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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걸, 1분기 중소기업 매출증가율 △6.1%... 통계작성 이래 최악

    안도걸, 1분기 중소기업 매출증가율 △6.1%... 통계작성 이래 최악

    사회이슈
    2024-06-21 07:03:06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기획재정의원회소속  안도걸(사진) 의원은 21일 24년 1/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외감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        안도걸 의원 되었지만 안정성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대기업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전년동기대비 모든 면에서 개선되었지만 중소기업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전년동기대비 모두 악화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촤악으로 나타났다.성장성 지표를 살펴보면, 전 산업에서 매출액증가율이 전분기대비 △1.3%에서 1.2%로, 총자산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9%에서 2.8%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3%에서 올 1분기 3.0%로 개선되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액증가율은 올 1분기 △6.1%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5년 분기별 기업경영분석 통계작성 이래 1분기 최저치로 코로나19 위기 때보다도 악화된 것이다.한편 수익성 지표를 살펴보면, ‘영업활동으로 남긴 돈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산업 전반에 걸쳐 100원 들여 2.8원 벌던 수준에서 5.4원 버는 수준으로 전년 같은 때에 비해 전반적인 업황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로 나간 돈 대비 영업활동으로 남긴 돈이 얼마인지’ 나타낸 이자보상비율도 전년동기대비 215%에서 377%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조업 상장기업 중 반도체, 자동차 등 소수의 대기업이 업황의 호조를 보인 결과 매출액영업이익률의 평균이 전분기대비 2.5%에서 6.0%으로 대폭 오르는 사이, 중위수는 전분기대비 1.8%에서 3.1%으로 소폭 오르는 ‘성장쏠림’ 현상(Skewness)이 관찰됐다. 지난 1/4분기 실질GDP 1.3% ‘깜짝성장’을 반도체, 자동차 분야 제조대기업이 견인한 것과 마찬가지로, 매출액영업이익률 상위기업 중심의 성장이 재차 확인된 것이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수익성 또한 양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4%에서 5.7%로, 이자보상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02%에서 447%로 2배 넘게 증가하며 호조를 보인 반면, 중소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7%에서 3.8%로, 이자보상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51%에서 178%로 모두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표 모두 분기별 중소기업의 수익성 지표 발표이래 1분기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수익성은 코로나19 위기 때보다도 나빠진 모습을 보였다.안정성 지표를 살펴보았을 때에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서 부채비율은 69.7%에서 66.4%로, 차입금의존도는 25.0%에서 24.2%로 전년동기대비 개선되었지만, 중소기업에서 부채비율은 91.2%에서 93.1%로, 차입금의존도는 30.2%에서 32.1%로 전년동기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1/4분기 중소기업의 부채비율 93.1%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4년9개월(19개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장기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쌓인 ‘3高 현상’의 스트레스가 중소기업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에 모두 치명타를 입힌 결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면서 “전체 고용의 8~9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한계상황에 몰리면, 실질임금이 감소한 데에 고용악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내수부양을 겨냥한 정부의 대책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신장식의원, 산업은행 한국 지엠 지분 17.1% ... 2028년까지 보유 결정

    신장식의원, 산업은행 한국 지엠 지분 17.1% ... 2028년까지 보유 결정

    사회이슈
    2024-06-20 21:18: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이 지난 19일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 지엠 지분 변동계획’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현재 가지고 있는 한국 지엠 지분 17.1%를 2028년도까지 안정적으로 보유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된다. 산업은행은 02년 GM의 대우자동차 인수 시 GM과 공동 출자를 통해 한국 GM의 보통주를 취득하였고 18년 5월 GM 산은 간 한국 GM 경영 정상화 방안 합의에 따라 우선주 U$7.5억을 투자하였다.또한, 18년 수립된 한국 GM의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을 위해 28년 5월까지 한국 GM 지분(17%)을 유지할 예정이며 이후 구체적인 매각 계획은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하였다.산업은행의 지분 17.1%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15%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지엠 본사와의 협약에 따라 비토권과 이사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어 GM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 의원은 이번 결정에 대해 “산업은행이 한국 지엠의 지분을 2028년도까지 보유하겠다는 결정은 긍정적이나 부평, 창원 공장에 미래차 생산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GM을 보다 적극적으로 견제하는 방법이 제출되지 않은 부분은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5월 체결된 기본계약서 (Framework Agreement)의 미공개에 대해서는 유감을 피력하였다. 신장식 의원실은 이후에도 한국GM, 한화오션을 비롯한 산업은행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주목할 계획이다.
  •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출시

