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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출시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출시

    경제일반
    2021-02-15 14:30:30 이동규
    ▲ 스타벅스 가장 풍성한 슈크림 맛으로 돌아온 슈크림 라떼[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스타벅스 (대표이사 송호섭)가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표적인 봄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아름다운 봄의 색감을 담은 음료 3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17 년을 시작으로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 라떼’는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이 매력적인 음료로, 지난해에는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인 출시 12일만에 판매 100만잔을 돌파하는 등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스타벅스의 대표 인기음료로 손꼽힌다. 올해 ‘슈크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이 듬뿍 들어가 바닐라 특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2017년 첫 출시 때의 맛을 그대로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슈크림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했다. 아울러, 얼음이 갈린 시원한 버전으로 슈크림을 즐길 수 있는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도 선보인다. 판나코타는 우유로 만든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슈크림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슈크림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는 일반적인 흰색 과육의 용과보다 수분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레드용과를 활용해 갓 피어난 봄 꽃을 연상케 하는 색감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알로에 젤리가 들어가 입안 가득 봄이 온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봄 시즌 음료인 ‘슈크림 라떼’,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나코타’, ‘핑크 용과 레모네이드’ 중 한 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커피점·제과점, 1회용 컵 보증금 의무대상 지정

    커피점·제과점, 1회용 컵 보증금 의무대상 지정

    ECO
    2021-02-15 14:18:18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2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2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회용 컵 보증금제 등과 같은 플라스틱의 사용 제한과 발광다이오드조명(LED)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 신설과 같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에 앞서 1회용 컵 보증금 대상자를 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의 가맹본부·가맹점사업자를 비롯해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또는 제과점영업 등 사업장이 100개 이상인 동일 법인, 그 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로 정했다.1회용 컵 보증금제가 도입되면 전국적으로 2만여 개의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보증금으로 일정 금액을 내고, 컵을 매장에 돌려주면 미리 낸 돈을 받게 된다.또한,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를 올해 6월까지 신설할 계획이다.센터가 만들어지면 센터 주관으로 회수체계와 재활용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며, 연구용역을 통해 1회용 컵 보증금액 등을 정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1회용품 규제대상 및 사용억제 품목도 확대했다.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다.현재 대규모 점포(3,000㎡ 이상)와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비닐봉투는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되며, 대규모 점포에서는 우산 비닐 사용도 금지된다.숙박업(객실 50실 이상),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과 음식물 배달 시 1회용품 제공을 제한하는 근거도 마련된다.최근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조명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발광다이오드조명도 2023년부터 새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에 추가된다.이에 따라 앞으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할 때는 기존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형광등 회수함의 공간을 둘로 나누어 한 곳에는 형광등이, 다른 곳에는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을 배출하게 된다.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형광등 회수업체 등 전문 회수업체가 회수할 예정이다. 회수된 폐발광다이오드조명은 칩, 알루미늄, 금속 등으로 분리되어 칩은 장난감 조명부품으로 수출되고 알루미늄과 철은 분쇄되어 재생원료로 재활용된다.제도가 시행되는 2023년에는 발광다이오드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는 생산 예상량 69만 3천톤의 15.7%인 10만 9천톤에 대해 재활용 의무가 부여될 예정이며, 5년 후에는 42% 정도의 재활용 의무율이 설정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발광다이오드조명의 폐기물 분류 및 재활용 기준·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형광등은 단계적 시장 퇴출 계획에 맞춰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의 장기재활용목표의무율 등이 축소 설정된다.이번 개정안은 생산자책임재활용 포장재의 두께, 색상, 포장무게비율 기준을 신설하여 생산할 때부터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를 만들도록 하고 있다.두께, 색상, 포장무게비율 등 구체적인 기준은 입법 후 고시로 정해질 예정이다.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의무가 있는 재활용지정사업자*에 기존 종이·유리·철 외에 플라스틱 제조업을 추가하여 재생원료 사용목표를 권고했다.플라스틱 중 재생원료 품질이 높아 순환사용 가능성이 높은 페트를 연간 1만톤 이상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된다.플라스틱 용기의 타 재질(캔, 유리) 전환도 유도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플라스틱 제품·용기 수입·판매 사용자에게 플라스틱 제품·용기의 수입·판매 비율에 관한 목표를 설정한다. 다만, 플라스틱 중 회수·재활용 비율이 높은 재질은 비율 산정 시 제외될 예정이다.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업장은 개선명령을 받으며,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세부 적용대상 규모, 판매비율, 관련 절차 등은 입법 후 하위법령에서 마련된다.이번 개정안은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제품에 표시할 수 있게 하고 이를 따르는 재활용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예를 들어 페트 등 재생원료 비율이 표시된 제품을 지자체에서 일정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다.이번 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서 발표한 플라스틱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된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SK 종합화학 -로지스올 ,‘물류 폐기물 선순환 체계 구축’MOU

