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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가 쓴 기사
  • 그물에 걸려 목숨을 잃는 해양 생물... 보호 대안  환경개발 中

    그물에 걸려 목숨을 잃는 해양 생물... 보호 대안 환경개발 中

    생태·환경
    2022-01-20 19:47:28 이동규
    상어는 포식 본능에 의해 해안선을 찾는다. 즉, 인간과 마주칠 확률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이에 최근 호주 일부 지역에서는 상어와 인간의 만남을 막기 위해 상어 포획 그물 등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 밖으로 참담했다.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던 것.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이렇게 상어와 인간의 만남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포획 그물로 인해 해양 생물들에게 덜 해로운 해결책이 강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상어는 늘 움직이고 이동한다. 포식 본능에 의해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먹기 위해 해안선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인간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우리는 위험에 처한다.  이에 몇 년 동안 일부 당국에서는 인기 있는 해변에 상어가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상어를 포획할 그물을 설치했다.하지만 결과는 앞서 언급했듯 참담 그 자체였다. 환경 보호가는 상어 그물의 끔직한 결과를 목격했다. 일부 해변을 보호해주긴 하지만, 죄 없는 해양 생물들이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물에 동물들이 걸려 죽고 마는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그물에 걸려 발버둥 치고 있는 거북이, 상어 등과 같은 동물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상어의 경우에는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여야하지만, 그물에 포획돼 움직이게 되면 장시간 살아있는 채로, 산소가 부족한 채로 목숨을 잃게 되는 것이다.상어는 종종 사람의 곁을 활보한다. 하지만 현재는 덜 해로운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부는 상어와 인간을 떼어놓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물과 함께 일부 호주 지역에서는 ‘드럼라인’이라는 트랩을 사용한다.미끼가 달린 갈고리에 걸린 동물은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개발은 스마트 드럼라인을 개발 중이다. 과거의 드럼라인은 동물을 잡아서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지난 50년간 호주 바다에서 2만 마리 넘는 상어가 사살당했다.현재 개발 중인 드럼라인은 목적 자체가 다르다. 이 장치는 상어를 포획하지만, 표지를 부착해 무사히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 장치는 상어가 미끼를 물면 자동으로 30초 안에 인공위성으로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후 연결된 전화기에 메시지가 전달되고, 최대한 빨리 상어에게 접근해 표지를 부착한 후 다시 풀어주게 되는 것이다. 해변은 누구의 것일까. 사람의 안전 역시 중요하지만, 자연 속에 결코 주인은 없다는 것을 우리는 항시 명심해야 한다.
  • 통가 화산 대폭발, 신속한 구조 진행되어야…잿빛으로 뒤덮여

