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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돗물로 커피를 끓이는 카페 등장? ... 탄소 배출 줄이기 위한 남다른 노력

    수돗물로 커피를 끓이는 카페 등장? ... 탄소 배출 줄이기 위한 남다른 노력

    SRI
    2022-10-14 06:35:2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누구나 식후에 한 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 바쁜 직장인들, 육아에 지친 부모들, 취업 준비부터 시험 준비까지 숨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커피 한 잔은 큰 여유와 힐링이 된다. 하지만 걸을 때마다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로 인해 환경오염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플라스틱,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 또한 증가하고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것.이에 최근 카페 내에서 일회용 컵, 빨대 등의 사용을 금지한다는 규제가 나왔고, 일회용 컵 보증제 등을 시행하며 카페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역시 이러한 행보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처럼 카페 등에서 단순히 플라스틱 컵, 빨대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또 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일부 카페에서 수돗물로 커피를 만들고 있는 것.수돗물로 커피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환경보호를 위해서다. 커피를 만드는 데 수돗물을 사용하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생수를 사용하게 되면 수돗물의 700배 이상의 탄소가 발생하고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은 수돗물의 1,400배 이상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더불어 하루 한 잔의 수돗물(200ml)은 연간 소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돗물 한 잔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카페 등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시 환경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것이다.특히 평소 음식을 만들 때 생수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서 수돗물을 먹는다는 것이 낯설 수 있지만, 실제로 생수와 수돗물로 만든 커피를 마셨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환경부와 한국 상하수도협회 측은 수돗물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돗물 시범 운영 카페를 지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일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카페는 수돗물 냉온수기를 설치, 보다 안전하게 수돗물 커피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 내부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받아 수질 기준에 적합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로 제조,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안내문 등이 부착됨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심을 주고 있다.한편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음식 할 때는 수돗물을 끓여서 사용합니다!” “어딘지 찾아보고 방문해봐야겠네요!”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군요” “일반 식당에서도 음식을 수돗물로 많이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수돗물 수질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꾸준하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면 환경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저절로 생겨날 것이다.
  • 하수관 예산 집행율 서초구  꼴찌?

    하수관 예산 집행율 서초구 꼴찌?

    이슈
    2022-10-13 23:33:00 안상석
    “폭우피해 우려 가장 큰 자치구가 대응에 가장 무관심” 이번 침수피해로 가장 많은 이재민을 발생한 서초구의 지난해 하수구 관련예산 집행률이 서울시에서 꼴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  김두관 의원실이 지난 5년간의 서울시 자치구하수구관리실태조사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평가항목 가운데 지난해 서초구의 관련예산 조기집행률은 4.7%로 전체 자치구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최종 예산 집행률도 51.7%로 전체평균 87.2%에 턱없이 미치지 못해, 전체 25개 자치구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이월액을 포함한 상태에서의 조기집행률은 3.6%로 더욱 저조했으며, 하수구 지선관로에 대한 자치구의 예산확보액도 0원으로, 해당 평가도 최하점 배점을 받았다. 서초구는 올 8월 폭우로 4천명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서울에서 가장 큰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낸 자치구이다. 지난 6일 서울시에서는 서울시는 하수관거 정비와 빗물펌프장 18곳 증설 등 향후 10년간 수방대책에 3조5천억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으나, 정작 침수피해 우려가 가장 큰 자치구는 기존 예산조차 제대로 집행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김두관 의원은 “강남지역은 서울에서 폭우침수 피해우려가 가장 큰 곳”이라며 “해당 자치구가 차원에서 자체 예산확보 노력과 더불어, 확보된 예산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서울시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수천억 투입 공영홈쇼핑... 임직원 900명 ?

    수천억 투입 공영홈쇼핑... 임직원 900명 ?

