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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보건당국 감염 주의 당부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보건당국 감염 주의 당부

    경제일반
    2020-01-13 06:15:59 이종윤
     최근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들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봄까지 유행이 지속되므로 아직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당부하였다.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소아,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소아·청소년에서 경련과 섬망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도된 바 있는 오셀타미비르 계열 항바이러스제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으나,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이상행동 등 해당 증상 발생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충분한 설명을, 환자 보호자에게는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발병 초기에 주의 깊은 환자 관찰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를 요청하였다.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했다.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유증상자는 별도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송희경, ‘항만대기질법 개정안’ 대표발의

    송희경, ‘항만대기질법 개정안’ 대표발의

    ECO
    2020-01-12 23:08:59 안상석
    항만에 정박해 있는 선박의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기를 사용하는 대신 육상에서 직접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도록 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선박 발전기 사용으로 다량의 황산화물·미세먼지가 발생해 극심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 때문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자유한국당 의원(사진)는 지난 10일 이를 주요 골자로 하는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항만대기질법 개정안’)과 항만 지역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2일 밝혔다.현재 항구 도시 내 대기오염의 주원인으로 단연 선박이 꼽힌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결과, 부산지역 내 미세먼지의 51%가 선박에서 발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때문에 발전기 대신 육상에서 직접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는 육상전원공급설비(AMP)가 선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행법에서도 항만의 육상전원공급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을 의무화하는 조항은 없어, 선박 혹은 선사가 사용을 거부하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 돼왔다.한편, 미국의 경우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주 입항선박에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사용에 대해 의무화하고 있고, 중국·유럽 등 해외 주요 국가들 또한 마찬가지로 의무화하고 있다.이에, 송 의원은 ▲육상전원공급설비가 설치된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박의 경우 해당 설비를 통해 전력을 수급할 수 있는 수전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수전장치 설치에 대해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근거를 담은 항만대기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정부가 부산항과 인천항 등 전국의 대형항만에 육상전원공급설비 설치를 시범 지원하고 있어 개정안 발의로 육상전원공급설비 도입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항만산업의 경우 대형크레인·화물차량·컨테이너 등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산재해 있어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항만근로자의 재해율(종사자 1000명당 재해 발생자 수)은 9.46로 국내 산업 평균치(4.84)의 2배에 달한다. 최근 5년간 국내 최대 항만 부산항에서는 8명의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사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이렇듯 항만지역 내 안전사고가 매우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는 턱 없이 부족하다. 현행법에서는 항만운송관련사업에 종사하는 사람 중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작업종사자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받도록 돼있다. 그러나 현행 해양수산부령상 항만운송업 재직자의 교육훈련은 3년에 한번 실시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현장에는 교육 전담 부서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 실효성이 부족하다.송 의원은 ▲고위험 항만운송종사자의 경우 ‘매년’ 해양수산부장관이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받도록 하고, 교육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여 안전사고 방지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안전사고에 대한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송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와 산업현장 내 근로자의 안전이 국가적 현안으로 부상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개선은 요원한 실정이다”라고 하면서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 하고, 항만운송종사자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 될 수 있도록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설 연휴 오염 배출사업장 등 특별 단속

    ECO
    2020-01-12 23:06:46 안상석
    환경당국이 설 연휴 기간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전국의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단속에 들어간다.환경부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이들 사업장과 지역에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단속은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기초 지자체 포함) 환경공무원 약 680명이 참여한다. 특별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100여 개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 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85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 주요 산업단지 등이다.특별감시·단속은 설 연휴 앞뒤로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먼저 1단계(1월 14일~23일)는 사전 홍보.계도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전국의 3만 26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한다.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업체를 비롯해 대형공사장·화력발전소 등 3100여 개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 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이어 2단계(1월 24일~27일)는 연휴 기간 중에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산업단지 배출업소, 상수원수계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등을 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특히,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 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한다.마지막으로 3단계(1월 28일∼31일)는 연휴 이후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이 정상적으로 다시 가동될 수 있도록 영세하고 취약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류필무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행위 집중점검 … 대형 유통업체 대상

    사회일반
    2020-01-12 23:02:40 안상석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도내 31개 시군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2020 설명절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 및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고, 소비자 기망행위를 사전 차단하고자 마련됐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명절에 판매가 집중되는 과일류, 어류 등과 같은 1차 식품과 캔류, 주류 등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과한 포장을 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현행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는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대한 사전홍보를 통해 ‘과대 포장’ 행위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한편 위반 시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불법행위를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임양선 도 자원순환과장은 “겉포장이 화려한 선물 대신,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현행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포장을 2차례 이내, 포장공간 비율을 35% 이하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만약 이를 어길 경우 1차 100만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전기‧가스 가장 적게 쓰는 에너지 절약한 친환경아파트?

