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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양말목으로 가로수에 온기를...강북구,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 행사 성료

    폐양말목으로 가로수에 온기를...강북구,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 행사 성료

    정책이슈
    2025-03-26 12:12:56 이정윤
    ▲주민들이 나무옷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4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강북지역자활센터 희망제작소사업단과 함께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 행사를 진행했다.산업폐기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해 가로수에 따뜻한 나무옷을 입히는 이번 행사로 구는 국립재활원 사거리부터 인수중학교 앞, 4.19입구 자활서점 앞 등 강북구 내 약 50그루의 가로수에 나무옷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희망제작소사업단 참여 주민들은 약 2~3개월간 직접 나무옷을 디자인하고 양말목을 활용해 뜨개질 작업을 진행했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나무옷 입히기‘ 행사는 2020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총 324그루의 나무가 옷을 입었다. 올해는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라는 새로운 명칭 아래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나무옷을 제작한 희망제작소사업단은 양말목, 쌀봉투, 폐가죽원단 등 산업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 능력 향상과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업단의 에코봉투가 우수자활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마사회 강북지사에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선물세트를 납품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한, 최근 인수동 솔밭공원 인근에 ‘리업(RE;UP)센터’를 설립해 ‘Enjoy Up!’ 슬로건 아래 업사이클링 제품 제조·판매를 넘어 체험 프로그램과 자원순환 교육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희망제작소사업단 관계자는 “이 행사는 나무를 꾸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라며 “한 땀 한 땀 더 푸르고 포용적인 강북을 향한 노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역량 강화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양말목 나무옷 거리 전시회는 예술, 지속 가능성, 공동체 정신이 결합된 재활용의 가치를 보여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송파소방서...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송파소방서...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사회이슈
    2025-03-26 11:52:06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20일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 이하 ‘소방서’)와 함께 ‘25년 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을 가락몰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 시설이 많은 가락몰 지하 주차장에서 송파소방서(가락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공사(자회사 포함), 유통인 4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소화기 종류별 특징,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화기 사용 실습과 화재 시 대응 및 대피방법도 익혔다.이어서 전기차 화재를 가상한 훈련에서는 송파소방서에서 질식소화포를 사용하여 차량을 덮는 시범을 보였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물막이 화재 진압용 수조를 사용하여 차량 주위를 감싸 열폭주하는 배터리를 물로 냉각소화하는 진압 훈련도 병행하였다.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공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질식소화포, 상방향 살수장치, 물막이 화재 진압용 수조 등을 갖추었고, 전기차 충전소 주변에 방화벽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강화했다.이와 더불어 오늘처럼 전기차 화재 대비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화재 시 피해 최소화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비가 와도 OK”, 삼표산업 ‘블루콘 Rain OK’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서 획득

    비가 와도 OK”, 삼표산업 ‘블루콘 Rain OK’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서 획득

