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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 다투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외교정책 목표와 파급효과 고려해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 다투는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외교정책 목표와 파급효과 고려해야

    ECO
    2021-04-25 11:23:18 안상석
    - 한·일 간 해양환경보호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외교적 노력- 향후 한·일 간 해양 분쟁에의 파급효과 고려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1년 4월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국제법적 대응방안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고려 시 검토사항」을 다룬 보고서‘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국내에서는 ‘국제해양법재판소에의 제소’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유엔 해양법협약 강제분쟁해결절차 활용’을 지칭하는 것으로 실제 ‘동협약 제7부속서에 따른 중재재판소의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전에는 피소국이 되지 않기 위해 수세적으로 대비해온 한국이 강제분쟁해결절차를 공세적·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됐다. 이에 김처장은 “이 보고서에서는 강제분쟁해결절차의 활용을 고려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최근 유엔 해양법협약의 해양환경보호규정에 근거하여 연안국의 일방적 행위의 적법성을 다투는 강제분쟁해결절차에의 제소 건수가 늘고 있음. 이에 한국도 일본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적법성을 다투는 강제분쟁해결절차를 활용할 수 있다.다만 일본과의 해양환경보호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양자간 외교를 계속 병행하는 한편, 향후 한·일 간 해양 분쟁에의 파급효과까지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남양주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서 화재…근로자 1명 사망·18명 경상

    남양주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서 화재…근로자 1명 사망·18명 경상

    사회일반
    2021-04-25 11:15:50 안상석
    경찰, 2층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 오피스텔정면건물사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2동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근로자 1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지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20분께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60여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17명은 소방헬기 등에 의해 구조됐으며 나머지 인원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청은 오전 11시40분쯤 헬기 3대를 포함한 장비 47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선 결과 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사망자는 4~5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2층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혹시 있을 인명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옥상과 각 층을 돌며 인명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건축허가판 없는현장에는 공사안내판 한편, 해당 오피스텔 현장에는 공사개요 없이 현장관리가 안되고 있어 행정당국이 공사현장의 환경관리 소홀로 인해 건강도시의 이미지가 무색하다는 지적과 남양주시 끊이지 않는 안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시 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태경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법시행규칙 (건축허가표시판) 제 19조의 제5항에 따라 공사시공자는 건축물의 규모. 용도 .설계자. 시공자 및 감리자등을 표시한 건축허가표지판을 주민이 보기 쉽도록 해당 건축공사 현장의 주요출입구에 설치하여야한다.공사안내문 건축허가표시판을 부착하지 않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사이버 주택전시관 오픈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사이버 주택전시관 오픈

