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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발생상황 대비...‘가축전염병 방역대책’계속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 발생상황 대비...‘가축전염병 방역대책’계속 추진

    사회일반
    2021-09-22 11:37:2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에 대비하여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기관별 초동대응반 (농식품부‧검역본부 기동방역기구, 검역본부 역학조사반, 지자체 시료채취반, 방역지원본부 초동대응팀)을 미리 편성하였다. 지난 9.18(토)은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지자체 보유 소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 軍 제독차 등 가용한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전국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 (약 27만 개소(농장 203천호, 시설 5.7천개소, 차량 61천대,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 대상 1.5천개소)) 등 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전국 농장 및 축산시설에서 일제 소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홍보 문자 발송, 생산자단체 홈페이지 알림 팝업창 게시 및 전화 예찰 요원을 통한 참여 독려 등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일제 소독의 날 실효성 확보를 위해 중앙점검반 (30개반 60명(검역본부‧방역지원본부)) 을 편성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여 도축장 등 축산시설 소독실태를 점검하였다.특히, 매일 상황근무자를 통해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기관별 홍보 실적, 소독 등 방역추진 실적을 점검하여 연휴기간 동안 방역활동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19.9월과 `20.10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에 경기‧강원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음을 고려하여 추석 연휴기간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 다음 날인 9.23일(목)에는 다시 한번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관계 시설에서는 농장‧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이영 의원“부실지자체 산하 위원회 경기도 4,402개로 최다...  지난해만 262개 신설돼

    이영 의원“부실지자체 산하 위원회 경기도 4,402개로 최다... 지난해만 262개 신설돼

    사회일반
    2021-09-22 11:18:34 안상석
     1년간 회의 한 번 개최하지 않은 지자체 위원회 7,198개에 달해이영 의원(사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위원회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지자체 위원 회는 총 28,071개였으며, 그 중 7,198개(25.6%)는 1년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회의 미개최 위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은 단연 경기도(1,019개)였으며, 전남(778개), 경북(756개), 서울(683개)이 그 뒤를 이었다.  위원회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 역시 경기도로 지난해만 262개가 새로 신설돼 현재 총 4,402개의 위원회가 설치돼 있으며, 서울 3,031개, 경북 2,453개, 전남 2,449개, 경남 2,240개 순이었다. 전국 지자체 위원회는 2만8,071개로 지난해 운영경비만 388억 원에 달했으며, 1년간 평균회의 개최횟수는 3.6회, 위원회당 평균 운영경비는 약 138만 원이었다.  이영 의원은 “위원회의 기능 및 필요성을 검토해 부실, 방만 운영되는 실적이 저조한 허울뿐인 위원회는 정비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지자체 위원회는 업무 추진과정에서 전문가나 경험자의 의견을 듣거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는 등 업무 자문을 위해 설치한다.ass1010@dailyt.co.kr
  •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대기·기후
    2021-09-22 10:58:25 김정희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관련, 의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했지만,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치르본 시청 주변에서는 바닥에 잔뜩 깔린 검은 물체들이 발견됐다. 이 검은 물체의 정체는 참새였다. 참새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SBS 뉴스에 따르면 이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하기 전, 밤부터 아침까지 적은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특별히 포착된 환경과 관련한 이상 현상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고의적으로 뿌린 독극물에 중독 됐거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됐다 등의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조사에 돌입했다.그 결과, 바이러스 검사를 통한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이 결과로 나왔고, 부검 결과 역시 나무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출혈 현상이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 현상을 기후변화로 특정 짓고 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날씨 등의 자연 현상과 같은 현상 탓에 참새가 떼죽음을 당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문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7월부터 서부 자바쿠 수카부미를 비롯해 발리 등에서 수천 마리의 새가 폐사한 채 발견된 것.3월 20일, 세계 참세의 날이 있을 정도로 참새는 인간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는 동물이다. 농가 등에서 곡식을 비롯한 해충을 쪼아 먹기 때문에 큰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 현재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을 접하고 있다.기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동물들이 더 이상 피해받지 않고, 우리 역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조사와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곧 황폐화→차가운 돌덩어리로 

