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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20’ 5개 부문 석권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20’ 5개 부문 석권

    경제일반
    2020-11-30 15:38:01 안상석
    ▲ 사진 1. 아우디 아우토 트로피 2020 5개 부문 석권[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가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의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20(Auto Trophy 2020)’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우디가 ‘아우토 트로피’에서 수상한 모델은 ‘아우디 A1 스포트백’, ‘아우디 A3 스포트백, ‘아우디 Q2’, ‘아우디 Q8’,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으로 각각 시티 카 부문,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부문, 2만 5000 유로 이하의 SUV 부문, 럭셔리 SUV 부문, 전기 SUV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티 카(City Cars) 부문에서는 ‘아우디 A1 스포트백’이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가장 컴팩트한 아우디 모델인 A1은 도심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이상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아우디 A1 스포트백’은 풀사이즈 급의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자랑한다.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부문’에서 15.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아우디 A3 스포트백’은 올해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니스 2020’ 어워드와 ‘아우토 빌드’가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 이어 세번째 수상으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리브 호프만(Oliver Hoffmann) 기술 개발 최고운영책임자는 "’아우토 트로피’ 수상은 아우디의 모델 디자인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해준다”며 “디지털 주간 주행등에서 최신의 조작 컨셉, 완벽한 연결성에 이르기까지, 아우디 A3 스포트백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아우디가 보유한 기술의 전문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아우디 A3스포트백은 스포티하고 균형 잡힌 다재 다능한 모델로,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고 덧붙였다. 2만 5000 유로 이하의 SUV 부문에서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두루 갖춘 컴팩트 SUV ’아우디 Q2’가 17.4%를 득표하며 수상했으며, 럭셔리 쿠페의 우아함과 파워풀한 주행 특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모델 ‘아우디 Q8’은 13.9%의 지지를 얻으며 ‘럭셔리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기 SUV 부문에서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이 19.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역동적인 전기 SUV 쿠페로, 우아함과 강력한 성능, 첨단 기능 그리고 일상생활에 알맞은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아우토 트로피 2020’은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아우토 자이퉁’이 주관하는 어워드로, 올해는 18,811명의 독자가 21개 부문 총 442대의 자동차 모델 중에서 최고의 브랜드와 모델을 선정했다. 각 참여자는 각 2표씩 행사하여 각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과 최고의 수입차를 뽑았다. 
  • 올해 부패 공익신고자에 보상금 50억 지급하고 680억 환수했다

    올해 부패 공익신고자에 보상금 50억 지급하고 680억 환수했다

    사회일반
    2020-11-30 15:30:03 박한별
    ▲출처=권익위 연구개발비 부정수급, 건설공사 불법 재하도급 등 부패·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신고자들에게 2억1267만원의 보상금·포상금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부정수급 등을 신고한 부패‧공익신고자 26명에게 총 2억1267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패신고 보상금 주요 지급 사례로는 거래명세서를 이중으로 발행하고, 이미 개발된 제품을 새로 개발한 것처럼 속여 연구개발비를 가로챈 업체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보상금 4002만원을 지급했다. 또 교육대상자들이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출석부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일학습병행제 지원금을 가로챈 업체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보상금 2398만원을, 실제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신규 채용한 것처럼 속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 등을 가로챈 업체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보상금 1711만원을 지급했다. 공익신고 보상금 주요 지급 사례로는 하도급 제한 규정을 위반하여 재하도급을 준 건설업체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보상금 1354만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지급사례로, 직무 관련업체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계약담당 군인을 신고한 신고자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공공기관 교육원의 내부 구성원이 교육원 내 편의시설을 사적으로 이용한다고 신고한 신고자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부패‧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신청 등 416건에 대하여 50억1868만원의 보상금 등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680억3000여만원에 달한다. 국민권익위 한삼석 심사보호국장은 "정부 지원금 등을 부정수급하는 부패행위와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하도급 제한 규정 위반 등 공익침해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하는 신고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부패‧공익신고자에게 보상금 등을 적극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4000개소 집중관리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4000개소 집중관리

