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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 김포공항에 '버티허브' 추진…세계 최초 실제 공항에 UAM 인프라

    한화시스템, 김포공항에 '버티허브' 추진…세계 최초 실제 공항에 UAM 인프라

    경제일반
    2020-11-11 11:29:02 이동민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모형 공개. [제공=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택시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주최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시연 행사인 '도심, 하늘을 열다'에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정부는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UAM(·Urban Air Mobility)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 'UAM 팀 코리아'를 지난 6월 결성했다. 참여사인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 개발 중인 개인비행체(PAV) '버터플라이'의 실물 모형(목업·mock-up)을 이날 국내외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버터플라이 모형은 실제의 3분의1 크기로 제작됐다.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기 유형으로 저소음·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Tilt Rotor) 기술이 적용된다.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기체의 경쟁력과 기체 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이날 소개했다. 회사는 한국공항공사와 드론택시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버티포트·vertiport)보다 상위 개념인 '버티허브(verti-hub)'를 김포공항에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 영국 롤스로이스 출신 김석균 상무를 최근 영입해 UAM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기' 민관 뭉쳤다···'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출범

    '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기' 민관 뭉쳤다···'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출범

    ECO
    2020-11-11 11:21:53 김동식
    ▲해피해빗 앱. [제공=SK텔레콤]  정부, 지자체, 커피 전문점, 기업 등이 플라스틱컵 사용 줄이기를 위해 민관 연합체를 결성했다.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수원시, SK텔레콤, KB금융그룹, 태광그룹, 스타벅스코리아, 달콤 등 23개 기관 및 기업은 1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출범식을 열었다. 이 연합체는 이날 출범과 동시에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및 개인용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민관 연합체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의 실적을 관리하고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플랫폼 '해피해빗' 앱을 개발했다. 안드로이드폰 또는 아이폰 이용자 누구나 '해피해빗'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본인을 비롯해 전체 참여자의 실적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실적에 따라 1회 이용자에게는 FLO(플로) 할인권, 33회 및 77회 이용자에게는 각각 WAVVE(웨이브) 1개월 무료 이용권 및 시네큐브 영화 예매권 등 참여사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커피전문점도 무료 음료 쿠폰을 비롯한 이벤트를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타벅스, 달콤, 아름다운커피, 카페오아시아, 카페드림, 후니드 등 6곳의 커피 전문점이 참여한다. 40여개 일부 매장에서 우선 시행하며, 스타벅스는 준비를 거쳐 내년 중 본격 참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관 연합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스코에너지 국내 첫 천연가스 반출입 시장 열었다

    포스코에너지 국내 첫 천연가스 반출입 시장 열었다

    경제일반
    2020-11-11 11:03:27 박한별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전경. [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LNG) 반출입사업자로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광양시 광양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천연가스 반출입업자' 지위를 취득했다. 천연가스 반출입업은 LNG 터미널을 보유한 사업자가 보세구역으로 지정된 LNG 탱크를 활용해 천연가스를 반입, 보세탱크에 저장한 뒤 LNG 구매자들에게 LN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광양LNG터미널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의 LNG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첫 거래처로 일본 미쓰이물산과 손잡고 LNG를 공급한다. 지난해 9월 포스코그룹의 에너지사업 재편 일환으로 광양LNG터미널을 인수한 포스코에너지는 터미널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 8월에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시행에 맞춰 민간기업 1호로 '선박용 천연가스' 자격을 부여받고 LNG 선박 시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을 통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현재 73만㎘의 광양LNG터미널 1~5 탱크를 운영 중이며, 20만㎘ 규모의 6 탱크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본격화

    경제일반
    2020-11-11 09:57:57 박한별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김태호 메트로플러스 대표, 김정현 우진산전 사장, 크리스틴 문 블루스페이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와 함께 '자율주행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4개사는 우진산전 충북 오창공장에서 이런 내용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에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LG유플러스의 V2X 기술과 블루스페이스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한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통신(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 받는다. LG유플러스는 5G·LTE 통신망과 함께 다이내믹 정밀지도, 고정밀측위(RTK)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이 되는 안전 강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블루스페이스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전기버스와 각 솔루션 간의 인터페이스를 연동하는 통합시스템 구현은 메트로플러스가 담당한다. 협약 이후 4개 사는 연동 개발 및 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3분기까지 자율주행버스의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버스를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시티 등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데에도 각 사의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외 분야별 선도업체의 기술력을 모아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텔레콤, 다문화 시대 맞춰 외국어 통신서비스 대폭 늘린다

