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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플라스틱쓰레기 절반 줄인다...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 20% 늘려

    해양플라스틱쓰레기 절반 줄인다...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 20% 늘려

    ECO
    2021-01-04 11:56:51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1등급 해역 비율을 73%까지 늘리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해양환경 종합계획'(2021∼2030년)을 4일 공개했다. 해양 쓰레기는 2018년 기준 14만9000t으로 집계됐는데 2030년에는 이를 절반 수준인 7만4000t까지 줄일 계획이다. 해양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11만8000t에서 5만9000t으로 저감한다. 전국 항만의 미세먼지 배출량도 2017년 기준 7958t에서 2030년 1266t까지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해안가 쓰레기만을 대상으로 하던 모니터링을 바다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침적 쓰레기 등으로 확대한다. 어업인이 폐어구를 반납하면 위탁기관에서 보증금을 지급하는 '어구보증금제'도 도입한다. 해양환경 보호에 국민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범부처 해양폐기물위원회를 설치해 국민참여형 바다가꾸기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험·유해물질(HNS), 저유황유 등 새로운 오염원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전국 13개 무역항의 낡은 폐유 수용시설을 모두 현대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제공=해수부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에는 해양정원을 조성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항만 대기오염물질 분석·예측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 건강한 생태계가 살아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 권역별로 생태적인 특성에 맞는 '5대 핵심 해양생태축'을 설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생태축은 서해연안습지축, 물범-상괭이 보전축, 도서해양생태보전축, 동해안 해양생태 보전축, 기후변화 관찰축으로 나누고 세부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 설정하고 있는 해양보호구역도 계속 확대하고, 보호의 강도나 목적 등에 따라 '절대보전구역'을 설정하는 등 용도구역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2019년 기준 54% 정도를 차지했던 1등급 해역비율을 2030년에는 73%까지 늘리고, 해양보호구역도 현재의 9.2% 수준에서 20%까지로 확대한다. 아울러 해양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권역별로 해양바이오 혁신거점을 조성하고 영세한 해양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해양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변수를 한 번에 관측할 수 있는 통합관측망을 구축하고, 해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해양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들이 쾌적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10년간 관계기관과 지자체,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종합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000만원 넘는 고가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다

