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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전기차가 불러올 미래]                   점점 의구심이 커지는...  ‘전기차는 친환경’인가?

    [기획-전기차가 불러올 미래] 점점 의구심이 커지는... ‘전기차는 친환경’인가?

    경제일반
    2022-10-29 22:29:28 안상석
    [데일리환경  곽덕환. 안상석  기자] 전기차를 친환경으로 분류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본다. 전기차에 대한 친환경 찬반론으로 인해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10월27일 EU회원국과 유럽의회, EU집행위 등은 2035년부터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은 휘발유를 포함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확정 발표 했다. ▲EU의 신차 판매에서 탄소배출 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나타낸 그래픽 설명 (출처:EU집행위 홈페이지)  하이브리드의 효율성을 내세워 아직 완전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고수하던 토요타 마저 전기차 양산을 위해 테슬라를 벤치마킹해서라도 새로운 차체개발을 서두르라는 경영진의 긴박한 지침이 떨어지기도 했다. 새로운 EU의 법안을 살펴보면, 유럽연합 회원 27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자하는 자는 2035년 이후부터 탄소배출량을 100% 감축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 즉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내연기관차량은 탄소를 배출하므로 판매가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 조항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창착한 차량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세부 지침도 마련되었다. 2030년까지는 신차의 탄소 배출량을 2021년 기준 55%까지 감축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존 37.5% 보다 강화되어 자동차 업계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다만, 연간 1만대 미만을 생산하는 자동차 제조사는 2036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허용했지만 별 의미는 없다.하지만 이런 조치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이 기술적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 졸속 정책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 못지않은 탄소와 분진을 추가로 배출하게 된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진정한 탄소배출 0%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목표라는 것이다. 하물며 태양광, 풍력, 조력, 수력, 원자력 등으로 모든 전력생산을 전환한다해도 모든 설비를 이루는 부품의 제조와 건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환경 파괴는 불가피하고 자칫 또다른 인류의 재앙이 될 수도 있기에 이런 성급한 결정은 위험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정치는 항상 과학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에도 모든 결정은 정치인들의 담합에 의해 결정되었다. 기자는 오늘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차량으로 출근한다. 가까운 거리는 배터리만 이용하는 전기모드로 움직인다. 하루 평균 20km 정도를 움직이고, 일 평균 충전하면서 지불하는 돈은 약 2000원 정도인 것 같다. (자세히 따져본 적은 없고 이정도를 충전시마다 내고 있다.) 하지만 고속도로 또는 지방 출장 등 장거리에서는 컴포트모드로 전환하고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상태로 운행한다. 전기차와 내연기괸차의 장점을 하나로 버무려 놨기에 참으로 편하고, 효율성도 좋다. 개인적으로 오랜 세월동안 내연기관차를 사용했고, 최근 순수전기차도 사용해본 경험까지 있어 고민 끝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차량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 EU의 탄소배출량 0%에 도전한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가 에너지 대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튀어나온 것이기에 더 황당스럽다.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하는 순수 전기차에 대해 우리의 이해도는 너무도 얕은 수준의 지식만 가지고 있다. 정치인들이 일반인들에게 전기차에 대한 폐해를 제대로 알리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만약 정치인 중에 “이 모든 정책은 선거의 결과가 가장 중요하고, 국민들을 환경이라는 이슈로 끌어들여 표를 얻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전기차를 표면에 내세운 것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한 표를 주고 싶다. 각 나라마다 전기를 생산하는 주된 방법이 다르다. 어떤 나라는 수력이 풍부하고 어떤 나라는 풍력이, 태양광이 풍부할 수 있지만 이런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나라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멀리 남의 나라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 당장 EU라는 시장에서 내린 결정이기에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요구대로 전기차만 생산하도록 미래 사업 방향을 주정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에서도 내연기관차는 판매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전기차가 늘어나면 우리는 탄소중립과 함께 대체에너지원 개발에도 힘을 써야 하는데, 국토 면적이 적다보니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면적도 그만큼 적다. 지금도 산마다 바다마다 호수마다 태양전지판이 세상을 뒤덮으면서 온통 검정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태양광을 빼앗긴 바닥의 토지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햇볕이 닿지 않은 땅에는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심각한 수준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이 이를 조사하고 발표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현실에서 정치적 논리에 눌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런 조사를 하겠다는 연구기관이나 대학에는 공적자금 지원마저 끊어버린다. 아니 아예 신청조차 받아주질 않는다. 사실 정부가 나서서 해야 할 의무일 텐데 말이다. 이런 친환경이라는 거짓 선동에 감춰진 진짜 환경의 위기는 무엇인지 찾아보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자 한다. ▲태양광 발전시설로 덮여 사라진 영광의 염전지대. 그 아래 햇볕이 닿지 않는 땅은 이미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또 다른 재해가 일어나고 있다. (출처:KBS)   ass1010@dailyt.co.kr
  • 해양 생물 멸종 가능성? 우려가 현실로… 황제펭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

