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이슈

  • KCC글라스, ESG위원회 신설…ESG 전략·정책 수립 및 점검

    KCC글라스, ESG위원회 신설…ESG 전략·정책 수립 및 점검

    이슈
    2023-05-12 21:05:0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KCC글라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김한수, 김영근)을 비롯해 사내이사인 김내환 대표이사 등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장으로는 김한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ESG위원회는 향후 △ESG 전략 및 주요 정책 수립 △ESG 관련 주요 활동 계획 및 진행 상황 점검 △ ESG 관련 개선사항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ESG 전담 조직인 ‘ESG경영팀’을 신설하고 △연구 △품질 △인사 △안전 △준법 △재정 등 조직의 주요 인원들이 포함된 사내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경영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또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 관련 관리 현황을 공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KCC글라스는 지난해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대표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성과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ESG위원회 설치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투명하고 전문적인 ESG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KCC글라스는 신설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주)동우씨엠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주)동우씨엠

    이슈
    2023-05-12 21:00:13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일본산 건강기능식품‘우마레가와루(꽃처럼피어나다)(품목 : 비타민B1)’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 가 함유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태국칡은  국내에서는 식용근거가 없으며 여성호르몬 활성 작용으로 자궁비대 등 부작용이 있어 식품원료로 사용불가, 일본에서는 제한적 사용 가능하다. 이번 회수 대상은 ‘(주)동우씨엠(서울시 광진구 소재)’, ‘오드랩 바이오 주식회사(서울시 광진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25년 2월 2일, 2025년 10월 1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길 요청했다.
  • [포토] 서초구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포토] 서초구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이슈
    2023-05-11 21:06:48 안상석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9일, 의원 및 직원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투명한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연공흠(미래청렴교육연구소) 소장은 '서초구의회 청렴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의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등 공직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행동 규범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철 의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생활 속 ESG경영 실천

    한국마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생활 속 ESG경영 실천

    이슈
    2023-05-11 21:00:41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사내 임직원과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 ‘경마공원 쓰담쓰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명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라는 봉사활동의 내용과 함께, 경마공원 주변 지역 환경을 쓰다듬듯 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50여명은 경마공원 인근 막계천과 광창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20개에 달하는 100L 봉투가 가득 채워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우리 사업장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지역주민 분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셔서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안타까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데이터 플로깅’ 방식이 최초 도입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 플로깅’은 IT기반으로 쓰레기를 줍고, 기록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환경공헌 활동이다.비영리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웹페이지를 활용해 봉사자들이 플로깅 중 수거한 쓰레기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본인들이 수거한 쓰레기의 양과 플로깅 걸음수 등 활동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축적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플로깅 걸음 수를 비교하고, 활동량에 따라 친환경 기념품을 수령해 가기도 했다.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이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전달

    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전달

    이슈
    2023-05-11 20:48:34 안상석
    ▲왼쪽부터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박종환 부장,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가 기념사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세군의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5월 15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5월 15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이슈
    2023-05-11 14:15:00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5일부터 한 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경찰, 지자체 등 합동)을 실시한다. ▲21년 대비 22년 단속실적 ▲22년 단속결과 조치현황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총 28.4만대를 적발(‘21년 26.8만대 대비 6%증가)하고 번호판 영치(100,971건), 과태료부과(29,902건), 고발조치(4,955건)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단속이 증가한 이유는 최근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증원되고,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쉬워짐에 기인하며 단속내용을 살펴보면 불법이륜자동차(△51%), 안전기준위반(△25.7%), 불법튜닝(△17.9%) 순으로 증가되었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 기간(5.15.~6.14.)에는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LED 및 소음기 임의변경 등의 불법튜닝, 미사용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오염의 불법이륜차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화물자동차의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부착 등 불법튜닝 화물자동차도 집중단속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동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항상 불법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이슈
    2023-05-11 07:21:07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5월 15일부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기간 및 대상...39일간 국토교통부(5개 지방국토관리청)와 산하기관으로 안전점검반(총 11개반 842명)을 구성하였으며, 점검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우기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광역지자체도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위험현장은 사전에 확인하여 우기 건설사고 예방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5월 4일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국토교통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 원전오염수 시찰단 ... 대한민국 국민 안전 보호가 목적이다

