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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드론과 현장감시반 활용. 불법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

    드론과 현장감시반 활용. 불법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

    ECO
    2021-02-02 12:33:32 안상석
      ▲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건설현장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코로나19로 올해 사업장 방문 대면점검을 최소화하고, 드론과 대기오염 현장 측정분석 감시반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 위주로 대기오염물질 점검을 한다.점검 방식은 드론 항공촬영을 통해 비정상가동 운영 의심 사업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 필요 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소는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채집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원인물질은 현장에서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그 외 오염물질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시료분석을 의뢰하게 된다. 기존에는 드론을 활용해 의심업체만 지도·점검을 했지만 여기에 현장 측정분석 감시반을 투입해 좀 더 세밀하게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도내 중점관리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및 민원발생(우려) 사업장 등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대기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설치 운영 여부 ▲방시시설 훼손·방치 여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단속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인터넷 공개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양재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방식의 사업장 지도.점검이 곤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을 비정상적으로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은 캡, 환경 아이디어 제품 ‘커플 페트병’ 출시

    하은 캡, 환경 아이디어 제품 ‘커플 페트병’ 출시

    경제일반
    2021-02-02 12:20:21 안상석
    하은캡(대표이사 이규환)이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장착한 신제품 용기 ‘ 커플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은캡은 작년 6월 페트병 표시 링이 완전히 분리되는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을 출시후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은 재활용 공정에서 폐페트병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표시 링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측은“ 친환경 페트 일체형 뚜껑이 재활용 비용 감축은 물론 높은 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여러 재생원료로 사용하는 길을 열어 환경오염과 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커플 페트병도 환경 오염, 생태계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두 개의 페트병을 하나로 결합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휴대가 쉽다. 무엇보다 100% 친환경 재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은캡 관계자는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서 폐페트병 라벨뿐만 아니라, 페트병에 남아있는 표시 링까지 제거하는 법률안이 함께 개정된다면 재활용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품질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다양한 재생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 오염과 생태계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존 원터치 병뚜껑 제품은 포장 용기로 미세한 공기가 들어가 제품이 변질이 되거나, 벌레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유통 기간은 물론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커플 페트병에 장착되는 일체형 뚜껑은 유통 기간을 서너 배 이상 늘리면서 포장 용기의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어 기업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제품이 하나로 구성돼 소비자는 ‘커플 제품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생산 비용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특허 획득(제10-2195928호) 및 국제 출원(PCT/KR2020/009256)도 완료했다.  이규환 대표는 “정부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54%밖에 안 되는 현실에서 친환경 일체형 뚜껑을 전면 확대하면 페트병 재활용률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매봉산 유아숲체험원 ...자연을 배우는 체험 환경시설

    매봉산 유아숲체험원 ...자연을 배우는 체험 환경시설

    사회일반
    2021-02-02 11:47:10 안상석
    ▲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의 종합안내도(좌)/짚라인 체험시설(우) 모습[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유아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의 개장 준비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매봉산(마포구 성산동 670번지 일대) 속 경사가 완만한 곳에 1만 제곱미터 규모로 기존 지형과 자연소재를 최대한 활용한 체험시설을 마련했다. 오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은 도심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로 가득하다. 하늘을 나는 짜릿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짚라인 마당’, 숲에서 다함께 자연을 배우는 ‘자연체험 마당’, 밧줄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밧줄놀이 마당’, 기존 지형을 활용해 오르고 내리기가 가능하도록 조성한 ‘경사놀이 마당’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숲체험원이 구성되어 있다.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유아숲지도사 1명이 상시 배치돼 낙엽, 꽃 등 자연 속에서 볼거리를 찾는 숲속 생태관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의 신규 개장을 앞두고 유아숲체험원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모집중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내에 위치해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 모든 세대가 즐겨 찾고 함께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마포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구가 마포구 상암동 1763번지 상암근린공원 내에 조성한 ‘상암산 유아숲체험원’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지난해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총 570여 명의 어린이가 안전하게 참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울러 올해 ‘매봉산 유아숲체험원’과 함께 오는 3월 개장을 위해 시설물 정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라며 “봄내음이 물씬 풍기기 시작하는 3월, 코로나19로 인한 암울한 분위기를 떨쳐내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유아숲환경체험원 안에 가득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중랑천...친환경 산책로

