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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ARCON, 현대모비스와 함께 숲 음악회 선보는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

    ARCON, 현대모비스와 함께 숲 음악회 선보는 ‘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

    경제일반
    2016-05-12 14:50:32 안상석
    공연 외에도 다양한 숲 체험과 이벤트 또한 관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공연 전 숲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활동 또는 공연 후기를 미르숲 음악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eerforestbloombloom/)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좋아하는 뮤지션의 사인이 담긴 음반과 추천 도서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미르숲 음악회 「블룸블룸」의 참여는 무료이며, 음악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ARCON 예술키움본부(Tel. 02-725-5530)를 통해 할 수 있다.ARCON과 현대모비스는 매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수준 높은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 KOEM,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를 위한 훈련 실시

    KOEM,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를 위한 훈련 실시

    ECO
    2016-05-12 11:28:02 안상석
  • 빨래엔 피존? 발뺌에 피죤! 갑질 끝판왕

    빨래엔 피존? 발뺌에 피죤! 갑질 끝판왕

    문화일반
    2016-05-12 01:13:05 안상석
    - 노조 탄압에 따른 수사 촉구와 노동법 상 부당행위 낱낱이 밝혀야 - 노조 임신 여직원 보복성 대기발령 복귀, 장거리 출퇴근 통한 아기 유산 나몰라라최근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죤의 불매운동과 억울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감추고 싶은 강자에겐 해프닝과 같은 지난일이겠지만, 이로인해 고통받는 약자는 여전히 뼈아픈 고통에 시달리는 현실이다.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의 대표 주자였던 피죤이 수년간 노조원과의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피죤의 사측과 노조간의 갈등은 지난 2013년 11월 5일 민주노총 화학노조 피죤지회가 33명의 노조원으로 결성되면서부터 시작되어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찰이 관련사건 기소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피죤 노조(전국화학섬유산업 노동조합 피죤지회) 측은 지난 4월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피죤 노조탄압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다.▲ 2013년 당시 피죤 이윤재 회장 자택 앞에서 항의하는 피죤 노조의 모습특히 20개월이라는 장시간 동안 이어진 대기발령 후 복직하기는 했으나 사측이 이들의 거주지를 고려하지 않고 연고지가 전혀 없는 원거리 발령을 내면서 이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한 복직 명령 후 지난 2월에 퇴사한 노조원의 경우, 유일한 내근직 직원이었지만 구매부서에서 마케팅부서로 발령 받고 사측의 압박이 계속되어 결국 퇴사로 이어졌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일각에서는 피죤 사측에서 이들을 대기발령에서 복귀시킨 것 역시 자발적 퇴사를 유도하려는 사측의 치밀한 계산에서 나온 방법이라는 시각이다.지난 2013년 12월 두차례에 걸친 대기발령자 복귀과정에서 당시 노조원 중 임신 중이던 여직원 중 당시 대전에 근무 중이던 임모씨는 당시 임신 초기(3개월)였음에도 서울로 대기발령이 나 매일 왕복 4~5시간의 장거리 출퇴근 과정에 시달렸다.
  • 금호家 형제 진흙탕 싸움 ‘또 발발’

    금호家 형제 진흙탕 싸움 ‘또 발발’

    경제일반
    2016-05-12 00:19:12 안상석
    ▲ 박삼구두 형제는 ‘금호’ 상표권을 두고도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산업은 ‘상표권 사용’과 관련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회사로부터 매출의 0.2%를 상표 사용료로 징수하겠다는 내용이다. 상표 사용료는 금호타이어가 월 75억원, 아시아나항공이 월 95억원, 금호석유화학이 월 88억원으로 정했으며, 금호산업 측은 당시 “금호 브랜드를 쓰는 모든 회사는 사용료를 내야 하는 만큼 금호석유화학도 다른 계열사처럼 브랜드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금호석유화학 측은 2010년 경영권 분리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로고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금호’라는 브랜드의 공동 소유권 자격이 금호석유화학 측에도 있다고 주장하며 상표권 사용료를 낼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금호그룹의 분쟁사는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며 ‘형제 경영의 모범’으로 꼽히던 금호그룹은 2006년 대우건설 인수와 2008년 대한통운 인수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형 박삼구 회장은 두 회사의 인수를 추진한 반면, 동생 박찬구 회장은 반대 의견을 나타낸 것이다.우여곡절 끝에 형 박삼구 회장의 뜻대로 인수가 이뤄지면서 갈등이 봉합된 듯했으나, 2008년 불어닥친 미국발 금융위기는 국내 굴지 그룹을 다시 한 번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다. 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동생 박찬구 회장은 2009년 금호산업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대폭 늘리며 계열 분리를 추진한다.이에 형 박삼구 회장은 ‘형제경영 원칙을 깼다’는 이유를 들어 동생 박찬구 회장을 해임하고 본인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동반 퇴진이라는 형식을 취했으나 사실상 형 박삼구 회장이 동생 박찬구 회장을 내쳤다는 것이 당시 업계의 지배적인 분위기였다.이후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나뉘었고 치열한 소송전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두 형제간 소송은 수년에 걸쳐 크고 작은 건수만 1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근혜 대통령, 경제외교로 쌓을 4대 성과