    생태·환경
    2021-09-22 10:58:20 김정희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는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 1년 365일 이 세계에 자리잡고 있는 태양부터 달, 별, 공기 바람까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를 우리는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무더운 여름, 햇빛은 불청객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태양이 이 세계에서 사라졌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지에 대해 생각한다면, 결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은 하락할 것이다.우선, 태양은 태양계 중심에 있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태양은 약 123억 6500만 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표면의 유효온도만 약 5778k에 달할 정도다.태양은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원자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계열성으로 중심핵에서는 초당 약 4억 3천만 ~ 6억 톤의 수소를 태우면서 엄청난 양의 빛을 내뿜게 된다.우리가 가장 근접하게 발견할 수 있는 별은 약 4.2광년 위치에 떨어져 위치하는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성이다. 즉, 태양이 사라졌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빛은 4.2년 전에 프록시마성에서 발생해 지구에 도달한 빛이 되는 셈이다.  태양이 뿜어내고, 지구에 도달한 빛 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지구의 날씨와 기후를 조절하기도 한다.만약 태양이 사라지게 된다면, 지구는 빠른 시간 안에 황폐화 상태로 변할 것이다. 가장 먼저 밝게 아침을 맞는 우리지만, 빛이 있는 아침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누군가는 또 다른 빛이 있는 달이 존재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겠지만, 달이 밝은 이유 역시 태양에서 발생한 빛이 반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이 없다면 달도 지금처럼 밝게 빛을 낼 수 없다는 의미이다. 뿐만 아니라 녹색 식물은 빛을 통한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광합성을 통해 살아가는 식물들은 곧 소멸하고, 명졸될 것이다. 지구 대기의 '대류현상'은 태양열로부터 비롯되지만, 태양이 사라진다면 구름이 생기지 않고, 비 역시 내리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태양이 사라질 경우에 지구의 온도의 표면 온도가 일주일 내에 약 17도 정도 영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엄청난 수치로 온도가 떨어지고, 수백만 년을 거쳐 얼어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직까지 태양이 사라지는 것에 관해서는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자연 현상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
  • 명절 선물도 친환경 시대! 더 이상의 쓰레기는 그만! 과대 포장 NO

