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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가이드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올바르게 사용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올바르게 사용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3-07 10:40:38 이동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감염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거나 검사를 시행하고자 할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정부에서 정한 우선순위 대상자의 경우에는 전국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등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가장 첫 번째 방법으로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찾아가 보건소 측에서 운영하는 선별 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면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이후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이 확인 된다면 해당 선별진료소를 통해 그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다른 경로는 병원이다. 정부에서 직접 지정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병원에 한정되기 때문에 아무 병원이나 갈 경우에는 검사를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면 비용은 무료이지만, 진찰료는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해당 병원을 비롯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세 번째 방법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약국, 편의점, 인터넷 등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는 것이다. 스스로 검사하고 양성이 나올 경우에는 키트를 직접 가지고 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특히 스스로 검사를 해야하는 자가검사키트는 보다 정확한 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검사를 진행하기 전에는 손을 비누 등으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일회용 장갑은 자가검사키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일회용 장갑 착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검사키트에는 테스트기를 비롯해 면봉, 용액통, 노즐캡, 폐기용비닐봉투 등이 담겨있다. 스스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의 덮개를 직접 제거한다. 이후 거치할 수 있는 구멍 등에 꼽아놓고 검사를 진행한다. 오른쪽과 왼쪽 콧구멍 안쪽 표면에 약 일점 오센치에서 이 센치 가량 동봉된 면봉을 통해 둥글게 문질러 줘야 한다. 이어 코에서 꺼낸 면봉을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에 넣는다. 이후 열 번 이상 세심하게 저어준 후 튜브로 면봉을 쥐어짜듯이 눌러준 후 꺼내면 된다. 그리고 튜브입구에 필터캡을 눌러서 닫는다. 그리고 함께 동봉된 테스트기를 뜯어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뒤 검체추출액을 서너방울 떨어트린 후 십오분에서 삼십 분 정도 기다린다. 검사 결과가 한 줄일 경우에는 음성이지만, 두 줄이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직접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자신이 이용한 공간을 충분히 환기하고 소독제 등을 이용해 검사를 진행한 책상 등의 표면을 직접 소독해야 한다. 만일 검사결과에서 시험선에만 줄이 드러나거나 아무 선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검사를 진행한 후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잘 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성인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에 함께 포함된 폐기물 비닐에 잘 담아 종량제 봉투에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만일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잘 밀봉해 선별진료소에서 격리의료폐기물로 폐기해야 한다. 한편 자가검사키트의 경우에는 제품마다 사용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에 따라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손소독, 세척 등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드,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뉴 포드 브롱코’ 출시

    포드,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뉴 포드 브롱코’ 출시

    친환경가이드
    2022-03-03 22:10:05 안상석
    포드코리아가 3일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New Ford Bronco)를 출시했다. 브롱코는 포드사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전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뉴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3일 뉴 포드 브롱코를 공식 출시하는 자리에서 “브롱코는 한국시장에서 포드의 SUV 및 오프로드 SUV차량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서, 아웃도어 활동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뉴 포드 브롱코’의 디자인은 1세대 모델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각진 브롱코 레터링 그릴, 전면의 둥근 헤드램프, 이목을 사로잡는 펜더 플레어로 둘러싸인 대형 타이어 등은 1세대 브롱코 디자인의 특별하고도 독특한 아이텐티티를 잘 보여주는 한편,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뉴 포드 브롱코는 포드의 최신 4x4 오프로드 기능들로 완전히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2.7L V6에코부스트(Eco-Boost®)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과 강력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브롱코에 적용된 G.O.A.T. 모드 (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은 지형에 맞는 6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시스템 및 트레일 툴박스(Trail Toolbox)가 장착되어 브롱코의 오프로딩 능력을 강화했다.  뉴 포드 브롱코의 루프와 도어는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제공된 전용백에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 포드 브롱코에 장착된 B&O™ 사운드 시스템은 아웃도어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해준다. 브롱코에 적용된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Co-Pilot 360)시스템에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유지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휠 주위를 비롯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및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 장치도 장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브롱코에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추어 여러 각도로 손쉽게 조절 가능한 파워시트가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탑승자의 편안함을 강화한다. 또한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 4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을 비롯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직관적인 아날로그식 속도계와 함께 설치된 12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오프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3월11일 흙의 날...“생명의 원천, 흙을 지켜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3월11일 흙의 날...“생명의 원천, 흙을 지켜요

