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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가 쓴 기사
  •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척추동물 멸종설? ... 동물 멸종 위기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이어져야 

    생태·환경
    2022-05-04 16:10:4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최근 약 5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지구에 현존하는 척추동물의 개체 수가 무려 70% 가까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구생명보고서(Living Planet Report) 2020’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척추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사실 이런 현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꽤 오래 전부터 세계 여러 학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고, 동물 멸종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일부 연구에 따르면 현재 지구에서는 6번째 대멸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후에는 점점 멸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향후 20년 안에 육지에 있는 척추동물 약 수백여 종이 멸종하고 만다는 것이다.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당초 예측한 속도보다 현저하게 빠른 속도로 멸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동물들이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그 역시 예상할 수 있듯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주로 서식지 파괴를 비롯해 어류를 남획하고 자연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동물들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멸종된 동물에는 지난 2006년 자취를 감츤 양쯔강돌고래가 있다.양쯔강돌고래의 경우에는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로 등록된 바 있다. 이러한 속도로 지구가 개발되고 지구 온난화 등이 심해지면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인간 또한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지구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생물들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멸종위기 동물 등에 대한 법적 보호를 취하고 기존의 자생지를 복원하고 개체 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실제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긍정적인 면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국립생태원 등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서식지 등을 보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의 의미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가장 쉬운 길은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재앙을 직면하기 전에 지구를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계속해서 개발해야 한다면 그 끝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결말일 것이다.
  •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엄청난 위력의 토네이도, 한 순간에 사라진 마을 “사망자 발생 無”

    생태·환경
    2022-05-02 18:31: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토네이도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 엄청난 위력을 품은 토네이도가 발생, 건물의 천여 채가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 중부 캔자스에서는 한 눈에 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쳤다. 하늘은 캄캄하고, 천둥 번개와 함께 토네이도가 몰아치는 가운데 마을은 아수라장이 됐다.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마을은 뭐가 자리하고 있었는지 조차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폐허화됐다.위력에 망가지고 부서진 집들의 잔해는 곳곳에 나뒹굴고, 토네이도가 캔자스주 일대를 강타하면서 앤도버 역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지사는 긴급하게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초 건물 약 백 여채 정도의 피해 규모를 추정했지만, 조사가 진행 될수록 피해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CNN 등에 따르면 이 토네이도로 인해 건물의 최대 천 여 채 가량이 무너지고 파괴됐다고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한 순간에 토네이도로 인해 터전은 물론 모든 것을 잃고, 허망한 상황에 피해 보상에 대한 논의도 시급한 것으로 추측된다.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주택은 물론 상가 등의 약 이만 여 가구의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토네이도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 기상청 등은 미 중서부를 비롯해 남부지역 일대 등에 토네이도 감시를 발령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약 1000만 명에 가까운 수가 경보 아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토네이도를 겪기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상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토네이도는 대지가 가열되고 대기의 상층부가 슈퍼셀 뇌우로 인해 발생하는 찬바람의 영향이 발생할 때 일어난다. 두 개의 빠른 기류가 충돌하면 바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것이다. 토네이도는 불과 몇 초, 몇 분 만에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 만큼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만일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다면 집 혹은 근처에 별도의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의 경우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 대피소에 비상 발전기, 조명기구, 식량 등을 구비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대피소로 피신해 있는 경우에는 라디오나 인터넷 등을 통해 외부 정보 등에 계속해서 귀 기울여야 한다.특히 토네이도를 직접적으로 만날 위기에 처했다면 최대한 토네이도의 경로와 영향권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일부 토네이도는 수시로 진로를 바꾸기 때문에 그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에 미리 토네이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대피 및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탄소중립',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은? ... 지극히 사소한 습관으로 환경 지킬 수 있다!

