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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생태·환경
    2021-07-08 18:28:31 이동규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의 삶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급증함에 따라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하지만 우리가 편리해질수록 환경오염의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크게 환경오염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대기 오염으로 볼 수 있다. 대기 오염은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연기와 매연 등이 주 오염이다. 대기가 오염되면 우리가 숨을 쉬기 어렵게 하거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은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자동차, 공장 등에서 발생한 오염된 공기가 햇빛의 열기와 만나 지구온난화 현생을 일어나게 하는 것. 이미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지구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또 다른 환경오염으로 수질 오염을 들 수 있다. 수질오염은 농업에서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발생한다. 비가 내리고 땅속에 스며든 화학비료는 땅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호수 등으로 흘러들어가 각종 지구의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학비료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 함부로 버리는 약 등도 수질을 오염시켜 우려의 목소리가 노아지고 있다.더불어 토양오염도 환경오염의 종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 토양오염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로 인해 발생한다. 쓰레기 매립장은 빠른 속도로 채워지고 있고, 매립지에 쓰레기가 쌓여가고 쓰레기의 유해성분은 땅 속으로 스며든다. 결국 토양이 오염되고 지구와 우리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지구는 여러 개가 아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한정적이지만, 계속해서 인구는 급증하고 쓰레기는 늘어나고, 과학기술이 발생함에 따라 지구가 훼손되고 있다. 지구 대신 제 2의 터전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패스트 패션, 트렌드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

