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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원택 의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 강화

    이원택 의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상 강화

    경제일반
    2021-07-15 23:29:46 안상석
    이원택 의원은 15일 열린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이번 제2차 추경을 통해 국민에게 지급하려고 하는 재난지원금은 국민 80%가 아닌 전국민에게 지급되어야 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강화 및 백신·방역 보강을 위해 이번 추경 예산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고, 국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백신공급과 추가적인 방역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제출한 33조원 규모의 추경안보다 추가적인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국가 재정의 궁극적인 목표가 국민의 경제적 존엄성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이의원은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당초 6천억 규모의 추경안보다 6천억원을 추가로 증액,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강화해야 하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 등으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도 대폭적인 증액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시급히 회복할 수도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계획대로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구매와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하며,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돌봄 예산의 확대, 입원환자 치료제 구입, 진단검사비 지원, 격리입원치료비,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조사 분석 등 2천억 이상의 방역 관련 예산도 증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정부가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추경안으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보다 두터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안정적인 백신공급과 예방접종 확대,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제2차 추경안의 시급한 처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ss1010@dailyt.co.kr
  •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건강·생활
    2021-07-15 23:25:29 이동규
    우리가 늘 먹는 음식부터 구매하는 물건까지, 잘 사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구나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고 갖가지 쓰레기도 분리수거나 종량제 봉투를 통해서 버려야하는 것쯤은 상식이다. 하지만 집에 넘쳐나는 사용 기한 지난 화장품은 어떻게 처리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화장품의 경우에는 복합재질일뿐더러 내용물과 형태도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화장품은 어떻게 잘 버려야할까? 아무렇게나 무심코 버린 화장품들은 그 속에 담겨있는 방부재, 석유 화합물, 인공색소 등 각종 화학물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며 발암물질을 만들기도 한다.또 바다로 흘러간 화장품의 내용물들은 거품을 발생시키거나 바다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고 빛과 산소공급을 차단해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을 버릴 때에는 내용물을 최대한 비워내고 용기를 종류별로 나눠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내용물이 남은 채로 분류하면 재활용 가능한 용기라고 해도 재활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때문에 플라스틱류의 경우에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워내고 다른 소재로 된 뚜껑, 부착 상표 등을 제거 후 압착(페트), 배출해야 한다. 유리병의 경우 플라스틱이나 금속 뚜껑 등을 제거한 뒤에 역시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한다. 금속캔은 철 캔과 알류미늄 캔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한 뒤,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을 분리해서 배출한다. 기타 캔일 경우에는 직접 구멍을 뚫어서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빼내고 버려야하는 용기일 경우에는 최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잔류가스를 최대한 배출하고 버려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스포이트형은 스포이트 부분은 유리로, 나머지는 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해야 한다. 튜브형 화장품은 버리기 전에 중간 부분을 잘라 남은 내용물을 깔끔하게 사용한 후 버리는 것이 좋다.또 스킨, 미스트, 향수 등 액체류의 화장품은 남은 내용물은 신문지 등에 부어 남김없이 흡수시켜준 후 용기 내부를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로션 및 크림류는 휴지로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낸 후 뜨거운 물로 헹구어내 주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아이셰도우, 블러셔, 립스틱 등의 색조류 화장품은 가루타입일 경우 내용물을 모두 긁어주고 립스틱의 경우 차갑게 얼려 위로 당겨주면 쉽게 용기와 분리된다. 내용물은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용기는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 해주면 된다.또 라이너 및 마스카라는 내용물을 제거해 용기에 따라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형과 용기 입구크기 때문에 불가능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용물 제거가 가능할 경우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재질별로 분리배출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단, 화장품 용기는 보통 기타 재질 등의 복합 재질일 경우가 많다. 기타 재질은 여러 종류의 재질이 섞여있고, 색도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되는 성분을 말한다. 즉, 재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분리 배출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환경을 위해 꼭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6월 김치 수입량,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8% 줄어