    지구온난화
    2022-04-29 22:45: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탄소중립’이라는 말을 이제는 누구나 어디선가 보고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 목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하지만 더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까지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누구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습관들이다. 첫 번째로는 바로 자동차의 짐 덜어내는 방법이 있다.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에 짐을 덜어내는 것이 왜 환경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바로 연료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동차 트렁크 등에 짐을 많이 실어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연료가 많이 소비된다. 즉, 굳이 차 트렁크 등에 담아두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은 빼놓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까지 줄 수 있다. 또 차에 시동을 건 후 잠깐 예열한 후 운전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사소한 습관이 된다. 엔진 예열 적정 시간은 여름에는 10초 전후, 겨울에는 30초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이 역시 연료 소비와 직결된 문제 중 하나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기준보다 낮을 경우에는 연료를 더 소비하게 된다. 즉,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발생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것이다.또한 자주 이용하는 생수병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바로 생수병을 비우는 것이다. 생수를 다 먹고 버리는 행동하는 것 만으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에는 컵을 사용하고 샤워를 할 때에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을 잠그는 방법이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소한 행동만으로  온실가스를 현저하게 줄이는 동시에 나무를 상상 이상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습관 들이기가 될 수 있다. 도보나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 자전거 등을 탄다면, 더 쉽고 빠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실천하는 데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의 경우에는 전기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이밖에도 창문 등에 단열재를 붙이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탄소중립’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다. 늘 우리 곁에 있는 것들을 아끼고 절약하고 이용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건강·생활
    2022-04-27 14:38:1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매년 봄철만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린다. 특히 ‘송홧가루’가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꼽히며 휴지와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렇다면 송홧가루란 뭘까? 송홧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꽃가루를 말한다. 흔히 봄철만 되면 길바닥이나 차 등에 노란 가루가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집 내부 등으로 노란 가루가 쌓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우리나라 산림 면적의 약 1/4이 소나무인 만큼, 매년 이 시기마다 송홧가루가 수북이 쌓이고 있다. 소나무, 참나무 등의 수목류는 작고 가벼운 꽃가루를 대량으로 만들어 바람에 날린다. 특히 송홧가루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중에서도 입자가 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송홧가루에는 반전 사실이 있다. 송홧가루는 사실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 우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송홧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인식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소나무 꽃가루로 인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한다고 해도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는 어떤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바로 참나뭇과 식물이 많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의 꽃가루다. 아무래도 송홧가루가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오해받게 된 것. 하지만 송홧가루에도 다른 꽃가루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하다.4월에서 6월 경에는 오전 6시~10시에는 창문을 열거나 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무는 새벽 시간에 꽃가루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만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피부에 꽃가루가 닿았을 때에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 “언제 어디서나 기술로 안전 지킬 수 있다”...산업 현장에 접목된 5G 기술 눈길 

    “언제 어디서나 기술로 안전 지킬 수 있다”...산업 현장에 접목된 5G 기술 눈길 

    지속가능경영
    2022-04-26 21:41:0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환경 및 안전을 위한 과학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특히 신경 써야 하고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공사장일 것이다. 매번 공사장에서는 안전 수칙 등을 이유로 위험한 사고 등이 일어나고 있다.하지만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YTN사이언스 측은 현장 작업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모에 최근 과학 기술이 접목됐다며 안전모에 사용되고 있는 5G 기술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5G MEC의 기술 발달은 안전과 직결된 산업단지 조성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첨단 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혁신적인 입지여건과 지원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는 스마트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것. 스마트산업단지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한 첨단산업단지를 말한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 위험한 요소는 늘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현장작업자의 실시간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고 있는 시스템 안전관리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바로 현장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 중에 있다. 안전모를 착용하는 순간부터 착용자의 신체 정보를 비롯해 추락이나 넘어짐 등의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생체신호처리기반 스마트 안전모다.이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생체신호처리장치는 모듈 형태로 제작돼 기존의 안전모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뇌파는 물론 심박수를 측정한 후 다양한 센서와 결합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감지된 사용자의 생체리듬은 안전모에 부착된 모듈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 정보를 표시하게 된다.근로자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움직이게 되면 센서가 자동으로 착용자의 뇌파, 심박도, 가속도 등의 생체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장소와 관계 없이 모니터링이 연결될 수 있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작업자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알람이 울리고 안전모 센서가 중앙 서버로 내용을 전송하고, 안전 관리자가 이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기술 개발은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삶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사용될 경우에는 보다 많은 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이런 기술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널리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협력은 물론, 각 나라에서의 지원 또한 이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 야외 활동 늘어나며 발생하는 쓰레기... 무인회수기가 해결한다?