    한샘,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출시

    사회이슈
    2024-06-20 21:12:08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패브릭과 가죽 등 소재 선택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총 망라한 리클라이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샘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동 리클라이너인 '뉴로렌스' 출시를 시작으로 리클라이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어폰 리클라이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패브릭 소재와 클래식한 가죽 소재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먼저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는 색상에 따라 다른 원단을 사용했다. 아이보리 컬러에는 여러 원사를 직조해 부드러운 색상과 입체감을 구현한 ‘에코 위브 패브릭’, 뉴트럴 베이지와 코튼 블루 컬러에는 한 가지 원사를 사용해 뚜렷한 색상과 포근한 촉감을 구현한 ‘에코 워터케어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다. 두 가지 원단 모두 액체를 흘렸을 때 바로 흡수되지 않도록 발수 처리돼 관리가 쉽다. 가죽 소파는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친환경 생산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며 엄격한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한 단체에게만 부여하는 ‘LWG’ 인증마크를 획득한 태너리(Tannery; 무두질 공장)에서 생산된 소재다. 내마모성과 유해성, 유해물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기능과 디자인은 동일하다.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 기능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제로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편안함을 더하는 쿠션형 좌방석, 슬림한 라인을 완성하는 엣지 있는 팔걸이 아웃라인, 고급스러운 마감과 각이 살아있는 다릿발이 특징이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 오후 9시부터 CJ온스타일에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어폰 리클라이너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또 구매를 인증한 고객과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그동안 가죽 소재의 소파가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패브릭 소재를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취향에 따라 소재 선택도 가능한 어폰 리클라이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사회이슈
    2024-06-20 21:04:26 이정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하츠(Haatz)가 전기레인지 9개 모델 (71,596대)에 대하여 6.20일부터 자발적 리콜(부품 무상 교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 모델명(제조기간):은 IH-361DT(‘17.9~‘21.12), MIH-361LVT(‘18.5), CIH-321HL(‘19.10~‘21.10), IH-360DL(‘19.7~‘23.6), IH-363DTL(‘19.12~‘23.6), IH-364DTL(‘19.12~‘24.3), IH-3601TTL(‘20.6~‘23.2), IH-132S(‘18.11~‘22.6), IH-232S(‘19.2~‘22.8) 등이다. ▲리콜 대상 확인 방법 국표원은 경기도소방학교가 제공한 ㈜하츠 전기레인지 화재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사고조사를 실시하여 ㈜하츠 전기레인지 1개 모델(모델명: IH-362DTL, ‘18.5월부터 ‘22.1월까지 제조한 45,495대)의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하츠가 3.14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하츠는 현재 리콜 중인 모델에 사용된 일부 부품이 다른 전기레인지 9개 모델에도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적인 리콜을 실시하는 것이다. 국표원은 ㈜하츠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면의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확인(전기레인지가 싱크대에 매립 설치되어 있는 경우, 하면의 제품정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기레인지 상면의 형태가 리콜 대상 제품과 유사하다면 ㈜하츠 고객지원센터로 확인 필요) 하여 리콜 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하츠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 로 연락하여 신속히 안전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국토부·농식품부... 스마트팜·건설기업 간 해외 동반진출 모델 발굴 및  업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국토부·농식품부... 스마트팜·건설기업 간 해외 동반진출 모델 발굴 및 업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4-06-20 20:55:10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6월 20일 오후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23년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 ((정부) 국토부, 농식품부, (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건설기업)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간삼건축, 무영CM(스마트팜기업) 만나CEA, 농심, 이수화학, 플랜티팜, 엔씽 등) 하는 협회와 기업들은 해당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23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K-스마트팜 수출·수주 성장세를 강조하였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경험과 현지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두 산업 모두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K-스마트팜을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팜 기업에 정보 공유 활성화도 요청할 예정이다.아울러, 간담회에서는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건설기업 도화엔지니어링 간 해외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두 기업은 중동시장 수주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지난달 총 483만불(약 6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국토부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 추진하여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경험이 많은 우리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 분야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해외건설 수주의 저변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 스마트팜 업계가 경험 많은 건설업계와 협력한다면 수주 규모 확대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로 양 업계 간 상호 공동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업계 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실질적인 해외 진출 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오너 사법리스크 논란 안국약품…어진 부회장 향후 행보에 업계 귀추 주목