    전기‧가스 가장 적게 쓰는 에너지 절약한 친환경아파트?

    경제일반
    2020-01-12 22:27:3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함께 전기, 가스 등 생활 에너지를 가장 적게 사용하는 아파트를 선정하였다.이번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는 아파트로는 경기도 광주의 이편한세상광주역5단지가 선정되어 「제1회 에너지 베스트 아파트단지」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편한세상광주역5단지는 건축물의 우수한 에너지성능 외에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에너지절약 실천 독려 및 관리사무소의 공용시설에 대한 세심한 운영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입주자대표 임양균씨는 “우리 아파트는 가로등 자동점멸기 등 에너지절감을 위한 다양한 설비를 도입하였다.”라며, “그밖에도 주민들에게 계절별로 에너지절감 요령을 홍보하고 전세대의 에너지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여 사용량이 지나치게 높은 세대에 안내해 주는 등 에너지절약 생활습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그 밖에 세종특별자치시 도램마을 11단지(반도유보라), 경남 양산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경기도 의정부민락 금강펜테리움, 강원도 푸른숨 LH 3단지 및 제주서귀포혁신도시 LH 2단지 아파트가 에너지사용량이 적은 우수 단지로 선정되었다.「제1회 에너지 베스트 아파트단지」는 한국감정원이 위탁운영 중인 ‘국가 건축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의 데이터(’18년 사용량 기준)를 토대로 2015년 이후 준공된 전국 300세대 이상의 단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국토부는 한국감정원 등 녹색건축센터과 협업하여 녹색건축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본 행사를 연례행사로 지속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국토부는 「2019년 녹색건축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도 시행하여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19.12.30)하였다.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한국감정원과 함께 제작한 「녹색건축원정대의 정글표류기」 교육만화 를 읽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다.전국 6,252개 초등학교에 책자를 배포하였으며, 녹색건축 포털 홈페이지인 “그린투게더”(www.greentogether.go.kr)에 e-book 형태로도 공개  11월 초부터 한 달간 진행된 접수결과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156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였으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녹색건축의 가치를 글 속에 녹여낸 부산 가동초등학교 5학년 정용헌 어린이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녹색건축은 단열 등 건축물의 성능뿐만 아니라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인식 수준 및 행태가 함께할 때 완성될 수 있을 것”라며, “이러한 국민참여형 공모전들이 국민들께서 녹색건축의 가치와 함께, 올바른 에너지사용 생활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민주당, “김성제 전 의왕시장 복당 불허 결정”

    민주당, “김성제 전 의왕시장 복당 불허 결정”

    정치일반
    2020-01-11 14:29:53 데일리환경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제 전 의왕시장의 복당신청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 회의를 열어 복당 심사결과를 의결하면서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제기한 복당불허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당 최고위는 기각 사유로 ‘지역위원회와 시·도당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이 지난해 김 전 시장의 복당 신청을 ‘불허’하자, 김 전시장은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전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재선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당의 경선 컷오프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 후보의 낙선을 위해 활동한 해당행위가 복당 불허의 주요사유로 보인다. 신 의원은 “당을 지키며 고생해온 당원들에게는 당연한 결정”이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미 장관, 철도 건설현장 찾아 건설안전정책 현장이행 점검

