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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세상... 농촌진흥청 ‘어린이날’ 행사 풍성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세상... 농촌진흥청 ‘어린이날’ 행사 풍성

    정책이슈
    2025-05-01 11:27:16 이정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지역 주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활동, 기획 행사(이벤트) 8개를 마련했다. 가족의 행복과 일상을 주제로 한 ‘가루쌀 요리 교실(쿠킹클래스)’, ‘성격 유형 검사(MBTI)별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만화 영화 ‘엘리멘탈’ 특별상영’, ‘가족애(愛) 사진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농촌진흥청 대표 기관 상징물(캐릭터) ‘이삭이’와 ‘새싹이’를 활용한 ‘스티커 타투 체험’, ‘이삭이 드레스 코드 맞추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태그’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 받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063-238-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 신성휴 과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특색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농업과학관에 방문하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모처럼 흥겹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친환경 작물 무름병 방제제 출시… 농가 보급 본격화

    환경부, 친환경 작물 무름병 방제제 출시… 농가 보급 본격화

    정책이슈
    2025-05-01 11:22:4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작물 무름병( 배추, 상추 등 엽채류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 중 하나로, 작물의 수확량을 크게 줄이며, 심한 경우 전체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음 ) 방제 효과가 있는 담수미생물 특허 기술(바실러스 벨레젠시스 FBCC-B1550 균주, 이를 포함하는 식물병 방제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3-0150104호, 2023.11.02.) )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제가 5월 중에 출시된다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소재 기능성 정보 구축 연구’ 사업을 통해 작물 무름병을 막는 미생물을 찾아내 2023년 11월에 특허 출원하고, 이 기술을 지난해(2024년) 9월 국내 농업기업인 ㈜팜한농에 이전했다. ▲제품사진 ▲무름병 발병 후 포장 시험지 사진  이 기술은 배추 재배 농가에서 진행한 현장실험에서 기존 농업용 항생제 수준의 무름병 방제 효과를 입증했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팜한농은 무름병 방제제(제품명: 무름헌터)를 개발하여 올해(2025년) 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자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제품화는 농가의 작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이전하여 사업화한 사례로 의미가 깊다”라며, “기존 농업용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새만금 도시계획 정비·수질개선 효과 확인 ...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 가속화

    환경부, 새만금 도시계획 정비·수질개선 효과 확인 ...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 가속화

    경제이슈
    2025-05-01 11:16:24 이정윤
    새만금위원회는 제32차 위원회를 개최(서면회의, 4.14.~4.23.)하여 ①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심의 안건)과 ②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보고(심의 안건), ③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보고 안건)를 논의하였다.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개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 (새만금개발청) 제32차 새만금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였다.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는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에 19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새만금 최초의 도시로 새만금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23.6월까지 매립을 완료하고 ’23.11월부터 현재까지 1공구(75만평)를 조성 중에 있다. 이번 변경(안)은 통합개발계획 수립(’20.12.) 이후 새만금 내 기업투자가 활성화되고 ’26년부터 새만금 신항만 개항(2선석)에 따른 항만배후 수요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수변도시를 「기업지원+항만배후 특화도시」로 전환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증가된 산업용지 수요에 맞추어 기업복합용지 도입 등으로 안정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항만과 가장 인접한 부지로써 항만배후부지로 활용하여 글로벌 물류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게 항만배후기능을 강화한다.또, ‘25년 재수립중인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에 맞춰 인구, 장래 산업수요 등을 연계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약 48만평에 대해 개발을 유보하였고, 전체 일괄조성 방식에서 단계별 개발방식(1・2단계(1・2・4공구)는 일부 단독택지를 제외한 주거용지 공급을 유보하고, 3단계(3공구)는 개발을 유보한 후, 향후 MP 변경과 연계하여 인구, 장래 산업수요에 맞추어 개발 )으로 전환한다. 이 밖에도 육·해·공 환승센터 연계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적기에 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등 수변도시의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도시의 초기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통합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수변도시의 뼈대를 구축하는 기반시설공사는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시의 기능을 결정하는 구역별 용지는 첨단산업・물류용지 및 유보용지 확대 등 추후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과 연계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새만금청의 변경(안) 최종 승인・고시에 따라 상반기 내 2・4공구 조성공사도 발주를 시작하고, 연내 첫 분양을 개시하는 등 수변도시 조성공사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개요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환경부)  두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를 심의하였다.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은 ‘21년부터 ‘23년까지 126개 사업이 추진(총 4,503억원 투자)되었으며, ‘20년 12월부터 해수유통을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였다.단기대책 추진 및 해수유통을 확대한 이후 새만금호 내 수질은 개선되었으며, ‘23년 도시용지 총인(T-P)을 제외(많은 양의 강우(동진강 유역 ’22년 81.2mm → ‘23년 161.5mm)로 인한 오염 유입 등 )하고 목표수질을 달성하였다. 다만, 여름철 강우로 담수 유입이 많아져 표층과 저층 간 염분 밀도 차이로 성층(成層)이 강화되면서 저층에서는 빈산소 환경( 수심 5m 이하 저층에서 용존산소가 2.0mg/L 미만 수준 )이 형성되는 한계도 나타났다. 새만금호 장래 수질예측 결과 해수를 하루 2회 유통하는 경우 목표수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도 하루 2회의 해수유통을 확정하고, 남은 기간 3단계 수질개선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하루 2회 해수유통을 2025년 재수립 예정인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여름철을 포함하여 연중 새만금호 목표수질 달성하기 위해서 해수유통량 확대 시설개선 방안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후속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은 기간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세부이행계획에 따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동진강 유역 유입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비점 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심으로 저감사업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국조실)  세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을 논의하였다. 새만금호 내에는 어업 보상(’95∼’09)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선들이 조업 중이며, 이에 대한 단속·관리와 안전조치는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국무조정실은 불법어업 확산 방지와 어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가지 추진과제를 담은 ‘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불법어업이 확산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경은 노후화된 단속장비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한편, 국무조정실 등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군은 합동어업 단속을 실시(연2회)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연2회 불법어업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포획․채취된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실시와 함께 검사 대상 어종도 확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다. 안전조치와 계도를 강화한다. 어업행위의 위험성과 위법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어선의 배수갑문 접근 방지시설(수상안전부표 등)을 설치하고, 새만금개발청은 현수막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만금위원회 김홍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새만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계획, 환경·안전관리 분야에서 개발과 환경, 지역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특화도시 공간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들이 함께 계획된 새만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오존 발생 원인물질 집중 감시 및 저감기술 지원, 국민행동요령 안내

