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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대교 작업자 사망사고...삼성물산.포스코건설  안전관리 미흡 지적

    월드컵대교 작업자 사망사고...삼성물산.포스코건설 안전관리 미흡 지적

    이슈
    2022-11-12 00:35:48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은 지난 10일 제315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작업자 익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사용한 작은 작업배(폰툰)에 대한 안전성 및 복원성의 문제점을 시공사 삼성물산, 하도급사 지엘기술, 감리단 포스코개발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0월 24일 오전 9시10분경 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안양천 횡단가교 재설치를 위해 가교설치 하도급사 작업자 2명이 현장제작 작업배(폰툰)를 타고 작업하던 중 작업자 1명이 안양천으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부위원장은 월드컵대교 공사 익사 사고에 대한 증인으로 시공사 삼성물산 · 하도급사 지엘기술 · 감리단 포스코개발 대표이사를 출석 요청하였으나, 사고에 대한 책임과 반성을 표명해야 할 대표자가 직접 참석하지 않고 대리인으로 임원들이 참석하게 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시했다. 대리인으로 ㈜삼성물산 상무이사, ㈜포스코건설 감리단장, 지엘기술 전무이사가 출석하여 증인으로 섰다. 김 부위원장은 월드컵대교 가교설치 공사 중 익사 사고를 당한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표하고, 용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이태원참사로 사망한 156명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198명의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참고인으로 대리출석한 증인들에게 질의를 이어 나갔다. 김 부위원장은 하도급사인 지엘기술 전무이사 증인에게 폰툰(작업배) 제작 및 사용 시 사전에 안전성 검토 및 위험성 평가를 공인기관 등에 의뢰하여 인증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질의하면서 “폰툰이 작업발판 위에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 점이 위로 갈 수밖에 없다”며 “현장에서 본 폰툰을 살펴볼 때 구조상 2층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무게중심이 위로 이동하게 되어 전복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한다”라며 폰툰이 사고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또한 작업자의 구명조끼와 안전벨트를 살펴볼 때 “작업자들이 물에 빠졌을 경우 빠진 본인이 스스로 줄을 당겨서 구명조끼 공기가 부풀어 오르면 떠오르게 되어 구조될 수 있게 하려고 수동식 구명조끼를 택한 것 같다”며 하지만 “사망하신 분과 같이 물속에 빠져 정신을 잃게 되면 수동 팽창식 구명조끼가 아무 소용이 없다”며 향후에는『자동 팽창식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사고 당일 폰툰에는 안전튜브가 구비되지 않은 사실을 말하며 “당시 안전튜브만 있었어도 상황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수상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안전튜브를 비치하여 작업자들의 귀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감리사인 ㈜포스코건설 감리단장 증인에게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잘 이행되었는가?”를 질의하면서 “포스코건설은 감리자로 현장에서 사용되는 폰툰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최초, 정기, 수시로 실시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사건 공사현장은 물위에 폰툰을 띄워 공사를 하는 수상공사로 시공사와 하도급사에서 제작ㆍ설치ㆍ사용할 때는 감리자로서 세심하게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감리자가 시공사, 하도급사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것은「건설사업관리 업무지침서」제6조제5호 건설사업관리기술자의 근무수칙을 지키지 않은 행위에 해당된다”며 이는 “「건설기술진흥법」제87조제5항 규정의 벌점 부과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시공사인 삼성물산 상무이사 증인에게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삼성물산에서 이에 해당하는 현장이 추가로 더 있는가?”라며 “폰툰을 제작하면서 하도급사는 물론 감리단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 및 위험성을 제대로 검증한 후 사용하여야 할 것이고, 구명조끼는 센서가 달린 자동팽창식을 사용하는 등 원도급사로서 하도급사가 안전관리비를 적재적소에 쓰고 있는지, 작업에 맞지 않는 안전용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지도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족과의 합의사항은 원도급사와 하도급사가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10월 27일 발인을 완료한 것으로 들었다”며 “유가족 입장에서는 졸지에 소중한 가장을 잃은 것으로 보상과 관련하여 유가족과의 협상에 진심 어린 마음가짐으로 임해서 억울함이 없도록 잘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하며,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중 도급순위 1위의 최고의 대표건설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월드컵대교 완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모든 증인들에게 제안이나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현장에서 반영되길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회 전반적으로 경각심이 연일 강조되고 있지만 최근 월드컵대교 사고, 이태원 참사 등 안전에 부주의하여 발생되는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생기고 있다”며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하며 특히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서울시가 발주하는 현장을 다 책임지는 부서로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서류상 안전 강화만 강조하지 말고 본부장 및 책임부서장들이 현장에 수시로 달려가서 안전을 직접 체크하고, 안전관리에 대해 더욱 실천하여 원래 계획한대로 월드컵대교가 조속히 완공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 한국경마 100년... 친환경 숲길 조성 100년 추진 운영