    해양 생물 멸종 가능성? 우려가 현실로… 황제펭귄,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

    생태·환경
    2022-10-29 18:57:3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촌이 다양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끊임없이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의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다. 기후변화는 곧 생물종 다양성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존재하는 800만 종의 생물 중 100만 종 이상이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은 전 세계 멸종 위기종의 약 19%가 기후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남극의 황제펭귄이 미국 정부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 그 이름을 올린 것.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이 해빙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황제펭귄을 멸종 위기종 목록에 등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키 최대 122cm, 몸무게 22.7~45.4kg인 황제펭귄은 현재 존재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큰 펭귄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국은 황제펭귄이 당장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 조건이 악화되면서 위기에 놓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밝히며 해빙으로 인해 펭귄 서식지를 잃고, 번식에 실패하면 결국 멸종 위기에 내몰린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구온난화의 여파와 함께 바다 산성화로 황제펭귄의 주요 먹이인 크릴새우 개체 수의 감소 역시 황제펭귄을 위협하는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과학자들은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 수준이 지속된다면 이번 세기말 황제펭귄의 99%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지구과학 교수 커티스 도이치 박사의 연구팀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 생물종의 멸종 위험을 분석했으며, 현재와 같이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2300년에는 페름기 말 대멸종에 맞먹는 멸종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호주 정부는 지난 7월 ‘2021년 환경 상태 보고서’를 통해 지난 5년간 기후변화, 서식지 감소, 외래종 유입, 환경 오염 등으로 호주의 멸종 위기 동물이 200종 이상 늘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비단 호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멸종 위기종의 수를 급격하게 증가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 신설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필요한 갖가지 제도적 장치를 갖춰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국적 전파 ...가금농가 차단방역에 총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전국적 전파 ...가금농가 차단방역에 총력

