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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브리지스톤 ‘인리텐ENLITEN’ 타이어 기술...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에 장착

    브리지스톤 ‘인리텐ENLITEN’ 타이어 기술...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에 장착

    경제일반
    2020-08-08 17:47:02 안상석
    ▲  인리텐 기술 타이어를 장착한 폭스바겐 전기차ID.3브리지스톤이 오랜 파트너 폭스바겐과 협력해 자사의 혁신적인 타이어 경량화 기술인 인리텐(ENLITEN) 기술을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3에 처음 장착함으로써 상용화에 성공했다. 인리텐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대폭 낮춤과 동시에 타이어 생산에 소요되는 원재료를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로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를 위한 투란자 에코 타이어 개발에 처음 상용화됐다. 친환경 자동차에 친환경 타이어 기술폭스바겐의 ID.3는 일상에서의 운전자들에게 전기차의 장점과 혜택을 선사하기위해 개발돼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다. 폭스바겐은 ID.3를 개발하면서 젖은 노면과 일반 노면 환경에서 모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제동력이 뛰어나며, 타이어 수명이 길고, 무엇보다 회전저항이 극히 낮은 타이어를 찾았다. 타이어 회전저항은 순수 전기차의 연료효율 즉 배터리 전력 소모에 큰 영향을 주는 조건으로 ID.3의 배터리 주행거리와 직결되기 때문이다.브리지스톤은 폭스바겐 ID.3가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리텐 기술이 적용된 - 전기차용 투란자 타이어를 개발했다. 브리지스톤의 혁신적인 타이어 경량화 기술인 인리텐 기술은 회전저항과 타이어 제조에 소요되는 원재료 사용을 현격하게 감소시켜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지속 가능성, 친환경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순수 전기차에 정확히 들어맞는 타이어 기술이다. 일반 타이어보다 회전저항 최대 30% 낮고, 무게 20% 가벼운 인리텐 기술브리지스톤의 인리텐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타이어는 기존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보다 회전저항이 최대 30%가량 낮다. 이는 연소엔진을 장착한 자동차의 경우 연료 소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ID.3와 같은 순수 전기 자동차의 경우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사용 기간을 크게 늘림으로써 운전자들은 극대화된 주행거리의 잇점을 누리게 된다. 인리텐 기술로 생산된 타이어는 회전저항과 더불어 가벼워진 무게 덕분에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 소모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일반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와 비교해 무게가 20% 가볍다. 이는 타이어 1개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를 최대 2kg 감소시킨 것과 같다. 타이어의 생산에서 재생, 폐기까지 고려한 타이어 일생주기 관점에서 볼 때 인리텐 기술은 타이어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이다.인리텐 기술은 친환경성과 함께 타이어로서의 성능과 장점도 뛰어나다. 인리텐 기술에 사용되는 독특한 소재 기술과 새로운 배합기술 덕분에 타이어 그립감의 저하 없이 타이어 컴파운드의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포와 3D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내마모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인리텐 기술은 ID.3의 핸들링을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준다. 폭스바겐이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인리텐 기술은 모두 만족시킨다. 오랜 협업의 시간이 맺은 결실폭스바겐이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조건들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타이어 제품들을 신속하게 개발해옴으로써 브리지스톤과 폭스바겐이 오랫동안 지속해온 성공적인 협업의 역사는 결실을 맺어왔다. 2019년 뉘르부르크링에서 순수 전기차가 세운 랩타임 기록은 이러한 사례의 하나다. 브리지스톤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ID.3에 최적의 타이어 구조를 찾기 위해 '가상 타이어 개발(Virtual Tire Development)’기술을 사용했다. ‘가상 타이어 개발’ 기술은 단계별로 타이어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가상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테스트용 타이어를 실제로 제작하고 시연하는 과정이 필요없어 타이어 개발단계에서부터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폭스바겐 ID.3에 장착되는 인리텐 기술로 개발된 투란자 에코 타이어는 18, 19, 20인치 세 가지 사이즈가 있다. 19, 20인치 투란자 에코 타이어에는 브리지스톤 ‘비-씰(B-Seal)’ 기술이 탑재돼 있다. ‘비-씰’은 타이어 트레드에 구멍이 생기면 타이어 내부에 있는 밀폐재가 구멍을 막아 일시적으로 공기압을 유지해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카르스텐 스켑스다트(Karsten Schebsdat) 폭스바겐 섀시 개발 총괄책임자는 "ID.3는 골프 이후 폭스바겐의 가장 중요한 출시 모델이다. 운전자가 ID.3의 성능과 친환경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는 타이어가 완벽해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ID.3에 브리지스톤과 브리지스톤의 인리텐 기술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인리텐 기술이 회전저항을 대폭 낮춤으로써 ID.3는 배터리 전력 운용에 큰 여유를 얻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전기차의 주행 가능거리에 관한 질문들이 많은 상황에서 배터리 전력의 효율적 운용은 더더욱 중요하다. 인리텐 기술은 전기차를 비롯한 e-모빌리티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바꾸는데 큰 기여를 할 혁신적인 기술이다.”라고 덧붙였다.마크 트레제도 부사장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 시리즈는 e-모빌리티가 미래에 무엇을 구현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있다. ID.3는 우리 모두를 위해 개발된 진정한 순수 전기차다. 브리지스톤 인리텐 기술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폭스바겐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ID.3를 통해 실생활에서 처음 구현할 수 있게 된데 큰 자부심을 갖는다. 브리지스톤은 미래의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하는 모든 협력 파트너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력 파트너와 함께 사회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과의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유정희 시의원, 도림천 긴급 방문 및 현장환경점검

