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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대기·기후
    2022-09-07 22:26:5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세계 곳곳에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매년 자연재해는 일어나고 있지만, 올여름만 해도 유독 더 큰 소식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례적인 재해 원인이 기후 변화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우치게 한다.최근 파키스탄에서는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 국토의 무려 3분의 1이 물에 잠겨버렸다. 유럽을 비롯한 중국은 이례적인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먼저 현재 파키스탄은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수해 지역에서는 불어난 물로 인해 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물에 도시가 잠겼기 때문에 거대한 난민촌이 형성됐다. 수 개월간 내린 비로 인해 천 여 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수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한순간에 내가 살던 집은 물론 마을이 잠겨버리고 더 나아가 평범한 생활은커녕 먹을 것 또한 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환경이 최악의 조건이 되면서 설사병부터 피부병, 전염병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빠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재해로 인한 피해를 단 기간 내에 복구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수만 명 또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은 역부족이다.아이러니한 것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받는 곳이 있다면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받는 곳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유럽 국가는 이례적인 대형 산불로 환경이 크게 훼손됐고 항상 가득 차 있던 강물이 바닥을 드러내기까지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중국 양쯔 강의 경우에는 150년 만에 최저 수위를 보이며 땅이 갈라지고, 사막과 같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강우 등의 수단을 택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일어난 재해를 해결하기엔 어려운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연재해의 끝은 어디일까요? 에너지부터 물 부족 등 결국 지구가 사라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그 대가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을 위해 살지 말고 미래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친환경 흐름을 탄 것 같으니 모두 환경을 보호합시다” “교과 과목 등에서 환경에 관한 비율을 많이 채웠으면 좋겠네요”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례적이고 점점 더 충격적인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특히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이를 지금 멈추지 못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바인그룹, 농산물 구매에 앞장…추석 앞두고 농업사회발전 기여

    바인그룹, 농산물 구매에 앞장…추석 앞두고 농업사회발전 기여

    이슈
    2022-09-07 19:14:15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종윤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바인그룹이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구매에 앞장서고 있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10Kg 100포대 등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오고 있다.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인그룹은 이러한 지역사회발전 활동들을 인정받아,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추석명절 자동차 점검요령...  타이어, 배터리 점검 중요

