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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불확실성 확산에 치솟는 금값...8만원 돌파

    불확실성 확산에 치솟는 금값...8만원 돌파

    경제일반
    2020-07-28 10:18:50 김동식
     ▲ 사진=한국거래소  달러화 약세와 미·중 무역분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작용하면서 금값이 치솟고 있다. 최근 무역분쟁을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최근에는 영사관 폐쇄를 둘러싸고 갈등이 노골화되면서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서 금값은 1㎏짜리 금 현물의 1g당 8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11% 오른 8만2천970원에 거래되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는 외국 금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주요 외신에 따르 2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사상 최고가인 1,931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가격이자 종가 기준 9년 만에 역대 최고가다.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25% 이상 올랐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달러 약세와 실질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이같은 금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GS건설, 건설현장 위험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안전환경관리 시스템 적용

    GS건설, 건설현장 위험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안전환경관리 시스템 적용

    경제일반
    2020-07-28 09:46:13 안상석
    서초그랑자이 현장 시범 적용...향후 현장 맞춤형 IoT 기술 연구 개발GS 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 지하층에 블루투스 망을 이용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한번에 관리 가능한 통합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GS건설은 28일 스마트 안전장비 생산회사인 선진이알에스와 함께 건설현장 지하층 전체를 블루투스망으로 통합해 다양한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인 아이비오티(이하 IBOT, Internet Bluetooth of Things)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환경안전관리에 미흡한 현장모습IBOT 시스템은 허브, 보조장치, 중계기, 감지기 등을 설치해 블루투스망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통신 신호가 약한 공사현장 지하층에 330개의 IoT 감지 센서를 통해 감지하는 화재, 질식 등 여러 위험 상황을 블루투스망으로 통합 허브로 정보를 발송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등록된 인원(안전관리자와 순찰대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전체 경보를 통해 근로자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기존의 경우 현장에서 위험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해진 일부 구간이나 공간에서만 인지가 가능해 안전관리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도입으로 위험 발생시 전체 공사현장에서 즉각 인지해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위험 대응 프로세스가 가능하다. GS건설과 선진이알에스는 이달 초 서초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재건축현장에서 지하4층에서 지하2층까지 지하주차장 약 6만 제곱미터(m2) 구간에 IBOT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파트 9개동 지하층에 각각 허브(카메라)를 설치해 테스트를 완료했다.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는 외부에서도 PC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 할 수 있고, 지하층 전체 경보를 제어 가능해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GS건설은 현장 시범적용에 앞서 행정안전부가 검증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서와 시험 성적서를 통해 IBOT시스템의 무선전파 성능을 검증했고,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사는 현장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식 화재경보장치, 재연설비 등의 시스템과 연동하는 IoT 감지를 부착해 비용을 절감했다고 덧붙였다.GS건설은 앞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안전관리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IBOT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비상시 근로자 대피 교육 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 별로 상이한 조건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과 선진이알에스가 공동으로 건설현장에 적용한 IBOT시스템 관리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화면 (GS건설 제공)GS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적용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전체에 동체 감지 기술을 확대 적용해 근로자의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하는 기술도 연구할 것”이라며,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에 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질자동측정기' 의무 부착...폐수처리 관리 강화된다

    '수질자동측정기' 의무 부착...폐수처리 관리 강화된다

    경제일반
    2020-07-27 14:03:21 박한별
     환경부가 폐수 위·수탁 처리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폐수처리업 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했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오는 11월 27일 시행을 앞둔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2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정된 '물환경보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그동안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폐수처리업체는 수탁받은 폐수를 다른 폐수와 혼합 처리하려는 경우 사전에 폐수 간 반응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사업자가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했다. 의무화된 폐수처리업 사업장의 수질자동측정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부착대상 범위도 지정하고, 처리한 폐수를 공공수역에 직접 방류하거나,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1일 200㎥ 이상 유입시키는 사업장은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한다. 폐수처리업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변경된다. 허가권자인 시·도지사는 허가기준 충족 여부, 폐수처리 방법·효율 등을 검토하고, 허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폐수처리업의 처리시설 정기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시행규칙 개정안에 검사 주기·기준,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치사항 등 내용도 세분화했다. 폐수처리업 허가를 받은 후 3년 이내에 최초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후 매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정기검사를 기한 내에 받지 않거나, 부적합시설에 대한 개선명령 등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환경부는 이번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상세 내용을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세부 관리방안을 마련한 것으로서 폐수처리 과정에서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친환경새싹기업'  100곳 육성, 지원 설명회 개최

