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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인기 웹툰 '화산귀환'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인기 웹툰 '화산귀환'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

    사회이슈
    2025-09-24 22:21:56 이정윤
     넷마블은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서 인기 네이버웹툰 '화산귀환'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청명을 포함한 무림정예와 고금제일마 천마가 십만대산에서 벌였던 전투를 재현한 '십만대산' 던전이 등장했다.  이외에도 게임을 통해 웹툰에서 보았던 화산파 전경을 살펴볼 수 있고, 돌을 나르면서 강해지는 원작의 수련 방식을 담은 퀘스트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화산파 캐릭터 청명, 백천, 유이설, 윤종, 조걸, 장문, 당보를 수호신령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화산파 의상과 '매화검법'을 피워내는 이모션이 추가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넷마블은 신규 부스팅 서버 '매화검존'과 '화산신룡'을 오픈했다.  이번 서버는 홍문 50레벨부터 시작하는 기존의 서버와 달리 레벨 1에서 시작해 레벨업 시 +2씩 추가로 성장하는 방식을 적용해, 빠른 성장 체감을 제공한다. 이 서버는 기존 서버와 차별화해 운영하며, 신규 서버 이용자가 홍문 레벨을 일정 수준 달성하면 제자 양성 풀세트’를 지급, 무기/장신구 장비 풀세트와 수호령·수호신령·보석·무공패&보패·수호신령 가호·낚싯대 등 핵심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한, 던전 보상 버닝 이벤트와 무한 직업 변경 이벤트, 화산귀환과의 콜라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호신령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수호신령 외형 슬롯을 추가하였으며, 고대 수호신령을 추가 성장 시킬 수 있는 2차 환생도 추가했다.  아울러 문파와 세력의 경쟁 활성화를 위한 개선도 함께 진행되며, 이와 함께 신규 세력 의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십만대산 공략에 성공하라'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면 화산귀환 수호신령 특급 소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상자를 통해 핵심 아이템인 '고대급 화산귀환 수호 신령'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모션: 화산귀환'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콜라보레이션 의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또한 ‘정진의 시간’ 이벤트를 통해 내력환, 화산파 의상 도안, 화산파 고대 수호신령 상자를 제공하며, ‘더 높이, 더 멀리’ 이벤트에서는 모든 미션 달성 시 전설급 화산귀환 수호신령을 포함한 최상급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직업 변경 시 재련석을 지원하는 ‘무한 직변! 재련 지원!’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 산업은행 녹색채권, 전기차 구매에 25% 집중…  혁신 기후테크 투자는 부족

    산업은행 녹색채권, 전기차 구매에 25% 집중… 혁신 기후테크 투자는 부족

    사회이슈
    2025-09-24 21:52:0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한국산업은행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 총 1조1천억 원 가운데, 약 2,800억 원(25.5%)이 전기차 리스·구매 금융 지원에 사 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대기업이 만든 완성 전기차 보급 확대에는 일정 부분 기여했지만, 폐배터리 재활용, CCUS(탄소포집·저장), 신소재 공정 등 미래형 기후테크 분야 투자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산업은행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사진)에게 제출한 <한국산업은행 녹색채권 운영·사후보고서(2022·2023·2024)>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발행분 3,000억 원 중 1,400억 원(46.7%)이 전기차 금융에 배분됐고, 2023년에는 700억 원(23.3%), 2024년에는 700억 원(14%)으로 줄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3년 합계로 보면 1조1천억 원 중 2,800억 원이 전기차 금융 지원으로 투입됐다.  한국형 녹색채권 연도별 배분 현황  문제는 녹색채권 자금이 전기차 보급에는 쏠렸지만, 정작 기후테크 혁신산업으로의 투자는 미흡했다는 점이다. 배터리 소재·공장 증설 등 일부 투자가 있었으나 대부분 대기업 중심의 시설 확장에 머물렀고, 폐배터리 재활용이나 CCUS 같은 미래 핵심 기술 투자는 소규모에 그쳤다. 산업은행이 녹색금융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기보다는 단기적인 성과 위주의 자금 운용에 집중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형식적 환경개선 효과 검증 체계도 문제이다. 현재 산업은행은 NICE신용평가 등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적합성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는 자금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 사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만 확인할 뿐이다. 전기차 금융의 경우 실제 주행거리, 전력 믹스, 전주기(LCA) 배출량이 아닌 “연간 2,151tCO₂ 감축 예상” 같은 추정치가 제시될 뿐이다. CCUS 등도 연간 감축량 예상치만 있을 뿐 실측 모니터링 자료는 없다. 결국 형식적 절차 준수 확인에 그쳐 국제적 수준의 신뢰성 확보나 정책적 효율성을 거두기 어렵다 박정 의원은 “산업은행 녹색채권은 본래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실제 집행은 대기업·단기 성과 위주로 흐르고 있다. 이제는 완성차 금융을 넘어 미래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또한 녹색채권은 단순히 자금 집행 내역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공시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진정한 의미의 ‘녹색금융’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4년째 답보  네 곳중 한 곳 만 도입...‘기타 공공기관’은 전무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4년째 답보 네 곳중 한 곳 만 도입...‘기타 공공기관’은 전무

