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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바다 위 블랙홀 ‘씨빈’, 플라스틱-페트병-미세 플라스틱 잡아내…해양 정화 도움 多

    바다 위 블랙홀 ‘씨빈’, 플라스틱-페트병-미세 플라스틱 잡아내…해양 정화 도움 多

    생태·환경
    2021-12-16 23:00:42 이동규
    세계 해양 오염 수준이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전 세계 바다에는 이미 5조 개가 넘는 플라스틱이 떠다니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들이 모여 남한 크기의 14배에 달하는 쓰레기 섬이 실제 태평양에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수면 아래 역시 그 상황은 다르지 않다. 오는 2050년 바다 속 플라스틱 수가 물고기 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다. 해양 오염은 결국 먹이사슬을 거쳐 인간에게 고스란히 다가올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바다 속 플라스틱들이 분해되면서 해양 생물의 먹이가 되는데 이는 결국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인간의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호주에서는 ‘씨빈(Seabin)’을 개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보트 제작자인 엔드류 터튼(Andrew Turton)과 피트 세글린스키(Pete Ceglinski)는 해양 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바다에 쓰레기통을 설치했다. 이것이 ‘씨빈(Seabin)’, 즉 바다에 설치된 쓰레기통이다. 이들이 제작한 씨빈은 관으로 항구부두와 연결됐다. 전기를 이용해 24시간 펌프를 돌려 물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페트병 등이 블랙홀처럼 쓰레기통에 빨려 들어온다. 빨려 들어온 물은 다시 바다로 나가고 씨빈에 설치된 망이 쓰레기들을 걸러준다. 쓰레기 뿐 아니라 2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과 기름, 세제를 제거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세계 약 900곳에 씨빈이 설치됐으며 2021년 9월 기준으로 지난 6년 간 걸러낸 쓰레기의 양은 약 2천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나 그물을 이용해 사람이 직접 쓰레기를 건지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편리하고 비용도 절약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씨빈은 항구 근처에만 설치가 가능해 그 사용 공간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또한 수거된 쓰레기 처리 시설 역시 미비한 편이며 씨빈 안으로 물고기들이 함께 빨려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양 오염 역시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상황에서 씨빈과 같은 시도는 해양 오염 복원에 다소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해결책은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들의 차단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쓰레기들이 바다를 뒤덮은 이유로 플라스틱의 과잉생산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특히 플라스틱의 경우 모든 산업의 기본 자재로 사용되고 있어 아예 그 사용을 막을 순 없지만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쓰레기를 막아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씨빈과 같은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건강·생활
    2021-12-16 19:11:36 김정희
    최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흉흉한 범죄 등과 관련된 사건들이 줄지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번죄 사건들이 줄어든다고 보고 있다. 범죄를 막는 디자인, 셉테드가 그 주인공이다. 셉테드는 사건 사고 등과 같은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 및 개선하는 기법 및 제도를 의미한다.낡고 오래된 벽 등에 화사하고 밝은 내용의 벽화를 그리거나 문 뒤에 숨은 범죄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문에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어두운 골목에 자리 잡은 밝기를 조절하는 등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셉테드는 단순히 ‘그럴 것이다’와 같은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 등을 통해 발견된 기법이기도 하다. 일명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969년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치안이 허술하고 좋지 않은 골목에 온전한 상태의 자동차와 유리창이 깨지고 금간 자동차 두 대를 세워둔 후 일주일간 방치해놓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그 결과, 온전히 자리 잡고 있던 자동차의 경우에는 처음과 같은 형태로 있는 반면, 유리창이 온전하지 않았던 자동차는 더 악화된, 폐차와 같은 상태로 망가져있었다. 이 실험을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범죄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실제로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셉테드를 활성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셉테드를 실행하기 전에는 낙후된 골목인 데다가 늦은 밤 청소년들의 비행 행위가 잇따라 주민들의 걱정이 큰 곳에 다채로운 벽화를 새기면서 행인이 늘고, 쾌적한 거리에 주민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탄생된 것이 바로 셉테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환경만 조성하는 것에 따른 우려와 한계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셉테드가 실행되고 있는 지역은 범죄가 줄어들지만, 반면 그 주변으로 지역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셉테드가 100%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지역에 맞는 셉테드를 적용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장난감-화장품-식품 포장재 속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자폐 유발 가능성 有