    유정희 시의원, 도림천 긴급 방문 및 현장환경점검

    경제일반
    2020-08-07 21:34:50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 은 지난 8월 6일 목요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윤기 서울시의원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과 함께 도림천과 도림천 수위를 조절하는 관악빗물저류소 현장을 긴급 방문해 안전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안양천으로 합류하는 도림천은 지난 8월 1일 집중호우로 인해 8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 도림천 현장점검 중인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이날 긴급 현장점검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도림천 수위상승과 빗물저류조 기능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림천 동방1교에서 실연된 재난대비 자동제어시스템도 참관했다. 유정희 시의원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으셨다”며 “다행히 도림천에 설치된 빗물저류조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서울시도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유정희 시의원은 “기존의 빗물저류조와 함께 곧 설치될 신림 공영차고지 내 빗물저류조까지 합하면 관악지역에는 대략 10만 톤의 빗물이 저장 될 수 있다”며 “우기에는 빗물저류조로 활용하되 건기에는 기존 설계안대로 주차장으로 활용하거나 주민 문화 복지를 위한 공연장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도림천 긴급 방문 이후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공원역 공사현장에서 건설 현장 붕괴사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에 참관하고 완공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친환경유기농박람회' 성황...'바이오황' 친환경 제품 소개

    '친환경유기농박람회' 성황...'바이오황' 친환경 제품 소개

    경제일반
    2020-08-07 15:17:24 박한별
    ▲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 '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COEX C홀에서 개최됐다.(사진 조직위 제공)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The 19th Organic & Natural Trade Fair 2020))'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유기농업자재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공시를 받은 '바이오황(Bio황25)'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 '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C홀에서 개최, 진행 중이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월간친환경,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유기농박람회'는 2020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 온라인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사 바이어 1:1 상담회, 유기농 심포지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에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 심포지움(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농식품 신유통 전략) 및 2020년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설명회(농식품분야 우수 산업화 기술 소개) 등의 농식품 분야의 전문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유기농박람회에는 'Bio황25'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및 가공식품은 물론 건강식품, 생필품, 농자재 기업 등 15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했다. 박람회는 또한 '내추럴위크2020'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디저트&스낵 특별관, 비건&글루텐프리 특별관, 소상공인플리마켓, 와인특별관이 동시 개최된다. 유기농업자재 바이오황은 신재생에너지원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을 친환경적(생물학적)방법으로 생산한 신물질인 '바이오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공시 받은 유기농업자재로, 완성도 높은 기술로 세계 최초의 바이오황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고 알렸다. 바이오황은 안전성 및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토탈아그로, 듀샹고스와 손을 잡고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다. 듀샹고스(DE SANGOSSSE)는 바이오황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 살진균제 위스퍼(Whisper)를 프랑스를 포함하여 전 세계 50개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03월 11일 바이오황 공급계약을 맺고 4년 7일 첫 선적을 시작했다. 바이오황은 바다 속 화산 주변 황박테리아를 이용한 티오팍(Thiopaq)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원의 바이오가스에 들어있는 황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황박테리아 미생물 대사산물로 생산 된 신물질이다. 친수성, 약알카리성(PH8.5), 미립자(1㎛~4㎛), 유기농업자재 공시 등 4가지 특징을 갖고 있어 기존 화학황, 농약 및 무기황 함유 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코바이오홀딩스 ‘Bio황25’이 참가하는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며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은 물론 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유기농자재 등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사 바이어 1:1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 바이오황 홈페이지(캡처)   
  • 가스기술공사, '그린에너지 패러다임' 플랫폼 구축 나선다