    6월 김치 수입량,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8% 줄어

    사회일반
    2021-07-15 23:25:21 안상석
    ’21.6월 김치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한 17.9천 톤으로, 지난 3월 중국 절임배추 영상 보도 이후 김치 수입량은 4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김치 수입량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3월 25.2천톤․24.1%이었으나, 4월 18.1천톤․△7.2%, 5월 21.1천톤․△13.2%, 6월 17.9천톤․△21.8%이었다.전년 동월 대비 김치 수입 감소량은 4월 1.4천톤, 5월 3.2천톤, 6월 5천톤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의 감소폭 또한 4~5월 6.0%p, 5~6월 8.6%p로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기환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김치 수입이 감소한 것은 작년에 급감한 것과 다른 양상”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발생 영향이 컸다면, 올해는 지난 3월 중국산 절임배추 동영상 보도 이후 소비자들이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외식업소에서 제공되는 수입산 김치를 기피하는 현상때문”이라는 것이다.또한 “하반기에도 코로나 영향과 수입 김치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김치 수입은 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은 2019년 김치산업 실태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태조사 중 소비자 포커스 그룹 인터뷰 조사 결과에 의하면 김치를 포함하여 수입산 식재료 및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과거 김치 파동과 매체를 통해 수입산 재료에 대한 비위생적인 내용을 많이 접하면서 위생과 안전성에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2019년 조사 결과에서도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식품 특성으로는 첫째로 건강(29.1%), 둘째로 안전성(27.3%)을 꼽았다. 김치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 김치의 주요 소비처인 외식업체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100% 국산재료로 만든 김치를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인증해주고, 소비자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 업소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부착해주는 제도다. 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국산김치 자율표시업소 수는 5,262개소로, 외식업체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국산 김치를 제공해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자 외식업체의 인증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김치는 세계 시장에서도 김치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김치 수출량 및 수출액은 ’20년 40천톤, 145백만불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상반기는 22천톤, 87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20.1% 증가하여 수출세를 이어나갔다.세계김치연구소 조정은 본부장은 “세계김치연구소는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장 부스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김치와 같은 발효채소 섭취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중증화를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라며, “소비자들도 이제는 가격보다도 품질을 선택 기준으로 삼아서 맛과 영양, 위생을 다 갖추고 있는 우리 김치를 안전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인천 현대 자동차대리점서 흉기 휘두르며 다투다 대표·직원 등 2명 숨져

    인천 현대 자동차대리점서 흉기 휘두르며 다투다 대표·직원 등 2명 숨져

    사회일반
    2021-07-15 19:05:57 안상석
    인천의 현대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경찰청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한 상가건물에 있는 모 자동차 대리점 사무실에서 대리점장 A씨와 부장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리점 대표인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직원 B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리점의 다른 직원 C씨에 따르면 "출근 후 사무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났지만 조용해져서 가봤더니 책상 아래에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 2개를 발견해 지문감식 중이다. 또한 경찰은 현장감식과 함께 주변 폐쇄회로 영상 분석,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ass1010@dailyt.co.kr
  • 현대중공업 또 중대 재해…지붕교체 작업 중 근로자 추락해 사망