    경제일반
    2021-04-25 11:08:30 안상석
    DL이앤씨 거제 유로스카이 조감도 - 1순위 등 일정 진행… 평균 분양가 3.3㎡당 1230만원 - 스카이 커뮤니티, 오픈 발코니, C2 하우스 등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한 설계 완성도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남 거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19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 ~ 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A 746세대, 84㎡B 238세대, 99㎡ 126세대, 99㎡PH 3세대의 1,11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금) 1순위, 5월 3일(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당첨자는 10일(월)에 발표되며 11일(화)부터 17일(월)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거친 후에 21~27일(금~목)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사이버 주택전시관 운영,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 분양 문화 제시 DL이앤씨는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주택전시관을 100% 사이버로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화된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을 제공하는 집뷰(ZIPVIEW)의 VR 솔루션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단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안내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제 앞바다의 탁 트인 뷰와 인근의 인프라 시설 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360도 항공뷰 서비스도 제공한다.타 건설사들의 사이버 견본주택이 유니트 영상과 마감재 리스트 정도를 제공하는 데에 그치는 것과 비교해 분양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DL이앤씨의 첨단 설계기술 대거 적용… 전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최고의 완성도 자랑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앞서 2019년 분양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미 거제의 차세대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이하 유로아일랜드) 이상의 상품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지 최상층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더라도 단지 내에서 거제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이 외에도 노천탕을 품은 고급 사우나시설 등 앞서 유로아일랜드에서 호평 받은 바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하우스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대형 타입에서나 볼 수 있는 11자형 주방 구조를 비롯해 유모차와 자전거 등 부피가 큰 물건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또한 타입에 따라 기존 86cm에서 89cm로 3cm 높아진 싱크대,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한 대형 와이드창, 6인 식탁까지 소화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등도 C2 하우스가 적용돼 구현될 수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위해 또 하나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바로 세대에 따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오픈 발코니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는 최고층 세대는 서비스 면적만 해도 집 한 채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제공돼 대형 타입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시켰다. 높은 미래가치와 거제 최고 입지까지… 거제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거제 최중심의 입지적 가치와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거제는 비규제지역으로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거제가 가치 높은 투자처로서 경남권은 물론 전국 부동산 수요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비롯해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조선업의 호황 등의 호재까지 더해 거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유로아일랜드가 분양가 대비 최대 1억원 이상의 가치 상승을 이뤄낸 것이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한다는 평이다.  또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들어서는 빅아일랜드는 쇼핑몰, 마리나, 중앙공원, 영화관 등이 대거 조성되는 해양복합도시로서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릴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으로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현동 구도심 지역에 위치한 시청, 홈플러스, 터미널 등의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거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서 일찌감치 거제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거제를 넘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단지를 거제 시민분들께 제공해 드리기 위해 DL이앤씨의 기술과 노하우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 아낌없이 적용했다”며 “이미 올해초부터 거제 분들은 물론 전국에서 분양 정보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쏟아지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한국토요타  ‘토요타 주말농장 쉼터’ 참가 가족 모집

    한국토요타 ‘토요타 주말농장 쉼터’ 참가 가족 모집

    ECO
    2021-04-25 10:57:09 안상석
    - 친환경 주말농부가 되어 가족과 함께 지속가능한 쉼터- 총45가족.. . 농산물 일부를소외계층에 환경사랑나눔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5월2일까지 ‘2021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참여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최근 밝혔다. 올해로10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는 가족이라면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 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5월5일에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총45가족에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에 위치한 텃밭3평과 재배 모종 및 부자재 등이 각각 지원되며, 5월15일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농작물 일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 및11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6개월간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2021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을 생각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 식물을 심고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구텃밭」,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그리고 재배한 작물 중 일부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한 평의 사랑 나눔」이라는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실천하면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재배된 농산물 중 일부는 소외계층에 기부할 수 있어 직접 친환경 농산물도 재배하고 이웃 사랑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교육・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조정훈 의원,“이제 재택넘어 주4일제…주4일제 논의 다시 시동건다”

    조정훈 의원,“이제 재택넘어 주4일제…주4일제 논의 다시 시동건다”

    정치일반
    2021-04-23 17:25:25 안상석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하 조 의원)이 15일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에 주4일제 도입을 논의하기 위해 재시동을 걸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공약이었 던 주4일제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전적이고 현실적인 주4일제 도입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기간 주4일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20-30세대의 반응을 보고 이미 주4일제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의원은 “코로나19 이후로 유연근무제 등 근무형태가 다변화되면서 경영자와 근로자 모두 새로운 근로방식의 가능성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며, “지금이 주4일제 도입을 통해 이 변화를 현실화 할 때”라고 언급했다.  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①주4일제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방문, ②다양한 계층과 인구집단을 포괄하여 진행될 간담회, ③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숙의를 통해 주4일제 현실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조 의원은 “▲플랫폼노동자 ▲10인 미만 중소기업 사장 ▲교대근무자 등 주4일제가 실현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을 만나 주4일제에 대한 의견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독일의 2050 기후변화 액션 플랜 공론화 과정과 유사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참여하는 시민분의 목소리를 꼼꼼히 기록해 주4일제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구자근 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50% 지원 위한 ...「전통시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구자근 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50% 지원 위한 ...「전통시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치일반
    2021-04-23 07:47:48 안상석
    구자근 의원(사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공제료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23일 국회에 제출했다.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낡은 전기ㆍ가스시설, 미로ㆍ통로식 구조 및 영세상인의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화재사고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소방로 확보 및 소방장비의 진입도 쉽지 않아 피해규모가 대규모인 경우가 많다. 구자근의원실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총 253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액은 1,283억원에 달한다. 주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상인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통시장 화재공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제가입계약 건수는 ▲2017년 7,053건 ▲2018년 12,380건 ▲2019년 21,790건 ▲2020년 26,921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그러나 전통시장 상인 중 공제 가입한 상인의 비율은 2021년 기준 15%에 그쳐 저조한 수준이다. 전통시장 상인은 18만 4,412명(2018년 기준)인데 화재공제에 가입한 상인은 전체의 15%인 27,512명에 불과하다.이에 개정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의 50%를 지원하도록 했다. 현재 일부 지자체가 공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 상인에게 공제료 50%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개정안에 대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특성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을 모든 전통시장 상인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구자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을 크게 높여서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기윤,“ 이륜차 환경교통사고 발생률 지난 2년 새 26% 증가”