    사회이슈
    2025-09-24 21:37:56 이정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21곳 가운데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운영하는 기관은 단 5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5곳 모두 도입을 강제하는 준정부기관이었고, 도입을 권장하는 ‘기타 공공기관’은 단 한 곳도 도입한 곳이 없었다.  심지어 대표적 과학기술정책 기관이자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의 경우 법적 의무를 부여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제도 도입에 나서지 않고 있다.다만 재단은 대신 차기 비상임이사 선임때 노동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는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기정통부산하공공기관노동이사제도입현황 ▲과기정통부소관기타공공기관의근로자이사회참관제조입현황 노동이사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22년 8월 4일부터 시행됐으며 근로자 대표가 추천한 비상임이사가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취지다.해당 제도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공공기관 확대 및 활성화’가 명시되어 있다.노동이사제의 낮은 단계인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의 경우 역시 그 대상인 기타 공공기관 15곳 가운데 4곳에서(26.6%)만 시행하는 데 그쳤다. 특히, 이훈기 의원실이 각 기관별 상황을 파악한 결과 거의 대부분 기관이 도입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훈기 의원은 “노동이사제는 직장 내 민주주의와 건강한 경영 생태계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국정과제로 내세우고도 공공기관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간 확산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공계 공공기관일수록 연구현장의 자율성과 권한 분산이 중요한 만큼,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노동이사제·이사회참관제의 실효적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오뚜기, ‘오즈키친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신제품 2종 출시

    오뚜기, ‘오즈키친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신제품 2종 출시

    사회이슈
    2025-09-24 20:59:30 이정윤
    ㈜오뚜기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국산 해산물을 사용한 파우치죽 신제품 ‘쇠고기미역죽’과 ‘계란게살죽’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해산물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국산 해산물과 1등급란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파우치죽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을 통해 해물죽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쇠고기미역죽’은 참기름에 볶아 풍미를 살린 국산 미역에 부드러운 쇠고기 양지를 더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담았다.‘계란게살죽’은 1등급란으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와 국산 붉은대게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였으며,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고자 국산 해산물을 사용해 신선함과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서울광장 추석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방문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서울광장 추석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방문

    사회이슈
    2025-09-24 20:55:28 이정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24일(수)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로장터’(9.24~9.26일)에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를 격려하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축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서로장터’는 전국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남의 장(場)으로, 올해는 전국 10개 시·도, 95개 시·군에서 총 140여 가구의 농가가 참여하여 130여 개의 판매 부스를 사흘간 운영한다.  송 장관은 지역별 판매 부스를 방문하여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농가와 함께 시민에게 농산물을 직접 홍보하는 등 농업인과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추석을 맞이하여 국민 여러분이 풍성하고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성수품 공급과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회수 조치

    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회수 조치

    사회이슈
    2025-09-24 16:23:01 이정윤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소분업체인 ‘(주)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볶음땅콩(식품유형 :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 견과류 등에 잘 생성되는 곰팡이독소 )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 8. 25.’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오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호정 의장, 국회의장 만나 지방재정 강화 ․ 지방의회법 논의

