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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서울도서관, 10月 목요강좌 '시를 찾아서'

    서울도서관, 10月 목요강좌 '시를 찾아서'

    경제일반
    2016-09-19 16:12:46 이정윤
  • 한수원·발전5사, 유독성 소포제 1만톤 무단방류...환경기업?

    한수원·발전5사, 유독성 소포제 1만톤 무단방류...환경기업?

    문화일반
    2016-09-19 16:05:00 안상석
  • 혼다코리아, ‘CRF1000L 아프리카 트윈’ 출시및 이벤트 진행

    경제일반
    2016-09-19 16:01:45 박가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다카르 랠리를[1] 평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출시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딜러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아프리카 트윈 전용 탑박스 세트 및 패니어 케이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다카르 랠리를 수 차례 석권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설의 모터사이클이다. 아프리카 트윈은 뛰어난 내구성과 주행 편의성으로 오프로드 주행에서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실현하는 이상적인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True Adventure’컨셉 하에 개발된 신형 CRF1000L은 역대 모델의 우수한 특성과 더불어 혼다가 지난 10년간 개발해 온오프로드 모델의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채용, 일상의 교통수단에서 대륙 횡단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이다.신형 CRF1000L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여 정통 어드벤처 스타일로 거듭났다. ‘Go Anywhere’를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아프리카 트윈과 CRF랠리 디자인을 이어받아 도전적이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타일링을 구현했다.또한, 초대 아프리카 트윈의 풍모를 계승한 듀얼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고 경량화된 차체를 적용하여 슬림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실현했다.CRF1000L은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998cc 수랭식 병력 2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88ps/7,500rpm, 최대토크 9.4kg.m/6000rp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여기에 혼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프로드 세팅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기본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라이더의 기호와 노면상태에 따른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효율적 연비와 쾌적한 크루징 성능을 지원하는 ‘D모드’, 스포티한 주행과 3단계 시프트 패턴 선택이 가능한 ‘S모드’의 오토매틱 모드와 라이더가 직접 변속하는 ‘MT(수동) 모드’를 제공한다.최상의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혼다의 다양한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오프로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G 스위치’를 사용하면 스로틀 조작에 의한 구동력 변화가 리어휠에 즉각적으로 전달되어 오프로드에서 보다 다이나믹한 주행과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거칠고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HSTC(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은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ECU가 ABS센서를 통해 리어휠의 미끄러짐을 계산하여 연료 분사량을 조절함으로써 리어 타이어의 슬립을 부드럽게 컨트롤한다.이와 더불어 전륜 21인치, 후륜 18인치의 정통 오프로드 사양의 스포크 휠 장착, 프론트230mm/리어 220mm 풀 어져스터블 서스펜션 탑재, 리어 휠에 on/off 전환이 가능한 ABS 등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지원한다.또한 간편하게 870mm에서 85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를 채용하였고, 사이드 및 탑케이스, 각종 가드 등 오프로드와 장거리 주행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장착할 수 있다.CRF1000L은 빅토리 레드, 트리컬러 2가지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890만원(VAT포함)이다.정우영 대표는 “CRF1000L은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모델 중 하나로, 혼다만의 도전정신과 승리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뜻 깊은 모터사이클이다”라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CRF1000L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 다카르 랠리: 다카르 랠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주대회로 사막, 계곡, 산길 등 비포장도로 약10,000km를 3주에 걸쳐 완주하는 경주다. 최악의 운전 조건으로 유명하며 개최 이후 6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어 ‘죽음의 랠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모험가 티에르 사빈의 모험에서 비롯되어 ‘문명의 때가 타지 않은 오지를 달린다’를 모토로 1979년 처음 개최되었다. 매년 초 모터사이클, 사륜 모터사이클, 자동차, 트럭 등 총 4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 제18회 강북구 아동 그린그림그리기 대회

    경제일반
    2016-09-19 10:19:13 최성애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8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제는 당일 발표하며 참가 아동들은 개별적으로 그림도구, 필기도구, 도시락, 간식 등을 준비하면 된다.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게는 8절지가, 고학년(4~6학년)에게는 5절지가 배부되며, 주최 측에서 배부한 도화지 이외에는 작품 접수가 불가하다.또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마술공연, 마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회날에는 주차장 사용이 어려우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수상작 발표는 10월 중 강북구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달리는 환경상품 선보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달리는 환경상품 선보여

