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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연 시의원,  서울특별시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박성연 시의원, 서울특별시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사회이슈
    2025-08-27 16:45:54 이정윤
    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사진)은 급속한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하여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서울특별시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기존 「서울특별시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보완하는 것으로 ‘인생이모작’이라는 용어를 ‘생애재설계’로 변경해 보다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장년층의 삶을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경력설계 상담 ▲중장년층 맞춤형 취업훈련 ▲적합 일자리 창출 및 연계 지원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이 신규 조항으로 신설되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박 의원은 “중장년층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은퇴 이후 역할 재정립과 삶의 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중장년층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생애 전반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박춘선 시의원, 한강다리밑영화제 ‘한강모먼트.zip’ 시상식 참석

    박춘선 시의원, 한강다리밑영화제 ‘한강모먼트.zip’ 시상식 참석

    정책이슈
    2025-08-27 16:43:12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사진)이 23일(토)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 하 부에서 열린 「한강 다리밑 영화제」 숏폼 영상 공모전 ‘한강모먼트.zip’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와 시상에 나섰다. 여름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대표 문화행사인 「2025 한강 다리밑 영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나만의 시선으로 본 한강의 매력과 의미'를 30~60초 영상으로 담아 참여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SNS 업로드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순수 창작 작품을 제출했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예비심사를 거쳐 총 20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작품들은 8월 9일과 16일 양일간 광나루·뚝섬·여의도 한강공원 3개소에서 상영됐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5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이 발표됐다.시상식에서 박 부위원장은 장려상 수상팀에게 상장을 직접 전달하며 “한강은 서울시민의 삶과 추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으로,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한강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한강이 주는 감동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최종 수상작은 ▲대상「한강은 나에게」▲최우수상「한강,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된다」 ▲우수상「너강한강」▲장려상「벅찬한강」,「수집, 꼬집 그리고 당신의 한강모먼트.zip」 등 총 5편으로,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박 부위원장은 시상식 후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한 짧은 영상은 단순한 공모전 출품작을 넘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문화적 아카이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한강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환경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 의장“정부는 지방에 빚을 넘기지 말고 재원을 넘겨야”

    최 의장“정부는 지방에 빚을 넘기지 말고 재원을 넘겨야”

    정책이슈
    2025-08-27 16:39:39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년 8월 27일(수)부터 9월 12일(금)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222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2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26건, 서울시장 제출 89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4건, 시민청원 2건, 주민청구조례안 1건 등 총 222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는 특별한 8월에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역사를 기억함과 동시에 이제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독립운동가들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다면, 우리는 이제 AI 주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독립운동가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인공지능(AI)기술로 구현해 개회식을 진행했다. 최 의장은 정부의 서울에 대한 재정 역차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의장은 “정부가 결정한 소비 쿠폰 지급에 따른 재정 부담을 지방정부에 넘기는 것도 모자라 서울만 아무 근거 없이 25% 부담하도록 했다”며, “서울시는 소비 쿠폰 지급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법 개정 전이라 실정법을 어기도록 장려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장은 “정부는 지방에 빚을 넘기지 말고 재원을 넘겨야 할 때”라며, “지방소비세율을 30%로 올리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최 의장은 “서울은 이제 경기도보다 재정 여력이 좋지 않다”라며, “그럼에도 국비 차등 보조로 연간 3.1조 원을 더 부담하고 있고, 교육청 법정 전출금도 1조 가량 더 내고 있다. 서울시가 이런 불합리함을 계속해서 발굴해 정부에 제시하고 차등 보조 중단과 동등한 지원을 요구하라”고 주문했다. 최 의장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과 관련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은 이미 준비된 도시이기에 이 기회가 두렵지 않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 의장은 “다만 이제 시작으로, 보완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관광객들이 마음으로 감동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계속해서 힘써달라”며, “특히 곧 리버버스가 운항 될 한강이 기대된다. 한강의 야경은 물론 노들섬, 제2세종문화회관, 한강 교각들 하나하나도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 의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안심주택 피해자가 없도록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해달라”고도 말했다. 최 의장은 아이들 걱정보다 정치적 목소리 내기에 바쁜 교육청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장은 “지난 해 정부에서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이 끊길 상황이 되자 ‘서울교육이 풍전등화’라며 목소리를 높이더니, 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고, 주겠다던 고교 무상교육 재원도 상반기분 807억 원을 지급하지 않겠다는데도 침묵하고 있다”고 이중적 태도를 지적했다.  또, 최 의장은 기초학력과 관련해 “우리 아이들이 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역량이라는 기초체력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의회가 책임지고 가르쳐야 한다”라며, “학교마다 어떤 도구로 평가하는지, 평가 난이도는 적정한지, 결과에 따른 학습지도와 교육지원청의 지원은 충분한지 교육청은 제대로 점검한 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평가 내용에 디지털 역량 평가도 포함시켜 줄 것으로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 의장은 “옛사람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집 굴뚝 연기부터 살폈다”며, “서울시 ‘외로움 안녕 120’이 운영 4개월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반가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임을 잊지 않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KT 낙하산 인사, 김건희·건진 세력 개입… 특검 수사로 진상 밝혀야

