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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첫날... 5등급 차량 4,607대 적발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첫날... 5등급 차량 4,607대 적발

    ECO
    2020-12-02 23:14:3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은 내년 11월 말까지 저공해조치 및 조기폐차 시 과태료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인 12월 1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적발된 차량이 총 4,607대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적발된 차량 1,655대의 소유주에게 위반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렸다. 인천시와 경기도에서도 위반 차주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5등급 차량 중 매연저감장치(DPF)를 달거나 액화석유가스(LPG) 엔진으로 개조하는 등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차량은 운행제한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내년 11월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하거나 조기폐차를 하면 과태료를 환불하거나 부과를 취소한다.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은 자동차가 등록된 지자체 또는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emissiongrade.mecar.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인천·경기는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에 대해서는 이번 운행제한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관내 모든 5등급 차량*에 저공해조치 명령을 내려 내년까지 저공해조치가 모두 이행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수도권 시도별 운행제한 주요내용>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환경부와 17개 시도에서는 전국 5등급 차량 소유주에게 휴대전화 문자 발송과 우편으로 지속적으로 운행제한 제도 시행과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안내했다.앞으로도 차주가 운행제한 시행 사실을 몰라서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주에게 직접 맞춤형 안내를 지속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조치 등의 지원 물량을 지난해 33만대에서 올해 39만대로 늘렸으며 내년에도 지원 규모를 44만대로 확대한다. 2021년부터는 수도권 외 지역으로 지원 비중을 높이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이번 계절관리기간 중 운행제한에 단속된 차량을 최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운행제한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저공해조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저공해조치를 신청하면 인천과 경기에서는 불편없이 운행이 가능하므로 서둘러서 저공해조치를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현황 (2020.11월)   
  • 겨울용 타이어와 여름용 타이어의제동거리 차이가 겨울 운전의 안전을 가른다