    오너 사법리스크 논란 안국약품…어진 부회장 향후 행보에 업계 귀추 주목

    사회이슈
    2024-06-20 16:05:35 이정윤
    직원들에게 불법 임상시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인 어진 전 안국약품 부회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2년 8월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장남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경영을 이어받았다. 어진 부회장은 부친의 안국약품 지분 20.53%를 상속받아 기존 보유하던 22.68%의 지분과 함께 총 43.22% 지배력을 지닌 최대주주가 됐다.  현행법상 상속세 최고세율 50%에 최대주주 할증까지 더해져 60%에 달하는 상속세가 부과돼 약 160억원을 부담할 뻔 했으나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활용해 상속세 100%를 면제 받았다.  어진 부회장은 1992년 안국약품에 입사한 뒤 기획실장, 총무담당 상무 등을 거쳐 1998년 사장, 2016년 부회장직을 맡았다.  한편, 어진 부회장과 안국약품은 리베이트 혐의로 수년째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직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투여해 임상시험을 진행시키는 한편 비임상시험 자료를 조작해 임상시험계획 허가를 받은 혐의로 어진 부회장은 징역 8월, 안국약품은 1500만원의 벌금이 각각 확정됐다. 어 부회장은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없이 회사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단계에 있던 고혈압약을 직원 16명에게 투약하고, 이듬해 6월에는 개발 중이던 항혈전응고제 약품을 직원 12명에게 투여해 임상시험을 한 혐의로 2019년 기소됐다. 어진 부회장이 실형을 받고 경영에서 물러난 뒤 안국약품은 전문경영인 체제에 들어갔지만 어 부회장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그뿐 아니라 어 부회장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에 대한 재판은 2019년 시작해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어 부회장이 사법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 사내이사로 복귀한 것을 두고 상속세 회피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일본차 부정 인증 관련... 국내 일본 수입차 제작결함조사 착수

    일본차 부정 인증 관련... 국내 일본 수입차 제작결함조사 착수

    사회이슈
    2024-06-20 16:00:52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본 토요타 등 5개 자동차 제작자 (토요타(7차종), 혼다(22차종), 마쓰다(5종), 야마하(3차종), 스즈키(1차종) )의 부정 인증과 관련하여 해당 차종의 국내 수입 판매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 결과, 동일한 차량 형식으로 국내에 수입된 차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다만,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이륜자동차 TMAX와 YZF-R3에서 일본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정 인증 부품과 동일한 엔진 및 경음기가 각각 장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부정 인증 부품 장착이 확인된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TMAX 등 2차종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6월 14일 착수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부정 인증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국내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현재 수입․판매되는 렉서스 RX (’23년 이후 제작∙판매중인 토요타 렉서스 RX350h, RX450h+, RX500h 등 3개 세부차종) 의 엔진출력 등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결함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내 조치동향 및 국내 일본 수입차에 미치는 영향 여부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제작결함조사 결과 대상 차량이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리콜, 과징금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 우리집 수돗물 수질은 얼마나 깨끗할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우리집 수돗물 수질은 얼마나 깨끗할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