    원전오염수 시찰단 ... 대한민국 국민 안전 보호가 목적이다

    이슈
    2023-05-10 20:38:14 안상석
    일본 경제산업장관은 어제 5 월 9 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찰단이 원전오염수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확인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원자력산업을 총괄하는 일본 경제수장이 분명하게 시찰단의 역할을 명시했다 . 윤석열정부는 한일정상회담 주요성과로 분명 ‘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 ’ 을 명시했습니다 . 외교부는 어제 있었던 업무보고 자료에서 독자적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검토 평가할 기회를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 그런데 한일정상회담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성을 위협하며 , 사실상 방류의 근거 면피를 목적으로 하는 시찰임을 밝힌 것입니다 . 방류가 원칙이며 , 대한민국 정부가 이를 추인해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 일본은 여름부터 태평양 바다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 이제 대한민국 대통령실의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 . 어제 있었던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외교부 1 차관의 발언이다 . 한일정상회담은 국익에 기여해야 하며 , 무엇보다 국민안전 , 국민생명보호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 단순 관람을 위한 시찰단 파견은 무의미 하다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위한 검증단이 필요하다 . 또한 , 안전성을 확인하기 전에는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는다는 일본정부의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필요 하다 . 한일정상회담이 굴욕외교 , 국익제로외교 , 호갱외교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원전오염수 시찰 합의가 굴욕과 호갱외교의 가장 앞자리에 놓인다면 , 민주당은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국회의원 위성곤 ( 위원장 )이 대표발의한동 개정법안에는 양이원영 , 김승원 , 김원이 , 김회재 , 박범계 , 윤영덕 , 윤재갑 , 윤준병 , 이원욱 , 이장섭 , 이정문 , 전용기 , 주철현 , 최기상 의원  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 국제 전문가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 주최 국제 토론회 개최

    국제 전문가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 주최 국제 토론회 개최

    이슈
    2023-05-10 20:08:31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행동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피해가 어떻게 될 지 국제 전문가를 초청하고 국제 토론회를 열었다.  첫 번째 발제를 시작한 아르준 마크히자니 PIF 과학자 패널 자문위원은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부실한 정보로는 오염수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염수 정보에 대한 중요한 논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오염수 분석을 위한 표본 채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르준 마크히자니 박사는 “방사성 물질을 줄여서 검사를 한다면 반감기가 짧은 핵종을 감시하며 재임계가 일어날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핵종 검사를 줄인다면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가 없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하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로 불충분한 생태계 영향 평가를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가자미, 게, 갈조류 단 세 개의 지표 종에 대해서만 영향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 종들은 태평양 지역 생태계와 관련이 없다”며, “스트론튬을 비롯한 다른 방사성 핵종의 생물학적 농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그린피스 손 버니 위원은 일본정부가 의도적으로 삼중수소에만 포커스를 두고 방사선 영향이 적고 피해가 거의 없을 것처럼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삼중수소가 내뿜는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는 외부피폭 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이고, 피부나 호흡,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삼중수소를 섭취하게 됐을 경우 내부피폭을 통해 다른 방사선 핵종보다 더 강한 방사능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체 내부에 들어왔을 때는 장기간에 걸쳐 유전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뿐 아니라 한국 정부도 이런 위험성은 외면하고 있다. 숀 버니 위원은 이외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국제법 위반이라 주변국은 일본 정부에 유엔 해양법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마무리 했다. 세 번째 발제를 한 반 히데유키 원자력정보자료실 대표는 후쿠시마 사고의 영향은 굉장히 넓고 깊게, 심각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만 이야기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반 히데유키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3가지를 들고 있다. 하나는 일대의 지하수가 사고가 일어난 원전 시설로 흘러들어가면서 오염수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빗물 등의 유입도 오염수가 늘어나는 이유다. 아울러 사고가 일어난 원전 시설의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오염수 증가의 원인으로 제시됐다. 이외에도 또 사고가 일어난 원전의 물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이 돼 있지 않다는 점도 오염수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반 히데유키 대표는 이 이유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오염수 증가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책임이 쏠릴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반 히데유키 대표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 처리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해양방류만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의 각종 어업단체와 농업단체, 임업단체 등이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고, 국제적인 반대 목소리도 있지만 일본 정부는 해양방류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확인된 것만으로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는 ALPS 정화과정을 거치고도 34%를 제외하고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국제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확인했고 앞으로 국제적 연대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포토뉴스] KCC,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부 및 인테리어 지원

    [포토뉴스] KCC,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부 및 인테리어 지원

    이슈
    2023-05-10 20:05:24 안상석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규인 면장, 윤석헌 KCC 공장장, 김한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KCC(대표 : 정몽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시 소정면 작은도서관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  KCC 세종공장은 2019년부터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기부하고,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책꽂이, 계단 미끄럼방지 시설, 자외선 창호 시트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 다이소, ‘MZ어른이’ 저격…놀이공원 감성 그대로 ‘판타지월드 시리즈’ 출시