    강기윤,“ 이륜차 환경교통사고 발생률 지난 2년 새 26% 증가”

    정치일반
    2021-04-23 07:37: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토바이 등 이륜차 환경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 2년 새 26%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는 △2018년 1만 7,611건, △2019년 2만 898건, △2020년 2만 2,258건으로 이는 한 해 평균 약 2만 건 정도 발생했으며, 또 지난 2년 새 26%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부상자는 21,621명(2018년)→27,348명(2020년) 26.4%↑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537명(2018년)→525명(2020년) -2.2%↓으로 다소 줄었다고 말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3,931건(2018년)→4,074건(2020년) 3.6%↑, △부산 1,340건(2018년)→1,562건(2020년) 16.5%↑, △대구 1,230건(2018년)→1,668건(2020년) 35.6%↑, △인천 431건(2018년)→619건(2020년) 43.6%↑, △광주 473건(2018년)→558건(2020년) 18%↑, △대전 349건(2018년)→567건(2020년) 62.4%↑, △울산 438건(2018년)→479건(2020년) 9.3%↑로 증가했다.또 △경기 3,733건(2018년)→4,778건(2020년) 28%↑, △강원 348건(2018년)→409건(2020년) 17.5%↑, △충북 729건(2018년)→775건(2020년) 6.3%↑, △충남 792건(2018년)→903건(2020년) 14%↑, △전북 425건(2018년)→456건(2020년) 7.2%↑, △전남 816건(2018년)→911건(2020년) 11.6%↑, △경북 1249건(2018년)→1,252건(2020년) 0.2%↑, △경남 985건(2018년)→1,290건(2020년) 31%↑, △제주 342건(2018년)→327건(2020년) -4.5↓로 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이에 강기윤 의원은“최근 코로나19로 배달 소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량 사고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환경관리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수식물 활용한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추진

    수식물 활용한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추진

    ECO
    2021-04-22 21:31: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광동제약(주)과 4월 23일 오후 관내 회의실(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광동제약(주)과 지난 2018년 7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앞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여러해살이 상록성 담수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베타-아살론(β-asarone) 등의 복합물)이 뇌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의 침착을 억제하는 기전을 밝혀냈다.담수식물의 구체적인 종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을 때까지 비공개하기로 한다.연구진은 이 추출물질(50μg/mL)을 뇌 신경이 손상된 실험쥐의 뇌세포에 처리한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축적량이 약 50% 정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아울러 담수식물에서 추출물을 효과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표준화된 추출방법의 기술도 확보했으며, 해당 추출물질은 정상적인 실험쥐의 뇌세포에서도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광동제약(주)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담수식물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추출물의 원료표준화 및 전임상시험 등을 수행하여 뇌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아울러 자사 제품개발 기술력 및 마케팅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2024년 내로 상용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최경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센터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용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출시될 상용화 제품이 노인성 질환(뇌 건강)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Z백신 사지마비 부작용 피해 간호조무사 때우기식 의료비 지원, 다른 피해자는?