    가스기술공사, '그린에너지 패러다임' 플랫폼 구축 나선다

    경제일반
    2020-08-07 12:15:49 김동식
    ▲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일 중앙대학교(서울 동작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7월 28일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추진단'을 발족해 K-뉴딜 사업개발 및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계획을 확정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K-뉴딜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가스공사는 이날 워크숍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추진하게 될 세부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가스기술공사가 추진하는 K-뉴딜은 ▲'수소사회 전환 촉진'과 '친환경 그린에너지 패러다임 주도'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 뉴딜', ▲'빅데이터·AI·드론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 ▲'K-뉴딜 플랫폼 구축 및 민간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2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수소 사회 전환 촉진을 위하여 1조3천억원 규모의 사업 참여를 통해 1만3천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소산업 벨류체인 전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수소 생산기지 5개소를 건설하고, 빅데이터 기반 고장진단기술을 접목하여 수소충전소 100개소를 건설한다.또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LNG 냉열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탄소중립(Net-zero) 사회로의 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러한 일환으로 도서지역 디젤엔진 발전기의 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위해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LNG 기화시 발생하는 잉여 냉열 활용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모색하기 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재자원화와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R&D 실증 등으로 친환경 그린에너지 패러다임을 주도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SOC에 대한 디지털화 등에 329억원을 투자하여 34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빅데이터·AI·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국가핵심 인프라 관리체계를 고도화 하고 사물인터넷(IoT) 연동 지능형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주배관망 취약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5G와 AI 기술을 융합한 드론통합관제선터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천연가스 주 배관망에 대한 지능형 3D 통합지도 개발과 국가 지하구조물 3D 통합지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하매설물 무사고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국가 핵심 SOC에 대한 디지털화에 나선다. 아울러 100억원 규모의 한국형 K-ERP 구축 사업을 통해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도 구축한다. 여기에 더해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지침을 준수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신시장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66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1,852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추진중에 있는 기술훈련원 건립과 연계하여 K-뉴딜 통합형 교육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기술훈련원 건립시 K-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제로에너지 최적화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비대면 교육플랫폼과 VR·AR 교육콘텐츠 등도 개발하기로 했다. 기술훈련원 건립 후에는 디지털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교육훈련과 공동훈련센터 지정을 통해 K-Digital Platform 사업에 참여해 인력양성과 취업지원 등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온라인 판로지원, 녹색산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안전망 강화 차원에서는 지난 27년간 축적해온 공사의 현장 안전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소규모 영세업체에 대해 안전관리 기술지도를 수행하여 현장근로자의 산재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고영태 사장은 "한국판 뉴딜은 우리공사에게 또 다른 기회이다"라며, "공사의 고유사업 및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기술 개발과 축적에 대한 그간의 노력들이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계획을 통해 활용되고 발전되어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 화포천 훼손 습지, 정부 주도로 복원

    김해 화포천 훼손 습지, 정부 주도로 복원

    경제일반
    2020-08-07 11:47:52 박한별
    ▲ 김해 화포천(사진=김해시) 국가하천인 김해 화포천의 훼손 습지가 정부 주도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화포천은 김해시 진례면 대암산에서 시작해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총길이 18㎞의 하천이자 국내 최대 규모 하천형 습지다.김해시가 6일 밝힌 바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8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화포천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에 대해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환경부 주도로 화포천 전체 국가습지 부지의 절반인 60만 ㎡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훼손된 곳은 자생 식물을 심고, 육지화가 진행된 내부는 물길을 뚫어 식물 성장 요건을 조성하고, 지나치게 번성한 버드나무를 비롯, 습지 내 잡목도 제거해 다양한 습지 식물이 자라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김해시는 우선 내년에 3억 원 지원받아 복원 설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해시는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화포천 습지가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포천 습지는 또한 연간 100만 명이 찾는 봉하마을과 인접해 있어 관광 활성화 시너지 효과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아울러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암수 한 쌍을 데려와 봉하마을에 멸종위기종 황새 방사장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김해시는 2016년 훼손지 일부에 특산종인 물억새를 옮겨 심어 성공한 적이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화포천 습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사업이 이뤄지면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야생 동식물 벨트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서발전, 지역사회와 협업해 지붕태양광·시민가상발전소 추진