    9000만원 넘는 고가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다

    경제일반
    2021-01-04 11:09:31 이동민
    ▲올해 1억원을 호가하는 테슬라 모델S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 받지 못할 전망이다. [출처=연합뉴스] 올해부터 9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가 전기 승용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환경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행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행정예고안에서 전기자동차 대중화 촉진 및 보조금 제도의 취지에 맞게 전기승용차에 대해 차량 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화했다. 보조금은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 자동차를 새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할 경우 지급된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연비 등 차량 성능,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업체 차량 여부 및 보급목표 달성실적을 고려해 최대 800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비 보조금을 국비에 비례해 차등화해야 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보조금 산출 후 차량 가격에 따라 6000만원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의 전액을, 6000만원 초과∼9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를 준다. 9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전기 택시는 차종별 보조금 지원 단가에서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차량 종류와 관계없이 4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전기승합차는 자동차의 성능(연비·주행거리), 차량 규모를 고려해 차등(중형 최대 6000만원·대형 최대 8000만원)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의 경우 차량 규모(초소형 512만원·경형 1100만원·소형 1600만원)에 따라 정액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및 지원금액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다. 환경부는 이달 19일까지 이번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을 받은 후 해당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경제일반
    2021-01-04 11:03:57 안상석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레인지로버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럭셔리 SUV의 정수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 레인지로버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Fifty, 피프티)의 국내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세계적으로 백만여 대 넘게 판매되며 4세대에 이른 레인지로버는 럭셔리의 궁극적 표출이다. 50년이 지났음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클래스를 선도하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급 편의사양을 통해,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럭셔리 SUV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인지로버의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레인지로버 50는 레인지로버가 처음 세상에 공개된 1970년에 맞춰 전 세계에 1,970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단 37대만 판매되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레인지로버 최상위 트림 오토바이오그래피 기반으로 제작돼 궁극의 럭셔리, 최상의 퍼포먼스, 희소성 등 모든 면에서 레인지로버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증명한다.레인지로버 50는 오릭 아틀라스(Auric Atlas) 익스테리어 액센트와 오토바이오그래피 배지 등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을 기울인 디자인을 적용해 레인지로버만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전용 22인치의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레인지로버 50에는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이 디자인한 ‘Fifty’ 손글씨 배지가 외관 및 인테리어 곳곳을 장식하며, 특히 한정 생산된 1970대 중 1대임을 의미하는 ‘1 of 1970’ 레터링은 고유한 센터 콘솔 명판에 각인되어 그 특별함을 강조한다.레인지로버 50의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선보인다. 특히 뒷좌석 독립 시트와 그랜드 블랙 베니어로 마감된 전동 전개식 센터 콘솔은 퍼스트 클래스급의 프리미엄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50주년 기념 조명식 트레드 플레이트와 광택 메탈 페달 등을 통해 작은 부분까지 럭셔리한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레인지로버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레인지로버 50는 5.0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V8 Supercharged)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출력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5.4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한다.▲ 레인지로버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 실내 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레인지로버 50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레인지로버 50의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 시스템에는 PM 2.5 필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도 모든 탑승객이 차량 내에서 쾌적하게 드라이빙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연결 기능과 220V 플러그 소켓을 제공해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상의 메리디안 시그니처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50 구매 고객에게 레인지로버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랜드로버의 한정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레인지로버 아트워크를 제공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이는 랜드로버 디자인 팀에서 레인지로버 1세대 모델을 그린 작품으로 레인지로버 50와 마찬가지로 단 1,970개만 제작됐으며, 고유 번호가 새겨진 메탈 플레이트가 함께 제공된다. 모든 차량에 1:1 매칭 제공되는 특별한 작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일상 생활에서도 레인지로버만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레인지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레인지로버만의 정체성을 담아 제작된 레인지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 굿즈로 그 품격을 더한다. 7종의 레인지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내구성이 강하고 고급스러운 크로스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토트백, 여성용 장지갑, 남성용 지갑, 카드 지갑이 있으며, 레인지로버 마크가 새겨진 키링, 이탈리아 명품 펜 브랜드 몬테그라파(Montegrappa)와 함께 제작한 만년필과 밀라노 스트랩이 특징인 손목 시계로 구성돼 있다.랜드로버 레인지로버 50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플래티넘 멤버십이 제공되어 각종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2억 1,497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이다.    
  • 푸조·시트로엥 ... 광주·전남권 서비스 강화

    푸조·시트로엥 ... 광주·전남권 서비스 강화

    경제일반
    2021-01-04 10:43:38 안상석
    ▲  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광주 및 전남권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사인 에스모터스㈜ (대표: 김장훈)에서 운영하는 푸조·시트로엥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 소촌산단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차량 이용 기준으로 유덕 나들목(IC)과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KTX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 광주 1호선 송정공원역, 그리고 광주공항과도 인접해있어 광주시는 물론 전남권 고객의 접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새롭게 이전한 광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640㎡ (약 800평) 규모로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총 7대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 시설을 통해 월 평균 약 5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통합 운영한다. 서비스센터 내부는 브랜드 최신 콘셉트를 적용한 리셉션과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김장훈 에스모터스㈜ 대표는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전남권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접근성 또한 더욱 용이해졌다” 라며,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만트럭버스, 250톤 견인 능력 갖춘국내 최고 등급 고하중 트랙터 인도