    AZ백신 사지마비 부작용 피해 간호조무사 때우기식 의료비 지원, 다른 피해자는?

    정치일반
    2021-04-22 20:51:29 안상석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사진)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후 뇌척 수염으로 사지 마비가 발생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대하여 정부가 의료비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늦게라도 피해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이루어져 다행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 때우기식 미봉책일 뿐이며, 다른 수 많은 피해자들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비판했다.서 의원은 “정부가 오늘 제시한‘긴급복지’와‘재난적의료비지원’은 가구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만약 피해자가 재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해당 간호조무사의 경우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백신 접종으로 피해를 당했지만 가구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서정숙 의원은 자료를 통해 “이상 반응이 신고된 12,191건의 사례 중, 아나필락시스 양성반응은 117건 발생했고, 급성 마비가 37건, 심혈관계 손상이 22건, 호흡 곤란이 20건 발생하는 등 심각하고 장기적인 피해를 남기는 부작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런 피해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지시하고, 건건이 해결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4.17 기준  또한 서 의원은 “문제의 핵심은 인과성이 입증되어야만 보상 심의를 시작하는 국가 예방접종 부작용 보상체계에 있다”고 지적하며, “백신 부작용이 정립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만큼 인과성이 입증 되어야만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거나’,‘개연성이 충분’하다면 보상해야 한다.”며 당국의 적극적인 피해 환자 보호를 주문했다.
  • SK 종합화학 , ‘지구도 지키고 한국도 지키는 ’ 친환경 플로깅 진행

    SK 종합화학 , ‘지구도 지키고 한국도 지키는 ’ 친환경 플로깅 진행

    ECO
    2021-04-22 19:40:43 안상석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도움될 것으로 기대…보다 진정성있는 친환경 활동 확대  SK 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 종합화학이 22 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앞으로 약 한달동안 언택트 플로깅 을 진행한다 . 플로깅은스웨덴어로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업 (Plocka up)과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 ,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 이다.22 일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구성원들과 서울 동작대교 , 한강대교 등 한강 일대에서 플로깅을 펼쳐 , 비닐봉투 , 일회용 컵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 같은 날 대전 , 울산 , 중국 상해 등 SK 종합화학 국내외 사업장 구성원들도 각자 플로깅에 참여했다 .SK 종학화학은 약 한달간 진행되는 플로깅 행사에서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해 5 인 이상 모이지 않은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플로깅은 지난 2016 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귀드니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참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 최근 국내 조깅 동호회부터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까지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SK 종합화학 구성원들은 근무시간 내에 집 , 회사 근처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천하고 ,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 또한 , SK 종합화학은 플로깅 기간 동안 SK 종합화학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공동개발한 PBAT  소재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를 활용해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플로깅이 우리 사회 전반에 더욱 확대되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도 SK 종합화학은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보다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강시민공원에서 SK종합화학 구성원들과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는 나경수 사장 (왼쪽 두번째,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 사라지지 않는 특정 건설사의 공공택지 벌떼입찰 다음 먹잇감 3기 신도시 되나?

    사라지지 않는 특정 건설사의 공공택지 벌떼입찰 다음 먹잇감 3기 신도시 되나?