    이슈
    2022-10-13 20:36:53 안상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공영홈쇼핑에 연간 2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매출액과 수익 등 그 성과가 저조하면서, 중소기업제품판매 지원이라는 본연의 설립목적보다 901명 임직원을 위한 조직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매지원을 위해 2015년 설립되었다. 2021년 예산은 2,061억원으로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9년까지 △2015년 -200억원 △2016년 -107억원 △2017년 -45억원 △2018년 -66억원 △2019년 –49억원의 영업손실을 이어오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증가와 마스크 공식 판매처 지정되면서 2020년에서야 겨우 영업손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공영홈쇼핑의 매출액은 2,046억원(‘21년 기준)로 TV홈쇼핑 전체산업 내에서 고작 3%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첨부2] 영업이익(218억원) 역시 TV홈쇼핑사 7개 중 가장 낮으며 영업이익률은 7.2%에 불과하다.[첨부3] 또한 공영홈쇼핑의 시청률은 지난 2020년 이후 계속 감소해 현재 0.025%로 떨어졌으며[첨부4], 적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책부분에서도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요청한 정책방송을 매출이 낮은 비프라임 시간대에 배정[첨부6],하며 공적 기능보다는 기관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에는 공영홈쇼핑이 대선 보은을 위한 낙하산 기관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영홈쇼핑은 문재인 대선캠프 홍보고문을 역임한 최창희 대표이사와 김태년 의원실 보좌관 출신인 김진석 감사를 임명한 바 있으며, 현재는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팀장이었던 유창오 감사가 기관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공영홈쇼핑은 잦은 반중소기업 발언[첨부8]으로 논란이 있는 황교익 칼럼니스트를 섭외해 총 1,4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였다.[첨부9] 황교익은 2017년 문재인 대선후보의 싱크탱크인 더불어포럼에 참여하고 대선후보 홍보영상에 출연한 바 있다.  박수영 의원은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를 위한 선한 의도로 설립이 되었으나, 지금까지의 운영방식을 보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특히 매출액도 꼴찌, 수익도 꼴찌인데다가 901명이나 되는 직원이 달라붙어 순이익 200억원을 내기 위해 1년에 2,061억원을 투입[첨부10]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민간기업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제로페이, 공공배달앱과 같이 공공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 영역에 침범해 시장질서를 흐리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효과가 나지 않는 공공사업은 시장에서 바로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가전 업계 흔드는 친환경 바람... 기업 경쟁력 척도 알리는 ESG 경영 이제는 필수!

    가전 업계 흔드는 친환경 바람... 기업 경쟁력 척도 알리는 ESG 경영 이제는 필수!

    지속가능경영
    2022-10-13 20:25:4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기업에게 ESG 경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말하는데 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경영 방침을 뜻한다. ESG 경영은 현재 여러 산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가전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으며 여러 가지 친환경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은 물론 친환경 패키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가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 국내의 한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친환경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온 건조 시킨 음식물 쓰레기를 가루로 분쇄해 각종 비료로 활용시키며 자원순환에 기여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의 또 다른 브랜드는 세탁 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세탁기를 선보였다. 세탁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은 해양으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 전체를 오염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해양 오염은 물론 어패류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오염된 어패류가 다시 인간들의 식탁에 올라오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미세플라스틱 배출 주요 원인인 옷감 마찰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고 있다. 또 다른 브랜드는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를 출시했다. 전기 주전자, 드립 커피머신, 토스터기로 구성된 해당 세트는 제품의 메인 바디가 식물성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스웨덴의 한 가전업체 브랜드는 친환경 식기세척기를 선보였다. 식기의 양과 오염도를 미리 감지해 자동으로 물의 온도와 양, 세척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 해당 모드를 통해 전력량, 물 등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기업 역할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 64.5%의 응답자가 추가 지불을 하더라도 ESG 경영 실천 기업의 제품을 사겠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에서 보듯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과거 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이윤 추구만이 목적이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변화로 인해 또 다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소비자들은 기업에 친환경적인 행보를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의 척도가 된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환경 오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196억 들여 서울시 지하철 공기청정기 설치후...공기질은 더 나빠져 4호선 쌍문역

