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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강북구, 고전 속 역사여행…다산사상에 길을 묻다

    강북구, 고전 속 역사여행…다산사상에 길을 묻다

    사회이슈
    2025-09-29 07:40:07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23일(목)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리는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활 속 다산사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활 속 다산사상」은 다산 정약용의 가치관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올해 제28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두 차례는 일반 주민에게 개방되는 오픈강좌로 운영된다. 첫 번째 오픈강좌인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아 고전소설 속 역사와 사회상을 통해 다산사상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수강 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10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02-901-6303)로 유선 접수만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두 번째 오픈강좌는 11월 20일(목)에 중앙대학교 독일어문학전공 김누리 교수가 ‘2025 체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은 오늘날에도 삶에 깊은 울림을 주는 지혜”라며 “이번 오픈강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생활 속 다산사상을 접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동북권 첫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한다

    동대문구, 동북권 첫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한다

    사회이슈
    2025-09-29 07:35:13 이정윤
     서울 동북권에서 첫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이 시작된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0월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자율주행버스 개통식을 개최한다. 서울 자치구 중 동작구에 이은 두 번째이자 동북권 첫 번째 사례다. 이번 행사는 시‧구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동대문구의 교통 혁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가 미래 교통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식은 자율주행버스 홍보영상 상영과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 제막식, 기념 촬영, 시승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자율주행버스(동대문A01)는 개통식 다음날인 14일 오전 9시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운행 지역은 구의 중심인 청량리역을 오가며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연계하면서 장안동·전농동·답십리동·용두동의 남쪽과, 청량리동·회기동의 북쪽을 연결한다. 철도노선으로 나뉜 구의 남북을 소통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노선은 장한평역에서 전농사거리, 청량리역, 세종대왕기념관을 거쳐 경희의료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5㎞ 구간으로, 총 23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동작구의 경우 왕복 약 3.2㎞(11개 정류소), 서대문구의 경우(10월 예정) 왕복 약 12㎞(20개 정류소)로, ‘동대문A01’은 시범 운행하는 서울시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 중 노선 거리가 가장 길고, 정류소 수도 가장 많다. 운행은 평일(월~금) 하루 6회로, 운행 시간은 오전 9시(기점 기준)부터 오후 6시 15분(종점 기준)까지다. 배차 간격은 75분으로, 12시 45분 배차는 중식 시간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다. 탑승 시에는 승·하차 인원 확인 및 환승을 위해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입석이 금지되므로 정류소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또는 버스 외부에 부착된 ‘LED 좌석표시기’ 등을 통해 잔여 좌석을 확인한 뒤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과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탑승 요금은 무료이며, 향후 유상 운송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3 수준으로, 카운티 일렉트릭(현대차)을 개조한 전기 자율주행버스(탑승객 기준 15인승) 2대가 투입된다. 레벨 3는 고속도로나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주행할 수 있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로, 시험운전자가 탑승해 시스템 요청 시 수동으로 개입하게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 규제 구간에서는 수동 운전이 의무화됨에 따라 운전자가 탑승해 전방 주시와 수동 전환에 대응한다. 또한 서비스매니저가 동승해 승객 안내와 안전 관리 역할을 맡는다. 전·후방/좌·우측방에는 라이다(LiDAR)가 총 4대 설치돼 객체를 인지하고, 차량 둘레에는 전방/좌·우측방에 총 8대의 카메라가 주행 상황을 살핀다. 여기에 레이더가 전방 1대까지 더해져 주변 차량과 보행자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구는 8월 말부터 시험 운행을 진행하여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자율주행버스는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동북권 첫 지역동행 자율주행버스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 폐가전제품에 더해 보조배터리까지 무상 수거에 나서