    도봉구 중랑천...친환경 산책로

    정치일반
    2021-02-02 11:36:33 안상석
    김용석 의원(사진)은 도봉구 마들로의 중랑천 산책로 조도 확보를 위한 가로등(보안등)이 올해 7월까지 100대가 설치된다고 전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중랑천 산책로 정비가 되고 현재, 노원구 산책로는 20년 6월 가로등 개량을 통해 밝았지만 도봉구 산책로는 설치 미비로 어두워 안전에 대한 역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도봉구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업무협의를 거쳐 중랑천 산책로 구간에 조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공사비 약 2억원으로 녹천고물상~자운고등학교 구간 마들로 산책로에 가로등(보안등) 100대를 추가 설치하도록 계획하고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실시한다.이에 김 의원은 “기존 어두운 산책로는 안전에 문제가 있어 도봉구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고 토로하며, “앞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보님 설 선물 '광동 광옥고 홍삼 본'

    부보님 설 선물 '광동 광옥고 홍삼 본'

    경제일반
    2021-02-02 11:28:02 이동규
    ▲ 광동생활건강 광동 광옥고 홍삼 본 제품광동생활건강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광동 광옥고 홍삼 본'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광동 광옥고 홍삼 본은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인삼분말과 벌꿀, 백복령, 건지황추출액 등 7가지 전통 부원료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홍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 중 주요 활성성분인 진세노사이드(Rg1, Rb1, Rg3)가 한 포당 11mg 함유돼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받았다.이 제품은 전통원료에 대한 50여 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광동제약이 300여 가지 품질 검사를 거쳐 GM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한다. 휴대하기 편한 액상 스틱포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섭취할 수 있으며 1박스에 30포로 구성됐다. 식전이나 식후 관계없이 1일 1포(10ml) 복용하면 된다.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광동 광옥고 홍삼 본은 광동제약 온라인 직영몰인 '스펀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다. 
  • KB국민은행,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출시

    KB국민은행,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출시

    경제일반
    2021-02-02 11:25:27 이동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외화정기예금 이자와 환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시중은행 최초로 고객지정환율 자동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가입 시 고객이 원하는 환율을 지정하고 은행이 매일 최초 고시하는 환율이 고객이 지정한 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 해지되어 고객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또한 자동 해지 시 가입기간과 갱신 주기에 따른 이자도 받을 수 있다.또한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1만 포인트리를 지급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테크에 관심이 높아져 외화정기예금 상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환 거래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랜드 애슐리퀸즈, 신선한 생딸기 무제한으로 즐기는 딸기시즌 진행