    장난감-화장품-식품 포장재 속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자폐 유발 가능성 有

    사회이슈
    2021-12-16 18:06:31 이동규
    합성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됐을 경우 자폐나 우울증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임신부가 프탈레이트에 노출되면 어린 자녀가 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연구팀(한양대병원 김인향·코펜하겐대학교 임현희 교수)은 지난 10년간 총 547쌍의 모자 코호트(동일집단)를 장기 추적했고 그 결과 태아기·아동기 시절 프탈레이트에 노출됐을 경우 자폐증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뉴욕대 연구진 역시 프탈레이트가 인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미국 내에서 프탈레이트의 영향으로 조기 사망자가 연간 10만 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프탈레이트란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첨가제다. 흔히 화장품, 장난감, 식품 포장재, 의료기기 등에서 검출되는 일종의 환경호르몬이다. 장기간 프탈레이트에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교란이 일어나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내용으로는 낮은 지능지수, 주의력 문제나 자폐와 같은 증상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영·유아에 발병하는 난치성 신경발달장애로 정서적인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집착 등이 특징이다. 프탈레이트의 경우 이미 사춘기 남성의 생식 기능 감소나 비만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발표된 바 있다. 이처럼 프탈레이트의 유해성에 관한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지만 이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실상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05년, 2007년 각각 식품 용기와 어린이용 제품이나 완구 등에 프탈레이트 사용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이나 의료기기 심지어 미세먼지 등에서도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세계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음식에서 역시 프탈레이트가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장난감 등에 프탈레이트 사용이 제한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화장품이나 식품 포장재에서는 제재가 약한 편이다. 이에 프랑스는 내년부터 30개 품목의 과일과 채소등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가적인 금지 정책이 가장 시급한 가운데 플라스틱 용품 사용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장기간 중단할 경우 체내 농도를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또 다른 바이러스 예고?...  빙하에 숨은 고대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또 다른 바이러스 예고?... 빙하에 숨은 고대 바이러스

    국제이슈
    2021-12-14 19:09:23 이동규
     지난 2016년 여름, 러시아 서시베리아 지역에는 유례없는 폭염이 찾아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시베리아 동토가 해빙됨에 따라 75년 전 죽은 순록의 사체가 얼음 위로 드러났던 것.특히 오래 전 죽은 순록의 사체 속에는 심각한 바이러스가 숨어있었다. 그 정체는 바로 탄저균이다. 1941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에 출몰한 탄저균은, 당시 현지 주민들에게 위협을 강했다. 현지 주민 수십 명이 탄저병에 걸렸고 12살 소년이 사망하기도 한 것.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은 냉동되면 죽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번식력을 잃고, 얼음 안에 갇혀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과거에는 있었지만,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바이러스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동토의 녹음으로 인해서 다시 발견되는 사례들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에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고 있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또 다른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이에 수많은 과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퍼진 적 없는 고대의 바이러스가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다시 퍼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간접적인 영향이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기오염도 기후변화로 인한 것이고 감염병 역시 마찬가지다. 그 다음에 식량위기도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의 파괴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되는 상황, 이러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대표적인 주범 중 하나인 화석 연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해답이 될 지도 모른다. 석탄 발전은 전 세계 에너지 생산 비중으로 보면 8%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이에 기후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는 탈석탄이 된 것이다. 실제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전세계 트렌드다. 파리 기후 협정에 따라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퇴출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고, 안정된 삶을 영위해야할 이유가 있다.
  •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친환경가이드
    2021-12-14 19:08:58 김정희
    누군가에게 살면서 특별한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한 순간은 결혼식일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결혼하는 사람들까지. 하지만 성대하게 치러지는 만큼 결혼식과 관련한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결혼식은 단 하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가 끝난 뒤에 사용한 물품들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즉, 결혼 용품의 상당수는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셈이다.일부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석유 제품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땅에 묻는다고 해도 썩지 않는 것이다. 청첩장 역시 마찬가지다. 청첩장의 겉면은 화학 약품 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태울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린 웨딩’,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최대한 친환경적인 결혼식을 올리자는 의견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는 썩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대신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택한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땅에 잘 썩고 분해되는 한지나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수백 장 이상 찍어내고, 버리게 되는 청첩장 역시 재생 용지 위에 콩기름 등으로 내용을 새기고 과일 추출물 등으로 색을 낸 친환경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예식장 또한 친환경으로 꾸밀 수가 있다. 화려한 꽃과 장식품으로 장식하는 대신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미거나, 하객들에게 일회용품으로 싼 답례품 대신 화분 등을 건네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모바일 청첩장 등이 유행하며 종이 대신 모바일 등으로 대체하는 방식도 많이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해 평균 치러지는 결혼식은 약 30여만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 한 해에만 약 3만 그루의 나무들을 베야 하고, 결혼용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약 5백 여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필요한 행사라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치러져야 하는 의식이 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진선미 , 9호선 연내 착공 확정