    정치일반
    2021-04-22 10:25:48 안상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정감사에서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 를 싹쓸이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우미건설·호반건설·중흥건설이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공택지의 3분의 1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송언석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미건설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등 3개 건설사는 계열사 등을 동원해 2019년 7월부터 2021년 3월 말까지 LH가 공급한 총 83개 공공택지 가운데 30개를 낙찰받았다. 전체의 36.1%에 해당하는 공공택지를 3개 건설사가 가져간 셈이다. 총면적이 38만평(127만8807㎡)에 이른다. 서울월드컵경기장(7140㎡) 179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공택지 공급은 한 회사당 하나의 필지에 하나의 입찰권만 행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해당 건설사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하는 벌떼입찰 방식으로 낙찰 확률을 높였다. 우미건설은 22개 회사를 동원해 총 958회 입찰하여, 인천영종·양산사송·부산장안 등 13개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성과를 거뒀다. 면적으로 보면 16만9509평(56만361㎡)에 달하는 규모다. 호반건설의 경우 13개사를 통해 공공택지 입찰에 741회 참여하여, 파주운정3·평택고덕·오산세교·남원주역세권 등 총 13만8558평(45만8043㎡)에 이르는 10개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중흥건설은 새솔건설·시티글로벌·세종이앤지 등 18개사 명의로 총 603회 입찰에 참여하여, 7만8771평(26만403㎡) 규모의 7개 공공택지를 가져갔다.  공공택지 입찰에 참여한 회사의 과반수가 사실상 한몸인 경우도 많았다. LH가 2019년 11월 공모한 남원주역세권 A-1블록의 경우 총 22개사가 입찰했는데, 이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1개사가 호반건설 등의 계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호반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티에스리빙주식회사’가 택지를 낙찰받았다.  2019년 9월 공모한 오산세교2지구 A-09블록의 경우 입찰에 참여한 18개사 가운데 66.7%에 해당하는 12곳이 중흥건설 계열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첨 결과 중흥건설이 최종 낙찰사로 선정됐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19년 국정감사에서 ‘벌떼입찰’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 건설사들이 자회사 등을 동원해 편법적으로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택지개발 사업을 앞두고 있는만큼 정부는 특정업체들이 택지를 싹쓸이하지 못하도록 입찰 제도들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국산기술로 만든 국내 최초 2층 친환경 전기버스

    국산기술로 만든 국내 최초 2층 친환경 전기버스

    경제일반
    2021-04-21 23:06: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산기술로 만든 2층 전기버스가 4월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행된다.이번에 운행을 개시하는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졌다.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4월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인천∼서울 광역버스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투입될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국가 연구개발 로 개발되었다.    일부 지자체에서 차내 혼잡, 장시간 정류소 대기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2층버스를 운행 중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여 대기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정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2층버스의 대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업 방식의 국가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특히 초기단계부터 교통약자의 광역버스 이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저상버스 형태로 개발했다.국가 연구개발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주요 제원과 사양384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시 최대 447km를 운행할 수 있으며, 좌석 하단부 유에스비(USB) 충전단자, 차량자세제어장치 ,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 차선이탈방지경고장치 등 안전 및 편의성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  아울러, 1층 공간 11석, 2층 공간 59석을 배치하여 최대 70명 이 이용할 수 있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1층에는 접이식 좌석(3개)을 배치하여 휠체어 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한편,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광역버스 업체의 2층 전기버스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지자체와 함께 아래와 같이 지원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주행거리가 길고 대부분 경유차량으로 운행되던 2층 광역버스에 전기버스가 처음으로 정식 도입된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광역버스처럼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차량에 전기·수소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운행으로 대도시권 주민의 광역 출퇴근이 보다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면서, “2층 전기버스 운행 개시뿐만 아니라 광역버스 준공영제, 출퇴근 시간대 증차운행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광역버스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태영건설, 올해 1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 1위 ‘불명예’

    태영건설, 올해 1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 1위 ‘불명예’

    경제일반
    2021-04-21 20:05:33 안상석
    지난 1분기 국내 대형건설사 중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태영건설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올해 1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상위 100대 대형 건설사에서 건설사고로 1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태영건설에서는 이 기간 3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는 1월과 2월에 중량물에 근로자가 맞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지난달에는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 차량(펌프카)에서 떨어져나온 차량 부품과 근로자가 충돌하면서 1명이 또 사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1분기 중 가장 많은 사고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2명이 숨졌다. 국토부는 지난 16일 1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한 태영건설과 재발방지를 위한 회의를 하고 관련 대책을 보고받았다. 사망사고가 생긴 10개 대형건설사에 대해 6월까지 특별점검을 할 예정이다.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공사 참여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건설주체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분기부터는 100대 건설사뿐만 아니라 사망사고 발생에 책임이 있는 하도급 업체까지 확대공개하고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영건설 현장관계자는 사망사고 발생이 지속 발생한 것과 관련 본지의 인터뷰 요청에 “노동부에서 나와 현장점검을 이틀 동안 받고 있다”는 말로 일축했다.
  • ‘지구의 날’ 51주년 맞아 제13회 기후변화주간 환경운영

