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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서초3동 유명수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장관상

    서초3동 유명수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장관상

    문화일반
    2015-10-15 19:19:58 안상석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에 서초3동 기초생활수급자▲ 이순명통장님과기념사진유명수님은 청년때부터 보호관찰소 보호위원으로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수년간 봉사하였으며, 여러 복지단체에 후원활동을 활발히 펼치셨다.사기범죄를 당하고 건강이 악화되어 기초생활수급자가 된 후에도 수급비에 일부분을 유니세프, 초록우산 등 복지단체에 후원금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거리 노숙자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명수님은 “계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호텔 물리아 스나얀, 미슐랭 3스타 셰프 ‘퍼팩트 위캔드 디너’ 선보여

    ECO
    2015-10-15 13:35:42 최성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럭셔리 5성 호텔,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에서는 내달 13일 ~14일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의 ‘퍼팩트 위캔드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디너 행사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에 위치한 프렌치 & 팬아시안 레스토랑인 오리엔트8(Orient 8)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트8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요리와 프랑스 음식을 선보이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이다.미슐랭 3스타 셰프 가운데 세 번째로 어린 크리스토퍼 코스토프는 나파밸리 특유의 아름다움, 풍요로움과 함께 미국인의 감수성을 담아 특별한 요리를 구현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미슐랭 가이드 외에도 지난 2008년 미국 제임스 베어드 파운데이션(James Beard Foundation)의 태평양지역 베스트 셰프 후보로 노미네이트, 2009년 美 푸드 앤 와인 매거진(Food & Wine Magazine)의 베스트 뉴 셰프로 지명 및 2010년 美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 4관왕으로 선정되며 인정받은 바 있다.퍼팩트 위캔드 디너는 이메일(orient8.reception@hotelmulia.com)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 홈페이지(www.hotelmu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1997년 자카르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세계적인 최고급 럭셔리 호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내 총 994개의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자카르타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5성 호텔의 품격과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미국 서비스 협회(AAHS)의 International Five Star Diamond award,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Best independent hotel award 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춥고 스트레스 받을 땐 달콤한 케이크 어때요?”

    ECO
    2015-10-15 13:34:08 최성애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린 이후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졌다. 쌀쌀한 계절에는 따뜻한 음식과 달콤한 음식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마련이다. 특히 커피전문점들은 따뜻한 차 음료 뿐 아니라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데 매출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지난달에 리뉴얼 출시한 케이크 8종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의 조화가 떨어진 체온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제격이다.종류는 △카라멜치즈케이크 △쇼콜라케이크 △브라우니치즈케이크 △단호박타르트 △애플시나몬타르트 △초코롤케이크 △티라미스롤케이크 △화이트롤케이크 8종으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56%나 상승하였고, 전월과 대비해서도 18%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달콤한 케이크의 시즌에 돌입했다. 특히 카라멜치즈케이크의 판매 비중은 24%로 가장 높아 드롭탑의 대표적인 케이크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카라멜치즈케이크는 치즈 무스와 바삭한 크럼블이 토핑되어 입안에서 느껴지는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과 카라멜의 달콤함이 한 입만 먹어도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드롭탑 관계자는 “달콤한 케이크의 인기는 쌀쌀한 계절의 영향과 함께 커피전문점의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와의 궁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달콤한 맛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평소에 업무와 학업에 지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aT, 전남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aT, 전남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ECO
    2015-10-15 13:03:54 안상석
  • WRC 우승 미쉐린, ‘더 랠리스트’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기

    WRC 우승 미쉐린, ‘더 랠리스트’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기

    경제일반
    2015-10-15 12:56:01 최성애
  • 산림과학원, 통일대비 북한 산림정보 구축

    산림과학원, 통일대비 북한 산림정보 구축

    ECO
    2015-10-15 12:38:59 안상석
  • 환경부, 제1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개최

    환경부, 제1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개최

    ECO
    2015-10-15 12:35:13 안상석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견본주택 오픈 예정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견본주택 오픈 예정

    경제일반
    2015-10-15 08:50:16 최성애
  • 현대·기아차,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

    현대·기아차,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

    경제일반
    2015-10-14 23:42:25 안상석
    ▲ 제12회 현대기아R&D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절개차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현대기아차 제공>
  • 최악의 상사, 최악의 후배 누구?