    SK 종합화학 -로지스올 ,‘물류 폐기물 선순환 체계 구축’MOU

    경제일반
    2021-02-14 17:28:37 최성애
    ▲ (왼쪽)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오른쪽)로지스올서병륜 회장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이 물류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는다 . 국내 물류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렌탈 업계 1 위 기업인 로지스올은 상품 보관 및 이동에 사용하는 물류기기 대여사업을 통해 자동차 , 전자 ,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서울 종로구 소재 SK 서린빌딩에서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 물류용 폐파렛트 재활용 사업 등 물류 폐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SK 종합화학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 배경이 로지스올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포장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 19 로 택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티로폼 포장재 , 종이 박스 등 일회용포장 폐기물이 크게 늘어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 이 폐기물들은 대부분 한번 사용하고 난 뒤 버리거나 , 오래 사용해 파손이 심한 경우 재활용하지 않고 소각 /매립해왔다 . SK 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 각자 보유한 친환경 소재 기술력 , 산업용 및 생활용 물류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 특히 , 양사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 ▲플라스틱 재질 물류용 폐기물의 리사이클링 (Recycle)을 통한 재사용 (Reuse), ▲한번 쓰고 버리는 스티로폼 , 종이 재질의 폐기물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대체 (Replace), ▲친환경 택배 용기 개발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시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K 종합화학은 양사 간 협력이 진척될 경우 , “파손된 파렛트를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포장 용기 등 새 플라스틱 제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플라스틱 파렛트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회용 파렛트를 사용할 때보다 연간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약 73%까지 줄일 수 있다 . 또한 , 로지스올이 2025 년까지 국내 전체 택배 유통량 중 10%이상을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로 대체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 앞으로 양사 간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 로지스올은 지난해 국내 전체 택배 유통량의 10%에 해당하는 약 3 억 4 천만개 택배 용기를 전부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로 바꾼다면 , 약 147 만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는 나무 약 2 억 2 천 4 백만 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은 “코로나 19 로 인한 택배 수요 증가로 물류 업계의 쓰레기 발생 문제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라며 , “이번 협력이 업계의 고질적인 쓰레기 발생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과도한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는 일회용 포장재를 오랜 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로 대체하거나 , 사용한 플라스틱을 회수 , 재활용해 다시 제품으로 만드는 등의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 “SK 종합화학은 ESG 관점에서 물류 업계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 그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설 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지속될 예정, 국민 건강 유의

    ECO
    2021-02-14 17:12:42 최성애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연휴기간 동안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이 기간동안 국민들께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12일 16시 기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세종 지역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천, 경기,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75㎍/㎥이상 두시간 지속)가 발령됐다.  또한, 대기정체가 지속됨에 따라 모레(일요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지난 10일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어 발생했다.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빈번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기온과 함께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서풍으로 인한 국외 영향이 더해지면서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농도 미세먼지는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정부는 부문별 저감조치와 함께 국민보호조치도 지속 추진 중이다.한편, 설 명절 기간(13일 토요일까지)에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지 않는다.다만, 고농도가 지속되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수도권 등 해당 지자체와 함께 다량 배출 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고 도로 물청소,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아울러,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까지 고농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시 13일 17시에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해당지역에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14일 06시부터 21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고농도 상황이 지속되면 ’미세먼지 대응·저감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참도 필요하다.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20℃)온도 유지하기, 공회전 줄이기, 불법소각·배출 즉시 신고하기 등 주민의 참여도 필요하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금번 고농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봄철에는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라며, “정부는 고농도 상황에 대비하여 계절관리제 등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해나가는 한편 취약계층의 건강보호 조치에도 만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출시