    진선미 , 9호선 연내 착공 확정

    이슈
    2021-12-14 19:08:22 안상석
    진선미 국회의원( 정무위원회)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1, 3공구 공사계약이 체결되어 30일부터 착공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4.12㎞ 구간에 4개역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3개 공사구역(이하 공구)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강동구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과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신규입주 인구가 대폭 늘어나며, 교통대란이 우려되어 왔다. 이에 진선미 의원은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을 대표공약 중 하나로 내세우며 조기착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진 의원은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뒤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장관과수차례 면담을 통해 턴키방식(일괄입찰 방식) 추진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설명해왔고 강동구청과 구의회, 직능단체, 지역주민단체와 함께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을 위한 연대회의’를 구축하여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그 결과, 9호선 4단계의 모든 공구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착공시점(`19 서울시 기본계획)을 2021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8월 31일 2공구 착공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12월 30일 1, 3공구 조기착공이 최종 확정되었고, 2028년 준공될 계획이다. 진선미 의원은 “2018년 예비타당성 통과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6,408억원) 확정,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 그리고 드디어 턴키방식을 통한 조기착공이 확정될 때까지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지만 강동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9호선 4단계 사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되어 강동주민 여러분의 염원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경제일반
    2021-12-13 22:34:2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9월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조사 결과 두산밥캣코리아㈜,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에서 제작된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총 2,191대가 당초 승인받은 형식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와 ㈜삼정건설기계의 스키드로더 1,901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제작되었고, 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290대는 형식변경 승인 없이 차체무게를 0.5톤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기계는 전문기관 검토결과 안전에 문제는 없으나 형식승인 사항을 위반하였으므로 즉시 판매중지 처분을 하였고,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 ▲시정조치 대상 건설기계 형식위반 내용 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건설기계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이미 판매된 건설기계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형식변경승인, 건설기계 등록변경 등에 따른 소유자 불편이 없도록 제작사가 모든 행정절차를 대행하고,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이번 시정조치는 제작사 별로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두산밥캣코리아㈜ ,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 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대통령 전북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대통령 전북 우수기관 선정

