향후 가격 상승 요인이 크지 않으므로 배추를 저장하고 있는 산지유통인, 김치가공업체 등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출하할 필요가 있다는데 이해를 같이함에 따라 업무협약에 참여하였다.업무협약을 통해 김치가공업체는 저장 중인 배추를 설 성수기 등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도매법인인 대아청과는 사업 참여 김치가공업체에서 대해 출하장려금을 지급하며, 농식품부는 해당 출하 물량의 보관료와 향후 해당 업체의 봄 배추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이 10일 오후, 대한민국김치협회(김치은 회장), 대아청과(이상용 대표)와 함께 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일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하여 대책기간(1.7~1.27) 중 역대 최고 물량인 16만 8천톤을 공급하며, 할인지원도 역대 최대 수준인 총액 600억원 규모로 늘려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2025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발표(1.9.),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해 국민들이 먹거리 물가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정부와 뜻을 모아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민생안정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설 명절 대비 수입 축산물 이력 관리 집중단속

    설 명절 대비 수입 축산물 이력 관리 집중단속

    사회이슈
    2025-01-11 07:30:34 이정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수입 이력관리 미흡할 우려가 있어 1월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약 3주간 이력관리 위반 우려가 높은 120개 업체(소)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수입 쇠고기, 돼지고기가 국내산으로 둔갑 우려가 확인되면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를 담당하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점검 등 추진 )이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예: 정육점),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영업장(예: 식당) 및 온라인으로 축산물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영업장 등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을 통한 축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통신판매업은 현장점검과 병행하여 온라인으로 유통 중인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점검 )과 이력제 위반이 의심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 상 장기간 거래내역 미신고, 거래신고 기한 초과 등 의심 영업장 ) 등을 중점 점검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설 명절 대비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 내역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비자는 수입 쇠고기, 돼지고기인지 여부를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에서 직접 제품의 원산지 정보, 수입 이력, 유통경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회 이상 상습 위반업체(소)는 공표하고 있으므로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 수요가 증가 할 수 있으므로 수입 축산물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력 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이 쇠고기, 돼지고기 구매시 수입산 축산물 여부를 확인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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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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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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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친환경가이드

    한강수계위, 기금사업 ‘성과 우수 관리청’ 선정

    52개 관리청 대상, 가평,구리 등 사업관리 우수 지자체 및 성과우수자 시상
    이정윤 2025-12-19 14:04:38
  •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친환경가이드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도내 18개 자원순환마을 참여… 주민,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성과 공유
    이정윤 2025-12-19 07:20:34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친환경가이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이정윤 2025-12-19 07:17:31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친환경가이드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사회이슈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이정윤 2025-12-16 16:45:51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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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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