    196억 들여 서울시 지하철 공기청정기 설치후...공기질은 더 나빠져 4호선 쌍문역

    이슈
    2022-10-13 15:46:20 안상석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1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철(1~8호선) 역사 내에 대형공기청정기 3,996대를 설치했지만 공기질은 더 나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0년부터 약 196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3,996대의 대형공기청정기를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1~8호선) 모든 역사 내에 설치했다. 1대당 평균 490만원을 웃도는 비용이다. 서울시는 1호선 10개역에 196대를 시작으로 2호선 654대, 3호선 510대 등 총 245개 역사에 3,996대의 대형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 그러나 서울교통공사가 측정한 지하철 역사 내 공기질 측정결과, 공기청정기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2021년도의 미세먼지 수치가 전년도인 2020년도에 비해 오히려 0.2㎍/㎥(마이크로 그램 퍼 세제곱미터) 높아졌다 . 호선별로 살펴보면, 미세먼지 수치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각각 7.7㎍/㎥ 높아졌으며, 5호선이 6.6㎍/㎥, 4호선 5.5㎍/㎥ 증가했다. 또한 초미세먼지도 전체평균 0.9㎍/㎥ 증가했으며, 3호선~7호선이 증가했다. 특히 쌍문역의 경우, 20년 12월에 14대의 대형공기청정기가 설치됐지만,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의 수치가 20년도에 68.4㎍/㎥, 46.4㎍/㎥에서 21년도에는 144.2㎍/㎥, 88.6㎍/㎥로 대폭 증가해 서울에서 가장 공기질이 나쁜 지하철 역사로 기록됐다. 이에 김선교 의원은 “200억에 육박하는 예산을 들여 설치한 지하철 역사 내 대형공기청정기가 사실상 대형선풍기 수준이다”며, “서울시 뿐 아니라 환경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적으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전수조사해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ss1010@dailyt.co.kr
  • 공영쇼핑, 가짜 국산참기름 판매 24억 ... 환불은 5억?

    공영쇼핑, 가짜 국산참기름 판매 24억 ... 환불은 5억?

    이슈
    2022-10-13 15:22:39 안상석
    수입산 참깨 36톤을 국내산 참깨와 섞고도 ‘통참깨 100%(국산)’ 판매...원산지증명 누락 확인 공영홈쇼핑이 가짜 국산 참기름을 판매하다 당국에 적발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10개월 동안이나 미그적 대다 최근에야 환불 조치에 들어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비례)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충주의 한 참기름 제조업체는 가짜 국산 참기름을 1년 6개월 동안이나 3만 6천명에게 24억원 어치를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수입산 참깨 36톤을 구입한 뒤 일부 국내산 참깨와 섞어 참기름을 가공하고도 외부 용기 원산지 표시란에 ‘통참깨 100%(국산)’이라 기재해 판매했다. 공영홈쇼핑은 해당 제품을 총 27차례에 걸쳐 방송하여 3만 6,117명에게 24억 3천만원을 판매했다.  하지만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위조 사실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하면서 해당 사실이 주요 방송사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해당 업체의 원산지 표시 위반 수법이 밝혀졌다. 업체 대표는 직원 및 지인 등과 공모하여 은행 입출금 거래내역 및 원료 수불대장 등을 PDF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6월 15일, 해당 업체 대표에 사기죄 및 농산물원산지표시법 위반, 사문서 위조․행사,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형, 가담한 직원에게는 2년 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그러나 공영홈쇼핑은 가짜 참기름 판매 사실을 지난해 12월에 확인하고도 곧바로 환불 조치에 들어가지 않았다. 관련 보도 뉴스를 보고 환불 조치를 요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환불해줬다. 특히 법원 판결 후인 지난 6월말 공영홈쇼핑 감사실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방송 판매 직전 홈쇼핑 담당 직원이 현장 실사를 통해 해당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 상에 필수 기재 사실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만점을 준 사실이 밝혀졌다. 감사실은 공영홈쇼핑에 식품의 원재료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원산지 증명서 내 기재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제조사의 위법 행위에서 기인했을지라도 소비자 환급을 우선적으로 조치하도록 권고했다.공영홈쇼핑은 지난 달 말에서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환불 조치와 관련된 공지하고, 최근에서야 해당 제품을 판매한 고객에 대해 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 등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에 따라 10월 11일 기준으로 공영홈쇼핑은 판매 고객의 20% 정도에 불과한 7,505명에게 5억 4,400만원을 환불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영홈쇼핑 측은 전 고객을 대상을 조건 없이 전액 환불해 주겠다는 입장이나 환불 조치를 지연한 데 따른 비판이 제기되고 잇다.한무경 의원은 “공영홈쇼핑 사장은 2015년 가짜 백수오 파동 당시 타 홈쇼핑 전무로서 즉각 환불 조치를 해준 바 있다"며 "이번 가짜 국산 참기름 판매에 대한 환불 조치가 지연된 데 따른 감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ass1010@dailyt.co.kr
  • HACCP 인증 받고도 식품위생법 위반 2,118건...롯데제과,농심,크라운 순