    KT 낙하산 인사, 김건희·건진 세력 개입… 특검 수사로 진상 밝혀야

    정책이슈
    2025-08-27 16:31:01 이정윤
      이훈기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산재예방TF), KT새노조, 민생경제연구소,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 서울의소리, 서민중산층경제연대는 8월 27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 여사, 이른바 ‘건진 세력’이 국민기업 KT의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김영섭 KT 사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미 20여 년 전 완전 민영화된 KT에 대통령실과 권력 실세가 사장 선임과 경영에 개입한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김건희.건진 세력의 KT에 대한 불법부당개입 문제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서는 KT 노동자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해 10월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노동자 사망은 총 5건에 이르며, 대부분이 ‘토탈영업TF’로 배치된 잔류 노동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실적 압박과 직무 부적응, 원거리 발령 등 각종 정신적 고통과 직장 내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도 공유됐다. KT새노조 김미영 위원장은 “KT 사측이 이러한 참사를 단순한 개인의 불행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고용노동부에 대해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했다. 아울러 KT가 추진한 ‘토탈영업TF’ 인사 제도를 즉각 폐지하고, 정신건강 지원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훈기 의원은 “KT는 과거 국영기업에서 완전 민영화된 지금까지도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통신공공성을 책임져야 할 기업”이라며 “권력의 입김으로 낙하산이 내려오고, 그 결과 노동자의 죽음까지 반복되는 현실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섭 사장은 KT의 공공성과 내부 구성원의 생명을 위협한 무책임 경영의 책임을 져야 하며, 특검은 관련 의혹 전반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국회 역시 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희망브리지, 미국 CDP와 함께 35만 달러 규모 산불 이재민 및 산림 복원 추진

    희망브리지, 미국 CDP와 함께 35만 달러 규모 산불 이재민 및 산림 복원 추진

    정책이슈
    2025-08-27 16:19:22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미국의 재난 전문 구호 모금 기관 ‘CDP’로부터 35만 달러(한화 약 4억8천만원)를 지원받아,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와 산림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CDP는 2010년 미국 워싱턴D.C.에 설립된 국제 비영리기관이다. 전 세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민간 기부를 촉진하고 장기적 회복을 지원한다. 이번 CDP의 지원으로 희망브리지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침구류·위생용품 등 맞춤형 구호물품 제공 등 이재민 지원 ▲산불 피해지 토종 수종 식재 등 산림생태복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기적 생계 회복과 장기적 회복력(Resilience)을 함께 구축·강화한다. 앞서 희망브리지는 2022년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CDP로부터 약 11만 달러(한화 약 1억5천만 원)를 지원받아, 강원·경북 지역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은 국제 민간재난기금과 국내 재난구호 대표기관이 함께 만든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국제사회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희망브리지는 글로벌 재난복지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구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한정판 ‘스팸 골드바’로 MZ세대 정조준…  크림에서 첫 선