    ECO
    2020-11-30 13:55:51 이동민
    ▲출처=연합뉴스 서울시는 고강도 미세먼지 대책 추진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즌제)를 시행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000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민생사법경찰단, 보건환경연구원, 25개 자치구, 시민참여감시단이 참여하는 54개 단속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장 점검은 최근 2년간 지도·점검 결과 위반 횟수에 따라 우수·일반·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눠 차등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과 계측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산업 부문 미세먼지 배출량을 낮추고 서울의 맑은 공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쿠팡, ‘ 헬로카봇, 미미, 뽀로로, 레고 등 캐릭터 및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쿠팡, ‘ 헬로카봇, 미미, 뽀로로, 레고 등 캐릭터 및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경제일반
    2020-11-30 13:25:21 안상석
    홈데코, 아이선물, 어른선물 등 데일리 특가… 인기 장난감 등 최대 50% 할인  ▲ 쿠팡, ‘2020 크리스마스’ 기획전… 500여명에게 총 3,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20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연다.  12 월 26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홈데코 ▲홈파티 ▲아이선물 ▲연인/가족선물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인다. '홈데코'관은 사이즈별 크리스마스 트리는 물론 리스, 조명, 캔들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준비를 돕는다. ‘홈파티’관은 스테이크, 수산, 과일, 디저트 등의 먹거리와 그릇/홈세트, 수저/커트러리 등의 키친웨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달 14일부터 크리스마스 홈파티 밀키트 세트, 케이크 등을 사전예약 하면, 쿠팡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파티를 준비 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홈파티 계획을 응모하면 500여명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아이선물'관에서는 헬로카봇, 미미, 뽀로로, 레고 등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디즈니 특별관도 운영한다. 24개월 이하, 2~5세, 5~8세, 8~12세, 13세 이상 등 연령대별 선물 추천으로 쇼핑 편의를 더했다. 특별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미니특공대, 해즈브로, 마이리틀타이거, 아이코닉스 등 인기 토이 캐릭터와 브랜드를 원데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일부터는 인기 장난감을 한정수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연인/가족선물'관에서는 ‘올 해 수고한 날 위한 선물’, ‘연인을 위한 선물’ 등 테마별로 볼 수 있다. 비대면 시대의 크리스마스에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로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로켓 선물하기는 상대방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이나 문자(SMS)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배송된다. 로켓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월 최대 5만원의 쿠팡 캐시 적립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낼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상품들을 할인가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동대문구, 환경 아파트 함께 만들어요

    동대문구, 환경 아파트 함께 만들어요

    사회일반
    2020-11-30 13:21: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내년부터 2년간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 아파트 76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등 예산집행과 운영주체의 법령준수 여부 등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사전 환경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입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관리 현장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로 인해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문제점을 바로잡아 주민 간 분쟁을 최소화하고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사, 주택관리사,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사전점검 조사반을 꾸려 76개 의무관리 아파트 단지에 대해 최소 2년에 1회씩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동대표 선거 및 의결절차 준수 여부, 공사 및 용역 계약 시 사업자 선정지침 준수 여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지출절차 준수 여부, 관리규약 개정 절차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 주로 분쟁이 발생하는 분야가 점검 대상이다.공동주택 사전 환경지도점검은 적발이 아닌 계도중심으로 운영하며 점검대상 아파트는 환경지도점검 희망단지와 최근 민원 다수 발생단지를 우선 선정해 점검하고 최근 관리주체가 변경된 아파트와 장기 미점검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민원에 대한 선행적 조치로 사전 지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환경지도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분쟁 원인을 파악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자영업자중소기업 상생지원환경을 위한 KB bridge 개편