    경기도, 폐가전제품에 더해 보조배터리까지 무상 수거에 나서

    사회이슈
    2025-09-29 07:32:31 이정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중소형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체계를 확대하고, 폐전지류도 함께 무상 수거하는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현재 보조배터리의 사용이 일상화되고 무선 생활가전제품의 생산이 늘어나면서 2차 전지의 사용은 급속히 증가함에도 가정에서는 성능이 다한 2차 전지를 배출하는 방법을 잘 몰라 실내에 방치하거나 비용을 주고 처리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고 장기간 방치 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됐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이 2차 폐전지류를 쉽고 안전하면서 무상으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금번 수거체계를 구축했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29일 오후 4시 30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재활용센터에서 도내 27개 시군,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폐가전제품·폐전지류의 통합수거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수거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제도 홍보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우선 경기도는 통합 수거 체계가 원활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지원하고, 27개 시군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수거 거점을 확대하고, 주민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행정 지원을 실시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전용 수거함 개발과 설치, 수집·운반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고 특히 지역별 수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통합 수거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수거 체계 대상은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평택,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광명,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27개 시군이며 공동주택과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으로 수거 기반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군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e-순환거버넌스에서 순차적으로 폐가전제품 수거함과 불연성 소재의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공동주택과 수거일자와 설치장소를 상호 협의해 결정하면서 무상 수거가 시작된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에서 폐가전제품과 폐전지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체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도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2024년 5월 3일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등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무상 배출, 정기 수거체계 구축을 합의 한 바 있다.
  • 한국마사회-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말馬매개 지역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말馬매개 지역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9-28 23:34:34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이 9월 26일 '말을 매개로 하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방세권 부회장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학교 밖 배움터에 말매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동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앞선 9월 초 안양과천교육청과 안양시가 공동 주최한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서 「말산업 진로체험관」을 운영해 학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과천미리내공유학교의 가을 프로그램으로 『말(馬)과 함께하는 진로탐험대』가 기시행되고 있는데 모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6주간 매주 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운영되며 △말산업 및 말에 대해 이해하기 △말 관련 직업(말 전문수의사, 장제사, 말관리사, (재활)승마지도사) 알아보기 △체험활동(드림캐처 만들기, 포니 손질하기 등) △말과 함께 걸어보기 △말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은 물론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까지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말과 친숙해지고, 말을 통해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마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교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코트라 산하기관... 공무원 '황제 쉼터' 전락  세금으로 만든 휴게소?

    코트라 산하기관... 공무원 '황제 쉼터' 전락 세금으로 만든 휴게소?

    사회이슈
    2025-09-27 07:12:21 이정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산하 센터에 파견된 정부 고위 공무원 중 상당수가 짧게는 3개월, 길어도 1년 조차 넘기지 못하고 자리를 옮긴 것으로 드   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의원(사진)이 24일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파견 고위공무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정부 부처에서 코트라 센터에 파견된 고위 공무원 10명 중 3명은 6개월도 채우지 못한 채 임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 부처 파견 고위공무원 현황[1년도 채 근무하지 못한 14명] 구체적으로 파견 고위 공무원 총 19명 중 14명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파견 고위직의 평균 재직 기간은 11개월에 불과하며, 일부는 단 3개월 근무 후 퇴임하는 등 ‘스쳐가는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인사 관행으로 인해 센터는 분야별 전문성 축적은 물론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코트라 파견은 산업부 기획총괄실에서 인사명령 공문을 보내고, 코트라 측이 이를 수락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용 여부를 논의할 여지도 없이 사실상 일방적 통보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GtoG교역지원센터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방위산업 및 정부 간 교역 지원을 담당하는 전략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고위직이 짧은 기간 머무는 인사 구조로 인해 전문성 확보는 물론 전략적 대응력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동아 의원은 “현재 단기 순환 인사 관행은 각 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범정부 차원의 통합 지원 기능 강화와 전문 인력 충원을 위해 인사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고트라 센터가 고위직의 황제 쉼터로만 이용되고 있어 업무 연속성 단절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노동진 수협 회장, ‘구명조끼 꼭 착용 해달라’ 당부

    노동진 수협 회장, ‘구명조끼 꼭 착용 해달라’ 당부

    사회이슈
    2025-09-26 22:58:50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김경필 제주시수협 조합장, 문희윤 남일호 선장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필 제주시수협 조합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문희윤 남일호 선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하게 조업에 나서달라”고 당부하며 26일 제주항에서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 회장은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에 1호 주자인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통해 어업인의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내달 19일부터 어선에 2인 이하가 승선할 경우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수협은 구명조끼 보급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어업인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서초구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제빵 나눔환경활동’

    서초구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제빵 나눔환경활동’

    사회이슈
    2025-09-26 22:55:26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에서 제빵 나눔봉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과명장과 함께하는 제빵 나눔 행사로, 고선재 의장을 비롯한 서초구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초지구협의회 회원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박준서 명장으로부터 위생 및 제빵 교육을 받은 뒤 재료 준비와 손질, 굽기와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완성된 빵 320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고선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사랑 나눔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제9대 의회에서도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삼계탕 배식봉사 등을 통해 그 뜻을 계속 이어왔다.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민홍철, 10대 미만도 집 22채 보유… 미성년자 주택 매수 ‘충격’

    민홍철, 10대 미만도 집 22채 보유… 미성년자 주택 매수 ‘충격’