    SK텔레콤, 다문화 시대 맞춰 외국어 통신서비스 대폭 늘린다

    경제일반
    2020-11-10 21:30:1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SK텔레콤이 220만 다문화 시대를 맞아 ‘Like a Local(현지인처럼)’을 모토로 외국어 통신서비스를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먼저 이통사 가운데 최초로 회사 대표 모바일 앱에서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은 모바일 T월드 앱에서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 T멤버십 할인, 요금 납부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X 요금제, 선납(Upfront) 서비스 ‘미리(MIRI)’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상세 설명을 살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T월드 매장 30여 곳에서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T월드 매장은 서울, 경기도를 중심으로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에 있으며 매장별로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T월드 매장의 위치는 모바일 T월드 앱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 매장에는 ‘WELCOME(환영합니다)’ 문구가 적힌 인증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홍대 근처에 오픈한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방문해도 영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외국인들은 T팩토리 크루들과 상담을 하거나 24시간 무인존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셀프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고객센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외국인이 본인 휴대폰에서 114로 전화를 걸면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개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외국인임을 인지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상담원을 연결해 준다. 한편 SK텔레콤이 8월 출시한 선납 서비스 ‘미리(MIRI)’는 두 달여 만에 사용자 1만명을 돌파했다. ‘미리(MIRI)’는 월정액 요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선불 서비스와 선택약정할인, 공시지원금, 멤버십 할인 등 통신 혜택을 제공하는 후불 서비스의 장점을 한데 모은 서비스다. 미리 충전해 둔 금액을 휴대폰 요금은 물론 소액결제, 콘텐츠 이용료 등에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기존의 선불 서비스와 큰 차이가 있다. ‘미리(MIRI)’를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이미 선납 서비스가 활성화된 중국, 동남아 등에서 온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매달 매장에 직접 가서 요금을 납부하거나 코로나19로 귀국 일정이 늦어져 통신서비스 연장 여부를 고민하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선납 서비스로 이 모든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외국인들도 내국인처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속 개선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GS25, H&B 우수 뷰티협력사와 손잡고 ‘뷰티플랫폼’ 본격전개

    GS25, H&B 우수 뷰티협력사와 손잡고 ‘뷰티플랫폼’ 본격전개

    경제일반
    2020-11-10 21:29: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편의점과 H&B스토어의 장점을 살려 뷰티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일부터 랄라블라와 협업 중인 국내·외 13개 파트너사 우수제품 60여종으로 구성된 ‘뷰티 전용매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어 쇼핑편의가 향상되고, 파트너사는 전국에 구축된 1만4000여점의 GS25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GS25의 뷰티 전용매대는 2020년 말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2022년까지 도입매장을 2500점 이상으로 확대 전개해 헬스앤뷰티 카테고리 업계 선두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뷰티 전용매대 도입을 시작으로 숍인숍(Shop in shop)이나 융·복합매장 형태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가 검토하며 뷰티 강화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이러한 뷰티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GS25는 가맹점의 신규고객 창출 및 점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24시간 뷰티플랫폼 역할 수행으로 뉴노멀 시대에 다변화되는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GS25가 뷰티 카테고리 강화형 전용매대를 구축한 것은 편의점이 고객들의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 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GS25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상무는 “GS25는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구매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 및 신규 포맷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와 함께하게 된 랄라블라의 우수 파트너사 및 대표브랜드는 △서린컴퍼니(라운드랩) △십일번가주식회사(싸이닉) △아모레퍼시픽(브로앤팁스) △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 △엘지생활건강(피지오겔) △동국제약(마데카21, 센텔리안24) △뷰티리더(메디힐) △자연의벗(다자연) △한국시세이도(센카, 아넷사) △세화피앤씨(모레모) △네오팜(아토팜, 더마비) △갈더마코리아(세타필) △제이트레이더스 총 13개사다.  GS25는 2020년 연말까지 약 25개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아레나, 재활용 PET 활용한 비건패딩 선보여…친환경 트렌드 맞춤