    이랜드 애슐리퀸즈, 신선한 생딸기 무제한으로 즐기는 딸기시즌 진행

    경제일반
    2021-02-02 11:15:14 안상석
    오는 21일까지 애슐리퀸즈 딸기 신메뉴 딜리버리 고객 대상으로 딸기 버라이어티팩 무료 제공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딸기시즌[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랜드이츠(대표:김완식)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딸기 신메뉴 8종을 선보이며 딸기시즌을 진행한다.애슐리가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한 딸기시즌은 1~3월경 딸기 품질이 좋은 시기에 맞춰 딸기를 활용한 트렌디한 레시피로 신메뉴를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딸기시즌은 전국 애슐리퀸즈 60개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8종은 딸기의 고유한 풍미를 풍부하게 살린 케이크부터 라테, 젤리, 크로플, 초콜릿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신메뉴 8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 ▲스트로베리 초콜릿 퐁듀 ▲딸기 콕콕 케이크 ▲스트로베리 라테 ▲스트로베리 맛 젤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바크 초콜릿(디너, 주말) ▲D.I.Y 스트로베리 크로플(디너, 주말) 등이다.대표 메뉴인 ‘생딸기 바스켓’은 신선한 생딸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콜릿 퐁듀 소스, 아이스크림, 크로플 등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콕콕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 생크림에 생딸기를 올리고 딸기의 풍미를 한껏 더 한 디저트 메뉴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애슐리퀸즈 딸기 시즌은 2월 21일까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매장 및 이용 가능 시간과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딸기시즌은 애슐리를 아끼는 고객분들께서 가장 많이 찾아주시는 연례행사”라고 말하며, “신선한 생딸기와 트렌디한 레시피를 활용한 신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소중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애슐리퀸즈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이번 딸기시즌을 기념해 3만 9,900원 이상 주문한 딜리버리 고객을 대상으로 생딸기 케이크와 딸기 라테 1L로 구성된 딸기 버라이어티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딜리버리 어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어플의 애슐리퀸즈 딜리버리 매장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상권살리는 동대문...설맞이모바일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지역상권살리는 동대문...설맞이모바일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사회일반
    2021-02-02 08:40:33 이동규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 및 가맹점 1만2천여 곳에서 사용 가능 ▲ 모바일상품권[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설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동대문구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액면가 1만‧5만‧10만 원 상품권 3종을 모바일 형태로 발행하며,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70만 원(실제 지불액 63만 원)까지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상품권은 슈퍼·중소마트, 이·미용업소, 유치원·학원 등 동대문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 1만2천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제외된다.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비플제로페이, 쿠콘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을 통해 구매와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본인 인증 후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된다.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 신청 시 할인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전액 환불되며,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 금액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발행한 총 15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전부 판매했으며, 오는 3일부터 발행하는 상품권의 판매 및 사용 추이를 검토해 116억 원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구민과 소상공인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올해도 발행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발행하는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품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신규 가맹점을 확충하고 기존 가맹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룡 시의원, ‘서울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발의

    홍성룡 시의원, ‘서울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발의

    정치일반
    2021-02-02 00:58:2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서울특별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제29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는 시민이다. 구체적인 지급방법과 절차는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홍 의원은 “신성한 국방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을 앞둔 시민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히고, “입영지원금을 지역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앞으로도 병무청 등 관련 기관과 연계·협력을 통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쿠팡, 7일까지 설 선물&패션 기획전 7일간 진행…최대 80% 할인

    쿠팡, 7일까지 설 선물&패션 기획전 7일간 진행…최대 80% 할인

    경제일반
    2021-02-02 00:55:34 이동규
    ▲ 쿠팡 2월 패션위크 이미지[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쿠팡이 설 패션 아이템을 모두 모은 ‘2월 패션위크’를 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 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로, 이달의 테마는 ‘설 패션 아이템’이다. 쿠팡은 민족 대명절 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양말세트, 지갑, 장갑, 머플러, 가방 등 설 선물 추천 아이템은 물론 원피스, 코트, 한복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패션위크를 구성했다.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닥스, 헤지스, 휠라, 질스튜어트, 레노마, 노스페이스, 오야니, 로엠, 미쏘, 더예한복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온라인 최저가에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 제품들은 브랜드 별로 구분돼 있어 고객은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앤드지, 조이너스, 마인드브릿지 등 브랜드는 주문 다음 날 바로 수령할 수 있는 로켓배송과 무료반품 혜택을 제공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2월 패션위크는 설을 맞이해 나에게 주는 선물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해보았다”며, “다음 달에는 더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션위크를 개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 5년간 제작·발송비용만 170억원 ?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 5년간 제작·발송비용만 170억원 ?