    최악의 상사, 최악의 후배 누구?

    경제일반
    2015-10-14 23:21:01 박신안
    최악의 후배는 ‘잦은 지각, 불성실한 후배’직장인들은 최악의 상사 유형으로 ‘후배 공을 가로채는 상사’를 1위로 꼽았다. 또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최악의 상사가 있다고 답했다.1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409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상사 유형’ 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후배들의 공을 날름 가로채는 상사’가 응답률 20.5%로 최악의 상사 유형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모든 말에 복종하길 바라는 권위적인 상사’가 응답률 18.8%로 2위에, ‘사사건건 감시하는 상사’가 응답률 17.4%로 3위에 올랐다.이 외에도 ‘퇴근이나 주말에 일시키는 상사(13.2%)’, ‘일도 못하고 힘도 없는 무능한 상사(10.8%)’,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체가 심한 상사(10.8%)’, ‘업무 기준이 자꾸 바뀌는 상사(9.0%)’, ‘윗사람에게 도가 지나친 아부를 하는 상사(8.8%)’, ‘뭐든 대충 넘기는 책임감 제로인 상사(8.6%) 등이 최악의 상사 유형으로 꼽혔다.재직 중인 회사에 최악의 상사가 있는지를 묻자, 직장인 10명 중 7명에 달하는 75.8%가 ‘그렇다’고 답했다. 최악의 상사가 없다고 답한 이들은 24.2%였다.최악의 상사를 대처하는 방법(*복수응답)으로는 ‘겉으로는 잘 지내고 마음속으로만 싫어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4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되도록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가 응답률 43.2%로 그 뒤를 이었다.‘이직할 곳을 알아본다(27.7%)’거나 ‘업무적으로 꼬투리가 잡히지 않도록 쓴다(19.7%)’, ‘대놓고 무시한다(18.1%)’, ‘은근히 기분 나쁘게 행동한다(7.7%)’는 이들도 있었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후배 유형은 무엇일까?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후배를 맞이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최악의 후배 유형’에 대해 질문한 결과, ‘지각과 자리비움을 밥먹듯하는 불성실한 후배’가 응답률 42.4%로 1위에 올랐고, 이어 ’권력이 있는 상사에게만 잘하는 후배‘가 응답률 22.6%로 그 뒤를 이었다.이 외에도 ’제대로 모르면서 물어보지 않고 업무를 진행하는 후배(19.2%)‘, ’뒷담화를 좋아하는 후배(12.7%)‘,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없는 후배(12.7%)‘, ’잘난척은 심하나 일은 제대로 못하는 후배(11.0%)‘,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후배(9.3%)‘, ’실수해놓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후배(8.2%)‘ 등이 최악의 후배 유형이라는 의견도 있었다.한편,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롤모델로 삼고 있는 상사가 있었다. ‘재직 중인 회사에 롤모델인 상사가 있는지’를 묻자, 51.1%가 ‘그렇다’고 답한 것. 이들 직장인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상사 유형(*복수응답)으로는 ‘권위적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줄 아는 상사(31.6%)’가 1위로 꼽혔다.다음으로 ‘일과 사생활의 중심을 잘 잡는 상사(27.3%)’, ‘부하직원에게도 허물없이 대하는 상사(17.7%)’, ‘후배의 공을 높이 사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사(16.7%)’, ‘인맥 넓은 상사(12.9%)’, ‘윗사람이나 부하직원 모두에게 똑같이 행동하는 상사(12.0%)’, ‘부하직원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상사(8.1%)’ 등의 순이었다.
  • 행자부, ‘내 세금 국민감시단’ 출범

    행자부, ‘내 세금 국민감시단’ 출범

    ECO
    2015-10-14 23:16:52 최성애
    행정자치부가 자치단체의 예산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중심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내 세금 국민감시단’을 구성, 출범시켰다.14일 행자부는 지난 9월 공개 모집을 통해 ‘내 세금 국민감시단’ 총 100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으며,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행자부에 따르면 ‘내 세금 국민감시단’은 지방예산 낭비 신고 관련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신고사항 현장조사 등 자치단체 재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행자부는 감시단원들에게 분기별로 특정 과제를 부여하여 예산낭비사례 자료 수집과 현장조사에 적극 참여토록 할 예정이며, 감시단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성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연찬회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내 세금 국민감시단’ 위촉 시 단원들은 “자치단체의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건전재정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방재정개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단체에 건전 재정운영에 대한 기본틀은 마련되어 있으나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선심성으로 무리한 공공시설을 설치하거나 성과 없는 축제가 난립하는 등 일부 비효율적인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면서 “제도개선 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주민들의 관심과 감시를 통해 예산낭비나 방만한 운영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연봉은 자존심? 직장인 80% “거짓 연봉 공개한 적 있어”