    겨울용 타이어와 여름용 타이어의제동거리 차이가 겨울 운전의 안전을 가른다

    경제일반
    2020-12-02 21:13:33 이동규
    영상기온 3℃도에서 도로 노면은 결빙 가능: 도로에 블랙아이스 상존 위험겨울철 안전 운전의 키워드, 겨울용 타이어 장착과 속도 줄이기눈, 결빙, 블랙아이스의 계절 겨울이다.타이어는 자동차 엔진에서 나온 동력이 최종적으로 도로에 전달되는 부분으로 도로 노면과의 접지력에 의해 자동차가 길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행, 정지할 수 있게 해준다. 접지력은 자동차의 타이어와 지면이 달라붙어 있는 힘을 말하는데, 차량이 접지력을 상실하면 자동차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끄러지게 된다. 접지력 상실은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다.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겨울철 도로 노면은 낮은 기온과 일조량의 부족으로 기온과 낮밤의 구분없이 대부분 젖은 상태다. 비, 눈이 내린 후에도 눈, 슬러시, 결빙의 형태로 도로 노면을 덮는다. 서리, 결빙, 적설로 인한 교통사고 최근 2년간 2,861건2019년 겨울은 평균기온이 영상 3.1도로 추위와 눈 없는 ‘역대 최고’로 따뜻했던 겨울이었지만 서리/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465건, 적설로 인한 사고는 162건이 발생했다. 평균기온을 유지했던 2018년에는 서리/결빙에 의한 교통사고가 1,349건, 적설로 인한 사고는 885건이었다. 도로 노면이 젖음/습기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제외한 수치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영상의 온도여도 노면은 결빙상태일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 비가 오거나 제설작업으로 도로 위의 눈을 치운다 해도 노면이 젖으면, 도로 위에 얇은 얼음이 쉽게 언다. 이른바 ‘블랙아이스(black ice)’다.영상 기온에 도로 노면에는 블랙아이스가 숨어 있다기상뉴스에서 발표하는 그날그날의 기온은 보통 지상에서부터 1.5미터 높은 곳(기온측정 백엽상의 평균 높이)에서 측정되는 온도. 따라서 영상의 기온이라도 겨울철 도로 노면은 얼어 있을 수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높은 교량도로, 고가차도, 터널 등은 특히 결빙이 쉽고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저기온이 영상 3℃라면 도로 표면의 온도는 영하를 밑돌아 노면의 물방울, 수분이 충분히 얼어 있을 수 있다. 겨울철 도로 노면에 블랙아이스의 위험이 상존해 있는 이유다. ▲ 사진: 블랙아이스, 혹은 클린 아이스(clean ice)라고 한다. 언뜻 보기에는 젖은 노면처럼 보이지만 노면에 얇은 얼음층이 있다. 얼음 자체가 검은색이 아니라 얇고 투명한 얼음층이 생겨서 도로의 검은 색깔이 투과돼 보이기 때문에 블랙아이스라고 한다. 블랙아이스는 겨울 내내 도로 위에기상청의 ‘겨울철 장기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은 지난 겨울보다 춥고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지상관측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서울지역에서 최저기온 3℃ 이하를 기록한 일수가 12월=29일, 2020년 1월=27일, 2월= 22일로 관측됐다. 올해는 이보다 춥다는 전망이다. 겨울 내내 아침 저녁으로 혹은 한낮에도 도로 노면에 블랙아이스가 생성될 위험이 높아졌다는 말이기도 하다.겨울용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의 빙판길 제동력에 큰 차이운전 속도가 높아지면 제동거리는 비례해서 늘어난다브리지스톤이 최근 실시한 실험에서는 시속30km의 주행 속도에서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여름용 타이어를 꼈을 때 42.7m, 브리지스톤 블리작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26.3m를 기록했다. 둘 사이의 차이가 16.4m에 달했다. 참고로 야구에서 투수 발판과 포수 홈 플레이트간 거리가 18.44미터다. 제동거리 16.4미터의 차이는 기아자동차 모닝 같은 경우 차량 4대를 나란히 늘어놓고도 2미터를 더해야 하는 길이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70의 경우 차량 3대를 더하고도 2미터가 남는 거리다(전장: 모닝 3,595mm, 제네시스70 4,685mm).겨울용 타이어는 낮은 기온, 비, 눈, 슬러시, 결빙,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제반 기후 도로 환경을 대비한 타이어겨울용 타이어는 말 그대로 겨울의 기후와 도로 환경에 맞게 개발된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혹은 윈터 타이어보다 '스노 타이어'라는 용어에 익숙한 운전자들도 있다. ‘스노 타이어’는 눈길에서만 장착하는 타이어라는 잘못된 인식을 운전자들에게 줄 수 있어 타이어 업체에서는 더 이상 스노 타이어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뿐만 아니라 겨울철 도로 상태의 대부분인 낮은 기온, 비 눈으로 인한 젖은 노면, 살얼음, 블랙아이스 같은 도로 상태에서 여름용 혹은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겨울용 타이어의 제동거리가 사계절/여름용 타이어보다 짧은 이유겨울용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의 성능 차이는 크게 타이어 원재료와 트레드 디자인 설계에서 나온다. 겨울용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는 여름용 혹은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훨씬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손으로 직접 눌러봐도 부드러움의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더라도 영상3~7도의 날씨에서는 일반 타이어의 경우 타이어 고무가 딱딱해지면서 노면과의 접지력이 급격히 약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용 타이어 원재료에 고가의 실리카 성분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면 타이어는 저온의 영상 혹은 혹한의 날씨에도 부드러운 성질을 유지하고 노면과의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타이어보다 부드러운 고무 소재에 발포고무기술 사용여기에 더해 겨울용 타이어에는 발포고무(Multi-cell rubber) 기술이 사용된다. 부드러운 고무에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수많은 기포(cell)를 만들어서, 이 기포 하나하나가 도로면과 접촉하면서 접지면적을 늘려주고 노면의 물기를 배출할 수 있게 했다. 