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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 환경학교’, 올 봄부터 지구를 지키는 탐험이 시작

    ‘마포 환경학교’, 올 봄부터 지구를 지키는 탐험이 시작

    친환경가이드
    2025-03-12 10:56:48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하는 ‘마포 환경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교와 동 직능단체를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마포 환경학교’는 2023년 5월 처음으로 시작한 환경교육 견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구민들이 마포구 내 주요 환경 관련 견학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소각제로가게’에서 자원 순환 체험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재생 에너지 교육을, ‘난지수변학습센터’에서 생태 해설과 함께하는 습지 탐방 등이다,또한 올해는 ‘월드컵천’과 ‘시인의거리(메타세쿼이아길)’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해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한다.초등학생을 위한 오전 프로그램은 A, B, C코스로 구분된다.A코스를 선택한 학생들은 자립형 에너지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하여 환경보호 시설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B코스를 선택한 학생들은 ‘월드컵천’의 청보리와 맥문동, 민물고기 등 다양한 생물들에 대한 생태 해설을 들으며 스토리텔링형 환경교육을 받는다.C코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망원시장’에 위치한 수리와 재사용을 중심으로 한 기후 위기 대응 공간인 ‘수리상점 곰손’을 방문하여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함께 모스큐브 만들기 체험을 한다.성인을 위한 오후 프로그램은 난지 테마관광 숲길인 ‘메타세쿼이아길’을 걸으며 상사화와 꽃무릇 등 다양한 꽃들에 대한 해설과 생태 관찰을 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마포구는 오는 19일까지 마포 환경학교 참여 희망자를 지역 내 학교와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하며, 하반기에는 ‘월드컵천’과 ‘시인의거리’ 코스의 운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요가 강사 김지은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요가 강사 김지은