    최호정 의장, 국회의장 만나 지방재정 강화 ․ 지방의회법 논의

    사회이슈
    2025-09-24 15:30:24 이정윤
     최호정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24일(수) 국회-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방재정 강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을 논의했다.  국회-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은 국회가 이틀간 진행하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 프로그램으로, 이날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12명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국회와 지방의회의 협력을 모색했다. 최호정 의장은 “30년 전 지방자치가 본격 실시된 1995년에 지방정부 세입 중 66%, 즉 3분의 2가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이었는데, 지금은 자체수입이 37%, 3분의 1 수준으로 나머지 3분의 2는 중앙정부가 주는 교부세와 보조금 그리고 지방채 등 빚으로 충당하고 있다”라며, “재정 측면에서 지방자치는 30년 간 후퇴했다. 지방정부가 주민의 복리 증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민에 의한 자주적 존재가 아니라 중앙정부의 하청기관으로 전락해 가는 실정”이라고 지방자치가 처한 현실을 전했다. 이어 최 의장은 “현재 지방소비세율 조정, 지방소득세 개편 등 국민의 세금 부담을 늘리지 않으면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라며, 국회의 입법적인 결단을 요청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속도를 내 줄 것을 건의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는 이제 정책 심의와 감사권한, 전문인력과 자율적인 조직 운영 등을 독립적인 법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자체 역량을 갖추었다”라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 지방의회법이 만들어져 권한과 책임의 균형, 공개와 참여의 기준을 세워 지방행정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입법으로 제도화해달라”라고 거듭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991년 지방의회를 시작으로 95년 자치단체장도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바뀌면서 지방자치에 있어 굉장히 큰 변화들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여전히 지방자치를 끌고 가는 지방의회 권한에 있어서는 많이 개선되지 않았다”라며, “지방의원 출신의 최초 국회의장으로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은 전적으로 동감하고 제 숙제이기도 하다”라고 제정에 대한 공감대를 표명했다. 이외에도 전국 시도의회에서는 골목형 상점가 지원, 국회-지방의회 회의 정례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로 이송되는 건의안 피드백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국회-지방의회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지방소멸․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지방의회가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지방의회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앞으로 국회와 지방의회는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 김기덕 시의원, “한강 교량 투신자살 시도  3년 연속 1,000여건...마포대교 압도적 1위”대책 절실