    만트럭버스, 250톤 견인 능력 갖춘국내 최고 등급 고하중 트랙터 인도

    경제일반
    2021-01-04 10:39:26 안상석
    ▲   만트럭버스코리아 250톤 견인 능력 갖춘 국내 최고 등급 고하중 트랙터 인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D 기준을 충족하며 최대 250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MAN TGX 8X4 트랙터를 고객사에 인도했다.특수 주문을 통해 제작된 이번 제품은 ‘MAN TGX 640마력 8X4/4 트랙터’로, 250톤의 화물 견인 능력과 함께 풍력발전기용 프로펠러, 우주발사체와 같은 고하중 특수 화물 운반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차량에 장착된 D38엔진은 640마력의 최대 출력과 3,000N.m의 최대 토크를 갖췄으며, 넓은 최대 토크 밴드로 실사용 구간에서 높은 출력을 유지할 수 있다.보조제동장치의 경우 최대 340kW의 전자제어식 엔진밸브 브레이크(EVBec)와 함께 4,000N.m의 제동력을 갖춘 리타더가 적용돼 최고 수준의 보조 제동력을 제공한다.12단 자동화 변속기인 토크컨버터형 TipMatic® 변속기는 출발 시 토크컨버터 모드를 적용하며, 주행 시에는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을 바퀴로 그대로 전달하는 락 업(Lock up) 모드를 지원한다.또한, 고하중 화물을 견디기 위해 자체제작한 축에는 높은 종감속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2단 감속 기어를 내장했으며, 축당 16톤급 서스펜션을 연결했다. 험지 환경을 고려해 소형화된 하우징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이 밖에 캡 전면과 후면에는 다른 차와 연결할 수 있는 커플러가 장착돼 있으며, 캡 후면에는 냉각수 및 토크컨버터 오일 냉각용 쿨러를 탑재해 고하중에 필요한 견인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고하중 특수 화물은 운송 준비에서부터 실제 운송 과정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 물류 산업의 핵심으로, MAN TGX 고하중 트랙터는 전세계 현장에서 오랜 기간 탁월한 신뢰성을 인정받아왔다.”라며, “앞으로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9년부터 유로 6D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유로 6D 덤프트럭을 출시하며 유로 6D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국내 생물자원관 중장기 계획안 수립…생물주권·탄소중립 초점

    국내 생물자원관 중장기 계획안 수립…생물주권·탄소중립 초점

    ECO
    2021-01-04 10:32:56 김동식
     환경부는 국내 생물자원관의 중장기 추진전략을 담은 '제1차 생물자원관 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2007년 국립생물자원관을 시작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2015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2020년)을 건립했다. 각 자원관은 소관 분야 생물자원의 발굴·보전·관리·활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생물자원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에 따라 생물자원관 간 역할을 세우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생물자원관이 수행해온 생물 주권 확보를 위한 생물종 조사·발굴 사업뿐 아니라 생물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이행 기술 개발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 등을 촉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계획에는 생물자원을 전략적으로 조사·발굴해 생물 주권의 지표가 되는 국가생물종목록을 확대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가생물종목록은 내년에 5만6천288종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는 6만2천600종까지 늘린다. 다음으로 권역별 특화된 소재 은행을 운영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생물자원 서비스의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 정부 기관이 보유 중인 생물다양성 정보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KBR)'에 연계해 대국민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 또 '생물 소재 클러스터', '담수생물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센터'를 조성하는 등 야생생물을 활용해 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자생생물 활용 사업화·제품화를 위한 지원 기반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등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생물다양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상·증강현실(VR·AR)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체험형 생물자원 전시관도 조성한다. 생물다양성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획도 세워 놨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물자원은 현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도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1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생물 주권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활용연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드·링컨 딜러 프리미어모터스...울산 환경서비스센터 이전