    연봉은 자존심? 직장인 80% “거짓 연봉 공개한 적 있어”

    ECO
    2015-10-14 23:12:42 최성애
    그렇다면 연봉을 부풀려 이야기한 대상은 누구일까? 직장인 과반수 이상은 ‘친구’(55.8%)에게 연봉을 가장 많이 부풀려 이야기 한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 형제 자매’(20.3%), ‘회사동료’(11.6%), ‘선/후배’(8.3%), ‘연인 및 배우자’(2.3%), 맞선 및 소개팅 상대자(1.7%) 순이었다.연봉을 부풀리는 정도는 ‘실제 연봉의 20%미만’이 44.2%로 가장 많았으며 ‘실제 연봉의 10% 미만’(37.2%), ‘실제연봉의 50%이상’(9.3%), ‘실제 연봉의 30%미만’(7%), ‘실제 연봉의 40%미만’(2.3%)의 순으로 집계됐다.연봉을 부풀려 말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55.8%가 ‘의심하지 않고 믿는 편이다’이라고 답했다.이 밖에 ‘연봉을 부풀려 이야기 하기 전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18.6%), ‘반신반의하며 조금은 의심하는 듯 했다’(16.3%),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7%)등의 의견이 있었다.한편 연봉을 부풀려 말한 직장인 중 14.9%는 연봉을 부풀려 이야기한 후 들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연봉에 대한 거짓말을 들킨 후에는 과반수 이상이 ‘웃음으로 일관하며 연봉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넘어갔다’(55.8%)고 답해 연봉을 부풀려 거짓말을 하고 들킨 경우 바로잡기 보다는 피하거나 둘러대는 것으로 보인다고 벼룩시장구인구직 측은 설명했다. 사진10, 11 :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 녀 직장인 645명을 대상으로 연봉의 거짓과 진실의 주제로 설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 국가기록원, 댐 건설의 기록 공개 ‘자연과 인간의 조화’

    국가기록원, 댐 건설의 기록 공개 ‘자연과 인간의 조화’

    ECO
    2015-10-14 23:06:12 안상석
    ▲ 박정희 대통령 소양강댐 담수식 참석 후 주변 시찰(‘72)국가기록원에 따르면 광복 이후부터 1950년대는 6.25전쟁으로 파괴된 댐을 복구하고, 부족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우리 손으로 댐을 건설하기 시작했다.당시 전후 재건과 복구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발전시설을 확충하는 것이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댐이 북한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던 터라 분단 이후 우리나라는 절대적으로 전원(電源)이 부족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기술과 예산으로 건설한 충북 괴산댐(1957년), 1944년 완공되어 6.25전쟁으로 파괴된(1·2호 발전소) 강원도 화천댐(3호, 1957년)을 건설했다.1960~80년대는 경제개발 5개년계획, 4대강유역 종합계발계획 등으로 여러 개의 댐이 건설되었으며, 기술적인 면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인 시기였다.▲ 괴산 수력발전소 준공식
  •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개최

    ECO
    2015-10-14 23:01:21 박신안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부산광역시 등 25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일자리사업을 발굴·시행한 결과를 심사하여 시상(고용노동부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자치단체 110곳에서 172개 사업을 응모할 정도로 지역일자리창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대통령상을 받은 부산광역시의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은 부산 원스톱취업지원센터가 지역산업단지, 교육기관, 노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능력개발, 고용촉진,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산업 여건을 고려하여 참여기업의 성장이 고용창출과 근로조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사업을 통해 2014년에는 295명, 올해 8월까지 110명이 일자리를 얻었고, 고용유지율(2012년~2015년)은 90%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창업기업의 특허등록 6건과 기업생존율 80% 이상 유지 등 지역의 성장기반도 함께 확충되고 있다고 고용노동부는 전하고 있다.아울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남도 완도군 등 4개 자치단체가 최우수상(이하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서울특별시 등 20개 자치단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자치단체 대응자금(재정자립도에 따라 사업비의 10%~40%) 감면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최우수상 이상 자치단체 담당자는 장관표창 등 포상을 받게 된다.한편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는 신도시 산업자본 집중으로 인해 발생한 구도심 지역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받은 경북 청도군은 ‘코미디’를 중심으로 한 ‘코미디 창작촌’을 조성하고 이를 사회적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서울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와 연계한 청년일자리창출, 디지털·미디어 사회적기업 미니 클러스터 조성·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등 8개 자치단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전략을 바탕으로 해서 성과가 좋은 사업에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며 “지역에서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기업, 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적극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 가을 수확철, 전기농산물건조기 화재 위험 높아