    사회이슈
    2025-09-26 19:11:34 이정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미성년자가 매수한 주택 규모가 올해에만 66채, 총액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택 매수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10대 미만 아동이 수십 채의 주택을 보유한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부모 찬스’를 통한 자산 대물림과 편법 증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 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주택 구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미성년자 명의로 거래된 주택은 총 66건, 거래금액은 180억 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5채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17채, 인천 6채 순이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주택 매수 건수 전체의 약 73%가 수도권에 집중된 셈이다. ▲미성년자 주택 구매 현황 ▲부동산 거래 관련 미성년자 조사사례  거래 금액 기준으로도 서울이 약 9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약 61억 원을 기록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만 총 160억 원의 자산이 쏠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사례를 보면, 10대 A씨는 수도권에서 무려 14채를 매수했으며, 또 10대 미만인 B씨는 비수도권 주택 22채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국세청이 제출한 ‘부동산 거래 관련 미성년자 조사사례’에 따르면, 부모의 사업소득 누락 자금이 자녀의 토지·주택 취득 자금으로 사용되거나, 제3자 계좌를 통한 우회 입금 방식으로 주택을 매수하는 등의 편법 증여 사례가 적발됐다. 이에 따라 수억 원대의 소득세와 증여세가 추징된 바 있어, 미성년자 주택 거래에 대한 철저한 검증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민홍철 의원은 “미성년자의 주택 매수가 부모의 편법 증여나 불법 거래와 연결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거래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자산 형성 시작점부터 벌어지는 기회의 불균형과 양극화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SSR 헌터 ‘성일환’ 등 업데이트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SSR 헌터 ‘성일환’ 등 업데이트

    사회이슈
    2025-09-26 18:57:30 이정윤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신규 SSR 헌터 ‘성일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일환’은 암속성 어쌔신으로 쌍검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적의 배후로 돌진해 연속 베기를 가하는 ‘귀영섬’ ▲힘을 모아 손바닥으로 내려쳐 충격을 발생시키는 ‘심판의 단죄’ ▲연속 베기를 퍼붓고 광폭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종말의 권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진우의 SSR 등급 화속성 전용 무기인 ‘엔니오의 포효’와 ‘라디르 가문의 쌍날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 최대 레벨 12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해방자’ ▲메인 스토리 노멀, 하드 난이도 히든 챕터 ▲신규 그림자 ‘지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장비·헌터·몬스터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하며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트레이닝 룸’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보름! 이벤트’와 ‘게이트 핫타임 이벤트’, ‘무기 스킨 [붉은 왕좌] 제작 이벤트’, 2차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넷마블, 일본 도쿄게임쇼 ‘TGS 2025’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 개최

    넷마블, 일본 도쿄게임쇼 ‘TGS 2025’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 개최

    사회이슈
    2025-09-26 18:55:44 이정윤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를 열고, 오는 2026년 1월 28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TGS 2025 현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AD),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히로카즈 사업본부장,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가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로는 티오레 역의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가 참석했다. 넷마블은 이날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2026년 1월 28일 글로벌 출시하고, 10월 30일부터 일주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는 플레이스테이션5과 PC에서만 열리며, 참가자는 메인 스토리 초반과 오픈월드 지역 일부, 전투 시스템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스즈키 작가는 “만화 속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것은 큰 즐거움”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조합으로 플레이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우들이 직접 인게임 시연을 선보이며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방대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무대로 한 모험과 탐험, 멀티플레이 요소, 낚시·요리·자원 채굴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가 담겼다.  또한 최대 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플레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출시일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리오더 패키지가 공개됐다. 프리오더 패키지에는 뽑기 티켓, 영웅 성장 재료, 무기 성장 재료 다양한 아이템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현재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만 골드’를 증정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별도의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캐릭터 ‘티오레’,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을 추가로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영등포구,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개최

    영등포구,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개최

    사회이슈
    2025-09-26 06:54:03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아빠들의 육아 지식을 겨루는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성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41,829명으로 전체의 31.6%를 차지했으며 2015년 4,872명이었던 남성 육아휴직자는 9년 만에 약 9배로 늘어났다.  구는 이런 배경에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아빠들은 오엑스(OX)퀴즈와 주관식 문제를 통해 출산ㆍ육아 상식, 최신 육아 트렌드, 보육제도 등에 관한 지식을 겨루고 골든벨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또한 현장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응원전을 통한 ▲패자부활전 ▲가족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 ▲아이들을 위한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블록 놀이 체험 등이 마련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0세부터 7세까지의 미취학 자녀를 둔 아빠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9월 29일부터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10월 25일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1층 체육관에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빠들이 육아 지식을 다시 한번 짚어 보고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함께하는 보육환경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북구, 동행센터 방문인력 대상 ‘2025년 방문안전관리 교육’ 실시