    추석명절 자동차 점검요령... 타이어, 배터리 점검 중요

    이슈
    2022-09-07 10:47:00 안상석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다. 귀향길과 귀성길의 운전은 대부분 장거리에 중간중간 정체 구간을 만나게 되기에 예기치 못한 고장을 대비한 자동차 사전점검이 중요하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추석 명절 장거리 운행 전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타이어, 적어도 공기압만이라도 꼭 확인하자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전점검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는 접지력 확보와 마찰력의 손실을 줄여 안전운전과 함께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을 앞두고 평상시보다 5~10% 공기압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 경우, 비상시를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도 함께 체크하자. 공기압과 함께 타이어 마모도, 손상된 곳은 없는지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점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기본 점검을 요청해도 좋다. 타이어는 일반적 주행 기준으로 3년 5만~6만Km 주행 기준으로 교환해주고 1만~2만Km 정도에 앞뒤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와이퍼, 에어컨 등 전기 사용 증가로 배터리 중요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른 편이라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고, 올해 유난히 많았던 비가 올 가능성이 크므로 와이퍼, 에어컨처럼 전기를 이용한 장치를 많이 쓸 것이다. 이에 배터리 점검이 중요하다. 시동을 걸 때 평소와 다르게 경쾌하지 않고 일발 시동이 걸리지 않고 ‘갤갤갤’ ‘드르륵’ 등의 소리를 낸다면 배터리 전압 체크가 필요하다. 계기반이나 실내 조명, 전조등이 어두워 진다면 전구류 교환 전 배터리 확인이 필요하다. 역시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일류와 브레이크 패드도 점검 후 필요시 교환한다 추석 명절에는 성묘 등을 위해 평소 다니지 않는 시골길, 경사가 급한 고갯길 등의 주행이 있을 수 있는데, 제동장치 고장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제동장치는 자동차 안전에 필수장치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평소 앞바퀴에서 '삐익'하는 소리가 난다면 브레이크 패드가 닳았다는 뜻이므로 교환하는 게 좋다. 브레이크 패드는 앞쪽의 경우 2만㎞마다, 뒤쪽은 4만㎞마다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레이크 오일도 체크한다.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작동 시 고온의 열이 발생해 교체주기가 3만㎞로 짧은 편이다. 엔진룸에 있는 브레이크 오일 탱크에 표시된 최대선과 최소선 사이에 오일이 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일의 색깔이 지나치게 어두우면 즉시 교환하거나 보충해준다. 이때 엔진오일, 냉각수 등의 각종 오일류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전구류 점검도 안전운전의 화룡점정 전조등,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의 점검도 놓쳐서는 안된다. 전조등은 운전자 본인의 시야 확보와 함께 맞은편의 차량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한적한 국도, 시골길 등의 주행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도 마찬가지다.  운전 중 상대방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아 뒤늦게 급제동하게 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본인이 확인할 수 없기에 다른 동승자나 정비센터를 찾아 브레이크 등을 비롯한 각종 전구류의 작동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 마다 진행하고 있는 가을철 정기점검 이벤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할 것과, 최소한 타이어 공기압 확인은 반드시 하고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에 들어갈 것을 권했다.  ass1010@dailyt.co.kr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위기의지구
    2022-09-07 07:4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살리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 나날이 나오고 있다. 쉽게 버려지고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의 놀라운 변신은 물론 바르기만 해도 오염물질이 방지되는 액체까지, 놀라움이 자아내고 있다.YTN사이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생활에 가까이 찾아온 친환경 기술이다. 우리가 만든 환경 오염이 이미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역시 우리의 깊숙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 버려지는 일회용컵은 수억 개가 넘는다. 일회용 빨대는 물론 일회용 비닐 봉투까지.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0만 톤 내외로 이러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 토양은 물론 해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의 한 업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페트 병부터 캔까지. 이러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친환경 기술로 탈바꿈 한 것일까? 이곳에서는 페트병을 섬유로 전환, 마술 같은 친환경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이용될 수 있을까? 버려지는 페트병은 분쇄되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한 후 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단단했던 플라스틱 조각들이 얇은 실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섬유는 여성용품, 이불솜 등의 계통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코팅제를 바르기만 하면 유리막이 형성, 오염은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성분으로 건축자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공간에 번식해 위생을 위협하는 세균과 곰팡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뿌리기만 하면 사전에 오염 물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기술이네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이런 기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해요. 환경에 대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곳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인간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더불어 여기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까지 생겨나며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 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위협하고, 이제는 우리는 친환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인간이 아닌 주변 환경을 위한 착한 기술. 계속해서 개발되어야 한다.
  • 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부산. 울산.강원동해.충북청주.경남 진주

    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부산. 울산.강원동해.충북청주.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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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07:43:0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신평·장림산단), 울산광역시(미포산단), 강원도 동해시(북평산단), 충청북도 청주시(청주산단), 경상남도 진주시(상평산단) 등 총 5곳의 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식생 조성 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환경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사업 추진기반, 운영·유지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곳 지자체의 노후 산업단지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시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355억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50%씩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신평·장림산단) : 습지보호지역(낙동강 하구) 인접, 장림유수지 수질 개선 필요 ▲울산(미포산단) : 40년 이상 노후산단, 우천 시 산단 내 위치한 하천 범람 낙동강 하구 습지보호지역과 인접한 부산 신평·장림산단은 장림포구를 거점으로 친수-녹지-관광을 연계, 옥상녹화·식생체류지 등의 저영향개발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불투수면에서 발생하는 강우유출수를 최소화하여 자연 상태의 물순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법(Low Impact Development))    시설을 설치하여 수질개선 및 탄소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40년 이상 노후화된 울산 미포산단은 비가 많이 내리면 산단 안에 있는 하천이 범람하기도 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고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물순환 특화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의 합류식 하수관거로 인해 수질 민원이 발생하는 강원 동해 북평산단은 저영향개발(LID) 기법과 빗물이용을 연계한 공원 및 생태도로 등을 조성하여 수질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산단 근로자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 동해(북평산단) : 합류식 하수관거로 인한 수질 민원, 관광자원 활용가능 입지 ▲충북 청주(청주산단) : 40년 이상 노후산단, 인근에 대규모 상업·주거지역 위치 ▲경남 진주(상평산단) : 50년 이상 노후산단, 도심 주거지 중심에 있어 잦은 민원  40년 이상 노후화되고 인근에 대규모 상업·주거지역이 있는 충북 청주산단은 저영향개발(LID) 시설과 연계한 클린로드를 조성하여 열섬 완화와 물순환 개선을 도모한다. 도심 주거지 중심에 있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경남 진주 상평산단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산단으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여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빗물유출을 저감하며, 빗물이용시설과 연계한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2006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에 조성된 노후 산단은 그간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도 함께 참여하여 비점오염을 저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이슈
    2022-09-06 21:53:3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9월 6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및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이웃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통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농협하나로 마트, 어린이 초청해 추석 차례상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 진행