    CJ제일제당, 한정판 ‘스팸 골드바’로 MZ세대 정조준… 크림에서 첫 선

    정책이슈
    2025-08-27 15:52:24 이정윤
    CJ제일제당이 MZ세대를 겨냥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손잡고 스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크림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림은 한정판 스니커즈 등 일명 ‘레어템(희귀한 제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희소성과 독특함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소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국내 식료품 업계 최초로 크림에 입점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골드바’ 모양의 종이상자 6개로 구성됐으며, 각 상자 안에는 황금색 라벨의 스팸이 들어있다. 실제 골드바와 비슷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 이색적이면서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크림에서 27일 오후 6시부터 1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크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한 사람이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량 가운데 20개에는 ‘골든 티켓’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티켓을 손에 넣은 행운의 고객은 약 70만원 상당의 실제 골드바(1돈)를 받을 수 있다.CJ제일제당은 이번 한정판 스팸 출시를 통해 MZ세대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크림에서의 발매를 시작으로 AI를 활용해 제작한 바이럴 콘텐츠와 제품 체험을 위한 프리미엄 시딩 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젊은 소비층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정판’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크림에서의 한정 수량 발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고객들에게 황금 같은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동진 수협 회장, “구명조끼 전 어선 보급 총력”

    노동진 수협 회장, “구명조끼 전 어선 보급 총력”

    정책이슈
    2025-08-27 15:48:38 이정윤
    어업인 10명 중 6명 이상이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27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5년(’20~‘24)간 어선 안전사고로 인한 어업인 인명피해는 246명으로 이 가운데 155명(63%)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사고 유형별로 보면, 해상추락이 95명(39%)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목격자 없는 실종이 60명(24%), 구조물·줄 등의 신체 가격 35명(14%), 양망기 사고 35명(14%)으로 뒤를 이었다.갑판 작업 중 일어난 해상추락과 1인 조업선에 주로 나타나는 목격자 없는 실종 모두 구명조끼 미착용이 피해 발생의 원인으로 집계됐다.이에, 수협중앙회는 내달부터 2개월간을 구명조끼 구입비 80% 한시 지원사업에 대한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연말까지 전 어선에 보급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이 기간 동안 ▲어업현장 방문 대면 홍보 ▲모바일 알림 ▲홍보물 제작·배포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명조끼 구입 지원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방송사의 교양·시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대중 매체를 통한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노동진 수협 회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바다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안전 수칙이지만 아직 충분히 정착되지 않아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명조끼 구입비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어업인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수협중앙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이 사업은 연근해 어선원을 대상으로 하며, 구명조끼 구매 비용의 80%(국비 40%, 지방비 40%)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적지 관할 지구별 수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NC강서점, 취약계층 아동 350여 명 초청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NC강서점, 취약계층 아동 350여 명 초청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정책이슈
    2025-08-27 15:41:26 이정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강서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곤충 체험 전시 관람과 외식 지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외식 활동이 어려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곤충박물관 팝업스토어 전시 무료 관람과 피자몰 외식 지원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NC강서점에서 이어진다. 곤충 체험은 여주곤충박물관이 후원해 무료 입장을 제공하고, 식사 비용은 NC강서점과 이랜드복지재단이 공동 부담해 아동들에게 부담 없는 외식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지역 아동 초청 문화나눔 전달식’이 열려, 이번 캠페인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전달식에는 임성환 NC강서점 지점장, 조미숙 여주곤충박물관 관장, 우정민 등촌3동 동장, 박정숙 강서구가족센터장,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초청 대상 아동은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다문화 가정 아동, 그룹홈 및 가정위탁 아동들로, 강서구청·등촌3동 행정복지센터·이랜드복지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선별됐다.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이 집중되도록 체계적 절차를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강서구 아동친화정책과도 맞물려 의미가 크다. 강서구는 2022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2026년 재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NC강서점은 이러한 정책적 흐름에 호응하며, 민간 부문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연계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의미 있는 기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회이슈
    2025-08-27 15:37:26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시민과 서울 지하철의 소통과 연결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한 '2025년 서울교통공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이라고 함)'에서 최종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하철, 잇다’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예비심사와 내부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9편의 작품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2차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수상작이 가려졌다.시상은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 장려상(4편), △입상(5편) 등 총 13편이며, 총 상금은 1천만 원 규모다.  대상으로는 ‘잇다, 도시를 움직이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서울의 하루는 선로 위에서 시작된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로 시작해, 지하철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삶과 일상을 흐르게 하는 존재로 묘사했다. 또한 ‘안전과 신뢰로 도시를 감동시키다’는 표현으로 시민과 지하철 사이의 연결을 잘 드러냈다.올해 응모작들은 전반적으로 완성도 뿐만 아니라 영상미와 편집, 주제 해석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3편의 최종 선정작은 8월 27일 10시부터 공사 유튜브를 통해서 감상 가능하며 공사 누리집을 통해서 수상작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들은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지하철의 연결과 소통을 영상에 담는 이번 공모전에 정성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응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건보노조 “의약품 성분명처방 활성화” vs 내과의사회 “성분명 처방 해법 아냐”