    동서발전, 지역사회와 협업해 지붕태양광·시민가상발전소 추진

    경제일반
    2020-08-07 11:30:30 김동식
      ▲ 한국동서발전 본사  한국동서발전은 '친환경에너지 융합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가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에서 이전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사회 협업 프로그램 중 성과 있는 사업을 발굴, 확산하고자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 ▲관련 법령 개정 ▲토지 규제 해소 ▲행정절차의 신속 처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친환경에너지 융합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하는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사업'과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단지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보급사업은 기업의 공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생된 수익을 산업단지 기업체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은 동서발전이 울산 지역주민들의 건물 옥상을 임대해 분산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협동조합이 출자해 지역사회에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동서발전은 그린에너지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7월에 울산시청, 교육청, 산업단지협의회, 지역협동조합 등과 협약을 맺고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 중이다. 지역시민 협동조합, 지역 민간기업, 울산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부터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를 구축하고, 2022년까지 900억원을 투자해 60MW 규모의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지역일자리 1천045개 창출하고 온실가스 4만4천여톤을 저감하는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지자체.기업.주민과 함께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서 한국형 뉴딜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지역 사회와 수익을 공유해 녹색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폭발 충격...여수산단 업체 안전관리 당부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폭발 충격...여수산단 업체 안전관리 당부

    경제일반
    2020-08-07 10:35:48 이동민
    ▲  4일(현지시간) 레바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 저장시설 폭발사고가 일어나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여수시가 산업단지 내 관련업체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7일 여수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연 13만t의 질산암모늄을 생산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켐스는 질산암모늄을 생산한 후 3일가량 저장하고 출하하며, 저장량은 하루 평균 1천300t가량이다.여수시는 지난 6일 휴켐스 점검결과 질산암모늄 생산, 저장, 출하 과정에서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회사 측에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저장시설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135명, 부상자가 약 5천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아직까지 수십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산암모늄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1류 위험물'로 분류된 화학물질로, 다른 물질과 결합했을 경우 폭발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마완 아부드 베이루트 주지사가 "피해액이 150억 달러(17조8천2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질산암모늄은 자체에 불을 붙여도 폭발위험은 거의 없는데 유류 등 다른 화학물질이 결합하면 폭발 위험이 커진다"며 "휴켐스는 질산암모늄 자체만을 보관하고 있어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 노식래 서울시의원,용산정비창 주택공급에 앞서 마스터플랜부터 마련해야