    현대중공업 또 중대 재해…지붕교체 작업 중 근로자 추락해 사망

    사회일반
    2021-07-15 18:57:40 안상석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25m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꾸준히 발생하는 산재사망사고로 특별 근로감독까지 받은 현대중공업의 부실한 안전관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오전 5시30분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장1공장에서 녹슨 강판 지붕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지붕 위에 설치된 안전걸이 로프에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지만 추락하면서 철제슬레이트의 날카로운 모서리에 벨트가 절단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현장에는 현장소장을 포함한 11명이 오전 5시부터 지붕교체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속한 외주 공사업체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현대중공업 내 공장 지붕과 벽체 등의 보수작업을 맡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 현대중공업 노조는 “작업 현장에는 철제슬레이트 아래 얇은 베니어합판이 있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고, 그 아래 추락방지망은 없었다”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위반해 발생한 사고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노조는 “정확한 사고 조사를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회사가 근본적인 부분부터 안전보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행법상 높이 2m 이상 장소에서 작업할 경우 사업주가 노동자의 안전띠와 부속설비 이상 유무를 작업 시작 전 점검해야 하고 강도가 약한 재료로 덮은 지붕 위에서 작업할 때에는 폭 30㎝ 이상의 발판을 설치하거나 추락방호망을 설치하는 등 위험 방지 조처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회사는 현장의 안전 보건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올해 들어 2차례 발생한 중대재해 이후 다시는 안전사고가 나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모든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안전 대책을 이행하는 중이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계기관의 사고 원인 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건강·생활
    2021-07-15 18:56:24 이동규
    항균성분이 있는 소독제와 탈취제, 세제, 섬유유연제 등은 일반 가정이라면 누구나 다 사용한다. 더 나아가 최근 몇 년 사이 향초가 열풍처럼 유행하며 향초 등으로 냄새를 잡거나, 향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탈취, 향기 등을 위해 사용하는 화학제품들은 실내공기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쾌적한 실내 공기와 심신 안정을 위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들이 장기간에 걸쳐 사용했을 경우 예상과 다른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일각에서는 여러 화각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불에 태우는 향초 대신 열에 녹는 램프 향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을 붙여 태우지 않고 녹이는 제품도 여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향초는 파라핀 왁스, 우지와 같은 유기화합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아로마 오일과 같은 천연향을 넣기도 하지만, 일부 제조사들은 합성 향료를 첨가하게 된다. 정부 역시 이 합성향료 첨가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문가 등은 연소가 될 경우 미세먼지 쪽이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접착제, 살충제, 세제, 향수나 새 가구 등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1급 말암물질인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호흡과 피부를 통해 인체로 흡수된다. 유기화합물이란 두통, 신경계 장애, 생식독성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특히 다수의 발암물질이 포함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유해시설과 거리가 먼 일반가정에서도 검출된다. 특히 세제를 사용해 옷을 세탁한 옷방이나 향초 등을 켜놓은 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생활용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충분한 환기를 통해 실내에 오염 물질이 남아있지 않게 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향수나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할 경우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보고 안전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언플래쉬
  • 이은주 의원 직장갑질119와 17개 광역시도 전수조사 ...13개 광역시도 ‘직장 괴롭힘 대책 나몰라라’

    이은주 의원 직장갑질119와 17개 광역시도 전수조사 ...13개 광역시도 ‘직장 괴롭힘 대책 나몰라라’