    포드·링컨 딜러 프리미어모터스...울산 환경서비스센터 이전

    경제일반
    2021-01-04 10:30:24 안상석
    ▲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 울산 환경서비스센터 확장 이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1월 4일 경남 울산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오픈하여 공식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 새롭게 단장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79.75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10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대형 차량 정비에 적합한 6개의 워크 베이,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첨단 장비는 물론,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6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4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자사 슬로건인 “약속을 지키는 프리미어”의 실천을 위해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영남 지역의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오픈 캠페인을 진행하며, 울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보건환경 제도,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보건환경 제도,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ECO
    2021-01-04 00:40:5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보건환경 분야 제도에 대해 공개했다.  2021년부터 달라지는 보건환경 제도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완화하면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보공개를 확대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개정에 따라 전국 모든 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실시간으로 측정되어 공개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을 포함한 모든 국민은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에서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하역사 운영기관은 지하철 이용객이 역사 승강장, 대합실에서도 손쉽게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기질 정보 표출장치의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중견·중소기업이 기존화학물질 조기등록 시 등록 수수료가 전액 감면된다. 화학물질별 등록수수료는 등록중견기업은 20만 원, 중기업은 10만 원, 소기업은 4만 원을 부과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등록이 유예된 기존화학물질을 2022년까지 조기등록하는 중견·중소기업은 등록 수수료가 전면 감면된다. 올해 1월부터 산업계의 원활한 살생물제 승인제도 이행지원 및 유도를 위해 연구용 제품 승인 면제, 국외 제조·수입자의 대행자 선임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과학적 실험·분석 또는 연구용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등에 대해서는 안전기준 적합 여부 확인 및 살생물제의 승인이 면제된다. 또한, 국외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살생물제를 제조하고 있거나 제조하려는 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를 선임하여 살생물제를 수입하고 있거나 수입하려는 자를 갈음하여 물질승인의 신청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올해 4월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 각각 제출하던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가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로 통합된다. 아울러, 취급하는 물질의 종류·수량에 따라 외부로의 영향이 거의 없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제출이 면제된다. 이로 인해 제출서류가 감소(47%↓)하고 심사처리기간이 대폭 단축(50%↓)되는 등 기업의 제도이행 부담이 감소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사업장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개별설명, 서면통지 등의 방법으로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도록 했다. 올해 1월 16일부터 화학물질안전정보의 제외대상 승인절차가 새롭게 시행된다. 기존에는 화학물질을 양도·양수 시, 양도자는 양수자에게 화학물질의 기본정보 및 안전사용정보 등을 제공해야 하는데,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정보는 사업자가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기재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환경부 장관에게 사전승인을 받아, 승인을 받은 물질에 한해 대체자료로 기재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물질은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라 정보전달이 필요한 화학물질 중 건강·환경 유해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되는 화학물질로 화학물질안전정보를 최초 제공하는 경우에만 심의받으면 된다. ▲ 보건환경분야 달라지는 주요제도 신구대비표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노량진역7월,용산정비창은 ’22년 하반기 공급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노량진역7월,용산정비창은 ’22년 하반기 공급

    경제일반
    2021-01-03 11:34:4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올해 7월부터 본 청약 대비 1~2년 조기 공급하는 사전청약제를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내 여러 공공택지의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7~8월 중에는 남양주 진접2, 성남, 의왕, 서울도심의 노량진 수방사부지 등에 대해 사전청약이 시행되고, 9~10월 중에는 남양주왕숙2를 포함하여 성남, 시흥 등에서 사전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11~12월 중에는 남양주, 고양 등 3기 신도시와 함께 과천, 안산 등에 대해 사전청약하여 ’21년까지 3만호를 조기공급하고, 나머지 3.2만호는 ‘22년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사전청약제를 위한 제도개선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사전청약제 근거 마련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1월 중 완료할 계획이며, 입주예약자 모집·선정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지침 도 2월까지 마련된다. 또한, 사전청약 후 사업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대상지구의 지구계획 수립, 토지보상 등의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 중으로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차량부정검사 의심 민간검사소 184곳 점검… 35곳 업무정지

    차량부정검사 의심 민간검사소 184곳 점검… 35곳 업무정지

    경제일반
    2021-01-03 11:14:53 안상석
    ▲ 적발사례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80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 (「자동차관리법」제45조(지정정비사업자의 지정 등)에 따라 자동차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자동차정비사업자(총 1,800여 곳))  (이하 ‘민간검사소’)중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184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20.11.23.~12.18.)한 결과 3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그동안 불법검사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무자격검사 등 중요 위반사항: (종전)업무정지 → (현행)1회 적발시 지정취소  (3.10) 및 검사역량평가 ((종전)업무정지(10일,30일) → (현행)업무정지(30일,60일))  확대(60곳→600곳) 시행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민간검사소의 합격위주의 검사 관행이 개선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  (동차의 검사장면 및 검사결과 등 검사 이력을 통합 관리) 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하여 업체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검사원 변경 횟수가 많은 업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를 중심으로 184곳을 선정했다.적발된 민간검사소 35곳은 위반내용에 따라 10일에서 60일까지 업무정지(35곳) 및 직무정지(31명) 등의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이중기 과장은 “불법검사로 지정취소된 사업자는 재지정 제한기간을 강화하는 등 부실검사에 대해서는 제재를 보다 강화”하되,“정기검사원에 대한 교육제도 도입 등 검사원의 역량강화 및 위반업체에 대한 컨설팅 실시 등을 통한 자발적 개선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안하나 못하는 환경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안하나 못하는 환경은?