    HACCP 인증 받고도 식품위생법 위반 2,118건...롯데제과,농심,크라운 순

    이슈
    2022-10-13 07:40:43 안상석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증을 받은 업체들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한다. 이에 정부의 식품 위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시 처벌 등 불이익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HACCP 인증업체 중 식품 위생법 위반 현황은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118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식품에서 플라스틱,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검출된 ‘이물검출’이 973건(46%)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영양성분을 제품에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표시기준 위반’ 473건(22%),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84건(8%) 순이었다.실제로 5년간 위반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7년 318건이었던 위반 건수는 2018년 251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19년 304건, 2020년 458건, 2021년 485건으로 늘었다. 올해 6월까지 302건으로 올해 말까지 증가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HACCP 인증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위반 업체 중에는 롯데제과, SPC삼립, 농심 등 대기업도 상당수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많이 적발된 기업은 롯데로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계열사를 합해 총 30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이물검출은 15건으로 50%를 차지했다. SPC삼립은 22건이 적발됐으며, 오뚜기가 9건, 농심은 5건, 크라운제과는 3건 등으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대기업 HACCP 인증 식품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이처럼 반복되는 적발은 사실상 인증제도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HACCP을 관리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현재 원료관리, 용수관리, 작업장 위생관리 등 안전조항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업체를 상대로 즉시 HACCP 인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실제 인증이 취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최근 5년 평균 363곳 이상의 인증 사업장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지만, 인증이 취소되는 곳은 고작 40곳 전후에 불과하다. 이물검출이나 표시기준 위반은 이에 해당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의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부과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HACCP 인증 조치 현황 ▲최근 5년간 HACCP업체 지정 반납 및 취소 현황 신 의원은 "HACCP 인증의 의미가 퇴색돼가고 있다는 지적에도 여전히 개선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자체의 지도점검이나 행정처분, 인증취소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해 HACCP 제도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인증 시스템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산림청 산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 불법건축물로 확인 ?

    산림청 산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 불법건축물로 확인 ?