    야외 활동 늘어나며 발생하는 쓰레기... 무인회수기가 해결한다?

    사회이슈
    2022-04-25 23:53:5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서서히 날씨와 코로나19를 둘러싸고 있던 규제가 완화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렸던 몇 년 남짓의 시간 동안 일부 자연은 오래 전 모습으로 회복됐고, 종적을 감춘 일부 야생 동물들도 쉽게 보게 되며 자연 회복의 기간이 되기도 했다. 우리는 몇 년 남짓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동물과 자연은 긴 시간 동안 인류로 인해 희생당하고 있던 것.이에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자연 회복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기지개를 켜고, 야외 활동이 늘어진다면 코로나19는 물론 다시 야외 쓰레기, 환경오염 등에 대한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유원지 주변 등에서는 곳곳에서 손쉽게 쓰레기를 목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떠나가고 남긴 곳에는 분리배출 대신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들이 쌓여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분리배출하지 않고 무자비하게 버린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큰 문젯거리가 되고 있다.최근 과학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를 막아주는 기계가 등장, 골칫덩어리였던 야외 쓰레기 등의 해결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캔이나 페트병 등을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인회수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서울시 측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페트병은 물론 캔 등을 쉽고 간단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다. 무인회수기는 화면에서 시작하기를 누른 후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투입구가 열린다. 투입구가 열린 후에는 라벨과 뚜껑 등을 분리한 순수 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절차가 끝난다. 기존보다 더욱 간편해진 절차에 반응들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피트병과 캔 등을 투입구에 넣을 경우에는 1개 당 10포인트가 적립돼 눈길을 끈다. 운영업체의 앱을 설치할 경우 적립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의 이상이 되면 모바일 지역화폐로 보상이 가능해 더욱 많은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일부 무인회수기를 이용한 시민들은 “포인트가 쌓이기도 하지만, 간편한 방법으로 페트병과 캔 등을 버릴 수 있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돼 상당히 좋은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무인회수기의 존재 자체를 몰라 이용자 수가 현저하게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용자가 늘어나고 올바른 방법으로 캔과 페트병을 수거하도록 해야 실용성 있는 환경보호 방법이 된다는 셈이다.한편 캔과 페트병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쓰레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등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무인회수기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나무 심기 하나로 친환경 도시 탈바꿈'... 자연이 주는 혜택