    사회이슈
    2025-03-26 11:47:20 이정윤
    ▲삼표산업 '블루콘 레인 오케이(BLUECON Rain OK)' 관련 한국콘크리트학회 콘크리트 기술인증서. 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강우(降雨)시 타설 가능한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 오케이’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국내 최고 권위의 콘크리트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블루콘 레인 오케이’에 대한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인증은 신기술 및 콘크리트 재료, 공법 등의 기술개발 사항을 학회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거쳐 건설 기술에 우수성을 인증하고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삼표산업 ‘블루콘 레인 오케이’의 인증 분야는 재료 및 자재다. 시간당 3mm 이하의 강우 타설시 혼화제와 최적의 원재료를 사용해 재료 분리 저항성을 높여 콘크리트 공사 표준시방서(KCS 14 20 00)에 따른 강도를 만족하고 유동성을 갖는 콘크리트 제조 기술이다. 강우일 때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빗물이 섞여 강도·내구성·품질 저하 문제로 부실 시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해 국민적 공분을 사는 일이 발생한 적도 있다. 이에 삼표산업은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압축 강도 부족과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집중했다. ‘블루콘 레인 오케이’는 삼표산업이 2023년 11월부터 약 6개월여에 걸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수중불분리에 있다. 수중에 투입되는 콘크리트가 물의 세척 작용을 받아도 시멘트와 골재의 분리를 막아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2차례 진행한 시연회를 통해 안전성도 검증했다. 특히 자체적인 성능 시험에서 강우 타설 시 압축강도 저하 문제가 개선되는지 확인하고자 실제 우천 시와 같은 조건(시간당 최대 5mm)에서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인증받은 강우량의 기준(시간당 3mm 이하)보다 더 높은 강우 조건으로 진행한 결과였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실제 대형 건설 현장에서 안전기준에 맞춰 ‘블루콘 레인 오케이’를 타설한 만큼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6~7월 A건설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B건설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의 공동주택, C건설의 청년안심주택 현장까지 적용해 현장 시공성 및 작업성 테스트를 마쳤다. 삼표산업은 비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블루콘 레인 오케이’를 중심으로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강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침체된 건설업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블루콘 레인 오케이’의 기술인증서 획득은 기상 악조건에 구애받지 않고도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안전과 품질에 대한 불신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동시다발 산불 발생’ 산불 예방에 간곡 호소...대처 방법 및 요령

    ‘동시다발 산불 발생’ 산불 예방에 간곡 호소...대처 방법 및 요령

    사회이슈
    2025-03-26 11:41:4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준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이에 대형 산불 예방과 총력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영록 전남지사는 “산불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소중한 자연을 잃는 것은 물론 인명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산불 예방법을 공개하며 당부 메시지를 건낸 바 있다. 가장 먼저 산에 오르기 전에는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여부 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산불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통제 지역은 입산하지 않아야 한다.특히 산에 오를 시에는 성냥이나 담배 등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인화성 물질 등을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 등을 피우는 행위 역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반드시 허용된 곳에서만 실시해야 하며 만일 주변에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하지만 성묘 등으로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뤄야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춰야 한다. 또한 산림이나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입산 통제 구역에는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불씨가 남아 있는 담뱃불 역시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산에서 산불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산에서 산불을 발견했을 때 대응 요령도 중요하다. 초기에 발생한 작은 산불을 진화할 경우에는 외투 등을 사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산불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 방향을 고려해서 산불의 진행 경로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만일 불길에 휩싸였다면 불기운이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대피할 때는 이미 타버린 곳이나 저지대, 탈 것이 없는 곳, 도로, 바위 뒤 등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한다. 또한 산불보다 높은 위치는 피해야 하며,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린 채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산불이 주택가로 번졌다면 불씨가 집안이나 집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집 안에 있는 문,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줘야 한다. 더불어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안전하게 제거한다. 이후 주민 대피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빠르게 대피하고,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 공터를 대피 장소로 이용한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웃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 함께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행정안전부는 추가적으로 산불 피해 지역 가축 관리도 공개했다. 산불에 놀란 가축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축사를 정리 정돈해 환경 변화를 최소화한다. 가축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제공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은 부드러운 풀, 사료를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다. 매우 놀라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는 가축은 평온을 찾도록 신경 써서 돌봐야 한다.  또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 강심제, 비타민제, 수액, 광범위 항생제 등 약물을 투여한다. 특히 어린 가축이나 임신한 가축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야 한다.만일 화상이나 상처를 입은 가축은 소독 후 상처 부위가 덧나지 않게 연고 등을 발라준다.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축사의 청결을 유지한다. 변질된 사료는 절대 가축에게 먹여서는 안 되며 폐기 처리한다. 산불 피해를 입은 야산에는 목초를 파종해 토양 유실을 막고, 목초는 사료자원으로 이용하도록 한다.사진=픽사베이
  • 서울에너지공사, 동절기 열공급 중단사고 ‘0건’...5년만에 무사고 성과 달성