    사회이슈
    2025-03-11 12:11:30 정이든
    [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본지 청년 기자들이 준비한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특집은 최근 전 지구촌 생존 이슈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 문제, 탄소중립 실천, 기후 위기 대응, 물부족, 자연환경 보전활동 등 다소 시민들에게 무거울 수 있는 환경정책 주제들에서 조금 벗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크고 작은 생활 속 환경 실천 사례들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사회 변화와 개선 노력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참여형 환경캠페인 일환이다. ▲ 환경캠페인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 김지은 (사진제공=김지은 요가강사) 이번에 본지가 인터뷰로 만나본 시민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살고 있는 인플루언스 겸 요가강사로 활동 중인 김지은씨로 그녀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거나 생각하는 지구환경 보전 관한 인식과 일상 생활 속 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물어봤다.Q1. 먼저 구독자들에게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저는 의정부에 살고 있는 김지은입니다.Q2. 실례가 안된다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인플루언스 활동과 요가 강사를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Q3. 주변에 보면 여성들이 요가나 필라테스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요가는 어떻게 하게 되었나? 시작 계기나 동기 같은.주변 지인들 중에 요가강사 언니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요가를 배우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격증을 따고 모집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수업을 끝낼 때 마다 재미가 있고 성취감을 느껴서 요가 강사의 매력에 빠진 것 같습니다.(웃음)Q4. 요가는 주로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가? 아니면 인체나 정신 건강에 어떤 효과를 주나?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알려 달라  요가는 사람 인체의 유연성과 균형을 잘 잡아주고 코어근육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특별히 더 도움이 되는 분은 의외로 근육이 많아서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분이나 체형의 균형이 필요한 시니어분들에게도 만족도가 더 큰 운동인 것 같습니다.Q5. 강사 일을 하고 있다면, 다른 요가 강사와 본인만의 어떤 차별점이 있다면?필라테스 자격증이 있다보니 해부학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바른 자세를 균형 있게 맞춤으로 인체에 문제성을 잘 파악을 해서 올바르게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는 매력이 다른 강사와 달리 저와 같이 운동을 더 즐겁게 할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웃음)Q6. 혹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구온난화, 폐플라스틱 문제, 기후 위기, 멸종위기동물 ... 이런 자연환경 보전에 관한 말들을 들어 봤나?TV 뉴스나 신문을 통하여 가끔 북금곰이나 물개 같은 많은 바다 야생동물들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거주 지역을 잃거나 또,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문제로 많은 수가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종종 뉴스를 통하여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Q7. 그러면 바다에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이나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환경에 대하여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제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중에 집 안에서 개나 고양이, 햄스터, 파충류 등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가정들이 많이 급증하고 있는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이나 쓰레기들로 인해 많은 야생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일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살아야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Q8. 혹시 일상 생활 속에 지구 환경과 연관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가?다 사용한 플라스틱 물병을 버릴 때는 비닐 라벨을 모두 제거하고 분리수거를 한다거나, 친구 또는 혼자 커피점을 이용할 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평소 가방에 텀블러 같은 것을 꼭 가지고 다닙니다.  ▲ 최근에 한국을 알리는 전통공예 제품인 '자개 텀블러' 제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사진협조=혜일공예) Q9. 위의 일상생활 속 텀블러 사용이 자연환경 보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아무래도 평소에 생활을 하면서 재활용품과 비재활용품 분리수거를 꼼꼼하게 하거나 텀블러 같은 것을 사용하다 보면, 길이나 바다 또는 자연에 버려진 채 방치되는 폐플라스틱이나 쓰레기들이 점차 줄어들 거고, 그러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 환경도 깨끗하게 바뀌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앞에서 말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의 동물들도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봅니다.(웃음).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보전 활동과 관련해 인터뷰에 응해 줘 감사하다.본지 인터뷰에 응한 시민 김지은씨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늘 외출 때 지니고 다닌다는 텀블러의 경우, 서울시는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 3,400만 톤에서 2019년 4억 6,000만 톤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억 5,600만 톤에 3억 5,30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출처 :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규제 현황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5.9)참고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과 관련해 유엔 환경 계획(UNFP)에 따르면 육지에서 매년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폐플라스틱 양은 800만t 이상이며 이로 인해 매해 바닷새 100만 마리, 해양 포유동물 10만 마리가 죽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은 인간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야생동물들은 먹이로 착각해 삼킴으로 생명의 위협이 되고 있다. 작지만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일반 시민들의 이런 생활 속 작은 실천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앞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환경도 살려요” 냉장고부터 체크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환경도 살려요” 냉장고부터 체크하기!

    친환경가이드
    2025-03-10 06:58: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음식물 쓰레기 과잉 시대가 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음식들을 차리는 것이 따뜻한 정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문화는 서서히 바뀔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보통 하루에 두 끼에서 세 끼를 먹는다. 자신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하루에 음식물 쓰레기를 0에 가깝게 만드는 이는 드물 것이다. 냉장고에 방치된 이후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하는 식재료를 비롯해 식당에 방문해서 음식을 남기는 경우까지. 먹을 때마다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특히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무려 1만 4천 톤이 넘는다고 한다. 1년 또 5년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환경보호에 있어 현재까지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개인적인 소비 습관 또 식당이나 기업 등에서 솔선수범한다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가장 먼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 냉장고 속에 있는 식재료를 체크한 후 꼭 필요한 식재료만 구매하는 것이다. 음식을 할 때 역시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는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음식물 쓰레기만 분류해서 버려야 한다. 더 나아가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한 뒤 부피를 제거한다면 더욱 좋다.이뿐만 아니라 배달업체 등을 이용한다면 먹지 않는 반찬 등은 받지 않기 등을 선택하거나 요청사항에 요청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배달하는 업체 역시 이러한 행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아울러 식당 역시 음식 등이 남지 않도록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서 셀프로 먹을 수 있게 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공기업, 학교 등에서도 ‘잔반 없는 날’ 등과 같은 자체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 역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먹을 만큼만 요리해요”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제일 곤란하죠” “내가 먹고 남기는 음식, 아깝긴 하죠” “환경을 지킵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환경부, 설 연휴 기간 국민 안전 편의 관리 위해 어떤 일 하나?