    정치일반
    2021-07-15 12:59:28 안상석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사단법인 직장갑질119와 함께 17개 광역자지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13개 광역시도가 직장 내 괴롭힘 예 방조치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7월 문재인 정부는 “생활적폐인 갑질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근절”하겠다는 목표로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 내놓았다. 정부 발표 3년이 지난 현재,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모두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현황과 각종 법규 및 지원체계 유무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이를 직장갑질119가 분석한 결과, 조례와 매뉴얼을 만들지 않고, 실태조사와 예방교육도 하지 않으며, 제대로 된 지원체계도 꾸리지 않은 지자체가 많았다. 가장 기본인 조례와 규칙(매뉴얼)을 모두 만든 곳은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시, 울산시,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5곳에 불과했다.(조례 제정 9곳, 규칙·매뉴얼 제정 8곳) 5곳(대전시, 세종시,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은 조례, 규칙, 매뉴얼 중 어느 것도 만들지 않았다. 괴롭힘 신고의 경우,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1년 4개월 동안 신고건수가 123건으로 매우 적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2019년 7월16일부터 2021년 5월31일까지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건수(2,387건)의 5.1%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는 자치단체 안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적다기보다 이를 다룰 자치법규 및 처리 매뉴얼, 적극적인 피해 구제조치의 부재로 분석된다. 실제 조례 및 지침, 예방교육, 근절대책을 양호하게 실시한 서울시의 신고 건수가 59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48.0%였다. 다른 11개의 광역시도는 신고 건수가 5건 이하이고, 충청남도와 제주도는 0건으로 조사됐다. 법적 근거가 와 근절 대책, 피해자 보호 조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신고 시 불이익이 두려워 신고 자체를 꺼린 것으로 추측된다. 직장갑질119는 17개 광역시도의 답변 자료와 9개 광역시도의 조례를 정부의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18. 7)과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19.5)에서 제시된 대책을 준수했는지에 따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①지자체별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신고・처리 현황, ②지자체별 법령・조례・지침 정비 현황, ③지자체별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 수립・시행 정도, ④지자체별 ‘직장 내 괴롭힘 등 피해 신고・지원센터’ 설치・운영 및 전담 직원 유무, ⑤자체별 직장 내 괴롭힘 등 실태조사 실시 현황, ⑥지자체별 직장 내 괴롭힘 등 예방 및 재발 방지 교육 실시 현황 등 여섯가지로로 나눠 각 지자체를 양호(○), 미흡(△), 부족(•)으로 평가했다. 17개 광역시도를 평가한 결과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갑질 종합대책> 상의 대책을 모두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서울시, 광주시, 경기도, 전라북도 등 4개의 광역시도만 종합평가가 미흡 수준이었고, 그 밖의 13개 광역시도는 부족으로 평가됐다. 직장갑질 119는 지자체의 직장갑질조치 평가와 직접 접수한 공공기관 갑질사례에 대한 분석을 『광역시도 직장갑질 대책 평가 보고서』(하단 첨부)에 담았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광역자치단체가 정부 제시한 공공부문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치를 마련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공공부문은 근로기준법이 정한 법률적 최저 기준을 넘어 모범적 사용자가 되어야 함에도, 민간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치에 그치는 것은 공공부문의 책임성을 망각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향후 정기 국정감사에서 자치단체의 직장내 괴롭힘 조치 미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한편, 공공기관 평가에도 중요기준이 되도록 할 것”임을 예고했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지역사회 ‘마을자치연금’ 추진

    국민연금공단, 지역사회 ‘마을자치연금’ 추진

    포토
    2021-07-14 20:54:45 안상석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서 열린 「마을자치연금 1호 마을 준공식」에서 김용진 이사장이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14일 제1호 「마을자치연금」(익산 성당포구마을) 준공식에 참석하여 「마을자치연금」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업 「마을자치연금」은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과 공공기관·민간기업이 지원하는 시설수익금을 합산하여 마을 어르신에게 매월 연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단과 익산시는 마을자체사업으로 안정적 수익 기반이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을 「마을자치연금」 제1호 마을로 선정했으며, 마을 거주 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70세 이상 어르신 28명에게 올해 8월부터 매월 10만 원씩의 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농촌 어르신 노후 소득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 민관 협력사업 「마을자치연금」을 고안하고 추진해왔다. 지역주민·지자체·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2회 연구용역을 거쳐 도입 타당성 검증 후 기본모델 설계 및 연금지급방안 등을 구체화했으며,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의 지원을 이끌어내 해당 마을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다. 공단은 더 나아가 「마을자치연금」 확산을 위해 표준 운영방안을 마련, 올해 8월경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하여 전국 농촌마을 대상 「마을자치연금」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새뜰마을사업 에 선정된 도시마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에도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김용진 이사장은 “마을자치연금은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서 공단의 대표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이번 익산 성당포구마을의 첫 출발을 계기로, 연말까지 전국 10개의 지자체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냉매, 오존층 파괴·피부암·지구 온난화 일으키는 강력 주범