    이슈
    2022-10-29 08:00:31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는 올가을 과거 발생하지 않았던 경북 예천 지역에 이어 오리 사육이 많고 과거 자주 발생했던 충북 진천 지역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가금농장) 경북 예천군 종오리(1차, 10.17.), 경북 예천군 종계(2차, 10.21.), 충북 진천군 육용오리(3차, 10.26.)) 하였고, 충남, 인천, 경기, 경남, 전북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 ((야생조류) 충남 천안시 봉강천(10.10.), 인천 옹진군 백령도(10.16.), 경기 안성시 안성천(10.17.), 경남 김해시 사촌천(10.19.), 전북 부안군 계화조류지(10.20.))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에서도 가나가와현의 야생조류(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9월 25일 최초 확인된 이후, 일본 전역의 야생조류에서 7건 (가나가와현 1, 미야기현 2, 후쿠이현 1, 홋카이도 1, 니가타현 2(일본 환경성)) 이 검출되었고, 오키야마 현 구라시키 시의 산란계 농장(17만 마리 사육)과 홋카이도 아쓰마 정의 육계 농장(17만 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 2건이 오늘(10월 28일) 발생하였다. 이번 발생 건은 일본 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는 가장 이른 시기에 발생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우리나라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10월 10일, 10월 17일 각각 첫 발생 하였는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 최초로 발생한 2003년 이래 겨울철에 가장 일찍 발생하였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의 작년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점과 비교해 보면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한 달 이상 빠르게 검출되었다. ▲야생조류 및 가금농장 발생일 비교 현재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져 있을 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언제든지 농가로 오염원이 유입되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전국 어느 지역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서는 다수의 방역 미흡 사례가 확인되었다. 발생농장은 농장 출입 차량·사람 등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을 소홀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방역시설 기준 미준수 등 다수의 미흡 사항이 확인되었다. 농장으로의 오염원 유입 차단의 핵심인 소독기를 꺼 놓는 등 방역 의식이 해이한 모습도 보였다.이번 발생농장의 주요 방역 미흡 사항 방역 미흡사항이 다수 확인된 이번 발생농장의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가축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삭감 (방역 미흡사항이 다수인 경우, 가축에 대한 보상금 전액 삭감 가능) ,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입식 제한 등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발생한 농장 인근의 가금 농장도 예방적 살처분을 하게 되며, 가금, 알 등의 이동 제한으로 인해 제때 출하하지 못해 상품성이 저하되는 등 많은 가금 사육농가가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고, 일시이동중지 명령,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가금육 소비 심리 저하로 관련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중수본은 오염원이 사람‧차량 등을 통해 농장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농장의 자체적 방역 관리 및 소독‧방역시설의 정비와 보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현재 전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므로 전국의 가금농장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ass1010@dailyt.co.kr
  •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대기·기후
    2022-10-28 22:56:1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위기가 커피마저 앗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를 덮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최근 몇 년 식량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이런 현상은 매년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것이 기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마저도 이제는 멸종 위기에 몰리게 됐다.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급상승한 이유 역시 기후변화로 인해 커피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커피의 재배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대표적 품종 아라비카 커피는 해발 1천~2천 미터의 고원지대, 연평균 23℃ 기온, 연간 2천2백~2천4백 시간의 일조량, 60% 대의 습도 등의 조건이 갖춰줘야 한다. 만약 기온이 오르고 강수량이 늘어 고온다습한 조건이 된다면 커피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게 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 커피 원두 생산은 중남미 지역,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 중서부 아프리카 등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따르면 지표면 온도가 2℃ 상승할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중남미 지역의 커피 생산량이 최대 88%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로만 그뤼터 교수 연구팀은 올해 1월 과학저널 ‘플러스원’을 통해 2050년까지 커피 재배 적합지역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제커피기구(ICO)는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이 매해 증가하고 있지만 205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커피 재배 농지는 7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호주기후학회에서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커피는 2080년에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이를 보듯 최근 몇 년간 커피 멸종 위기에 대한 경고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커피 제조업계에서는 커피 멸종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피 품종을 개발하는 등 여러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진짜 원인인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세계 과학자들, 기후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대로 계속해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면 21세기 말 지구의 평균기온이 4℃ 이상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전례가 없는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크나큰 위협이다. 개개인의 노력은 물론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해소를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 LS, 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등 디지털 기술 활용해 미래 사업 확장

    LS, 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등 디지털 기술 활용해 미래 사업 확장

    이슈
    2022-10-28 22:56:04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9월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 LS Future Day는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해온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를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한 행사다. 구 회장은 이날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4가지 요소로 ‘수평적인 소통’, ‘애자일(Agile)한 조직’, ‘실패에 대한 용인’, ‘성과에 대한 보상’ 등을 언급했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온라인 B2B 케이블 판매 시스템인 ‘원픽(One Pick)’을 도입했다. 원픽은 디지털을 접목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케이블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실시간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LS전선은 지난 8월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섰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청주 1 사업장 G동에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이른바 제조업 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저압기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 대로 확대되고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으며 불량률도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LS MnM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세계 2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온산제련소를, 생산의 효율성과 안정성 강화는 물론, 안전확보와 환경보호까지 아우른 글로벌 제련업계 최초의 제련소로 만든다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인 ‘LS 스마트렉(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아이트랙터(iTractor)’를 출시해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LS 스마트렉은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첨단 트랙터로, 운전이 미숙한 초보 농민도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경작 시간 단축 및 수확량 확대 효과가 있다. 원격으로 트랙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유지 보수 내용을 전달하는 서비스로, 빅데이터 자동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작업 이력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E1은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작업 별 안전조치 사항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의 정보도 편리하게 조회함으로써 다양한 안전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E1은 설비 관련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설비정보 HUB’ 구축을 추진하여 기지 내 빅데이터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IoT, AI 등의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플랜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서비스를 도입하여 재무·회계Risk 관리 및 안전·구매·설비 관련 문서 관리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자동화 과제를 구축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LS 관계자는 “올해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 지방의원 4명 중 1명 ‘외부 수입’ 겸직…보수 신고 의원 113명 불과