    노식래 서울시의원,용산정비창 주택공급에 앞서 마스터플랜부터 마련해야

    경제일반
    2020-08-06 20:49:55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은 용산정비창부지 내 주택공급 1만호와 캠프킴부지 3,100호는 지역 일대의 종합적 마스터플랜을 기초로 해야 하는 바, 서울시는 용산 광역중심 마스터플랜안을 공개하고 주택공급에 앞서 시민소통 및 공론화를 먼저 진행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8월4일(화) 오전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신규 택지를 발굴해 3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용산 캠프킴·태릉골프장 등 軍부지에 1만 3천호를, 용산정비창 등 유휴·미매각 부지에 1만 700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용산정비창은 지난 5.6대책에서 8천호 주택공급 계획이 발표된 이래, 금번 8·4대책에서 2천호가 추가되었고, 용산 캠프킴부지는 이번 대책에 신규로 포함되었다. 용산 일대는 5.6대책 이후 투기로 인한 주택가격상승을 예방하고자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이에 노식래 의원은 “지난 5.6대책으로 용산 일대 부동산 시장에는 개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으로, 8.4대책으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술렁이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우려를 표하고, “용산 일대는 ‘18년 8월 부동산 시장 불안정을 사유로 진행 중인 마스터플랜 수립이 중단된 바 있고, 이에 따라 서부이촌동 등 관내 사업들이 추진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주택공급 발표는 개발기대감 만을 상승시켜 부동산 시장을 다시금 요동치게 할 수 있고, 마스터플랜 수립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주택을 공급할 경우 서울의 중심으로서 가능성과 기회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용산 일대는 2030 도시기본계획 상 ‘광역중심’에 해당하며, 한양도성, 영등포·여의도, 강남 3도심의 중심에 위치하여 입지적으로 한강과 남산에 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교통의 거점으로서 대규모 가용지를 보유하고 있고, 용산 미군기지의 공원화가 진행 중인 상황임을 감안할 때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더구나 과거 100년 동안은 한양도성 도심 위주로 국가발전을 이끌어왔지만, 이제는 한양도성과 강남의 중심기능이 거의 포화상태이기에, 용산 일대를 새로운 국가중심으로 구상이이 필요한 때”이라며, “정부와 서울시는 주먹구구식의 임기응변에서 벗어나 용산 일대의 지역적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여 마스터플랜 수립 후 용산정비창 일대 개발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다만, 노 의원은 주택공급의 시급성에는 공감한다고 밝히고, 마스터플랜 없는 체계적이지 못한 개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라며, “부동산시장 불안정을 사유로 마스터플랜을 중단하고, 주택공급을 사유로 개발 시그널을 주어 부동산 시장을 다시금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므로, 이제라도 중단했던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밝혔다. 끝으로 노 의원은 “용산 광역중심 마스터플랜은 20년, 아니 100년을 내다보는 그야말로 서울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서, 이미 주택공급을 발표한 이상 마스터플랜을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속히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써, 용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회의 땅 용산정비창 부지가 부동산대책에 휘둘리지 않고 용산과 서울의 미래를 위한 국제중심지구로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성배 시의원, 끊임없는 싱크홀 발생에도 안전환경관리에 뒷전인 서울시

    이성배 시의원, 끊임없는 싱크홀 발생에도 안전환경관리에 뒷전인 서울시

    경제일반
    2020-08-06 20:42:44 안상석
    오전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 앞 올림픽대로 입구에서 싱크홀로 인해 버스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약 싱크홀의 규모가 조금만 더 컸다면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싱크홀 관련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남구에서는 직경 2m, 깊이 1.5m의 싱크홀이, 인천 부평에서는 아파트 놀이터에 직경 2m, 깊이1m의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의회의 이성배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싱크홀로 인한 지반침하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로서, 특히 송파구 잠실의 경우 지속적인 싱크홀 발생으로 그간 수많은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관련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간 서울시가 시민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어떠한 실효적인 대책을 추진해 왔는지 의문시 된다.”며 서울시의 안일한 뒷북행정을 비판했다.▲  버스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진 모습또한 이 의원은 “지난 5월에 서울시는 지반침하를 유발하는 땅 속 빈 공간인 공동(空洞)을 기존의 5배 속도로 빠르게 탐색하는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현장에 도입, 지난 5년간(’15~’19년)간 3,993개의 공동을 발견하고 지반침하를 예방했다고 발표했다.”며 “그럼에도 정작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나아진 것이 없다. 서울시는 평소에 이러한 노력으로 사건을 예방했다고 했지만, 정작 이런 집중호우 같은 상황에는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서울시의 미흡한 안전대책을 질타했다.▲ 서울중구청내 을지로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이 의원은 “이번 사고의 경우 버스의 뒷바퀴가 빠지는 정도에 그쳤지만 만약 싱크홀의 규모가 좀 더 컸다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지금과 같은 대책으로는 시민안전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항상 금번 폭우와 같은 비상상황을 염두에 두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서울시는 싱크홀의 발생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그에 대한 실효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 토요타코리아,‘GR 수프라’ 토미카 한정판 증정 이벤트 실시

    토요타코리아,‘GR 수프라’ 토미카 한정판 증정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20-08-06 19:21:39 안상석
    ▲ [사진자료] 토요타코리아, ‘GR 수프라’ 토미카 한정판 증정 이벤트 실시토요타코리아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GR 수프라’ 토미카 한정판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미카는 어린이는 물론 2030 키덜트층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로, 올해 창업 50주년을 기념하여 GR수프라’ 토미카 한정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의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기하학 패턴의 그래픽 및 로고를 도입하여 실제 레이싱카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의 이벤트(EVENT) 메뉴에서 사전신청 후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사전신청 없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토요타의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중 한 개의 채널을 새롭게 구독하면 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미니사이즈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www.toyo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해부터 3년간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GR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을 레이싱카에 적용하는 공식 카울(Cowl)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위 탈환 포스코건설, 주택사업 적극 강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5위 탈환 포스코건설, 주택사업 적극 강화