    패스트 패션, 트렌드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

    사회이슈
    2021-07-08 18:28:26 김정희
    내가 입는 옷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 의류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일까.옷은 단순한 옷의 개념을 넘어 한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최근 패션 동향을 살펴보면 비싼 옷을 하나 구매해 오래 입는 것이 아닌 저렴한 옷을 다양하게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을 나타내는 표현이 바로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다. 패스트 패션이란 최신 유행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빠르게 제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하는 것을 뜻한다.빠른 회전율을 내포하고 있는 패스트 패션은 환경에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들 때 소비되는 물의 양은 약 7,000ℓ다. 4인 가족이 4~5일을 쓸 수 있는 물의 양이다. 또한 의류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난 2008년 하루 평균 162t이었던 의류 폐기물이 2016년에는 하루 평균 259t으로 급증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연간 버려지는 의류는 약 7억 벌에 달한다.저렴한 가격을 위해 선택되는 나일론이나 아크릴과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는 플라스틱과 유사한 성질로 잘 분해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이러한 섬유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려면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까지 걸린다. 분해 과정에서 나온 화학 물질이 토양과 지하수에 흡수돼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패션의 트렌드라고 치부하기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류가 가진 잠재적인 유해성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지난 2007년 6월부터 REACH라는 규정을 만들었다. 이 규정은 제품에 사용된 화학성분의 수량화와 엄격한 검사 절차를 의복 제조업체와 수입업체에 요구하는 것이다. 패션 업계는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일 것이 아니라 환경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야 한다. 소비자들 역시 의류의 유해성에 대해 바로 알고 트렌드만을 좇기 보다는 재사용이나 재활용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보는 것 역시 환경에 일조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생태·환경
    2021-07-07 19:40:54 이동규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속도를 늘리고 멈추게 하는 데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지구온난화를 멈출 독특한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방법은 학교 등에서 볼 수 있는 분필이다. 분필은 99%가 탄소로 구성돼있다. 환경 보호 방법은 대체적으로 심플하고 간단한 경우가 많지만,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한 경우에 속한다. 만약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을 실행할 경우, 분필 가루 즉 분필을 구성하는 탄산칼슘을 실은 비행기나 기구 등을 성층권까지 이동시키고 그곳에서 탄산칼슘을 뿌려주면 된다. 이럴 경우 탄산칼슘이 지구 표면을 둘러싸게 된다. 또 탄산칼슘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태양에서 지구에서 오는 빛을 반사하는 동시에 지구 온도를 낮추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수 있다. 일종의 결계 같은 셈이다.다소 비현실적일 것 같은 아이디어이지만, 약 30년 전 자연재해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알려져 있다. 약 30년 전 필리핀에서 큰 화산 폭발이 발생했고, 이 화산재와 황산 등이 성층권에 퍼졌다. 그리고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황산과 화산재가 태양열을 차단, 약 3년 동안 지구 온도가 잠시 낮아진 적이 있었다.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막을 해결책을 제시, 분필 아이디어를 낸 것. 하지만 빛 반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황산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비슷한 탄산칼슘이 채택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 대책 안을 내놓고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해야 한다. 태양열을 인공적으로라도 막아야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때문에 현재 탄산칼슘으로 온난화 줄이기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비행기가 열기구 등으로 탄산칼슘을 성층권에서 뿌릴 수 있다는, 실행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최근 2019년 유엔 환경 총회에서 논의될 정도로 꽤 구체적으로 논의됐고, 지난 6월에 첫 시험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학자 등의 반대로 계획을 잠정적으로 미뤘다. 한편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장점은 큰 상황이다. 인류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일시적으로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포토
    2021-07-07 16:10:42 안상석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부위원장 박화중 는 조합원들과 함께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를 '21.7월7일 - 7.21일까지, 기간 중 월-금, 9시부터 청와대 앞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일정에 따라 국회 앞 병행 예정) 시행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포토
    2021-07-07 16:03:14 안상석
    윤재갑 국회의원 (전라남도 해남 ·완도 ·진도 )은 지난 5 일부터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수해지역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 했다 . 해남군과 진도군은 10 시간 만에 400mm 가 넘는 큰 비로 농경지 , 양배수장 , 도로 및 제방 등이 침수 ·유실되었고 , 주택 침수로 인해 이재민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이에 윤재갑 의원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 이동진 진도군수 등과 함께 농경지 ,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택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 윤 의원은 농어촌공사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양 ·배수장 , 제방 , 배수 갑문 등을 점검하고 , 농업기반시설의 신속한 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 10,000ha 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된 현장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과 함께 찾아가서 농작물 피해 복구와 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윤재갑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유가족을 비롯한 이재민 , 피해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말하며 , 군청과 관계기관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라고 요청했다 . 이어 “어장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에 해양쓰레기 수거를 요청했다 .”며 농업기반시설과 함께 어업기반시설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윤 의원은 “간척지 지역의 배수관문 물처리가 늦어져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며 , “현재까지 집계된 추정 피해액만 100 억 원이 넘고 ,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더하면 더욱 증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우리 농어촌은 기상이변 등으로 재난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며 “재발방지를 위해 배수관문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고 정부에 촉구했다 .  한편 , 피해지역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춘기 간척지농업과장 , 한국농어촌공사 김신환 해남완도지사장 , 이연춘 진도지사장 , 농협 김상보 해남군지부장 , 강희식 진도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 ass1010@dailyt.co.kr
  •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사회일반
    2021-07-07 10:51:26 안상석
    文정부 출범 후, 주택 매매건수는 21만5천여건(-5.3%) 감소한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211조9천억원(21.5%) 증가 일반대출 평균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보다 1.1%p 높아주택담보대출 받지 못해 일반대출 받은 주택 구매자들의 추가 이자부담은 3천억원 이상으로 추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사진)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만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송언석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간(2017~2020년)의 주택 매매건수는 388만7,900건으로, 출범 전 4년간(2013~2016년)의 410만3,783건 보다 21만5,883건(-5.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1,198조9천억원에서 987조원으로 211조9천억원(21.5%) 늘어났다. 이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주택 가격의 급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 文정부 출범 전 4년간 228조6천억원에 달했던 주택담보대출이 출범 후 4년간 195조원으로 무려 33조6천억원(-14.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文정부 출범 전 135조2천억원에 불과했던 일반대출(기타대출) 규모는 출범 후 166조8천억원으로 31조6천억원(23.4%) 증가했다. 文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일반대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른바 풍선효과인 셈이다. 한편, 文정부 출범 후 4년간의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의 평균 금리는 각각 3.0%, 4.1%로 일반대출 금리가 1.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해 일반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이 3천억원 이상의 대출이자를 추가 부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文정부 출범 후 4년간 국내 예금은행들의 이자수익은 176조3천억원으로 출범 전 167조8천억원에 비해 8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금리 인상이 현실화 될 경우 서민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서민들은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더 높은 이자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힘들어하고 있다” 며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사회일반