    친환경가이드
    2022-03-03 18:44:24 안상석
    ▲두레한강생산자회 방문 현장 사진   사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17개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로 구성된 두레한강생산자회(대표 이광재)를 찾아 친환경농법을 적용한 영농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흙의 보전을 위한 저탄소․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3월 11일은 흙의 날로, 사람은 누구나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며, “흙은 생명의 원천이자, 농업의 근간이나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흙이 훼손되고 흙의 소중함도 퇴색돼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나오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흙의 날을 기념하고 흙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좌측), 두레한강생산자회 이광재 대표(우측) 한편, 김 사장은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법안이 본 회의를 통과하면서 흙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좌측4번째), 두레한강생산자회 이광재 대표(우측5번째) 3월 11일 ‘흙의 날’은 우주를 구성하는 천(天)·지(地)·인(人)의 ‘3원’,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상농(上農)·후농(厚農)·편농(便農)의 ‘3농’, 농업·농촌·농민의 ‘3농’ 그리고 영농의 시작을 알리는 3월과 ‘흙 토(土)’자를 풀어쓴 11일로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함께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폐지 수거 대란,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폐지 수거 대란,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친환경가이드
    2022-03-01 00:28:44 이동규
    한 때 일부 폐지 수거 업체 측에서 수도권의 60여 곳이 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폐지를 가져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환경부 측은 수거 업체 측이 위 선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공공수거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방침까지 발표한 바 있다.이에 폐지 수거 업체 측은 다시 폐지를 수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우려했던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환경부 측은 폐지대란 등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폐지를 잘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버려지는 종이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종이는 나무에서 나오고 재활용을 하게 되면 다시 종이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재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종이를 모아서 폐지업체에서 가져가야 한다. 보통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민간 수거업체가 그 일을 맡아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업체 측에서 폐지를 구입해 분류한 뒤 다시 제지회사에 판매하거나 해외에 수출하는 구조로 진행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중국 수입이 전면 금지 당하며 수출 길이 막히고 폐지 가격이 하락하게 됐다.즉, 폐지를 구매했다고 해도 판매처가 없어지거나 다시 되팔게 된다고 해도 이윤이 남지 않은 상황이 된 것. 이에 일각에서는 다시 폐지 대란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먼 시일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폐지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계속해서 종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고, 폐지 역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환경부 측은 그 대안으로 폐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택배상자와 같은 골판지는 골판지끼리, 신문지는 신문지끼리, 종이 박스는 종이 박스끼리. 이렇게 같은 종류의 폐지가 모여있어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수거 업체 측에서 따로 폐지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에는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폐지를 잘 내놓는 것이 효율적인 것이다.특히 폐지를 분리 배출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는 것이다. 불순물 등이 섞이면 상품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오염된 종이나 영수증, 코팅지나 합성수지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종이는 과감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또한 종이 박스나 골판지류의 종이는 송장 스티커나 테이프 등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다른 종이와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더불어 신문이나 책자류 등은 스프링이나 스테이플러심 등 종이와 다른 물질을 전부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환경부 측은 국내에서 발생한 폐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폐지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 폐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폐지 고품질화를 위해 종이를 생산하는 회사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하는 EPR 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현재 민간으로 치우친 수거 체계를 공공의 역할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폐지 관련 문제들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활용과 마찬가지로 잘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친환경가이드
    2022-02-15 21:10:59 이동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고령화 등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과 같은 실내 체육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자 헬스장을 대신해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홈트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운동을 뜻하는 트레이닝(training)의 합성어로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홈트가 유행하면서 요가매트나 아령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용품들의 폐기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한 실정이다. 지난해 홈트 경험자 689명을 대상으로 여성환경연대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용하지 않는 홈트 용품이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84.3%였으며 용품을 처분할 경우 꺼려지는 부분에 대한 조사에는 44.7%의 사람들이 정확한 폐기 방법을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홈트 용품을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홈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용품인 요가매트. 가정에서 운동할 경우 층간소음을 방지해주거나 바닥과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홈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재질의 요가매트가 있지만 버릴 경우에는 모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요가 매트는 PVC(폴리염화비닐)같은 플라스틱 제품이나 NBT(니트릴부타디엔고무)와 같은 고무로 된 제품이 있는데 PVC의 경우 일반 플라스틱과 섞이게 되면 재활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나온다. 폼롤러, 짐볼, 라텍스 밴드 또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흔히 스티로폼으로 알고 있어 분리수거를 통해 버려지는 폼롤러는 EVA나 EPP와 같은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져있어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스티로폼은 재질과 함께 흰색 스티로폼만 수거하기 때문에 색이나 패턴이 있는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덤벨 역시 버리는 방법이 있다. 겉면에 PVC 피복이나 고무 등은 벗겨내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남은 부분은 고철류로 분리 배출 한다. 덤벨의 형태는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동의 주민 센터 등을 통해 문의 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실내 자전거, 러닝머신, 스텝퍼, 윗몸일으키기 기구 등은 대형 폐기물에 속한다. 이에 대형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버려야 하며 각 지자체별로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한 뒤 처리해야 한다.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홈트 용품 처리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사진=언플래쉬
  •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 함께 만들어가는 맑은 공기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 함께 만들어가는 맑은 공기  