    환경부, 오존 발생 원인물질 집중 감시 및 저감기술 지원, 국민행동요령 안내

    정책이슈
    2025-05-01 07:43:1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에 대비해 국민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오존 발생 원인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최대한 줄이고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오존과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에 해당 ) 이 햇빛(자외선)과의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며, 특히 햇빛이 강한 5월부터 8월 사이의 오후 시간대(14시~17시)에 고농도 오존이 주로 나타난다. ▲고농도 오존 발생 시 행동요령 고농도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코, 호흡기 등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 건강민감계층에게는 보다 민감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 , 일사량 증가, 대기정체 현상 등으로 고농도 오존 발생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이번 관리대책은 △고농도 발생 시기 집중관리, △핵심 배출원 감축ˑ관리, △과학적 관리기반 강화,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농도 시기 주요 오염원을 집중 관리한다.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이 밀집된 지역, 오존 고농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관리구역을 선정하고 배출량, 오존생성능력 등을 고려하여 관리대상 시설과 우선순위 저감 물질을 지정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첨단감시장비(이동차량, 드론 등)를 활용한 특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역(지방)환경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전문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운영하여 관리대상 지역ˑ시설ˑ물질 선정, 자율협약, 공정개선, 홍보활동(캠페인)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관리대책 추진으로 현장 중심의 오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에서는 질소산화물 다배출 사업장,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배출 사업장과 도료 제조ˑ수입ˑ판매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 (대기배출시설)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비산배출시설) 시설 누출 관리 등 기준 준수, (도료업체)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기준 준수 여부 점검 등 )하는 한편, 관리가 미흡한 비산배출 사업장은 밀폐ˑ포집시설 설치와 최적 운영방안에 대한 기술지원(82곳)도 병행한다.특히,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사업장은 연간 점검계획 대비 50% 이상을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에 집중하여 점검한다. 운행차에 대해서는 배출가스 측정장비와 단속카메라를 활용한 현장점검과 함께 버스터미널,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공회전을 집중단속하고, 관계기관 합동(환경부, 국토부, 지자체)으로 부실 검사가 의심되는 자동차 민간검사소를 특별점검한다. 둘째, 부문별 핵심 배출원에 대한 감축ˑ관리를 강화한다. 질소산화물 다배출 사업장(발전, 철강, 석유화학 등 1,200여 곳)은 대기오염총량제 총량관리를 강화한다. 이들 사업장의 올해(2025년) 배출허용총량은 18만 6천톤이며, 이는 전년(2024년) 대비 약 3.4% 감축한 수치다. 4ˑ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차 중심에서 휘발유ˑ가스차까지 확대((‘05~‘22년) 5등급 ➝ (’23년) 4,5등급 경유차 ➝ (’25년~) 4등급(경유), 5등급(경유, 휘발유 등) )한다. 유증기회수설비 관리가 취약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회수설비 적정 가동여부를 기술지원(189곳)하고, 도료업체의 경우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량이 낮은 수성도료 개발을 유도하여 친환경 도료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량이 많고 사용처가 광범위하여 관리가 다소 미흡한 유기용제에 대해서는 중장기 관리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여 생활부문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의 약 10%를 감축할 계획이다. 셋째, 과학적 관리기반을 강화한다.  분광원격측정기법을 이용한 스마트 감시체계 시범사업(석유업종)을 통해 감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원인분석에 기반한 저감대책 마련, 산업계 기술지원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주요 배출원에 대한 측정ˑ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 고농도 우심지역과 주요 업종에 대해서는 원격 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누락 배출원을 발굴하고, 배출량 산정 결과도 지속적으로 검증한다.또한,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PS)과 타 정보시스템간 공동 연계를 통해 배출량 산정체계를 개선하고, 석유정제업 등 공정시설과 유기용제 사용시설(도료생산량 ➝ 사용량)에 대한 배출량 산정방법도 개선할 계획이다. 넷째, 국민건강 보호조치를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학교, 어린이집, 어르신 보호시설 등 건강민감계층과 건설업, 청소업 등 옥외근로자를 대상으로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조치사항과 행동요령을 안내ˑ교육하고 에어코리아, 도로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오존 예보와 주의보ˑ경보 발령 정보를 신속하게 알린다. 한편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는 올해 4월부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존 4등급(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예보 기간을 기존보다 한 달 연장하여 확대 운영 (6개월 ➝ 7개월)하고 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5월부터 8월은 고농도 오존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질소산화물 등 오존 생성 원인물질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상시적인 저감대책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안전관리 확대…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안전관리 확대… 석면조사 의무화

