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네카줄름에 위치한 아우디 수소 연료전지 역량센터 전경양사는 상호 특허 사용을 허가하며 비경쟁적인 부분에 대해 접근권을 부여할 계획이며, 해당 협약은 현재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모색 중인 현대차그룹과 수소차 양산 모델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아우디 간의 전략적 이해 관계에 따라 추진됐다. 수소전기차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 및 비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는 대목이다.또한 양사는 수소전기차 시장의 선도 업체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간의 기술 협업이 가져올 막대한 시너지 효과에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