    한국경마 100년... 친환경 숲길 조성 100년 추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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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13:08:27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역 시민단체 및 경마 유관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한국경마 100년 기념 아름다운 숲길 조성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100년 환경숲길 조성 기념행사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공식 경마가 처음 시행된 1922년 이후 100년이 되는 해로, 한국마사회는 금년을 국민 신뢰 회복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국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100년 기념 숲길 조성 사업은 그동안 한국경마가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내 기존 산책로 구간을 아름다운 숲길로 새 단장하여 국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본격적 사업 추진에 앞서 마사회는 10일 오후, 임직원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 과천시 의용소방대와 종합자원봉사센터,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경마 유관단체 약 80여명을 초대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 행사에서는 청량한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에 이어, 숲길 조성 원년 선포를 위한 홍보영상 시청과 기념비 제막식, 그리고 단체 식수행사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임직원이 참여하는 ‘100년 기념 숲길 묘목심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정성껏 심은 묘목들이 무럭무럭 자라 아름다운 숲길이 조성되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이 더해져 행사에 힘을 실었다. 특히 100년 기념 숲길로 거듭날 산책로는 88승마장 주차장 인근에서부터 시작되는 약 580m의 구간으로, 2024년까지 수국, 황매화, 자엽병꽃 등의 식재로 순차 조성되어 국민을 위한 힐링과 사색의 환경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경마가 지난 100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것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전하며,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100년 기념 숲길은 국민께 보답하기 위한 준비한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는 환경숲길처럼 새로운 100년의 쉼터 도약을 위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마사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2-11-11 12:45:25 안상석
    한국마사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은 11일, 공단 본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 협약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최종필 홍보실장과 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정기적인 사회공헌 아이템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마사회와 공단은 ‘21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청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실무교육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여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았고, 올해는 극단 라하프의 문화예술 지원과 굿윌스토어 물품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발달장애인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기환 회장은 “이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업무협약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마사회가 대표 사회공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요” 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행복 얻을 수 있을 것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요” 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행복 얻을 수 있을 것 

    친환경가이드
    2022-11-11 05:56:1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는 일은 욕실로 향한 뒤 세수와 양치를 하는 것일 것이다. 또 시간마다 손을 씻기도 하고, 퇴근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샤워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일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과정만으로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평소에 씻는 것만으로도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바로 석유로 만들게 되는 합성세제 때문이다.그렇다면 왜 합성세제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일까? 바로 석유로 만드는 합성세제의 성분 탓이다. 합성세제는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물에 흘러 들어갈 경우에는 거품 그대로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이다.그리고 여기서 질문 한 가지 더. 그렇다면 왜 자연적으로 분해할 수 없는데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일까? 바로 물 위에 그대로 있는 다량의 거품, 물질들 탓에 햇빛과 산소를 차단하게 되고 물속에 사는 생물들이 편히 호흡할 수 없게 하고 자연스럽게 물까지 오염시키게 되는 것이다.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이 만들어져 나오는 공장 등의 매연 또한 공기 중으로 흘러 들어가 대기를 오염시킨다. 만일 이 상황에서 비까지 내린다면 비에 오염물질이 그대로 섞이고 토양 오염을 일으킨다.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쓰레기 역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특히 최근에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해 분해할 수 있는 양의 한계점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 매립지 역시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데 100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오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오염 시킬 수 있는 문제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합성세제 대신 천연 세제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구매자가 환경을 위해 선택하는 소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친환경 제품이 다수 나온다면 더욱 편리할 것 같네요”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져서 두렵습니다” “저는 환경을 위해 샴푸 바를 사용해요” “천연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SH공사 전기차 통계도 없는 충전소 설치 사업... 주차구획 82.0%가 충전소인 임대아파트?