    박근혜 대통령, 경제외교로 쌓을 4대 성과

    ECO
    2016-05-12 00:15:50 안상석
  • 전경련, 2016년 투자·경영환경 전망 발표

    전경련, 2016년 투자·경영환경 전망 발표

    ECO
    2016-05-12 00:11:44 안상석
  • 환경공단, 불법게임기 자원으로 활용…수익 1000억 올려

    ECO
    2016-05-11 17:04:29 안상석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검·경에서 압수한 불법게임물을 자원화하는 ‘압수물자원화사업’을 펼쳐 1041억에 달하는 매각 수입성과를 거뒀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와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게임기의 수거·폐기·자원화 시범사업을 늘릴 계획이다.올해 말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불법게임기가 집중 유통되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한 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불법게임기는 PC방, 무등록시설, 사행성불법게임장 등에서 유통되는 게임물로 등급분류를 받지 않았거나 거부된 게임물을 말한다. 또한 등급분류를 받은 것과 다른 내용으로 개조하거나 변조한 게임물 등도 포함된다.최근에는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PC, 이동형저장장치(USB) 등을 이용한 신종 불법게임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바다이야기 형태의 기존 오락실 불법게임기까지 포함하면 연간 약 1만대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공단은 압수한 불법게임기 내 메인보드와 액정 등 재활용이 가능한 주요 부품을 자원화해 공개 경쟁입찰 형식으로 일반에 매각하고 있다.2007년 이후 올해 4월 말까지 누계기준으로 약 199만대의 불법게임기를 인수해 189만대를 자원화했다. 이를 통해 1041억에 달하는 매각 수입성과를 거뒀으며, 단속기관에서 인수·보관·폐기 등에 소요되는 643억원의 행정처리 비용도 절감했다.이시진 공단 이사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게임위의 단속 능력과 환경공단의 재활용 인프라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의 형태로 국가와 국민에게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 가습기 살균제 독성, 태아에게도 피해 ‘충격’

    ECO
    2016-05-11 17:02:40 안상석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이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장하나 의원(비례대표)은 11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습기 살균제 태아 피해 사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신청 받은 2차 피해 사례 가운데 피해를 인정받은 30건(생존자 기준) 중 3건이 태아 피해 사례로 나타났다.3인 모두 여아로 2006년~2009년 출생했고, 이들 부모는 산모 시기에 ‘옥시싹싹 new가습기당번’ 제품을 사용해 태아가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들 중 1인은 부모가 피해 판정에서 ‘가능성 낮음’ 판정을 받아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에서의 태아 노출임에도 불구하고 ‘가능성 높음’ 피해 판정을 받았다. 장하나 의원은 “경우에 따라 태아 노출이 산모보다 더 피해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옥시가 지난 2011년 서울대 조모 교수팀에 의뢰한 실험을 통해 가습제 살균제에 노출된 임신한 실험쥐 15마리 중 13마리의 새끼가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를 확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검찰은 현재 옥시 측에 유리한 실험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조모 교수를 구속한 상태다.장 의원은 “정부가 판정한 피해 사례 중 태아 피해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며 “피해자 가운데 임신 중 태아가 사망한 사례가 상당했지만, 의학조사의 한계 때문에 피해신청조차 못하는 상황이다. 정부가 태아 피해에 적합한 피해신청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커지고, 더가벼워지고, 더강한연비 ‘뉴아우디 A4’ 출시