    이슈
    2022-10-13 07:29:59 안상석
    안전진단 등급에서 최하위 E등급 받은 것으로 나타나  윤미향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강원도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 산하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군 소재) 내 건물이 불법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건축물은 식물재배로 이용된 유리온실과 연결하여 임의로 증축한 건물로, 규모는 연 면적 1,508㎡(약 450평)의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물대장에도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미등록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건물의 1층은 매표소, 쉼터, 도서관, 북카페, 가든숍 등으로 관람객 출입이 가능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과 3층은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민간인이 정부에 기부한 1호 사립식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월 산림청에 민간소유자 기부서가 제출되었고, 2021년 6월 국유재산으로 이관되어 2022년 7월 산림청 산하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재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이 의원실에 제출한 ‘한국자생식물원 관리위탁 계약서(2021년)’에 따르면 해당 불법건축물은 무허가 건물로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식물원의 국유재산 이관 과정에서 불법건축물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재개원을 강행한 것이다. 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민간 소유자의 건물을 그대로 이양받아 식물원에 필요한 공간으로 임시 사용 중일 뿐이며, 재개원 전 안전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B등급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답변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실제 관리위탁을 맡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 의원실로 제출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내진보강설계용역 보고서(2022)’에 따르면 불법증축건물과 연결되어 건축법상 동일한 건물로 보는 유리온실은 불안정 구조물로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의원실이 평창소방서로부터 제출받은 (구)한국자생식물원의 화재기록에 따르면 2011년 불법건축물 2층에서 462㎡(140평)를 소실시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한 곳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문제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해야 할 산림경찰 행정권을 가진 산림청이 국유림 내 불법건축물을 묵인하고 국유재산으로 이관시킨 점에 있다. 이에 평창군청 관계자는 불법건축물 확인 결과에 따라 영리 행위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의원실의 지적이 있자 현재(10.13)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임시휴관 한 상태다. 한편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하루 평균 방문자는 130명으로 2022년 7월 재개원 이후 9월까지의 수입은 약 6천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미향 의원은 “산림청은 재개원을 앞두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법건축물에 대한 어떠한 안전조치 없이 국립식물원으로 시민에 개방했다”면서 “산지 내 불법행위를 단속해야 할 산림청이 불법건축물 방조도 모자라 버젓이 국립식물원으로 전환 시켜 운영하는 등 산림청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산림청의 미흡한 조처로 기부의미가 퇴색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유재산 이관 과정의 문제를 상세히 살펴 산림청에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축제 ...‘환경축제 첫걸음’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축제 ...‘환경축제 첫걸음’

    이슈
    2022-10-13 06:54:44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번 주말,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제대로 즐길 관람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번 축제는 ‘우리, 지금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15일 오전 11시 메인스테이지에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저녁 6시30분 폐막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는 꼭 챙겨볼 프로그램으로 △지구촌 퍼레이드 △전통문화공연 국가대항전 세계문화대상 △요리 이태원 △DJ파티 △피드백 댄스경연대회 등을 꼽았다. 이태원로에 설치된 세계음식존은 지구촌축제의 매력을 알린 효자콘텐츠다. 축제 기간 세계음식거리, 이슬람거리, 나이지리아거리 등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식당 45곳이 참여해 이국음식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지구촌축제 이름에 걸맞게 이태원로에는 각국 전통문화 체험부스(14개국)가, 보광로에는 국가홍보관(26개국)이 설치된다. 나라별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다양한 전통공예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요리이태원’도 특색 있게 준비했다. 16일 오후 3시 메인스테이지를 찾으면 불가리아 출신 스타 쉐프 미카엘이 불가리아 전통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현장에선 미카엘이 만든 요리 시식도 가능하다. ‘젊음’의 열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DJ파티’와 글로벌 댄스경연대회 ‘피드백’을 추천한다.  15~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리는 DJ파티에는 이태원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 DJ들이 함께 한다. 글로벌 댄스경연대회 ‘피드백은 ’16일 오후 5시부터 핫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카메라가 닿는 모든 현장이 추억이 될 테지만,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앤틱스테이지를 찾아라. 앤틱소품들과 중세유럽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앤틱가구거리 상인들이 참여하는 경매도 즐길거리다. 축제장에서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는 리움미술관 관람도 꿀팁. 축제 기간 상설전시장은 무료로, 특별전시장은 5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환경, 축제의 재미에 의미를 더하다올해는 특히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세계적 아젠다인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거듭난다. 구는 친환경 축제로서의 첫걸음으로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쓰담 거리 캠페인 등을 준비했다.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는 축제기간 별도의 부스를 마련, 기증받은 텀블러를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축제장 내 설치된 음수대에서 무료로 식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전에 구청 2층 민원실에 텀블러ㆍ다회용컵 기부함을 설치해 직원들과 주민, 관내 기업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수합했다. 특히 관내 기업인 하이브(HYBE)에서도 성공적인 친환경 축제를 위해 텀블러를 기증키로 했다.  ‘쓰담(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거리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실천 캠페인이다. 용산구 직원과 구민, 오산고ㆍ숙명여대 등 학생 자원봉사단과 환경단체가 참여해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을 왕복하며 쓰레기를 줍는다.  캠페인은 15일 오후 2시, 16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틀 모두 용산구청장이 참여해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환경축제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데 의미가 크다. 개선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앞으로도 보다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환경캠페인의 작은 날개짓이 다른 축제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전국 캠핑장 환경오염 적발률 34.4%...국립공원 내 불법 야영 적발 건수 4배 증가