    서울 지방의원 4명 중 1명 ‘외부 수입’ 겸직…보수 신고 의원 113명 불과

    이슈
    2022-10-28 15:14:50 안상석
    서울시·구의원 4명 가운데 1명은 겸직을 통해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8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회 및 25개 구의회 지방의원 겸직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겸직 현황 조사 대상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의회 의원 112명, 25개 구의회의원 427명 등이다. 경실련에 따르면 서울시 및 구의회 지방의원 539명 중 335명(62.2%)는 겸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겸직 중인 의원 중 보수를 받는다고 신고한 의원은 142명(42.4%)으로 집계됐다. 기초의회 1인당 평균 보수 신고액을 보면 송파구의회 8천563만원, 강남구의회 7천880만원, 양천구의회 7천450만원, 강동구의회 6천313만원, 영등포구의회 3천775만원 순이었다. 보수 총액은 강남구의회가 8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송파구의회(6억원), 강동구의회(4억4천만원), 영등포구의회(3억4천만원), 양천구의회(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보수 신고 의원의 겸직 내역을 살펴보면 36건 중 대표 및 사장 19건, 임대사업자 7건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경실련은 "그동안 지방의회의원들에 대한 겸직 허용 이유 중 하나는 지방의회의원들의 보수가 매우 작은 일종의 '무보수 명예직'이므로, 겸직 금지 시 아무도 지방의회의원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며 "그러나 서울시의 의정활동비는 총 6654만 원이고 구의회의원들의 총 연봉은 4500만 원으로 추정되어 적지 않은 금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의원 포함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임대업을 금지하고 지방의원은 겸직을 통한 외부수입을 제한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의회 및 구의회 의장은 소속 의원 겸직 신고 내역을 심사해 그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허술한 겸직 허용 및 심사 관련 규정으로 현재 지방의회 의원들의 겸직 신고는 ‘자진’ 신고로 이뤄지고 있다”며 “윤리자문위원회에서 정기적 조사를 통해 심사가 이뤄져야 하며, 과정 및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홍기원 의원, 중고차 시장 신뢰 회복 위한‘자동차 관리법’2건 본회의 통과

    홍기원 의원, 중고차 시장 신뢰 회복 위한‘자동차 관리법’2건 본회의 통과

    이슈
    2022-10-28 07:41:02 안상석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시갑)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일부개정 법률안 2건이 27일 국토교통위원장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자에게 해당 차량을 점검받아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그러나 점검기록부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면서 중고차시장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에 개정안은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자에 대한 관리 감독 요건을 강화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을 하려는 자의 신고를 받은 지자체장으로 하여금 신고자가 적합한 자격기준을 갖추었을 때만 신고를 수리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성능·상태 점검 내용(점검 사진 등) 제공 ▲거짓 점검 및 실제 점검 내용과 다른 내용 제공 금지 ▲주기적으로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에 관한 교육을 이수할 것 등 점검자의 준수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어길 시 처벌 규정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은 성능·상태점검자가 적합한 시설·장비·자격기준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해당 사업장에 대해 폐쇄 또는 영업 정지를 명할 수 있다. 실제와 다른 점검 내용을 제공할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외에도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에 대한 단속 근거 마련, 점검 내용의 보존 및 전산전송 의무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도 다수 반영됐다.  홍기원 의원은 “중고차 소비자는 차량 상태 확인에 있어 성능·상태점검 기록부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한복 브랜드 ‘모리’대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친환경 한복 브랜드 ‘모리’대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이슈
    2022-10-28 07:37:40 안상석
    권혁진 친환경 한복 브랜드 ‘모리’ 대표(이하 권혁진 대표)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전통문화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22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은 평소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권혁진 대표는 전통의복에 현대의 사회문제를 접목한 미래 의복을 제작하는 친환경 한복 보급을 통해 환경문제와 전통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뜻을 받들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권혁진 대표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 화학쓰레기를 녹여 뽑은 초고밀도의 원사를 엮어 원단으로 제작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한 한복을 입었다.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한 권혁진 대표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청년예술인, 전통문화 대중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청년의 목소리를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청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청년 한국청년거버넌스 이사장과 사단법인 청년창업가협회 경기지부 부회장, 사단법인 청년김대중 이사, 안산청년국악예술단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권혁진 대표는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의복과 일상생활을 해오던 과거 우리 선조와는 달리 현재 우리는 자연에 고통을 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과거의 문화가 현대의 의복과 환경문제를 만나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영등포구, 결핵 예방 캠페인 ...직접 방문무료 검진 실시

