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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SK텔레콤 ‘Table 2015’ 응모고객 2주 만에 10만명 돌파

    SK텔레콤 ‘Table 2015’ 응모고객 2주 만에 10만명 돌파

    경제일반
    2015-10-20 22:53:26 안상석
    11월8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레스토랑 선택 응모 가능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고객 응모를 시작한 ‘Table 2015-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에 응모한 고객이 2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Table 2015’는 사측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SNS에서 사랑 받는 레스토랑 100곳(Table Taste 100)을 선정해 공개하고, 그 중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50곳에 고객을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11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 1만명과 동반 고객 1만명 등 총 2만명이 특별한 식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SK텔레콤은 지난 15일에 1회차(11월1일~11월7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후 매주 한번씩 순차적으로 5회차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Table 2015’에는 진경수 셰프의 <라 싸브어>, 이재훈 셰프의 <까델루뽀>, 김정환 셰프의 경주 <11체스터필드웨이>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SK텔레콤이 1회차 응모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은 42대1이었으며, 경기·인천 지역 경쟁률이 54대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응모 고객수는 서울이 전체 응모 고객의 약 57%로 가장 많았다. 레스토랑 타입별로는 이탈리안, 프렌치, 한식, 유러피안 레스토랑 순으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Table 2015’에 참여하고자 하는 T멤버십 고객은 지난 10월5일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5주간 진행하는 응모 기간 동안 ‘Table 2015’ 공식 홈페이지 (http://www.table2015.com)에서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2인을 지정해 응모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다 최근 요리와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Table’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Table’을 SK텔레콤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K텔레콤 & 에릭슨, 기지국간 간섭 제어 신기술 상용화 성공

    SK텔레콤 & 에릭슨, 기지국간 간섭 제어 신기술 상용화 성공

    경제일반
    2015-10-20 22:51:13 안상석
  • 100대 주식부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0명 진입

    경제일반
    2015-10-20 22:48:34 안상석
    국내 100대 주식부호에 새로운 20명이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재벌닷컴은 이달 16일 종가 기준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156억원으로, 전년 82조4343억원보다 24조6714억원(29.9%)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주식자산 순위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20명으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주식자산은 1조1481억원으로 1년 전 1932억원의 5.9배로 증가하면서, 주식부호 순위가 113위에서 22위로 껑충 뛰었다. 아울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상장 주식자산이 5606억원으로, 3604억원(180.0%) 증가해 순위가 107위에서 47위로 상승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도 4129억원으로 1년 만에 2536억원(159.2%) 불어나면서 139에서 60위로 높아졌으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상장주식 자산이 3736억원으로 1년 전의 2배를 웃돌아 131위에서 67위로 상승했다. 또한,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는 357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73위에 진입했고, 정상수 파마리서치프로덕션 대표이사(2616억원)도 97위를 차지했다. 정성이 이노션 고문은 보유 상장주식이 95억원에서 3351억원으로 늘어나면서 1445위에서 78위로 올라섰고,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은 주식자산이 2914억원으로 137.9% 증가해 177위에서 88위로 상승했다. 이밖에도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84위·3147억원) △허희수 비알코라이 전무(85위·3139억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100위·2544억원) 등도 새롭게 100위권 진입했다. 한편, 상장주식 부자 1위는 11조4845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조3738억원(13.6%) 증가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134억원(47.5%) 증가한 9조671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2위를 지켰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사이 5조1289억원(145.3%) 늘어난 8조6598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하며 순위가 6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조8513억원으로 주식부자 4위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조4319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6위·3조4152억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7위·2조8955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제일모직 사장(8위·2조5584억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10위·2조5478억원) 등도 주식부자 10위권에 들었다.
  • “곤충들의 반란” 곤충 소재 의약품 특허출원 활발