    더커지고, 더가벼워지고, 더강한연비 ‘뉴아우디 A4’ 출시

    경제일반
    2016-05-11 10:03:49 안상석
    아우디코리아(대표세드릭주흐넬)는더욱강력해진성능과세련된디자인, 다양한편의사양등한층강화된제품력을갖춘준중형세단‘뉴아우디 A4’를 국내 시판한다.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유럽자동차업계의최고권위를자랑하는'2015 골든스티어링휠(Golden Steering Wheel 2015)'을수상하며중형부문최고의신차로인정받았다.또한유럽신차평가프로그램‘유로 NCAP TEST’에서최고안전등급인별 5개만점과‘유로 NCAP 어드밴스어워드(Euro NCAP Advance Award)’를수상하며안전성을인정받았다. ‘뉴아우디 A4’는이전모델의디자인과는한층다른새로운분위기를연출한다. 외관은특유의모던한디자인을추구하며절제된세련미속다이내믹함이엿보인다.‘뉴아우디 A4 45 TFSI’는기본형,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의 3가지라인으로출시됐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38.0kg∙m,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가속은6.3초가소요되며, 연비는복합연비기준 12.5km/l(도심연비 11.1km/l, 고속도로연비 14.8km/l)이다.‘뉴아우디A4 45 TFSI quattro’는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2가지라인으로출시됐으며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38.0kg∙m,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의가속은5.8초가소요된다. 연비는복합연비기준 11.6km/l(도심연비 10.2km/l, 고속도로연비 13.9km/l)이다. 또한어떠한 노면 상태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하고 정교한 연산으로 정확한 스티어링 및 빠른 코너링이 가능한 콰트로(quattro) 독립식 토크 백터링은 오랜 기술을 바탕으로 진보한 최상의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선사해준다‘뉴아우디 A4’는앞뒤모두최적화된서스펜션시스템을사용해스포티한주행뿐아니라편안한운행등상황에따라최적화된주행성능을즐길수있다.최적화된에어컨디셔닝시스템은재순환모드에서도실내공기를활성카본필터를통해여과하고, 실내공기센서를통해온도와습도등쾌적한상태를생성해최상의운전환경을제공한다.'뉴아우디 A4'에는아우디혁신의상징인‘버츄얼콕핏’이적용되어 12.3인치 LCD 화면을통해운전자에게필요한정보를상세하고정교하게보여준다.아우디신형 MMI 내비게이션시스템과 48mm 터치패드또한운전자의편의성에중점을둔시스템이다. 이와함께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턴시그널, 터치패드, 애플카플레이가기본옵션으로적용되었다. '뉴아우디 A4' 세단의소음차단기술역시동급최고수준을자랑한다.동급최저공기역학계수(0.26)로고속주행시풍절음을최소화하고, 방음전면유리로차량내소음을기존모델대비 6dB 감소시켰다. 또한에어컨모터는브러시리스모터를사용하여매우효율적이며컴프레서모터, 냉각수라인등의위치를소음최소화에맞춰배치하여최상의정숙성을유지한다.‘뉴아우디 A4’에는안전기능이획기적으로개선되었다. 승객뿐아니라다른보행자나차량을보호하는‘아우디프리센스시티’보조시스템이적용되어, 사고의심각성을줄이거나사고를완전히피할수있도록했다. 카메라의도움으로전방시야의위험한주행상황을감지하여보행자경고는최대 85 km/h의속도에서, 차량경고는최대 250km/h까지작동한다.3단계에따른운전자경고에따라, 충돌이임박한경우브레이크요동을통해긴급경고를하고운전자가반응하지않으면차가자동으로제동한다.세드릭주흐넬대표는 “뉴아우디 A4는동급최대가속성능과최고출력을자랑하는파워풀한주행성능으로준중형세단에새로운기준을제시할것“이라며 “44년동안이어온베스트셀링카의명성을이어갈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뉴아우디 A4‘의 소비자가격은부가세포함, ‘뉴아우디 A4 45 TFSI ‘ 4,950만원, ‘뉴아우디 A4 45 TFSI Premium‘ 5,290만원, ‘뉴아우디 A4 45 TFSI Sport‘ 5,690만원이다.‘뉴아우디 A4 45 TFSI quattro Premium‘은 5,590만원, ‘뉴아우디 A4 45 TFSI quattro Sport‘는 5,990만원이다.
  • 랑세스 경량화 설계기술, 혼다 ‘클래리티 퓨얼셀’에 적용

    랑세스 경량화 설계기술, 혼다 ‘클래리티 퓨얼셀’에 적용

    경제일반
    2016-05-11 06:44:31 안상석
  • 갑을상사그룹,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 참가로 이란 시장 진출 가속화