    친환경가이드
    2024-06-20 15:51:07 김정희
    과일을 씻고 밥을 짓고 마시는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불안감에 생수나 정수기 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우리집 수돗물은 안심해도 될까?일부는 ‘얼마나 깨끗할까?’, ‘정말 안전할까?’, ‘마셔도 될까?’, ‘검사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시스템이 있다. 바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다.일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집 수돗물 수질 상태가 궁금하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물사랑 누리집에 접속한 뒤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전화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누리집 지자체 대표전화를 확인한 뒤 해당 지역 수도사업소 등으로 전화 신청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사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떤 과정으로 수돗물 검사가 진행될까? 먼저 1차 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등을 검사한다. 하지만 지자체별로 검사 항목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만일 검사 후에 부적합할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이처럼 먹는 물 기준으로 꼼꼼히 검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순히 검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한 뒤 깨끗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우리집 수돗물, 매일 사용하면서 불안했는데 이런 제도가 있었네요” “생수를 사는 것보다 수돗물을 마시면 환경 보호도 할 수 있어요”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우리집 수돗물 검사 오늘 신청해볼게요” “배수관은 깨끗할까요? 배수관 AI 시스템 등도 개발되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리집 수돗물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의 수질 정보도 궁금하다면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평소 우리집 수돗물에 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하고 불안감을 해소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이영실 시의원, 기후대응기금의 무분별한 사용... 투명성 강화 촉구

    이영실 시의원, 기후대응기금의 무분별한 사용... 투명성 강화 촉구

    사회이슈
    2024-06-20 15:45:30 이정윤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4일(금) 제324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결산심사에서 기후환경본부가 관리하는 기후대응기금(이하,‘기금’)의 사용이 원래 취지와 달리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앞으로 예산편성과 기금 사용에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기금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필요성 제기이영실 의원은 2022년과 2023년에 기후대응기금이 과도하게 사용된 사례들을 상세히 언급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기후위기 정책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 ▲주민참여형 수요 반응(DR) 시범사업 등이 있다. 이 의원은 다양한 사업들이 기금을 통해 지원되었으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적합하지 않은 사업에 기금을 사용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로 인해 기금 사용의 원칙과 목적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 2항에 따르면, 기금운용계획의 정책사업 지출금액을 20% 초과하여 변경하는 경우,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며, 행정안전부의 예규인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에 따르면 20% 초과 여부는 시의회의 의결을 받은 액수를 기준으로 명시하고 있다, 예산편성과 기금 사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 요구이 의원은 “기금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금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2022년과 2023년 동안 유독 많은 변경사업과 의심스러운 사업들이 발생한 점에 대해 각 사업에 대한 상세한 사후보고서와 결과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필요한 사업이라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기금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사용 촉구이영실 의원은 “명확한 기금 사용의 기준을 마련해, 기금의 필요성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기금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촉구했다. 덧붙여 “기후환경본부가 기금을 원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에대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평가를 통해 효과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MG새마을금고 ‘그린 MG’사업 지원 통해… 천안 명품 호두 재탄생

    MG새마을금고 ‘그린 MG’사업 지원 통해… 천안 명품 호두 재탄생

    사회이슈
    2024-06-19 23:19:58 이정윤
    ▲천안시 새마을금고 9개 천안시이사장협의회가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 홍순필 대표로부터 경과보고를 받고 있다. MG새마을금고는 총 3가지(그린MG, 휴먼MG, 소셜MG) 분야 중 ‘그린 MG’을 선택하여 천안시 새마을금고 9개 천안시이사장협의회가 ‘지역상생의 날’ 매년 지속하여 사회공헌사업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회장 이재우)와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8일 14시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그린 MG’친환경 캠페인을 지역 상생의 의미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천안, 선영, 천안동부, 천안서부, 중부, 북천안, 천안남부, 광덕, 천안미래) 이사장,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 홍순필 대표 및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는 2022년부터 어려운 농가에 대한 호두나무 우량 묘목 지원 및 가로수길 등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 이재우 회장은 “시배지에 걸맞은 우량품종 호두나무 종자를 개발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 호두나무 농가에 우량종자를 지원하여 많은 농가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천안시이사장협의회’는 사회 공원사업으로 지역 호두가 명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 홍순필 대표는 “우선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에 감사한다”며 “기존 호두나무는 병충해에 약하고 호두알이 작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로 인한 농가에 애로 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다. MG새마을금고 ‘그린 MG’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에 묘목지원, 호두과자 제공을 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로 우량 종자를 개발하고 있으며, 병충해와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종자를 내년에 출시하여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천안은 고려 충렬왕 16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유청신이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면 광덕사에 심어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시배지이다.  
  • 식약처, 짬뽕 등 중식 배달음식점, 밀키트 무인 판매점 등 점검결과…25곳 적발‧조치