    2021-07-06 23:43:43 안상석
    ▲순천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서울대(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블루카본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국가목록(인벤토리) 구축에 필요한 연구들을 추진해 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 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내뿜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갯벌이 자연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간 국제사회에서 연안습지 중 블루카본으로 주목받지 못한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잠재량을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조사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국가 단위에서 해초류, 염습지, 맹그로브*를 대상으로 연안습지가 보유한 블루카본 잠재량 및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보고한 국가는 현재까지 미국, 호주뿐이다. 때문에, 이번 연구는 세계 학계에서 갯벌을 포함한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산정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2013년에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습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지침 작성을 주도한 캐나다 맥길 대학의 게일 쉬무라 교수 등 국제 학계에서도 그간 해양수산부의 갯벌 블루카본에 대한 선도적 연구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피력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하고 향후 관련 연구의 국제적인 관심과 활성화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김종성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우리나라가 갯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갯벌 블루카본이 탄소감축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갯벌, 염습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갯벌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2년부터는 갯벌에 염생식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블루카본의 잠재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연구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한국 갯벌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갯벌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한국 과학계가 국제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사회일반
    2021-07-06 22:22:27 안상석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3년간 300명 이상 양성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분야 3개 대학과 생물소재 분야 1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 안양대, 고려대이며, 생물소재 분야에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이다. 이들 4개 대학은 올해 3~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4개 대학에 3년간 약 9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9월부터 석·박사과정과 전문 트랙과정*을 운영하여 매년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번에 3개 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6개 대학이며, ▲미세먼지 저감, ▲배출원 측정·분석, ▲미세먼지 모델링 및 위해성평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종합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2개 대학*을 포함해 총 3개 대학이며, ▲유전자원, 천연물, 배양체 등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행동 특성 평가를 통해 생물모방기술 개발 및 양산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교과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산학연계 사업계획(프로젝트),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현장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을 보유한 환경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세먼지 관리 등 환경현안 해결과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녹색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이슈
    2021-07-06 22:17:02 안상석
    ▲광동제약 – 제주대,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 사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7월 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된다.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광동제약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선행된 LINC+ 사업 기반 KD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경제일반
    2021-07-06 20:53:54 안상석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MOU 진행(사진설명=한국전력거래소 양성배 운영본부장(왼쪽에서 3번째)   해줌 권오현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 해줌(대표 권오현)과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구현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이용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전력거래소는 실시간 재생에너지 발전량 정보와 거래대금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설비 이용률과 수익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줌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전력거래소에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줌이 공유하게 될 발전량 예측 기술은, 각종 기상 조건 및 태양광 발전소 고유정보를 통해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사량, 구름의 움직임 등 기상 상황을 파악하여 1시간부터 72시간 뒤 미래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한다.해줌의 기술력은 햇빛지도, 발전량 시물레이션, 수익성 시물레이션을 넘어, 전력중개사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뿐만 아니라, 풍력까지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전력중개사업까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대국민 서비스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해줌은 태양광 분야에 있어 시공, 예측 및 가상발전소 운영 등 독자적인 기술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며,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소규모전력중개시장 1호 기업으로 참여하여 활발히 전력중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줌은 올해 전력거래소에서 진행된 발전량 예측제도 실증 테스트 1차, 2차까지 모두 기준치를 통과했다. 2019년에는 전력거래소에서 추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태양광, 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ss1010@dailyt.co.kr
  •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1-07-06 20:47:06 김정희
    실내 공기 관리 중 환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환기에도 나름의 중요한 규칙이 숨어있다. 단순히 창문만 열어놓는다고 해서 환기가 아닌 것. 특히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도 환기하는 방법을 통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지킬 수 있다.일부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일 경우 창문을 닫고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도 하루 2회, 10분씩 환기를 해줘야 한다. 실내 공간의 크기에 따라 시간을 줄여주거나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우려된다면 현관문만 열어두는 것도 방법이다.또 환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마주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다. 한 쪽 창문만 열어놓을 경우 공기가 한 쪽으로만 돌기 때문에 양 쪽 창문을 열어놓고 바람 길을 만들어놔야 공기 흐름이 원활하게 순환된다.더불어 환기할 경우에는 주방의 팬 후드도 작동하면 환기 시키는 시간을 단축하고 효과는 높아진다. 또 집이 큰 도로 옆일 경우에는 환기는 낮보다 밤에 시키는 것이 좋다. 아울러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는 환기 후는 물론 수시로 집을 물걸레질 하는 것이 좋은 청소법이라고 알려져 있다.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일반 진공청소기를 돌린 후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는 청소기를 돌리면서 바닥에 깔려있던 각종 먼지들이 떠오르는 데 따른 결과다. 진공청소기 작동 시 오히려 미세먼지를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확실한 청소법이다.특히 일반적으로 환기는 햇빛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흔히 차량, 사람 이동 등이 적은 새벽 공기가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새벽이나 밤은 대기가 침체한 후 공기 중에 오염물질이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즉,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맞바람 치도록 창문을 모두 열고 옷장, 가구, 서랍 등도 열어 전체적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게 하는 것이 좋다.실내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무기력감,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환기만 잘하면 무기력감, 두통 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불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사진=언플래쉬
  • 미래에는 곤충을 먹는다? 떠오르는 푸드 테크! 미래 먹거리 산업 주도할까