    환경부, '친환경새싹기업' 100곳 육성, 지원 설명회 개최

    경제일반
    2020-07-27 13:43:15 박한별
    ▲ 환경부 제공  정부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망 창업·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년 친환경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EcoStartUp)' 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사업신청서 작성 요령, 사업비 계상기준 등을 소개하고 1대1 상담으로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볼 수 있도록 8월 4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정부가 올해 마련한 제3차 추경안 중 총 6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환경부는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녹색산업 분야의 유망 예비창업자·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개 팀을 찾아내 육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대폭 확대할 수 있어, 창업자의 녹색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이 그린뉴딜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담 전문가(멘토)를 연결하여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창업, 경영, 판로개척 등 6개 분야에 대해 역량 강화 3단계 교육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초기창업기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현황에 대한 정밀진단 및 분석을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 투자 확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www.keiti.re.kr) 누리집에서 참고하면 되고,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메일(eco-startup@ keiti.re.kr)로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경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단지기획실(032-540-2141)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청정대기·생물소재 활용 등 그린뉴딜 관련분야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져 녹색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할것을 기대한다"며 "창업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이 사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정부차원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천리안2B호가 보낸 해양관측 자료 분석...해수부, 운영시설 완성

    천리안2B호가 보낸 해양관측 자료 분석...해수부, 운영시설 완성

    경제일반
    2020-07-27 11:10:52 이동민
    ▲ '해양위성 운영동' (사진=해수부 제공)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안에 천리안위성 2B호가 보내온 정보를 분석하는 연면적 571㎡ 규모의 '해양위성 운영동'이 완성됐다.해수부는 27일 오전 해양과학기술원에서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준공되는 운영시설은 해양재해 관측을 목표로 올해 2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GOCI-II)가 보내온 정보들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자료 등을 생산하게 된다.해수부는 이번 시설을 통해 한반도 주변 해역의 적조와 녹조 발생, 괭생이모자반 등 유해생물 발현, 중국으로부터의 오염물 이동, 수질변화 양상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아울러 천리안위성 1호를 통해 쌓아온 10년간의 관측자료와 앞으로 10년간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하는 자료를 통합·분석해 한반도에 특화된 해양위성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할 계획이다.천리안 2B호의 해양탑재체는 올 10월 시험 운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립해양조사원의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본격 정보 전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시몬스, ‘수퍼싱글 프로모션’ 진행…최대 20% 할인 혜택

    시몬스, ‘수퍼싱글 프로모션’ 진행…최대 20% 할인 혜택

    경제일반
    2020-07-27 00:04:49 이정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수퍼싱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시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싱글(SE) 또는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한해 5~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이용해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대 침대는 36개월 할부 시 월 2만 7천원, 24개월 할부 시 4만 1천원, 12개월 할부 시 8만 3천원만 지불하면 시몬스 침대의 숙면을 얻을 수 있다.이외에도 시몬스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앞서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 중이다.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사이즈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한해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 베딩 구매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임과 룸세트 신제품의 경우 10%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그뿐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도 풍성하게 지급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케노샤 거위털 이불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행사 조기 종료될 수 있다.한편,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ㆍ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 쿠팡, 충북 음성군에 대규모 첨단물류센터 짓는다 

    쿠팡, 충북 음성군에 대규모 첨단물류센터 짓는다 

    경제일반
    2020-07-24 21:36:57 안상석
    ▲   쿠팡이 24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는 2021년 8월 완공 예정이다쿠팡이 충청북도 음성군 지방산업단지에 대규모 첨단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전국 로켓배송 생활권을 위한 물류인프라 확장에 더 속도를 낸다.쿠팡은 24일 충북 음성군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축구장 14개 넓이(부지 약 3만 평)의 규모로 2021년 8월에 완공 예정이다. 총투자비용은 약 1,000억 원에 이른다.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로켓배송을 위한 전국단위 물류시스템 중 충청도 전역을 책임지는 역할로, 쿠팡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충청 지역의 로켓배송 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진다. 쿠팡은 여기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 시스템, 작업자 동선 최적화, 친환경 물류장비 등을 도입해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첨단물류센터로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쿠팡 금왕 물류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통해 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충청도 지역의 미니기업(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업)들에도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날 쿠팡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람나눔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쿠팡은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음성군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군내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이웃사랑에도 앞장서는 나눔 실천에 사용될 예정이다.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충청북도와 음성군,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물류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전국을 잇는 물류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놀라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고객들이 이 경험을 당연한 일상으로 느끼도록 계속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왕 첨단물류센터 기공식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가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되는 쿠팡 금왕 첨단물류센터는 2021년 8월 완공 예정이다  
  • 부영그룹,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선물

    부영그룹,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선물

    경제일반
    2020-07-24 21:09:31 안상석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全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육계를 선물한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24일에 9,100여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처럼 부영그룹이 복날에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부영그룹은 근로자들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한 금액만 약 8,600억원(잠정)에 이르고,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2014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부영은 국내외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광동 옥수수수염차, 건강 이벤트 공개