발포고무 기술은 타이어가 빙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해 운전자가 핸들링과 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겨울용 타이어의 초기 형태는 타이어에 쇠못이 박힌 ‘스터드 타이어(Studded tire)’ 였으나, 쇠못이 도로 표면을 깎아내고 분진을 발생시키자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반 도로에서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현재는 극히 특수한 일부 지역에서 특수 목적의 차량에 스터드 타이어가 아직도 쓰이고 있다. 액티브 발포 고무의 구조브리지스톤이 개발한 발포고무기술을 사용한 스터드레스 타이어스터드 타이어를 대체하는 기술이 ‘스터드가 없는’ 즉 쇠못을 사용하지 않은 타이어라는 뜻의 ‘스터드레스 타이어(sturdless tire)’다. 발포고무는 브리지스톤에서 처음 개발한 기술로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스터드레스 타이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는 최신 ‘액티브 발포고무(Active Multi-cell compound)’ 기술을 사용해 개발됐다.▲ 브리지스톤코리아_1_블리작 VRX액티브 발포고무를 확대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무표면에 수많은 기포를 발견할 수 있다. 스폰지가 물을 흠뻑 흡수할 수 있는 게 스폰지에 나 있는 기포 때문인 것처럼, 발포고무의 기포는 노면과 더 넓게 접촉하면서, 더 많은 수분을 흡수 배출하고, 이로 인해 타이어의 접지력이 향상되면서 주행성능과 제동력도 함께 높아진다.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홈을 더 깊게 디자인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홈의 깊이가 일반 타이어보다 깊게 설계되어 있다. 트레드 홈이 깊으면 눈이 트레드 홈에 쉽게 엉겨 붙지 않아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트레드 홈 덕분에 눈길에서 일반 타이어보다 높은 접지력을 발휘한다. 겨울용 타이어의 트레드 패턴 디자인도 눈과 살얼음, 물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배수성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송진호 승용 상품기획팀 팀장은 "겨울에는 도로가 갑작스럽게 눈길, 빙판길, 살얼음으로 변한다. 새벽이나 아침, 해진 후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노면이 쉽게 결빙된다. 특히 다리, 고가도로는 노면 결빙이 지면보다 빠르다. 이런 겨울철 노면 특성을 고려할 때,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 겨울용 타이어 장착은 필수다."라고 말한다.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브리지스톤 블리작 VRX는 세계 최초로 발포고무를 사용해 겨울용 스터드레스 타이어를 출시한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 개발 25년의 기술노하우가 집약된 최신 제품이다. 액티브 발포고무와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빙판길에서도 강력한 배수 성능을 발휘하고 제동 성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액티브 발포고무의 미세기포는 노면의 수분을 움켜쥐듯 빨아들여 뿜어냄으로써 수막현상을 제거한다. 덕분에 타이어의 제동력과 접지력은 한층 높아진다. V자 블록과 멀티 그루브 디자인을 동시에 적용한 비대칭 패턴 디자인으로 VRX는 더욱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한다.블리작 VRX의 비대칭 사이드 형상은 타이어 롤링 현상을 감소시켜 주행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한다. 브리지스톤 블리작 VRX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접지력과 그립력을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겨울철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과 핸들링이 가능하다.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블리작에는 승용차용 VRX, SUV전용 DM-V3, 초고성능 차량을 위한 런플랫 LM-25 RFT 세 종류가 있다.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법 1. 정기적인 차량점검은 필수영하의 기온이 되기 전에 타이어 전문점이나 자동차 정비소에 들러 꼭 차량 점검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에서부터 벨트, 호스, 점화 플러그, 와이어 및 케이블,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시스템, 부동액과 냉각 시스템까지 겨울철에 대비해 점검해야 할 것들이다.2.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고나서 월1회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준다. 타이어에 주입한 공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특히 기온에도 공기압은 변한다. 주변 온도가 섭씨 10도 이상씩 변할 때 때마다 공기압력이 1PSI씩 증가 혹은 감소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보충해줘야 한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의 운전자 쪽 문 옆면에 부착되어 있거나 운전자 매뉴얼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3. 워셔액은 항상 충분히 채워 놓는다.안전한 시야 확보는 안전운전의 기본. 눈 오는 날 주행시 자동차 전면 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워셔액을 충분히 채워두는 게 좋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트렁크에 여분의 워셔액을 보관해 주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는 알코올 농도가 낮은 워셔액은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물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겨울용 와이퍼를 장착하자겨울용 와이퍼는 와이퍼 날에 얼음이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가 장착돼 있어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와이퍼는 소모품이다. 와이퍼 고무날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5. 연료탱크는 최소한 반 이상 채워 놓는다.겨울에는 연료탱크에 연료를 충분히 주입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 가스 라인이 동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게 차량 
  • 정의당 류호정·강은미 의원, “근로자 사망 사고 남동발전 책임져야”