    경제일반
    2016-09-19 09:41:08 이동규
  • 티에스바이오, 반경식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티에스바이오, 반경식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문화일반
    2016-09-19 09:33:39 이상희
  • 쉐보레 친환경볼트EV,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쉐보레 친환경볼트EV,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경제일반
    2016-09-15 23:14:30 안상석
    쉐보레(Chevrolet)는 미국 현지시각 13일, 올 하반기 판매 개시를 앞 둔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앨런 베이티(Alan Batey) GM 북미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초 볼트EV의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으며 불과 몇 달 만에 비전을 현실로 옮겨놓은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며, “양산 전기차 시대의 주역 볼트EV는 약속대로 연중에 미국 내 쉐보레 전시장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6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인천서 개최

    '2016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인천서 개최

    경제일반
    2016-09-14 16:37:44 이정윤
  • 도시재생프로젝트, 환경 피크닉 '마을빅런치' 개최

    도시재생프로젝트, 환경 피크닉 '마을빅런치' 개최

    경제일반
    2016-09-14 15:12:40 최성애
  • 서울시, '서울사랑티켓' 문화 환경복지 확대

    서울시, '서울사랑티켓' 문화 환경복지 확대

    경제일반
    2016-09-14 15:02:38 이정윤
  • SKT, 추석맞이 특별한 쇼핑찬스 선보여,

    경제일반
    2016-09-14 12:38:27 이동규
    SK텔레콤에서 '스마트빔2 Lite' 추석맞이 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스마트빔2 Lite는 미니빔 유저들의 사용 행태를 반영해 출시되었다. 안정적인 영상 감상을 위해 유선 MHL/HDMI 케이블 사용을 선호하는 미니빔 사용자들의 취향을 겨냥해 무선 동글을 제외,가격 거품까지 제거해 주목을 끌었다.여기에 최대 110인치 영상 구현, 내장 스피커, 손쉬운 볼륨조절 버튼 등 스마트빔2와 동일한 스펙에 성능의 안정성을 더하며 미니빔을 유선 전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진행되는 추석맞이 기획전은 파격적인 가격에 빔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스마트빔2 Lite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HDMI 케이블, 스마트빔2 Lite 전용 홀더 클립, 전용 삼각대 등 미니빔 필수 구성품을 증정한다. 또한 빔2라이트와 빔2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니빔을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스크린을 제공한다.SK텔레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꽉 막힌 귀성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과 친지를 위한 특별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빔2 Lite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며 “가족과 함께 사진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등 가족과의 만남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고, 스마트한 추석 선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빔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품을 더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고 전했다.스마트빔2 Lite의 추석맞이 기획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