    통가 화산 대폭발, 신속한 구조 진행되어야…잿빛으로 뒤덮여

    생태·환경
    2022-01-20 06:51:38 이동규
    남태평양에 위치한 해저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 특히 화산 폭발의 여파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피해를 원상 복구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섬나라 통가는 현재 화산재로 뒤덮여있다. 마을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잿빛으로 변한 상황이다. MBC 뉴스 측에 따르면 현지 시각 15일, 통가 인근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마치 핵폭탄이 터진 듯한 모습. 특히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와 분출물 등이 인근 섬나라 통가를 뒤덮쳤고, 푸르기만 했던 마을은 순식간에 회색빛이 되어버렸다.이에 주변에 위치한 곳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수도 누크알로파 역시 화산재를 뒤집어쓴 채 본래의 모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보고되고 있으며, 추후에도 계속해서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화산이 폭발할 당시에만 무려 1.2m 높이의 거대 쓰나미가 섬을 휩쓸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 과정에서 동물 복지사로 일하던 영국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번 폭발 사고로 인해 최소 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현재 통가에서는 마실 식수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위치한 뉴질랜드와 호주 등에서 군함 및 비행기 등을 이용해 구호물품을 전달,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인 것.폭발 사고로 인해 해저 테이블은 끊겨있고, 외부와의 통신조차 연결이 되지 않고 단절된 것. 더불어 교류할 수 있는 항구는 물론 비행기 활주로가 화산재로 뒤덮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화산재로 뒤덮인 활주로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려면 약 3일 정도가 걸리고, 통신선 등을 복구해야 하는 데에는 최소 4주가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뿐만 아니라 1만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페루에서도 화산 폭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카야호주 벤타니아의 해변 곳곳이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것. 아울러 페루 태평양 영향까지 쓰나미가 밀려왔고 인근 정유공장에서 화약 작업을 하던 유조선에서 원유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FP통신 등에 따르면 통가 정부 측은 현지 시각 18일 화산 폭발로 발생한 15m의 쓰나미에 통가 해변 지역이 강타 당해 마을에 위치한 집들이 무너지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 마을 등은 완전히 쓸려나갔고, 생존자는 겨우 임시 피난처에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호 및 복구 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선 피해가 적은 인근 마을 등에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건강·생활
    2022-01-19 13:07: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고흡수성수지(SAP) 등을 충진재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팩이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명절 선물 등은 물론 일반 택배, 신선식품 등을 사용할 경우에도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이 함께 담아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아이스팩이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겉 포장지는 비닐이고, 내용물도 담겨있는데 그냥 버려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바로 성분 탓이다. 아이스팩 중에는 젤 아이스팩이 존재한다. 이 안에는 물을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가 있다. 이는 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될 경우에는 약 500년 이상 걸리는 것은 물론 불에 타는 성질도 아니다. 이런 특성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젤 아이스팩은 그대로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된다. 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하수구나 싱크대에 버릴 경우에는 수질 오염을 일으키거나 하수구를 막게 할 수도 있다. 아이스팩은 보통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거나 아이스팩을 재사용해 활용하자는 움직임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 지자체 등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할 수 있는 전용 수거함 등을 설치한 뒤 지역 상권 등에 다시 나눠주며 순환 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수거된 아이스팩 중 대부분은 재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이즈 탓이다. 시장에서 원하는 아이스팩의 사이즈가 있다. 하지만 아이스팩의 경우에는 크기가 제각각이고 겉 포장지 또한 제각각이다. 회사 로고, 상호명 등이 부착 되어 있는 것 또한 타 회사에서는 꺼리는 실정이다.그렇다면 아이스팩 사이즈는 왜 제각각인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아이스팩 자체는 하나의 제품 홍보 수단으로 이용된다. 제품의 크기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아이스팩이 제작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용이하게 위해 크기나 규격 표준화 권고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다 빨리 정확한 표준 규격이 제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건강·생활
    2022-01-18 16:25:44 이동규
    최근, 선천적으로 기형을 안고 태어나는 아기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과 생식기 기형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환경오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KBS 측은 뉴스 측은 환경오염과 기형아 출산의 관련성을 짚는 동시에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성을 알렸다. 한 신생아는 선천적으로 생식기 기형형태로 태어났다. 소위 말해 잠복 고환인 채로 태어난 것이다. 잠복 고환이란 고환이 배 속에 있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수술을 진행했고, 전문가는 이에 대해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태어난 기형아는 신생아 약 1만 여 명에 500명 이상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5.5명의 신생아가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약 16년 전에 비해 1.5배인 것으로 알려져 그 원인이 분명히 있을 것이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특히 고환과 요도 등의 위치가 정 위치에 자리 잡지 않은 생식계 기형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심장 기형도 역시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쉽게 관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의학 기술과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진단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지만, 더 나아가 환경오염이 주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기형아 출산 위험의 최대 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 당 10마이크로그램이 높아질 경우, 기형아 출산 위험도 역시 16% 이상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는 것. 특히 전문가에 의하면 각종 유해물질이 임신을 한 산모의 몸속으로 침투할 경우에는 그대로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현재까지는 태아의 기형을 막기 위해 위험 물질 등을 최대한 가까이하지 않고, 임신 전에는 최소 한 달 전부터 푸른 채소 등의 엽상을 복용해야 한다. 개인이 지킬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경을 보호해야할 것이다.
  • 지구 생태계 위협하는 화재, 해양 오염-지구온난화 가속시켜 또 다른 화재 낳아… 악순환 반복