    환경부, 설 연휴 기간 국민 안전 편의 관리 위해 어떤 일 하나?

    친환경가이드
    2025-01-30 08:50:2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2025년 설 연휴를 맞은 가운데 환경 보호에도 각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환경부는 국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 제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무공해차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환경부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의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전통 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맞이 그린카드와 온누리 합동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그린카드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2배 금액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환한다고 했다.이뿐만 아니라 국립공원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112개 주차장의 이용료가 면제된다.끝으로 생활 및 음식폐기물을 관리하고 명절 선물 과대 포장 단속을 강화한다. 더 나아가 환경 오염 행위 특별 감시와 단속을 실시한다.환경부 측은 “설 연휴에도 환경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를 위해 가정에서도 친환경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친환경 상품을 이용하고, 성묘 갈 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고향 길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고,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등이 있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물도 간소화하면 좋겠죠” “성묘 갈 때 다회용기 챙겨 가요!” “먹을 만큼만 음식을 한다면 환경 보호에도 좋고, 일도 덜 할 수 있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시선과 습관 바꿔야 할 때”…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주목’

    “시선과 습관 바꿔야 할 때”…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주목’

    친환경가이드
    2024-12-16 14:53:4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식사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에 EBS1 ‘지식채널e’에서는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지식채널e’는 ‘그것’의 몸무게가 2019년 9억 3000만 톤, 몸값은 1조 달러(한화 약 1,200억 원),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7바퀴 돌 수 있는 양이라고 했다. 특히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하는 그것, 그것이 지금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음식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어야 할 때다. 단순히 사과의 생김새가 못생겼다고 해서 낮은 등급으로 판정받고 버려지는 사과가 있다. 또 물 건너 호주에서 온 소고기 역시 유통 과정에서 품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버려져야 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가 되고, 환경 오염과 직결되고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의 안전에도 위협을 가할 수 있다.하지만 더욱 무서운 점은 음식이 무사히 식탁에 배송이 되어도 미래는 불안하다는 것이다. 푸짐한 상차림이 익숙한 한국인의 식습관 탓이다. 지구에서 1년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구억 삼천 만 톤으로, 상상할 수 없는 숫자다. 그리고 개개인은 이 한 부분의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이에 ‘지식채널e’ 측은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무려 지구상에 굶주리는 8억 1천5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1년 치 식량을 4번씩 주고도 남을 양이라고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동안 온실가스 8885만 kgCO2eqrk 1년 만에 발생, 이는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동일한 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음식물로 인한 환경 오염은 쓰레기가 배출된다는 것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닭고기를 포장하고 멀리서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뜨겁게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 온실가스 약 1.6kgCO2eq가 발생(닭갈비 기준)한다. 또 먹이를 먹은 소가 되새김질하는 과정에서 내뿜는 메탄가스 등으로 인해 한 그릇을 만들기까지 온실가스 약 10.1kgCO2eq가 발생(설렁탄 기준)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매 순간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탄소 식생활. 그렇다면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습관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미국산 콩을 운반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463g, 국산 콩을 운반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13g이다.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t)X이동 거리(km)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애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킨 저탄소 인증 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 무엇보다 각자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먹을 만큼 사고, 먹을 만큼 음식을 하고, 남기지 않는 것. 이 자체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폐전자제품, 안전고 환경 위한 분리배출 방법 세 가지 공개!