    건보노조 “의약품 성분명처방 활성화” vs 내과의사회 “성분명 처방 해법 아냐”

    정책이슈
    2025-08-27 15:30:02 이정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노조)은 최근 발생한 50억 원 규모의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리베이트를 조장하는 현행 약가 및 유통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8일 의약품 도매업체가 유령법인 설립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신종수법으로 종합병원 3곳에 약 50억 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건이 검찰수사결과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제23조의5), 약사법(제47조) 등은 의료인 리베이트 제공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지난 7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 리베이트 및 공직자 부패비리 특별단속'(2024년 9월~2025년 3월)을 통해 의료·의약분야 597명을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건보노조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정부입찰제와 개별 약가협상 등 공급자 간 가격 경쟁을 통한 약가인하 또는 참조가격제와 같은 가격 탄력적 제도 등 약가제도와 유통구조 개선이 근본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시에 해외의 의약분업 사례에서 대다수 선진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거나 권장하고 있는 상품명처방과 성분명 처방의 대체조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한내과의사회가 성분명 처방이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면서 대립이 예상된다. 대한내과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발표한 의약품 유통 과정의 불법 리베이트 문제를 지적하며 약가제도 및 유통구조의 전면적인 개선과 특히 성분명 처방을 촉구한 것과 관련 이같은 입장문을 25일 발표했다. 내과의사회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관리가 지속적으로 작동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라며 “그러나 건보노조가 성분명 처방 활성화가 불법 리베이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해법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성분명 처방은 이론적으로 약가 인하와 유통 투명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실행 과정에서는 오히려 약국 단계에서 약제 선택을 둘러싼 혼란을 초래하고 새로운 이해관계 충돌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며 “성분명 처방이 일반화되면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기반한 처방 선택권이 제한되고 약국이 실질적인 약품 선택권을 가지게 돼 환자가 사용하는 약제가 의료기관마다 일관성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며, 동일 성분이라 하더라도 제형, 부형제, 안정성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부작용 관리와 치료 효과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신중한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2025-08-27 15:28:32 이정윤
    환경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GS25, CU,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6개사와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 무라벨 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에스리테일(GS25), ㈜비지에프리테일(CU),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C-Space24), ㈜코레일유통(스토리웨이)과 진행하는 이번 협약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병의 제조·유통 등을 확산하여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무라벨 먹는샘물병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도록 독려하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먹는샘물병 제조 유통 시 상표띠를 부착하지 않도록 하는 대신에 수원지, 용량, 유통기한 등의 필수 제품정보는 병마개에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여 제공되거나 소포장 제품은 소포장지의 겉면 또는 운반용 손잡이에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무라벨 제도가 안착되면, 그간 상표띠 제작에 사용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분리배출 과정이 보다 쉽고 편리해지며, 재활용 과정의 효율도 향상된다.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가 무라벨 제도 도입을 사전 예고한 이후 먹는샘물 제조·유통업계의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무라벨 제품 비율은 제조기준 62%(’24, 샘물협회)까지 늘어났다.  이번 협약은 시행 여건이 유리하여 상대적으로 무라벨 판매 비율이 상승 중인 온라인 및 소포장 제품에 비해 라벨 판매비율이 높은 낱개 제품의 무라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는 낱개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편의점, 휴게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낱개 제품에 대해서도 무라벨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편의점업계, 도로공사, 코레일유통은 가맹점, 휴게소 등과 협력하여 무라벨 제품을 우선 취급·판매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보무늬(QR)코드의 국제표준(GS1) 적용 및 활용을 위해 먹는샘물 제조·유통업계를 지원한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이행 과정을 살펴보고 홍보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무라벨 제품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하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전국 5만 5천여 편의점과 휴게소에서 무라벨 먹는샘물의 판매 확대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무라벨 제품을 이용한다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더욱 빨리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조혜영의 ESG 감정생태 칼럼 : 제4편]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조혜영의 ESG 감정생태 칼럼 : 제4편]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2025-08-27 15:26:21 조혜영 칼럼리스트