    '나무 심기 하나로 친환경 도시 탈바꿈'... 자연이 주는 혜택

    사회이슈
    2022-04-19 21:48:5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봄철에만 기승을 부리던 황사 먼지 등은 이제 사계절에 걸쳐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로 다가와버렸다.이에 더욱 대기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들이 있다. 바로 공장들이 밀집된 공업도시다. 공업도시 하면 우리는 길게 늘어선 공장,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뿌연 하늘은 물론 쾌쾌한 공기 등을 떠올린다.이러한 이미지 등을 대변해주듯 공업단지 등이 대거 위치한 도시는 실제 다른 지역에 비해 미세몬지 농도도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위험한 화학물질 관련 유출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면 치명적인 환경 오염으로 이어진다.과거부터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안으로 이어질 지에는 미지수였던 상황. 하지만 생각과 달리 일부 도시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그 중 한 노력은 바로 ‘나무 심기’다. 시내 곳곳을 비롯해 마을 곳곳에 나무를 심기시작한 것. 1천 만 그루를 넘어 1만 그루를 심은 도시도 존재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런 도시의 경우에는 10년 사이 미세먼지가 확연하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자동차 등의 공기를 오염시킬만한 위험 요소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나무를 심은 것만으로 배출가스로 인한 오염 가스 등은 현저히 줄고 있는 것. 이게 바로 자연과 나무의 힘인 것이다. 공터였던 허허벌판은 나무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우리는 여기에서 비롯되는 경제 및 환경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기질이 확연하게 개선되는 것 뿐만 아니라 도시 숲과 학교 숲이 형성되고 공원, 녹지, 쉼터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이에 선명하게 볼 수 없던 시야로 각인 됐던 일부 공업도시의 이미지는 숨쉴 수 있는 녹색 도시로 탈바꿈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혜택을 주고 있다. 산업과 인간,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 “친환경 생활 왜 어려울까?”...  습관과 작은 불편 감수한다면 환경 지킬 수 있다!

    “친환경 생활 왜 어려울까?”... 습관과 작은 불편 감수한다면 환경 지킬 수 있다!

    Daily기획
    2022-04-19 00:04: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환경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기업은 물론 개개인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여러 실천을 하고 있는 것.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고, 실천만 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환경 오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는 부분에 있어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 또한 있는 것이 사실이다.최근 금융 경영 연구소 측은 국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이 배달음식 받기’ 등과 같은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배송은 물론 배달 이용 빈도수가 확연하게 늘었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무려 96%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송 배달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배송,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당연히 큰 폭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배송과 배달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폭은 완조리 식품과 음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만큼 일반 가정에서도 일회용품을 셀 수 없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작년보다 배송/배달 증가했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96.7% 증가했다. 배송 배달 가장 큰 폭 늘어난 항목은 완조리 식품과 음식이다. 그만큼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하는 난이도 중 최상위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만, 일회용품이 아닌 식기류를 사용하는 배달 음식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또한 설문에 따르면 친환경 생활 중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 중 일회용품 사용하기 다음으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타기였다. 뿐만 아니라 마크가 부착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기 등도 쉽지 않았다고 응답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왜 도대체 잘 알고 있지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일까? 대부분은 ‘습관’이 들지 않아서일 것이다. 편리함에 익숙해져있지만, 친환경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 일부는 추가 비용을 더 지불하고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있다. 점점 환경과 관련된 인식이 늘어나면서 평소 전기 사용량을 아끼거나 물을 아끼고 텀블러 사용 등과 같은 일상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이에 일각에서는 국민, 소비자가 보다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고속도로 낙하물사고, 관련 규정 변경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되어야”

    고속도로 낙하물사고, 관련 규정 변경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되어야”

    정책이슈
    2022-04-16 21:29:3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운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이들 역시 고속도로 등을 자주 이용한다. 평소에는 차가 막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도심보다 고속도로 운전을 더 선호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는 치명적인 사고가 도사리고 있다. 바로 낙하물 사고다.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앞차, 고속도로에 떨어진 쇳덩이 등이 차 유리창으로 날아와 차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 부상을 입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사고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사고는 계속해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런 사고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어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 가해 차량 등을 밝히는 것이 우선인데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불합리한 제도가 변경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022년부터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를 당할 경우 국가가 직접 보상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국토부를 비롯해 금융위 측에 따르면 만일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를 당했을 경우 가해 차량을 찾지 못하거나 가해 차량이 추적되지 않으면 국가가 나서서 직접 보상하기로 관련 규정이 변경됐다. 이에 자동차 보험 역시 일부 변경되는 부분이 있다. 현재까지는 부부 특약에 가입되어있을 경우 운전자가 배우자와 함께 차에 타서 운전을 해도 배우자의 무사고 경력 등은 추후 계약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관련 규정이 변경되면서 부부특약 가입 배우자도 무사고 경력의 3년까지는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새로 바뀐 규정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하지만 규정 또한 미리 이런 사항들을 방지,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와 관련한 불합리한 일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병실 등급과 관련 없이 입원료를 전액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병실 입원료 상한선이 적용된다고 알려졌다.한편 고속도로 낙화물 사고 등과 같은 규정을 변경하는 것도 좋지만,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자동차 규정 등을 강화하거나 단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고속도로 환경 또한 쾌적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고속도로 상황은 물론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고, 우리 역시 자연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최적의 컨디션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용산기지 반환 및 공원 조성 사업... 올해는 진행될 수 있을까?