    지구 생태계 위협하는 화재, 해양 오염-지구온난화 가속시켜 또 다른 화재 낳아… 악순환 반복

    생태·환경
    2022-01-17 21:33:52 이동규
    지난해 5월 스리랑카 앞바다에서 발생한 컨테이너선 화재는 최악의 해양오염을 낳았다. 화재 이후 스리랑카 해변에서는 물고기, 게, 바다거북, 돌고래 등의 사체가 계속해서 발견됐다. 화재 선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알갱이와 화학물질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 것이다. 스리랑카 해양보호청은 이번 선박 화재를 역사상 최악의 환경오염이라 전했다. 선박에서 흘러나온 플라스틱 알갱이들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을 위협하게 되며 나아가 인간 역시도 위험에 노출되는 셈이다. 바다 생물들이 플라스틱 알갱이들을 섭취하게 되고 플라스틱 알갱이를 섭취한 바다 생물은 결국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9월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1천만 헥타르의 대지를 불태웠다. 1천만 헥타르는 한국 국토 면적과 맞먹는 크기다. 호주 산불에서 배출된 연기가 지구 전체로 퍼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알려졌다. 연기는 호주와 뉴질랜드 서부를 넘어 태평양까지 퍼졌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지구 전체로 퍼지는 것이 환경 오염과 무슨 관계일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와 이산화탄소로 인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문제다. 산불로 인해 발생된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속시키게 된다. 지구온난화 진행에 속도가 붙는다면 산불의 빈도와 강도가 더욱 늘어나고 높아지게 된다. 또한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소실된 산림으로 지구온난화가 더욱 악화된다. 산불은 인간 뿐 아니라 동물의 터전까지 집어 삼키게 되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콜로라도대 등 공동연구팀은 산불 연기가 대기 오염 물질과 결합했을 시 오존 생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팀은 지난 2019년 7~8월 특수 장비를 갖춘 제트기를 이용해 미국 서부를 비행했다. 비행하면서 산불 연기의 샘플을 얻어 이를 연구 했다. 산불 연기 속 아질산, 산화질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존생성에 관여하는 물질의 농도를 분석한 것이다. 산불이 진화되면 화염 속 아질산과 산화질소의 양은 줄어 들었지만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는 높게 유지되는 결과를 얻었다. 만약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대기 중 산화질소 농도가 높은 도시에 유입된다면 산불이 진화되더라도 오존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산불이나 선박 화재 혹은 개별적인 화재는 결국 우리 지역 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산불이나 여러 해양 선박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와 더불어 과학적인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시작 단계부터 고려했어야...”태양광 패널, 친환경 목적이지만 막대한 처리 비용에 우려 ↑