    농협하나로 마트, 어린이 초청해 추석 차례상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 진행

    Gallery
    2022-09-06 20:57:14 안상석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농협유통은 지난 5일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추석 명절의 의미를 전달하고 차례상 차리기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좌포우혜(左脯右醯),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二枾)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절하는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차례상 체험이 끝난 후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농협유통은 오는 9일까지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해 제수용품인 한우, 과일, 각종 나물류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 더 조은물건 싱싱한것을 확인하는 부모님들 한편, 추석연휴를 나흘 앞둔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영업시간 내내 분주한 보습을 보였다.  ass1010@dailyt.co.kr
  • 9월 중고차 시세 소폭 하락…추석 전 성수기 및 고유가 영향

    9월 중고차 시세 소폭 하락…추석 전 성수기 및 고유가 영향

    이슈
    2022-09-06 20:50:30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공개한 9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전체 모델의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LPG 등 친환경차와 SUV, 미니밴, 세단의 경우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했다.한국연합회는 “여름 휴가철까지 보합세였던 시세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면서, “여기에 기름값 인하와 추석 명절 전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국연합회에 따르면 경소형차는 사회 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차종인 만큼 꾸준한 인기지만, 지난달에 비해 20만원에서 50만원 하락했다.2018년식 기아 올 뉴 모닝은 720만원에서 1050만원, 더 뉴 레이는 820만원에서 117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연식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580만원에서 950만원이다. 이어 남녀노소 출퇴근용과 업무용 수요가 높은 차종인 준중형차 역시 지난달에 비해 30만원에서 60만원 하락했다. 2018년식 현대 아반떼AD 시세는 1050만원에서 1380만원이며 기아 올 뉴 K3의 시세는 970만원에서 14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 소폭 하락했던 중형 세단은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018년식 현대 LF쏘나타 뉴라이즈가 2.0 가솔린 모델 모던 등급의 경우 1400만원에서 1550만원, 기아 뉴 K5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등급 기준으로 1550만원에서 165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SM6는 2.0 가솔린 LE 등급이 1350만원에서 1550만원, 쉐보레의 경우 소폭 하락해 올 뉴 말리부 1.5 LTZ 프리미엄 등급의 경우 1450만원에서 1620만원이다. 제네시스 G70도 소폭 하락해 2.0 AWD 슈프림 등급이 2900만원에서 3300만원까지다. 그랜저와 K7을 구분하는 준대형차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8년식 현대 그랜저IG 2.4 프리미엄 등급은 1980만원에서 2250만원, 같은 연식 등급 기준으로 기아 올 뉴 K7는 18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그랜저IG 대비 약 150만원이 빠진다. 대형차는 편의사양이 풍부하고 주행거리가 짧은 매물은 판매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보합세다. 엔트리 등급이나 옵션이 많지 않은 모델은 가격 인하에도 판매가 되지 않아 시세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식 제네시스 G80 3.3 후륜(2WD) 기본 럭셔리 등급의 평균 시세는 2650만원에서 2900만원, 상위 등급인 사륜(AWD) 프리미엄 럭셔리 등급의 경우 3150만원에서 3550만원이다. 제네시스 EQ900은 3.8 AWD 럭셔리 등급 기준으로 32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G80과 차이가 거의 없다. SUV, 미니밴은 연중 인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9인승 매물이 특히 빠른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시세는 지난달과 같은 보합세다. 2018년식 기준으로 현대 싼타페TM은 2.0 디젤 프리미엄 등급이 2200만원에서 2450만원, 팰리세이드는 3.8 가솔린 프리스티지 등급이 3000만원에서 3200만원, 기아 더 뉴 쏘렌토는 2.0 디젤 프레스티지 등급이 2000만원에서 2300만원까지, 올 뉴 카니발은 9인승 디젤 럭셔리 등급이 18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단, 르노 QM6는 2.0 가솔린 LE 등급은 1550만원에서 1700만원, 같은 등급의 LPi 모델은 150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쌍용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1.6 가솔린 LX 등급이 1480만원에서 1550만원, 렉스턴은 2.2 마세스티 등급이 2000만원에서 2300만원이다. 한편, 친환경차인 현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의 경우 같은 연식 등급의 가솔린 모델보다 300만원에서 450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2018년식 프리미엄 등급 기준 2480만원에서 2620만원의 시세다. 아이오닉 EV의 경우 N 등급이 1850만원에서 2050만원이다. 수입차는 인기 모델이 소폭 하락했다. 벤츠 E클래스의 경우 E300 가솔린 아방가르드가 2018년식 기준으로 4200만원에서 4650만원, C클래스 가솔린 아방가르드는 3100만원에서 3400만원이다. BMW 5시리즈의 경우 520d 디젤 럭셔리 등급이 3350만원에서 3800만원, 3시리즈는 320i 럭셔리 등급이 2750만원에서 3000만원이다.전체 차종 모델의 시세는 한국연합회가 운영하는 코리아카마켓 모바일에서 현재 중고차 시장에 실존하는 실매물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 환경 공공기관 8개 선정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 환경 공공기관 8개 선정