    경제일반
    2021-02-14 17:08:56 이동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곧 시작되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상품을 기획한 ‘2021 봄봄시리즈’를 출시한다.▲  아성다이소 보석십자수‘봄봄시리즈’는 2017년 처음 출시한 (주)아성다이소의 시그니쳐 시리즈로, 벚꽃을 테마로 디자인해 매년 봄이되면 출시하는 시리즈 상품이다. 출시 이래로 매년 100여 종의 아이템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냈으며, 해마다 ‘봄봄시리즈’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상품이다. (주)아성다이소는 이번 '봄봄시리즈' 출시 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주로 20·30세대의 여성고객의 구매율이 높았고, ‘봄봄 시리즈’의 색감과 벚꽃을 테마로 한 디자인 등에 대한 선호도와 주방용품과 문구 등 팬시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에 대한 카테고리 구매 선호도가 높았다.㈜아성다이소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업체와 디자인 컨셉과 상품 카테고리 비중을 정해 '봄봄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번 '봄봄시리즈' 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트1은 ‘꿈결같은 벚꽃’을 주제로 코로나19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위생용품, 취미용품, 방향용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문구/팬시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총 60여 종을 구성했다.코로나19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집콕족을 위해 ‘봄봄 보석십자수’와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가 준비됐다. ‘봄봄 보석십자수’는 도안에 적힌 숫자를 따라 보석을 알맞게 붙이는 상품인데, 도안이 봄을 느낄 수 있는 벚꽃의 디자인으로 집콕족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는 미술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 도안에 숫자가 매겨져 있어, 숫자대로 색칠만 하면된다. 상품 안에 그림판과 물감 팔레트, 물감, 붓이 모두 포함되어,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그림 도안이 벚꽃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그림을 완성하고 그림판을 다른 인테리어 소품과 같이 연출하면 실내무드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에도 봄이 내려왔다. ‘봄봄 개별포장 필터마스크’는 필터마스크 겉면에 알록달록한 벚꽃이 디자인되어 있고, ‘꽃 마스크 목걸이 줄’과 함께 착용하면 코로나19속에서도 나만의 봄을 안전하게 느낄 수 있다.봄으로 들어가는 요즘, 봄날의 향과 햇살로 실내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봄봄 디퓨져’와 ‘봄봄 종이방향제’, ‘봄봄 썬캐쳐 모빌’은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디퓨져와 종이방향제는 싱그러운 벚꽃향으로 실내무드를 봄으로 바꿔줄 수 있고, ‘봄봄 썬캐쳐 모빌’은 유리나 구슬 등을 사용해 만든 인테리어 소품으로, 모빌의 장신구가 나비와 벚꽃 등으로 디자인되어,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 설치하면 실내를 봄의 무드로 바꿔주는데 도움이 된다.(주)아성다이소는 역대 ‘봄봄시리즈’ 상품 중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낸 상품을 선별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매년 인기가 높았던 텀블러는 300ml, 480ml, 500ml 용량의 3종으로 출시됐고, 사용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봄봄 리유저블컵’은 540ml 용량으로, 폴리프로필렌(PP)재질로 되어있어 온도에 따른 변형이 적고 재질이 단단해 다회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뚜껑도 같이 있어 실내에서나 야외에서 커피, 차를 즐기기에 적당한 상품이다. 1,000원이라는 가격 또한 놀라움을 준다. 실내에서 차, 커피를 자주 마시는 홈카페족에게 ‘봄봄 내열유리컵’은 이목이 집중되는 아이템이다. 투명한 손잡이 유리컵에 화사한 벚꽃 비가 내리는 듯한 디자인이 시선을 끌고, 일반적인 유리컵과 다르게 내열유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 따뜻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봄을 담은 디자인의 내열유리컵이 2,000원이라는 가격에 준비되어 조기품절이 예상된다.요즘 M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은 마스킹테이프, 홀로그램 스티커, PVC스티커 등을 구성했고, ‘봄봄 지퍼백스티커’는 다양한 사이즈의 스티커가 지퍼백 안에 들어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1,0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에 출시되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다꾸용품을 감성있게 보관할 수 있는 ‘봄봄 클리어파우치’는 투명 파우치에 벚꽃이 분위기 있게 디자인되어 다꾸용품뿐만 아니라 작은 소품을 보관하기에도 좋다.이 밖에도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리빙용품들도 판매한다. ‘봄봄 트인거실화’와 ‘봄봄 꽃잎쿠션’은 디자인 톤이 어울려 세트로 구입하면 나만의 실내공간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올봄은 코로나19로 봄의 기운을 체감하고 벚꽃을 느끼는 기회가 적어지겠지만, 다이소 ‘봄봄시리즈’와 함께 꿈결 같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ECO
    2021-02-14 17:04:5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 이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241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설 연휴 직후 2월 15일, 전국 일제 소독 실시