    명절 선물도 친환경 시대! 더 이상의 쓰레기는 그만! 과대 포장 NO

    사회이슈
    2021-09-22 10:58:15 이동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가족들이 모였던 과거 명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많은 이들이 ‘집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택배로 주고받는 이들의 수가 급증했다. 택배 선물의 의미는 곧 일회용 쓰레기양의 급증을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포장에서 나오는 일회용 쓰레기에 더해 추선 선물에서 나오는 쓰레기까지 그야말로 골칫거리다. 지난해 서울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의 경우 쓰레기 수거를 시작한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5톤 트럭이 쓰레기로 가득 찼다. 이처럼 명절 연휴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당시 쓰레기의 양은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양이다. 플라스틱 용기는 기본이며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이 사용되는 스티로폼, 비닐, 종이 과일 상자 등이 주를 이룬다. 추석 선물 세트의 과대 포장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됐던 사항이다. 과대 포장은 쓰레기의 양을 급증시킨다. 특히 비닐이나, 과일 포장재로 많이 쓰이는 스티로폼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울 뿐 더러 썩는 데만 수백 년이 소요된다. 또한 소각처리를 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유해물질이 나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를 우선시 하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여러 기업들 역시 친환경에 초점을 둔 제품들을 선보였다. 여러 겹으로 쌓거나 장식하는 대신 단순하고 친환경적인 포장 방법을 선택한 것. 또한 제품 보호를 위해 완충재로 사용된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를 선택했다. 과일 선물의 경우 친환경적인 신소재를 사용한 과일 가방을 선택해 스티로폼이나 비닐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가죽이나 나무 포장을 택했던 와인 포장 역시 종이박스로 바뀌었다.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통조림 햄의 경우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 불필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추석이나 설 연휴가 지나고 각 아파트나 주택 등 쓰레기장에 넘치도록 쌓여있는 쓰레기를 보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변해야 할 때다. 환경을 위한 소비를 행해야 할 때다. 과대 포장된 제품 대신 친환경적이고 단순한 포장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소비자들의 몫이다. 소비자들이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전체의 변화가 중요하다. 제품 생산 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친환경가이드
    2021-09-22 10:58:09 김정희
    각종 음료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페트병에서 환경 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페트병의 유해성 여부 실험 결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일반적으로 생수를 담는 생수통에 사용하는 페트병의 경우에는 테레프탈산 성분과 에틸글리콜을 결합, 중합해 만드는 합성수지제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다. 음료를 담는 페트병의 경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그렇다면 생수나 음료를 담는 통의 경우 왜 페트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페트소재의 경우 재질이 가볍고 강도가 좋기 때문에 음료를 담기에 적합하다. 다른 플라스틱 종류 보다도 탄산가스, 산소 차단성이 높아 식품들의 내용물을 보존하는 데 유리한 셈이다. 또한 유리병 소재와 달리 부딪히거나 떨어트려도 잘 깨지지 않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안에 담긴 내용물을 잘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생수, 음료 등은 주로 페트 소재를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페트병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페트병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진 것.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환경호르몬 등이 발생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환경호르몬 등의 화학물질은 비스테놀A, 플라테이트 류 등이 있다. 이 종류는 페트병을 만들 때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페트병에서 용출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저장 기관, 온도, 햇빛노출 기간이 증가하고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도 국내 기준 규격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막연하게 불안감에 떨 수박에 없다. 하지만 페트병에 담긴 생수 등을 보관할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는 차 안에서 장시간 방치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더불어 페트병은 병 입구가 좁기 때문에 세척하는 것이 어렵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고, 뜨거운 음료 등을 담지 않는 등의 사용법을 지키면 페트병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진=언플래쉬
  • 오감 자극 액체 괴물! 잘 버리는 것도 잘 노는 것 만큼 중요!

    오감 자극 액체 괴물! 잘 버리는 것도 잘 노는 것 만큼 중요!

    건강·생활
    2021-09-22 10:58:03 이동규
    몇년 전후로 급격하게 액체 괴물, 일명 슬라임이 유행처럼 번진 후 우리들의 놀잇감으로 자리잡았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슬라임을 즐기고 있는 것. 어린 아이들은 촉감 발달 등부터 어른들은 스트레스 해소까지. 유튜브 콘텐츠로도 슬라임을 주 소재가 될 정도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한 때 SNS 등에서 직접 슬라임을 제조해 판매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현재는 각 기업에서 앞다투어 슬라임을 제조해 마트부터 문구점 등 전국 곳곳에서 슬라임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슬라임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물풀을 비롯해 각종 화학 용품으로 만든 슬라임은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지만, 슬라임의 유통기한이 끝난 후에는 보통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액체로 구성된 슬라임을 세면대나 변기 등에 버리는 것도 해서는 안 되는 행위다.특히 일부 슬라임 제품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 돼 리콜 될 정도로, 유해물질이 포함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건강을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슬라임은 폐기할 때 얇게 고체 상태로 말려서 버려야 환경에 안전하다. 액체 괴물을 얇게 펴서 약 3일 정도 건조하면 슬라임은 굳는다. 이 굳은 슬라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버려야 한다.이는 곰팡이와 악취 등을 막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일부 슬라임에서 발견된 유해물질은 하천 등으로 유입되고,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액체이기 때문에 쉽게 버려야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사진=언플래쉬
  • 윤관식의원, 10대 대기업 과징금 1429억...롯데-현대車-현대重 순