    사회일반
    2021-12-13 22:20:58 안상석
    대통령 .. 전라북도 국무총리... 부산 사하구 환경부장관... 인천 서구, 부산 기장군, 울산 남구, 경남 의령군 등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2020년 실적)하여 광역 지자체 1곳, 기초 지자체 25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최근밝혔다. ▲ 평가결과 이번 우수에 선정된 광역 1곳은 전라북도이며, 기초 25곳 중 1위 그룹은 △경남 의령군, △울산 남구, △부산 기장군, △부산 사하구, △인천 서구가 선정됐다.2위 그룹은 △전북 장수군, △전북 순창군, △광주 광산구, △부산 사상구, △경기 화성시이며, 3위 그룹은 △울산 중구, △인천 미추홀구, △전북 군산시, △대구 북구, △경기 이천시가 뽑혔다.4위 그룹은 △경기 구리시, △전북 부안군, △광주 북구, △경기 수원시, △경남 양산시이며, 5위 그룹으로는 △강원 삼척시, △경기 오산시, △전남 여수시, △울산 울주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됐다. 특히 우수 지자체의 경우 점검률과 적발(위반)률, 단속 공무원 교육 및 홍보실적 등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리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2002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감시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점검률과 적발(위반)률 실적은 다소 하락했으나 ‘오염도 검사율’과 위반업체명을 포함한 ‘단속결과 공개율’은 전년에 비해 각각 7.5%p(18.5%→26%) 및 15%p(43.5%→58.5%) 증가했다.환경부는 12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17개 시도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전라북도에 대통령표창을, 228개 기초 지자체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부산 사하구에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민간인으로 시화지구 대기·수질개선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서정철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대표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주어졌다. 이 외에 환경부 장관 표창은 인천 서구, 부산 기장군, 울산 남구, 경남 의령군 등 총 13개 지자체 공무원 및 기관이 받았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별 우수사례는 별도의 책자로 제작하여 각 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에 배포하여 적극 알리고 단속방법 등도 공유될 예정이다. 김종윤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라면서,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환경관리실태평가 방법 개선(새로운 평가지표 발굴, 평가 위원회 도입 등), 혜택(인센티브)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 보존 기술, 산업 분야의 일등 공신! 깨끗한 지구 위한 기술 개발 

    환경 보존 기술, 산업 분야의 일등 공신! 깨끗한 지구 위한 기술 개발 

    국내이슈
    2021-12-13 21:58:53 김정희
    제철소에서는 처리하기 난감한 각종 부산물들이 발생한다. 선박 운항 시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비롯한 유해물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충남에 한 공장에서는 환경 보존을 위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YTN 사이언스 측은 집중 취재를 통해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 중인 제철소를 찾았다. 이 제철소에서는 용광로에서 고철을 녹일 때 발생하는 불순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신소재를 만들고 있다.슬래그를 부어서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초속 200m 이상의 강한 압력의 바람을 쏘는 원리다. 뜨거운 곳에 있던 부산물을 차가운 바람에 노출 시키면 뜨거운 열기 속에 있던 부산물들이 차가운 바람에 닿아 팽창하면서 구형의 소재로 탄생하는 것.지하수 오염이나 수질오염, 날림먼지의 발생 없이 생산할 수 있다. 즉,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제강 부산물을 매립할 경우 수질, 토양 오염이 발생하고 해결 방안으로 친환경 소재가 개발된 것이다.또 제철소에서 특수 설비를 통해 급냉된 신소재들은 각각의 크기별로 소재가 분류된다. 0.2mm부터 25mm까지 다양한 크기의 친환경 신조재. 크기별로 선별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친환경 소재로 조선소, 철 구조물 같은 곳에 녹물이나 페인트, 금속 부식된 표면을 처리해주는 연마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세탁기 등의 중심을 잡아주는 웨이트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재의 크기에 따라 활용도가 다른 셈이다. 특히 물이 잘 빠지기 때문에 길 위의 블록 등으로도 사용하고 있다.이렇게 만들어진 친환경 신소재는 품질과 적합성에 대한 적합성을 거쳐 출하된다. 제철소 측은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 개발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 이로 인한 제철소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잇는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이렇듯 다양한 산업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점들에서 착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이 이어지는 덕분에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 바인그룹, 비대면 심리상담 코칭 앱 ‘인생코치’ 출시…1:1 맞춤 코칭