    경제일반
    2020-08-06 19:18:59 안상석
    지난달 29일 국토부가 발표한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포스코건설이 대우건설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7월말 공시하는 제도로 포스코건설이 5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평가 이후 3년 만이다.평가액 8조6061억원으로 5위에 진출한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송파 가락현대5차 재건축 사업도 수주했다.이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노량진 뉴타운과 성수 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수주전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올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신용등급이 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올해 들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유일한 건설사다.일각에서는 포스코건설의 이러한 호재가 한성희 사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한성희 사장은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상무·포스코차이나 총경리 전무 등을 거치는 등 재무통으로 불리지만 포스코 홍보실장 전무도 역임하며 홍보 역량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한성희 사장은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주택사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정상화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고, 안정적이 수익구조가 영업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어 상반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서비스 생산지표, 전국 모든 지역 일제히 하락

    서비스 생산지표, 전국 모든 지역 일제히 하락

    경제일반
    2020-08-06 18:18:46 이동민
     ▲ 2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도표=통계청 제공)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3.4% 감소했고,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예술·스포츠·여가업이 몰려있는 제주·인천·부산 등이 감소세가 컸다. 지난 1분기 대비 제주·인천·부산의 서비스업 생산 추이는 제주 -10.8% →-12.9%, 인천 -4.2% → -11.6%, 부산 -3.5% → -5.6% 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는 숙박과 음식점 생산이 31.1%, 예술·스포츠·여가가 47.6나 각각 급감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인천은 물동량 감소로 운수·창고 부문 서비스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5%, 예술·스포츠·여가가 37.4%, 숙박·음식점에서 22.6% 각각 감소했다. 관광도시 부산은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46.1%, 숙박·음식점에서 19.8%, 운수·창고 부문에서 16.7% 각각 줄었다. 반면 서울·전북·전남의 2분기 서비스 생산지표는 서울 -0.6%, 전북 -0.7%, 전남 -1.6%를 기록해 금융·보험과 보건·사회복지, 부동산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비교적 감소폭이 적었다.서울은 작년보다 금융과 보험에서 20.2%, 부동산에서 15.9% 늘어 전체 0.6% 감소폭에 그쳤다. 전북은 금융·보험업에서 14.2%, 부동산에서 12.5% 증가했고, 전남은 금융·보험업이 12.1%, 부동산은 15.6% 늘었고, 대구·경북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 5.0% 줄었다. 전국의 소매판매는 관광·소비 위축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가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1.9% 늘어나 지난 1분기(-2.9%)보다 상승으로 돌아섰다. 전국단위로는 제주(-28.1%)가 가장 크게 줄었고, 이어 ▲서울(-8.3%) ▲인천(-5.2%) ▲부산(-1.5%) 순이었다. 반면 승용차·연료소매점과 슈퍼·잡화·편의점 판매 호조 덕을 본 ▲전남(10.2%) ▲충남(8.7%) ▲광주(8%)는 소매판매가 증가했다. 
  • 광주시, 노후경유차 2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시, 노후경유차 25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경제일반
    2020-08-06 17:01:07 김동식
    ▲ 사진=파샬 매연저감장치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억8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노후경유차 250여 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94대 126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지원 대상 차량이 총중량 2.5t 이상 차량만 가능했지만, 대상 차량을 확대해 중량에 관계없이 2001년 이후 광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모든 차종을 지원한다.차종에 따라 장치 가격의 10~12.5%인 37만2천원~103만2천원을 부담하면 장착할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차량은 전액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를 확인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8곳)에 장착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부착계약 및 지원 신청을 하고, 광주시의 승인을 받아 지정 정비업체에서 부착하면 된다. 지원된 차량은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기간 이내 폐차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떼는 경우에는 사용 기간별 지원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구조변경검사일 2개월 전후 15일 이내 교통안전공단에서 저감장치 성능 확인 검사를 받아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반드시 장치를 반납해야 한다. 
  • 환경부, 녹색기업 육성에 총 2조9000억 투입