    냉매, 오존층 파괴·피부암·지구 온난화 일으키는 강력 주범

    생태·환경
    2021-07-14 16:23:47 김정희
    장마가 끝나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에어컨과 같은 전자제품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여름철 에어컨은 특히나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하지만 에어컨이 가동되기 위해 꼭 필요한 냉매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냉매란 가스 형태의 물질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냉매 가스로 생성된 차가운 바람은 에어컨을 통해 나오기도 하고 냉장고 온도를 낮춰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얼음도 만들어 낼 만큼 강력하기도 하다. 과거 냉매가 없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우리 생활에 큰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이 냉매가 대기에 유출될 경우 심각한 사태를 낳을 수 있다. 유출된 냉매로 기후와 생태계가 변화하고 오존층이 파괴된다. 파괴된 오존층이 자외선을 흡수하지 못해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해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된다. 또한 냉매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켜 지구 곳곳이 가뭄과 홍수로 피해를 입게 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1월 냉매 관리 강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했다. 냉매 사용  기기 관리 대상을 확대해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으로 범주를 넓혔다. 또한 냉매회수업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냉매회수업을 신설했다. 미국의 경우 지난 5월 미국환경보호청(EPA)이 냉장고와 에어컨에 들어가는 수소불화탄소(HFC)의 생산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해 앞으로 15년간 85%까지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수소불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강력한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물질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여러 가지 규제와 더불어 냉매의 올바른 관리 역시 필요해 보인다. 냉매 관리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탄소 줄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국민연금, 한국전력공사...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국민연금, 한국전력공사...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경제일반
    2021-07-14 16:23:40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상임감사 김영)은 14일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 최영호)와'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기법 공유 및 인력 교류 등 감사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사회 ·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교차(합동) 감사 등 전문분야 인재 교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SR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는 합동 감사를 통해 시설·안전 분야에 대한 감사기법을 공유했다. 김영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맞는 감사기법 등을 공유하여 감사 혁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기관 간 감사업무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 경 시의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와 지방재정 발전방향’ 재정분권의 개선 과제 제시

    김 경 시의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와 지방재정 발전방향’ 재정분권의 개선 과제 제시

    사회일반
    2021-07-14 15:25:07 안상석
    김 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와 지방재정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세미나에 토론 패널로 참여해 재정분권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학술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제1세션 ‘재정분권 1단계 운영 성과’, 제2세션 ‘재정분권 2단계 문제점과 미래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제3세션은 ‘청년논문공모전’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김 경 의원은 제1세션의 토론 패널로 참여했다.먼저 김 경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지방분권TF 출범, ⌜서울특별시의회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 등 결의안 의결과 지방분권, 재정분권을 위한 각종 토론회 개최 등 재정분권을 위해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추진했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재정분권 정책이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됨에 따라 중앙-지방 간 협의가 미흡했던 점, 재정분권의 직접 당사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입장 반영 소홀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협의하는 절차가 선행될 필요성을 강조했다.나아가 김 의원은 중앙정부가 발표한 1단계 재정분권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방소비세 세율인상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세목인 주민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에 해당되지 않아 지역상생발전기금이 광역지방자치단체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세수 확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에 대해 조명하는 한편,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의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에 따른 국고보조사업 지방이양 규모에 있어 전남, 전북, 경북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국고보조사업비용이 지역에 배분된 지방소비세 확충 규모보다 커지고, 다른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세수확충분이 이양되는 국고보조사업 비용만을 부담하는 등 광역지방자치단체별 국고보조사업비 재정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문제와 이에 대한 근본적인 재원 보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2010년 지방소비세 도입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격차 완화와 지역발전사업 촉진을 위해 설치된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출연금이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서울‧경기‧인천)에만 부여되고 있어(지방소비세 안분액의 35%를 매년 기금으로 출연) 수도권의 부담이 가중되고 역차별이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수립 중인 제2단계 재정분권에서는 지역상생발전기금의 제도적 개선이 고려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끝으로, 김 경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 격차, 자율성과 책임성 등 복합적인 고려를 통한 재정분권의 직접 당사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이 충실하게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섬세한 정책구상을 주문하였다. 김 경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윈원장을 맡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인 자립 기반을 견고하게 만들어 지방 재정분권이 제대로 완성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대등한 관계 설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에너지공사, 사내 공정무역 체험홍보관 운영 ESG 실현