    “곤충들의 반란” 곤충 소재 의약품 특허출원 활발

    ECO
    2015-10-20 22:45:14 안상석
    가을밤을 울음소리로 수놓는 귀뚜라미, 여름철 귀청을 울리는 매미, 외래종으로 불청객 취급을 받는 꽃매미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하찮게만 여겨지던 곤충들이 의약품의 새로운 후보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20일 특허청은 최근 10년간 곤충 소재 의약품 관련 출원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2005~2009년에는 매년 10건 안팎으로 미미하였으나, 2010년 이후에는 매년 20~30건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곤충은 그 특성상 신약 개발을 위한 생물자원으로서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곤충은 지구상의 알려진 동물 약 100만 종 중에서 4분의 3 이상을 차지할 만큼 다양하며, 공룡보다 먼저 지구상에 출현하여 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결과, 여러 가지 유용한 물질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합성 신약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식물 등 다른 생물에 비해 연구가 덜 이루어져 새로운 발견의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생물체로부터 분리되는 천연물을 이용하므로, 안전성 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이에 따라 국내에서 곤충 소재 의약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로도 확인된다.특허청은 대상이 되는 곤충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고도 밝혔다. 전통적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온 벌침, 누에 외에도, 최근에는 갈색거저리, 동애등에, 꽃매미 등과 같이 생소하거나 약용으로 알려지지 않은 종류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또한 적용대상이 되는 질환도 염증, 암, 알츠하이머, 심혈관계 질환, 바이러스 질환 등 다양한 종류의 질환에 대한 곤충의 치료 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종래에는 곤충 전체를 추출물로 이용하는 단순한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다면, 최근에는 곤충에서 펩타이드, 다당폴리머 등 특정한 약효 성분만을 분석, 분리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쇠똥구리가 자기방어를 위해 분비하는 항균 펩타이드를 천연 항생재로 이용하거나, 뒤영벌에서 분리된 다당폴리머를 심혈관계 질환 치료에 이용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출원인의 국적을 분석하여 보면, 내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해 (2005~2014년 평균, 95.2%), 다른 신약 개발 분야에 비해 국내에서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실제 최근 특허등록을 받은 사례로는 ‘갈색거저리 추출물을 이용한 치매 예방·치료용 조성물’, ‘꽃매미 추출물을 이용한 항알레르기 조성물’, ‘항비만 효과를 갖는 장수풍뎅이 추출물’ 등이 있으며, 이러한 물질들이 앞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도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고 특허청은 설명하고 있다.특허청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곤충 산업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곤충을 소재로 한 신약 개발이 유망한 분야”라면서 “신약 개발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미지의 영역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한국전력 본사 신사옥,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

    ECO
    2015-10-20 15:53:40 안홍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본사 신사옥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다.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대통령 직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건축문화 행사로 녹색건축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전 본사 신사옥은 연면적 98,629㎡, 지상 31층 규모로 최첨단 친환경 건물에 걸맞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됐다.연중 안정적인 열원을 제공하는 지열로 100% 냉난방을 하고, 신사옥 창문과 지상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과 옥상의 풍력으로 자체 발전하고 있으며, 태양열로 건물에 필요한 온수를 공급하는 등 전체 사용에너지의 42%를 신재생에너지로 자급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형 건물에서 생산형 건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또한 강화된 외단열 시스템을 100% 적용하여 냉난방 부하를 크게 줄였고 이중외피, 바닥공조, 복사패널과 열덕트에 의한 외부공기 유입 및 자연환기시스템 공조방식 등을 적용하여 단위면적당 연간 에너지 소요량을 법적기준(300kWh/㎡·y) 대비 63% 절감하고 있다. 또한, 우수·중수처리 시설로 빗물과 세면수를 재활용하고 물 안쓰는 소변기와 절수형 위생기기를 설치하여 수자원을 절약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체 사용자재의 30% 이상을 현지 조달하고 재활용 자재를 20% 이상 사용하여 운반 및 가공에 들어가는 잠재적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였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적게 함유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다.한편, 지난 9월 ‘201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본사 신사옥은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친환경 관련 인증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수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서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조환익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면모를 재확인하게 되었으며, 한국전력은 앞으로도 녹색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에너지 진단제도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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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15:50:32 안홍준
    서울시는 서울의 에너지사용량의 약 57%가 소비되는 건물에너지효율을 높이고자 에너지 진단제도를 강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에너지진단개선안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서울시 에너지정책의 대표적 거버넌스 기구인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에서 1차 검토를 마친 에너지진단개선(안)을 관련업계와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 보완하기 위해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2013년 서울의 에너지 사용량은 15,398천 TOE이며, 이 중 약 57%인 8,728천 TOE를 건물부문(가정·상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에너지수요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에너지진단은 에너지 이용실태와 손실요인을 파악하여 효율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뜻한다. 그간 에너지진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위탁을 받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 5년마다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에너지진단의 결과가 효율개선사업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희박하여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기 어려웠다.이에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서울시 에너지진단 개선안에는 실질적인 에너지진단이 이루어지고 효과적인 에너지효율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이번에 세부화된 에너지진단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우선적으로 서울시 소속건물에 대해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에너지진단협회와 에너지진단전문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점차 민간부문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또한 정부에 관련규정의 개정을 건의하여 장기적으로 에너지진단을 내실화하여 에너지 소비가 많은 건물분야의 에너지효율개선이 국가적 범위에서 확대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진단에 대한 경제적 측면을 분석하고 시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에너지진단 세부화 방안은 서울시 소속기관의 건물에 우선 적용한 후 효과가 나타나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공모펀드 ‘태양광발전소’, 100일만에 3억 4천만원 매출 달성