    영등포구, 결핵 예방 캠페인 ...직접 방문무료 검진 실시

    이슈
    2022-10-28 07:31:38 안상석
    ‘직접방문 무료 결핵 이동검진’ 진행해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31일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 예방 캠페인은 기존의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했던 캠페인과 달리, 전 구민을 대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림역 및 대림중앙시장, 다사랑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 결핵 예방 환경캠페인 및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 실시   구는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마스크, 핫팩 등 다양한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함께 대림2동 다사랑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핵 검진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흉부X선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즉시 검사결과도 확인이 가능하다.   결핵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는 객담(가래)검사 등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와 함께 복약 관리, 가족 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그간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내년에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기관은 영등포구보건소 결핵실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원과 유귀현 과장은 “결핵과 같은 감염병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과 무료 검진 등을 통해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고병원성 AI 위험도 증가...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

    고병원성 AI 위험도 증가...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

    이슈
    2022-10-27 22:01:41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발생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평가되어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500m 내 전(全) 축종’으로 적용해 왔으나, ‘500m 내 전(全) 축종’ 및 ‘오리 발생 시 500m∼1km 오리 추가 살처분’으로 예방적 살처분의 범위로 조정((현행) 500m 내 전(全) 축종 → (변경) 현행 + 오리 발생 시 500m~1km 오리 추가 살처분) 한다.이는 오리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여 예방적 살처분 범위가 확대된 것이며, 이번에 조정된 범위는 2022년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이와 같은 조치는 올해 겨울철 철새 도래 양상,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상황, 발생 축종과 병원체 유형, 현재 실시하고 있는 차단방역 조치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한 결과이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철새 본격 도래 등 계절적 요인과 맞물려 추가적 발생 위험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겨울철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장 이른 시기에 발생한 점, 과거 발생이 없었던 예천 지역과 오리 사육이 많은 지역인 진천군의 오리에서 각각 발생한 점, 오리는 타 축종에 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이 특히 빈번하며 감염되더라도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이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전파 위험성이 큰 점을 지적하였고, 이를 반영하여 중앙가축방역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예방적 살처분 범위 조정을 결정하였다. 중수본은 이번 살처분 적용 기간인 11월 9일 이전이라도 추가 확산 등 발생 양상((예시) 반경 3km 내 2건 이상 발생, 수평전파 의심 등) 에 따라 추가적인 위험도 평가를 통해 중앙가축방역심의회를 거쳐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신속히 조정할 계획이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수평 전파를 차단하여 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조정하였으나, 수평 전파 차단의 핵심은 농가의 방역수칙 준수에 있다.방역 미흡으로 인해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살처분 가축에 대한 보상금 삭감,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입식 제한 등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예방적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명령, 방역지역 이동제한 등으로 주변 농가의 경제적 피해와 더불어 관련 산업에도 매우 큰 영향을 준다.이처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해당 농장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농장 관계자들은 발생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농장 단위 차단방역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농장으로 유입되는 주 경로는 다름 아닌 농장을 드나드는 사람과 차량이므로,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하게 출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철저하게 소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동서양 막론한 세계 축제 핼러윈데이, 전 세계가 즐길 친환경 축제 되려면?

    동서양 막론한 세계 축제 핼러윈데이, 전 세계가 즐길 친환경 축제 되려면?

    사회이슈
    2022-10-27 19:47:2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 핼러윈데이가 다가왔다.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미국 전역에서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한 채 동네를 돌아다니며 가정집이나 가게에서 사탕이나 과자를 얻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핼러윈데이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10월 말이 되면 핼러윈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하지만 점차 심각해져 가는 환경 오염 앞에서 핼러윈데이를 마냥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게 됐다. 그 이유는 바로 축제가 끝난 뒤 쌓이는 쓰레기 때문. 핼러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코스튬’이다. 특히 영화 속 인기 캐릭터들의 의상이 단연코 1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은 따로 있다.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진 각종 의상이 단 하루를 위해 생산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의상은 핼러윈데이 직후 버려진다는 것이다. 이런 의상들은 PVC와 같은 화학물질과 재활용이 불가한 물질이 섞여 대량으로 생산된 것들이다. 지난 2019년 영국 자선단체 페어리랜드 트러스트와 환경단체 허법이 핼러윈데이 직전에 조사한 자료를 보면 같은 해 영국에서 판매한 핼러윈 의상에서 1만 2천 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단 하루를 위해 만들어진 옷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로 쌓인 것이다. 의상뿐 아니라 핼러윈데이를 위한 여러 가지 장식품, 가발, 장난감, 화장품 등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배출된다. 핼러윈의 대표적인 장식품인 ‘잭오랜턴’(호박 램프)에 사용되는 호박 역시 기후변화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다. 핼러윈데이 이후 폐기처분되는 호박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메탄가스를 방출한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연간 생산되는 1천만 개의 호박 중 95% 이상이 핼러윈 시즌에 사용되고 이후에는 쓰레기로 폐기처분된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양만 약 1만 8천 톤이다. 축제를 밝히는 램프가 결국 의도치 않게 기후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는 셈이다. 전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지만 핼러윈이 낳은 쓰레기는 어느 누구도 반기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해야 한다. 국내의 한 리조트에서는 핼러윈을 맞아 일명 ‘할로깅 데이’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핼러윈(Halloween)과 플로깅(Floggin)을 합친 뜻으로 해당 리조트에서 핼러윈 이벤트에 환경 운동을 결합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 여러 기업들 역시도 수익성에만 치중하지 않은,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 친환경 의상과 여러 장식품을 만들어 일종의 제로 웨이스트 핼러윈 데이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언플래쉬
  • 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그린시티’ ...수원시,달서구

