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안양평촌지구 내 자동차정류장용지 1필지(18,353㎡)를 일반실수요자에게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의 공급면적은 1만8353.7㎡, 건폐율 80%, 용적률 150%이다. 최고 8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입찰예정가격은 594억6598만8000원으로 3.3㎡당 1069만원수준이다.안양평촌지구는 1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사업지구로 단지성숙이 완료됐다. 안양시청, 교육청, 시의회, 법원, 경찰서, 검찰청 등 많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안양시의 중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안양평촌지구 토지이용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