    정의당 류호정·강은미 의원, “근로자 사망 사고 남동발전 책임져야”

    경제일반
    2020-12-02 20:49:0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인천 옹진군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남동발전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의당 류호정, 강은미 의원과 심씨의 유가족,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2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시흥시 센트럴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상차 작업을 지시한 발전소 측이 사고환경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한국남동발전이 운송계약을 맺은 업체들에게 보낸 문서를 공개하며 "상차 업무를 해야 하는 인원이 부족해 해당 업무가 화물차 기사에게 전가됐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달 28일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석탄회를 화물차에 싣는 작업을 하던 심장선(51) 씨가 3.5m 높이의 화물차 적재함 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류호정 의원은 "앞서 발전소 측은 심씨가 상차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내부 공지사항 등을 보면 화물차 기사에게 석탄재를 출하할 때 만차 시까지 차량 위에 올라가 지켜볼 것을 지시하고 상차 시 작업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류 의원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라며, 남동발전 측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책임"을 촉구했다.심씨의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발전소 측은 하청 업체에 사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경찰수사와 노동부 현장감식 전에는 확답을 못 준다고 한다”며 “사장이 다시 와서 얘기하고 싶다 했는데 똑같은 얘기할거면 오지 말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버지가 하지 않아야 될 일을 하다 돌아가신 게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한국남동발전 측에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원청의 사과와 유가족 보상 ▲화물노동자 상하차 작업 전가 금지 ▲상하차 작업 설비 개선 등을, 정부와 국회에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현재 심 씨의 유족은 장례식장을 차리고 심 씨의 발인을 사망사고 진상규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로 미루고 있다.  
  • 노후 공공건축물,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노후 공공건축물,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경제일반
    2020-12-02 16:41:35 박한별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불편하고 안전성능이 취약해진 노후 공공 건축물이 생활 SOC,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 등으로 재탄생된다.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중구,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공공건축물 총 4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한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을 LH 등 공공기관이 선투자해 공공·편익·수익시설로 복합 개발함으로써, 주민 편익 증대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의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약 두달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7개 후보지에 대하여 현장조사, 사전검토 등을 실시했다. 11월 25일 열린 선도사업 선정심사에서 공익성, 노후도, 사업성, 사업추진 용이성,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건축물의 구조·안전 등의 상태, 시설유지 보수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에게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에게는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해당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공=국토부 이번 선도사업 공공건축물의 평균사용연수는 40년으로, 주변개발여건·지역주민의 개발수요·사업성 등을 고려해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개발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함께 해당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리뉴얼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선도사업으로 공공건축물이 지역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건축물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수소충전소 구축 위해 전문가 모인다…입지·인허가 문제 논의

    수소충전소 구축 위해 전문가 모인다…입지·인허가 문제 논의

    ECO
    2020-12-02 16:22:09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자문단을 구성하고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간담회, 구축사업자 간담회, 정책협의회 등 다각적으로 현장의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 가스, 안전, 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 19명으로 수소충전소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단 첫 회의에서는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만한 부지를 대상으로 입지 가능성, 인허가 문제점, 갈등 예상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부지를 하루빨리 확보하기 위해 소속·산하기관 및 중앙부처, 지자체 소유의 유휴부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발굴된 부지의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다. 자문단에서는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구축 단계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신속하게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추진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도심에 250기, 고속도로에 60기 등 총 31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소차 운행자들이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숨쉬기 편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수소 사회 활성화는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수소충전소가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 경제시대, 대응 전략은' 기후변화대응 콘퍼런스 2~3일 열려

    저탄소 경제시대, 대응 전략은' 기후변화대응 콘퍼런스 2~3일 열려

    ECO
    2020-12-02 12:39:44 이동민
    ▲제공=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부터 이틀간 '2020 기후변화 대응 콘퍼런스'를 화상으로 연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변화 대응 콘퍼런스다. 올해는 '저탄소 경제시스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와 산업·에너지 업계 관계자가 함께 산업 및 기업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영상 축사에서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과 함께 우리나라도 지난 10월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는 등 저탄소 경제가 이미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가 됐다"면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 없이는 국가·산업·기업의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에너지시스템 대전환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안던롭 호주 피크 오일가스연구협회 부의장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나라들은 가능한 과학적 수단을 활용해 코로나 대응을 정치와 경제보다 우선순위로 두고 대응하고 있다"면서 "기후변화는 더 큰 위협으로, 코로나 대응과 유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르크 반흐클렌 EU 기후변화대사는 유럽그린딜과 유럽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한 뒤 한국판 뉴딜 정책과 한국의 탄소중립 선언에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 행사 둘째 날인 3일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 선도를 위한 탄소시장 및 기후금융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산업계 탄소 저감 우수 사례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끝나면 녹화 영상은 '2020 기후변화대응 콘퍼런스'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현대차, 내년 E-GMP 전기차 출격…5분 충전에 100km 달린다