    김기덕 시의원, “한강 교량 투신자살 시도 3년 연속 1,000여건...마포대교 압도적 1위”대책 절실

    사회이슈
    2025-09-24 15:24:52 이정윤
    최근 5년간(‘21-’25.7.) 서울시 약 20여개의 한강 교량(다리) 투신자살 시도 건수를 분석한 결과, ‘22년 1,000건, ’23년 1,035건에 이어, ‘24년은 1,272건으로, 3년 연속 1,000여건 이상을 나타내며, 자살 건수가 역대 최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사진)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 간(‘21-’25.7.) 한강 교량(다리)별 자살시도 및 투신 현황」에서 나타난 결과로서, 김 의원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자살 시도의 심각성은 물론, 자살 방지 대책의 필요성이 적극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5년 7월 기준, 한강 교량 자살지도자(생존과 사망 포함)건수는 780건으로, 이 중 3년 연속(’22-24년) 1위를 기록한 마포대교는 194건이며, ‘24년 총건수 1,272건 대비 마포대교 건수가 352건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김기덕 의원은 “지난 ‘22년 이후, 한강 교량 자살시도자 수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1,000여건 이상의 결과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22~23년 자살시도자 대비 사망건수는 4건에 그쳤으나, ’24년 7건, ‘25년은 7개월간 수치인데도 사망자 수가 8건으로 증가한 점에서 한강 교량 자살시도자 등의 사전관리가 부실해 보인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5년간(‘21-’25.7.) 한강 교량 자살시도자(생존,사망 포함)를 연령대별로 분류하면, 지난 5년간 총 4,713명 가운데 △30대(791명), △20대(670명), △40대(664명), △50대(577명) 순으로, 20~30대 청년층 비율이 30%를 넘어서고 있으며, 중장년층 또한 30%에 육박하고 있어 연령대별로 대체로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3년의 경우, 한강 교량 자살시도자 총 1,035명 가운데, △30대( 277건)가 가장 높았던 반면, ’24년의 경우 총 1,272명 가운데, △50대( 252명), △40대(217명) 순, ‘25년(7월 기준)의 경우, 780명 가운데, 40대(146명), 50대(135명) 순으로 자살시도자 연령대가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교량 투신사고 등 현황(2021.-2025.7.) 또한, 최근 5년간(‘21-’25.7.) 한강 교량 자살시도자(생존,사망 포함)를 성별로 분류하면, ‘21년은 △남성(396건), △여성(218건), ’22년은 △남성( 397건), △여성(254건)으로 여성의 자살시도자 수가 남성에 비해 증가하긴 했으나, ‘23년 △남성(798건), △여성(114건)으로 남성의 자살시도 비율이 77%를 넘는 등 압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4년에도 △남성(749건), △여성(267건) 순으로 여성의 비율이 전년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올해 7월 기준 △남성(496명), △여성(198건)을 나타내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자살 시도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자살시도의 실질적 원인분석과 남성과 여성에 대한 자살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자살시도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위해 교량별 관할 수난구조대 확대는 물론, 최근 한강 교량 일대 CCTV 등 통합관제시스템의 설치 장비 확보 및 노후화된 시설 점검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20여 개 이상의 한강 교량 중, 총 16개 관할 수난구조대(△여의도(가양, 양화 등 총 6개소), △반포(한강 등 총 4개소), △뚝섬(잠실 등 총 4개소), △광나루(광진, 천호))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전체 한강 교량별 주요 설치 장비는 △CCTV(고정형, 회전형 등) 923개, △비상벨(비상방송) 148개, △경광등 244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김 의원은 “‘22-24년 3년 연속 1,000여건, 압도적 1위인 마포대교의 경우, CCTV, 비상벨 등 주요 설치 장비가 한강 교량 중 서강대교와 동일하게 가장 오래 전인 2012년 설치 후, ’19년 11월에 재구축되었다”면서, “현재까지 높은 자살시도 수치 등을 고려하여 여전히 운영 및 시행 등에 문제가 없는지 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어나고자 자살위기 범부처 정책 수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만큼, 서울시 역시 자살 고위험군의 대응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자체별 ‘자살예방 전담체계’ 등을 구축해, 자살률을 감축하기 위한 각종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 충 권  99만원 털린 KT 고객 7명…총 100만원 넘은 피해자도 있다

    박 충 권 99만원 털린 KT 고객 7명…총 100만원 넘은 피해자도 있다

    사회이슈
    2025-09-24 15:06:33 이정윤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관련해서 일부 고객들 스마트폰에선 한번에 99만원까지 결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충권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지난 5일 사이 KT 고객 7명에게 각각 99만6000원의 무단 결제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결제 업종은 모두 상품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커 일당들이 범행 과정에서 소액결제 시스템의 한도를 잘 알고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행 소액결제 최대 한도는 100만원인데, 해커들은 단일 건당 최대치까지 결제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8~9월 합산 결제액이 100만원을 넘은 KT 고객도 1명 있었던것으로 확인됐다. 무단 소액결제가 두 달 연속 나오는 이상징후가 있었는데, KT의 모니터링 시스템 등 보호 장치가 제대로 역할을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KT는 의원실에 “소액결제 시스템에서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박충권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강탈한 범죄자들은 단호히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KT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명옥,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 15만건…  18.2%가 환불, 금액 108억원

    서명옥,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 15만건… 18.2%가 환불, 금액 108억원