    이슈
    2022-09-06 06:41:0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스퀘어에서 ‘2021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도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이행 성과가 우수한 8개 공공기관에게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최근 3년간 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는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물품 구매 시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1년도 의무구매 대상기관은 933개이며, 올해 집계된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전년대비 453억 원 증가한 3조 8,533억 원이다.  8개 수상 공공기관은 국가보훈처,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대전도시공사, 전라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다. 이들 기관은 8개 소관구분 별로 녹색제품 구매액 연속적 증가 여부, 전년대비 증가율 등을 평가받아 선정됐다.이들 수상 기관들은 녹색제품 구매규모를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전라남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녹색구매 중점도시 협력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녹색제품 인증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기업 인증을 이끌어 녹색제품 공급망 및 다양성 확보에 힘썼다.대전도시공사는 주택 및 택지조성에 사용되는 형광램프, 페인트, 보도블록 등 건설자재류 80% 이상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하여 친환경 도시조성 및 환경복원비용 절감에 기여했다.국가보훈처와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전년대비 녹색구매액이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전북부안교육청과 경남 거창군은 3년 연속 녹색구매액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이창규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녹색구매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강화하여, 공공녹색구매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대기·기후
    2022-09-05 23:15: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한반도를 훑고 가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기준 힌남노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우 강’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문제는 힌남노가 계속해서 이동하고 국내를 관통하는 가운데 강도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5일 오후 태풍 힌남노의 반경에 돌입한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바다에 파도가 크게 일고 있다. 파도가 다리를 덮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를 보이고 있다. 태풍이 가까이 지나가게 되면서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어치고 있다. 특히 파도가 폭포처럼 보일 정도로 10m를 넘어서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하늘길은 물론 뱃길 등 줄줄이 막힌 상황이다. 운항에 차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도 고조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상황을 점검하러 나오는 것도 위험하니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역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밤사이 초속 60m 태풍이 상륙,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밀집 지역도 있기 때문에 부산 빌딩풍에 대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힌남노의 경로는 어떻게 될까? 힌남노는 6일 새벽 5시 경남 통영에 상륙한 후 오전 8시 경 포항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짧게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있다. 낮은 중심기압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 상태의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풍의 세기는 어떻게 나뉠까? 태풍의 강도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나뉜다. 중에서 초강력으로 총 4개로 나뉘고 이번 태풍은 강 상태를 유지한 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2003년 국내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풍속이 최대 초속 51m를 넘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지난 2002년 국내를 강타한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태풍 루시와도 비슷하거나 바람이 더 강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힌남노는 동중국해부근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뜨거운 해수면을 지나면서 열과 수증기를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양쪽의 길을 열어주는 고기압을 만나기 때문에 발달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우리나라를 빠져나간 뒤에도 힌남노는 한동안 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탈 없이 빨리 지나가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자연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길” “부산에 사는데 바람 소리도 엄청 나네요” “위험하니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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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20:06:0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일 오전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조재호 청장 주재로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환경회의를 열고, 부문별 사전 대응 사항과 태풍 피해 시 조치계획을 재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풍수해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22.9.4.)됨에 따라 영농종합상황실장을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전 기관 비상 근무체계(9.5.~9.7.)를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道)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상재해 담당자 간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태풍 북상에 따른 농업인 안전 수칙과 수확을 앞둔 농작물 손실 및 농업시설물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계속 안내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소속 연구기관 및 각 도(道)농업기술원의 태풍 대비 현장점검 추진 결과와 주요 조치사항 및 계획을 공유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비상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공유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 복구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술지원 및 일손 돕기가 즉각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조 청장은 농촌진흥청 및 소속 연구기관의 시설물과 신축 연구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붕괴, 파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태풍이 소멸한 뒤,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업하여 피해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품목별 피해 상황을 파악해 인력, 농기계, 영농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피해 지역에 농촌진흥기관 소속 작물별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농산물 팔아주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서호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간담회