    KB국민은행, 자영업자중소기업 상생지원환경을 위한 KB bridge 개편

    경제일반
    2020-11-30 13:14:17 안상석
    ▲  KB bridge 2단계 출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기업고객 대상 종합 비금융서비스 플랫폼 KB bridge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출시한 KB bridge는 소상공인에게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해주는 앱이다. 또한 창업이나 상권분석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전국 12개 KB소호컨설팅센터를 연계해주고 있다. 현재 11만2천개사에서 다운로드 했으며, 컨설팅 연계 건수도 3천건을 넘어서며 KB국민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KB bridge 전면 개편으로 정책자금 추천 기능 외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개편으로 KB bridge에 회원 가입한 기업 고객은 누구나 세무, 수출입,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KB전문가의 1:1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동 업계 경영자들과 다양한 경영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거래처 신용에 변동이 발생한 경우 알림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상권 분석 정보 및 적절한 창업비용 산출을 위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이 엄선한 외부 제휴사의 경영 솔루션에 대한 상담 및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제휴가 체결된 제휴사는 ㈜더존비즈온(WEHAGO 재택근무통합플랫폼), ㈜NHN고도(온라인쇼핑몰), SK케미칼㈜(플라스틱 상품 제조 컨설팅), ㈜N15(시제품 및 양산), ㈜레디코리아 (무역솔루션), ㈜위대한상사(공유주방 창업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 운영사), ㈜홈버튼(임대관리솔루션)이다. 추후에도 기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휴사를 지속 발굴해 보다 전문화된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KB bridge는 구글스토어 및 앱스토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KB bridge”나“KB브릿지”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앞으로 KB bridge를 기업고객 대상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다양한 상생 지원 환경방안을 마련해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공장 건립 등 5천500억 투자 유치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공장 건립 등 5천500억 투자 유치

    경제일반
    2020-11-30 12:31:21 김동식
    ▲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경북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특구로 지정된 이후 10개 기업에서 555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프로지이엠이 86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 생산 라인 공장을 신설하는 등 특구사업자 7개 기업이 2202억원을 투자한다. 또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 건립에 2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배터리 관련 3개 기업이 3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 공장을 내년까지 건립하면 인조흑연 음극재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져 가격 경쟁력 확보와 음극재 시장 점유율 상승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북 특구는 3개 실증 사업 중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종합관리 실증'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증' 작업을 지난해 7월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나머지 '재사용 불가 배터리 재활용 실증' 작업에 착수했다. 중기부는 "실증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니켈, 망간, 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를 폐배터리에서 추출할 수 있게 되면 경제적 추출방안이 마련되고 추출된 금속은 배터리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국내 배터리 기업의 소재 확보 유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모델 만든다…2030년 4조4000억원 시장 창출

    한국형 가스터빈 표준모델 만든다…2030년 4조4000억원 시장 창출

    경제일반
    2020-11-30 10:40:27 김동식
    ▲지난 9월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진행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최종조립 작업 모습. [제공=두산중공업] 정부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진 액화천연가스(LNG)발전용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형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실증사업도 확대해 2030년까지 약 4조원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하며 글로벌 4강 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산업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LNG발전은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브릿지(징검다리) 전원으로서 주목받는다. 시장 규모도 재생에너지 다음으로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LNG발전 설비가 1.9%씩 지속해서 증가하고, 2040년까지 1365GW의 추가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글로벌 발전용 가스터빈 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전체 시장의 96% 차지)가 주도하며, 국내 시장은 주기기인 가스터빈과 핵심부품 모두를 해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정부는 가스터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초기 일감 창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술 개발 고도화 ▲고부가가치 핵심 소재부품 경쟁력 제고 ▲지역 산업생태계 인프라 구축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내년부터 복합발전의 성능·기자재 규격 등을 표준화하는 '한국형 표준복합발전 모델'을 개발해 초기 일감 확보에 나선다. 2030년까지 15기의 단계별 실증사업을 추진해 약 4조4000억원 규모의 가스터빈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은 발전사가 자율적으로 노후 석탄발전을 LNG발전으로 전환하는 경우나 30년의 수명이 도래한 노후 LNG발전을 대체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기존 모델(복합효율 60%)의 효율을 높인 후속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초고효율급(복합효율 65%+α) 가스터빈 개발 R&D(2024∼2028년)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7일 그린뉴딜 현장인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고온부품공장을 시찰하는 모습. [출처=연합뉴스] 또한 2040년까지 30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수소 혼소(혼합연소)와 전소가 가능한 연소기 개발에 착수한다. 수소혼소 대형 가스터빈 복합화력 실증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은 내년 상반기 수립될 '수소 가스터빈 개발 기술로드맵'에 담긴다. 핵심 고온부품인 블레이드, 베인, 대형디스크 등 3대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발전사와 중소·중견 부품제조사 간 공동 R&D 및 사업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스터빈 관련 341개사 중 71%가 분포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가스터빈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한다. 에너지융합복단지로 지정된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가스터빈 개발 후 성능 등을 검증하는 '가스터빈 시험연구발전소'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기술 애로를 해소하는 '기술지원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외 산학연 전문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을 운영하는 한편 에너지융합대학원 지정, 에너지혁신연구센터 지정 등을 통해 기술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 유지를 위해 당분간 LNG발전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가스터빈의 기술 자립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는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중공업,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 수주…11월에만 3조원