    식약처, 짬뽕 등 중식 배달음식점, 밀키트 무인 판매점 등 점검결과…25곳 적발‧조치

    사회이슈
    2024-06-19 23:03:02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짬뽕 등 중식 배달음식점, 밀키트 무인판매점, 농공단지 주변 대량 조리‧판매 음식점 등 총 4,223곳에 대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5곳(0.6%)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10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8곳) ▲시설기준 위반(3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 ▲위생교육 미이수(1곳) 이다.점검 대상별로는 ① 중식 배달음식점은 총 2,903곳을 점검하여 16곳을 적발하였고, 주요 위반 사항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건강진단 미실시(6곳) ▲시설기준 위반(3곳) ▲위생교육 미이수(1곳)였다.② 밀키트 무인판매점은 총 396곳을 점검해 3곳을 적발하였고, 주요 위반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곳)이 있었다.③ 농공단지 주변에서 대량으로 조리하는 음식점은 총 924곳을 점검하여 6곳을 적발하였고, 주요 위반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밀키트 무인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식품, 음식점에서 대량으로 조리한 식품 총 176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기준·규격에 모두 적합하였다. 참고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배달하는 음식점에 대해 분기별로 집중 점검 하고 있고,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식약처, 화장품(외음부세정제) 표시·광고 점검

    식약처, 화장품(외음부세정제) 표시·광고 점검

    사회이슈
    2024-06-19 22:53:27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는 외음부세정제(화장품) 판매게시물 12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84개 판매사이트를 적발하고 해당 게시물을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판매사이트 중에서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허위·과대광고한 사실이 확인된 판매게시물 49건에 대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화장품법 위반 (「화장품법」제13조(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이 확인된 36건 (화장품책임판매업 7개사, 17품목) 에 대해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외음부세정제는 외음부 바깥 부분을 깨끗이 씻기 위한 인체 세정용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질 내에 사용하도록 안내·유도하거나, 질염 치료와 같은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등 일부 업체가 화장품 정의에서 벗어나 허위·과대 광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의사·약사·의료기관이 지정·공인·추천·사용하고 있다는 거짓·과장 광고 등이다. ▲여성청결제 물품 분류  특히 여성의 질 내·외부 치료(의약품), 또는 질 내부 세정(의료기기), 외음부 바깥 부분 세정(화장품)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질염 등 질병의 치료·경감·처치 등을 위해 의약적 효능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질 내·외부에 사용할 수 있다. 물(정제수)과 같이 의약적 효능이 없는 액상 성분과 질 세정기(튜브와 노즐이 있는 병 또는 자루 형태의 세정기구. 질 세정기 자체도 의료기기) 와 함께 구성돼 질 내부 세정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외음부의 세정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질 내부에는 사용할 수 없다.식약처 관계자는 “질 내 세정을 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안전성 및 유효성이 검증된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를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온라인 광고를 점검․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다이어트 열풍은 ‘환경’도 마찬가지! 온실가스 감축 위한 시스템 ‘눈길’

    다이어트 열풍은 ‘환경’도 마찬가지! 온실가스 감축 위한 시스템 ‘눈길’