    친환경가이드
    2022-02-14 11:03:28 이동규
    최근 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야외 활동은 물론 환기가 중요한 실내 환경까지 위협하고 있다.미세먼지가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오게 된다면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법을 알려지며, 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위한 실천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가장 먼저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늘이 뿌옇고, 호흡도 힘들어지는 이유는 미세먼지에 자동차 매연까지 더해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역시 미세먼지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쓰레기를 태우면서 연기가 발생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 이에 택배, 일회용품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줄이는 것이 좋다.또한 겨울철에 사용하는 히터 등과 같은 난방 기구도 미세 먼지가 증가하는 데 일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겨울철 적절 실내온도는 18도에서 20도다. 즉, 긴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올리고 난방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다. 코로나19에 이어 미세먼지까지, 우리는 현재 각종 불편을 감수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에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잘 지켜서 피해를 줄이는 것 또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하지만, 이런 수칙들이 진행됨에도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수칙보다 미세먼지를 대량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친환경가이드
    2022-02-11 18:31:12 김정희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폭풍 같이 늘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에어프라이어 사용은 물론, 여러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조리가 불편하거나 냄새가 나 꺼리는 음식일 지라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발암 추정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소문이 퍼지며 논란이 일어났던 바 있다. 출처는 소비자원 공식 보도 자료였던 탓에 더욱 신빙성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이에 SBS뉴스 측은 직접 에어프라이어에 관한 조사를 진행,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된 실험의 경우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감자를 조리했고, 발암 추정물질이 검출됐다고 전해졌다.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연합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고, 무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10개의 제품 중 4개의 제품이 모두 해당했다고 전해 파장이 일어났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말인가요?” “이제 에어프라이어 사용 안 해야겠다” 등과 같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SBS뉴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실험은 가혹한 조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른 감자 300g 이하를 최대 18분 이상 조리하지 않아야 하는 제품에서 300g을 18분 이상 조리했을 때. 즉, 최소 용량을 최대 시간으로 조리했을 때 발암추정 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기준치가 넘었다는 의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 같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도 이상에서 오래 가열하면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행위 자체가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다.SBS뉴스 측은 소비자원 공식 보도자료에 나온 ‘유럽연합 기준치 초과 검출’ ‘4개 업체’ 등과 같은 표현이 두드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에어프라이어는 발암 물질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뜻일까? 소비자원 측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적혀있는 조리량과 조리 시간 등의 안내 사항을 잘 지켜서 사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음식을 바삭하게 먹기 위해 지나치게 오래 데우지 않는 것도 유의할 사항이다.
  •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17 김정희
    코로나19 펜데믹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잇단 규제는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계는 활성화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에 따른 택배 상자와 같은 쓰레기 대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친환경 보냉팩, 친환경 포장지 등을 이용해 배송 및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에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물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100% 재활용 된다면 환경오염에 피해를 덜 끼치겠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한 폐지 수거 업체는 하루에만 수 미터 높이를 가득 채울 정도의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사람 키는 물론 건물 한 층을 쌓아올려도 될 만큼 폐지가 많이 수거되지만, 그 현장은 처참하다.버려진 박스 안에는 박스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사용하고 버린 에어팩이 그대로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가 있는 일회용 마스크까지 목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자 등에서는 테이프 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데다가 송장 번호, 개인 정보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폐지 수거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부분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거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일이 상자를 또 다시 분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만일 다 사용하고 버린 폐지를 비닐, 오염 물질이 묻은 휴지 등의 일반 쓰레기와 섞여서 배출될 경우에는 재활용 할 때 품질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재활용 종이 등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화약 염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는 또 다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분리수거하고 재활용 종이를 재생산 하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택배 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송장 및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해야한다. 또한 알루미늄이나 금속, 비닐 등으로 코팅된 종이 역시 따로 버려야 한다.
  •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01 김정희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로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합성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옷을 입고 세탁할 때에 마찰 등이 일어나며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 옷을 반드시 세탁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온전히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세탁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류 속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세탁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다.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 보다 적당량 이상의 섬유를 한 데 모아 세탁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세탁물이 적을수록 섬유에 가해지는 마찰이 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잘 배출된다. 다음은 낮은 온도로 세탁하는 것이다.세탁을 할 경우에 낮은 온도로 세탁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드럼 세탁기는 일반적인 통돌이 형태의 세탁기보다 미세플라스틱 배출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열로 오랜 시간 가열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량이 배출된다. 빨래를 한 뒤에는 자연 건조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세탁기보다 3.5배 정도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자연 바람에 수분이 증발, 햇빛에 자연 소독이 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세탁기의 필터 관리다. 세탁기 필터 속 찌꺼기에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 한다.특히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절대로 물에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마스크를 잘라 필터 등에 넣어 싸 버리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상용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해외의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 나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합성섬유 대신 혼방섬유를 사용하는 것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탁과 관련한 의무 규정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섬유 등이 나온다면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될 것이다.
  •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24 이동규
    일상 속에서 수많은 생활화학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화학제품들이라고 해도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환경부 측은 생활화학제품들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공개, 안전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세정제를 비롯해 살균제 등 모든 생활화학제품등의 경우에는 생수병과 같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위험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자주 마시는 생수병과 같은 용기에 보관하게 된다면 식품으로 오인해 마시게 되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제품의 정확한 정보 등이 표기되지 않고,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는 것이 특별히 중요하다. 만일 생수 등에 담긴 생활화학제품 등을 오해해 먹거나 삼켰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한 뒤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세정제 등을 사용할 때에도 우리는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자극을 느낄 때가 있다.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제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따라서 장갑이나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는 욕실 등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특히나 사용 후 충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세정제 등을 사용하다가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질 경우에는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호흡이 쉬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제품이 눈이나 피부, 호흡기 등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눈이나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낸 뒤 눈과 피부에 묻은 물질을 제거한 뒤에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약 의사와 상담할 경우에 해당 제품을 직접 가져간다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세정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때 더욱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여겨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한 번에 사용하면 독성물질 등이 발생해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해서 제품의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여러 제품을 동시에 한꺼번에 사용한다고 해도 독성물질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에 다량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아울러 제품 사용 형태에 따라서 제형이 구분되어있다. 