    경제일반
    2016-09-14 12:31:03 안상석
    삼성전자가 지난 6월30일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비전과 전략, 경영 철학과 혁신 기술을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는 자료집 <2016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해마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펴내는데, 올해는 214쪽 분량에 기본 경영활동 내역을 담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15년 1월부터 2015년 말까지 삼성전자 전체 사업장의 현황을 근거로 작성됐고, KPMG삼정회계법인이 검증했다.삼성전자는 이 보고서를 통해 “사업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경제적 가치의 분배를 통해 기업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글로벌 인류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삼성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은 실제로 계량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량적 목표 관리보다는 정성적인 목표를 설정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일련의 노력을 스스로 돌아보고 더욱 집중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도구로 삼기 위해, 사회·환경적 지표를 계량화할 수 있는 노력을 시도했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KPMG의 ‘True Value’ 방법을 활용해 사회경제적·환경적 영향을 화폐 가치로 환산했다. 각 지표의 Positive(+)와 Negative(-) 수치는 2015년 12월31일까지 1년간 삼성전자가 창출하고 감소시킨 총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이는 경영활동에 의한 재무적 성과 가치(Financial Value)를 확장하여 사회경제적·환경적 영향 가치를 반영한 삼성전자 성과 가치(True Value)를 통합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True Value 도출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사무국과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문가가 협력하여 진행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약 165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사회에 분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가치 분배란 기업활동으로 창출된 경제적 가치를 구매, 인건비. 세금, 배당, 이자비용, 기부금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직간접적으로 분배한 것을 말한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이해관계자별 경제적 가치 분배 규모는 모두 164조4690억원으로 집계됐다는 것.삼성전자는 경제적 가치 분배의 이해관계자를 임직원, 협력사, 주주 및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채권자 등 총 6개 주체로 구분했다.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경제적 가치를 가장 많이 나눈 주체는 협력사로, 분배 규모는 전체의 128억원8000억원(71.4%)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로부터 영업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경제적 가치 분배를 실현한다. 다만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대한 구매비용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협력사 구매비용은 2013년 152조9000억원까지 증가했다가 2014년 139조5000억원, 2015년 128조원대로 내려앉았다. 구매비용은 삼성전자가 영업을 위한 모든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을 가리킨다. 이에 따라 2014년 총 171조6160억원이었던 경제적 가치 분배 규모 또한 지난해 7조1470억원(4.16%) 줄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인건비로 약 23조5000억원(13.0%)을 지출해 경제적 가치를 임직원과 나눴다. 인건비에는 매출원가, 연구개발비, 판매관리비에 포함된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가 포함된다. 삼성전자의 인건비는 2013년 21조4000억원, 2014년 22조5000억원, 2015년 23조5000억원 등 최근 3년간 매년 1조원 정도씩 증가하고 있다.세계 각국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삼성전자는 2013년 9조원, 2014년 5조5000억원의 조세공과금을 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7조8000억원(4.3%)의 조세공과금을 냈다. 그중 한국이 51%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35%), 미주·유럽(13%), 기타(1%) 순이었다.지난해 삼성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에게 총 3조690억원(1.7%)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2013년 2조1570억원, 2014년 3조원보다 늘어난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배당성향은 2013년 7.2%, 2015년 13.0였다가 2015년 16.4%를 기록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기준 지난해 한국 상장사 평균 배당성향 19.4%에는 못 미치지만, 해마다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또한 삼성전자는 2013년 5100억원, 2014년 5930억원에 이어 2015년에는 채권자에게 7770억원(0.4%)의 이자비용을 지급했다. 끝으로 2015년 5230억원(0.3%)을 기부금과 기타계정으로 지급하는 나눔경영으로 경제적 가치 분배를 실천했다.
  • 삼성전자, 유방암 치료제 개발 막바지

    경제일반
    2016-09-14 12:25:40 안상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9월 안에 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에 대해 유럽 허가를 신청한다.허셉틴은 지난해 세계에서 68억 달러어치(한화 약 7조5000억)나 팔려나간 제품이다. 허셉틴은 2014년 특허가 만료되면서 세계 유수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돌입한 제품이다. 지난 8월 미국 밀란과 인도 제약기업 바이오콘도 이 품목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허가를 신청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립 초부터 이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약품의 주요 적응증인 유방암에 대한 치료 효능뿐 아니라 위암 등 추가 적응증에도 동일한 효능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포함한 임상3상 자료를 정리해 유럽 당국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대장암 치료제인 아바스틴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분을 투자한 바이오시밀러 개발회사 아키젠에서 혈액암 치료제인 리툭산 개발도 시작해 사실상 삼성 바이오 관계사들이 특허가 만료되는 주요 항암제의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개발하고 있는 셈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허가 신청이 임박하면서 세계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에서 유방암 치료제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세계 유방암 치료제 시장은 2014년 기준 100억 달러 규모다. 2018년에는 33.8% 늘어난 133억8000만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수뇌부 의중 반영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수뇌부 의중 반영