    윤관식의원, 10대 대기업 과징금 1429억...롯데-현대車-현대重 순

    사회일반
    2021-09-22 10:57:55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년 동안 10대 대기업 집단에 1492억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기업은 465억 9100만원의 롯데가 차지했다. 윤관석 의원(사진)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공정위가 상위 10대 대기업집단에 부과한 과징금은 1492억1천만원이다. 횟수로는 41차례다. 과징금 규모는 2017년 479억9천만원, 2018년 48억2600만원, 2020년 901억5백만원으로 지난해 들어 크게 늘었다. 10대 대기업집단 중 과징금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롯데(465억9천1백만원)였다. 롯데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8회 위반행위를 했다. 롯데 다음으로는 현대자동차(401억4800만원), 현대중공업(224억5400만원), 한화(161억5800만원), 엘지(65억500만원), 삼성(46억2200만원), 에스케이(35억9500만원), 지에스(16억1200만원), 농협(12억3600만원) 순으로 과징금이 많았다. 포스코는 위반행위와 과징금이 1건도 없었다. 최근 3년간 10대 대기업 그룹에서 과징금 부과에 불복하여 소송을 진행한 건수는 22건이었고 그룹별로는 현대 6건, 롯데 5건, 엘지와 한화가 각 3건, 삼성과 에스케이가 각 2건, 농협이 1건이었다. 윤관석 의원은 “거래상 지위남용이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등 갑의 지위에서 벌어지는 불공정 경제행위에 대한 경쟁당국의 엄정한 법 집행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들의 편익 증진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여나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보인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지성호의원, 탈북민 채용 기업‘세금 감면’도입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발의

    지성호의원, 탈북민 채용 기업‘세금 감면’도입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발의

    정치일반
    2021-09-21 12:59:43 안상석
    국민의힘 지성호의원(비례대표)은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를 규정한 「조세특례제한법」에 탈북민을 고용한 기업을 포함하는 일부개정법률 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법에 따라 명시된 북한이탈주민 채용 기업 조세감면 혜택이 조세관계법 입법 불비로 실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북한이탈주민법 제17조의4항은 북한이탈주민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하여 조세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세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통일부가 6년간 세부계획 수립을 하지 않아 탈북민을 고용한 1,945개 기업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다. 지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통일부 업무 방기를 지적하였고, 이인영 장관은 의원입안으로 추진해 준다면 통일부도 기재부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탈북민을 채용한 기업은 인원수 당 200만원씩 최대 2년간 세금 감면을 받게 되며 탈북민들의 고용에 탄력받을 전망이다. 지성호의원은 “탈북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의 지름길은 고용 안정화“라며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법률 개선을 통해 실효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선물가액 20만원 상향 청탁금지법 개정안 소위 통과

    선물가액 20만원 상향 청탁금지법 개정안 소위 통과

    정치일반
    2021-09-20 11:39:52 안상석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정무위)은 18일 정무위원회 법안2소위에서 농수산품 선물가액 상향을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힘 법안2소위는 농수산품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 등의 청탁금지법 개정안 9건을 묶어 대안으로 의결했음의결된 대안은 설날·추석 전 30일부터 후 7일까지의 기간 동안 농수산가공품에 한해 그 가액범위를 현재의 두 배(20만 원)까지 허용하고 있음 송재호 의원은 지난 8월 9일 명절기간 내 농수산품 등의 선물가액을 상향할 수 있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정무위원회 상임위·국정감사에서 권익위를 대상으로 선물가액 상향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음송재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기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이제 매번 시행령 개정이 아닌, 법제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가의 수입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진전이다. 이제 남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투표까지도 최선을 다해 선물가액 상향 법제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미래형 신소재 에어로겔..최고의 기능은 가벼운 무게+탁월한 단열과 방수 성능