    설 연휴 직후 2월 15일, 전국 일제 소독 실시

    ECO
    2021-02-14 16:57:2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15일(월)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관계자는 "지자체, 농협, 군부대 등과 함께 전방위적인 소독활동을 통해 농장 주변 등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농장내 오염원을 빈틈없이 제거 하고, 철저히 환경소독을 해줄것을 당부했다. 축산시설 관계자는 “자체보유 소독장비를 동원 해당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축산관련차량 운전자는 “소속업체,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 입구에서 철저히 환경소독”해줄 것을 협조 하였다. 
  • 환경부 장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현장 방문

    환경부 장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현장 방문

    ECO
    2021-02-14 16:52:33 안상석
    ▲ 지상시설▲ 지하시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평택에코센터‘를 방문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생활폐기물의 처리현장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날 현장 근로자를 만나, 환경기초시설이 우리 사회의 필수적인 기반시설임을 강조하고 “환경기초시설 근로자들이 1년 365일 우리를 위해 큰 노력을 해주시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19년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평택에코센터는 재활용 선별장 및 생활폐기물 연료화 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 시설 등이 입지해 있으며, 폐기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하여 시설의 상부는 야구장 등 체육시설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편익을 높였다.  종량제 봉투에 담겨 반입된 생활쓰레기는 단순 소각하지 않고, 파봉.선별.건조를 거쳐 고형연료제품(SRF, Solid Refuse Fuel)을 제조한 후 전용 열병합시설에서 소각하여 증기를 생산, 인근 산업단지에 공급하고 있다.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을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처리하여 생산한 메탄가스 역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등 폐자원 에너지 활용률을 높이고 있다.한정애 장관은 “폐기물을 단순히 소각.매립하는 것보다는 폐자원에서 에너지를 최대한 회수.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평택에코센터와 같은 시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봄철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봄철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ECO
    2021-02-14 16:45:5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7개 구간(길이 1,998㎞) 중에 봄철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104개 탐방로를 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3개월간 출입을 전면통제한다.이번 전면통제되는 104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등이며, 구간 총 길이는 435㎞이다.일부 탐방로 구간(29개, 길이 259km)은 탐방여건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부분 통제된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적은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탐방로 474개 구간(길이 1,304km)은 평상 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철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통제 공고국립공원공단은 감시카메라 119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412대를 이용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를 강화한다.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진화 작업을 위해 진화차량 68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예방에 무인기(드론) 32대를 활용하여 국립공원 취약지 및 경계에 위치한 마을의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등 효율적인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친다.특히 국립공원 내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한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연공원법 위반 과태료 부과 기준특히  흡연.인화물질 반입시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30만 원 부과되며 , 출입금지 위반시 1차 1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 부과 된다.이승찬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이 온전히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월 14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올해 첫 시행