    “시작 단계부터 고려했어야...”태양광 패널, 친환경 목적이지만 막대한 처리 비용에 우려 ↑

    SPECIAL
    2022-01-14 19:29:33 이동규
    현재 지구상에 가장 큰 문제는 환경 보호일 것이다. 이에 각 국가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각종 기술 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 중 태양광 패널이 각광 받은 지는 꽤 오래 된 바 있다.하지만 몇 넌 전부터 태양광 패널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지만, 시설 자체가 환경오염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사용 후 처리가 문제인 것이다. 특히 태양광 패널의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활용이나 폐기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목을 끌고 있다.과거부터 태양광 패널 처리 문제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가 일어난 곳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 현장은 자연 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수백 톤의 흙에 쓸려 떠내려가 태양광 패널이 곳곳에 파묻히게 된 것. 특히 이 면적은 상상 이상의 규모로, 문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관계자 측은 확실한 처리에 대한 규정과 법이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이라는 입장을 비친 바 있다. 태양광 패널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를 비롯해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등으로 만들게 된다. 하지만 유해 중금속인 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러한 중금속 등이 그냥 버려지거나 땅에 매립될 경우에는 토양의 오염이 우려되는 것.하지만 태양광 폐 패널에 관한 처리 규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태양광 패널 재활용업체 관계자 측은 현재 태양광 폐 패널은 처리할 때 깨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철거해서 재활용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철거하는 업체 측에서 태양광 패널을 부수고 겉 테두리만 빼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 때문에 환경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지만, 태양광 폐널의 수명은 길지 않다. 약 20년 정도로 지난 2004년부터 국내에 보급, 활발히 사용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사용된 시기는 2009~2010년으로 이 시기에 폐 패널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약 20년 후부터는 수만 여 톤의 폐 패널들이 폐기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렇다면 유럽이나 선진국 등에서는 폐 패널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곳에서는 제조업자 측에서 폐 패널을 직접 회수, 의무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설계할 때부터 쉽고 안전하게 재활용할 수 있게 설계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친환경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인체에도 무해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단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법제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특히 현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그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시설이나 기술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태양광 폐 패널 재활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도 있다. 최근 한 업체에서는 태양광 폐 패널에서 은과 구리 등 금속을 분리하는 기술에 성공한 바 있다. 열처리를 통해 모듈에 포함돼 있는 웨이퍼를 분리, 습식 공정과 화학적 공정 등을 통하는 것.하지만 이런 업체는 국내에 약 3 곳에 불과한데 폐 패널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처리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런 폐 패널이 무려 200여 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추후에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정부가 짓고 있는 태양광 재활용 센터에 연간 처리량은 3600톤 규모다. 전국 목표대로 폐패널 70%를 재활용 한다고 가정해도, 2027년에는 포화 상태가 된다. 비용이 과도한 탓에 민간 기업 측이 선뜻 나설 지도 의문이라는 시각이다.일본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폐패널 10만 톤을 재활용 할 경우에는 그 비용은 재활용에 따른 수익의 5.8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익에 비해 비용이 턱없이 큰 실정이다. 국내에 적용한다고 해도 비슷한 상황인 셈이다. 이미 일각에서는 태양광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준비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2023년부터 정부 측은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태양광 발전 비용이 상승될 수 있다. 결국엔 전기 요금 인상 형태로 일반 국민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막대한 보조금이 들어간 태양광 발전, 처리에도 막대한 국민 부담이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친환경가이드
    2022-01-13 09:35:45 이동규
    지난 2020년 4월부터 전국 77개의 시군에서 친환경보일러 인증 및 설치가 의무화로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는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로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가지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친환경보일러를 교체하고 난방비절감과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보일러 지원 확대 소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올해를 기점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소식 또한 잇따라 전해지지고 있다. 특히 2022년은 120억 원을 지원, 지난해 대비 신청률이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1만 5대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것. 특히 올해 지원금액의 경우에는 보일러를 한 대 설치하는 경우 약 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즉, 지원 금액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보일러 보급 물량은 두 배 이상 늘리며 친환경보일러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더욱 많이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친환경보일러 보급률을 늘리기 위해 노력죽인 것일까? 바로 환경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이다.또한 저소득층 지원 금액의 경우에는 6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층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차인에게도 지원한다. 신청자는 사용 중인 보일러가 10년 이상 됐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 신청 혹은 사후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일반적으로는 친환경보일러를 구입한 구매자가 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약을 한 후, 대리점  측에서 자치구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지원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보일러를 설치한 후에 구매자 측에서 추후 직접 신청해도 된다.만일 가정에서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숲 주식’, 환경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 인기 급부상 

    ‘숲 주식’, 환경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 인기 급부상 

    생태·환경
    2022-01-11 18:50:08 이동규
    환경보호는 더 이상 생활과 분리될 수 없다. 우리의 실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보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보호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에 최근에는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특한 환경보호 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KBS뉴스 측은 이 독일의 환경보호 방법을 취재,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을 다뤘다.독일에서는 쉴 수 있는 휴가를 즐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생겼다. 바로 ‘숲 주식’이 선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독일 북동부에 위치한 한 숲은 무려 10년 전에 심은 참나무, 체리 나무 등이 자라서 숲을 이뤘다. 한 눈에 봐도 울창할 정도로 숲은 무성한 상황이다. 이에 숲 관리인 측은 이 숲에 대해 “자연 그대로의 숲이다. 만일 나무가 다 자란다고 해도 벌목하거나 건축자재료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원으로 활용하면, 큰 이윤을 남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환경을 위한 선택이다. 숲 관리인 측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두는 이유가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무성한 숲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분명한 ‘숲 주식’의 목적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숲 주식’인 만큼 그 말에 숨은 의미가 있다. 해당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을 비롯해 휴양객들이 바로 숲의 주주인 것이다. 한 사람당 10유로를 낼 경우 ‘숲 주식’ 한 주를 갖게 된다. 한 주의 ‘숲 주식’을 갖게 될 경우에는 각각 한 주 당 나무를 한그루 심은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 되는 것이다. 일회성에 그칠 수 있지만, 주식이라는 개념을 이용해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진행시킨 결과, 지난 2007년에 이 프로젝트가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 주 이상 판매 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숲 주식’으로 인해 형성된 숲은 면적만 해도 85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숲 주식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기후보호 정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뒤에는 부지 조성 등을 위한 대규모 벌목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이에 보다 적극적은 환경보호와 관련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숲이 조성되는 것  만으로도 환경보호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사진=픽사베이
  • 겨울철 난방, 목숨 위협하는 위험성 내포? ... 안전 점검 必