    전국 캠핑장 환경오염 적발률 34.4%...국립공원 내 불법 야영 적발 건수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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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00:37:40 안상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우원식 의원( 서울 노원을)이 환경부와 각 지방 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전국 캠핑장의 환경오염 위반으로 인한 적발률이 34.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지방 환경청은 캠핑장 매년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와 배출,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장, 생활폐기물 투기 위반 현황 등 환경오염 위반사항을 점검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하지만 현재 등록되어 관리 중인 전국 2,493개 캠핑장 및 야영장에 대한 최근 6년간 연평균 점검률은 3.1%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환경청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캠핑장에 대한 특별점검은 미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위반업체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20년으로 50곳이 위반행위로 적발되었다. 환경부가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캠핑장 및 야영장 배출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에서도 최근 3년간 809건의 위반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명령이 398건, 과태료 부과가 411건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방류 수질 초과배출, 오수 무단방류, 개인 하수처리시설 미설치, 내부청소 이행 여부 등의 점검내용에서 위반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공원 내 불법 야영 적발 건수 한편, 국립공원에서의 백패킹 등 야영행위는 자연환경보전법, 자연공원법 등에 의해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금지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위반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 백패킹 적발은 2018년 23건에서 2021년 90건으로 4배 넘게 증가하였으며 총 23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5년간 공원별 불법 야영 단속 현황 지역별로는 지리산이 76건으로 가장 많은 적발 건수를 보이며 전체의 33%를 차지하였다. 설악산이 24건, 북한산 22건, 태백산이 21건으로 뒤를 이었다.우원식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늘어난 캠핑과 백패킹 수요와 계속되는 위반행위에도 환경부와 지자체의 점검률은 제자리다.”라고 진단하며 “캠핑장과 야영장, 백패킹 등은 우리가 보전해야 할 자연환경 속에 있는 만큼 더욱더 철저한 환경부와 각 지방 환경청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ss1010@dailyt.co.kr
  • GS홈쇼핑.CJ오쇼핑...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의 64% 새벽에 편성

    GS홈쇼핑.CJ오쇼핑...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의 64% 새벽에 편성

    이슈
    2022-10-12 23:23:14 안상석
    대기업 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 지원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청률이 저조한 새벽에 집중적으로 편성해 보여주기식 상생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시)이 11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 동안 TV 홈쇼핑 4사가 129회의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을 편성했지만 그중 83회(64%)의 방송이 새벽시간대(24시~6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대기업 홈쇼핑사 무료방송 지원 현황  지난 2013년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TV 홈쇼핑사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판매지원’ 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 제품을 수수료 없이 TV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무료방송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는 역할이다.   홈쇼핑 4사 중 CJ오쇼핑과 GS홈쇼핑은 최근 4년 동안 31건, 33건의 무료방송을 각각 편성했지만 모든 방송을 새벽시간대에 송출했다. 특히 GS홈쇼핑은 방송 일자가 모두 새벽 05시 30분으로 동일했다. CJ오쇼핑 또한 2020년 세 차례를 제외하면 방송 시간이 05시 30분으로 같았다.  시청률이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만큼 이 같은 편성에서는 상생 의지를 엿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새벽시간대의 평균 시청률은 황금 시간대(오전 8~11시, 오후 8~11시) 평균 시청률의 절반 수준 (새벽시간대 평균 시청률 0.016%, 황금시간대 평균 시청률 0.029%) 이다.  또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홈쇼핑사들은 홈쇼핑 1곳당 연간 10회, 총 40회 이상의 방송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이를 달성하지 못했다. 홈쇼핑 4사는 2019년 33건, 2020년 34건을 각각 편성했다. 올해는 9월 말 기준 22회로 기준의 절반을 약간 웃돌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홈쇼핑사들은 연간 10회 무료방송이라는 목표마저도 중소기업의 제품 품질관리 부족 등의 이유로 2017년 절반으로 낮춘 바 있다.  송기헌 의원은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무료방송 혜택을 받는 중소기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인서트 영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참여 기업에 실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홈쇼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실효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에서 가장 느린 도로환경는?