수건 등에 묻혀서 사용하는 제품인 액체형 제품을 임의로 분무기 등에 담아서 분사할 경우에도 화학물질 등이 호흡기에 들어가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이에 제품에 표기된 올바른 사용방법을 지켜야 한다.캡슐형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캡슐형 종류의 제품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색감이 있고, 말랑한 재질과 비슷해 어린아이들이 사탕이나 젤리로 오해해 삼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선반 등과 같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특히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안전기준 확인 마크를 필수로 체크해야 하고,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19 김정희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탄소에 노출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스치듯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에도 많은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식채널 e를 통해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것의 무게는 무려 2019년 기준 9억 3000만 톤인 것으로 전해졌다. 몸값은 약 1200억 원인 셈이다. 더불어 일렬로 세울 경우 무려 지구 7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것. 이 탄소가 바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평생 125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하지만 모양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전에 버려지는 사과들이 있다.호주에서 유통된 소고기는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버려진다. 이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70%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이다. 특히 검증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셈이다. 갖가지 반찬 등과 국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상인 한국인의 식습관. 이 때문에 1인 평균 300그램, 전국적으로 약 1만 5천 여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도 있다.전 세계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9억 3000만 톤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고 매립되는 데에만 상상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약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고기를 포장하고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에도 수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모든 과정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과 이동 거리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켜낸 저탄소 인증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보다 1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당한 음식을 섭취, 남기지 않는 사소한 습관이다.
  •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친환경가이드
    2022-01-28 20:15:38 김정희
    설이 하루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오미크론까지 확산되며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명절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하는 등의 비대면적인 요소를 실천할 수 있다.이 가운데 환경부 측은 설날, 즐거운 명절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의미 있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선물을 고를 때 신경 써서 고른다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불필요한 포장지가 들어있거나, 포장 횟수가 많은 제품을 비롯해 포장 제품 내에 빈 공간이 많이 남는 제품 등은 과대포장으로 의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과대포장이 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다.특히 최근 다양한 상품들이 과대 포장 논란에 휩싸인 경우를 볼 수 있다. 물건에 비해 포장지는 물론 물건을 감싸고 있는 상자 또한 터무니없이 큰 규격을 차지하는 것. 포장지의 경우에는 받는 즉시 쓰레기로 처분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해서 포장해야 하는 것도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포장횟수가 최대한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 요소로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충분히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플라스틱이나 보자기 등으로 추가적인 포장지 등이 불필요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뿐만 아니라 최근 과대포장과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는 기업 등은 친환경 포장에 신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이 완충재를 비롯해 친환경 아이스팩. 플라스틱 등이 되도록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을 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포장지를 풀어보고 난 후에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지로 또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선물을 함에 있어서 정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포장이 최소화 되고, 꼭 필요한 물품이 담기는 등의 심플한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친환경가이드
    2022-01-19 21:23:29 김정희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종이 영수증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늘(19일)부터 마트 등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휴대폰 등으로 전자 영수증을 대체하게 될 경우에는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흔히 마트, 상점 등에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영수증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일부 점원에서는 “영수증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건네 필요한 이들에게만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을 한 뒤 영수증을 습관처럼 받아들곤 한다.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이들은 드물다. 영수증을 찰나의 순간 확인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 한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결제를 맡은 손님들이 습관처럼 종이 영수증을 받아든다. 하지만 이 영수증. 펴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수십 년 간 영수증을 몇 초의 순간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있는 셈이다.한 회에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백이십팔억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원목을 약 십이만 그루를 베어내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이는 나무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벨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무려 이만 톤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부터 영수증과 관련된 규정을 수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100% 고쳐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보다 효율성 있는 시민 참여 대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종이 영수증을 받는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종이를 아끼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이 늘어나야 하는 대목이다.한편 일반 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게될 경우에는 한 번에 백 원 씩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하지 않고 세제나 화장품의 내용물만 판매하는 리필 상점 등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회당 이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할 경우에는 약 오천 원을 돌려받는다. 일인 당 연간 지급 상한액은 칠만 원이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탄소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빙 등에 사용해야 하는 종이 영수증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부분도 개선되어 종이 영수증 100% 없애기 등을 시도해 봐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친환경가이드
    2022-01-13 09:35:45 이동규
    지난 2020년 4월부터 전국 77개의 시군에서 친환경보일러 인증 및 설치가 의무화로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는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로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가지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친환경보일러를 교체하고 난방비절감과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보일러 지원 확대 소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올해를 기점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소식 또한 잇따라 전해지지고 있다. 특히 2022년은 120억 원을 지원, 지난해 대비 신청률이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1만 5대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것. 특히 올해 지원금액의 경우에는 보일러를 한 대 설치하는 경우 약 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즉, 지원 금액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보일러 보급 물량은 두 배 이상 늘리며 친환경보일러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더욱 많이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친환경보일러 보급률을 늘리기 위해 노력죽인 것일까? 바로 환경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이다.또한 저소득층 지원 금액의 경우에는 6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층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차인에게도 지원한다. 신청자는 사용 중인 보일러가 10년 이상 됐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 신청 혹은 사후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일반적으로는 친환경보일러를 구입한 구매자가 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약을 한 후, 대리점  측에서 자치구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지원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보일러를 설치한 후에 구매자 측에서 추후 직접 신청해도 된다.만일 가정에서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라돈의 모든 것, 심각한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환기 해야할까?