    삼성중공업,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 수주…11월에만 3조원

    ECO
    2020-11-30 10:13:22 박한별
    ▲삼성중공업 LNG선.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원유운반선 1척씩을 잇달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2062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해당 선사에 2023년 7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 운반선 1척도 추가로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600억원 정도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수에즈막스급 원유 운반선(셔틀탱커 포함) 28척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3척을 수주했다. 앞서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2조8000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삼성중공업은 이번 달에만 3조원이 넘는 수주를 따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LNG운반선과 같은 회사 주력 선종의 발주가 재개되고 있다"면서 "시황이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강화 대책 추진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강화 대책 추진

    ECO
    2020-11-29 14:33:1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당부사항김현수 중수본부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만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농가·관계기관 등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등 차단방역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김장관은 "가금 계열화업체에 대해서는 “계열화 가금농가들이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매일 실시하고, 철새도래지는 물론 작은 저수지·하천·농경지에도 출입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대비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ECO
    2020-11-29 14:26:54 안상석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은 정비‧점검 명령 → 미이행 시 10일 운행정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겨울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국 56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단속 담당자가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단속업무를 진행한다.각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한국환경공단은 서울 및 경기도 총 7곳에서 원격측정기 (RSD, Remote Sensing Device)를 활용하여 주행 중인 차량(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원격측정기: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자외선(질소산화물)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하여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한다.경유차(매연단속)에도 원격측정기(RSD)가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 중(2021년 완료 예정)이며, 향후 시험(테스트)을 거쳐 활용될 예정이다.이중 동호대교 남단에서는 전방에 전광판을 함께 설치하여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인 정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는다.차량 정비‧점검을 하지 않으면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한국석유관리원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일부 지자체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시 해당 자동차의 가짜 석유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가짜 석유로 판명될 경우 그 공급업자도 역추적하여 단속할 계획이다.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을 앞두고 자동차에서 미세먼지가 과다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서, 차량 소유자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정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있다”라며,“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저공해조치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로 청소 강화로 미세먼지 배출 줄인다 ?

    도로 청소 강화로 미세먼지 배출 줄인다 ?

    ECO
    2020-11-29 14:20:28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 동안 도로 다시날림(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관리도로 지정을 확대하고, 도로 청소차 운영을 강화한다.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2일에 열린 제4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주재 국무총리)에서 심의·의결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제2차 시행계획’의 하나로 실시하는 것이다.도로 다시날림(재비산)먼지는 도로에 쌓여있다가 차량 주행 등으로 인해 날리는 먼지를 뜻한다. 2017년 기준으로 전국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9만 1,731톤)의 약 8%(7,515톤)를 차지한다.집중관리도로는 도로 미세먼지 노출인구,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올해는 2019년 대비 214km를 추가로 지정하여 전국 총 387개 구간, 1,946km가 대상이다.또한, 도로주변 건설공사장 등 주요 먼지 유입원을 파악하여 차량 세륜시설 운영 등 먼지 발생억제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한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은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여 집중관리도로의 도로 미세먼지 제거 현황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이동측정시스템 누리집(www.cleanroad.or.kr)에 공개할 계획이다.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로에 쌓인 먼지를 수시로 제거하고 지자체의 도로청소 이후 결과를 측정하여 미비한 곳은 다시 청소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여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금희의원, 한수원은 즉시 고발을 취하하고 검찰은 진실을 밝혀라