    바인그룹, 비대면 심리상담 코칭 앱 ‘인생코치’ 출시…1:1 맞춤 코칭

    사회일반
    2021-12-13 00:01:15 안상석
    바인그룹은 한국코칭심리협회와 함께 카운셀링, 멘토링, 코칭 등 다양한 심리 상담 환경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코칭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생코치는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코칭을 진행할 수 있는 어플로 ▲가족 ▲마음 ▲변화 ▲자기성장 ▲직업 ▲직장 ▲학교 등 신청자의 상황에 따른 7가지 코칭 카테고리를 서비스 한다. 자녀의 사춘기로 인해 자녀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학부모, 힘든 취업난 속 좋아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의 선택의 기로에 선 취업준비생,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등 다양한 고민에 따라 1:1 맞춤형 코칭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시간, 장소의 제약이 없이 편하게 코칭 받을 수 있고, 코칭 윤리에 의해 신청자의 비밀이 보장된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하기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심리적 고립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에 카운셀링, 멘토링, 코칭 등 다양한 심리 상담 서비스가 오픈하며, 비대면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있다. 실제 코칭 환경서비스를 경험해본 사용자들은 “코치가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점과, 다른 사람과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 단순 상담이 아닌 코칭 질문을 통해, 더욱 깊게 나 자신을 생각할 수 있었다" 며 후기를 전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전문코칭 앱 ‘인생코치’는 <혼자 하는 생각은 고민이 되고, 함께하는 생각은 성장이 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이후 앱 사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가와 기업과 '내'가 공존하는 환경 보호, 무시할 수 없는 파급력

    국가와 기업과 '내'가 공존하는 환경 보호, 무시할 수 없는 파급력

    SPECIAL
    2021-12-11 00:36:52 이동규
    우리 모두 삶을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만들고, 배출한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나 하나쯤이야’ 등의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본 사항들을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에는 번거롭고 나 하나로 인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생각은 더더욱 환경 보호를 게을리 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 단 한 명이 변화를 실천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다시 환경 문제가 불거지지 않을 정도로 되돌려 놓을 정도로 만들 만큼 중요한 요소다.국가와 기업들이 배출하는 쓰레기양에 비해 턱없이 적어보이는 나의 쓰레기들. 마찬가지로 나 한 명이 사용한 쓰레기들이 모여 ‘대형 쓰레기 더미’가 된다는 사실을 결코 관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을까? 대전MBC 측은 ‘내가 그리는 세상’ 콘텐츠를 통해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 지어, 환경 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부 측에서 전국폐기물 통계조사를 주목할 만 하다. 전국폐기물 통계조사란 종량제봉투를 직접 열어보는(파봉) 등의 방법으로 가정과 비가정(생산제조, 음식점 등)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의 양과 종류를 일일이 조사하는 것으로 1997년부터 5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 발표한 ‘제 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따르면 우리 국민 1인이 하루에 버리는 생활폐기물 양은 929.9g이다.쓰레기들 중 소각, 재활용되지 않는 나머지는 그대로 지구 곳곳에 매립되게 된다. 이 중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매년 1,20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이는 약 1초마다 24초짜리 대형 트럭에 실린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것과 동일한 수치다.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들은 바다 등으로 흘러들어가 해양 동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우리의 식탁까지 위협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9년 1월 31일, 사이언티픽 리포트 측은 해안가로 떠밀려온 해양 동물의 모든 사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해안에 떠밀려온 돌고래, 물개, 고래 등 총 50여 마리의 해양 동물의 사체를 조사한 결과, 모든 동물의 소화기관에서 5mm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은 80% 이상이 의류, 어구, 치약 등에서 발생한 합성섬유였으며, 나머지 20%는 식품 포장이나 페트병 등이 잘게 부서진 조각이었다.이러한 사실 등을 기반으로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엄청난 규모를 알 수 있다. 또 최근 그린피스를 비롯한 인천대학교 연구팀의 조사 결과 전 세계 식용 소금의 90% 이상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플라스틱 오염은 우리 식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환경 보호와 관련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개인을 넘어서 정부가 직접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 측은 1회용품 규제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 등은 지속가능성 있는 환경 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쇼핑 후 사용하던 자율 포장대를 금지, 테이프와 노끈 사용 등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 시작됐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제과점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 비닐봉투를 재생 종이봉투로 전면 변경했고, 이와 같은 협약은 커피전문점 등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부 측에 따르면 협약 이후 1회용 비닐 봉투 사용량이 무려 64%나 줄었고, 커피 전문점 매장 내 1회용품 사용률이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는 ‘지속 가능성’이란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속 가능성이란 일반적으로, 특정한 과정이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현재의 사람들에게도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미래까지 현재의 환경이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현재 수많은 기업에서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 업계 등에서는 버려지는 페트병 등을 재활용한 폴리스 재킷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환경오염의 피해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며 국가와 기업 측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보호와 관련된 일도 무궁무진하게 많다. 바로 분리수거다. 분리수거는 용기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더러운 이물질은 헹구고,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분리하고,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해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정화가 어려운 미세 플라슽기이 함유된 목욕용품의 사용은 피하고, 물 절약을 하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요리하기 등 절약을 습관화한다면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다.
  • 임호선, 음식물쓰레기 비료 대량매립 근절

