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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최종윤 의원, ‘추석 맞이 장보기’행사 진행

    최종윤 의원, ‘추석 맞이 장보기’행사 진행

    이슈
    2021-09-17 22:18:28 안상석
    최종윤 국회의원( 경기 하남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추석맞이 장보기’행사를 갖고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대형마트 등 대기업 상권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했다.최종윤 의원은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된 것 같다.”고 우려를 표하며, “오늘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번 추석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보름달처럼 밝은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하여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방안을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하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지역 내 소비 효과를 상승시키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최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17일 신장시장과 석바대시장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덕풍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5년 이상 장기 군무이탈자 9명...최장기간 탈영은 ‘18년 5개월’

    5년 이상 장기 군무이탈자 9명...최장기간 탈영은 ‘18년 5개월’

    이슈
    2021-09-17 22:14:42 안상석
     송기헌 국회의원(사진)은 국정감사를 위해 국방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17일 이와 같이 밝혔다. 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군무이탈한 장교나 병사는 총 521명이다. 2017년 군무이탈자는 육해공 등 모든 군대를 통틀어 총 170명이었으나 최근 병영문화 개선으로 군무이탈 사례는 ▲ 2018년 127명 ⟶ ▲2019년 109명 ⟶ ▲2020명 89명 등으로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군무이탈자 현황 군무이탈자 10명 중 9명은 탈영 후 일주일 이내에 체포됐다. 올해 아직 체포되지 않은 1명의 군무이탈자를 제외한 520명의 군무이탈자 중 469명(90.2%)가 일주일 내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고, 1주일 이상 3개월 미만 내 체포된 군무이탈자는 44명(8.5%), 3개월 이상 1년 미만 내 체포는 6명(1.2%)이었다. 3년이 지나 체포된 군무이탈자는 1명이다. 최근 5년간 군무이탈 뒤 체포기간 현황  탈영 사유로는 복무 부적응이 521명 중 261명(50.3%)으로 가장 많았다. 경제적 사유를 이유로 한 탈영이 58명(11.9%)에 달했고, 징계 등 군 내 처벌을 우려하여 탈영을 한 경우가 57명(10.9%)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거나 연인 간 문제도 주요 탈영 사유로 꼽혔다.  군무이탈자 대다수는 체포되지만 D.P의 체포를 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까지 미체포된 군무이탈자는 총 10명으로 이 중 9명이 5년이 넘도록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장기간 미체포된 군무이탈자는 2003년 4월 탈영한 5군단 소속 이병으로 2021년 9월 17일 기준으로 6727일, 약 18년 5개월째 체포되지 않고 있었다. 2003년 8월 탈영한 6사단 소속 일병도 18년 동안 체포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탈영 기간이 17년이나 12년에 이르는 등 장기 군무이탈자들 대부분 미체포 기간이 10년을 넘어가고 있었다. 군무이탈자들은 체포된 뒤 절반은 불기소됐다.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법처리된 522명의 군무이탈자 중 247명(47.3%)이 불기소 처분됐고, 기소되는 경우에도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받는 경우가 159명으로 사법처리된 군무이탈자 중 30.5%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방부 관계자는 “이런 경우는 당일이나 하루 뒤 복귀하는 경우로 형사처벌 수준에 이르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표5 참조] 송기헌 의원은 “병영문화 개선으로 군무이탈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라면서 “최근 군사법원법 개정으로 2022년 7월 D.P 보직의 폐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제도적 대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지하철 CCTV  수도권지역42%  ...여전히 태부족

    지하철 CCTV 수도권지역42% ...여전히 태부족

    이슈
    2021-09-17 22:05:26 안상석
    A씨는 지난해 4월 지하철 9호선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 이에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전동차 내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사건 발생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다.이처럼 지하철 내에서 범죄가 발생해도 객차 내 CCTV가 없어 사실상 검거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김은혜 의원실에서 지하철을 운영 중인 광역단체 및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하철의 객차 내 CCTV 설치율은 37.1%에 불과하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42.6%, 부산 20.5%, 대구 17.9% 순이며 대전과 광주는 CCTV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범죄 검거율과도 연결된다는 것이 김은혜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지하철 역사 내 발생 범죄 검거율은 43%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는 전국 범죄 검거율 83.3%(2019년, 통계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객차 내 CCTV 설치비율이 높은 수도권의 경우 검거율이 62.5% 수준이었으나 CCTV가 없는 대전의 경우 31%, 광주는 27.7%에 그치고 있어 CCTV와 범죄 검거의 상관성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경찰청에서 기록하는 통계가 지하철 객차 내부뿐 아니라 역사 내 범죄를 모두 담고 있어 실제 객차 내부에서 발생한 범죄의 검거율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현행 도시철도법은 2014년 1월 이후 도입된 열차에만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어 그 이전에 도입된 열차들은 사실상 방치된 상황이다. 이에 김은혜 의원은 “범죄 예방 및 증거 확보를 위해 객차 내 CCTV 설치 요구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태부족한 상황”이라며 “허술한 법령과 예산 탓 이전에 주민 보호를 의한 지자체장들의 각별한 의지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차관, 은평구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 현장 방문