    환경부, 녹색기업 육성에 총 2조9000억 투입

    경제일반
    2020-08-06 16:49:26 이동민
     ▲서울 마포구의 한 수소전기차 모습 [출처=연합뉴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3배 규모(1조2,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글로벌 녹색산업 시장에 우리나라 유망 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환경부가 2025년까지 총 2조9000억원을 투입해 2만4000개의 일라지를 만드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친환경 산업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그린 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른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주요 과제로 △녹색혁신기업 육성 △지역 거점 조성 △스마트 생태공장 △녹색산업 성장기반 구축 등으로 구분된다.  환경부는 녹색 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사업화-혁신도약'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게 2022년까지 총 100개의 녹색 분야 유망 기업을 선정하고 최대 3년간의 지원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낳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청정대기, 생물소재 등 유망 녹색산업을 중심으로 창업-사업화-혁신도약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녹색 분야 예비·초기창업 기업에 홍보·마케팅, 판로 확대, 사업화자금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청정대기산업, 생물소재산업, 수열에너지, 폐배터리, 자원순환 등 5대 핵심 산업별 녹색융합클러스터도 조성해 녹색산업의 물리적 성장 거점을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에는 대기오염 연구 및 생산시설을 갖춘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총 사업비 450억원)를 2022년까지 조성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허브로 만든다.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는 2022년까지 생물소재증식단지(총 사업비 400억원)를 조성한다. 강원도 춘천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소양강댐을 활용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총사업비 3040억원)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배터리 및 고품질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기본 구상연구를 추진한다. 녹색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조성과 발전을 위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오염물질 순배출이 거의 없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스마트 생태공장. [제공=환경부]  IT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와 친환경을 접목한 스마트 생태공장도 조성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업 공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총 100곳을 선정해 환경 설비 개선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40%, 중견기업은 50%만 자부담을 하면 정부가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해 생태공장 조성사업을 지원한다. 녹색혁신기업의 투자를 뒷밤침하는 녹색 자금을 조성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 금융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녹색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 금리로 사용 가능한 미래환경산업 융자를 2025년까지 1조9000억원 조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2025년까지 2150억원 규모로 민관 합동펀드를 조성해 생물산업, 미래차 등 녹색신산업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 환경책임투자 및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개선해 녹색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경제적으로도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이 독자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춰 세계 녹색 시장을 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녹조발생기간 낙동강보 개방 여건 확대 논의

    환경부, 녹조발생기간 낙동강보 개방 여건 확대 논의

    경제일반
    2020-08-06 10:11:04 김동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자연성 회복 및 녹조 대응을 위해 낙동강 하류 2개 보를 추가 개방하고, 8개 보에 대한 개방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앞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장들에게 낙동강 8개 보 개방 여건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설득·지원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했다. 낙동강 유역은 취·양수장 등 물이용 시설이 많고, 해당 시설들의 취수구 위치가 관리수위에 인접해 있어 보 개방을 위해서는 해당 시설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환경부는 보의 개방 여건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여 취·양수장 개선이 필요한 만큼, 지자체와의 협조 체제를 통해 낙동강 전 구간의 취·양수장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환경부는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들과 적극적인 설득·협의 과정을 거쳐 낮아진 수위에도 원활한 취수가 가능하도록 창녕함안보 구간 양수장 11곳의 개선을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4곳에 대한 개선 절차가 완료되면, 연내 EL.2.2m 수위까지 추가 개방을 실시하고, 합천창녕보는 경우 농사가 끝나는 올해 11월부터 농공양수장 9곳의 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김영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낙동강의 녹조기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보 개방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취·양수장 개선 등 보 개방 여건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소통·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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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공덕역서 부채 배부,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홍보
    이정윤 2025-08-09 07:56:14
  •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지속가능경영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서울역 인근 취약계층에 아침 한 끼의 따뜻한 기적 이어가”
    이정윤 2025-08-09 07:17:19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사회이슈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이정윤 2025-08-08 15:29:16
  •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국내이슈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안영준 2025-08-08 15:25:59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경제이슈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실무 기반의 4050 젊은 리더십 발탁… 영업·경영관리 각 부문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이정윤 2025-08-08 1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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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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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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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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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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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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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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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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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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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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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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