    폐전자제품, 안전고 환경 위한 분리배출 방법 세 가지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4-12-12 19:20:2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오래된 전자제품이나 고장 난 전자제품 등을 교체할 때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일반 쓰레기로 버린 경우가 있다면 더 이상 폐전자제품을 일반 쓰레기로 버려서는 안 된다. 제로서울 측은 올바르게 폐전자제품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폐전자제품은 매년 260만 톤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2030년에는 33%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점점 더 폐전자제품이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폐전자제품에는 구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손풍기부터 보조배터리, 무선 이어폰 등 손쉽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전자제품들 속에는 리튬 배터리가 들어있다. 이는 수거한 뒤 운반하고 폐기 처리하는 과정에서 충격이 가해진다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한다.이에 서울시는 SR센터를 설립해 폐전자제품들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지구와 우리의 안전을 위해 전자제품 분리배출 방법.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먼저 지자체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해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할 수 있다. 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소형은 5개 이상이고 대형은 1개 이상일 때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새 상품 구매 시 판매업체에 회수 요청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분리배출한 폐전자제품들은 어떻게 처리될까? SR센터로 향하게 된다. 2009년 12월 개관한 SR센터(서울도시 금속 회수센터)는 전자폐기물을 적법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곳이다.SR센터에는 1년에 약 4천 톤의 전자폐기물을 분류하고 분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 중 평균 87%의 폐기물이 고철, 비철, 플라스틱 등 40여 종의 자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자원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100% 재사용된다고 한다.제로서울 측은 “무심코 버린 전자폐기물이 지구와 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폐전자제품, 잊지 말고 꼭 분리배출 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사진=픽사베이
  • 전기이륜차, 필수 체크 리스트부터 폐배터리 배출 방법까지! ‘눈길’

    전기이륜차, 필수 체크 리스트부터 폐배터리 배출 방법까지! ‘눈길’

    친환경가이드
    2024-10-19 16:02:0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환경 보호 등을 이유로 전기이륜차 등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제로서울 측이 안전하게 전기이륜차를 운행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전기이륜차를 타기 전 확인할 사항들을 체크해야 한다. 안전모, 장갑, 팔목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또 브레이크, 등화 장치 작동 여부와 배터리 충전,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점검을 필수로 해야 한다. 전기이륜차 주행 시에도 주의사항이 있다. 주행 시에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보도(인도) 및 횡단보도에서는 주행 금지다. 또 차간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는다. 과속 운전 역시 삼가야 한다. 특히 날씨 노면을 고려해 감속 운전하고 안전거리를 필수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목길이나 생활도로, 이면 도로 등에서는 항상 서행운전해야 한다. 아울러 운전 중에 휴대전화 사용은 금지다. 전기이륜차는 배터리 관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전용 충전기를 통해 2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해야 한다. 또 충전 시간에 맞춰서 충전하고,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배터리와 충전기를 분리해야 한다. 아울러 물이나 화기 주변에 배터리를 놓지 않아야 하며 땅에 떨어트리거나 큰 충격에도 주의해야 한다. 충전 시 젖은 손으로 충전하면 위험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외부 충전을 삼가야 한다. 만일 배터리 충전 중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분해도 금지다. 추운 겨울철에도 배터리 관리가 중요하다. 상온이나 실내에서 충전해야 하고, 배터리 교환형의 경우 분리해 실내에서 보관한다. 또 방전을 대비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한 후 완충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차 시에도 배터리나 차체 내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폐차나 배터리 교체 등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는 전국 사후 수리 대리점을 통해 분리배출할 수 있다. 만일 분리배출이 어렵다면 분리배출 안내 콜센터 등에 문의하면 된다.제로서울 측은 “안전하고 행복한 라이딩 문화, 서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사진=픽사베이
  • 보조 배터리 버리는 방법?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보조 배터리 버리는 방법?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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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19:23:1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휴대폰과 함께 휴대용 보조 배터리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해외여행 등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보조 배터리는 일종의 소모품으로 수명이 다하면 쓰레기로 전락하게 된다. 마구 버려진 배터리는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에 보조 배터리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을 통해 버려야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배터리를 처리해야 할까? 아파트나 공동 주택의 경우 쓰레기장 등에 비치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통해 버리면 된다. 만약 전용 수거함이 없다면 근처 수민센터나 구청 등에 방문해 버릴 수 있다. 전용 수거함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 보조 배터리는 각종 사고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물리적인 압력이나 충격이 가해지면 화학 반응이 나타나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일반 쓰레기의 경우 매립이나 소각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데 이 역시 환경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조 배터리 속 중금속으로 인해 토양, 하천, 대기오염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잘 분리수거 된 배터리는 재활용을 통해 리튬, 니켈, 망간, 은과 같은 다양한 금속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 이는 국가적인 측면에서 볼 때 여러 자원 비용 등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배터리 재활용 체계는 미비한 수준이다. 아파트 단지나 공동 주택을 제외한다면 전용 수거함마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유럽의 상황은 다르다. 유럽연합은 이미 소형 가전제품부터 차량용 배터리 등 전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폐배터리를 통해 50% 이상의 리튬을 추출해 자원순환에 힘쓰겠다는 목표도 제시한 바 있다.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넘어 최근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전자 제품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 재활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거 시스템은 물론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 역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스플래시
  • 친환경 캠핑 수칙! ‘기본’ 지키고 ‘환경’도 지키자