    김현미 장관, 철도 건설현장 찾아 건설안전정책 현장이행 점검

    경제일반
    2020-01-11 13:24:30 안상석
    국토교통부가 임금체불, 건설사고 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개선, 본격 확산에 나섰다. 특히,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정임금제 제도화, 건설안전 혁신대책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하여 김현미 장관은 1.10(금)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제5공구 를 방문하여 건설안전 정책의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부는 건설산업을 양질의 일자리 산업으로 개선하고 국민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책기조를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락사고 방지대책(’19.4)」,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19.11)」 등을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19.6월부터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의무화한 결과, 국토부 소속·산하기관의 건설현장 3,000여 곳에서는 ’18년 추석 이후 지금까지 체불이 근절되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다.「추락사고 방지대책」(‘19.4) 후속조치로 일체형 작업발판 사용을 의무화하고 불시점검 비중을 확대(‘18년, 점검현장의 10%→‘19년, 24%),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등 다양한 대책들을 추진한 결과 작년 한해 건설현장의 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57명(11.8%)으로 감소하여 통계 집계(‘99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나타내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올해를 건설현장 안심일터·안전일터의 원년으로 삼아 건설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건설사고 감소세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임금체불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작년부터 전면 도입된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가 편법적이고 관행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올 상반기 중으로 세부운영기준을 법제화하고, 건설사의 부도·파산 등에도 임금이 확실히 보장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임금직접지급제가 민간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적용된 상호협력평가 혜택(인센티브)*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건설 근로자의 근로내역을 임금·퇴직금 등에 누락 없이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도입되는 전자카드제의 경우, 제도 시행 전에 국토부의 전 소속·산하기관에 우선 적용하고 모바일 등 전자카드 인식방식도 개선할 예정이다.근로자들이 경력과 자격에 따라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5월부터 시행될 기능인 등급제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다단계 도급 과정에서 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의 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적정임금제 역시 제도화 방안을 올해 6월까지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고 감소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는 2월 「건설안전 혁신방안」을 발표, 발주자·건설사 등 권한 있는 주체들에게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고 안전보다 비용을 우선하는 관행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안전업무를 전담하는 감리를 배치하는 한편 책임을 강화하고, 사망사고 다발 시공사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징금 등 처분의 이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또한, 발주자가 더 많은 비용을 안전관리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공공공사에 적용 중인 위험공종 작업허가제를 민간까지 확대하여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근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0년에도 정부는 국민생명 최우선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듣고, 정책의 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포토]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포천 양문산업단지 방문...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현장점검

    [포토]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포천 양문산업단지 방문...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현장점검

    포토
    2020-01-10 22:21:07 최성애
    ▲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오후 포천 양문산업단지를 방문해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밀집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 강북구, 에코마일리지 참여자 모집

    ECO
    2020-01-10 21:01:12 최성애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에코마일리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기존 회원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에코마일리지 제도는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 감축된 온실가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측정해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하고 직전 2년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개인회원의 경우 5~15%이상 감축하면 1~5만원을 주며 단체는 10%이상 절약한 기관 가운데 우수한 곳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가입 희망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나 강북구청 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구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동안 난방에너지 절약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회원에게 특별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대상은 2019년 12월 이전 가입자로 전기 고객번호와 수도·도시가스 중 1개 이상 고객번호를 등록한 가구 대표자다. 이 기간 동안 직전 2년 대비 20% 에너지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1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인센티브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를 차감하는 데 사용하거나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구는 난방 등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겨울철에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이끌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아파트와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경진 대회를 실시하고 수유역 등 관내 전철역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에코마일리지 참여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가입과 함께 참여자의 실질적인 감축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및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구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1가구 1LED등 달기 운동, 에너지 진단·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22일에는 행복한 불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 1월 11일, 서울·인천·경기·충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1월 11일, 서울·인천·경기·충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CO
    2020-01-10 20:58:19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충북)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같은 시간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이번 해당지역은 오늘(1월 10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내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4개 시도에 위치한 민간 및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이번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180개)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의무시설은 아니나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과 같은 공공사업장에서도 배출 저감조치가 실시된다.또한,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비상저감조치 대상 사업장과 공사장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의무적용대상은 아니나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및 충북 소재 22개 사업장* 등도 자체적인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특히‘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내일(1월 11일) 전국 단위로는 총 10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가동정지와 총 47기의 석탄발전에 대한 상한제약(80% 출력제한)을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을 시행하고 도로청소도 강화될 예정이다.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하고, 도로청소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영등포·금천·동작 각 1개소)에 분진흡입청소차 7대를 투입하여 집중 운영(일 4회)할 계획이다.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유역·지방환경청(한강, 금강, 원주)에서는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할 계획이다.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들도 우리 모두가 미세먼지의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에 동참하고, 국민행동 권고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유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특사경, 겨울철 대형 공사장 화재취약행위 집중수사

    경제일반
    2020-01-10 20:50:53 안상석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도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 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요인인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한다고 10일 밝혔다.수사 대상은 최근 대형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남양주, 하남, 용인, 평택, 김포 등 경기도 내 공사장 중 위법 가능성이 높은 30여 곳이다.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 저장 및 취급하는 행위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준수 여부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화재안전기준(NFSC 606) 준수 여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준수 등이다.허가 받지 않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소가 아닌 장소에 저장 또는 취급할 경우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특사경은 불법 위험물 취급행위 적발 시 해당 위험물 사용정지 명령과 함께 공급업체까지 추적 수사해 겨울철 공사장 내 불법 위험물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홍진영 소방수사팀장은 “겨울철 공사장은 내부 작업이 많아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용접 작업 중 금속불티가 위험 물질에 비산·접촉되어 폭발하는 등 화재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며 “화재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아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 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환경(http://www.dailyt.co.kr) 
  • 창원월영‘마린애시앙’16일 부터 선착순 계약