    2월 14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올해 첫 시행

    ECO
    2021-02-14 00:54:5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2월 14일 06시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수도권·충청권 해당지역의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에는 가동률·가동시간 조정 등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조치가 시행된다.특히 발전업, 제지업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279개소와 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가 시행된다.다만, 휴일에는 차량 운행량이 적고 특정시간 대에 집중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5등급차 운행제한은 시행하지 않는다.  또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내일(2월 14일) 전국 단위로는 총 14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가동정지와 총 44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상한제약(80% 출력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인천·충남지역은 8기는 가동정지, 26기 상한제약을 실시할 계획이다.각 시도와 관할구역 지방·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를 다량배출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도로 물청소도 강화할 예정이다.고농도 상황에서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스키장 등 야외활동 자제, 격렬한 운동 피하기 등을 포함한 국민행동요령도 전파한다.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12월 이후 미세먼지 여건이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에 따른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오늘과 유사한 고농도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농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2월에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발전, 수송, 산업, 생활 전 분야에 걸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 대응을 강화하고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호 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개최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행보에 나선다.환경부 장관은 평택시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다.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환경부 생활환경실장과 함께 서울세종대로 일대, 경기도 환경국장은 군포시 소각장,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남동구 분진흡입차량 운행 현장을 방문하여 이행실태를 점검한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계절관리제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며, “국민들께서도 설 연휴 막바지까지 건강을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국민참여행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송명화 시의원,온실가스 감축목표‘2050 탄소중립’환경조례 발의

    송명화 시의원,온실가스 감축목표‘2050 탄소중립’환경조례 발의

    ECO
    2021-02-13 18:44:3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송명화 시의원(사진)은 지난 4일(목)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환경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해당 조례안은 서울시가 기존 기후변화 정책을 보완하고 정부와 국제사회의 흐름에 함께하기 위하여 2020년 7월 발표한 ‘그린뉴딜 추진을 통한 2050 온실가스 감축전략’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조례에 반영,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주요내용은 제2조 정의에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여 실질 배출량을 ‘0’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가하고, 제3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환경수자원위원회 그린뉴딜소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명화 의원은 그 동안 서울시 그린뉴딜 정책이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린뉴딜 5법 개정 촉구 건의안’,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을 발의, 제도를 정비한 바 있다. 또한 시금고 선정에 있어서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에 특별가점을 배정하는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 2월 회기에서「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개정안과 함께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송명화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어 서울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여 기후위기를 환경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쿠팡, 기업공개를 위한 신고서 제출

    쿠팡, 기업공개를 위한 신고서 제출

    사회일반
    2021-02-13 18:41:29 이동규
    쿠팡(Coupang, Inc.)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이하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장될 보통주 수량 및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PNG” 종목코드로 상장할 계획이다.  본 보도자료는 보통주에 대한 매도의 청약 또는 매수 청약의 권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본건 IPO와 관련하여 국내에서 증권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예정으로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권유행위는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다. 
  • 설 연휴... 화창하고 건조한 날씨로 전국 산불 잇따라

    설 연휴... 화창하고 건조한 날씨로 전국 산불 잇따라

    ECO
    2021-02-13 18:36:44 안상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날 연휴 3일째인 2월13일 오늘 현재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5건을 진화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화재는 2월 13일(토) 산불 진화완료 현황  총 5건 진화완료 된다. - (13:39~14:54) 전북 남원시 운봉읍 가산리 산 47 / 피해면적 : 조사 중 - (14:05~16:04)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33 / 피해면적 : 조사 중 - (14:31~16:15)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산 172 / 피해면적 : 조사 중 (성묘객 실화) - (15:39~16:39) 경남 진주시 수곡면 원내리 114 / 피해면적 : 조사 중 - (16:18~17:05) 전남 고흥군 포두면 세동리 산 28 / 피해면적 : 조사 중  산림당국은 설날 연휴기간과 따뜻한 날씨가 맞물려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금일 서울 대모산 등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산불유관기관인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나 주택피해 등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를 통해 가해자검거에 힘쓸 것이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 동해안과 영남권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서울 강남구 자곡동 산불 발생 진화 중