    정치일반
    2021-02-02 00:42:31 안상석
    ▲ 가정으로 무분별하게 배달되는 적십자회비 지로통지서가 수년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로용지 발송 건수에 비해 실제 납부된 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고, 지로용지를 제작·발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발송 건수는 총 1억 437만 건으로, 매년 2,000만 건 이상 발송하고 있으나, 실제 납부된 건수는 16.9%인 1,761만 8,03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6년 2,064만 2,514건 중 19.9%에 해당하는 411만 905건이 실제 납부했으며, ▲2017년 2,074만 474,289건 중 18.4%인 381만 2,732건 ▲2018년 2,070만 5,784건 중 17.1%인 354만 4,866건 ▲2019년 2,178만 9,387건 중 14.5%인 316만 4,303건 ▲2020년 2,048만 4,776건 중 14.6%인 298만 5,230건으로, 적십자회비 납부 고지서 발송 건수에 비해 실제 납부된 건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제작·발송 지출 비용을 살펴보면, 같은 기간동안 총 169억 1,461만원을 사용했으며, 연도별로는 ▲2016년 27억 9,625만원 ▲2017년 31억 6,454만원 ▲2018년 35억 6,422만원, ▲2019년 36억 3,706만원 ▲2020년 37억 5,252만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우편 발송을 통해 거둬들인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같은 기간동안(2006~2020.11) 총 2,275억 2,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의 회비 납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료를 요구했으나, 적십자사는 서면을 통해 ‘적십자회비 납부 자료는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개인의 기부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상태라고 밝혔다. 양정숙 의원은 “적십자회비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이지만, 전기료 납부고지서 형태의 세금고지서와 흡사해 우편함에 꽂혀있어, 당연히 내야 하는 세금으로 오인해 실제 납부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다른 기부단체는 하지 않는 지로용지를 각 가정으로 발송하는 행위는 대한적십자사가 회비를 악용하는 것이며, 요즘처럼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기에 개인의 동의 없이 지로용지 발송을 위해 무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국민의 눈을 속이는 세금을 빙자한 구태의연한 지로용지 발송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곳간을 채우는 시대는 지났다”며, “개인의 동의를 얻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서 발급 등 시대적 흐름에 따른 모금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정숙 의원은 적십자사의 재원 확충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실적 악화속 신성장 배터리사업,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SK이노베이션, 실적 악화속 신성장 배터리사업,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경제일반
    2021-01-31 23:11: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이노베이션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코로나19영향등으로 주력 사업들의 침체 속에 배터리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조단위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배터리 사업 매출은 1조6,102억원으로 전년 6,903억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2020년 4분기 매출 7조6,776억원, 영업손실 2,434억원을 기록했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도 4,792억원으로 분기 매출 최고를 달성했다. 연간 매출은 34조1,645억원, 영업손실은 2조5,688억원을 시현했다.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은 올해 중국 옌청과 혜주에서 추가로 20GWh 생산규모의 해외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전체 생산능력은 총 40GWh로 2019년말 대비 약 4배 증가해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사업별로 지난해 4분기 ▲석유사업은 매출 4조7,692억원, 영업손실 1,925억원 ▲화학사업은 매출 1조6,194억원, 영업손실 462억원 ▲윤활유사업은 매출 6,520억원, 영업이익 1,253억원을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14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배터리사업은 매출 4,9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액(2,250억원) 대비 2.2배로 증가. 다만, 수익성의 지속적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해외 공장의 초기 비용 영향으로 1,0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소재사업은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신규 중국 설비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6억원 감소한 253억원을 기록, 각 사업별로 지난해 연간 ▲석유사업은 매출 22조6,379억원, 영업손실 2조2,228억원 ▲화학사업은 매출 7조54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 ▲윤활유사업은 매출 2조3,713억원, 영업이익 2,622억원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593억원, 영업손실 48억원 ▲배터리 사업은 매출 1조6,102억원, 영업손실 4,265억원 ▲소재사업은 1,259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성장 주역인 배터리사업은 전년도 연간 매출액(6,903억원) 대비 9,199억원 증가한 연간 매출 1조6,102억원을 기록하며 본격 성장 궤도에 올랐음2020년 양산을 시작한 헝가리 1공장 및 중국 창저우 공장의 안정적인 가동으로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해외 공장의 조기안정화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중국 옌청 및 혜주 공장은 2021년 1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향후 더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 또한 ▲9.8GWh 규모 헝가리 제 2공장을 2022년 1분기, 제 3공장을 2024년 1분기에 ▲9.8GWh 규모의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진행중인 제 1공장을 2022년 1분기, 11.7GWh 규모 제 2공장을 2023년 1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SK이노베이션은 2023년까지 85GWh, 2025년까지 125GWh 이상의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기존 2025년 목표였던 100GWh에서 25GWh 이상 추가 증설을 결정하며 전기차의 고속 성장에 따른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소재사업은 최근 분리막 해외 설비 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5.3억m2 규모의 충청북도 청주와 증평 공장 및 3.4억m2 규모의 중국 공장이 지난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8.7억m2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음. 중국, 폴란드 등 해외 공장들이 순차 가동하게 되면 올해 말 생산능력은 13.7억m2, 2023년 생산능력은 18.7억m2에 달할 전망이다.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 및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상황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주주중시 경영은 SK이노베이션의 중요한 가치 임으로 경영성과 및 신규사업을 통한 기업가치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 주주환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준 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라며,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의 본격적인 실행 원년인 올해,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친환경(Green) 중심의 전면적이고 근본적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환경공단, 올해 1조 4,982억 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 올해 1조 4,982억 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