    서울에너지공사, 사내 공정무역 체험홍보관 운영 ESG 실현

    SRI
    2021-07-14 15:05:02 안상석
    어린이 도서 및 쿠션 등 공정무역 제품 비치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공정무역 제품인 가방과 쿠션을 들고 10원칙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사내 공정무역 체험 홍보관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서울시 공공기관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참여 선포 후속조치로 사내에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공정무역 카페)을 설치했다고 14일(수) 밝혔다.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공정무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기획, 전시하였다.  특히 홍보관에는 공정무역을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접점 공간을 마련했다. 비치된 공정무역 액자, 쿠션, 다과 등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하고 테이블에 비치된 공정무역 콘텐츠 영상, 공정무역 어린이 도서를 통해 공정무역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사와 공정무역이 함께하는 공정무역 10원칙 트리를 완성하였다. 직원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에 대해 쉽게 다가가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은 양천공정무역협의회와 협업으로 이루어져 지역상생의 모델로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라는 것은 특별한 것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쌓이고 쌓이면 세상을 변화시킬 큰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 사장은 “공정한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7월 ON데이 이벤트’ 진행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7월 ON데이 이벤트’ 진행

    이슈
    2021-07-13 22:36:42 안상석
    ▲ 샵(#)다이소 ‘7월 ON데이 이벤트’ (주)아성다이소가 다이소 전용 모바일 쇼핑앱인 샵(#)다이소앱을 통해 ‘7월 ON데이 이벤트’ 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4일 단 하루 동안 샵(#)다이소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 샵(#)다이소앱을 이용하고 2만 5천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2,000P, 17시부터 19시까지 2시간 동안 2만 원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이소 멤버십 1,000P 추가 적립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샵(#)다이소 앱에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누적 결제 금액으로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3,000P,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P 추가 적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샵(#)다이소에서 고객님께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샵(#)다이소와 함께 편리하고 가성비 높은 쇼핑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동대문구, ‘친환경 안심식당’지정 운영

    동대문구, ‘친환경 안심식당’지정 운영

    경제일반
    2021-07-13 22:12:37 안상석
     아파트경비원, 공중위생업소 등 집중방역 필요 다중이용시설 KF94마스크 30만 장도 지원   ▲친환경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집중 방역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우선 음식점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친환경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15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 및 지정 표지판(또는 스티커), 네이버·다음·티맵 등 포털에 ‘안심식당’ 문구 표출을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이며 11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구보건소 누리집(www.ddm.go.kr, health.ddm.go.kr)에 게시된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동대문구청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2-3299-2641), 이메일(hjy2817@ddm.go.kr)로 제출하면 된다.친환경 안심식당은 ▲종사자 올바른 마스크 착용, ▲개인음식 덜어먹기, ▲음식점 소독 및 주기적인 환기, ▲위생적 수저 관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한편, 구는 지난 6월 전 구민을 대상으로 KF94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달 초, 집중방역이 필요한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KF94마스크 30만 장을 지원했다.패션봉제업체, 아파트경비원, 교통사회단체, 개인택시·법인택시조합, 공중위생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부동산중개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은 물론 모든 구민이 힘든 가운데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동대문구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을 철저히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 나가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소홀하지 않고 일상회복까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우리은행 본사 코로나19 집단감염…부행장 포함 8명 확진

    우리은행 본사 코로나19 집단감염…부행장 포함 8명 확진

    이슈
    2021-07-13 22:00:03 안상석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본사 12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까지 8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확진자 중에는 우리은행 부행장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은행은 확진 직원과 밀접접촉한 직원 전원에 대해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본점 건물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 직원들은 “본점 직원들이 7층 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기 때문에 해당 층만 폐쇄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 측이 집단감염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 A 씨는 "회사 측에서 집단 감염에 관해 발설할 시 엄벌 조치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B 씨도 "해당 층은 직원들이 칸막이도 없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했다"면서 "회사 측에서 확진자 수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 발생 방지를 위해 본점 건물에 대한 방역 조치를 하는 등 후속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본점 건물 전 층 이동 및 출입제한 조치, 직원 간 모임, 행사, 회식 금지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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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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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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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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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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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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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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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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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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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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