    라돈의 모든 것, 심각한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환기 해야할까?

    친환경가이드
    2022-01-10 18:29:33 김정희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가 유발됨에 따라 외출부터 실내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실내의 경우에는 환기만 활발히 해도 집 안에 머물고 있는 라돈의 양이 급격하기 감소한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같은 시기에는 공기 청정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한국환경공단 측은 오늘(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급 발암물질 라돈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라돈저감을 위한 생활습관 및 저감방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라돈은 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인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또 라돈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노출이 될 수박에 없다. 즉,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라돈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자연방사성 물질 라돈은 건물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존재하듯, 우리는 자연 속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되게 된다. 사람의 연간 노출 방사선 양의 약 85%가 자연 방사선인 것이다. 또한 자연 방사선의 50%는 라돈이다. 라돈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암석과 토양, 건축 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몇 차례 방사성 붕괴를 거치면 라듐이 되고, 라듐이 방사성 붕괴를 거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 되는 방사성 기체이다. 암모니아의 경우에는 냄새가 심하고 매연은 연기가 눈에 보이지만, 라돈은 무색의 무취의 무미다. 즉, 냄새와 색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오감으로는 절대 인지할 수 없다. 이에 측정 기계를 통해서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라돈이 위험한 이유는 기체 상태로 우리의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호흡을 하게 되면 들숨을 통해 폐 속으로 라돈이 들어온다. 대부분의 라돈은 다시 날숨으로 빠져나가지만, 하지만 이중 일부는 세포에 달라붙거나 폐 속에서 붕괴할 수 있다. 방사선 붕괴를 계속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방사선을 내뿜게 되고, 이렇게 되면 폐 속에 있는 세포들이 망가지고 폐암 등의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각 나라에서는 방사능 권고 수치를 지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48Bq/㎥, WHO 기준은 100Bq/㎥이다. 왜 우리나라는 기준이 높은 것일까? 우리나라 라돈 기준치는 미국과 동일한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스웨덴은 더 높은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다. 이 기준의 경우 연간 7000시간, 30년 이상 피복 시 0.7% 비율로 폐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현재로서는 적절한 기준인 것이다.무엇보다 라돈은 공기청정기만으로 줄어들 수 없다.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농도와 냄새는 줄여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라돈을 저감해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라돈 저감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호흡기가 중요한 코로나19 시대에 라돈의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환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도 하루에 세 번 정도는 환기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기가 정체된 밤을 피한 아침 9시, 10시 이후 저녁 6시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에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벽과 천장, 조명, 커튼, 블라인드 등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청소를 시작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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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8 07:49:48
  • 동대문구, ‘학교 브랜드 교육경비보조금’ 올해 첫 도입
    정책이슈