    정치일반
    2021-01-03 01:28:0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은 2일, 3일 종료예정이었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키로 한 것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하기 위한 기준을 충족했지만, 1월 2일 또다시 3단계 격상이 아닌 2.5단계 2주 연장이 과연 실효성 있는 조치인지, 정치적 방역조치는 아닌지 우려스럽다”라고 밝혔다.국회 정희용 의원이 중수본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감염병의 예방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 있으며, 11월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전환 기준이 마련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전환기준에 따르면 3단계를 전환하는 핵심지표는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수가 800명에서 1,000명 이상 또는 급격한 환자 증가라고 명시되어 있다. 현재 주 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3단계 상향에 대한 요건은 충족된 셈이다. 중대본은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 거리두기는 3단계 상향조치와 별개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의 이동량 증가와 감염 확산세를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었지만, 또 다시 3단계 연장이 아닌 2.5단계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실이 중수본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결정 판단과정에 대해 중앙부처의 장과 지자체장이 모여 논의하는 국무총리 주재 회의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기준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요건은 충족됐지만,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 2주 연장이란 조치가 시스템 방역이 아닌 정치적 이유가 고려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정희용 의원은 “판단근거와 기준에 의한 시스템 방역결정이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미루고 판단하게 되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3단계 격상은 K방역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니 아예 못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비판했다.  정 의원은 “민생현장에서 만나시는 국민마다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존한 방역대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마련과 조속한 백신물량 확보로 코로나 19를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 남양주·광주 등 새해첫날 2건 산불 발생

    경기 남양주·광주 등 새해첫날 2건 산불 발생

    ECO
    2021-01-02 10:26:06 이동규
    ▲ (산림청 제공)_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산불 현장사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새해 첫날인 오늘 1월 1일 총 2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월 1일 20시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산81-1(0.03ha),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산53-30(0.07ha) 발생했다.새해 첫날부터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12시 34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입산자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소방청 1)와 진화인력 40명(공무원 20, 소방 20)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청 제공)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산불 현장사진한편, 오후 5시 54분쯤에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서 컨테이너 창고에 붙은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발생하였다.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하기 어려운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하게 진화를 완료하였고 현재는 뒷불감시중에 있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초등생 온라인 환경교육 교재‘초록보물찾기’제작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초등생 온라인 환경교육 교재‘초록보물찾기’제작

    ECO
    2021-01-01 14:47:07 이동규
     ▲ 초록보물찾기 교재 사진서울시(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는 서울형 초등 환경체험 교재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세대 환경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서울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세대 환경리더를 육성하고자 초등학교 환경교육교재를 2008년부터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2015년까지 “환이랑 경이랑” 교재를 보다 체계적인 환경교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서울형 초등 환경체험 교재 “초록보물찾기”를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3년에 걸쳐 학년에 따라 1.2학년용, 3.4학년용, 5.6학년용으로 구분하여 개발을 완료하였다. “초록보물찾기” 교재는 서울소재 초등학교로 배포되어 환경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초등전문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2017년부터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사업을 통해 초록보물찾기 교재 중심 수업을 실시하여 교재의 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환경강사 활동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초등학생 온라인 환경교육을 위한 “초록보물찾기” 교재 중심 학습영상 제작하여 초등학생 환경교육 학습권 확보하고자 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초등학교에서도 온라인 수업으로 일부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고, 초록보물찾기 환경강사 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육이 실시하지 못해 환경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서울시(환경정책과 및 환경시민협력과)와 협의하여 초록보물찾기 교재 중심 온라인 학습영상을 제작하여 2021년도 상반기 내 초등학교로 배포하고자 한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초등학생 환경교육 학습권을 확보할 수 있고 초록보물찾기 환경학습 영상 자료를 통해 온라인 학습체계를 마련할 것이다. 초록보물찾기” 교재 중 초등대상 수준 및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환경교육이 필요한 대표적 주제 4가지를 선정하고 교재 중심으로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가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교재 내용과 흐름을 중심으로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기획하고 10분 내외 학습 분량으로 제작하여 초등학생 효율적 학습을 위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한다.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초등학교 온라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초록보물찾기 교재를 활용한 초등학교 온라인 환경학습을 위한 공신력 있는 환경학습 콘텐츠 개발하고 공개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의하여 활성화 방안 마련하고자 한다.또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뿐만 아니라 환경교육 전문기관 간 협력하여 초등대상 온라인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여 조기 환경마인드 및 환경감수성 향상 기여하고자 한다.  
  • 물관리 관련 제도...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물관리 관련 제도...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ECO
    2021-01-01 14:36:53 안상석
    ▲ 물관리 관련 주요 제도변경 내용[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확대‘를 비롯해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의견 수렴 절차 신설’, ‘상수도 관망 관리 강화’, ‘하수 유기물질 관리지표 전환’ 등 물관리 분야에서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공개했다.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국비 지원대상 범위가 댐 하류·하구 지자체 위주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등 댐·저수지 수면관리자까지 확대된다.그간 상류에서 발생한 쓰레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류 수면관리자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여 충분히 처리되지 않고, 처리 책임이 주로 하류 지자체 부담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었다.이번 제도 개선으로 댐 상류부터 쓰레기 차단막, 수거 장비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어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댐관리청이나 댐수탁관리자가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 의견수렴 의무화로 사업효과가 높아지게 된다.기존에도 지원사업 계획 수립 시 댐별로 주민간담회 등을 수행한 적은 있으나 의견수렴 절차와 관련된 규정이 미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댐건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마련됨에 따라 폭넓은 의견수렴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시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효율적인 상수도 관망 관리를 위해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과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가 신설된다.새로운 제도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되며 소규모 시군에서 상수관망의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어려울 경우 전문기관에게 운영·관리를 대행토록 했다.또한, 지자체 상수도시설 규모에 비례하는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배치토록 하여 상수관망 관리·운영의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하수의 경우 유기물질 관리지표를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량(TOC)로 전환한다.과망간산칼륨이나 중크롬산 등의 산화제가 유기물과 반응하여 소비되는 양을 측정(총 유기물 중 30∼60% 측정),시료를 고온으로 태우는 등의 방법으로 탄소 총량을 측정(총 유기물 중 90% 이상 측정)한다.기존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지표는 난분해성 유기물질 등 전체 유기물질 측정에 한계가 있었지만, 총유기탄소(TOC) 도입으로 인해 하수 중 유기물질에 대해 보다 정밀한 관리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물관리일원화 이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정책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바뀌는 제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 시행을 세심히 살펴보고,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쿠팡 “2021뷰티 트렌드는 마스크뷰티와 홈그루밍”