    아레나, 재활용 PET 활용한 비건패딩 선보여…친환경 트렌드 맞춤

    경제일반
    2020-11-10 21:29: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말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도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g)’을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비건 패딩 시리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페트병(PET)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Thermore)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에코다운 화이버는 인슐레이션(단열)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약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건 아니다. 패딩으로서 기능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아레나 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볼륨과 보온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적인 퀼팅기술을 활용했다. 600 필 파워(복원력)의 안정적인 부피감으로 구스와 덕 다운을 대체할 강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아레나는 올해 유행이 예상되는 숏 패딩 외에도 롱, 경량, 봄버 등 여러 종류의 비건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롱 패딩은 넥 카라를 끌어올려 보온성을, 경량 패딩은 미들 레이어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봄버 패딩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퍼와 시보리 밴딩 처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아레나 비건 패딩은 발수 가공 처리로 오염 저항력을 강화해 스타일과 기능적 요소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아레나코리아는 아레나의 기업 철학이 ‘물’이 바탕인 만큼 브랜드 지속 가능성도 ‘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며 앞으로 여러 각도에서 고민과 논의를 진행해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레나코리아 공식 몰에서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교촌치킨, 매장 오픈하며 통행 불편에 광고 노출까지 “제재 없나”

    교촌치킨, 매장 오픈하며 통행 불편에 광고 노출까지 “제재 없나”

    사회일반
    2020-11-10 21:23:54 이정윤
    ▲ 교통까지 방해하면서 공사중인 치킨회사지난 6일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리마크빌 빌딩. 교촌치킨 양평당산1호점 매장이 이전 공사를 하면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공사 현장은 시민들이 오가는 인도를 침해하면서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시멘트 부대가 보도블록 위로 올라와 한쪽에 수북이 쌓여 있어 공사현장 주변 환경관리가 매우 허술함을 알 수 있다. 관할지자체인 영등포구청에서 도로 점용 허가를 받았다고 하나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시민 A씨는 “공사를 하는 것은 이해하나 보도가 좁아져 자전거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신경이 쓰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국내 굴지의 식품판매업체가 공사 진행 시 환경 및 주변경관을 신경써야하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이 미비한 것 같다”며 불만을 표현했다. 한편, 해당 현장은 공사 가림막 외벽에 제품 광고를 인쇄해 광고 효과까지 보고 있었다. 이는 물론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유동인구가 많아 이런 식으로 광고 노출을 통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문제는 교촌치킨이 이곳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거나 혹 확장 이전하면서 비슷한 방식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등포구청은 “광고물 등 확인을 통해서 불법으로 확인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교촌치킨 홍보팀 관계자는 “시정 조치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은 내놓지 않고 있다. 
  • 세종시 직원들의 따듯한환경 기증

    세종시 직원들의 따듯한환경 기증

    사회일반
    2020-11-10 16:29:23 안상석
    ▲ 수익금기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공직자들의 따듯한 환경마음이 지역 아동들의 화롯불이 되고 있다. 시는 10일 청사에서 직원들이 자원순환 기증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743만 원을 세종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정은화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강상훈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앞서 시가 제12회 자원순환의날을 맞이해 접수받은 시 직원들의 기증물품을 지난달 23일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과 연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이날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 전달된 수익금은 지역 아동센터 13곳의 난방·방역용품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 직원들의 자원순환 실천으로 모여진 기부금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값지게 쓰여져 의미가 크다”며 “자원순환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실효성 높인다'…기술진단 장비·책임 강화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실효성 높인다'…기술진단 장비·책임 강화