    ECO
    2020-11-29 14:15:07 안상석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를 조작, 조기 폐쇄를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얼마전 조성진 前 한수원 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성진 교수는 2년 동안 한수원 이사를 지냈고, 이사들 중 유일하게 월성 1호기 조기폐쇄를 반대하며, 경제성 평가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왔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백운규 산업부 前 장관이 국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두절한 채 숨어있을 때, 조성진 교수는 당초 요청되었던 참고인 신분이 아닌, 증인으로 자진출석하여 국민앞에 명명백백 진실을 증언했다.   검찰조사에서 지금까지 자신들이 저지른 불법 행위를 밝히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책임마저 저버린 것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해야 할 산업부와 한수원이 오히려 양심적 증언자를 고발한 것이다.  이에 한수원은 즉시 조성진 교수 고발을 취하하고,  월성1호기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대해 사실을 밝히고 사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 2021년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 공모...체육시간에 승마 배워요

    2021년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 공모...체육시간에 승마 배워요

    ECO
    2020-11-29 14:12:16 안상석
     ▲ 유소년 승마대회에 참석한 어린 승마 선수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정규 체육과목 교과과정에 승마수업 도입을 위해 지자체를 통해 시범학교를 공모한다. 모집규모는 말산업 특구 4개 지역(경기, 경북, 전북, 제주) 소재 14개 학교, 800명 내외이다. 승마를 통한 전인교육을 제공하고 유소년 승마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이다.한국마사회는 승마 대중화를 위해 2017년부터 학교체육 승마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말산업 특구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체육과목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승마수업을 운영한다. 학교 인근에 위치한 승마시설과 연계하여 승마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지역경제 및 승마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승마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승마수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범학교 재직교사 대상 교사연수도 함께 지원한다. 승마 시업사업은 2017년 2개 학교 74명의 학생의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13개 학교에서 총 617명이 승마수업을 받았다. 승마 교육을 통한 신체발달은 물론, 동물과 교감을 통한 정서순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의 반응이 좋다. 올해 처음 시범학교로 참여한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승마수업 후 체력 증진 뿐 아니라 자신감이 크게 좋아졌으며, 학교 수업으로 승마가 가장 큰 인기”라고 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공모에 꼭 참여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학교체육 승마 희망학교는 11월 27일(금)부터 12월 11일(금)까지 각 지자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12월 중 한국마사회에서 시범학교와 그 규모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승마는 체력증진 등 신체활동에 더해 정신력·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인교육이다. 학교체육 승마 시범학교를 통해 승마 스포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 승마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공사, 노사협력 사랑의 김장김치 환경나눔

    서울에너지공사, 노사협력 사랑의 김장김치 환경나눔

    정치일반
    2020-11-28 16:07:35 이동규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좌 5번째)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29일(토) 노동조합과 함께 서울 양천구 소재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청소년 쉼터 등 27개 센터와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김장나눔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김중식 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3차 확산기를 맞으면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더욱 얼어붙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다”라며 “이맘때면 곳곳에서 온정의 소식이 들려오기 마련인데 올해 겨울은 유난히 힘겹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김장나눔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김장김치를 차에 싣고 있다.  이어 김 사장은 “무엇보다 노사협력과 상생연대라는 가치 아래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공사 노조와 지역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노사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연대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여 노동과 마을의 협동과 연대라는 사회적가치를 담아 시민사회와 함께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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