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서울시의원(광진1,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23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용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였다.이번 중곡4동에 위치한 용곡초등학교는 용곡중학교와 맞닿아 있고, 마을 간 단절을 야기하고 있어 용곡중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었다.주변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용곡초등학교의 정문과 후문을 이용해 통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초등학교 안전사고 문제가 붉어지자 학교측과 광진구청, 김기만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용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설을 추진하였다.▲ 공사관계자들과 현장 환경점검중인 김기만의원김의원은 “예산편성부터, 관계자 회의, 주민의견수렴과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보행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사 진행사항까지 점검해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하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