    SH공사 전기차 통계도 없는 충전소 설치 사업... 주차구획 82.0%가 충전소인 임대아파트?

    이슈
    2022-11-10 21:24:28 안상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전기자동차 통계도 없이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 중랑3)이 서울시 임대아파트의 전기자동차 등록 현황과 충전소 설치 현황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요구했으나 SH공사는 임대아파트 등록 차량의 전기자동차 여부에 대해 별도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제출했다. 2022년 1월 28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설치 비율을 강화하는 개정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친환경자동차법)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주차면이 50면 이상인 1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유예기간 3년 이내에 신축시설은 주차단위구획 총수의 5%, 기축시설은 2% 이상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야 한다.  ▲SH공사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지원사업 실적 SH공사는 3년 유예기간(2025년 1월 27일) 이전에 법적 설치 비율 2%를 충족하기 위해 환경부 및 서울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 지원사업(100% 지원)을 통해 총 88개 단지, 264대를 설치하는 등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통계 없이 충전소를 설치하다보니 단지별로 천차만별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비율 상위 단지를 보면 만리2구역 서울역 센트럴자이 82.0%, 금호15구역 금호파크힐스 이편한세상 69.1%, 흑석6구역 흑석 한강센트레빌2차 54.5% 등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수 상위 단지는 고덕아르테온 388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368개, 가재울4구역 DMC 파크뷰자이 246개 등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비율 상위 단지 반면 신정2-1구역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1,497세대에 총 주차대수가 2,026대, 홍제3구역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1,116세대에 총 주차대수가 1,331대, e편한세상 보라매2차도 859세대에 총 주차대수가 1,076대에 이르지만 전기차 충전설비는 하나도 없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비율이 82.0%에 이르는 단지가 있는 반면 세대수 대비 주차공간이 여유가 많은 대형단지인데도 전기차 충전소가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단지가 있는데 전기자동차 통계가 없으니 그 이유 또한 알 수 없다. LH의 경우 2019년 국정감사에서도 어느 단지는 전기차가 몇 대인데 충전소는 몇 개밖에 안되고 어느 단지는 전기차가 없는데도 충전소가 몇 대라는 통계를 놓고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효율적인 설치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박승진 의원은 “임대아파트 주민은 전기차를 타고 싶어도 충전소가 없어서 탈 수 없다는 민원과 안 그래도 좁은 주차공간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면 주차난이 더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는 있다”며“아파트에 전기차가 몇 대 있는지 알아야 충전소를 몇 대나 설치하는 것이 적정한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법령기준만 따라 설치하다 보니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 의원은  “차량 가액을 기준으로 입주 자격을 판단하고 부적격 입주자를 적발하기 위해 입주 시 차종과 배기량, 연식, 취득연도, 용도까지 등록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SH공사가 전기자동차 여부를 관리하지 않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며 “앞으로라도 차량을 등록·점검할 때 전기자동차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수 상위 단지
  • 김현기 시의회 의장,한·일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김현기 시의회 의장,한·일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논의