    동대문구, ‘학교 브랜드 교육경비보조금’ 올해 첫 도입

    이정윤 2025-11-28 07:38:19
  • 용산구, 한파 대비 촘촘 대응체계 강화
    정책이슈

    용산구, 한파 대비 촘촘 대응체계 강화

    소규모 스마트 쉼터 ‘냉온사랑방’ 3곳 추가 설치...총 6곳으로 확대
    이정윤 2025-11-28 07:35:29
  • BNK금융지주
  • KB국민은행
  • LG유플러스

데일리기획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컴투스

데일리지구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위기의지구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김정희 2025-11-14 13:38:29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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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방수, 단열, 태양광 발전 기능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친환경가이드

    GS건설, 방수, 단열, 태양광 발전 기능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기존 방식 대비 아파트 옥상의 태양광 발전 효율 개선
    이정윤 2025-11-27 22:43:41
  • 반도건설, 7년 무재해 이유 있었네...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7년 무재해 이유 있었네...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건설분야 대상 수상

    고양장항 카이브유보라 현장 정부기관이 주최한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 수상
    이정윤 2025-11-27 2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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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배우고, 마을에서 나누는, 따뜻한 행복 동행 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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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000여편 접수로 전년 대비 관심 확대 증가, 총 88작품 수상
    이정윤 2025-11-24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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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놀이·체육 활동 소음은 규제 소음 아냐”… 공식 해석
    이정윤 2025-11-21 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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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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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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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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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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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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