    강북구, 동행센터 방문인력 대상 ‘2025년 방문안전관리 교육’ 실시

    사회이슈
    2025-09-26 06:46:02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주민센터 방문인력인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방문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및 빈곤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방문인력의 경험 차이를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4명의 직원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강의는 복지직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 경험을 쌓아온 서울시 선임 공무원들이 맡아, 실제 사례를 상세히 공유하며 방문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현장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방문 안전관리의 이해와 실행 방법 ▲현장사례로 본 안전관리 유의사항 ▲상황별 자기방어법 등으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방문인력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주민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라며 “참여자들로부터 현장에 꼭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참석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 국제포럼」참석

    사회이슈
    2025-09-25 23:57:2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9월 24일(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2025 제3회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하여, ESG 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다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연구원이 주최한 ‘서울 ESG 경영포럼’은 ESG 가치의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지속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특별히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해외 연사들을 초청하여,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을 주최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혁 위원장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축사를 통해 ‘서울 ESG 경영포럼’이 국제무대로 확장되는 순간을 축하하며 ESG 가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포럼의 기조연설에서는 케임브리지대학교 기후참여센터 폴 제퍼리스 소장과 C40 Cities 아태지역사무소 무랄리 램 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와, ESG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윤애 前 유엔 환경계획(UNEP) 팀장, 라파엘 포레로 유엔 해비타트 정책‧거버넌스 및 광역도시 담당관, 이미재 용산구의회 의원, 문현석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열려 지역사회 기반 ESG 실행 모델과 글로벌 차원의 협력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거버넌스는 우리 도시가 미래 세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기후 위기와 사회적 갈등은 우리 모두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ESG를 기반으로한 도시경쟁력 확보야말로 이를 극복할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특히, 교육 현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ESG 가치를 몸소 체득할 수 있는 첫 출발점”이라며, “서울시의회에서는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ESG 기반 교육정책들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영진 의원, “위기의 자영업…'소득 0원' 개인사업장 100만곳 돌파”

    김영진 의원, “위기의 자영업…'소득 0원' 개인사업장 100만곳 돌파”

    사회이슈
    2025-09-25 23:53:19 이정윤
    한 해 동안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고도 사실상 이익을 내지 못한 개인사업자의 사업장 수가 100만 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발생했더라도 월 100만 원 미만에도 못 미치는 사업장이 전체의 67%에 달해, 대다수 자영업자가 생계를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임이 드러났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사진)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의 사업장은 총 1217만 8914곳으로 전년(1146만 4368곳)보다 6.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소득 0원’ 신고 사업장은 105만 5024곳으로 전체의 8.7%로 해당하며, 전년(94만 4250곳)보다 11.7% 늘었다. ‘소득 0원’이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제하고 남은 소득금액이 0원이거나 마이너스인 경우로, 대체로 손실을 기록한 사업장을 의미한다. 또한 연소득이 발생했으나 ‘1200만 원 미만’에 그친 사업장은 816만 5161곳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이는 개인사업자 10곳 중 7곳이 사실상 ‘근근이 버티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소득 구간별로는 ‘1200만~6000만 원’이 250만 2667곳(20.5%), ‘6000만~1억 2000만 원’이 28만 1617곳(2.3%), ‘1억 2000만 원 이상’은 17만 4445곳(1.4%)으로 집계됐다. 개인사업자의 다수는 소매업·서비스업·음식업 등 생계형 업종에 몰려 있으며, 낮은 소득의 주요 원인은 임대료 부담, 경쟁 심화, 가맹본부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경기 부진 등이 꼽힌다. 2024년 귀속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현황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진 의원은 "100만 곳이 넘는 개인사업장이 소득 0원을 기록한 것은 우리 경제의 뿌리인 자영업 붕괴를 알리는 경고"라며 "정부는 자영업자의 생존을 지킬 실질적 대책 마련과 저소득 사업자 지원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철도공사, 공공기관 중  직장 내 괴롭힘 노동청 진정 1위

    한국철도공사, 공공기관 중 직장 내 괴롭힘 노동청 진정 1위

    사회이슈
    2025-09-25 23:47:1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사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가 장 많이 접수된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로 총 20건에 달했다. 한국철도공사에 이어 ▲ 국가보훈부 소속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4건 ▲경기도교육청 10건 ▲양천구시설관리공단과 창원시청이 각각 9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철도공사는 고용노동부에 진정된 건 외에 내부적으로 처리한 징계 건수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사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받은 직원은 총 37명에 달했다. 징계 수위는 ▲해임 1명 ▲정직 8명 ▲감봉 19명이었고 나머지는 견책에 그쳤다. 2024년에 발생한 징계는 직장내괴롭힘 심사 중 피신고인이 타직원에게 신고자에 대한 험담을 하고 술에 취해 사업소에서 난동을 부린 행위로 유일하게 해임 처분을 받았다. 이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공공기관에서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은 공직기강 해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기관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는 등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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