    서울에너지공사, 동절기 열공급 중단사고 ‘0건’...5년만에 무사고 성과 달성

    사회이슈
    2025-03-25 22:08:29 이정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2026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경영개선에 나섰다. 안전사고 예방과 열병합설비의 최적 운영을 통해 동절기(12월~2월) 동안 전년 대비 130억 원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의 전망을주고 있다고 밝혔다. ▲AI 기반 열수요 예측 프로그램  공사는 황보연 사장 취임 이후 동절기 사고예방 및 열공급 안정화를 위해 무사고 100일을 선언하고, 사장 주관으로 현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아울러 열수송관 관리 전문가 풀을 구성하고, 교통 혼잡이나 지장물이 많은 구간 등 취약 지점을 사전에 분석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그 결과,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단 한 건의 열공급 중단 사고 없이 ‘무사고 동절기’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5년만에 처음 이룬 성과로 공사의 강화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한 사례다. ▲동절기 기간(12~2월) 사고발생 현황  열수송관 온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누수 사고로 이어지기 전 예방 정비를 실시해 사고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공급 압력과 온도 변동을 최소화하는 최저 차압 운전(공급관과 회수관의 압력차 최소화)을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췄다.특히 열병합발전을 기반으로 한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의 경우, 열생산비용의 약 70% 이상을 LNG가격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공사는 LNG 사용량을 절감하면서도 적정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경제 운전시스템’을 처음 시도한 것이다.2022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폭등으로 역대 최대 1,25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공사는 설비 운영 효율화와 안전 강화에 집중한 결과, 2023년 적자 규모는 649억 원에서, 2024년 233억 원으로 대폭 줄어 들었고, 2025년에는 적자규모를 당초 125억 원에서 75억 원 수준까지 대폭 낮춘다는 전략이다.특히 2025년 1~2월 기준 당기순이익은 약 219억 원으로 집계돼, 목표치를 111억 원 초과 달성했다. 공사는 올해 적자 폭이 75억 원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26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 2025년 당기순손익 현황 공사는 지난 2016년 12월 설립이후 지난 8년 연속 적자상태를 이어온 만큼, 2026년 흑자전환은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재정 회복의 다음 단계로 AI 기반 자동운전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상청 일기예보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시간대별 열생산량을 예측하고, 설비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가동설비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결정한다. 공사는 마곡플랜트 내 열전용 보일러에 해당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고, 2028년 건설 예정인 서남 집단에너지시설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설비 사고 제로화, 운영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종합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 사장은 “이번 동절기 무사고 및 당기순이익 증가는 효율적인 설비 운영과 전 직원의 안전 의식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성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황 사장은  "향후 흑자 전환의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열요금 안정화와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 등 공공성을 강화한 지원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5 건설기술인의 날... 다시 세우는 희망, 미래로의 전진

    25 건설기술인의 날... 다시 세우는 희망, 미래로의 전진

    사회이슈
    2025-03-25 21:39:38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3월 25일 오후 건설회관(서울)에서 202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행궁(1796.9 준공)을 복원(‘98.3.25)한 날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지정하고 ‘01년부터 매년 기념식 개최 )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그간 헌신과 열정으로 케이(K)-건설 1조 달러의 역사를 만든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건설기술인들의 변화를 기약하고자 마련하였다. ▲「202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  기념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손명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건설 관련 단체장 등을 비롯하여 유공포상 수상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을 위해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에게 정부포상(13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은 지하철과 전력구 해저터널 등 주요 시설물을 국내 최초로 설계하는 등 경제 및 건설기술의 발전에 공헌한 정태섭 ㈜신성엔지니어링 회장에게 수여한다.은탑산업훈장은 올림픽체조경기장 시공부터 표준시방서, 안전백서 집필 등 건축분야의 시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덕배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고문에게 수여한다. ▲「2025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기술발전 유공자 명단 산업포장은 백진기 ㈜장맥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송수진 ㈜카이로스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은 김성호 ㈜동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5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은 정연구 덕산건설㈜ 부사장 등 34명에게 수여한다. 또한, 건설기술인의 날을 기념해 식전행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 건설기술의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건설로봇의 개발현황과 로봇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건설로보틱스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하고, ‘AI와 건설기술의 미래’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모니터링, 디지털트윈 등 현장에서 활용 중인 스마트 건설기술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하기까지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110만 건설기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정부는 “건설산업이 디지털·친환경 기술 등 새로운 기술 변화에 적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기술의 확산, 체계적인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에,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건설기술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 붙혔다.  
  • 수협,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기성 現 대표 재선출