    현대차, 내년 E-GMP 전기차 출격…5분 충전에 100km 달린다

    경제일반
    2020-12-02 10:58:57 이동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진행한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에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배터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E-GMP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와 섀시, 모터, 배터리를 적용한 전용 플랫폼이다. 기존 전기차들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해 왔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에 따르면 E-GMP 기반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 이상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시 18분 안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5분 충전으로 1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등장하는 셈이다. 또한 E-GMP는 모듈화·표준화된 통합 플랫폼이기 때문에 전기차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고 제조 과정을 단순화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현대차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세단,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스포츠유틸리티차(SUV)부터 고성능·고효율 모델까지 다양한 차종과 차급의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 3.5초 미만, 최고 속도 260㎞/h의 고성능 모델도 구현할 수 있다. E-GMP의 또다른 장점은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이다. 현대차는 탑승객과 배터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시보드 앞부분은 PE 시스템(내연기관차의 파워트레인을 대체하는 전기차 구동 시스템)과 고전압 배터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배터리를 차체 중앙 하단에 배치하면서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 기반 전기차와 달리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이 차지했던 공간이 축소돼 실내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짧은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과 긴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간 거리)로 개성 있는 실내외 디자인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E-GMP에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모터와 감속기, 인버터,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크기와 무게를 줄여 성능과 효율을 최대로 끌어 올렸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제공=현대차그룹]  세계 최초로 적용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도 특징이다. E-GMP 기반 전기차는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되 400V 충전 시스템용 급속충전 시설도 별도의 부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근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위한 초고속 충전 인프라가 늘어남에 따라 멀티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캠핑 장소 등 야외에서 전자 제품을 작동시키거나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일종의 보조배터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V2L'(Vehicle to Load) 기술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E-GMP 기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000270]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용 전기차 모델 7개의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GMP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차급까지 기술 리더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큐셀, 세계 최고수준 태양광 모듈 품질검사 업계 최초 획득