    겨울철 난방, 목숨 위협하는 위험성 내포? ... 안전 점검 必

    건강·생활
    2022-01-10 18:29:18 이동규
    겨울에 꼭 필요한 것은 난방이다. 최근에는 보일러 등을 사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있다. 하지만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100%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바로 보일러에서 새어 나오는 배기가스 때문이다.겨울철에는 난방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아파트 등에서는 추위로 언 윗 층의 고드름 등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층에 위치한 배기통을 망가지게 해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윗 층간에 고드름 등이 있는 지 없는 지 등을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부터 최근까지 겨울철에 곳곳에서 가정이나 펜션 등에서 의식을 잃은 채 사망하는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위 사고는 모두 보일러 배기가스 등이 실내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근 5년 간 가스보일러 사고로 인해 숨지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은 약 5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적으로 배기관과 같은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등 보일러의 노후, 고장 탓이 주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다.뿐만 아니라 가스보일러의 배기통이 외부에서 받은 충격 등으로 인해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빠진 탓에 가스가 새 나와 사고가 발생한 것이 많은 것으로 전문가는 밝힌 바 있다. 특히 약 1시간 미만만 노출돼도 목숨을 잃을 수준으로 위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들어올 경우에는 각 장기 등에 저산소성 손상을 유발한다. 이에 두통부터 어지럼증, 의식저하, 실신 등과 같은 정지부터 심정지를 유발해 사망까지 할 수 있어 특별히 겨울철에는 주의해야 한다. 배기통 등이 연결되는 곳에는 손상 등이 없는지 헐거워졌거나 빠진 부분 등이 없는 지 체크해야 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가스보일러 등을 점검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후위기에 경종 울린 ‘비버’…북극 지역에 출몰해 기후변화 가속화 가능성 有

    기후위기에 경종 울린 ‘비버’…북극 지역에 출몰해 기후변화 가속화 가능성 有

    생태·환경
    2022-01-10 10:21:25 이동규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기온이 치솟고 있다. 그러자 북극 지역에 비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원래 북아메리카와 유럽, 시베리아 등 북극을 둘러싼 지역이나 온화한 기후를 띄고 있는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가 북극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점을 시사하는 것일까? 이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 내 비버의 확산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들의 발표에 따르면 북극 동토대(툰드라)의 기온이 상승하자, 비버들이 불과 50년 전에는 살 수 없었던 북극 최북단까지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한 생태학자는 과거 비버의 흔적조차 없었던 알래스카 일부 지역이 이미 비버로 포화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북극의 또 다른 지역 역시 비버들로 가득 찰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현재 알래스카 북부, 서부 지역에 서식하는 비버는 약 5만~10만 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비버로 인해 발생한 연못과 물웅덩이 수가 지난 20년 사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는 나뭇가지를 엮어 물가에 댐을 만드는데 여기에서 연못과 물웅덩이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행위는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비버가 만든 물웅덩이는 열을 더 잘 흡수해 주변 얼음을 녹인다. 북극에 비버의 개체 수가 늘어나게 되면 결국 더욱 많은 물웅덩이가 발생할 것이고 이로 인해 해동 지대 역시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다. 결국 기후변화를 가속화 시키는 꼴이다. 비버가 북극에 출몰하는 이유는 바로 따뜻해진 기온 때문이다. 비버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지구의 기온이 오르자 겨울이 짧아졌다. 또한 식물 섭취가 더욱 용이해져 비버들이 결국 북극 최북단까지 출몰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12월 북극 최북단 라플란드의 기온은 섭씨 19.3도를 기록했다. 이는 1844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따뜻해진 북극은 비버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기후위기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비버는 계속해서 북극 지역에 출몰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결국 이는 기후위기를 더욱 가속화 하게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현재 진행 중인 기후변화는 단순히 변화가 아닌 위기로 변하고 있다. 비버의 북극 출몰은 기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행위다. 우리 모두가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바다의 물고기들 감소, 도미노 효과로 암초도 死...우리가 기억해야할 것 "환경"