    수협,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기성 現 대표 재선출

    사회이슈
    2025-03-25 21:21:03 이정윤
    김기성 수협중앙회 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가 연임됐다.수협중앙회는 25일 본사에서 2025년도 제63기 정기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통해 김기성 현 대표이사를 재선출했다.앞서, 김 대표이사는 인사추천위원회의 후보자 공모,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됐다.김 대표이사는 오는 26일 만료되는 임기에 이어, 다음날부터 2년 동안 교육·지원, 경제,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의 주요 사업을 다시 이끌게 됐다.김 대표는 이날 소견 발표에서 “단기 성과 중심에서 탈피해 장기 성과를 위한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기획부장, 경영전략실장, 지도부대표, 기획부대표를 역임한 뒤 지난 2023년 3월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약력[출생] 1966년생 (강원 춘천)[학력] 경희대학교 법학 석사, 강원대학교 행정학 학사, 춘천고등학교[경력] 전 기획부대표        전 지도부대표        전 경영전략실장        전 기획부장        전 어선안전조업본부장        전 총무부장
  • 세종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세종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정책이슈
    2025-03-25 21:09:06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5일(화) 세종시 소재 산란계 농장(8만 8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해당 농장은 지난 3월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세종시 산란계 농장 방역 지역 내에 있던 산란계 농장으로, 방역 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3월 25일 H5형 항원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42번째(닭 25건(산란계 19, 토종닭 3,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7건(육용 오리 15, 종오리 2) )발생 사례이다.3월 19일 이후 연이어 5건이 서로 인접한 3개 지역(천안, 세종, 청주)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였으며, 해당 지역은 가금농장의 밀집도가 높아 추가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 아울러 3월 철새 개체수는 지난해에 비해 증가( 3월(200개소 조사지역 기준) 71만 수의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지난해 대비 32% 증가(112개소 기준, ‘24.3월 37만 수 → ’25.3월 49만 수) )하였으며, 이에 따라 철새 북상 시기 방역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언제든지 추가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전국의 가금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중수본은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산란계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세종시 및 인접 5개 지역(천안, 공주, 계룡, 대전, 청주) 산란계 관련 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3월 25일(화) 12시부터 3월 26일(수)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발생농장 방역 지역(~10km) 내 가금농장(35호)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하여 소독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잔존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3월 25일과 26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둘째, 천안·세종·청주 방역 지역(~10km) 내 살처분 과정에서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비산방지 가림막을 설치하고 전담 소독차량을 운영한다. 또한 방역지역 내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 확대 및 수의전담관 지정(알 운반차량 농장 내부 진입 여부, 출입차량 2단계 소독, 통제초소, 소독차량 노선지정 등 현장확인 )을 통해 밀착 방역관리를 추진하며, 천안, 세종 방역지역 산란계 농장의 분뇨 반출을 3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금지하여 전파 위험을 최소화한다셋째, 철새 북상 시기 발생 위험성이 높은 4개 시도(경기, 충남·북, 세종)에 대한 예찰 및 소독 관리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넷째, 3개 발생지역(충남 천안, 충북 청주, 세종)에 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급으로 구성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단을 파견하여 방역 기술 지원과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방역관리가 되도록 지도한다.(3.20~) 다섯째,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와 2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형 산란계 농장에 대해 통제초소 운영도 지속해서 운영한다.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충청·세종의 방역 지역 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한 것으로 볼 때 해당 지역은 철새 북상 등의 요인으로 상당 부분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지역에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진입로 등을 더욱 꼼꼼히 소독하고 살처분 과정에 비산방지 가림막 설치 및 전담 소독차량 배치 등 방역조치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3월 철새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였고,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3월에 3건이 검출된 만큼, 철새 북상이 완료될 때까지 각 지자체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현재 국내 계란 가격의 경우, 축산농가와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수급이 원활한 상황이나 계란 수급에 영향이 없도록 각 지자체에서는 산란계 밀집단지, 대형 산란계 농장에 대한 소독, 차량 통제 등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3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수는 157만 마리(‘24년 10월 이후 ’25년 3월까지 누적 426만 마리)로 3월 전체 산란계 7,758만 마리(KREI 3월 관측정보 기준)의 2.0%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중수본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축산물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 용산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사업 추진