    정책이슈
    2025-05-01 07:35:0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제52조에 따라 방과후‧방학에 학령기 아동에게 돌봄‧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임(’24.12월 기준, 전국 4,206개소, 아동 110,838명, 종사자 12,717명 이용) )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변경 내용 )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2025년)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는 기존에 자발적으로 실시한 석면조사에 대한 인정절차를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 후 6개월 내인 내년(2026년) 6월 24일까지 신청하도록 하여 석면조사 의무화에 따른 부담을 일부 줄였다. ▲   ▲지역아동센터 석면조사 의무화에 따른 절차별 시행 일정 건축물 석면안전 관리 제도는 건축물 내 석면건축자재 이용 현황을 석면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석면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석면건축자재 면적의 합이 50m2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지도 작성, △안전관리인 지정 및 교육, △석면건축자재의 손상상태 및 비산가능성 조사(6개월 주기), △실내 석면농도 측정(2년 주기) 등의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그간 환경부(한국환경공단)는 법적 의무를 적용받지 않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석면안전진단사업’을 2017년부터 최근까지 실시하여 총 1,751곳의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석면조사 및 유지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협업으로 2022년부터 ‘복권기금 취약계층 석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석면안전진단과 유지‧보수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재까지 총 257곳의 지역아동센터가 혜택을 받았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지역아동센터에 새로 적용되는 석면안전관리 및 석면조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석면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농식품부, 가축방역·야생동물 질병 대응 전략적 협업 강화

    환경부·농식품부, 가축방역·야생동물 질병 대응 전략적 협업 강화

    사회이슈
    2025-05-01 07:28:07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30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세종 도움1로 소재)에서 가축방역·야생동물질병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성과점검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부처 국장을 중심으로 환경부, 농식품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2024년) 10월에 체결한 양 부처의 업무협약 이후 논의해 온 협업 과제를 점검하는 등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돼지열병(CSF) 등 최근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감시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중·대형동물 실험실 공동 사용, 백신 개발 동향 공유 등 총 10개의 협업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으로 △야생멧돼지 및 양돈농가 간 유전자형 정보 공유, △병원성 변이 추적을 위한 실험실 공동 사용,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 대한 공동 역학조사 등 다양한 협력 사례를 논의한다. 또한 가성우역(* 염소, 양 등 소형반추 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 ) 등 신종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서 △야생동물 시료 수집 및 검사 체계 신규 도입, △구제역·돼지열병 감시(모니터링) 정보의 실시간 공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양 부처는 앞으로도 △각 부처 보유 정보 시스템(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시스템, 농식품부: 가축방역통합시스템)의 연계 개선,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위한 전문가 회의 정례화, △야생조류 예찰 정보의 실시간 공유 등을 통해 협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양 부처의 업무협약 이후 야생동물 및 가축의 질병에 대해 공동 대응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올해 3개월 간 야생멧돼지의 양성률*(약 0.25%)이 전년(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89.4% 감소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경우도 다른 국가보다 발생 건수(24/25년(‘24.10~’25.4월현재) 고병원성 AI(야생, 농장 포함) : 한국(90건), 일본(248건), 미국(2,838건) )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양 부처가 협업하여 현장을 중심으로 정보공유와 정책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 성과도 도출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야생동물과 가축 질병의 사전예방과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생태계 건강성 유지는 물론, 사회․경제적 안정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장과 야생동물 간 질병 확산 경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조기 대응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마포구동정] 마포구,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단장