    임호선, 음식물쓰레기 비료 대량매립 근절

    이슈
    2021-12-09 16:53:45 안상석
    농촌지역에 심각한 갈등을 야기해 온 음식물 쓰레기 비료의 대량 매립행위가 원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임호선 의원(사진)은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비료를 공급할 때 사전에 공급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고 적정량 이내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비료관리 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비포장 비료를 매립할 경우 매립지 관할 지자체 신고의무가 없어 현황 파악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적정공급량 기준이 없어 막대한 양의 비료를 매립하더라도 이를 제지할 근거가 없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 톤에 이르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가 집중 매립되어 악취 및 침출수에 따른 주민 피해가 발생해 왔다. 지난 4월 음성군 원남면에서는 특정업체가 수백 톤 퇴비 매립을 시도하다가 지역주민들과 큰 마찰을 빚은 바도 있다. 본 개정안의 통과로 ▲비포장 비료를 판매·유통·공급·사용하는 경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비료의 종류, 공급일시, 공급물량과 면적 등을 반드시 신고하여야 하고 ▲공급·사용하는 경우 농식품부령으로 정하는‘단위 면적당 연간 최대 비료 공급·사용량’을 초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자 등록 취소 또는 6개월 이내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거나(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500만원 이하 과태료(적정량 초과 사용)가 부과된다. 임 의원은 “사실상 음식물 쓰레기 매립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령 미비로 인해 농촌주민들이 속수무책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향후 농촌 생활환경을 악화시키는 각종 불법 폐기물 매립을 원천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HUG와 함께 국민의 노후준비지원 책임

    국민연금공단, HUG와 함께 국민의 노후준비지원 책임

    사회일반
    2021-12-09 16:48:28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오른쪽)과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8일 국민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퇴예정자 등 임직원들에게 안정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연금 및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공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대표 서비스인 전세보증보험을 관계기관 연계서비스*에 추가할 예정이다. 노후준비 4대영역(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분야에 타 기관의 전문서비스를 연계한 것으로, 현재 21개 전문기관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양 기관은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활성화 및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도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노후준비 지원법’에 따라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노후준비서비스를 실시하고 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109개 지사에서는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을 중심으로 한 노후준비 종합 진단 및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국민의 노후준비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준비 상담시 분야별 서비스가 추가로 필요한 고객에게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해오고 있다.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센터장(공단 복지이사)은 “이번 협약체결로 많은 국민들이 노후준비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경제적-국가적 예측 활동에 활용"...  기상청의 날씨 장기 전망 눈길  