    한화큐셀, 세계 최고수준 태양광 모듈 품질검사 업계 최초 획득

    경제일반
    2020-12-02 09:54:39 박한별
    ▲한화큐셀 직원들이 원자재 품질 공정을 논의하는 모습. [제공=한화큐셀 제공]  한화큐셀은 세계적인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올해 태양광 모듈을 더욱 엄격하게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 프로그램인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Quality Controlled PV)를 고안했다. 이 검사는 ▲단기·장기 신뢰성 평가 ▲현장 샘플링 검사 ▲원부자재 검사 등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됐고, 한화큐셀은 올해 2월 말부터 약 8개월 간 검사를 받았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장기 신뢰성 평가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긴 검사 기간과 혹독한 조건을 적용해 진행됐다. 현장 샘플링 검사는 티유브이 라인란드 전문가들이 한화큐셀 공장에 상주하며 무작위로 샘플을 선택해 품질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원부자재 검사는 자재·공급 업체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으로 모듈 제조에 활용되는 원부자재 품질 기준까지 평가한다. 외부 전문가 상주와 원부자재 검사는 QCPV만의 특징이다.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 비교. [제공=한화큐셀]  이번 QCPV 검사를 통과한 한화큐셀 제품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로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한 핵심 제품군이다. 국내에도 공급되고 있다. 한화큐셀은 QCPV를 표준 품질 검사로 도입하고 앞으로 생산하는 제품들에 이 검사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산업 표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기여해온 선도적 기업으로서 더욱 높은 기준의 품질 검사를 계속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경제일반
    2020-12-01 22:21:07 안상석
    ▲  .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The new Audi A8 60 TFSI quattro)’를 12월 4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8‘은 아우디의 디자인과 기술, 고품격 감성품질 등을 모두 집약해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The future of the luxury class)’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는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나파 가죽 패키지등을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액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과 안전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4인승과 5인승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아우디는 두 모델의 합류로 보다 폭넓은 A8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는 4.0L V8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4초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7km/l(도심연비 6.7km/l, 고속도로 연비 9.6km/l)이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이와 함께,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세련되고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을 선사하는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의 외관은 길게 뻗은 전면부와 후면부가 부드럽게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볼륨감 있게 강조된 휠 아치로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방 공기 흡입구에 크롬 서라운드와 도어 핸들에 크롬 인서트, 후방 범퍼 크롬 스트립 등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에 날카로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20인치 20-스포크 스트럭쳐 디자인 콘트라스트 그레이 휠을 탑재해 플래그십 세단의 위용을 드러냈다. 또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차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과 연비 향상은 물론 방음 및 방열을 위한 클라이메이트 글라스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 라이트’는 아우디 라이트 디자인의 진보, 스포티함 우아함을 시각적으로 표출해준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향상된 밝기와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OLED 테일 라이트’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차량 후면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통해 더 화려하고 선명한 신호를 보내 화려하면서도 자유로운 라이팅 시스템을 선사한다. 또한 세레모니 기능이 적용되어 차량 잠금 및 해제 시, 독특한 빛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의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은 물론, 작은 요소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5,300mm의 긴 전장과 3,128mm의 휠 베이스, 1,945mm의 전폭과 1,520mm의 전고는 레그룸 뿐 아니라 헤드룸까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센터 콘솔, 핸들 에어캡, 대시보드 상/하단, 도어 암레스트, 도어 포켓, 숄더 백레스트 등에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4인승 모델의 뒷좌석에는 가죽 센터 콘솔과 릴랙세이션 시트를 포함한 뒷좌석 패키지와 요추지지대, 무선 충전 기능을 포함한 아우디 폰박스, 그리고 뒷좌석 폴딩 테이블 두개가 탑재되어 있다. 5인승 모델은 전 좌석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뒷좌석에는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마사지, 요추지지대가 적용되었다. 이 밖에도, 햅틱 피드백 및 인테리어 알루미늄 버튼,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으며,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운전자, 탑승자, 보행자 모두를 고려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특히,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세단의 안락한 주행 모두 가능하게 하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차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도 탑재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은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에 탑재된 12.3인치의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을 통해 내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23채널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DVD 플레이어’,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탑재하여 차량 내부의 공기의 질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더 뉴 아우디 A8 6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4인승 모델이 190,528,000원, 5인승 모델이180,711,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김인호 의장, 안전한 수능 실시 위해마지막까지 철저한 방역 대책 당부

    김인호 의장, 안전한 수능 실시 위해마지막까지 철저한 방역 대책 당부

    정치일반
    2020-12-01 22:12:0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12월 3일(목)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실시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수험생 방역대책을 철저히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서울시내 249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10만6천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서울의료원과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 등에 별도의 시험장을 설치하면서 시험장 수는 41곳 늘어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와 유증상 수험생에게도 응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병원시험장 등 별도의 시험장을 설치·운영하기 때문이다. 모든 시험장에 참여하는 감독관은 약 2만4천여 명 정도이다. 서울시는 별도 시험장 설치·운영 대책 외에도 수능 직후인 4일과 5일에는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수능 감독관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감독관에 자원한 교사들을 위해 수능 감독관 희망자 전원에게 진단검사를 무료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서울시내 대중교통 공급량도 대폭 늘린다.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모두 오전 시간대 배차 간격을 최소화해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콜택시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수험생을 수송할 차량도 지원한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유지되는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시험당일까지 추가로 확진 받거나 자가격리 조치를 받는 학생들이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별도 시험장 설치·운영에 여유를 두고 적극적인 방역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올 한 해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힘겹게 시험을 준비했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서울시의회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서울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수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경북 및 4개 시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경북(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경북 및 4개 시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ECO
    2020-12-01 22:06:4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일, 경북 상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과 충남·충북·세종·강원(4개 시·도)에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발령 기간 ① 경북·충남·충북·세종: 12월 1일(화) 21시부터 12월 3일(목) 21시까지 48시간,② 강원: 12월 1일(화) 21시부터 12월 2일(수) 21시까지 24시간 ㅇ 발령 대상  가금농장,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이다.중수본은 이동중지 기간 동안 중앙점검반(17개반, 34명)을 구성하여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전국 가금농장, 철새도래지(작은 하천·저수지 포함), 축산시설·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시「가축전염병예방법」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 
  • 세종도시교통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증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세종도시교통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증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회일반
    2020-12-01 21:39:01 안상석
    ▲ 지역사회공헌인정제-세종도시교통공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증제도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도시교통공사는 교통수단으로는 전국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인 BF(Barrier Free) 인증 획득, 읍.면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 확대운영,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버스를 운영하는 등 공사 특유의 사업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배준석 사장은 “공사 직원 모두가 시민 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친화형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국립세종수목원, 하루 수용인원 50% 제한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하루 수용인원 50% 제한 운영