    광동 옥수수수염차, 건강 이벤트 공개

    경제일반
    2020-07-24 21:04:54 안상석
    ▲ 광동 옥수수수염차 ‘Na를 가볍게!’ 이벤트 소개 이미지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슬로건인 ‘Na를 가볍게’를 소재로 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댓글을 이용해 홈캉스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초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광동제약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접속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당첨자에게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1박스가 제공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슬로건은 ‘Na를 가볍게’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Na’와 나트륨을 뜻하는 ‘Na’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며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최근 인기 유튜버 쯔양과 함께 여러 가지 달고 짠 음식을 먹는 영상(먹방)을 공개해 조회수 100만회를 바라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광동 옥수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 이후 2010년부터 국내 RTD 차 음료 시장 매출 1위(닐슨코리아 통계 기준)를 수성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RTD시장 내 점유율은 17.5%로 2, 3위 브랜드와 4.9%, 6.6%포인트 차이를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최근에는 한국식품연구원 최상윤박사 연구팀이 ‘옥수수수염 추출물, 체내 당독소 저감’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옥수수수염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소재 연구단은 옥수수수염 추출물을 이용해 과도한 당 섭취로 인한 체내 당 독소 축적을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위해 나무 100그루 심는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위해 나무 100그루 심는다

    경제일반
    2020-07-24 15:55:17 김동식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025년까지 미세먼지 차단 도시 숲 조성사업 등에 1조원을 투입한다.산림청은 24일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에 발맞추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위해 10년생 이상 큰 나무 100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도로·산업단지 주변 등 생활권역에는 미세먼지 차단 숲 723㏊를 조성해 쾌적한 도시 생활 환경을 조성한. 도서관·역사·대학교 등 생활권 주변에 실내외 정원인 생활밀착형 숲 228곳도 만든다.학교 부근 어린이 보호구역에도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자녀안심 그린 숲'을 370곳 조성한다. 산림청은 2025년까지 미세먼저 차단 숲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2천개를 창출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도시숲 조성 사업이 그린 뉴딜에 포함된 만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에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 들어선다

    인제군에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 들어선다

    경제일반
    2020-07-24 14:52:05 김동식
     강원 인제군이 친환경농업과 축산을 위한 친환경농업미생물의 생산 및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제군은 '2019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청정사업 기금 27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18억원 등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미생물 센터는 인제읍 덕산리 산 24번지 일원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9월 본격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는 연간 145t 규모의 고농도의 농업용 미생물 생산시설과 연간 5톤가량의 축산용 고상 미생물 보조사료 생산시설, 미생물 미네랄 활성수 생산시설, 미생물 액비발효 제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제군은 오는 2021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이를 통해 연간 최대 600톤의 친환경 농업미생물을 생산해 농가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인제군은 이를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인제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내년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시행..."배출량 감축 방안 필요"

    내년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시행..."배출량 감축 방안 필요"

    경제일반
    2020-07-24 13:51:22 박한별
     내년으로 다가온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arbon Offsetting and Reduction Scheme for International Aviation,CORSIA)' 시행에 대비해 배출량을 감축·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지난 22일 '국제항공 온실가스 감축·관리체계 도입을 위한 향후 과제'를 다룬 'NARS 현안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CORSIA는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초과해 배출한 항공사는 탄소시장에서 배출권을 구매하여 상쇄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우리나라는 1997년 교토의정서 발효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포를 설정해서 국내항공 온실가스를 포함한 국내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해 오고 있다. 국내 항공운송업 할당대상업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며, 이들 업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약 200만 KAU(=1tCO2.eq) 배출할수 있으며, 그중 대한항공이 약 75만 6천 KAU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CORSIA은 지난 2016년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에서 이행을 결의했으며, 시범운영단계(2021~2023년), 1단계(2024~2026년), 2단계(2027~2035년)로 운영된다. 6월 30일 기준 우리나라를 포함한 88개 국가(전 세계 항공운항의 76.82%)가 시범운영단계인 2021년부터 참여하기로 선언했다.입법조사처는 CORSIA 시행과 관련해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관리계획을 수립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대상 항공사의 지정·고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보고·검증·인증 절차 등과 관련한 규정이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배출량 검증기관을 ICAO에 조속히 등록하고,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 검증기관을 우선적으로 ICAO에 등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항공기 대체연료 개발·도입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바이오항공유의 개발 및 도입에 대한 지원도 뒤따라야 된다고 제안했다. 입법조사처는 "현재 코로나19 발생으로 항공산업의 피해가 심각하며 회복의 시점도 예측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CORSIA 시행으로 인하여 항공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정부는 항공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월성원전 맥스터 추가건설 지역주민 81.4%가 '찬성'