    사회이슈
    2025-09-24 15:01:42 이정윤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5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18.2%가 환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에게 환불된 금액은 108억 원에 달했다. 일정 금액 이상의 환불이 반복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명옥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아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료비 확인신청은 15만41건이 신청됐고 그 중 2만7191건이 환불됐다. 즉 전체 신청자 10명 중 2명(18.2%)은 과다징수 사실이 확인돼 환불을 받은 셈이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는 3만991건 신청 중 8292건 환불돼 환불건율이 26.7%를 기록, 병원급의 13.8%보다 약 2배가량 높았다. ▲최근 5년간 진료비확인 요양기관 종별 처리 현황 ▲최근 5년간 진료비확인 청구에 의한 환불건율 진료비 확인신청은 환자가 진료비가 과도하게 청구됐다고 판단했을 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환불 등을 진행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다.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최근 5년 동안 환불액만 108억원을 넘어서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환불 현황을 보면 금액 기준으로는 상급종합병원(27.2%)과 종합병원(18%)이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건수 기준으로는 병원(26.7%)과 의원(30.5%)이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환불유형별 현황 특히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10명 중 3명꼴로 환불 사례가 많이 발생해 1차 의료기관의 신뢰성 문제까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환불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과다 산정 항목'이 전체 환불의 95.1%를 차지했으며, 이 중 88.7%는 비급여 처리였다.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및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도 증가 추세다. 환불 절차 지연도 문제다. 진료비 확인신청 이후 실제 환불이 이뤄지기까지 서류 보완, 요양기관 자료 제출, 심사위원 자문 등을 거치며 평균 30일가량 소요된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병원들의 진료비 과다청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몸 아픈 환자들"이라며 "일정금액 이상이 반복 환불 되는 기관에는 패널티 부여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민희,  국가보안등급 ‘나’급 나로우주센터에서 협력업체 직원 사망… 항우연, 하루 지나 발견

    최민희, 국가보안등급 ‘나’급 나로우주센터에서 협력업체 직원 사망… 항우연, 하루 지나 발견

    사회이슈
    2025-09-24 07:49:1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민희 국회의원(사진)은 2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영하는 국가보안등 급 ‘나’급 시설인 나로우주센터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주말 중 출입 후 사망했으나, 무려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된 사실을 공개하며 “보안과 인명관리의 기본조차 무너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8일 오후 3시경 협력업체 소속 유지보수 인력 A씨가 전남 고흥 소재 나로우주센터에 출입한 뒤, 15시 48분경 연소시험설비 내 강도·기밀시험실에 진입했다. 이후 퇴소 기록은 없었고, A씨는 이튿날 오전 8시 50분 출근한 동료에 의해 해당 시험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항우연은 최 의원실에 “사망자는 상시출입증을 발급받은 인원으로, 규정상 주말 출입이 가능했다”며, “상시출입자의 경우 감독관 지정이나 별도 승인 없이도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해명은 항우연의 보안업무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항우연 「보안업무규정」 제70조는 제한구역을 출입할 때는 사전 승인과 함께 ‘안내원의 항시 수행’을 필수로 규정하고 있다. A씨가 출입한 연소시험설비 역시 ‘제한구역’으로 분류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일 A씨는 단독으로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희 의원은 “안내원의 수행이 필요한 국가보안시설 내 제한구역에 단독 출입을 허용하고, 그 결과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도 항우연은 이를 규정상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규정을 무시한 명백한 직무태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한구역에서 안내원 동반 없이 단독작업을 허용한 것 자체가 규정 위반이며, 그 결과 17시간 동안 생명 이상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항우연의 보안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붕괴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사고 이후 항우연은 뒤늦게 나로우주센터 출입지침을 개정해 주말 출입 시 2인 1조 편성, 작업계획 사전 통보, 감독관 현장 배치, CCTV 순찰 강화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개정안은 사고 발생 2개월 후인 2025년 8월 6일에서야 발효됐다. 최민희 의원은 “사고 이후 부랴부랴 규정을 고쳤다는 건, 그 전에는 아무런 통제도 없었다는 자인”이라며 “나로호·누리호 발사 기지인 나로우주센터에서조차 이처럼 허술한 인명·보안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보안등급 ‘나’급 국가우주시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건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며, “출입·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항우연 보안업무규정 제4조에 따라 항우연 원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 용산구, 2025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 개최