    ECO
    2015-10-20 15:47:20 안홍준
    건설비 전액을 시민공모펀드로 마련한 서울의 태양광발전소가 가동한 지 100일 동안 생산한 전력을 판매, 3억 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시민공모로 82억 5천만원을 모아 지축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곳에 제1호 서울시민햇빛발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 당시 시민공모펀드에는 1천44명이 가입했다.총 4천242MW 규모로 건설된 이 발전소에서는 연간 5천420MWh, 서울시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약 1만 7천7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지난 17일로 가동 100일을 맞은 발전소에선 약 1천342MWh의 전기가 생산됐고 이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총 3억 4천만원에 판매됐다.서울시는 4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해 연간 약 14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면서 펀드 가입기간이 만료되는 2018년 7월에는 약 25억원을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9년이 지나면 건설비용 전액을 회수하고 이후에는 매출 전액을 에너지 복지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서울시는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을 공개하는 홈페이지를 이달 말 개설할 예정이다. 4개 발전소를 연계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해 에너지 정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 aT화훼공판장, 친환경 어린이 체험교육 실시

    aT화훼공판장, 친환경 어린이 체험교육 실시

    ECO
    2015-10-20 08:03:07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장장 권오엽)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꽃에 대한 친숙함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서울교육청 소속 6개 학교 60개 교실 약 2,000여명의 학생 대상으로 학교 교실에는 교탁 꽃꽂이를 비치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직접 핸드 타이드 형태의 미니 꽃다발 만들기 체험교육과 꽃 관련 동시쓰기 등 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 하게 할 예정이다. 이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풍부한 감성을 가지게 하여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표현력, 자신감 강화 등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꽃 소비 행태는 약 85%가 조의, 축하(결혼식, 생일), 개업, 승진·전보 등 경조사 위주의 소비에 치우치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꽃 소비액도 13,800원 정도로 스위스, 네델란드, 노르웨이 등 선진국의 약 10분의 1 정도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인건비 상승, 값싼 중국산 절화 수입 등으로 화훼산업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권오엽 aT화훼공판장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농식품부 예산 지원으로 지역과 대상학교가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 받은 6개교로 한정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나 이번 교육성과를 분석하여 향후에는 관련부처 협의를 통해 지역과 대상을 확대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등 미래 꽃 소비 주역인 어린이 대상 꽃 체험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 커피전문점 창업, 이제는 지방으로 눈을 돌리자”

    ECO
    2015-10-20 01:26:31 최성애
    - 지역지사에서 정기적인 맞춤형 일대일 가맹설명회 진행 - 드롭탑의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음료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요즘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 집 건너 한 집꼴로 쉽게 커피 전문점을 찾을 수 있다. 이미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현재 커피 전문점 시장은 2조 5000억원에 달하고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요즘에는 커피전문점을 단순히 식사 이후에 찾는 곳이 아니라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기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지방에도 커피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방은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여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커피전문점 드롭탑 역시 지역 거점 도시에 영업 지사를 두고 지방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서울 본사 외에 수도권지사, 부산지사, 대구지사, 광주지사, 대전지사 총 5개 지사를 별도로 열고 전국에 위치한 각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 예비 창업자나 상담 희망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열리는 지역 지사의 가맹설명회에 참여하면 서울에 오지 않고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드롭탑 매장 내에서 매장 운영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드롭탑 커피를 비롯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드롭탑의 250여 개 매장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매장의 비중은 75%에 가까운 수치다.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에 위치한 매장이 약 30%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호남권 매장 수가 많은 편이고, 부산, 대구도 비슷하다.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드롭탑의 가맹설명회는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방식의 설명회가 아니라 참석자 전원과 일대일로 맨투맨 개별 상담을 실시해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 지사에서 별도의 가맹사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방 매장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드롭탑 명동점에서는 오는 22일(목) 오후2시부터 수도권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드롭탑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커피전문점 가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롭탑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전화 1577-9073
  • 가을 분양대전 대림 .롯데. GS  3색 행보

    가을 분양대전 대림 .롯데. GS 3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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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01:17:36 안상석
  •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공개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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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01:14:50 안상석
  • 환경부, 수질오염·녹조관리 대응책 지자체와 모색

    ECO
    2015-10-19 16:44:03 안홍준
    환경부는 19일 수질오염 사고와 녹조 등 조류 피해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합동 워크숍에는 환경부와 지자체를 비롯, 한국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각 유역·지방환경청 등서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워크숍에서 수질오염 사고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 대응 체계 개선방안과 녹조 예방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각종 오염물질 유출 사고의 유형별 초동대응 및 방제요령을 공유할 방침이다.
  • 부산 남외항서 벙커 C유 공급중 기름 700ℓ 유출

    ECO
    2015-10-19 16:30:55 박기호
    부산 남외항서 19일 기름이 바다에 유출됐다.이날 오전 7시 38분께 부산 남외항 묘박지 해상에서 급유선(44t)이 시에라리온 국적의 화물선(1천996t)에 벙커 C유를 공급하던 중 기름이 바다에 유출됐다.이후 기름 유출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방제정과 경비정 9척,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 2척, 민간방제업체 선박 1척을 보내 방제작업에 나서 오후 1시10분께 기름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한편, 해경은 기름 유출사고 해상 주변에 경비정을 대기시켜 추가 오염에 대비했다.이와 함께 중국인 화물선 선장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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