    쿠팡 “2021뷰티 트렌드는 마스크뷰티와 홈그루밍”

    경제일반
    2021-01-01 14:31:00 이동규
    ▲  쿠팡, 새해맞이 ‘2021 뷰티 트렌드’ 기획전 진행[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쿠팡이 2021년 뷰티 트렌드로 ‘마스크뷰티’와 ‘홈그루밍’을 선정했다. 이는 지난달 고객 구매 데이터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마스크뷰티’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 개선을 돕는 것으로, 진정케어와 마스크 착용 중 메이크업을 위한 마스크프루프 메이크업이다. 또한, 건강을 생각해 착한 성분으로 만든 클린뷰티를 포함한다. 이밖에 지난해 급성장한 ‘맨그루밍’도 뷰티 핫 트렌드 키워드에 선정됐다.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뷰티 시장은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 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세안’과 ‘진정케어’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정기동 쿠팡 리테일 뷰티 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클렌징폼, 클렌징젤 등 세안제품과 마스크 팩, 미스트 등 피부 진정 제품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었다”며 “외부 감염으로부터 건강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세안 제품과 마스크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콕' 생활의 일상화로 ‘홈그루밍’ 제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네일파츠, 인조손톱 등 네일 카테고리와 헤어미용가위와 헤어브러시 등 이미용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쿠팡은 새해를 맞아 뷰티 트렌트별 시즌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1 뷰티 트렌드’ 기획전을 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앞서 선정된 ‘핫 트렌드’인 △진정케어 △마스크프루프 △클린뷰티 △맨그루밍과 연말부터 주목받고 있는 립밤, 폼클렌징, 향수, 겨울네일 등 톱 키워드상품을 선보여 편리하게 트렌디한 제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지 블레미쉬 수딩 크림 50ml를 58% 할인된 1만 1천원대에 판매한다. △록키스 리얼 트윙클 마스크팩 20개입은 1만 1원대에,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쥬얼리 데일리 팔레트는 8천원대에 구매가능하다.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4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집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관리와 셀프케어가 필요한 요즘, 이번 기획전이 트렌디한 뷰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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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0 20:09:4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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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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