    친환경 캠핑 수칙! ‘기본’ 지키고 ‘환경’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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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16:07:3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올바른 캠핑 문화가 정착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킨다면 환경도 지키고, 휴식도 잘 취할 수 있는 셈이다.그렇다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핑 매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직접 해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하지만 캠핑을 떠나기 전 미리 식재료 등을 손질해서 다회용기 등에 챙긴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하면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캠핑 요리 레시피도 많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또 캠핑을 하는 장소에서 공지하는 안내 사항을 잘 살펴야 한다. 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낚시 금지구역에서는 낚시를 삼가고, 취사가 금지된 곳에서는 취사 등을 삼가야 한다. 이는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규율을 반드시 잘 지켜주는 것이 친환경 캠핑 수칙 중 한 가지다.아울러 되도록 일회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캠핑을 하면서 발생한 쓰레기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해서 버려야 한다. 만일 분리배출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직접 챙겨놓은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챙겨가서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을 위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들이다. 취사 및 낚시가 금지된 곳에서 취사나 낚시를 하지 않고, 캠핑을 하면서 내가 만든 쓰레기는 버리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강이나 호수, 계곡, 바다 등에서 세제나 설거지 등을 하지 않는 것.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불 피우는 것이 금지된 곳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캠핑할 때 기본 매너죠”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회용기 이용합시다”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 손질해가면 너무 편해요” “캠핑 떠나는 친구들한테 알려줄게요” “우리가 쉬는데 환경이 못 쉬면 안 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맑은 하늘 지키기 위한 노력은? 전기아끼기→장바구니 사용하기

    맑은 하늘 지키기 위한 노력은? 전기아끼기→장바구니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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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20:50:4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은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푸른하늘의 날’까지 지정되며 맑은 날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은 ‘푸른하늘의 날’이었다.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에 최근 환경부는 푸른 하늘을 다시 찾기 위해 우리가 어떤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렸다.일상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보이는 먼지만 쓱 털어내는 것보다 물걸레로 구석구석 집안 청소를 하고, 철저한 분리배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에도 전등을 비롯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등의 전원을 끄는 등 낭비되는 전기 사용을 줄여야 한다.또한 세탁물은 한번에 모아서 하고, 샤워 시간을 단축하고, 설거지할 때 물을 받아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가까운 곳에 이동할 때에는 자동차 대신 도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게 된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KF80~KF99등급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환기는 해야 한다. 실내 공기질을 위해 짧게라도 자연 환기를 하라고 환경부는 전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야외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호흡량이 많아 미세먼지 흡입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종이 영수증, 불필요한 일회용기 등은 필요하지 않다면 거절하는 것이 좋다.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 등을 받고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가방에 담는 것 역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환경부는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라고 짧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미세먼지 심할 때 운동하면 안 되는군요” “마스크 없는 세상이 그리워요” “맑은 공기가 간절해지네요” “맑은 하늘을 위하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작지만 나부터 실천하고, 그 수가 늘어난다면 파급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건강 그리고 우리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맑은 하늘을 되돌려 놓아야 할 때다.사진=픽사베이
  • 폐건전지 배출 방법? 일반 쓰레기 NO! 전용 수거함 OK 