    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그린시티’ ...수원시,달서구

    이슈
    2022-10-27 16:45:54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10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공모전 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수원시(경기) 등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하고, 10월 2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국무총리상은 달서구(대구)가, 환경부 장관상은 송파구(서울), 고창군(전북), 포항시(경북), 창원시(경남)가 각각 선정됐다.이번사업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하여 친환경적인 지방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제10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총 21곳의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기후변화 완화․적응, 탄소흡수원 확충, 무공해차 보급, 자원․물순환, 대기질 개선 등 9개 항목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이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그린시티선정위원회에서 6곳을 최종 선정했다.대통령상을 수상한 수원시는 빗물을 재이용한 그린빗물 기반시설(인프라) 조성, 도시열섬현상 방지를 위한 노면 빗물분사시스템 설치 등 ‘물순환의 시작, 레인 시티(Rain City) 수원’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달서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주민과 함께 도심 속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실시간 환경오염감시망 구축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밖에 송파구는 비대면 탄소중립 실천 앱 온트리(OnTree) 숲 조성이 돋보였고,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군은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포항시는 폐선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했고, 창원시는 민관산학이 함께한 해(海)맑은 마산만 프로젝트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들 지자체 6곳은 이날 시상식을 통해 상패 및 시상금을 받으며,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에 환경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 6곳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이병호 사단 과연 남부지방 가뭄 총력대응?

    이병호 사단 과연 남부지방 가뭄 총력대응?

    이슈
    2022-10-27 16:39:07 안상석
    ▲이병호 사장은 27일 나주호에 방문해 용수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남부지방에 계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용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88.6% 수준이며, 특히 남부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대비 61%~72% 수준에 그쳐 기상 가뭄 발생 및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공사가 관리하는 남부지방 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은 전북 63%(섬진강댐 제외), 전남 44%, 경북 73%, 경남 70%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전남지역 수혜 구역의 27%(30천ha)를 책임지고 있는 나주호 등 4개 저수지의 저수율은 29.4%~55.0%로, 예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는 가운데 공사는 내년 영농을 대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남부지방 댐수호 현안은 담양호 29.4%(평년대비 54.7%), 광주호 55.0%(69.0%), 나주호 35.1%(66.9%), 장성호 32.3%(56.4%) 등 이다.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4대호(나주호, 장성호, 담양호, 광주호) 수계 지사(나주지사, 담양지사, 장성지사 등 8개 지사)가 참석하는 광역물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용수확보 대책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4대호 수혜 구역 내 보조수원공 591개소에 대해 용수확보대책을 마련하고, 독자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저수지의 경우에는 영산강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하천수를 양수하여 저수지 물채우기를 실시하는 등 가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공업용수, 골프장 용수 등 농업용수 이외의 용수공급에 대해서는 사용허가 지침 및 계약사항 등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용수공급을 중단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지역 지사 간 농업용수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영광지사 불갑저수지의 수혜 구역 중 심각한 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장성지사 관내 수양저수지, 대도저수지의 여유 저수량을 공급하기로 했다.공사는 영산강4지구(5-2공구)를 조기에 준공하여 영산강 하천의 물을 영광 및 함평지역 농경지 1,690ha에 공급하는 한편, 해남지사 군곡저수지의 여유수량을 해원저수지로 보낼 수 있는 간이양수장 및 송수관로를 설치하여 342ha의 농경지에 차질 없이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시행사업 조기준공, 용수확보시설 설치,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가뭄의 장기화에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인천광역시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자 재공모