    이슈
    2022-11-10 21:10:57 안상석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가 공동 개최한 제13회 한·일 공동세미나에 참석해 한·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현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직접 경험하는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지만,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양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일 공동세미나가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이동제한, 경제활동이 축소되며 양국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동, 도쿄 등의 핵심 상권마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한·일 공동세미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일 공동세미나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세미나에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도리타 고헤이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이사, 원강수 원주시장, 시바사키 미쓰코 사이타마현 와코 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현기 의장은 7일 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에 참석해, 내년 송현동 일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본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서울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최준식, “화이자 코로나 백신 출시 전 감염 예방 가능한지 몰랐다”

    최준식, “화이자 코로나 백신 출시 전 감염 예방 가능한지 몰랐다”

    이슈
    2022-11-10 19:29:07 안상석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은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출시 전에 바이러스 감염 예방 테스트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를 통해 조사한 결과, 화이자 측은 유렵의회가 지난 10월 10일 개최한 코로나 특별위원회에서‘백신 출시 전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가 백신 출시 전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백신 접종 현황 한편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기준 전체 확진자 1936만 9159명 중 93%인 1803만 3590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확진자 중 백신 접종 차수별 기준으로 보면 ‘3차 접종 확진자’가 1150만 1081명으로 가장 많았다.최춘식 의원은 “화이자가 백신 출시 전 백신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게 사실로 밝혀졌다”며 “백신패스로 전 국민에게 백신을 강제 접종시킨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공사.서울시·캠코... 전기차 충전소 업무체결

    서울에너지공사.서울시·캠코... 전기차 충전소 업무체결

    이슈
    2022-11-10 19:22:50 안상석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기획관, 홍영 캠코 이사(좌부터)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도심형 거점 전기차충전소 구축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는 10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캠코(사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캠코양재타워 대회의실에서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도심형 거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2026년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위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그린모빌리티 (화석연료가 아닌 수소, 전기 등 친환경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해 움직이는 이동수단 )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을 통한 대시민 편익 증대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공익적 가치를 위해 협력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하는 우수사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캠코에서 관리하는 서울시 내 유휴국유부지와 서울시 공유지 등에 대해서 전기차 충전소 설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대상 유휴부지는 강서구 내발산동(나대지,2,260.8㎡) 등 10개소다. 이에 따라 공사는 발굴·제공된 부지에 대하여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지의 적합성 등 부지 현장조사 등 협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전기 설치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서울시와 캠코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민간사업자 공모 및 선정절차를 밟게 된다. '전기차 충전소 민간사업자 선정사업'제안서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월 중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기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서울시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편리한 ‘생활권 5분 충전망’ 구축을 통해 2026년까지 서울시 전기차 40만대 보급을 목표로 힘을 쏟고 있다”라며 “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복합 전기차 충전소 및 도심형 수소 충전소 구축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기획관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를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유휴부지 발굴 및 충전환경 개선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는 보조금을 통한 설치지원과 더불와 캠코와의 사례와 같이 유휴부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드·20,639대, 볼보·927대, 테슬라.607대 등 리콜...?

    포드·20,639대, 볼보·927대, 테슬라.607대 등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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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07:52:18 이동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볼보자동차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7개 차종 22,9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20,639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좌석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1월 1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90 PHEV 등 3개 차종 927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설정값 오류로 엔진 구동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고전압 배터리로만 주행이 되고, 이로 인해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주행 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4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3 607대(판매이전 포함)는 2열 좌석안전띠의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좌석안전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 테슬라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를 받을 수 있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NSS750 등 2개 이륜 차종 434대는 전자식 핸들 잠금 장치의 설계 불량으로 주차 시 핸들이 잠기지 않거나 잠금이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2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1000RR 등 4개 이륜 차종 241대는 클러치 덮개 고정 볼트의 제조 불량으로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한 FTR 1200 등 4개 이륜 차종 35대는 냉각수 호스 접합부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변형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4일부터 화창상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HYP939 이륜 차종 25대는 엔진오일 쿨러 호스 간 마찰에 의한 손상으로 엔진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4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수리 및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KB국민은행, 어르신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후원