    지속가능경영
    2024-06-19 22:43:44 안영준
    생활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력과 난방을 사용한다. 그리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제로서울에 따르면 서울시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3 이상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에서 전력과 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건물에 들어섰을 때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경우를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전력, 난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서울시는 환경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다이어트 PT를 시작한 것. 이를 위해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했다. 이는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2050 탄소중립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 중 하나다.2050 탄소중립에 관해서는 많이 들어본 바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에너지 신고·등급제란 무엇일까? 이는 건축물의 소유주가 자율적으로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신고하게 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측의 평가표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을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장 첫걸음이 되는 셈이다. 건물 에너지 사용량은 건물의 단위 면적 당 에너지 사용량을 용도별, 규모별로 분류한 것을 뜻한다.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5단계로 구분된다. 또한 등급을 부여받으면 등급표를 건물 전면부에 부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의 장점은 무엇일까? 기존에는 용도가 동일하고 규모도 비슷한 건물들 사이에서 우리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만일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신고해 등급을 확인하게 된다면 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다. 단순히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만일 A, B등급 건물 중 운영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면 저탄소 건물 인증 마크를 받을 수 있다. 저탄소 건물 인증 마크를 받은 건축물은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반면 D~E 등급을 진단받은 건물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효율 개선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건물 에너지 신고 신고·등급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검색창에서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를 검색한다. 이후 메인화면에서 건물 에너지 신고 등급제 클릭 후 시스템 이용 신청 클릭, 서울시 승인 다음으로 회원가입으로 로그인한다. 건축물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하고 저장하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이드를 활용하면 된다.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과연 전국 그리고 세계로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일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삼표산업, 국내 최초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 개발…”비오는 날도 현장 타설 가능”

    삼표산업, 국내 최초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 개발…”비오는 날도 현장 타설 가능”

    사회이슈
    2024-06-19 09:38:43 이정윤
    삼표산업이 비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강우시 콘크리트 타설 강도 문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국책과제인 동시에 국토부가 연구용역을 발주한 점을 감안하면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강우(降雨)시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가칭, 이하 Rain OK)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개발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여에 걸쳐 4개 건설사(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와 함께 공동 개발에 임했다. 기존에 유사 제품군인 수중 콘크리트가 아닌 강우시 타설 가능한 콘크리트 기술 개발은 이번이 국내 최초의 사례다.  ‘Rain OK’의 핵심 요인은 수중불분리 기술이다. 혼화제(고유동성, 강도 및 점성 증대)와 최적의 콘크리트 재료를 사용해 강우 타설시(최대 5mm/h 이하) 재료 분리 저항성을 높이고자 일반 콘크리트 대비 높은 점성을 확보, 자기충전성(진동다짐 최소화) 및 철근과의 부착력을 증가시켰다.  수중불분리 혼화제는 콘크리트에 수용성 고분자 첨가로 점성을 부여해 수중에 투입되는 콘크리트가 물의 세척작용을 받아도 시멘트와 골재의 분리를 막아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강우시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 빗물이 섞여 강도와 내구성, 품질 저하 등의 문제로 부실시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 삼표산업은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압축강도 부족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집중했다.  자체적인 강우(5mm/h) 및 담수(40mm) 실험을 통해 ‘Rain OK’가 일반제품 대비 높은 압축강도가 구현됐음을 확인했다. 실제 건설현장에 비가 내리고 빗물이 고이는 상황을 고려한 모의부재에 콘크리트를 타설 한 뒤 28일 후 압축강도를 측정, 비교 분석한 것이다.  모의부재(500×500×200mm) 상부에서 물을 분사(5mm/h)하면서 강우 타설을 평가한 압축강도 결과, ‘Rain OK’는 일반제품 대비 25% 증가했다. 또 동일한 모의부재에 물을 40mm 채워 담수 타설 평가한 압축강도 역시 일반제품에 비해 33%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축학회 건축기술지침에 따르면 설계기준압축강도 24MPa(메가파스칼) 경우 4mm/h, 2mm/h 및 1mm/h 강우시 기존 대비 압축강도가 각각 35%, 21%, 10% 낮게 측정됐다. 1MPa은 ㎠당 10㎏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다.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 압축강도 실험결과  다시 말해 ‘Rain OK’의 경우 대한건축학회 건축기술지침에 따른 기준보다 더 많은 강우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도저하 문제를 개선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다.  삼표산업이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개발에 매진한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다. 또한 강우시 근본적으로 우려되는 압축강도 저하 문제 등을 개선한다면 공기지연 등 사회적·경제적 손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접근이다.  정부가 강우시 기상조건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관리 강화에 나선 배경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강우시 부득이하게 타설할 경우 책임 기술자(감리)의 검토 승인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콘크리트공사 표준시방서(KCS 14 20 00) 일부개정안을 지난 3월7일 행정예고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강우 타설시 콘크리트의 강도, 내구성 등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타설을 금지하도록 했다. 다만 수분의 유입에 따른 품질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경우에 한해 책임기술자의 승인을 받아 타설하도록 했다. 그러나 현재 강우량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 없는 상태다. 기존 LH 공사감독 핸드북에 ‘관리사항’ 으로만 구분지어 놨을 뿐, 강제성 없는 구체적인 기준 부재가 문제점으로 언급되는 대목이다.  사실상 강우량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는 탓에 정량적 지표에 따른 판단이 모호하다는게 업계의 의견이다. 결국 현장의 재량으로 맡겨진 사이 강우타설이 잘못된 관행처럼 이어졌고 이는 곧 부실시공으로 연결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삼표산업 박민용 상무(특수 콘크리트 담당)는 “이번 ‘Rain OK’ 개발을 통해 강우시 모호한 타설 제한에 얽매이지 않고 압축강도 저하를 개선한 콘크리트 타설로 여러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며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꿈나무 챙긴 KB국민은행, 고객 '사회공헌' 관심도 1위…NH농협 순