    인천광역시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자 재공모

    이슈
    2022-10-26 20:10:07 안상석
    ▲인천 송도유원지 자리에 들어선 수출용 중고차. 일명 인천중고차수출단지로 불린다. 인천의 송도유원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명 중고차 수출단지를 인천남항으로 이전하는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의 사업자 공모가 다시 진행된다.지난해 한 차례 공모를 통해 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지만, 주관사가 국제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차 시장이 위축되고 비용이 증가하자 우선협상 대상자 자격을 포기하면서 난항에 빠졌었다.이에 중고차수출단지를 유치하려는 평택시와 아산시는 여러 가지 혜택을 내세우면 자기 지역으로 유치를 바라고 있지만, 수출차에 적합한 인프라가 잘갖춰진 인천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기존 중고차수출업자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표출되기도 했다.  기존 사업을 추진했던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자 재공모를 실시해 2022년10월12일부터 2023년1월9일까지 9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인천 남항 역무선부두 인근에 39만8000㎡의 부지를 마련하고 판매/수리/품질 보증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첨단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현재 인천 옥련동 송도유원지자리에 있는 중고차수출단지가 이전할 계획인데, 각종 불법 수리와 분진, 소음 등으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지만, 인천으로서는 경제적 가치가 충분한 중고차수출단지를 타지역에 내줄 수도 없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IPA는 사업 지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평가항목 중 사업능력, 재무비율, 자금조달능력 등의 요건을 강화했다.하지만 IPA의 기대와 달리 현재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매매업자, 수출업자, 쇼링업자, 외국인 바이어 등 모두가 요구하는 사항이 달라 이 부분을 조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ass1010@dailyt.co.kr
  •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지하환경구간 2023년2월 개통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지하환경구간 2023년2월 개통

    이슈
    2022-10-26 20:06:24 안상석
    SRT 동탄역 주변 상행선부터 순차적으로 개통... 내년 12월에는 완전 지하화 예정 [데일리환경 곽덕환 기자] 경기 남부권 신도시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대의 주거 및 문화생활 환경이 크게 바뀌게 된다. 현재 공사 마무리가 한창인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및 지하화 사업이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개통을 앞두고 있기 떄문이다. ▲왼쪽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오른쪽의 지하차도로 옮겨진다. 지금까지 경기도 남부권 최대의 신도시로 개발된 동탄은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하여 생활권이 동서로 나뉘어 있었다. 예로 SRT통탄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서부쪽 주민들은 직선으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임에도 자동차 또는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15~20분 이상 소요되어야 했다.반대로 경부고속도로의 동쪽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2024년 개교 예정인 동탄5고등학교에 배정받게 되면 자녀들의 등하교가 한층 쉬워질 수 있게 된다.지난 10월20일 경기도 화성시는 ‘주민 관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SRT동탄역 주변 지하화 구간 중 상행선이 2023년2월, 하행선은 12월 개통될 예정임을 알리고 주민들의 생활 및 주거환경의 변화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을 공원으로 전환하는 환경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및 지하화 공사는 화성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2016년12월 착공하였고,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에서 동탄분기점까지 약 4.7km 구간을 직선화하고, 1.2km 구간의 동탄역 주변은 지하화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전환하는 환경사업이다. 화성시는 설명회에서 동탄역 주변의 지상공간에 설치될 연결도로의 개통일도 구체적으로 공개하였다. 이 연결도로는 SRT동탄역을 중심으로 남측과 북측에 각각 3개씩 만들어진다.이 연결도로는 2024년 6월 1번과 6번을 우선 개통하고, 12월에 2, 3, 4, 5번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통로의 명칭은 최남단에서 1번으로 시작하여 최북단이 6번으로 표시된다.지상에 설치되는 시민공원은 약 9만3995㎡ 규모로 서쪽에 있는 동탄여울공원과 연계되는 새로운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이 같은 발표에 동탄2신도시 서쪽에 위치해 있는 동탄1신도시 주민들과 오산시 오산동 주민들은 SRT동탄역의 이용이 편리해져 타지역과 접근성이 향상되는 만큼 도시에 활력이 넘쳐 침체되었던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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