    미래형 신소재 에어로겔..최고의 기능은 가벼운 무게+탁월한 단열과 방수 성능

    국제이슈
    2021-09-19 22:00:21 이동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알려진 ‘에어로겔(Aerogel)’.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 역시 주목하고 있는 신소재로 전 세계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공기를 뜻하는 ‘aero’와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뜻하는 ‘gel’의 합성어인 에어로겔(Aerogl)은 1~50nm 크기의 나노 입자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물질이다. 에어로겔은 단열과 방수 기능이 단연 최고다. 이런 성능에 더해 3.62g로 그 무게가 매우 가볍다. 유리 무게의 1/750이다. 또한 단열 기능 역시 유리보다 60~70배 가량 더 높고 소리를 전달하지도 않는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에어로겔은 차세대 단열·방음재로 개발 중에 있다. 일상생활에서 스티로폼 약 40cm를 이용해 단열재를 만/다면 우리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하지만 에어로겔을 이용해 단열재를 만들면 적은 두께로 고성능의 단열재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공간 부분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되나. 에어로겔로 집을 지을 경우 1년에 약 4조원 가까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산업 분야에서도 에어로겔을 사용한 단열재를 사용한다면 무려 10조원에 가까운 에너지를 절감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현재 에어로겔은 우주복, 탐사로봇, 외투, 담요 등에 사용되고 있다. 향후 일론 머스크가 진행한다고 밝힌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서도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에어로겔 잘 부서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자기 무게의 2천 배를 견딜 수 있지만 기계적 강도가 약하다는 점이다. 만약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부서진다. 또한 에어로겔을 만드는 과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대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다 보니 생산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하지만 인간의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여러 단점들이 보완과정을 거쳐 여러 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해 에어로겔을 만들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에어로겔이 생산될 경우 기존의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튼튼한 재료가 나올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신소재인 에어로겔이 이 세상을 다시 한 번 뒤 흔들 수 있는 소재이길 바란다. 에너지 절약부터 산업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에어로겔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사진=언플래쉬
  • 추석 연휴 전국 일제소독으로 상시 방역태세 유지

    추석 연휴 전국 일제소독으로 상시 방역태세 유지

    사회일반
    2021-09-18 21:20:37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가평·홍천·평창·정선 등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고, 올해 들어 유럽·아시아 야생조류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9.18~9.22)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8일(토)과 연휴가 끝난 9월 23일(목)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소독을 전개한다.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주변 양돈농장과 도로,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1천 7백여 대의 공동방제단·광역방제기·軍제독차 등 방역 차량을 동원하여 집중소독을 실시한다.전국 약 26만개소의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 등을 활용하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차량(약 6천대)은 인근 거점소독시설 등에서 세척·소독을 실시한다.추석 연휴에도 사료 운반·가축 출하 등이 이루어지는 만큼, 축산 관련 차량을 통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169개소, 통제초소 55개소, 농장초소 44개소 등도 운영한다.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차단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한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17개 시·도, 방역본부,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170명이 방역 상황근무를 한다.농식품부·환경부·검역본부 및 17개 시·도는 의심축 신고 접수, 신속 대응 등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방역본부, 농협, 관련 생산자단체는 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등을 지도·홍보한다.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농장 차단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면서,축산농가는 차량·사람 출입 통제, 축사 내·외부와 장비·차량·물품 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이종배 의원, “한국도로공사,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직원에 엄중 처벌 해야”

    이종배 의원, “한국도로공사,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직원에 엄중 처벌 해야”