    ECO
    2020-11-10 15:22:24 이동민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관리청이 하수관로 등에 대해 기술진단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하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7일 공포 후 시행된다. 개정안은 공공하수도관리청에 해당하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하수시설에 대해 기술진단을 하지 않을 경우 환경부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대상은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저류시설, 하수관로 등이며 지자체는 5년마다 의무적으로 이들 시설에 대해 기술진단을 해야 한다. 기술진단 전문기관이 보유해야 할 장비에 관한 변경 사항도 개정안에 담겼다. 전문기관이 갖춰할 장비 중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실험분석장비가 총유기탄소량(TOC) 실험분석장비로 변경됐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서 방류돼 나오는 물의 수질기준이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량(TOC)으로 대체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기 위해 갖춰야 하는 시설 및 장비 중 '차고'가 '주차공간'으로 변경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뇨수집·운반업의 허가기준이 명확해지고, 공공하수도에 대한 기술진단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내일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자체 주도로 추진...수익 지역사회에 환원

    내일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자체 주도로 추진...수익 지역사회에 환원

    ECO
    2020-11-10 15:16:09 이동민
    ▲제공=한국태양광사업자협회 지방자치단체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추진하려면 계획 단계부터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야 한다. 집적화단지에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추가 가중치가 부과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 1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신재생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 조치로,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담았다.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40MW 이상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제공=산업부 지자체가 입지를 발굴해 단지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산업부에 신청하면, 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자체는 사업 계획수립단계부터 지역 주민과 어민 등 실질적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 민관협의회는 입지 후보 지역과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얻게 되는 공급인증서(REC) 판매수익 활용방안 등 지역 상생과 주민 이익 공유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영농과 해양환경, 산림보호 등 환경에 관한 사항도 협의 사항이다. 산업부는 집적화단지를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인정하고, REC 추가 가중치(최대 0.1)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핵심 이해당사자가 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하고, 지자체 주도형 REC 추가 가중치, 주민참여형 REC 추가 가중치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 간 발전수익을 공유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보급도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대규모·체계적인 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난개발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공정위, 한전 입찰용역 담합한 2개 업체에 과징금 8800만원

    공정위, 한전 입찰용역 담합한 2개 업체에 과징금 8800만원

    경제일반
    2020-11-10 13:15:05 박한별
    한국전력공사가 실시한 입찰에서 담합을 한 업체 2곳이 과징금 8800만원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대영종합산기와 보원엔지니어링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2014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한전이 실시한 59건의 지상개폐기 부분방전 진단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및 입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제공=공정위 '지상개폐기 부분방전 진단 용역'은 배전선로를 개방하거나 닫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인 지상개폐기의 고장 가능성을 감지하기 위해 사전에 전기를 차단하지 않은 송전상태에서 방전여부를 진단 및 점검을 하는 용역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59건의 입찰 중 55건을 대영종합산기가 낙찰받았고, 나머지 4건의 경우 보원엔지니어링이 들러리를 서준 대가로 낙찰받았다. ▲제공=공정위 공정위는 한전이 2014년 2월부터 수의계약 대신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용역 사업자를 선정하자, 과거 수의계약을 맺던 대영종합산기 주도로 담합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정위는 대영종합산기에 과징금 5800만원, 보원엔지니어링에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하고 두 회사 모두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관련이 있는 업종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사건처리를 통한 경쟁촉진 노력도 계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보령댐 수질환경 보전 맞손

    수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보령댐 수질환경 보전 맞손

    ECO
    2020-11-10 13:06:54 김동식
    ▲보령다목적댐. [제공=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11일 경기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댐 상류 지역 광해방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광해'란 광산피해의 줄임말로, 광산에서 발생하는 잔여 광물질의 중금속 등이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환경피해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충남 보령다목적댐 상류 지역에 있는 폐탄광 유출수의 댐 내 유입을 줄여 댐의 수질 안전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다목적댐은 충남 서부의 8개 시군 약 48만 명과 태안·당진·신보령·신서천 4개 화력발전소에서 쓰이는 물을 공급하는 댐이다. 양 기관은 광해방지시설 설치를 위한 조사, 설계 및 공사, 광해 방지를 위한 연구, 정보교류, 기술개발,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령댐 상류의 태화탄광과 오성탄광의 광해 방지 시설을 신규로 설치 및 운영 관리하고, 향후 광해방지기본계획(2022∼2026년) 수립 시 댐 상류 광해 방지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2012년 3월 보령댐 등에 대한 광해 방지 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속적인 댐 상류 폐탄광 광해방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댐 저수지 상류의 이해관계자들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댐 저수지 수질 관리에 힘써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탄소배출권 시장 5년새 18배↑...'증권사·개인' 개방 추진