    ECO
    2020-12-01 21:34:48 안상석
    ▲ 국립세종수목원앞[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립세종수목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지침이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입장객 인원과 사계절전시온실 운영을 한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전국 공공기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수준 지침에 따라 1일부터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등 동시 관람객을 5,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국립세종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와 가림막 설치 등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하여 운영한다. 또한, 관람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사계절전시온실의 경우 주중에는 동시관람 300명으로 제한 운영하되, 주말에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여 하루 입장객을 2,100명(동시입장객 300명, 7회)이하로 제한 운영키로 했다.▲ 2.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전경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최근 코로나 19 감염이 일상 속에서 빠르게 확산 또는 전파되는 추세”라며 “코로나 19 감염 확산 상황 등에 따라 단계별 제한 해제 및 정상 운영 여부를 결정하는 등 방역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국가시범도시 SPC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부산 국가시범도시 SPC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제일반
    2020-12-01 21:27:2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주도적으로 조성‧운영할 민‧관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The Grand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본 그림은 이전 시행계획 상 조감도로, SPC 사업계획에 따라 일부 변동 예정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국가시범도시 민‧관 합작 사업법인(SPC)에 참여할 혁신기업 공모*에 따른 결과로, 사업계획서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분야별로 관계부처 등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 인력풀을 구성하였다. 평가당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평가위원(15명)이 1박 2일(11.30~12.1) 간 사업계획서 서면 검토(1일차) 및 발표 평가(2일차) 등을 거쳐 12월 1일(화)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다.부산 국가시범도시 SPC는 공공부문사업자(수자원공사,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와 민간부문사업자(기업 컨소시엄)로 구성되며,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민‧관 협상을 거쳐 SPC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들을 확정해 나갈 계획 이다.  부산 SPC가 본격 출범하면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혁신서비스가 구현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조성될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선도적 스마트시티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Grand 컨소시엄 참여기업 명단  ‣ 대표 3사 : 한화에너지(대표사), NH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참여사 : 네이버클라우드, 대림건설, 알엠에쓰컨설팅, 윈스, 티라유텍, 금강공업, 데이터얼라이언스, 크로센트, 젤릭스, 디토닉,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크레스프리, 아토리서치, 래디우스랩, 다래파크텍, 클로봇, 에이에스티홀딩스, 주인정보시스템, 이드웨어, 빈센, 지아이테크, 아이씨티웨이  
  • 서울에너지공사, 의료분야 그린뉴딜 사업추진

    서울에너지공사, 의료분야 그린뉴딜 사업추진

    경제일반
    2020-12-01 21:20: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의료기관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새로운 일자리도 늘리는 의료분야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공사는 11월 30일(월) 서울 양천구 소재 이대목동병원 강당에서 김수영 양천구 구청장, 유경하 이화의료원 원장, 허재철 B2B그룹장 LG전자와 친환경에너지 병원 조성을 위한 그린뉴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김수영 양천구청장,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 허재철 LG전자 B2B그룹장(좌부터)과 그린뉴딜 친환경에너지 병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 후 기념촬영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의료원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이대목동병원 등 병원건물을 대상으로 고효율 태양광발전 설치, 전력수요관리,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의료계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좌 1번째)이 그린뉴딜 친환경에너지 병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특히, 공사는 그동안 양천구청 등 공공건물 대상으로 전력수요관리를 수행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기술 실증을 위한 서울시 테스트베드 사업에도 참여하여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 시범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의료분야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한 LG전자는 병원 건물을 대상으로 양면형 태양광발전 모듈, 고효율 냉동기 등 자사가 개발한 고효율 혁신제품을 설치하여 병원 건물의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동시에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뿐만 아니라 이상기후 현상과 경제침체의 악순환에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장 노고가 많은 의료계에서 그린뉴딜에 앞장서는 만큼 우리 공사도 이대목동병원을 시작으로 친환경에너지 병원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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