    창원월영‘마린애시앙’16일 부터 선착순 계약

    경제일반
    2020-01-10 20:12:54 최성애
    ▲ <사진>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16일(목)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동 ‧ 호수 위주로 인기가 예상된다.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지역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혜택, 바다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분양관계자는 “16일 선착순 공급을 앞두고 분양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파격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3.3㎡기준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NK경남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조경도 특화돼 있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하여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단지 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11일 수도권 및 충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11일 수도권 및 충북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CO
    2020-01-10 20:09:39 이정윤
     환경부가 11일(토)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10일 오후 5시 14분께 이같은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또한 환경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필요시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해수부, ‘원양어선 안전 · 복지 개선대책’ 마련

    해수부, ‘원양어선 안전 · 복지 개선대책’ 마련

    ECO
    2020-01-10 20:08:23 이정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안전과 복지를 국제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원양어선 안전 · 복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올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원양어선은 대부분 1980~90년대 건조된 선박이 많아 노후화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선원 복지에 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로 인해 어선 안전과 선원 복지를 규정하는 어업 관련 국제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준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이와 같은 국내외 원양산업 여건 변화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부터 원양어선 안전 · 복지 협의체(T/F)를 운영하고 원양산업발전협의회, 원양산업발전심의회 등을 통해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원양어선 안전 · 복지 개선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근무하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원양어선’이라는 비전 아래, 현재 약 30살인 원양어선 평균연령을 2025년까지 25살로 낮춘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목표 달성을 위해서 ▲어선안전 ▲근로여건 2개 분야에 대한 정책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첫째, 원양어선 안전 강화를 위해 신조어선, 현존선, 수입 대체선으로 구분하여 대책을 추진하고, 어선안전 관련 국제협약 비준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둘째,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선원 최소 거주여건 확보, 중간 육상 휴식기 도입 등 선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어선원 근로여건 관련 국제협약(어선원노동협약, C-188) 비준을 위해 협약 도입에 따른 업종별 영향을 분석(연구용역)하고, 외국인 선원과 국제 옵서버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원양어선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우리 원양어선의 안전과 복지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환경(http://www.dailyt.co.kr) 
  • 2019 인기키워드는 아르바이트·부업 등 '단기 일자리'

    2019 인기키워드는 아르바이트·부업 등 '단기 일자리'

    사회일반
    2020-01-10 20:08:17 이정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키워드는 ‘아르바이트’, ‘부업’, ‘단기알바’ 등 단기 일자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취업난 속 생활밀착 구직자가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검색한 취업관련 검색어 1위는 ‘야간’으로 나타났다.‘야간’은 낮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급과 남는 시간을 활용한 투잡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로 선정됐다.‘야간’에 이은 검색어 2위는 ‘아르바이트’였으며 단기 일자리를 의미하는 검색어인 ‘부업’, ‘단기알바’ 또한 각각 5위, 8위에 랭크 되었다.이는 주당 근로시간이 17시간 미만 근로 형태인 미니잡이 2019년에도 계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근로 소득 감소, 최저임금 인상, 고용시장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 키워드를 많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3위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3대 업직종(요리/서빙, 생산/기술/건설, 운전/배달) 중 하나인 ‘요리/서빙’ 카테고리 키워드인 ‘주방’이 차지했다.4위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돈을 벌며 숙식까지 해결, 일석이조의 효과로 생활밀착직 구직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검색되고 있는 ‘숙식제공’이 차지했다.취업이 잘 되는 유망자격증 1순위인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인기를 증명하듯 ‘지게차’가 6위에 올랐으며 ‘마트(7위)’, ‘사우나(9위)’, ‘청소(10위)’ 키워드가 10위권 안에 포함됐다.이외에도 한 해의 이슈와 시의성을 고려한 검색어도 찾아볼 수 있었다.2019년 소비시장의 가장 큰 이슈였던 ‘새벽배송’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배송 인력이 확대되면서 검색량이 수직 상승하여 전체 순위 11위에 랭크 되었으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6월까지 ‘주부가능(13위)’ 일자리에 대한 키워드 검색량이 다른 달에 비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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