    용산기지 반환 및 공원 조성 사업... 올해는 진행될 수 있을까?

    사회이슈
    2022-04-14 01:06:46 이동규
    과거부터 꾸준히 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다. 바로 용산기지 반환을 비롯한 공원 조성 사업에 관한 부분이다. 매 정부마다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음에도 불구하고, 환경 오염 문제를 원인으로 좌절됐다.이에 최근 다시 한 번 용산기지와 관련한 이슈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적극적으로 이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미국 역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가운데 과연 빠른 시일내로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수십년 전, 용산기지 이전 합의에 기반한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무산됐다. 비용 문제로 인해 계획 등이 뒤로 미뤄진 것이다. 이에 꾸준하게 위 사안이 논의됐지만, 계속해서 좌절됐다.여러 이유가 있지만, 비용 문제를 비롯해 기름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대중의 인식 역시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던 것이다. 기름 유출 사고 당시 전문가 등의 조사 결과 기지 내에 위치한 유류 탱크 등에서 휘발유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그렇다면 ‘용산기지’에 관한 이슈는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일까? 지난 2006년, 용산공원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산공원 기지 이전을 할 경우에는 환경오염 무제는 물론 한반도의 안보 등 여러 중요한 사안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간단하고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측에서 용산기지 반환 및 공원 조성 시점을 N+7년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에 용산기지 공원 조성에 관한 속력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이는 상황. 주요한 이슈거리가 또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오염 정화 사업을 비롯해 비용 지불에 관한 이슈다. OECD 등에 따르면 오염자 부담 원칙 부분으로 볼 때 미국 측이 정화에 관련된 비용을 지불 해야 하지만, 현재 정확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금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용산기지 공원 조성과관련,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계획과 연기, 무산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 역시 존재한다. 용산기지는 현재 백 년의 기간이 넘는 동안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이에 빠른 속도로 용산기지에 대한 이슈를 추진하는 것 보다는 모두가 불이익을 받지 않고, 환경 보호 등 우선 순위를 잘 측정해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사진=픽사베이
  • 우크라이나 사태 길어지며 국내 건설업계 직격탄 “대책 마련 촉구” 

    우크라이나 사태 길어지며 국내 건설업계 직격탄 “대책 마련 촉구” 