    KB국민은행, 어르신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후원

    이슈
    2022-11-10 00:22:47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기획했으며, 지난 9월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의 공연이 실시되었다. 연극공연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연극으로 쉽게 전달해 자연스럽게 예방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피해가 많은 지인사칭 메신저피싱과 본인도 모르게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가담하게 되는 현금인출 고액 아르바이트 사기, 자녀납치ㆍ협박형 보이스피싱 등 유형별 사례와 예방 요령을 춤과 노래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출처를 모르는 인터넷 주소(URL)를 절대 클릭 하지 말 것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할 것 ▲지인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거나 자녀납치 전화를 받으면 본인에게 반드시 전화하여 확인할 것 등 예방 요령을 어르신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해서 발굴하고자 한다”며, “향후 연극, 뮤지컬, 단편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대고객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진선미의원,  관내 고속도로 공사 진행 사항 환경점검

    진선미의원, 관내 고속도로 공사 진행 사항 환경점검

    이슈
    2022-11-10 00:16:50 안상석
    진선미 국회의원(  서울 강동갑)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았다. 경부·중부선 교통 혼잡해소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16년 12월에 시작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현재 80.8%의 공정률을 보인다. 개통은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구간 중 13공구는 하남시 초이동부터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원을 관통하는 지하터널이다. 현장을 찾은 진선미 의원은, 안전을 최우선 하며 신속한 공정으로 주민분들의 피해 및 불편 최소화하고 예상되는 민원에 대한 사전 안잔대응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하터널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인 공기유입 및 환기시설 차량 및 도보 대피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연계 되어 온조대왕체육관 옆 공영주차장에 설치 예정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사무소 부지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챙겼다. 진선미 의원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당부”했다. 끝으로“이번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교통량 분산 등의 이유로 빠르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슈
    2022-11-10 00:09:31 안상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1월 9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5,500여 마리 사육)에서 ASF 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의심축을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ASF 으로 확진되었다. 중수본은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 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5,500여 마리 사육)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시행한다. 또한 방역대 내 농장과 역학 농장 및 철원군 소재 전체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 역학 대상 농장 등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  그리고 11월 9일(수) 23시 30분부터 11월 10일(목) 23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북부 (김포, 파주, 고양,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철원 ), 강원 북부지역 (화천, 양구, 인제, 고성 ) 소재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 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였다. 통계청 가축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2년 6월 1일 기준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17만 마리이며, 이번 발생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5,500여 마리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5% 수준으로 장·단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충북 청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 검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 는 충북 청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22,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청주시 4차 발생농장의 방역대 내 위치하며,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대(보호지역) 내 정밀검사를 실시 (보호지역(발생농장 반경 3km 이내) 내 가금은 5일 간격으로 정밀검사 실시 중) 하는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내 외부인 출입 통제, 농장 출입 시 2단계 소독(고정식 소독시설+고압분무 소독), 축사 출입 전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아울러 사육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환경 보호 위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캠페인...  ‘선한 영향력’

    환경 보호 위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캠페인... ‘선한 영향력’

    생태·환경
    2022-11-09 23:47: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지구 온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고, 그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한 일부 생태계에 불균형 상황까지 일어나며 적신호가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다.이에 세계 곳곳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더 나아가 한 지역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 보호 운동이 일어나며 흥미를 끌기도 한다.과거 전 세계 약 100여 개국에서 무려 약 4천만 명이 참가한 환경 운동도 열린 바 있다. 수천 명이 함께 각자 할 수 있는 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진행한 것. 한 명의 인원이 한 장소만 청소한다고 해도 환경은 금세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수천만 명이 숲부터 거리, 강, 바다 등 다양한 곳을 청소했다고 생각하면 그 결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무엇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이 행사는 10여 년 동안 이어지며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줍깅’, ‘씨클린’과 같은 캠페인도 진행하며 세계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이러한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심각한 오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 “주기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면 당시에는 힘들어도 수십년 후를 생각하면 좋은 노력인 것 같다”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환경 보호는 멀리 있지 않다. 우리 역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환경 보호다. 당장 집 앞에 나가서 혹은 출근길에 혹은 운동하는 장소에서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만 있다면 어디든 청소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내가 왜 청소해야 하지?’라는 마음보다는 ‘깨끗한 지구’ ‘공존할 수 있는 지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
  • 이은림 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관리는 부실...자치구에서는 음수대 옆 생수 지원