    용산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사업 추진

    정책이슈
    2025-03-25 18:45:33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사업은 상·하반기 연 2회 수요조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총 300가구를 선정하고, ▲도배, 장판 및 LED전등·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집수리, ▲미끄럼 방지 매트,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해충제거제 살포 등 방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구립청파노인복지관, 서울시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등 5개 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서비스 수행 기관의 다양한 민간복지 자원과 연계를 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활용할 수 있다. 각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들이 저소득 어르신 상담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환경에 따른 필요 서비스를 파악하고 제공한다. 특히 거동불편, 장기질환 등으로 지속 관찰이 필요하여 사물 인터넷(IOT) 기기가 설치된 독거어르신 가구의 경우, 온도, 습도, 조도 등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는 2022년에 취약어르신 병해충 방제서비스로 시작하였다. 방제 외 다른 주거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수행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부터 집수리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지내는데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여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토부, 6개월 하자 판정 1순위... 한화건설,현대건설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

    국토부, 6개월 하자 판정 1순위... 한화건설,현대건설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

    정책이슈
    2025-03-25 18:43:57 이정윤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을 최근공시를 통해 공개했다. 국토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 현황과 ’25년 상반기(4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24.9.~’25.2.)을 기준으로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삼도종합건설㈜(800%), ㈜서해종합건설(650%), ㈜아이온산업개발(333.3%), 한경기건㈜(171.7%) 및 라임종합건설㈜(150%) 순으로 나타났다. 공급 호수가 50호 미만인 소규모 건설사가 주를 이뤘다. ▲ 건설사 하자순위 최근 5년(’20.3~’25.2) 누계 기준으로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지우종합건설㈜(2,660%), 삼도종합건설㈜(1,687.5%), 혜성종합건설㈜(1,300%), ㈜백운종합건설(741.7%), ㈜지향종합건설(732.6%) 순으로, 20위권 내 건설사 모두 지난 5년간 공동주택을 300세대 미만으로 건설한 중소규모 건설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자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최근 6개월(’24.9~’25.2)간 상위 건설사는 ㈜한화(97건, 세부 하자수 기준), 현대건설㈜(81건), 대우조선해양건설㈜(80건), 한경기건㈜(79건), 삼부토건㈜(71건) 순이다. 최근 5년(’20.3~’25.2) 누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지에스건설㈜(1,458건, 세부 하자수 기준), 계룡건설산업㈜(603건), 대방건설㈜(507건), ㈜대명종합건설(349건), 에스엠상선㈜(322건) 순으로 지난 3차 발표(’24.10.)시 건설사 순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년 하심위는 4,663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처리(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하였으며, ’20년부터 연간 4,50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는 ’하자심사‘는 ’20년부터 ’25년 2월까지 약 5년간 총 10,989건이 신청되었으며, 이중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67%(7,411건)로 나타났다. ’24년 하자심사 건수는 총 1,774건으로 이 중 1,399건이 하자로 판정되어 하자판정 비율은 78.9%로 나타났는데, 하자판정 비율은 ’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공동주택 하자의 대표적 사례를 담은 하자사례집 발간(’22년, ’24년), 하자 소송 증가에 따른 판례 축적 등에 따라 입주자들의 하자에 대한 인식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자로 인정된 주요 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15.2%), 들뜸 및 탈락(13.8%), 균열(10.3%), 결로(10.1%),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김영아 과장은 “명단 공개 이후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자보수에 적극 대응함에 따라 하자분쟁 사건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명단 공개는 실효적 조치”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품질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자 관련 자료를 지속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토요타자동차,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한국토요타자동차,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사회이슈
    2025-03-25 12:00:25 이정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등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도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 이슈에 발맞춰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동대문구, 초·중등 전환기 ‘외대쌤’ 영어 프로그램 개발 착수