    사회일반
    2021-09-18 21:16:50 안상석
    코로나 검사 사실 소속기관에 보고하지 않고 정상근무 수행하다 확진판정 받기도... 한국도로공사가 직원 여덟 명이 모여 회식한 사례를 적발하고도 이를 경징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배 의원(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내부 공직기강 특별점검 결과보고서’를 보면, 공사 직원 A씨는 지난 5월 부하 직원 7명을 데리고 경북 김천 본사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당시는 공사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태였음에도 A씨 등은 이를 무시한 채 회식을 했고, 같은 시간대에 확진자가 방문한 탓에 선별검사를 받고 나흘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A씨는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4월에는 직원 B씨가 감기몸살 증상을 느끼고도 정상 출근을 하다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사무실에 복귀해 근무하던 중 ‘판정보류’ 연락을 받고 그제서야 이를 상부에 보고한 사례도 있었다. 이 때문에 B씨의 동료 등을 비롯해 총 6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징계는 ‘견책’에 그쳤다.이에 이 의원은 “도로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억 여원을 들여 코로나19 방지책을 시행했으나, 경징계 등으로 경각심을 가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데도 모범을 보여야 할 공사 직원의 기강이 해이해져 방역조치가 무용지물이 됐다”며,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방역조치 위반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8월 기준 도로공사 임직원 중 코로나 확진자는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ss1010@dailyt.co.kr
  • 김민철의원 추석맞이 명절인사 및 안전대책 현장 점검 나서

    김민철의원 추석맞이 명절인사 및 안전대책 현장 점검 나서

    이슈
    2021-09-18 20:33:05 안상석
    ▲김민철 국회의원이 9월18일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명절인사와 함께 명절맞이 장보기에 나섰다.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노인,보훈단체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데 이어, 안전대책현장에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사전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민철 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17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 지회와 의정부보훈회관,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안보 단체를 잇달아 방문해 명절인사를 드렸다. ▲ 아직도 안전모없이 작업중인 근로자 안전대책 관리감독 안되고있는 현장모습 김의원은 또한 의정부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민락동 장애인학교, 의정부신곡노인종합복지관, 송산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들에도 연달해 방문해 명절인사를 이어갔다. 김의원은 이 자리에서 노인, 장애인 등 코로나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만이라도 근심을 잊고 모두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명절인사를 건네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민철 의원은 이어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시청 등 안전대책현장에도 방문해 시민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 상황속에 맞이하는 명절인만큼 코로나 확산방지를 포함한 시민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ass1010@dailyt.co.kr
  • 임호선, 지난 5년간 명절 교통사고 사망자 42% 감소

    임호선, 지난 5년간 명절 교통사고 사망자 42% 감소

    사회일반
    2021-09-17 23:41:31 안상석
    지역별 명절교통사고 현황 서울 25% 감소, 경기 11% 감소 임호선 의원(사진)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설·추석 명절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3,622건으로 2016년 4,372건에 비해 750건(17.15%) 감소하였으며, 같은 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3명으로 2016년 92명에서 39명(42.39%) 감소했다.                        지역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은 691건에서 515건으로 176건(25.47%) 감소했으며, 경기는 954건에서 841건 113건(11.84%) 감소했다. 반면, 충남은 169건에서 194건으로 25건 증가하였으며, 세종은 5건에서 14건으로 9건, 전남 또한 198건에서 207건으로 9건 증가하였다.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는 21명에서 4명으로 17명 감소하였으며, 경남이 16명에서 6명으로 10명, 서울이 10명에서 4명으로 6명 감소하였다. 지난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는 경기 4,896건(21.89%), 서울 3,317건(14.83%), 경북 1,595건(7.13)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의 경우에는 경기 66명(16.18%), 경남 44명(10.78%), 경북 40건(9.80%) 순으로 높았다. 코로나 이후 등의 이유로 명절 귀성객이 감소하면서 명절기간 교통사고 발생 현황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한국교통연구원은 추산 올해 추석 귀성객은 3,226만 명으로 지난 설 연휴 귀성객 2,044만 명보다 61%, 늘어난 규모다. 귀성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 의원은 “안전운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향상되어, 명절 귀성길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이번 추석은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경찰·도로안전공단 등 관련기관들은 철저한 귀경길 안전대책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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