    마포구동정] 마포구,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단장

    사회이슈
    2025-05-01 07:23:37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30일 오후,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을 잇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 재개관식에 참석했다.이번 재개관은 기존 ‘서교예술실험센터’를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을 거쳐, 창작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한 데 따른 것이다.‘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구성했다. 지하는 소규모 연극이나 공연을 위한 공연장으로, 지상 1층은 ‘레드로드갤러리’ 등을 통한 전시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강의실,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함께 축하했다.재개관식은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제는 세계적인 명소가 된 레드로드에 예술을 더해 ‘예술의 거리’로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레드로드 예술실험센터가 예술인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예술인들이 탄생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은평구,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사회이슈
    2025-05-01 07:15:50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5월 1일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설치 지원’은 종량기 설치 비용 전액과 무상 유지보수 기간 내 기기 유지 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무상 유지보수 기간에는 종량기 공용전기료 외에 별도로 소요되는 금액이 없으므로 구청을 통해 지원받을 시 주민 부담은 대폭 감소하게 된다. 은평구는 2015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사업을 시작했으며, 공동주택 108개, 3만 1천7백92세대를 대상으로 총 535대를 지원했다. 세대별 배출량에 따른 정확한 수거료 부과로 직관적인 감량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되며, 자발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정책과 공동주택 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연 1회 개최되는 공동주택 감량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종량기 신청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종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설치 지원 신청서와 입주자 대표자 회의 자료를 지참해 은평구청 자원순화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 우편, 팩스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는 접수 후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 후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를 설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미관 개선 등 주거생활 환경 만족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5월 가정의달 황금연휴… "멀리 가지말고 서울에서 즐겨요" 아빠!

    5월 가정의달 황금연휴… "멀리 가지말고 서울에서 즐겨요" 아빠!