    다이소, ‘MZ어른이’ 저격…놀이공원 감성 그대로 ‘판타지월드 시리즈’ 출시

    이슈
    2023-05-10 20:02:27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종윤기자] 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판타지월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 상품은 가상의 놀이공원인 ‘판타지월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으며 무지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산뜻한 하늘색 컬러를 배경 컬러로 채택해 독특한 감성의 상품으로 기획했다. 그뿐 아니라 팬시용품, 파티용품, 나들이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팬시용품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마련했다.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은 독특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가지 사이즈, 세 개의 캐릭터로 판매하고 있어, 세트로 구입하는 것도 좋다.  ‘판타지월드 텀블러’는 텀블러 뚜껑 모양이 놀이공원 회전목마의 지붕 모양처럼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고, ‘판타지월드 접이식 스티커’는 입체 카드처럼 열 수 있는 ‘스티커 세트’로 스티커 디자인이 ‘판타지월드’의 감성을 잘 표현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파티용품은 놀이공원 나들이 준비물로 알맞은 상품을 판매한다. ‘판티지월드 폼폼 머리띠’는 머리띠에 귀여운 인형과 독특한 리본이 장식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착용하기 알맞은 상품이고, ‘판타지월드 풍선 요술봉’은 놀이공원 등 야외에서 나들이 분위기의 감성 사진을 찍을 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밖에도 ‘판타지월드 물병주머니’는 핑크,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앞 면에 수납 주머니가 따로 있어 보다 실용적으로 기획했고, ‘투명 창 선물 쇼핑백’은 쇼핑백 한 면이 투명 창으로 되어 있어, 작은 사이즈의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을 담아 선물하기에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놀이동산의 감성을 담아 아이와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감성을 담은 시리즈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구성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구성

    이슈
    2023-05-10 19:47:45 안상석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지난 8일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된 대한 ▲우형찬시의원 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공항소음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전국의 공항소음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은 이번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그간 공항소음에 대한 소극적인 정부정책과 개별공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항소음 정책은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의 사무로 분류되어 실제 공항이 위치한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는 철저하게 논의와 대책에서 배제되어 시민들과 심각한 괴리감이 있어 왔다.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소음피해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드물고 국토부의 일방적인 고시 및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으며,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정책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은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전국 공항소음 피해지역 광역의원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 공동 대응과 함께 관련 부처의 적절한 대책을 체계적으로 건의할 것을 표명했다.또한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공항소음에 관한 현황 파악과 대응 및 정책을 논의하고, 전국 시·도의회 의원 의견 수렴을 통하여 공항소음방지법 관련 법 제·개정, 공항소음대책사업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주요 기능을 담당할 것을 약속했다.‘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현재 공항소음대책공항으로 지정된 제주공항,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울산공항, 여수공항뿐만 아니라 대구, 청주, 원주, 광주, 군산공항과 무안공항, 양양공항, 사천공항까지 구성 범위를 확대해 공항소음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늘 6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모임을 열고 운영방안 및 향후 일정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만 평가?

    이슈
    2023-05-10 19:41:14 안상석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시, 오염수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개 핵종 중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해 측정·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정 의원( 안양동안을)이 ㈜도쿄전력홀딩스에서 지난 12월에 발표한 핵종 재선정 보충설명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빠른 시간에 진행하기 위해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제거한다고 발표한 62개 핵종 중‘주요 7핵종’이라는 이름으로 단 7개 핵종만을 선정했음이 드러났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핵종 1,000여종 중 64종(ALPS로 여과하는 62개 핵종 및 삼중수소와 탄소14)을 측정·평가대상 핵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에는 이를 31종으로 줄였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지난 2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절반 이상 제외하려 한다”라는 이재정 의원의 지적에 대해 “측정·평가대상 핵종 축소는 IAEA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도쿄전력은 핵종재선정 승인 전부터 이미 측정·평가대상 핵종 중에서 7개 핵종을 선정해 검사했다고 밝혀온 것이다. 도쿄전력은 위 보충설명자료에서 “62핵종 모든 분석에는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폐로작업을 지연시키지 않고 ALPS의 성능확인이나 탱크군에 포함된 핵종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대표적인 핵종(주요 7핵종)을 선정하고, 그 측정치를 가지고 평가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도쿄전력은 이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1,000개 핵종 중 970개를 평가대상에서 배제했음에도, 이마저도 측정·평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7종으로 줄여서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배제되는 핵종 중에는 반감기와 내부피폭문제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들도 포함되어있다.  테크네튬-99(반감기 21만년), 플루토늄-239(반감기 24,100년), 아메리슘-241(반감기 432.7년) 등 반감기가 수백 년에서 수만 년에 달하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작성한 ‘방사능 핵종정보’에서는 니켈-63, 프로메튬-147, 플루토늄-239 등에 대해 흡입 또는 섭취에 따른 내부피폭의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IAEA가 수행하는 모니터링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2년 12월 발간된 IAEA 3차 미션보고서에 따르면, IAEA가 ILC(시험기관간 비교)에 참여하는 시험기관들에게 제시한 측정·평가대상 핵종은 32종에 불과했다. 이는 2022년 11월 도쿄전력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한 핵종 재선정 안과 동일한 핵종들이다. 당시 도쿄전력이 NRA에 ‘측정·평가대상을 64종에서 32종으로 줄여달라’라고 신청한 안이 승인되기도 전부터 이미 IAEA는 ‘축소된 측정·평가대상 핵종’을 기준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IAEA가 일본의 오염수 처리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지침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9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도쿄전력이 7개 핵종만 선정해 오염수 안전성을 측정하는 것 아닌가?”라는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31개 핵종 모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재정 의원이 그동안 도쿄전력에서 공개한 보고서들을 검토한 결과, 도쿄전력은 상당수 자료에서 주요 7핵종에 대한 데이터만을 공개·수록하고 있었다. 과학적 검증이라 하려면 ALPS를 통해 제거하겠다고 한 62개 핵종 모두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핵종별 농도 측정값이 높게 나오건 낮게 나오던 간에 그 결과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는 것이다. 이재정 의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접국의 국민들과 일본 내 어민들은 도쿄전력이 오염수 내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핵종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도 안심하지 못할 판이다”라며 “측정·검사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오염수의 안전성 검증절차를 극단적으로 간소화하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고원전 폐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의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다”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기아·벤츠등 리콜 ...총 5개사 16개 차종 229,052대