    지난 칼럼(제3편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에서 나는 바디플라워가 단순한 장식이나 패션의 영역을 넘어, 감정을 ‘입는’ 새로운 문화적 실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와 패션 화보, 브랜드 캠페인 속에서 바디플라워는 강렬한 비주얼 언어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출발선이다. 지금 내가 주목하는 것은 바디플라워가 예술적 상징이나 패션적 장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적 구조와 생태적 가치 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전통에서 감정으로, 감정에서 패션으로 넘어온 바디플라워는 이제 지속가능 산업이라는 새로운 경로를 열고 있다. 나는 이 지점을 ‘감정-식물 조형언어의 녹색 확장’이라고 부른다. 조혜영 오티아이 대표, 지구발전소 대표 식물과 감정이 만드는 조형언어바디플라워는 단순히 꽃을 착용하는 행위가 아니다. 이는 감정과 식물이 함께 빚어내는 조형언어다. 꽃잎의 색은 기분을, 향은 심리적 상태를, 텍스처는 몸의 감각을 자극한다. 나의 내면이 몸 밖으로 번역되는 순간, 바디플라워는 ‘언어가 되지 않는 감정’을 대신 말해준다.그런데 이 조형언어가 산업적 차원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질문이 생긴다. “우리가 사용하는 꽃과 소재는 환경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감정을 담은 이 꽃은 얼마나 지속가능한가?” 바디플라워는 이 질문에 응답하며, 환경을 고려한 제작 방식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감정과 식물이 만드는 산업적 전환몸 위에 꽃을 올리는 행위는 과거에는 의례와 장식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바디플라워는 감정을 표현하는 미디어이자, 동시에 환경을 배려하는 소재와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산업 모델로 변모하고 있다.예를 들어, 바디플라워에 쓰이는 소재들은 점점 더 생분해 가능한 원단과 식물성 부산물, 친환경 염료로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꽃을 장식하는’ 수준이 아니라,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새로운 제작 방식이 디자인의 핵심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나아가 향기와 색채를 활용한 감정 테라피 프로그램, 감정 기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패치와 오브제 제작 등은 웰니스 산업과 패션 산업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다.바디플라워가 보여주는 이 전환은 곧 “감정 기반의 힐링 콘텐츠”라는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산업적 가치가 만나는 교차점이다. 이는 단순히 ‘예술적 오브제’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사회적 브랜드 모델로 기능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참여하는 소비자, 확장되는 생태계내가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은 소비자의 위치 변화이다. 바디플라워는 단순히 소비자가 완성품을 구입하는 형태로는 작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기록하고, 그에 맞는 색과 향을 선택하며, 때로는 스스로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한다.이러한 과정은 소비자를 ‘구매자’가 아니라 ‘참여자’로 만든다. 작은 패치 하나를 통해 나의 감정을 드러내고, 또 그것을 치유의 도구로 사용하며, 나아가 나만의 패션 언어를 구축하는 경험. 이것이야말로 바디플라워가 가지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그 결과 바디플라워는 단일한 제품이 아니라, 참여와 교감으로 확장되는 감정 생태계가 된다. 이 생태계 안에서 소비자는 동시에 사용자이자 창작자가 되고, 브랜드는 더 이상 단방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고, 감정과 환경을 매개로 한 ‘공동 창작의 플랫폼’이 된다. 녹색 경제와 감성 플랫폼바디플라워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녹색 경제 속의 감성 플랫폼이다. ESG라는 화두가 이제는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오늘날, 바디플라워는 ‘지속가능성’과 ‘감정’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나는 미래의 산업이 단순히 효율과 성장을 넘어, 얼마나 감정을 다루는가, 얼마나 자연을 존중하는가라는 지표로 평가될 것이라 생각한다. 바디플라워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드문 사례다. 감정의 언어를 시각화하면서도, 그 매개체가 되는 소재와 시스템은 환경을 배려한다. 그 지점에서 바디플라워는 패션을 넘어 문화·산업·환경이 만나는 교차점에 서게 된다.내가 그리는 미래나는 언젠가 사람들이 옷을 고르듯 자신의 감정을 고르고, 향기를 입듯 감정 패치를 붙이며, 그 과정 속에서 환경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란다. 감정을 입는다는 것은 단지 기분을 표현하는 차원이 아니라, 나와 세계, 나와 자연, 나와 타인의 관계를 다시 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바디플라워가 만들어갈 산업적 확장은 결국 ‘감정을 통해 지구와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를 열어 줄 것이라 믿는다.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2025-08-27 15:26:03 이정윤
     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제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정책학회가 2022년부터 주최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통해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상에서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체계적인 환경 오염원 관리,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 선도적 역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에너지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환경 영향 최소화와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한 환경 부문뿐만 아니라 공기업 최초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 도입,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해외 판로 확대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체계 구축 및 환경 오염물 배출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온 성과가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살던 곳에서, 가족 곁에서 은평 생애말기 돌봄지원 ‘가정임종 지원사업’실시