    ‘지구의 날’ 51주년 맞아 제13회 기후변화주간 환경운영

    ECO
    2021-04-21 13:01:50 안상석
    ▲  기후변화주간 정보그림(포스터)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구의 날(4월 22일) 51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환경운영한다.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1970년4월22일 상원의원(게이로드 닐슨)과 대학생(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우리나라, ’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추진, 정부는 ‘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 지정) 된다.이번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며,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을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이 펼쳐진다.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소규모 형태로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셈볼룸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최병암 산림청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비롯해 구보연, 정영호 학생이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대표로, 기후행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폴킴 등이 참석한다.개막식과 함께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기후행동 실천선언식,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임명식, 기후행동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다.실천선언식은 5가지 생활 분야(에너지, 생산·소비, 수송·교통, 자원순환, 흡수원)에서 국민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퍼포먼스)이 진행된다.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임명식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후행동을 청년 응원단이 앞장서서 실천하고, 사회적 공감과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행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폴킴은 앞으로 초상권, 목소리 등의 재능기부로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 기후행동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폴킴은 그간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성금을 기부하고, 직접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환경부는 방송과 온라인 공익활동(캠페인) 등으로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먼저 한정애 장관, 타일러 라쉬 등 유명인사*들이 기후위기, 전 세계 탄소중립 동향, 기후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기후변화주간 특집 온라인 강의(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유튜브 중계)’를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4월 20일부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인 ‘제페토(네이버Z)’에서는 자신의 ‘가상 분신(아바타)’을 꾸밀 수 있는 탄소중립 품목(5종 아이템)이 무료로 증정되고, 기후행동 인증 참여 행사(비디오부스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초월의 의미를 지닌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로 가상현실 속에서 ‘가상 분신(아바타)’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하는 등 상호작용하는 공간이다.이와 함께 ‘제페토(네이버Z)’의 가상 분신(아바타)들이 알려주는 다섯 가지 기후행동 홍보영상도 4월 22일에 선보인다.탄소중립 전용 누리집(www.gihoo.or.kr/netzero)에서는 전기절약, 저탄소제품 구매, 내 나무 심기 등 다섯 가지 기후행동을 다짐하는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아울러, 4월 22일 오후 8시부터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건물에서 10분간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이 행사에는 정부세종청사, 한국전력공사(본사) 등 전국 공공기관 2,773곳을 비롯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2,497단지, 기업건물 및 지역 상징물(남대문, 부산 광안대교 등) 177곳이 참여한다.한편, 전국 여러 곳에서도 지자체, 시민사회 등이 주도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언, 시민추진단 발대식 등 ’지구의 날‘ 기념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자전거 7,400여 대에는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홍보물(스티커)이 부착되어 탄소중립을 대대적으로 알린다.시민사회도 기후친화적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 도전(챌린지), 미래세대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한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바로 지금, 나부터, 지구 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제2대 이사장 취임

    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제2대 이사장 취임

    사회일반
    2021-04-21 07:53:33 안상석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4월 19일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제2대 류광수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류광수 이사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30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국제협력관,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 등을 역임하였다.특히, 산림청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는 등 산림 관련 분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한국수목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이 날 취임식에서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산림청 국정과제인 탄소중립과 뉴딜정책 및 코로나 상황 등에 대응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및 민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특별자치시),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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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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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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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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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SG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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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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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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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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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건강한 반려문화 등 새로운 사회모델 제시
    이정윤 2025-06-25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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