    용산구, 2025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 개최

    사회이슈
    2025-09-24 07:41:15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4~8시 이태원 녹사평광장(이태원동 34-2 일대)에서 ‘2025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이태원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녹사평광장은 ▲거리공연(버스킹) ▲야외 영화 상영 ▲전통놀이 체험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려진다. 구 관계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방문객들께서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녹사평광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를 준비한다. 거리공연은 ▲오아 ▲라스텔라 ▲임예송 ▲파티스트릿 등 4개 팀이 대중가요,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 ‘쿵푸팬더4’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가위 분위기를 살릴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준비했으며, 참여자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녹사평광장은 최근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을 통해 낮과 밤 모두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녹색 계열 바닥 포장을 포함해 △그늘막 쉼터 △그래픽 아트 관광안내지도 △미디어월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은 내외국인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녹사평광장이 새롭게 변모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이태원의 매력과 문화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이해민 의원, “KT, 미사용 펨토셀에 대한 자동차단 시스템 전무... 사실 상 기지국 장비 방치한 것”

    이해민 의원, “KT, 미사용 펨토셀에 대한 자동차단 시스템 전무... 사실 상 기지국 장비 방치한 것”

    사회이슈
    2025-09-24 07:24:40 이정윤
    이해민 국회의원(사진)은 “KT가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관리 지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고객 연락에만 의존한 채 사 실상 방치해온 결과, 이번 소액결제 사고와 같은 대형 보안 참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해민 의원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KT는 펨토셀을 가장 많이 보급(20만 대 이상)했음에도 ▲미사용 장비 자동차단, ▲위치 급변 시 고유값 등록 삭제 등 기본적인 관리 체계가 전혀 없었다.  현재 KT를 제외한 타 통신사들의 경우 펨토셀 미사용이 장기화되거나,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하게 되면 자동으로 이상탐지 후 해당 기기에 대한 차단이 이루어지고, 일정 기간 후 장비 고유값 삭제 조치를 하고 있다. ▲타 통신사의 관리 매뉴얼  하지만 KT는 고객 연락에만 의존한 채 펨토셀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고객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후속조치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장비들은 사실상 회수 불능 상태로 방치된 것이고, 이렇게 방치된 펨토셀이 해커의 불법 장비로 악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부실 관리의 결과, 해커들은 불법 펨토셀을 통해 2만여 명의 고객 개인정보(IMSI, IMEI, 휴대폰 번호)를 탈취했고, 강제 소액결제를 통해 362명의 고객에게 총 2억 4천만 원 규모의 금전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KT는 장기간 이를 탐지하지도 못했다. 이해민 의원은 “KT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위기관리센터를 포함한 대통령실 이전 등 국가 주요 통신 인프라 사업을 KT가 수행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KT의 망 관리 부실이 국가적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선책도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신장식,  기후금융 탈 쓴 그린워싱, 기후금융으로 화석연료 선박 지원