    국제이슈
    2022-04-11 21:23:08 이동규
    우크라이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곳곳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 예로 최근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시멘트 공급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시멘트 제조 원료인 유연탄의 경우 러시아가 국내 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러시아에서 공급이 끊기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봄철에는 건설업계가 성수기로 호황을 이루지만, 최근에는 시멘트 부족은 물론 철근 등의 자잿값이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하면서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시멘트는 건설 현장에서 재고 부족 현상이 많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시멘트의 주 원료가 되는 유연탄 등의 공급이 사실상 끊긴 상태가 됐다.  수천 세대의 고층 아파트, 건물을 짓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레미콜 타설 현장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시멘트의 공급이 확연하게 줄어들면서 건설사는 공정률 등의 저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에 상황을 지켜보며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평소 공급받는 물량의 30% 이상은 적게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더욱 우려가 가중되는 상황이다.더불어 한국시멘트협회 측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의 시멘트 수요는 총 1,036만 톤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생산량은 998만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그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서울, 경기 등이 여타 지역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타설 일정이 안 잡힐 뿐만 아니라 기상 조건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질 경우에는 더욱 오랜 기간을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우크라이나 사태 인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건설현장마다 시멘트 공급 비상이 걸린 상황. 그렇다면 정부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측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빠른 시일 내에 건설업계 문제가 해결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친환경가이드
    2022-04-09 21:59: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중이다.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다.환경부 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렸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으로 원인한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사망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또는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도는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조직문화 또는 안전관리 미비로 일어나는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 책임의 주체는 누구이고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책임의 주체에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있다. 사업주는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 또는 타인의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를 말한다. 경영책임자란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자 또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 그에 관한 최종적인 의사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다.적용범위와 시행시기는 다음과 같다. 오십 명 이상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개인사업자나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때, ‘사업 또는 사업장’이란 경영상 일체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기업 등 조직 그 자체를 의미하며 사업장이 장소적으로 인접할 필요는 없다.중대시민재해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관한 것은 다음과 같다. 원료 및 제조물과 관련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다음과 같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가 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 및 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재해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수립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중앙행정기관 등의 개선, 시정명령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될까? 수사를 통해 의무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경영책임자 등은 형사처벌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인, 기관의 경영책임자의 경우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도 법인과 기관도 양벌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4-07 23:17:39 이동규
    쓰레기 버리는 법과 재활용 방법은 정해져있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있다. 규칙은 정해져있지만,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재활용과 쓰레기 배출법으로 인한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가는 환경미화원들의 경우 제대로 분류하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버리지 않은 쓰레기 탓에 찢기거나 베이거나 심지어는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다  쓴 칼이다.사용을 다 한 오래된 칼이나 깨진 컵 등과 같이 깨진 유리조각을 버릴 때에는 올바르게 버리는 처리 방법이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칼이나 깨진 유리 등을 버리는 법에 대해 묻는 질문이나 답변글이 많다. 하지만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정확하게 버리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리는 것이 올바를까?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다 사용한 칼은 신문지 등으로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로 말고 테이프로 둘러준 칼은 종량제 봉투에 처리하면 된다. 여기에 종량제 봉투 겉면에 칼날이 들어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 등을 알아보기 쉽게 쓰면 더욱 안전하게 수거가 가능하다.또한 버려야 하는 칼이 많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종량제 봉투에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에는 PP마대(불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신문지, 테이프로 칼을 돌돌 말아서 버리는 것이 맞다. 안전하게 말아서 버리지 않으면 이동 과정 등에서 칼날이 봉투 밖을 뚫고 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처리해야 한다. 칼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병, 유리컵, 유리그릇 등도 마찬가지다. 날카로워서 베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버릴 때에도 반드시 신문지와 테이프로 안전하게 처리한 뒤 버려줘야 한다.만일 이렇게 올바르게 버리지 않을 경우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오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 나아가 상처가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은 늘 두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배출 방법은 있지만, 우리는 100%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보다 정확하게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가 사소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근무환경이 바뀌는 일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6월부터 카페 및 패스트푸드점에서 컵 보증금 낸다”... 환경 보호 정책 효율성 기대 