    동대문구, 초·중등 전환기 ‘외대쌤’ 영어 프로그램 개발 착수

    사회이슈
    2025-03-25 06:53:42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외대쌤 영어브릿지’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대쌤 영어브릿지’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영어 교육 연구진이 교안을 개발하고 외대생을 ‘외대쌤’으로 선발해 운영하는 동대문구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5일 한국외대와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선발된 ‘외대쌤’은 교육 목표, 교수법, 교재 활용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외대 연구진이 수업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표준화된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한다. 구는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2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 ‘학부모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 23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그 결과는 프로그램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성취 수준을 점검하고, 현직 중학교 교사들과 논의하여 전환기 영어 학습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그에 맞는 교육 목표도 설정하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과 중등 영어 교육 간의 수준 차이가 크다고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외대쌤 영어브릿지’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중장년 퇴직자 경력으로 소상공인 돕는다…“베테랑의 힘은 살아있다”

    은평구, 중장년 퇴직자 경력으로 소상공인 돕는다…“베테랑의 힘은 살아있다”

    경제이슈
    2025-03-25 06:51:42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경력을 가진 중장년 퇴직자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이 은평구 2천2백52개소의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모집 분야별 3년 이상 경력자로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 및 세무분야, 매출·비용분석, 세무·대출 상담 등 ▲노무 분야,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행정·사무 분야,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보 및 신청 지원 등 총 4개다. 신청 자격은 1956년부터 1985년 출생자 중 각 분야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달 1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근무 기간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임팩트피플스 전화(070-4420-6640) 또는 일자리경제과 전화(02-351-68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역량 있는 중장년분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은평구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 강북구, 수해 피해 막는다…수방시설 및 수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정비

    강북구, 수해 피해 막는다…수방시설 및 수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정비

    정책이슈
    2025-03-25 06:49:09 이정윤
    ▲강북구가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해 수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2025년 수해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4월 25일까지 지역 내 수방시설과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전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2025년도 우기를 대비하여 지난 2월 27일부터 빗물펌프장 등 각종 수방시설과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수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해 풍수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총 223개소이다. 하천 및 수방시설물은 △하천 5개소 △소하천 2개소 △빗물펌프장 5개소 △빗물받이 1만 9,816개 △하수관로 336km △하수맨홀 1만 982개이고, 풍수해 취약시설은 △민간 공사장 6개소 △공공 공사장 28개소 △사면시설 52개소 △도로시설물 26개소 △돌출시설 37개소 △지하시설 60개소이며, 각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2단계로 나누어 점검을 강화한다. 먼저 1차 점검(2월 27일~3월 21일)은 담당 부서장과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다. 이어 2차 점검(4월 1일~3월 25일)은 1차 점검에서 미조치된 사항을 집중점검하여 지적사항을 모두 정비할 방침이다.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발견 즉시 정비하고, 구조적 균열, 붕괴, 전도 등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응급 조치 후 우기 전까지 모든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산불 피해 지역에 ‘햇반’, ‘비비고’ 제품 등 긴급 구호 물품 1만여 개 지원

    CJ제일제당, 산불 피해 지역에 ‘햇반’, ‘비비고’ 제품 등 긴급 구호 물품 1만여 개 지원

    정책이슈
    2025-03-24 21:13:18 이정윤
    CJ제일제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구호 물품은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 맛밤을 포함한 간식류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계속되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소방관 및 자원 봉사자 등 피해 복구 인력들에게 전달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산불 피해 상황을 계속 살피고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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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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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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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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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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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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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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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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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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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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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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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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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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