    꿈나무 챙긴 KB국민은행, 고객 '사회공헌' 관심도 1위…NH농협 순

    사회이슈
    2024-06-19 09:35:41 이정윤
    지난 1분기 1금융권에 대한 개인들의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뒤를 이었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1금융권의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SC제일은행 △케이뱅크 △한국수출입은행 △Sh수협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어르신, 기부, 이웃, 다문화, 소외, 봉사, 장애인, 독거, 장학, 취약계층'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이번 조사는 개인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언론사의 '뉴스' 채널을 제외하고 검색했으며, 조사 내용과 관련 없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계좌번호 등의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분석 결과, KB국민은행이 1,110건으로 유일한 1천건대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지난 3월 국민은행의 여자 농구팀 '청주 스타즈'는 챔피언결정전 홈경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는 기부 물품이 전달되고 선수단의 득점 기록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된다.같은 달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선발된 신입 장애 대학생에 노트북과 디지털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1800여명이 넘는 장애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지난 2월엔 한신대학교의 주거래 은행인 KB국민은행은 상생을 위해 해당 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NH농협은행이 875건의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지난 3월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초등생과 다문화가정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총 1만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지난 1월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는 태백시청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태백시지부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분기 총 697건의 관련 정보량으로 사회공헌 관심도 4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이 644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5위에 올랐다.5위 은행까지는 600건이 넘는 포스팅 수로 다른 9개 은행과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관심도를 보였다.이어 △IBK기업은행 396건 △카카오뱅크 322건 △토스뱅크 155건 △SC제일은행 106건 △케이뱅크 92건 △한국수출입은행 70건 △Sh수협은행 68건 △KDB산업은행 61건 △한국씨티은행 38건 순으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역 거점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은행들의 사회공헌 관련 개인 고객 포스팅 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8% 가량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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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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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10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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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09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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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농어촌공사,... ‘한국형 모델’ 적용해 라오스 댐 안전 강화한다
    이정윤 2025-05-09 10:34:27
  •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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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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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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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아이들의 웃음을 짓다’ ... GS건설, 도심 속 놀이터 선물
    이정윤 2025-05-09 0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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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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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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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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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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