    ECO
    2021-02-13 18:33:00 안상석
    ▲ (산림청 제공)서울산불[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설연휴(2월13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특수진화대 83명 소방 61명 등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인명과 주택피해가 없도록 진화 중에 있으며, 아울러 산불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남은 설연휴 기간 동안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하였다.  
  • SK 아이이테크놀로지 , 100% 친환경 전력 공장도입

    SK 아이이테크놀로지 , 100% 친환경 전력 공장도입

    경제일반
    2021-02-13 13:04:32 안상석
    ▲ SK이노베이션 증평 공장 전경[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 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 아이이테크놀로지가 국내 사업장에서 필요한 전력 100%를 친환경 전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 그동안 일부 전력을 친환경 전력으로 사용하던 기업들은 있었지만 , 100%를 친환경 전력으로 도입하는 것은 SKIET 가 최초다 .  SKIET 는 이달 초 한국전력의 ‘녹색 프리미엄’ 입찰에 참여해 8 일 최종 낙찰을 받았다 . 녹색프리미엄이란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전기 구매 프로그램이다 . 태양광 , 풍력 , 수력 등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낙찰자에게 공급하는 내용이다 . SKIET 는 공급받는 친환경 전기를 충청북도 증평과 청주에 위치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Lithium ion Battery Separator; LiBS)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사용한다 .  SKIET 가 규제 사항이 아님에도 선제적으로 친환경 전기를 사용키로 한 이유는 ‘환경에 도움이되도록 운용한다’는 ‘그린밸런스 2030 ’ 전략에 따른 것이다 . 나아가 SK 이노베이션 계열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 경영을 실천해 ,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 SKIET 는 향후 해외 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친환경 전력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향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외에도 온실감스 감축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및 재생에너지 생산자와 직접 계약을 맺는 ‘전력구매계약’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SKIET 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지난해 11 월 SK 그룹내 7 개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언한 바있으며 , 올해 3 월경 가입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 SKIET 는 이번 친환경 전력 도입 뿐 아니라 ,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기 위해 제품 구성부터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력 사업인 LiBS 제품을 만드는 주요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투입되던 유성 (油性 ) 촉매를 대신해 환경에 무해한 물을 사용하는 기술을 구현해 적용하고 있다 .▲ 분리막을 살펴보는 SKIET직원SKIET 는 머리카락 두께의 약 25 분의 1 수준인 4 마이크로미터 (μm) 두께로 분리막을 만들 수 있다 . 그러면서도 지금껏 SKIET 의 분리막을 사용한 SK 이노베이션 배터리에서는 단 한번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분리막’으로 통한다 . SKITE 가 생산하고 공급하는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차단하면서도 이온은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얇으면서도 튼튼해 , 성능과 안전을 모두 확보한다 . LiBS 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핵심소재로 ,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이 만나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한편 SKIET 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생산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 한국 증평을 비롯 중국 창저우 , 폴란드 실롱스크주 등 공장에서 현재 8.7 억 m 2 규모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 이는 여의도 면적 (8.4km 2 )을 약 104 번 덮을 수 있는 규모다 . 현재 건설중인 해외 공장들이 가동하는 올해 말에는 생산능력이 약 13.7 억 m 2 로 , 2023 년 말에는 현재의 두배가 넘는 약 18.7 억 m2 에 이를 전망이다 .  SK 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은 “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친환경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적 ESG 경영에 힘쓰겠다”라며 , “또한 , 차별화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면서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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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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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한국환경공단...  ‘그린리턴 사업’ 기부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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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한국환경공단... ‘그린리턴 사업’ 기부금 전달식 진행

    환경 보호 활동 지역사회 상생으로 연결… 민간기업-공공기관 협력형 자원 순환 실천
    이정윤 2025-12-26 12:42:31
  •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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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불용 전자제품관리 표준화, 온실가스 45톤 감축, 대시민 홍보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25 07:41:02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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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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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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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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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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