    정책이슈
    2025-04-30 17:35:04 이정윤
    5월 1일부터 엿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해외 여행비 부담이나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시간 낭비할 필요없이 도심 곳곳이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하는 서울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즐겨보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연휴기간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5월 1일(목)~2일(금): 광화문가족동행축제, DDP 봄축제 등 가족단위 이벤트 다양 본격적인 연휴를 앞둔 1일(목)~2일(금)에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등에서 서울 대표 스타 <해치 1주년 팬파티(1일~3일, 서울광장)>와 <2025 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FUN)펀(FUN)한 광화문광장(1일~6일, 육조마당)>이 시작된다. 해치 1주년 팬파티에서는 해치와의 팬미팅(1일 3회, 서울시청 로비)부터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해치의 놀이방, 옷방 등 해치의 집 테마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광화문 가족 동행 축제-펀펀한 광화문광장은 육조마당을 비롯한 광장 곳곳에서 북 토크, 마술쇼, 풍선아트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5월 1일(목)부터 3일(토)에는 매일 밤(저녁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1일 3회) 서울도서관에서 이색적인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쳐쇼’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스프링페스타(4.30.~5.6.)의 주요 쇼 중 하나로 현란한 레이저와 대형 라이트 벌룬(Light Balloon)에 다양한 특수효과를 더해 관람객에게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가족, 어린이, 청년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m 규모의 해치 애드벌룬이 맞이하는 어울림광장은 환상의 성으로 꾸며지며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DDP 공원 팔거리에는 ‘캐리TV의 장난감 도서관’, ‘포디랜드의 슈퍼포디프레임 대형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설치되며 잔디언덕과 잔디사랑방에는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글로벌 애니메이션 ‘라바’ 상영’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온종일 머물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DDP디자인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2일(금)~3일(토) 양일간, 서울시내 7개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초대해 잊지 못할 디자인 체험을 선사할 예정. 초청된 어린이들은 △디자인 클래스(씨앗 페이퍼 워크숍, 오카모카 색종이 놀이) 참여부터 전시회, 콘서트 등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단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2025.5.2.(금) <문화로 야금야금(夜金)> ▲5.5.(월) 어린이날 당일 참여 가능 행사 매주 금요일 서울을 ‘문화도시’로 바꾸는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온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을 앞둔 2일(금) 19시에 진행되는데 ‘서울시립미술관’에선 어린이는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마임팀 ‘우카탕카’공연과 국악밴드 ‘유피리밴드’의 공연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선 팝페라그룹 ‘아띠클래식’과 현악4중주팀 ‘에이스프링’이 함께 고품격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서울도서관’은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을, ‘한성백제박물관’은 야외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봄밤을 즐길 수 있는 ‘백제왕성 달빛 캠프’ 등을 운영한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은 매주 금요일 밤, 시립 문화시설을 9시까지 야간 개방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작년 ‘서울 문화의 밤’으로 출발해 올해부터는 밤을 뜻하는 ‘야(夜)’와 금요일 ‘금(金)’을 결합해 금요일 밤을 문화로 ‘야금야금’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바꿨다. 운영기관은 ▴박물관 3곳(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 ▴미술관 1곳(서울시립미술관) ▴도서관 1곳(서울도서관) ▴역사·문화시설 3곳(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세종충무공이야기) 등 총 8곳이다. 5월 3일(토)~4일(일): 유아차 런,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이색즐기거리 풍성 주말을 시작하는 3일(토) 아침에는 1,000팀의 가족과 유아차 1,000대가 서울 도심을 달리는 이색 마라톤 <2025 서울 유아차 런(Run)>이 열린다.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종각역과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에 이르는 5㎞ 구간으로 48개월 이하 영유아를 유아차에 태우고 서울도심을 달리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노들섬에선 3일(토)~5일(월)까지 사흘간 이색 볼거리로 눈길을 끄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플리마켓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에서는 3일(토)~4일(일)과 6일(화) 사흘간 상상이 현실이 되는 네버랜드 <북촌도락> 행사를 개최한다. 요리실습, 종이접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동심으로 돌아가 봉제 솜인형을 만들고 드로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아울러 기간 중엔 북촌문화센터 공간을 오감이 반응하는 놀이터로 탈바꿈시켜 아이들에게 뛰놀 공간도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선 3일(토)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일(14시, 16시)에 태권도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태권도 시범부터 어린이태권도단 공연, 뮤지컬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하다.  온가족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는 ‘책읽는 서울광장’도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4일(일) 드디어 시민들을 찾아온다. 4일(일)~6일(화)은 가정의달을 맞아 야외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쇼, 오페라, 치어리딩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창의놀이터와 레고 블록으로 만든 ‘레고플레이 라이브러리’와 포토존도 꾸민다. 이외에도 영국대사관과 협력한 ‘여행도서관–영국편’ 행사에선 해리포터 의상 체험과 영국 전통 간식을 맛볼 기회도 준다.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 특별프로그램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대공원 일대에서도 4일(일)~5일(월) 양일간 가족단위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멸종위기 동물과 동물복지 인식개선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어린이날 당일엔 13세 미만, 65세이상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함께 공예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대화합프로그램 ‘대대손손 공예’ 행사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4일(일)~6일(화)(11시30분, 14시)에 매일 2회 열린다.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5월 5일(일): 어린이공원‧드론라이트쇼 등 어린이날 특별 콘텐츠 공개 어린이날인 5일(월)부터 열리는 특별한 어린이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날부터 2주간(5.5.~5.18.) ‘정원은 마법사’를 주제로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정원과 교감하며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제1회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조성한 26개의 특화정원에서 맘껏 뛰어놀며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상상력과 감성을 함께 자극하는 정원투어와 오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당일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개막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가드닝 마켓, 세계 20여개국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정원 속 세계여행 등도 열린다.  앞선 이번 달에 개막한 서울 대표 야경콘텐츠 ‘한강드론라이트쇼’는 5월 5일(월) 어린이날엔 수문장 브라운을 시작으로 봄을 알리듯 남산타워에 나타난 샐리,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한 미니니 등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특별한 순간을 1,200개의 드론으로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상반기 ‘한강드론라이트쇼’는 5일(월), 11일(일), 25일(일), 6월 15일(일) 20시 30분부터 15분간 열린다. 상공에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향의 <키즈콘서트 : 클래식 음악여행(3일(토) 14시, 17시30분 롯데콘서트홀)> ▴남산봉수의식 어린이 무예단 무예공연 시연(4일(일) 15시) ▴꿈의숲 어린이 마술콘서트 <쇼프라이즈(4일(일)~5일(월) 11시, 14시 꿈의숲아트센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풍선퍼포먼스, 치어리딩쇼(6일(화) 12시 서울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쉼없이 펼쳐진다.  가정의 달 연휴기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문화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을 참고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5월 첫 주 긴 가정의달 연휴를 앞두고 해외나 지방 등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 어디서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다채로운 체험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아울러 연휴기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사도 준비해 시민 누구나 가정의달의 연휴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3건…  규제개선 실증 위한 특례 부여