    탄소배출권 시장 5년새 18배↑...'증권사·개인' 개방 추진

    ECO
    2020-11-10 11:41:33 이동민
    ▲출처=픽사베이 올해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이 2015년과 비교하면 거래량 18배, 대금은 50배 늘어나는 등 급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된 대금은 5300억원으로, 하루 평균 28억3900만원어치가 거래됐다. 2015년 배출권시장 개설 첫해에는 하루 5.1t이 거래됐는데 이듬해 20.8t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하루 91.4t으로 5년 새 무려 17.9배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49.8배 늘었다. 국가 단위 시장으로는 EU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국내 배출권 시장의 성장은 실수요자인 602개 할당 업체의 거래 수요 외에도 지난해 1월 도입한 유상할당 경매제도, 또 작년 6월부터 운영 중인 시장 조성자 제도 등 제도적 지원의 영향이 컸다. 유상할당 경매제도는 할당 업체에 무상 할당되던 배출권의 일부를 유상 경매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업계의 배출권 감축 노력을 끌어냈다. 시장 조성자 제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시장 참여로 배출권 수급의 쏠림 현상을 완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배출권 시장 성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7위이자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지 않는 국내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한반도 주변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구 평균보다 월등하게 높고 기온상승 속도도 다른 지역보다 빠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협정인 파리협정을 2016년 비준하고 2030년까지 감축 노력이 없을 경우와 비교해 37%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함께 배출권 거래제 도입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2015년부터 부산에서 운영하는 배출권시장은 정부가 국가 감축 목표에 맞춰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감축 의무가 있는 할당 업체에 나누어 주고, 업체별 과부족분을 시장에서 매매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국가 총량을 통제하는 제도다. 이런 취지로 도입된 배출권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양적 성장에도 증권회사,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매매 주체의 시장 참여가 허용되지 않아 매년 6월 말 배출권 제출 마감을 앞둔 시기에 거래가 몰려 가격이 급등락하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환경부 등 감독 당국과 협조해 증권회사의 배출권시장 진입을 허용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개인투자자 및 투자 회사 등에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업의 이산화탄소 저감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배출권의 미래 가치에 대비할 수 있는 파생상품 도입과 배출권 관련 금융상품의 상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참여 주체의 확대에 대비해 감독 당국과 함께 증권사, 배출권 중개회사 등을 통한 시장 정보제공 확대와 시장 특수성에 대한 투자자 교육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엔비디아 손잡은 현대차 "커넥티드카 기술 2022년 전차종 탑재"

    엔비디아 손잡은 현대차 "커넥티드카 기술 2022년 전차종 탑재"

    경제일반
    2020-11-10 11:17:09 박한별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커넥티드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 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하려면 고성능 정보처리 반도체를 차량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그래픽 인지·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들이 개발한 정보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데이터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2015년 기술 개발 협약을 맺고 커넥티드카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출시한 제네시스 GV80과 G80에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최초로 적용한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탑재했다. 이번 협약 확대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출시하는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량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는 딥러닝과 같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차량과 주변 인프라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심리스 컴퓨팅', 운전자의 의도와 상태를 파악하는 '지능형 컴퓨팅', 차량 내·외부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해 차량 안전을 강화하는 '보안 컴퓨팅' 등 4가지 핵심 역량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생애주기 동안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최신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향후 출시 예정인 차량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합한 커넥티드카 정보 표시 시스템인 '디지털 통합 칵핏'을 적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행 중 탑승자의 안전·편의 관련 정보를 생생한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추교웅 현대·기아차 전자 담당 전무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기아차를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혁신적인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커넥티드카에서 필수적인 효율적인 전력 관리 기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뒷받침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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