    서호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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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19:12:05 안상석
    서호연 시의원(국민의힘, 구로3)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8층 회의실에서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에 관한 지역주민의 의견 및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장, 구로1동 아파트연합회 회장,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설계과장, 구로구청 도로계획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구로1동 주민과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에 대한 입장차이를 보이는 가운데,주민들의 의견은 ▲롯데마트 부지 생각공장의 서부간선도로측 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체증 심화 예상, 고척교 평탄화 및 구일고가차도 철거 반대 ▲사성교 ~ 서부간선도로간 연결교량 설치 검토 등이다. 또한 주민들은 수차례 이러한 의견을 전달했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였다며,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 측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로 구로1동 지역에 여러 교차로가 생겨 접근성이 향상될 것 ▲구로1동 지역에 많은 녹지공간 확보 가능 ▲서부간선지하도로로 일일 4만8천대의 차량이 이용 중이므로 서부간선도로 상부도로의 교통은 예전에 비해 원활해질 것 ▲서성교 ~ 서부간선도로간 연결교량은 예산확보 등의 문제가 있고 ▲주민설명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서호연 의원은 “많은 수의 주민 의견이 수차례 서울시에 전달되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정이 이루어졌다면 큰 문제이며 간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시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주민이 납득할 수 행정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서호원 의원은 “주민이 선출한 대표자로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제때에 잘 살펴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전자제품 구조 개선법 발의

