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지자체 12개소를 유형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시농업공간인프라 구축을 위해 실내식물조경시설, 공영도시농업농장, 옥상텃밭을 조성할 지자체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유형별 시설조성비와 관리인력 인건비 및 유지비 등 운영비가 지원된다.특히, 실내식물조경시설은 공공건물 대상으로 최초 시범조성하는 사업으로 학교, 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지역주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벽면녹화 등 그린인테리어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공모에 응모한 총 9개 시·도, 18개소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선정심의과정을 거쳐 적격 지자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12월까지 실내식물조경시설을 시범조성하고, 국·공유지 또는 공공기관의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학교, 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공공건물에 최초로 시범지원하는 실내식물조경시설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실내미세먼지저감 인테리어 모델」을 공공시설물에 실제 적용하여 추진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도시농업공간조성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농업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많은 도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알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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