    미래에는 곤충을 먹는다? 떠오르는 푸드 테크! 미래 먹거리 산업 주도할까

    지구온난화
    2021-07-06 20:46:51 이동규
    머지않은 미래에 식량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예상은 모든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류 생활 전체를 뒤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식량이다.현재 인간은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식량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화석연료는 한정된 매장량과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돼 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통제는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 관한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식량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푸드테크(Food Tech)가 주목받고 있다.그 중 하나는 배양육 기술이다. 배양육 기술이란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도축을 통해 고기를 만드는 방식은 도축 부지를 위한 산림파괴나 고기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다. 배양육 기술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임과 동시에 맛과 질감이 실제 고기에 비해 뒤지지 않는 육류를 생산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식용 곤충 역시 떠오르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육류를 대신할 훌륭한 단백질로 손꼽히는 것. 특히 곤충의 경우 가축 사육에 비해 사료나 에너지 부담이 적어 환경오염에도 치명적이지 않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최근 여러 지자체는 식용 곤충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다. 귀뚜라미를 활용해 만든 발효 빵 등을 비롯해 식욕 곤충으로 돈가스나 어묵을 만들기도 한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 산업이지만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과 편견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생산 시스템 역시 한층 발전하고 있다. 식물공장을 만들어 계절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식물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병충해가 생기지 않아 살충제나 제초제 등이 사용되지 않으며 친환경 식물로 재배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만큼만 식물을 재배할 수 있어 운송이나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기후변화로 인해 우리의 식탁마저 위기로 몰릴 상황이 다가올지 모른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통한 식량 생산 시스템 개발이 필요한 순간이다.  사진=언플래쉬
  • 서초구의회, 제8대 개원 3주년 기념식

    서초구의회, 제8대 개원 3주년 기념식

    사회일반
    2021-07-06 20:46:42 안상석
    ▲제8대 개원 3주년 기념식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6일 제8대 서초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제8대 서초구의회는 2018년 7월 6일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를 기치로 전반기를 시작해 2020년 7월 6일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힘찬 후반기로 이어져 왔다.코로나19 증가세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은 김안숙 의장의 인사말, 최종배 부의장의 축사, 떡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된 후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안숙 의장은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과 코로나19로 인한 제약 속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의장은 “ 큰 나무도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듯이 서초구의회는 앞으로 주어진 1년의 시간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화합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나와 내 가족의 국민연금 이야기 공모전 개최

    나와 내 가족의 국민연금 이야기 공모전 개최

    경제일반
    2021-07-06 14:57:21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7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국민연금 공모전 - 나와 내 가족의 국민연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수기 또는 수필’이다. 기존에는 본인의 연금 수급 사례 위주로 공모가 진행됐으나 올해는 가족을 통한 ‘세대간 연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나와 내 가족이 경험한 국민연금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정했다. 연금 받고 있는 사례, 자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내 가족의 국민연금 사례, 아르바이트 중 가입 경험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국민연금 관련 다양한 경험에 대해 작성하면 된다. 공모 형식은 A4용지 2매 내외이며, 공모전 홈페이지 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커뮤니티와 교육부, 대학교 등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공단은 메시지 전달력, 작품성, 홍보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오는 10월 중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된 총 18명(최우수 1명, 우수 5명, 장려 12명)에게 상장과 상금 (최우수(보건복지부장관상) 150만 원, 우수(이사장상) 100만 원, 장려(이사장상)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도 수여한다. 수상작은 라디오 사연, 홍보영상, 카드 뉴스 등에 소재로 활용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콘텐츠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많은 국민이 이번 공모전 참여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국민연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국민과 환경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DL이앤씨 ‘드림하우스 갤러리’, 사회적 트렌드 맞춘 토탈 리빙 솔루션 제시

    DL이앤씨 ‘드림하우스 갤러리’, 사회적 트렌드 맞춘 토탈 리빙 솔루션 제시

    사회일반
    2021-07-06 14:34:11 이정윤
    DL이앤씨 '드림하우스 갤러리'가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새 시대의 주거형태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 잡은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e편한세상’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코로나19와 1~2인 가구의 증가 등의 사회 현상과 이를 기반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거 형태를 마련했다. 먼저 현관 팬트리부터 책상, 홈바 등이 빌트인으로 갖춰진 1인 싱글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 타입까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를 제시한다.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로 더욱 중요해진 쾌적함과 더욱 다층화된 집의 역할에 중점을 둔 20~60평대의 주거 타입도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 아파트 공간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퍼블릭 공간과 프라이빗 공간을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60평대 주거 타입은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높은 천장고의 개방감 있는 거실과 다이닝룸 등 진정한 ‘꿈의 집’을 선보인다. 공간 분리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60평대 주거 타입은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높은 천장고의 개방감 있는 거실과 다이닝룸 등 진정한 ‘꿈의 집’을 선보인다. 부부 침실에는 최고급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룸과 프라이빗한 욕실이 구성되고, 자녀방 역시 취미를 위한 멀티룸과 별도의 드레스룸, 욕실을 마련해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e편한세상 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했다.한편,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세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 멀티 스페이스 '런드리 라운지'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을 구현해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와 시적인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주거 가치 기준에 맞춰, 각자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것에 대한 초점을 두고 다채로운 주거 컨셉을 선보이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다양해지고 있는 주거 형태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주거 제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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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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