    환경부,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3건… 규제개선 실증 위한 특례 부여

    정책이슈
    2025-04-30 17:17:3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농식품 부산물 등 폐기물을 활용한 신기술 및 서비스 3건에 대해 규제개선 실증을 위한 ‘순환경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는 한정된 기간, 장소, 규모에서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실증시험을 허용하고, 그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를 개선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로 지난해(2024년) 1월에 도입되었다. 이번에 특례가 부여된 순환경제 분야 신기술·서비스 3건은 △농식품부산물(과일, 채소류)의 축산 사료 자원화, △감귤 부산물을 활용한 토양관리자재 및 친환경소재 생산, △멸균분쇄시설을 이용한 의료폐기물 위탁처리 서비스 등 총 3건이다.순환경제 분야 신기술·서비스 3건의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농식품부산물(과일, 채소류)의 축산 사료 자원화(태백사료 등 8개기업)’는 지난해(2024년) 12월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와 10개 기업이 맺은 업무협약(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24.12.17, 농림부, 환경부와 이마트, 농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10개 기관) )에 대한 후속조치로, 집단급식소와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농식품부산물(농식품부산물은 식품가공부산물(식품가공업체,급식소에서 발생)과 농산물유통부산물(도매시장, 대형 유통업체 등 발생)로 구분 )의 배출부터 보관, 수거, 자원화 전 과정에 걸쳐 재활용 선도의 본보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조리 전 가공 단계에서 발생한 ‘농식품부산물’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한 음식물류폐기물과 혼합하여 폐기되었으며, 현행 ‘사료관리법( 질병원인이 우려되어 사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동물 등의 부산물·남은 음식물 등 농림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것 등은 사료의 원료로 사용 금지 )’에서는 사료의 원료로 허용되지 않아 재활용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실증을 통해 농식품부산물이 축산사료의 원료로 재활용이 될 수 있다는 안전성과 경제성이 검증되고 사료화를 허용하는 관련 규정이 개정될 경우, 농식품부산물의 순환이용으로 축산사료원료의 자급률( ’23년 사료원료의 해외의존도는 80.6% ) 제고와 온실가스 저감( ㈜이마트 후레쉬센터, 가락시장 등 대상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약 12,730여톤/년의 농식품부산물을 사료화하는 경우 연간 1,426톤CO2eq의 온실가스 저감 가능 )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귤부산물을 활용한 토양관리 자재와 친환경 소재 제조((주)비유)’는 제주 특산물인 감귤 찌꺼기(박) 등을 고액분리장치를 통해 액체와 고체로 분리하여 토양관리자재( 토양관리자재: 토양개량제, 토양보습제, 멀칭재 )와 친환경소재(친환경 소재: 산업용 복합유기산 및 그린솔벤트, 친환경 추출 오일(향장용) )를 생산하고, 제품 및 원료의 안전성과 활용성에 대해 검증하는 사업이다. 폐기물 분류상 ‘식물성잔재물’로 분류되는 감귤부산물은 과거 높은 함수율, 계절적 편중 등으로 재활용이 어려웠으나, 고액분리 전처리 기술개발(감귤폐기물 활용 친환경 농업, 조경용 자재 개발 및 사업화(중기부, ‘23.5∼’24.4월), 감귤부산물 자원 및 현장 활용기술 개발(농진청, ‘23.4∼27.12월) 등 ) 등 으로 친환경 기능성 소재 개발이 가능해졌다.현행 규정에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 재활용 가능 유형이 없어 개발된 기술을 적용·사업화하는데 불가능하였으나, 이번 특례를 통해 감귤 천연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및 소재 생산품의 실제 효과를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마지막으로 ‘멸균분쇄시설을 이용한 의료폐기물 위탁처리 서비스((주)본텍코리아에이치큐)’는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을 스스로 설치하기 어려운 병원으로부터 위탁받아 의료폐기물을 처리해 주는 서비스 사업이다.현행 ‘폐기물관리법’ 상 안전한 의료폐기물 처리와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위탁처리는 소각의 방법으로만 가능하고, 자가 처리시에만 멸균분쇄 처리(잔재물은 소각)를 허용하고 있어 위탁처리할때는 멸균분쇄 처리가 불가능하다.  그간 멸균분쇄시설의 기술개발에 따라 효과적인 멸균 효율이 담보된다면, 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방법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멸균분쇄시설 활성화(국내외 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처리율: 한국 0.9%, 영국 48%, 프랑스 19%, 미국 15∼37%, 일본 3.2%(의료폐기물 멸균분쇄 제도개선 연구, 한국산업기술기험원, ‘24.6월) )를 위해 처리 안전성 등을 검증하여 제도개선에 반영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실장은 “민간 분야의 우수한 재활용 신기술·서비스가 현행 규정에 부딪혀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라면서, “폐기물 재활용 기술에 대한 안전성, 경제성 등 꼼꼼한 검증을 전제로, 재활용 기술의 현장 적용 활성화를 위한 규제 샌드박스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환경위성 대기오염 영상,  누구나 쉽게 보고 활용