    이수진 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전자제품 구조 개선법 발의

    이슈
    2022-09-05 18:51:17 안상석
    이수진 의원( 사진)이 해양‧대기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 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이날 발의한 개정안에는 전기‧전자제품 사용 또는 자동차 주행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질 및 구조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세탁기와 같은 전자제품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함유기준 지침을 준수해 제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합성섬유 세탁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플라스틱’이 강과 바다로 배출돼 해양오염의 주범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제품 그 자체에 함유된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규제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11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해양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중 의류 세탁으로 발생하는 미세섬유가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세탁만으로 바다에 방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매년 약 50만 톤일 것으로 추정했다. 미세플라스틱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걸러지지 않아 강과 바다에 유입돼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물의 몸에 축적돼 인간에 다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신경계, 생식계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 의원은 “해외의 경우 제품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입법 노력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 산업계도 미세플라스틱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제품 구조 개선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고 김병욱·김상희·김성환 ·김주영·김홍걸·민형배·서동용·신정훈·우원식·유정주·윤후덕·이용빈·이은주·임종성·전용기·최혜영 의원이 발의에 함께했다. 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 지원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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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18:43:5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토니오·차민욱·김순태 셰프, 김상기 바리스타, 최준영 대학생 기자 등 멘토와 자영업자가 참여했다. 청년 사업자 등 멘토링스쿨 참여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영업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자영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에서 (왼쪽 세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왼쪽 네번째)이재근 KB국민은행장, (왼쪽 다섯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른쪽 두번째)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및 관계자가 기념사진. 이번 취약계층별 지원의 주요 내용은 ▲KB 소호 컨설팅 제공으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 ▲영세·저신용 자영업자 대상 소호 컨설팅 연계 보증서 담보대출 우대금리 제공 ▲청년층의 구직 지원과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참여 확대 ▲채용지원금과 우대금리를 통한 구인 중소기업의 인건비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이다. ▲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에서 (앞에서 왼쪽 두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앞에서 왼쪽 세번째)이재근 KB국민은행장, (앞에서 왼쪽 네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른쪽 첫번째)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및 관계자가 기념사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 영역의 자율적인 지원 노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경영 컨설팅, 취업지원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밝혔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멘토단이 전국 소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기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소재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유명 셰프, 전문 멘토단 및 금융감독원 ‘금융애로 현장청취반’이 직접 찾아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 1천여건의 컨설팅 제공해왔으며 현재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는  환경분담금 더 낸다...

    환경부,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는 환경분담금 더 낸다...

    이슈
    2022-09-05 07:31:45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페트병 등의 포장재가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재활용 용이성 등급 과 연계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활용 쉬운 재질·구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자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의 4개 기준으로 등급 부여 한다. ▲재활용의무량 미이행률별 가산금액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제품이나 포장재의 제조·수입업자에게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해 일정량의 회수 및 재활용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제활용의무생산자는 회수·재활용의무를 직접 또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에 위탁하여 이행할 수 있으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분담금(이하 재활용 분담금)은 재활용의무생산자가 회수·재활용의무를 공제조합에 위탁하는 경우 회수와 재활용에 필요한 적정지원금을 공제조합에 납부하는 금액이다.지금까지 재활용 분담금은 재활용이 쉽고 어려움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됐지만, 2021년 출고·수입분부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포장재는 20% 할증된 분담금이 부과된다.이번에 적용되는 품목은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페트병과 ‘재활용 어려움’ 등급의 포장재 중 ‘평가결과 표시 적용예외 (알루미늄이 부착된 종이팩, 과실주 및 위스키의 포장에 사용되는 유리병 등)   ’에 해당하는 품목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구조 (재활용 어려움 등급) 해당 품목의 2021년 전체 출고·수입량은 약 82만 7,000톤이며 이중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약 9만 9,000톤(12%)이 재활용 분담금 할증 대상이다. 할증 대상에 포함된 포장재 제조·수입업자 1,056곳은 총 17억 9천만 원(1곳 당 평균 170만 원)이 부과된다.공제조합은 9월 5일부터 관련 납부고지서를 등기우편과 전자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자는 9월 26일까지 은행, 우체국, 인터넷 등을 통해 지로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분담금 할증으로 모인 재원은 현행 분담금과 분리하여 별도 회계계정으로 관리되며,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촉진을 위해 ‘재활용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포장재를 대상으로 혜택(인센티브) 지급에 우선 활용한다.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구조 (재활용 최우수 등급) 혜택 지급 대상이 되는 품목은 ‘재활용 최우수’를 받은 페트병이며, 전체 출고·수입량 대비 2.2%에 해당하는 1만 8,000톤으로 재활용 분담금 단가의 50%를 연말까지 지급받게 된다.혜택 제공 후 잔여 재원은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1월 1일 출고·수입분부터 분담금 할증 적용품목을 유리병, 종이팩, 금속캔 등 모든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 포장재로 일괄적으로 확대한다.마재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재활용 분담금이 재활용 용이성 등급과 연계되면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가 재활용이 보다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것”이라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포장재가 더 많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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