    바다의 물고기들 감소, 도미노 효과로 암초도 死...우리가 기억해야할 것 "환경"

    위기의지구
    2022-01-06 18:00:48 이동규
    바다의 물고기들이 줄어들면서 도미노 효과로 암초도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분별한 어획과 바다의 오염으로 인한 결과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다. 이와 관련,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오염되고 있는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경고를 전하며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것을 덧붙였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바다에 살지 않아도 우리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바다를 지키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루퍼와 파랑비늘돔이 사라지며 도미노 효과로 암초가 죽어 가고 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이 엄청난 변화를 목격한 이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과거만 해도 바다 안은 티 없이 깨끗한 암초가 가득했고, 화려한 색을 자랑했다. 어딜 가든 고기가 가득한 곳이었다. 경이로운 생태계였지만, 지난 몇 년간 바다는 순식간에 변했다. 돌무더기만이 가득한 곳이 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목격할 수 없다. 이는 세인트 크로이 섬, 티그 만에서 불과 12년 만에 일어난 현실이다.버크 아일랜드의 바다는 오아시스라 불렸다. 하지만 기후 변화와 남획으로 황무지가 급격히 확대됐다. 어류 개체군이 다양할 뿐 아니라 다채로웠다. 산호초와 고기는 공존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 버리면 산호초도 살아가기 힘든 구조가 된다.이에 일부 주민들은 이 피난처를 확장해 보호 구역 밖의 황폐화된 암초를 포용한다면 엄청난 생톄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대형 어종의 90%는 사라졌다. 하지만 이 고비를 넘긴다면 복원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이에 브라이언은 수중 사진을 통해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통하며 이미지 등을 공유하기 쉬운 시대에, 자망에 걸려 죽은 환도상어의 사진부터 바다의 현실을 전달하며 환경 보호의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 있는 것.  우리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관리하고 가꾼다. 하지만 바다는 우리에 의해 황폐화 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이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언플래쉬
  • 카드→모바일 카드로 대체, 베네핏 활용한 각 분야의 환경 보호 캠페인

    카드→모바일 카드로 대체, 베네핏 활용한 각 분야의 환경 보호 캠페인

    지속가능경영
    2022-01-06 15:22:13 이동규
    깨끗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최근 일부 브랜드 카페 등에서는 플라스틱 카페를 없애고 종이 빨대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일부 기업들은 플라스틱 빨대가 함께 붙어서 판매되고 있는 우유 등의 포장 팩에서 빨대가 제거된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부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는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봉투를 도입해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다.환경오염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세를 몰아 다양한 분야에서도 친환경 발걸음을 잇고 있다. 최근 주목할 분야는 바로 ‘카드 산업’이다. 현재 우리는 현금보다 카드 등의 수단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일부 신용카드 회사 측에서는 카드 사용과 환경 보호를 연관 짓는 이색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이 신용 카드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일상 속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알리고 있다. 신용 카드의 경우에는 플라스틱으로 구성, 한 장을 만들 경우에는 무려 3kg의 유해 물질이 생성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 들고 다니는 것이 있다. 바로 휴대전화다. 최근 각종 모든 기능들이 휴대폰, 모바일 등을 통해 대체되고 있다. 카드 역시 휴대전화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모바일 전용 카드는 플라스틱 실물 카드를 굳이 소지할 필요 없이 신청부터 발급, 사용을 전부 모바일 환경에서 할 수 있다.가장 잘 알려진 카드는 온라인쇼핑 특허 카드다. 온라인 쇼핑 적립률이 다른 사용처보다 2배나 높은 동시에 대중성 있는 온라인쇼핑에서 사용하고 적립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카드의 경우에는 OTT 서비스, 배달앱 혜택이 있는 경우로 소비 패턴이 잘 맞춘다면 적립급을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를 이용한 적립형 카드도 있다.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시, 이용금액에 대해 일부 적립이 되는 것. 이밖에도 편의점, 택시 등을 사용할 때에도 포인트가 적립되고 추후 포인트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이밖에도 일부 카드 업체 측은 환경 보호에 발맞춰 카드 플레이트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우편으로 배달되는 상품 안내장 등도 사탕수수 100% 등의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은 관계 기간과 전자 영수증 사용 협약을 맺었다. 종이 영수증의 경우에는 보관과 처리가 불가하고, 개인 정보가 유출될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종이 영수증은 인체 유해성, 재활용 불가, 환경 오염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이에 누구나 발급이 가능한 전자영수증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이용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환경 보호를 위한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위처럼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업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연구, 모두가 공존하는 삶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 폐기물 처리 산업을 주목하라! 시장 규모 커질 가능성 무한→쓰레기 처리의 대형화·전문화 必