    “6월부터 카페 및 패스트푸드점에서 컵 보증금 낸다”... 환경 보호 정책 효율성 기대 

    정책이슈
    2022-04-03 19:57:22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환경 보호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오는 6월부터 커피 전문점을 비롯한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마시는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일회용 컵을 사용하게 되면 보증금을 내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된다.오는 6월부터 환경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일회용기를 사용할 경우 약 300 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 이전보다 음료값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며 반발이 이어지지만, 보증금은 당연히 반환 받을 수 있어 더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이다.서울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에서는 손님들이 일회용 컵에 커피 및 음료를 받아간다. 카페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흔한 광경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있는 커피전문점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1000개 이상의 일회용 컵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오는 6월부터는 카페에서의 양상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증금을 내지 않기 위해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손님들이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특히 전국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 되는 일회용 컵은 연간 약 30억개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한 사람당 일 년에 60개 가까운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컵은 자연스럽게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의 경우, 재활용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종이로 만들어진 일회용컵은 뜨거운 음료등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안쪽에 코팅이 되어있다. 이러한 비닐 코팅은 완벽하게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전부터 꾸준하게 지적이 이어온 상황이다.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 역시 매장마다 재질, 사이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재활용에 비용이 더욱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부 측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 6월부터 보증금을 내는 정책을 바꾼 것이다.그렇다면 정책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간단하다. 커피 및 음료수를 카페전문점 등에서 사게 될 경우,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되면 컵 한 개당 300원의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반납할 때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돌려 받을 수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다시 커피 전문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따를 것이라고 우려의 눈길이 있었다. 위와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금 반환 제도는 제도를 시행하는 어느 매장이든 일회용 컵 반환이 가능하게 설정해놨다.즉, 보증금 제도를 시행하는 A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뒤 다른 곳에 위치한 B 매장 등에 반납해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 보증금 제도가 적용되는 매장 등은 전국에 약 4만 여 곳으로 인터넷 등을 참고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정책은 높은 회수율을 기대할 법하다. 길가나 쓰레기통 등에 버려진 컵을 주워서 반환해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중복 반환이 불가능 하도록 바코드 및 위조 방지 스티커가 일회용 컵에 부착될 예정이다. 또 수거를 편하게 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회용품의 최소 규격도 표준화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이렇게 회수된 일회용기 컵은 지정된 수거업체로 넘겨진 뒤 재활용 과정에 들어간다. 환경부에서 시행한 이번 정책은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친환경가이드
    2022-03-30 22:03:49 이동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심심치 않게 코로나19 확진자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집에서 재택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감염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소홀하게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등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코로나 세균 등이 야외에 버리는 쓰레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코로나19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중 발생하는 많은 양의 생활폐기물은 그냥 버려도 되는 것일까? 정답은 당연히 안 된다.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경우에는 철저한 절차를 지킨 뒤 처리해야 한다. 특히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독제는 종류별로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먼저 일반쓰레기의 경우에는 발생할 경우 비닐봉투 등에 담아 밀폐한 뒤 외부를 소독해서 보관한다. 이후 코로나19 재택치료 격리가 끝난 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한 뒤 상부와 외부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배출해야 한다.음식물쓰레기도 마찬가지다. 음식물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쓰레기를 담는 전용 용기에 담은 뒤 소독해서 보관해야 한다. 격리가 해제된 후에는 봉투나 용기 외부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소독한 후 외부로 배출해야 한다.재활용품의 경우에는 사용한 용기의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해서 보관한다. 재활용품도 마찬가지로 격리가 끝나면 다시 한 번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배출 해준다.그렇다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가정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했다면 키트에 동봉된 비닐봉투에 담아 꼼꼼하게 밀봉해야 한다.만일 양성이 떴을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받는 선별진료소에 제출하고, 음성이 나온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류, 종량제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한다.즉, 재택치료 중에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 소독해서 배출해줘야 한다. 보관할 때에도 꼼꼼하게 소독을 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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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5 19:49:55
  • 충남 서산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정책이슈

    충남 서산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이정윤 2025-06-15 19:45:27
  • 환경부, 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3건 발생… 올겨울 맞춤형 방역 추진
    정책이슈

    환경부, 지난 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3건 발생… 올겨울 맞춤형 방역 추진

    25~2026년 겨울 대비해 과학적 예측 기법 도입, 상시 예찰 및 철새 조사 강화
    이정윤 2025-06-15 19:41:49
  •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정책이슈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을”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
    이정윤 2025-06-15 10:08:52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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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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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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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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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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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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