    "경제적-국가적 예측 활동에 활용"... 기상청의 날씨 장기 전망 눈길  

    Daily기획
    2021-12-09 16:35:49 김정희
    많은 사람들이 오늘과 내일의 날씨를 궁금해 한다. 특히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계절과 상관없이 이상 기후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어 날씨예보 등에 더더욱 귀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부 측에 따르면 몇달 후의 날씨도 기상청을 통해 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의 날씨를 내다보는 장기전망, 기상청에서는 기온, 강수, 하늘 상태 등 12개 기상요소의 3일 이내 예보를 3시간 간격으로 발표하는 단기예보를 한다. 또 향후 10일까지의 날씨와 신뢰도 정보(높음, 보통, 낮음)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8~10일은 하루 단위) 매회 2회 발표하는 중기 예보를 한다. 11일 이후의 예보는 장기전망으로 다다음주부터 다섯번째 주까지 1개월간 매주 날씨를 전망하는 1개월 전망부터 다음월부터 3개월까지의 날씨를 매월 23일에 전망하는 3개월 전망, 다다음 계절의 날씨전망을 알리는 기후 전망 등이 있다. 단기예보의 경우에는 최고 기온이 몇도까지 올라가는지, 비가 내리는지 안 내리는지에 대한 단정적으로 보는 단기예보와 중기예보와 달리 장기전망은 미래 날씨의 평균 상태(기후)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확률로 표현할 때 평균기온과 강수량에 대해서 세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각각의 발생 가능성을 과거의 기후 상태와 비교해 나타낸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는 장기전망. 장기전망은 우리 환경과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까?단기전망은 단순하게 오늘 우산을 들고 나갈지 말지를 선택한다면 장기전망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경제적 활동을 하는 데 보탬이 되는 가치있는 정보다. 에어컨, 아이스크림 등의 판매량과 시기를 예상하는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농부들의 농작물 재배예측, 에너지 수요 예측과 같은 국가적 예측 활동에 모두 활용되고 있다.1개월, 3개월 장기 전망에는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그 정보가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기상청은 이러한 변수들, 다양한 불확실성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 확률로 제공하고 날씨 정보 사용자가 다양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미국과 일본 등의 장기전망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확률 장기 전망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변하는 최근 기후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기상청은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진성준, 빈집정보 통합환경관리 ...활용 강화법 발의

    진성준, 빈집정보 통합환경관리 ...활용 강화법 발의

    이슈
    2021-12-09 07:45:31 안상석
    진성준 의원(사진)이 체계적인 빈집 관리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빈집 통계를 매년 작성·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빈집정보 통합관리 및 활용 강화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현행 빈집 실태조사는 시장·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한국부동산원·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지방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5년 이내 행정·현장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별 조사수행기관이 다르고, 조사시기도 제각각이며 빈집 실태조사의 결과가 서로 공유되지 않아 빈집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활용에 대한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빈집정비사업 역시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빈집 현황에 대해 조사결과 역시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매년 파악되는 빈집통계와 국토부와 농식품부의 빈집 실태조사 결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통계청 조사결과 43만 4,848호이며 국토부와 농식품부의 조사결과는 1만 2,771호로 양 기관 조사 결과는 34배 이상 차이가 난다. 지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성준 의원은 국토부가 직접 빈집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제각각 운영되는 빈집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할 것을 지적한 바있다.  이에 진성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빈집 관련 통계를 매년 작성·관리함으로써 빈집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 및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지자체가 아닌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는 빈집정보사업이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드는 비용 일부를 보조 또는 출자·융자하거나 융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여 빈집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진성준 의원은“그동안 지자체별 빈집 실태조사가 제각각 운영되어 조사결과의 신뢰도도 낮고, 통합된 빈집 정보를 활용할 수 없었다”며, “개정안을 통해 국토부가 빈집 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면, 빈집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 법률안 발의에는 대표발의자인 진 의원을 포함하여 김정호, 박상혁, 우원식, 위성곤, 윤미향, 이동주, 이상헌, 이해식, 전혜숙 의원 등 총 10인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였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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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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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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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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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1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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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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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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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1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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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7 0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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