    이은림 시의원, 아리수 음수대 관리는 부실...자치구에서는 음수대 옆 생수 지원

    이슈
    2022-11-08 22:38:17 안상석
    내구연한 기준 모호하고... 수질 관리 및 주변 청결 관리도 부실 서울시가 아리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아리수 직접 음용률은 10%를 넘기지 못하는 저조한 환경수준이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은림 의원(도봉4 )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리수 음수대의 관리 부실이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낮은 음수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개선을 요구했다.서울시 야외음수대 설치 현황을 보면 994개소에 1,715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1,267대는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448대는 설치된 곳의 관리주체가 관리를 맡고 있다.그러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1,715대의 야외음수대중 설치연도가 10년을 넘은 음수대가 546대에 미상인 음수대도 224대로 전체 음수대의 4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은림 의원은 사용 연도가 오랠수록 관리가 철저해야 함에도 상수도사업본부가 야외음수대의 관리를 설치된 장소의 관리 책임자에게만 의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일부 자치구에서는 여름철 아리수 음수대 옆에서 민간 업체의 병물 생수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야외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는 했지만, 무용지물이 되고 만 것이다.이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 옆 병물 생수를 공급하는데 지저분하고 관리가 잘 안된 야외 음수대에서 누가 물을 마시겠느냐”라며 아리수 음수대 관리의 허점을 강하게 지적했다.이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세계 최고 품질 아리수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야외아리수 음수대는 주로 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로 이의 관리는 아리수에 대한 신뢰도와 직결된다”라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설치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설치된 음수대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라고 주문했다.ass1010@dailyt.co.kr
  • 이상욱 시의원, 기술심사담당관 3년간 건설현장 ...기동점검 0건?  건설현장 환경문제지적

    이상욱 시의원, 기술심사담당관 3년간 건설현장 ...기동점검 0건? 건설현장 환경문제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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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22:28:20 안상석
     “안전사고 예방 위한 사업인데, 사후약방문식 현장방문하는 형태 지양해야”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1월 7일 기술심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외부전문가 기동점검단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후약방문식 대처를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외부전문가 기동점검단은 건설공사 현장의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가 직접 점검현장을 선정해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비산먼지가 날리고 있는 현장  서울중구청은 관리감독... 왜 못하고 있나?    (사진=이종윤기자) 점검 대상은 서울시 공공건설공사 현장이다.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점검했으나 2020년부터 비정기적 특별점검으로 운영하기로 형태를 변경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3년간은 시행되지 않았다. 직원 업무 피로도, 타부서와의 업무 중첩 등을 이유로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거나, 특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동점검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서부역 공사 현장 휀스가 도로변으로 넘어지기 직전 안전요원없이 무방비상태...   이상욱 의원은 최근 실적이 전무한 사실을 지적하며 "코로나19 사태에서 점차 일상 회복 단계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점검도 이뤄지지 않았다. 사고 발생 후 점검하는 것이 어떤 실효성이 있는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전형적인 편의주의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통계를 보면 2021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의 절반 이상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됐다. 건설 현장을 불시점검하는 기동점검단의 축소 운영은 서울시의 후퇴된 안전 의식, 안전 점검에 대한 방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에 대해 느슨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안될 일"이라며 "세운 계획과 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운영해야 할 시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히 돌아가지 않았던 건설 현장들이 미뤄진 공기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성이 높다고 예측되는 시기인 만큼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동점검단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현장 안전을 지킬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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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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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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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용산구청
  • 동국제약

데일리지구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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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친환경가이드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불용 전자제품관리 표준화, 온실가스 45톤 감축, 대시민 홍보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25 07:41:02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친환경가이드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친환경가이드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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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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