    경제일반
    2016-09-14 11:09:59 안상석
    삼성전자가 지난 9월2일 ‘갤럭시 노트7’의 판매중단과 출고제품 250만대 전량교환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삼성전자가 이 같은 결단을 내린 이면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얘기가 삼성전자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리콜 결정 과정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중이 지배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로 뭘 잃었나.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 노트7’ 판매중단과 제품교환이라는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은 이후 소비자들의 불신은 피했으나 잃은 것이 결코 적지도 않았다.우선 이번 리콜은 단기적으로 3분기 삼성전자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삼성SDI 등 배터리를 공급한 계열사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노트7’ 출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손해는 더욱 크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노트7’ 리콜 제품 규모는 25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갤럭시 노트7’의 생산량은 250만대이며 이 가운데 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상태다.이에 따라 출고가격이 100만원 안팎인 ‘갤럭시 노트7’의 유통 채널 공급가격을 최소 50만원으로 잡아도, 250만대 교환에 따른 손해액은 단순 계산으로 1조2500억원에 달한다.고동진 사장은 9월2일 전량 리콜 결정을 발표하면서 비용에 대해 “금액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인정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고객의 안전과 만족, 품질이라고 생각해 제품 교환을 결정했다”고 말했다.당장 3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지난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8조원대 초중반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이라는 돌발 변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고, 지난 2분기 4조원을 넘었던 무선사업부 영업이익이 2조원 중후반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삼성증권 측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 결정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82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삼성증권 황민성 연구원은 “우선 환불과 제품 교체로 1200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9월에는 ‘갤럭시 노트7’ 판매량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도 예상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 측은 당초 9월에 ‘갤럭시 노트7’ 600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판매량은 300만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가정 아래 판매단가와 영업마진을 고려하면 4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또한 ‘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의 여파는 4분기에도 이어져 판매단가 하락과 비용증가 및 수익률 하락으로 3000억원가량의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리콜 불똥 맞은 삼성SDI 치명적‘갤럭시 노트7’ 전량 리콜 파문은 삼성전자보다 삼성SDI에 더 큰 ‘데미지’를 입혔다. 문제가 발생한 배터리가 삼성SDI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애플 등 경쟁사에도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삼성그룹의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삼성SDI 입장에서 이번 배터리 결함은 대외적인 제품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당장 중국에서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을 애타게 기다려온 삼성SDI가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를 빚으면서 중국정부가 인증을 미루거나 아예 거부하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일부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강박과 초도물량 경쟁이 대량 리콜 사태를 불렀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갤럭시 노트7’ 생산량을 지난해 갤럭시 노트5보다 두 배나 늘려 사상 최대치인 월 평균 300만대 수준으로 높게 잡으면서 부품 공급체계 전반에 걸쳐 ‘과부하’를 초래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과정에서 삼성SDI가 단 기간 내에 대량의 배터리를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며 공정 설계와 품질검수가 미흡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해외가 본 ‘갤럭시 노트 7 전량 리콜 사태’지난 9월7일(현지시간) 아이폰7 신제품을 내놓는 애플에 맞서 조기 출시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해외 언론이 삼성전자의 전면 리콜에 대해 “애플에 큰 선물”,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언급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9월7일 팀 쿡 애플 CEO의 발표 행사는 매우 지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의 리콜 발표로 이번 애플 행사의 타이밍은 매우 완벽한 시점이 됐다”면서 “삼성의 리콜 조치로 ‘갤럭시 노트7’은 고친 후에도 폭발할 수 있는 기기라는 흠집 난 인식을 지우지 못할 것이며, 이는 애플에 안기는 선물과 다름없다”고 전했다.IT 전문매체 <리코드>도 “삼성이 리콜로 인해 금전적으로 얼마나 큰 손해를 볼지는 모르지만, 가장 큰 비용은 스마트폰 시장을 압도할 계기를 상실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당장 실적이나 판매에 주는 영향 외에도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자부심을 가졌던 품질관리에 허점이 생겼다는 점은 가장 아픈 부분이다.블룸버그 통신도 이런 대목에 집중해 “‘갤럭시 노트7’ 리콜 결정이 삼성전자의 명성을 해치고 이 회사가 스마트폰으로 쌓아온 성장 추진력을 빼앗아갔다”고 진단했다.블룸버그 통신은 9월2일자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리콜은 삼성전자의 명성에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애플의 신제품 출시 전 아이폰의 수요가 부진한 틈을 타 삼성이 구축한 성장 모멘텀을 잃게 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제품 중에서도 효자 상품”이었다고 평가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리콜 사태로 ‘갤럭시 노트7’이 올해 1200만대 팔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는 이전 추정치인 1400만대보다 200만대 줄어든 것”이라고 덧붙였다.블룸버그 통신은 9월4(현지시간)일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리콜과 관련한 기사를 다루면서 “재정적인 부담은 크겠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중단하고 교체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인데, 애널리스트들은 리콜에 따른 충격이 대략 10억 달러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백만 대의 ‘갤럭시 노트7’을 리콜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결정으로 치러야 할 비용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또한 “이번 사태가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면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터진 이번 사태는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지적했다.
  • [인터뷰] 인쇄업 강소환경기업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인터뷰] 인쇄업 강소환경기업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경제일반
    2016-09-14 11:05:52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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