    폐건전지 배출 방법? 일반 쓰레기 NO! 전용 수거함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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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15:22:0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올바른 방법을 통해 배출된 폐건전지는 95% 이상 자원순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폐건전지에 대한 정보는 미비해 폐건전지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 폐건전지는 각종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사람의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건전지에는 수은, 카드뮴, 망간과 같은 중금속 성분이 함유돼있다. 이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을 발생시킨다.소각과정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해 물질로 대기 오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매립되는 경우 역시 중금속 성분으로 인해 수질과 토지가 오염된다. 오염된 토지에서 자란 작물은 우리들의 식탁으로 올라올 것이며, 이는 결국 인간의 몸속에도 중금속이 축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된 폐건전지는 최대 95% 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건전지를 버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건전지는 유해 폐기물로 일반 종량제 봉투가 아닌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각 아파트 단지 내에 비치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배출 시 녹슬지 않게 물기를 제거 후 버려야 한다.수거된 폐건전지는 재활용 업체로 운반된 후 전지 종류별로 분류 과정을 거친다. 이후 건식, 습식, 소각, 용융 등의 공정을 거치며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으로 추출된다. 망간이나 알칼리 전지의 경우 세라믹 벽돌의 착색제나 철강 재료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 읍면동 자생단체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대상 품목에는 폐건전지, 폐보조배터리 등이 있다.수거된 폐건전지나 폐보조배터리의 무게를 재 kg당 1,000원의 장려금이 지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여 자원순환 촉진에 한걸음 다가가겠다는 것이 강릉시의 설명이다.최근 지자체별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만큼 폐건전지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역시 필요해 보인다.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야 할 때다. 사진=언스플래시
  • 한국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운전 통해 환경 보호 실천해요"