    살던 곳에서, 가족 곁에서 은평 생애말기 돌봄지원 ‘가정임종 지원사업’실시

    정책이슈
    2025-08-27 06:58:51 이정윤
    2026년 은평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안) 발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6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시행에 따라 특화사업을 포함한 은평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안)을 발표했다.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전국적으로 추진된다.  은평구는 내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난 1월 서울시 최초로 ‘돌봄복지국’ 개편과 ‘통합돌봄과’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해 은평형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서비스 모형 개발과 시범 적용을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 및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인에 대한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은평형 통합돌봄 지원체계’로는 은평만의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통합돌봄 분야별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 건강 상태 맞춤형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화사업으로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통합돌봄 자조모임 활성화 ▲살던 곳에서 보내는 편안한 생애말기를 위한 가정임종 지원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다.  ‘통합돌봄 자조모임’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서 환경정비를 위한 걷기, 독서, 뜨개질 등 같은 활동을 하며, 10명 이내의 어르신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소모임이다. 이 모임은 동별로 1명의 돌봄코디네이터를 양성해 돌봄관계망 1동 1자조모임을 추진하고, 활동공유회를 통해 은평구 전 지역 전파를 목표로 추진된다. ‘은평 생애말기 돌봄지원 가정임종 지원사업’은 생애말기 환자에 대한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가 살던 곳, 가족 곁에서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생애말기 시점에 방문진료 서비스 이용 부담을 완화해 통증관리, 증상 관리와 함께 사전연명 의료의향 등록, 당사자와 돌봄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통합돌봄의 선도 지자체로서, 보건·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의 통합연계를 통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은평만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은평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이태원 거리형 문화예술축제 5일 개최

    용산구, 이태원 거리형 문화예술축제 5일 개최

    사회이슈
    2025-08-27 06:56:46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녹사평 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ITAEWON, On-Stage)’를 개최한다.2,000여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Welcome All ITW’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문화예술로 담아낸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이태원을 음악과 공연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리로 재조명하고,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금관5중주팀 ‘벤투스 브라스 퀸텟’이 타악기와의 협업으로 신나는 연주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홍원표 작가의 현장 라이브 드로잉, 남성 중창단 ‘로페카’의 무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차례로 펼쳐진다. 가수 돈나 골든과 아티스트 시티보이 프롬 서울도 무대에 올라 이태원의 자유로운 감성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사전 신청을 받은 청소년·어린이 드로잉과 댄스 워크숍에 참여해 직접 무대에 서며, 관객과 함께하는 현장형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MZ·알파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특히 무소음 클럽 음악 체험, 포토월 SNS 이벤트, 로컬브랜드 할인 쿠폰 제공 등 색다른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F&B존에서는 이벤트 쿠폰으로 핫도그, 소시지,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구는 행사에 앞서 참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며, 당일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멈췄던 거리형 문화예술 행사가 다시 살아나고,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거리 곳곳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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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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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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