    환경부, 환경위성 대기오염 영상, 누구나 쉽게 보고 활용

    정책이슈
    2025-04-30 17:09:46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환경위성 영상을 조회 및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한 환경위성 활용도구(GEMSAT: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의 표출, 편집,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4월 30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위성 활용도구는 지난 2023년 6월 28일에 시범 공개된 후로 1년 10개월간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관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활용도구는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한 다양한 대기환경 정보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환경위성센터는 현재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위성 관측 영상 21종(에어로졸(광학두께, 단일산란반사도, 자외선·가시광에어로졸지수, 유효고도), 오존(전층, 성층권, 대류권), 이산화질소(전층, 대류권), 이산화황,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지표 반사도, 구름(중심기압, 유효운량, 복사비율), 자외선(자외선지수, 식물반응·DNA손상· 비타민D합성 가중선량률) )과 위성 자료를 가공한 영상 11종( 이산화질소 평균장(전층 및 대류권의 일평균, 월평균), 이동량(에어로졸, 이산화황), 지상추정농도(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대기배출특성비율(이산화질소/이산화탄소(NO2/CO2)의 연, 계절 정보) )을 포함하여 총 32종의 환경위성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위성자료 처리 방식이 전문적이고 복잡해서 일반 국민이 접근하여 쉽게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이번 환경위성 활용도구는 별도의 전문적인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상황을 위성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필요에 따라 기본적인 위성영상을 조회하는 ‘약식(Lite)’, 영상편집 및 분석기능이 추가된 ‘일반용’, 자료 처리와 프로그래밍기능이 연동된 ‘연구자용’ 등 맞춤형으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위성 활용도구는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나 대형 산불 발생, 아시아 지역의 화산 폭발 등 다양한 환경재해를 감시하거나 분석할 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위성 활용도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관측을 포함한 다양한 위성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국립환경과학원 공식 유튜브 와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의 ‘자료 서비스-활용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지원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환경위성 영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광역적인 대기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위성 영상이 일상생활 속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삼표그룹, 은평구... 특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삼표그룹, 은평구... 특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ESG
    2025-04-30 16:53:58 이정윤
    ▲은평구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은평구청 공무원,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목소리 기부 활동을 진행한 후 은평구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은평구와 함께 은평구 지역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동화책을 낭독하고 이를 녹음하는 것으로 발달지연, 다문화 등 한글 습득이 느리거나 시각 장애로 한글을 읽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언어.정서 발달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필두로 은평구도 함께 참여하며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한 협력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삼표그룹 임직원 10명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포함한 은평구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실감나는 동화책 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목소리 연기 훈련을 받은 후 맡은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목소리로 총 6권의 동화책을 녹음했으며, 완성된 오디오북과 동화책은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목소리 기부 활동에 참여한 삼표그룹 임직원들은 “배역에 맞게 감정을 담아 대사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봉사활동을 넘어 특별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삼표그룹과 함께 특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독서소외계층 아동들이 우리의 목소리를 따라 즐겁게 독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목소리라는 매개를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은평구와 함께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2025-04-30 16:33:47 이정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24일, 부천시 대장동 북부수자원생태공원 내 하수처리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신도시기획과, 부천시 도시개발과·하수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시설의 운영 상황과 향후 개선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현재 계획대로 단순 복개만 진행하는 것은 향후 대장 신도시 입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재산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는 주민을 위한 공원 및 편의시설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박 의원은 특히 "쓰레기 소각장은 지하화가 결정됐는데, 하수처리장은 비용 문제만을 이유로 지상에 유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향후 30년간 주민 피해를 방치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박 의원은 "대장 3기 신도시 입주민들은 주변 혐오시설로 인해 이미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자체, LH는 국비 지원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재원 조달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종1·2동·오정동·신흥동)도 함께 참석하여, "대장신도시는 부천시 미래의 중요한 거점 지역이 될 것인 만큼, 하수처리장 등 주요 기반시설의 설치 방식이 향후 도시 이미지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부천시 또한 경기도 및 LH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상현 의원은 "혐오시설이 존재하는 지역이라면, 그로 인한 피해를 상쇄할 수 있는 추가적인 편의시설 설치와 환경 개선 조치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5' 국내 프리뷰 행사 및 사전계약 실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5' 국내 프리뷰 행사 및 사전계약 실시

