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10년간 여행분야 도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여행 분야 도서는 <클로즈업 홍콩>이 차지했고, 가장 많이 구입한 여행도서 지역은 국내 전국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예스24 여행분야의 10년간 누적 판매량을 살펴보면 1위 <클로즈업 홍콩>에 이어 <클로즈업 오사카>와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100배 즐기기>, <디스이즈 타이베이>, <저스트고 오키나와>가 8위부터 10위에 자리하는 등 가까운 아시아 지역의 여행도서가 상위 10권 중 6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