    서울에서 가장 느린 도로환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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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23:12:48 안상석
     “통행속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확보 필요해!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자동차 현황 및 통행속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시의 자동차 수는 총 317만 6천대로, 평균 통행속도는 2017년 24.2km/h, 2018년 23.9km/h, 2019년 23.8km/h, 2020년 24.1km/h, 2021년 23.0km/h로 조사됐다. 서울 도심의 평균 통행속도는 2017년 19.0km/h, 2018년 18.4km/h, 2019년 18.5km/h, 2020년 20.5km/h, 2021년 19.7km/h로 나타났으며, 외곽도로의 평균 통행속도는 2017년 24.2km/h, 2018년 23.9km/h, 2019년 23.8km/h, 2020년 24.3km/h, 2021년 23.1km/h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서울특별시의 자동차 수 및 통행속도 현황 한편, 서울에서 통행속도가 가장 느린 구간은 ‘상봉역~군자삼거리(면목로, 2차로, 4,994m)’로 지난해 평균 통행속도는 14.7km/h로 나타났다. 동 구간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2020년 통행속도가 각각 15.7km/h, 15.7km/h, 15.8km/h로 서울에서 가장 느렸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통행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지역) 상위 5곳 ▲최근 5년간(2017~2021년) 통행속도가 가장 느린 구간(지역) 하위 5곳  ‘상봉역~군자삼거리’ 다음으로는 ‘금천교(남단)~독산4동(범안로, 4~7차로, 1,234m)’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 구간의 2020년 평균 통행속도는 16.6km/h에서 지난해 15.8km/h로 낮아졌다.이어, ‘독산동남문종합시장~디지털단지오거리(가산로, 2~4차로, 1,618m)’ 구간이 16.1km/h, ‘성신여대입구역~아리랑로터리(아리랑로, 4~6차로, 1,310m)’ 구간 16.1km/h, ‘숭례문~중림삼거리(칠패로, 5~6차로, 581m)’ 구간 등의 순으로 평균 통행속도가 느린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지난해 통행속도가 가장 빠른 구간은 ‘금천~선암(강남순환로, 4~6차선, 12,769m)’으로 평균 통행속도는 83.0km/h로 나타났다. 동 구간은 2017년 85.0km/h, 2018년 80.8km/h, 2019년 82.1km/h, 2020년 81.9km/h로 5년 연속 서울에서 가장 빠른 구간으로 확인됐다.김선교 의원은 “서울시 내 구간별 평균 통행속도가 큰 차이를 보이고, 느린 구간은 매년 느린 것으로 확인돼 해당 지역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통행속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확보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의 상징 소나무를 지키자.