    폐기물 처리 산업을 주목하라! 시장 규모 커질 가능성 무한→쓰레기 처리의 대형화·전문화 必

    SPECIAL
    2021-12-31 16:23:14 이동규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덮쳤던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보호용 장비와 같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 이에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폐기물 처리 산업은 무시할 수 없는 분야가 됐다. 세계 모든 나라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폐기물 처리 산업은 미래에 주목할 만한 산업으로 손꼽히게 됐다. 우리가 흔히 쓰레기라 부르는 폐기물의 법적 정의는 쓰레기, 연소재, 오니, 폐유, 폐산, 폐알칼리 및 동물의 사체 등으로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을 뜻한다. 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과 생활폐기물로 나뉘게 된다. 우리가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긴 폐기물과 분리수거 된 재활용 폐기물로 나뉠 수 있다. 종량제 봉투에 담긴 폐기물의 처리는 지자체에서 담당한다. 재활용 폐기물의 경우 민간업체에서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월 사용되는 폐기물의 양이 각각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마스크 8천만 개, 보호용 고글 160만 개, 의료용 마스크 9천만 개. 이와 같이 폐기물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폐기물 처리시장과 재활용 서비스 시장이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전 세계를 뒤덮는 갖가지 환경 문제로 인해 많은 이들이 환경에 경각심을 갖고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 관련 시장이 활기를 띌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35억 1천만 달러 규모였던 폐기물 재활용 시장이 2020년 연평균 5.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오는 2027년에는 그 규모가 약 8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활용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부분은 종이 및 판지 부문으로 약 41.4%를 차지한다. 종이 및 판지에 이어 금속 부문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12%에 불과한 플라스틱 부문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향후 빠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량은 여러 이유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기술개발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것이 그 이유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매년 20억 톤이 넘는 고형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30% 이상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OCED 역시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인 약 5억 톤 가까이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현재 폐기물 처리 시장 규모로는 쓰레기 증가량과 재활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의 폐기물 시장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 시장이 점점 대형화·전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의 폐기물 산업 시장의 성장 속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이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폐기물의 양 때문. 세계 인구의 4%가 사는 미국은 세계 폐기물 배출량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배출량에 비해 재활용 하는 비율은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땅이 넓은 미국은 대부분의 폐기물을 매립하기 때문이다.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재활용 처리는 필수이며 향후 미국 폐기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국에서 폐기물 처리 역시 공적 영역이었다. 하지만 폐기물의 폭발적인 증가로 민간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폐기물 업체들인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미국은 빠르게 증가하는 폐기물과 쓰레기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기존의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뒤엎고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데 힘쓰고 있다. 미국 폐기물 처리 업계 1위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경우 미국 최대 건설 장비 업체 캐터필라와 함께 폐기물 수거용 자율 주행 차량을 도입하는 등 폐기물 처리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의 로봇 기업 ‘AMP 로보틱스’는 AI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분류 로봇 ‘AMP 코텍스’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로봇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내는 정확도는 99%로 분당 80점 이상을 분류해낸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에 더해 늘어나는 폐기물로 인해 폐기물 재활용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기술과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폐기물 관련 산업 시장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콜드플레이 ‘친환경 공연’으로 월드 투어 재개…관중들로부터 전력 생산해낸다