    사회이슈
    2025-04-30 16:32:14 이정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더 뉴 아우디 A5’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PPC ’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자인, 기술,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진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더 뉴 아우디 A5’는 긴 휠베이스와 낮고 스포티한 차체로 새로운 비율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인상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기존 A4 대비 67mm 더 길어진 전장, 13mm 넓어진 전폭, 16mm 높아진 전고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쿠페 스타일의 매끈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 유리까지 모두 열리는 디자인의 테일게이트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동시에 트렁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아우디의 새로운 세단 디자인 컨셉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의 실내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소프트랩(Soft Wrap)’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넓어진 캐빈 공간과 수납공간은 실용성을 더하며, 11.9인치 버추얼콕핏과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그리고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결합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컨셉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아우디 최초로 적용된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 AI 기반 아우디 어시스턴트, 다양한 앱을 다운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이 조화를 이루며 진정한 미래형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과 함께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18kW의 출력 향상 과 필요시 엔진개입 없는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TDI 모델 기준은  주행환경과 상황 별 다양한 시그널과 컬러 설정이 가능한 다이내믹 인터랙션 라이트, 최대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로 설정이 가능한 더욱 진보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전 라인업에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전 좌석 열선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칼럼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경쟁력 높은 구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5’는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 S-라인 ▲더 뉴 아우디 A5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S-라인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어드밴스드 ▲더 뉴 아우디 A5 40 TDI 콰트로 S-라인 ▲더 뉴 아우디 S5 등 총 7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또한, 더 뉴 아우디 A5는 각 트림에 포함된 옵션사양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추가 기능과 옵션을 더할 수 있는 4가지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트림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뱅앤올룹슨(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Tech Package)’를 선택할 수 있으며, S-라인 트림에는 해당 패키지가 기본 적용 된다. 이 외에도 넛멕 브라운(Nutmeg Brown)시트와 블랙 헤드라이너가 포함된 브라운 시트 패키지, 앞좌석 헤드레스트 스피커 패키지와 외장 컬러를 아스카리 블루(Ascari Blue)로 선택 가능한 옵션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고, 개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차량 구성이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A5의 한국시장 공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아우디 A5프리뷰’ 행사를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에어로피스(Aeropeace)에서 개최한다.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네이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5만원이다. 행사에서는 출시 전 A5와 S5 차량의 성능과 USP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멀티그라운드 코스 시승 및 Q6 e-트론의 일반도로 주행 프로그램 등도 경험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아우디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하며 아우디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수협중앙회·은행·조합 ‘합심’ 보이스피싱범 현장 검거 기여

    수협중앙회·은행·조합 ‘합심’ 보이스피싱범 현장 검거 기여

    사회이슈
    2025-04-30 16:25:57 이정윤
    ▲3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보이스피싱을 막아낸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수협 임원들과 보이스피싱 예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일선수협과 수협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특정 조합에서 발행한 거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꾸거나 현금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근 영업점에 이를 재빨리 전파한 결과, 피해금을 회수하고 사기범 검거를 견인해 냈다.3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이 합심해 이 같은 큰 활약상을 남긴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크게 격려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달 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고흥군수협 남가좌지점을 방문한 고령의 고객이 자녀 사업자금 지원에 필요하다며 예금 1억7,000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수표 인출을 요청했다.남가좌지점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문진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고객의 완강한 요구에 1억 원, 7천만 원 수표 각각 1장씩을 발행했다.다음 날, 고객에게 수표를 전달받은 사기범들은 남가좌지점 인근 조합과 은행 영업점을 돌며 고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꿔 달라면서 일부 현금화도 시도했다.하지만, 전날 발행된 수표를 현금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조합과 은행 직원들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이를 남가좌지점에 바로 알렸다.남가좌지점은 은행 연희로금융센터와 공조를 통해 서대문구 인근 자치구 소재 영업점에 수표 분할발행과 현금화 시도를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신속히 전파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본부도 전 영업점에 이를 알림과 동시에 해당 수표에 대한 지급도 정지토록 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서울 은평구의 한림수협 구산동지점은 내방한 사기범이 남가좌지점 발행 수표를 현금화하는 것을 의심해 신고한 뒤 경찰 도착까지 시간을 끌어 결국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다른 사기범도 인천과 부천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피해금을 편취하려 했으나, 은행 인천주안지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객에게 수표가 발행된 지 단, 하루 만에 피해금 대부분을 보전하고, 범인까지 검거하는 큰 성과를 낸 것이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이번 모범사례를 일선 영업점에 전파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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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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