    국민의 상징 소나무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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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23:02:59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환경대응단(이하 긴급방제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1년부터 겨울 가뭄으로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점차 악화된 반면, 봄철 고온 현상으로 매개충(북방・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에 따라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진혁 보호팀장이 구미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긴급방제대응단은 산림청장을 단장으로 해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2.10.12부터 ’23.4.30,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전국 소나무 피해지에 대하여 예찰·방제·후속 조치 등을 점검·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 낮 2시에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긴급방제 환경대응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왼쪽 다섯 번째)등 긴급방제대응단이 소나무재선충병이 의심되는 나무의 시료채취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이 오늘 오후 2시 구미시 해평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장에서 발대식 긴급방제대응단은 우선 피해가 많거나 우려되는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라·제주)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과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산림청 중앙방제 대책본부에 보고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을 돕는다.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대응단 현장지원반장(이규명 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나무로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긴급방제대응단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4월까지 국・사유림을 망라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오랫동안 유행으로 자리하고 있는 플로깅, MZ 세대에게 선풍적 인기! 

    오랫동안 유행으로 자리하고 있는 플로깅, MZ 세대에게 선풍적 인기! 

    사회이슈
    2022-10-12 20:12:2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유행은 음악, 패션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 한 시대, 시기 등을 풍미하는 ‘트렌드’는 어떤 분야에나 존재하고 환경 산업에서도 존재한다. 특히 수년 전부터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유행한 가운데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최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의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기업부터 시민들까지 누구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을 시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쉬운 동시에 운동도 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플로깅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20~30대 청년들이 플로깅의 매력이 푹 빠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시내 곳곳을 다니다 보면 장갑을 끼고 쓰레기봉투를 들고 집게로 쓰레기를 줍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 미화원도 아니고 환경단체도 아니다. 단순히 자의로 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고 있는 것이다.이들이 지나가는 곳은 거리가 깨끗해진다. 이렇게 누구나 쓰레기봉투만 있으면 운동을 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 특히 최근에는 플로깅 관련 동호회 등도 생겨나면서 더욱 환경 운동이 만연하게 퍼지고 있다.현재 문밖만 나서도 우리는 주변에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볼 수 있다. 담배꽁초부터 캔, 플라스틱, 사용하다 버린 마스크 등까지. 하지만 플로깅으로 짧은 시간에 쓰레기를 모두 제거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단 시간에 내가 한 행위에 대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특히 최근 MZ세대들에게 플로깅은 매우 친숙한 단어로, 유행을 일상 속으로 깊게 자리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플로깅을 하면서 SNS에 인증까지 할 수 있어 ‘흥미’까지 높일 수 있어 눈길을 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직접 실천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합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도 운동할 때 쓰레기를 주워봐야겠어요”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플로깅도 좋지만,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가치 있는 일은 언제나 멋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쓰레기를 줍는 것과 같은 환경을 지키는 사소한 행동이 유행처럼 번진다면 훼손된 지구 곳곳은 빠른 시간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 양이원영 , 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저준위 폐기물만 35% 처리 예정

    양이원영 , 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저준위 폐기물만 35% 처리 예정

    이슈
    2022-10-11 23:55:50 안상석
    양이원영(사진) 국회의원은 1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현재 경주에서 운영 중인 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1단계 동굴처분시설) 운영문제를 지 적했다. 국내에서 중준위 폐기물 처리장은 2014년 준공되어 운영 중이나 준비 부족으로 인해 현재까지 저준위 이하 폐기물만 반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특히, 2025년부터 운영될 저준위 폐기물장의 사업비 대비 1드럼 평균 처리비용은 209만 원 선인데 비해 중준위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중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사업비 대비 1드럼 평균 처리비용은 1,543만 원에 달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1단계 동굴처리시설)에서는 저준위 이하 폐기물만 반입되어 이미 전체 수용량의 25% 수준인 25,577.6드럼이 처리되었으며 저준위 이하 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는 2단계 처리시설이 운영되는 시점인 2025년 이전까지 35%가량이 처리될 예정이다. (34,929드럼)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015년 3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인도규정을 개정하였지만 아직까지 1단계 처분시설 건설운영 변경허가를 검토심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양이원영 의원은 “현재 중준위 폐기물처리장에 저준위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실태는 비싼 금고안에 휴지를 집어넣는 것과 같다”며 “8배 가까이 차이나는 폐기물 처리비용을 감안해서라도 서둘러 관련 사항을 보완하라”고 지적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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