    이슈
    2023-05-10 07:16: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20 d 등 8개 차종 20,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이물질이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파비스 등 2개 차종 16,0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이물질이 축적되어 전류가 흐르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②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 부품 조립 불량으로 차량이 좌우 12도 이하로 기울어질 경우에도 리트랙터가잠기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계획이다.탑승자 몸에 맞게 좌석 안전띠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파비스 등 2개의 차종은 5월 22일부터,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 등2개의 차종은 5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등 2개 차종 1,467대 (판매이전 포함)는 고전압 배터리 결함(음극 탭 손상 및 분리막 밀림)으로 배터리완충 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들어간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데이트 임시 조치(‘21.9.17∼)중인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DS4 Crossback 1.5 BlueHDi FCYHZ 33대(판매이전 포함)는 제조공정 중 앞 범퍼 차체 고정볼트의 체결 누락으로 주행 중 범퍼가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9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서울시, 매달 10일‘텀블러 데이’운영

    이슈
    2023-05-09 22:53:37 안상석
    ▲ 자개텀블러                                               사진협조=혜일공예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월 10일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첫 텀블러데이는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존(홍보구역)에 텀블러(개인컵)를 가지고 가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을 방문하면 된다. 텀블러데이는 ‘에코허브’ 주관으로 5~10월까지 월 3회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현장 당일 ‘에코허브’ 카카오 채널 가입자 150명에게 소형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환경활동가가 서울시청 인근 대형 건물(기업)을 방문해 텀블러데이를 안내하고 에코허브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카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텀블러(개인컵) 생활화하기를 홍보한다.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허브 온라인 카페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권기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텀블러 사용하기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gs건설

최신기사

  •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정책이슈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

    “골목마다 이야기를, 거리마다 매력을” 마포구, 11대 상권 활성화 힘찬 출발
    이정윤 2025-06-15 10:08:52
  • 경기도, 장마 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침수피해 사전 차단 총력
    정책이슈

    경기도, 장마 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침수피해 사전 차단 총력

    김성중 행정1부지사 지시에 따른 긴급 조치... 장마 전 침수피해 사전 차단 총력 대응
    이정윤 2025-06-15 10:01:17
  •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여름 신메뉴 ‘이냉치열’ 출시
    사회이슈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여름 신메뉴 ‘이냉치열’ 출시

    “시원함과 매콤함의 절묘한 조합, 월남쌈부터 디저트까지 13종 출시”
    이정윤 2025-06-15 09:57:38
  • KB국민은행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실시
    정책이슈

    KB국민은행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실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성장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
    이정윤 2025-06-15 09:55:27
  • 유용원 의원,여군 85%, “군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 어려워...전역 고려
    사회이슈

    유용원 의원,여군 85%, “군생활과 자녀 양육 병행 어려워...전역 고려

    軍 양성평등지표 종합 점수는 63.63점, ‘일·가정 양립 여건’은 48.98점으로 가장 낮아
    이정윤 2025-06-15 09:44:38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