    한국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운전 통해 환경 보호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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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13:49:2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선진 교통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티맵(TMAP)’을 통해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 대상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 약속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속도 준수를 통해 안전운전을 실천하면서 친환경 경제운전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티맵(TMAP)을 통해 목적지 설정 후 도로 주행 속도를 준수하고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을 금지하는 등의 수칙을 실천하면 된다. 매주 캠페인 참여자 중 8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상위 모범 운전자에게는 포상과 함께 모바일 주유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목적인 친환경 경제운전이란 자동차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순리대로 운전하며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운전하는 방법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운전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적정 속도 유지하기다. 과속을 할 경우 연료 소모가 증가해 이산화탄소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또한 급가속과 급제동 역시 가급적 삼가야 한다. 부드러운 가속과 제동을 통해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은 정기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공기압과 엔진 점검은 물론 주기적으로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적정 수준의 공기압 유지와 엔진 점검은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타이어의 수명 또한 연장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량 내 불필요한 짐을 빼는 것이다. 차량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연료 효율성을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특히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싣고 운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출·퇴근 시 카풀링하기,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통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방법은 오직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이라 목소리 내고 있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점점 커지는 산업 규모 속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교통 수송 분야의 경우 전체 에너지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해당 분야에서의 에너지 감소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교통수단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친환경 운전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등이 꾸준히 진행돼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제로 웨이스트 비행,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제로 웨이스트 비행,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친환경가이드
    2024-08-19 07:33:4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공항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여행을 위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비행기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비행기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캠페인이 시작됐다. 비행기를 타는 일을 부끄러워하자는 의미의 이 캠페인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비행기 이용은 최소화하고 기차나 배 등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으며 캠페인 이후 실제 비행기 이용 승객수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환경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한 명의 승객이 비행기, 버스, 기차를 타고 1km를 이동할 경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산출한 결과 각각 285g, 68g, 14g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행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버스의 4배, 기차의 20배로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유럽 내에서 기차나 배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일은 다소 어렵지 않지만 국내에서 해외로 배나 기차를 이용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해외여행 시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자동차가 아닌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을 이용해 공항 가기다. 자동차 역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몰리는 휴가철의 경우 공항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동차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되고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는 비행 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다. 비행 전 음수대를 이용해 물을 채워 비행기에 탑승하면 생수를 구입해 발생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 쓰레기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를 받지 않는 것이다. 기내에서는 슬리퍼, 헤드셋, 담요 등이 비닐봉지에 담겨 제공된다. 이를 받지 않고 개인이 담요나 수저 등을 챙기면 비닐봉지를 비롯한 다양한 쓰레기 배출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비행기 티켓 구입 시 경유보다는 가급적 직항을 선택하고 단기간 여행보다는 한 나라에 장기간 머무는 여행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비행기 이용을 최소화하고 이동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것이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해외여행을 금지시킬 순 없다. 그러나 필(必) 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친환경적인 방식으로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항공업계는 제로 웨이스트 여행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나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자외선 차단제, 분리배출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자외선 차단제, 분리배출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4-08-15 18:56:0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선크림, 선크림 파운데이션,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버리는 방법이다.자외선 차단제를 버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단제 안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내용물은 절대 물로 세척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튜브형 용기는 가위를 이용해 반을 잘라 휴지로 내용물을 닦아 내야 한다. 스틱형 용기의 경우 냉동실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얼린 뒤 분리시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화학성분으로 구성된 선크림의 경우 물로 세척하게 되면 배수구로 흘러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여러 화학성분으로 인해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선크림 내부를 깨끗하게 비웠다면 이번에는 용기를 감싸고 있는 라벨을 제거해야 한다. 이후 뚜껑과 용기에 있는 분리배출 기호를 확인한 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배출함에 버리면 된다. 만약 용기 내부가 알루미늄 소재라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화장품 용기는 특성상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어 뚜껑과 용기 내부에 사용된 재질을 반드시 확인한 뒤 배출해야 한다. 최근 환경 보호와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용기의 경우 뚜껑, 본체뿐 아니라 스프링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국내 화장품 관련 업체는 재활용이 잘 되는 재질의 제품 개발을 속속 시중에 내놓고 있으며 아예 공병을 자체적으로 수거해가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필(必) 환경·탈(脫)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소비자와 기업들 모두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바람직하다.올바른 방법의 쓰레기 분리배출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넘어 탄소 중립에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환경을 향한 첫걸음인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개개인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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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13:37: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환경부의 홍보가 흥미롭다.환경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명 페트병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4소만 기억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4소란 ‘비우소’, ‘떼소’, ‘구기소’, ‘버리소’를 뜻한다.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우선 병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은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이후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떼어 제거한 뒤 페트병을 구기듯 잘 압축시켜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함에 버리면 된다. 환경부의 홍보와 함께 최근 여러 지자체들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진군은 페트병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곳 특히 음료와 생수의 소비가 많은 축제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를 통해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봉투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경우 화장지와 교환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수원시의 경우도 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설치해 페트병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다. 모은 포인트는 회수기와 앱과 연계된 업체에서 물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803kg에 달하는 페트병을 회수하는 결과를 낳았다. 환경부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들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투명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기나 의료용 섬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탄생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개개인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에 대한 개인의 의식 개선과 함께 제도 정착을 위한 지자체들의 꾸준한 노력도 계속돼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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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3-05-0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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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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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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