    가을 수확철, 전기농산물건조기 화재 위험 높아

    ECO
    2015-10-14 22:56:43 안상석
    가을 수확철을 맞아 고추, 버섯, 약초 등 농산물을 건조하기 위해 많은 농가에서 전기식농산물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건조기가 안전 관련 기준에 맞지 않거나 설치상태가 미흡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14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4년간(2011년~201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농산물건조기 관련 위해사례 107건을 분석한 결과, 94.4%(101건)가 화재사고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10월이 46.7%(50건)로 가장 많았으며, 9월 14.0%(15건), 11월 13.1%(14건)로 가을 수확철에 피해가 집중됐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반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식농산물건조기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대상 전기용품이며, 농업기계화촉진법에 따른 검정대상 농기계로 감전이나 전기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관련 부품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5개 기초자치단체 50개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식농산물건조기 50대를 조사한 결과, 10대는 안전인증 표시를 하지 않았으며, 이 중 2대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확인됐다.검정대상 40대(검정 시행일인 2012.11.24. 이후 제조된 건조기) 중 6대는 검정 당시와 달리 사업자가 건조상자 수를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임의 증설하여 건조용량을 초과함에 따라 송풍모터 등의 과부하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대는 누전차단기, 33대는 접지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특히 소비자원은 전기용품을 습기가 많은 곳에 설치할 경우 전기부품의 열화로 인한 합선, 누전 등이 발생할 우려가 높고, 소비전력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선을 사용할 경우 전기 저항 증가로 인한 발열로 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50개 농가의 설치환경을 조사한 결과, 습기가 많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비닐하우스에 설치한 농가가 5곳, 건조기와 벽사이 공간이 좁아 건조기에서 배출되는 수분이 정체될 우려가 있는 농가가 22곳, 건조기의 소비전력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선을 사용하는 농가가 14곳으로 상당수 건조기의 설치상태가 화재 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농산물건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화재예방을 위해 자격이 있는 업체에 설치를 맡기고, 건조기의 용도와 용량에 맞게 적정량을 건조하며, 기기가 습기와 먼지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은 농산물건조기 사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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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팥빙수·커피 배달 음식점 등 집중 점검

    위생적인 식품 취급, 소비기한, 제빙기 관리 실태 등 점검…수거·검사 병행
    이정윤 2025-06-18 16:31:41
  • 한강생태공원 前수탁업체에서 제기한 입찰절차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국내이슈

    한강생태공원 前수탁업체에서 제기한 입찰절차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 결정에도 前수탁업체 불법 행위 지속… 市, 민간위탁 정상화 위해 엄정한 법 집행 추진
    이정윤 2025-06-18 16:16:22
  • 젊은 세대 사로잡은 아리수 환경캠페인 ...음용 문화 확산
    정책이슈

    젊은 세대 사로잡은 아리수 환경캠페인 ...음용 문화 확산

    방송인 타일러, 아리수 환경캠페인 참여…웹예능 출연해 아리수 매력 소개할 예정
    이정윤 2025-06-18 16:07:32
  •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 서울시 금고에 묶여
    경제이슈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 서울시 금고에 묶여

    이 중 5%인 61억(1,096건)은 반환기한 5년 이상을 지나 방치
    이정윤 2025-06-18 15:37:18
  • 김춘곤 시의원, “전기차 예산 사고이월 반복… 전면적 제도 개선 필요”
    정책이슈

    김춘곤 시의원, “전기차 예산 사고이월 반복… 전면적 제도 개선 필요”

    이정윤 2025-06-18 15:31:41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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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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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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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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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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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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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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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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