    월성원전 맥스터 추가건설 지역주민 81.4%가 '찬성'

    경제일반
    2020-07-24 13:21:02 이동민
      ▲ 24일 오전 경북 경주 감포읍복지회관 입구에서 월성원전 맥스터 추가건설을 찬성하는 단체와 반대가는 단체가 대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경주 지역 주민 81.4%가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을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2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시민참여단(145명)을 상대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3차 조사) 결과 '찬성'이라는 응답은 81.4%(118명), '반대'는 11%(16명), '모르겠다'는 7.6%(11명) 순으로 나왔다.''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지난해 5월 출범해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하고 있다. 위원회는 원전 5㎞ 이내 3개 읍면 또는 시내 등 거주지역과 연령, 성별, 직업, 학력, 소득수준 등 구분에서도 찬성률이 최소 65% 이상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조사 회차별 찬성률 추이는 1차(58.6%)→2차(80%)→3차(81.4%)로 점차 높아졌고,반대율도 1차(8.3%)→2차(9.7%)→3차(11%)로 조사가 거듭될수록 올랐다. 1차 설문에서 '모르겠다'고 읍답한 48명 가운데 35명이 3차 설문에서 '찬성'으로 돌아섰다. 위원회는 이번에 수렵된 의견 결과를 증설 관련 정책 방향을 정부에 제안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증설 여부를 결정한다.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월성원전 맥스터 용량 16만8천다발 가운데 95.36%가 소진된 핵연료로 채워져 2022년 3월 즈음에는 포화상태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한수원은 월성원전 내 기존 맥스터 부지 옆에 16만8천다발을 보관할 수 있는 맥스터 7기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한수원은 공사 기간을 감안해 8월에는 착공에 돌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면서 지역갈등이 심화됐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과 경주시의회는 맥스터 증설을 찬성하고 있지만,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경주 17개 환경단체는 시위와 농성을 이어가며 '절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한국형 그린뉴딜 유엔과 공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한국형 그린뉴딜 유엔과 공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경제일반
    2020-07-24 11:59:41 김동식
    ▲ 리우전민(Liu Zhenmin) 유엔 사무차장최근 우리 정부가 발표한 도시·공간·생활의 녹색전환 등 그린뉴딜 3대 분야에 대해 유엔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한강홍수통제소)과 뉴욕(유엔 본부)을 연결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리우전민(Liu Zhenmin)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경제·사회 분야의 녹색전환 통한 새로운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한국형 그린뉴딜 전략은 국가 재정계획과의 연계를 특징으로 경기부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사회를 최종 지향점으로 저탄소 생태사회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조 장관은 또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 시스템이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모범이 됐음을 언급하며, 한국의 그린뉴딜 전략이 국제사회의 발전전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은 우리 정부의 그린뉴딜 전략을 높이 평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및 환경위기를 동시에 고려하는 정책을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리우전민 사무차장은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환경적 퇴보가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한국형 그린뉴딜이 환경·경제·사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했다. 양 기관은 이날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개도국 역량 강화 지원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이행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 국토부  2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발주청 명단 공개...GS건설,SK건설,현대건설 순

    국토부 2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발주청 명단 공개...GS건설,SK건설,현대건설 순

    경제일반
    2020-07-23 19:40:4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망사고가 많았던 발주청 명단을 공개하였다.이번 2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GS건설이며 4월 6일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굴착기 해상전복으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였다. 이틀 뒤인 4월 8일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터널 첨단부 암반탈락으로 1명이 사망한 후 5월 7일 안전고리를 미체결한 근로자 추락사고로 총 3명의 근로자가 안타깝게 사망하였다.SK건설은 4월 21일 “동래 3차 SK VIEW“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장비 전도로 1명이 사망한 후 6월 2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현장에서 잠수사 1명이 사망하여 총 2명이 사망하였다.그 밖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중흥토건 6개 건설사에서 부주의 등으로 1명의 근로자가 사망하였다. 특히, GS건설, SK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의 경우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6개월이 경과하기 전에 또 다시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현대건설은 최근 1년간(`19.7.1~`20.6.30) 국토부에 신고 된 건설현장 사망자 누적인원이 7명으로 가장 많은 상태이다.한편, 2분기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기관은 부산광역시이며 4월 9일 “하수관로신설 공사“ 과정에 3명의 근로자가 질식사 한 후, 6월 23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상수도 인입공사“ 에서 1명이 작업부주의로 사망하여 총 4명이 사망하였다.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19년 11월부터 `20년 3월까지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 공사현장 중 179개 현장을 `20년 1월부터 6월까지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건설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위 건설사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강조하며,“향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점검하는 ‘징벌적 현장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업계가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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