    콜드플레이 ‘친환경 공연’으로 월드 투어 재개…관중들로부터 전력 생산해낸다

    생태·환경
    2021-12-30 16:45:00 이동규
    지난 2019년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은 BBC 뉴스를 통해 새 앨범 홍보를 위해 행해지는 세계 투어를 전격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전했다. 그 이유는 바로 환경 오염 때문. 앞으로 있을 모든 공연이 지속가능할 수 있으며 환경적으로 유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선포했다. 투어 중단 선언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콜드플레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공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를 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말하는 친환경 공연 방식은 무엇일까? 마틴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 파워(Fan Power)’라는 단어를 전했다. 이는 관중들이 직접 발을 굴러 뛰면 전력이 생산되는 것을 뜻한다. 결국 많은 팬들로부터 전력을 생산해내겠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움직일수록 더 많은 전력이 생산되는 것이다. 만약 관중들이 점프를 하지 않는다면 공연장의 불은 꺼지게 된다. 이는 공연장 바닥에 깔린 타일에서 운동에너지를 모아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페달을 굴려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와 비슷한 방식인 셈이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이미 지난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마라톤에서 행해진 바 있다. 주자들이 달릴 때마다 전력이 생산된 것이다. 당시 4만 명이 시간당 7kW의 전기를 생산했다. 내년 3월 코스타리카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재개할 예정인 콜드플레이. 공연 시 관중들이 생산해내는 전력을 비롯해 재생 태양에너지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주요 동력으로 사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티켓이 한 장 팔릴 때 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내년 8월 종료될 이번 투어가 만약 성공적으로 종료된다면 공연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지난 2016~17 투어에서 배출된 양의 절반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 그것은 바로 투어 관람을 위해 타국 방문 시 이용하는 비행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대한 문제다. 비행기 역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잘 알려진 운송수단이다. 해당 문제에 대해 마틴은 불가피하게 항공기를 이용하게 될 경우 지속가능한 재활용 항공 연료를 사용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공연 세트장 역시 대나무와 같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밴드의 이런 행보는 가히 주목을 끌만하다. 세계적인 팬덤을 지닌 이런 아티스트의 행보는 세계 수많은 이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잠시 얼어있지만,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 모든 것들이 예전처럼 돌아간다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일 것이다.따라서 우리나라 엔터기업들 역시 이와 같은 행보를 본받아 환경을 지키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문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사진=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
  •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친환경가이드
    2021-12-29 23:55:53 이동규
    감자를 먹으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진다. 주로 햄버거에 곁들여 튀겨 먹으며 고구마보다 살이 찔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이 감자가 사실은 환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명 학술지 ‘네이처 푸드’에는 4대 주신인 벼, 밀, 옥수수, 감자 중 감자를 먹는다면 환경 오염을 줄인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려 화제를 모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농업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크다. 농업은 제조업, 전기 다음으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물의 70% 이상이 농업에 사용된다. 쌀 1kg 생산 시 사용되는 물은 약 1천 리터가 넘지만 감자 1kg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물은 겨우 2백리터다. 이는 벼농사에 사용되는 물의 20% 정도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3은 쌀을 주식으로 먹고 있는 상황에서 쌀의 생산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그만큼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감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를 사용해 밭을 곱게 갈 필요가 없으며 다른 작물과 비교했을 때 질소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농기계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은 사용되는 연료의 양이 적은 것을 말하며 배기가스 역시 적게 방출된다는 뜻이다. 전 세계 쌀농사를 통해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석탄발전소 약 1천2백 개 규모에서 온실가스가 방출되는 것과 맞먹는 수치라고 전해진다. 특히 벼농사를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는 약 35.6% 정도로 알려졌다. 메탄가스의 경우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약 30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은 ‘감자를 주식으로’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감자산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농업으로 인해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는 중국은 오는 2030년 물이 다 마를 수 있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시급한 문제다. 하지만 지금 당장 밥을 끊고 감자를 주식으로 삼자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다만 지구 환경의 미래를 위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러 행동들을 되짚어보고 조금씩 변화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밝을 수 있을 것이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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