    ECO
    2021-01-31 23:01:4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올해 1조 4,982억 원 규모(총 125건)의 2021년 환경시설공사를 발주는 작년대비 약 72% 증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전체 환경시설공사 가운데 총 9,818억 원(65%), 88건을 상반기 내 발주해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제주(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비롯한 총 4건(5,194억 원)을 일괄(턴키)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한국환경공단 일괄(턴키)입찰방식 공사 발주계획환경시설의 사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하·폐수처리시설설치사업이 전체 시설공사 규모의 57%(54건, 8,493억 원)로 가장 비중이 크고, 환경에너지시설설치사업이 31%(24건, 4,714억 원), 수생태시설설치사업은 11%(12건, 1,608억 원), 그 외 시설이 1%(35건, 167억 원)이다.  한국환경공단의 발주계획 중 최대 규모의 공사는 3,247억 원 규모의 ‘제주(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올해 2월 발주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하수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수질기준 초과 및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대화사업이다.이를 통해 시설용량을 22만톤(기존 13만톤)으로 증설하고, 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한다.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악취 문제를 해소하여 이 지역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1년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100억 원 이상) 한국환경공단은 올해를 ‘부패 비위 척결 및 청렴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입찰비리 근절을 위해 청렴계약서, 공정계약서약서 작성을 의무화하는 등 강도 높은 감시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미 시행 중인 공사발주의 경우 안전점검 항목이 포함된 발주 점검표를 사전에 자체 검토하도록 하고, 발주 후에는 도급사업장의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설공사 계약체결 전 과정에서 현장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올해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환경시설공사는 삶의 질 향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상반기 내 조기 발주로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윤덕 국회의원,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50% 합리적 확대 법안 대표발의

    김윤덕 국회의원,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50% 합리적 확대 법안 대표발의

    정치일반
    2021-01-31 22:56:42 안상석
    김윤덕 의원(사진)은 지난 1월 29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을 50%로 확대하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김윤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에는 ‘이전지역 소재 학교 출신 30% + 이전지역 외의 비수도권 소재 학교 출신 20%’로 구분하여 선발하도록 하는 동시에 현재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재학생의 형평성을 고려해 2027년부터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현행법은 이전 공공기관의 장으로 하여금 이전지역에 소재하는 지방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인 사람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지역 내 학교의 졸업생만 지원하게 되면서 공공기관들이 채용의무 비율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시에 채용 범위가 이전지역으로 제한됨에 따라 본사 이외의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의 경우 순환 근무 등 다양한 인력운용에 한계가 있어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다.이에 김 의원은 “현행법에서 제도적 한계를 보이고 있는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 「혁신도시법」에서 정하고 있는 적용지역의 단위도 현재의 이전지역 이외에 별도로 비수도권 전체를 적용 단위로 하는 것을 추가로 신설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가 균형 발전에 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우수인재의 확보, 전국 지사를 보유한 순환근무를 원활하게 하는 등 현행법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 현재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에게도 2027년부터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부칙을 마련하여 형평성까지도 고려된 합리적인 법안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은 지방 인재를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하여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의 통과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경북 포항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ECO
    2021-01-31 22:52: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31일, 경북 포항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24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1.30)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중이다.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경북 포항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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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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