     신장식, 기후금융 탈 쓴 그린워싱, 기후금융으로 화석연료 선박 지원

    사회이슈
    2025-09-24 07:21:1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윤석열정부 시절 금융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이라 발표 ▲신장식의원 했다. 금융위원회 폐지가 기정사실화되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각종 기후 관련 정책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기후금융‘ 으로 분류하는 녹색 금융 분류기준 자체가 그린워싱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화석연료 인프라인 LNG 운반선을 ‘녹색금융’으로 분류해 대규모 지원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신장식 의원실 자료요구를 통해 확인한 기후분야 정책금융 지원 내역에 따르면, 2024년 공적금융기관에서 승인한 기후정책자금 94조 1715억 원 중 17조 6846억 원(20%)이 LNG 운반선 금융에 지원됐다. 이는 수출입은행 기후정책자금의 36%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문제는 연소 시 석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전환연료’ 로 불려온 LNG가 전생애주기 관점, 즉생산, 운송,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나오는 배출량을 포함하면 오히려 석탄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점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미국산 LNG의 전생애주기 배출량은 석탄보다 33% 더 많으며, 국제해사기구(IMO)에서도 2023년부터 선박 연료의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연소 시‘가 아니라 ‘전생애주기기준‘으로 변경해 전환연료로써 LNG의 위치조차 불확실해졌다. 기후솔루션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인 17만5천㎥ 용량의LNG 운반선 1척은 연간 약1,23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현재 건조 중인 LNG 운반선 350척의 연간 탄소발자국은 43억톤으로 인도 전체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41억3천만 톤)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결국 수출입은행의 ‘기후금융' 지원이 실제로는 기후위기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LNG 선박은 운항 중 엔진에서 최대 15%의 메탄이 미연소 상태로 대기 중에 배출되는'메탄 슬립' 현상이 발생하는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강력한 온실가스다. 이로 인해 미국산 LNG 수출선박 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 6년간 4.5배 급증해 현재 연간 1,840만 톤에 달하며, 이는 미국 내 모든 전기차가 연간 감축하는 온실가스량(1,200만 톤)을 넘어선다. 이는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기후금융 정책의 허상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금융권이 올해 기후금융에 51조 7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상은 화석연료 인프라가 '녹색' 으로 둔갑해 공적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경제적 타당성도 의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LNG 수요가 2030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LNG 운반선 시장은 이미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30년 이상 운항할 선박에 대한 금융 지원은 전형적인 좌초자산이 될 위험이 크다. 해외 금융 기관들은 포트폴리오의 기후 리스크 노출을 줄이기 위해 신규 가스 개발 사업은 물론LNG 인프라 금융에도 투자 배제 기준을 적용하거나, 총 금융 금액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덴마크 수출신용기금(EIFO)은 2022년부터 LNG 선박 금융을 포함한 화석연료 인프라 금융 지원을 중단했으며, 유럽투자은행(EIB)과 영국 수출입은행(UKEF)도 2021년부터 같은 조치를 취했다. 독일재건은행(KfW)의 경우 2022년부터 화석연료 프로젝트 금융에 연도별로 한도를 두고 단계적으로 줄이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민간 금융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프랑스 최대 금융기관인 BNP파리바, 크레디 뮤추엘 등에서도 LNG 수출 및 해상 인프라를 금융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신장식 의원은 "기후리스크를 평가하고 기후금융을 늘린다고 하지만, 정작 화석연료 인프라를 녹색으로 분류하는 후진적 기준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해외에서는 이미LNG를 화석연료로 분류해 금융 지원에서 제외하고 있는데, 한국만 시대착오적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함께 기후금융 정책을 재정비한다면, 국제 기준에 맞는 진정한 의미의 녹색분류체계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며 "피상적인 제도 개선이 아니라 화석연료는 화석연료로 분류하는 상식적 기준을 도입해야 그린워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질의에서 금융기관 기후리스크 평가 의무화 등ESG 정책7개 항목에 전면찬성입장을 밝혔으나, 현재와 같은 분류기준 하에서는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로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러한 기준 개선에 나설지 주목된다. 
  • 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46종 선봬

    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46종 선봬

    사회이슈
    2025-09-24 07:13:30 이정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추석을 맞아 건강 선물세트 46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와 원료,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등 대표 흑삼 제품들을 ‘한뿌리 모던 헤리티지 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힙트레디션’ 트렌드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2004년부터 이어져온 ‘한뿌리’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하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이와 함께 ‘흑삼 윤옥고 스틱’과 ‘흑삼단 침향환’ 신제품도 출시했다. ‘흑삼 윤옥고 스틱’은 홍삼 농축액에 숙지황, 백복령, 사양벌꿀 등 전통원료 총 3종을 황금 배합으로 설계한 스틱형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대 기능성(면역력·피로·혈액순환·항산화·기억력)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 ‘흑삼단 침향환’은 활력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흑삼, 녹용, 침향 등을 벌꿀과 함께 환 형태로 담아내 쓴맛 없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이와 같이 새로운 소재를 접목한 흑삼 신제품들은 이미 CJ더마켓에서 인기 제품 1~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CJ웰케어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율하는 ‘멜라토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휴식 루틴을 돕는 ‘멜라메이트’를 새로운 명절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CJ웰케어가 프리미엄 피스타치오에서 엄선해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해 깊고 편안한 휴식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구미’와 ‘정제’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피부 개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세트와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를 돕는 ‘관절오만보 콘드로이친’ 세트도 새로 내놨다. 이 밖에도 지난 설에 첫 선을 보였던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 세트를 포함해 ‘바이오코어 생유산균 500억’ 등 명절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건강 선물세트들도 함께 마련했다.CJ웰케어는 오는 10월 1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를 최대 57%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순금 1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피전문점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회사 관계자는 “서로 다른 건강 고민을 지닌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건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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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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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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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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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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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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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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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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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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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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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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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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