    갑을상사그룹,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 참가로 이란 시장 진출 가속화

    경제일반
    2016-05-11 00:04:37 안상석
    갑을상사그룹(대표 박효상 부회장)이 갑을오토텍, 동양철관, 갑을메탈 등은 이란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확정으로 중동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란의 대외 개방 확대와 현지의 높은 한국산 제품인지도 등 이란 수출 확대 기회를 증진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이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려 국내 1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이란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해 차부품, IT, 전력기자재, 건설장비, 플랜트기자재 등 산업재로만 제한하고 있다.갑을상사그룹은 현재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란의 대외 개방확대를 맞이하여 갑을오토텍, 동양철관, 갑을메탈 등 3개 회사를 이번 전시회에 참가시키며 본격적인 이란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또한 공격적인 이란 시장 공략을 위해 그룹내의 이란 시장 전문가 등 핵심인력을 기반으로 TFT를 구성하여 이번 전시회 참가 관련 제반 업무 수행은 물론 향후 그룹내 계열사들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사회기반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의 개선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을상사그룹은 이미 2008년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KB레미콘을 교두보 삼아 이란 지사 설립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공사 수주 확대에 주력하는 갑을건설도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란 시장 공략 계획을 수립 중이다.
  • 성인남성 흡연율 최초 30%대 진입…1998년 이후 처음

    경제일반
    2016-05-10 21:25:09 안상석
    담뱃값 인상이 영향일까! 지난해 성인남성 흡연율이 통계를 공식 산출되기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최초로 30%대에 진입했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성인남성 흡연율이 39.3%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만 19세 이상 여성흡연율은 5.5%로 전년도 보다 0.2%포인트 줄었다.이러한 흡연율 감소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담뱃값 인상(2500원→4500원)이 주효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복지부는 오는 2020년까지 성인남성흡연율 29%로 줄이기 위해 다양한 비가격 금연정책을 추진키로 했다.먼저 오는 12월 23일 시행 예정인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시행령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담배진열시 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복지부는 또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학교절대정화구역 내 소매점 담배광고를 금지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담배사업법과 건강증진법 개정을 추진해 2018년부터는 학교 절대정화구역(초·중·고교 직선거리로 50m 이내)부터 담배광고가 금지될 전망이다.최근 사용이 증가하는 전자담배에 대한 제세 부담금 체계를 개편하고, 성분표시 검증체계도 도입된다. 예를 들어 올해부터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세금 기준이 전자담배 용액 부피에서 니코틴 함량 등으로 변경된다. 또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에도 경고그림과 담배광고 및 판촉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다.아울러 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20개비 미만 소포장 담배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가향 및 캡슐담배가 청소년 흡연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거쳐 가향물질 첨가 규제방안도 2018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 환경당국, 대기오염 대책 허점 ‘투성이’

    환경당국, 대기오염 대책 허점 ‘투성이’

    ECO
    2016-05-10 20:41:55 안상석
  • 관악구 ,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합동점검 시범사업 시행

    관악구 ,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합동점검 시범사업 시행

    ECO
    2016-05-10 00:58:43 안상석
  • 황금연휴를 극동건설의 공사 소음과 먼지와 함께 보낸 서초구민 무슨죄?

    황금연휴를 극동건설의 공사 소음과 먼지와 함께 보낸 서초구민 무슨죄?

    사회일반
    2016-05-09 23:38:02 안상석
    지난 4월 30일 본지가 보도한 서초구 우면동의 농협 남서울 하나로마트 건설현장은 이번 어린이날, 임시공휴일에 이은 주말에도 여전히 소음과 먼지를 내며 공사를 진행했다.특히 공사 차량이 도로를 점거해 비가 내린 6일은 행인의 불편은 물론 안전을 위협하고 인근 도로 통행을 방해했다. 극동건설이 공사를 맡은 현장은 이해할 수 없는 상식밖의 대처로 일관하여 인근 주민의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도로를 점거하고 공사를 진행중인 극동건설의 서초구 우면동 남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공사현장 (사진제공=서초리슈빌에스 관리단)서초리슈빌에스 관리단 최종영 대표에 따르면, "관할 관리부처인 서초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조은희 서초구청장 명의로 받은 답변에는 주말에는 오전 9시 이후에 공사를 진행하기로 행정지도를 강력히 했다고 언급했으나, 실제로는 오전 8시 이전부터 여전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일정에 쫒겨 서두르고 있는 극동건설 측은 오는 지난해 5월 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해당 공사 허가를 받아둔 상태다.앞으로 시공사인 극동건설과 발주처인 남서울농업협동조합, 그리고 관리부처인 서초구청의 행보가 주목된다. 각처의 이기주의가 아닌 법을 준수하고 인근주민을 생각하는 조속한 조치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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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3-05-0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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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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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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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5 1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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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5 1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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