    환경부 차관, 은평구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 현장 방문

    이슈
    2021-09-17 21:59:00 안상석
    ▲홍정기 환경부 차관(가운데) / 은평구 신사동 신흥어린이공원(증산로21길 25)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추석을 앞둔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자원관리도우미’들을 격려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6월부터 자원관리도우미 200명을 채용해 재활용품 품질개선에 나섰다.최근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재활용 선별장에 선별 가능량을 웃도는 일회용품이 반입되는 등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방법 마련이 절실해졌다. 은평구는 기존 정책이 공공 수거·선별 단계에 집중된 데에서 ‘주민 배출 단계’로 눈을 돌려 인식 전환을 꾀했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은 주민이 ‘진짜 재활용되는’ 것만 배출함으로써 폐기물의 적체를 막고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자원관리도우미’들은 골목골목을 돌며 올해 말부터 확대되는 폐비닐·폐페트 분리배출 요일제를 알리고, 페트병·종이·캔 등이 한데 섞여 배출된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잔재를 정리한다.더불어 16개 동 주민센터 앞에서 분리수거함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는 은평구 대표 그린 뉴딜 사업인 ‘은평그린모아모아’와 연계한 것이다.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주민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8가지 품목으로 분리 배출하는 ‘은평그린모아모아’는 은평구 전역 150여 곳에서 자원관리사 350명이 운영 중이다. ‘모아모아’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은 다른 품목과 섞이거나 오염되지 않아 품질이 좋은 만큼 선별이 필요 없어 ‘저비용·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환경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나는 은평구의 재활용 정책 현장에서 홍정기 차관은 “앞으로도 재활용 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 달라”며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스타 환경 보호 – 박진희 편] 그녀는 과거부터 쭉 ‘에코브리티’였다! 불편하면 어때?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진짜 셀러브리티!

    [스타 환경 보호 – 박진희 편] 그녀는 과거부터 쭉 ‘에코브리티’였다! 불편하면 어때?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진짜 셀러브리티!

    SPECIAL
    2021-09-17 21:52:49 김정희
    최근 ‘에코브리티(Ecobrity, Eco+Celebrity)’가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코브리티’를 꼽자면 배우 박진희가 될 수 있다. ‘에코브리티란’ 친환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Eco’와 유명인사를 뜻하는 ‘Celebrity’가 합쳐진 신조어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말한다. 환경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박진희가 보인 영향력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는 과거부터 환경 운동에 앞장 선 스타 중 한명으로 오래 전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도 노력 중인 연예인이다. 지난 4월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그녀만의 방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촬영장은 특성상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하지만 그녀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큰 텀블러에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는 물을 담아 마신다. 또한 비닐 대신 간식통을 사용해 여러 가지 먹거리들을 가지고 다닌다. 특히  시 사용하는 일회용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직접 숟가락과 포크 세트를 들고 다닌다. 손 씻고 사용하는 페이퍼 타올 대신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더불어방송에서 그녀가 소개한 가방은 쓰레기가 될 뻔했던 지퍼를 엮어 만든 에코백이었다. 그녀가 지닌 모든 물건은 환경 보호를 위함이다.뿐만 아니라 출산 후 그녀는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 기저귀를 선택했다.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며 플라스틱 쓰레기가 되는 샴푸나 린스 대신 샴푸바와 린스바 등을 사용하는 것 또한 유명한 일화다.  최근 많은 연예인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여러 행보를 알리고 있다. 박진희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일컫는 일명 ‘플로깅’ 활동을 업로드 했으며 직접 분리수거처리장에 방문해 분리수거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의 SNS 역시 대다수가 환경과 관련된 게시물이다. 그녀는 그녀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편리하다는 이유로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박진희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지구를 되돌려줄 수밖에 없는 게 안타깝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은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 2020년 상반기 평균 일일 쓰레기 발생량은 전년도 대비 약459톤 증가한 5,349톤으로 집계됐다. 덤프트럭 1,000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막대한 양의 쓰레기는 결국 매립이나 소각 과정을 거치면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발생 시키는 것이다. 지난 달 그녀는 한 아침방송에 출연해 “과거에는 기후 변화라고 했지만 이제는 기후위기라는 말을 한다”라는 말을 했다. 지구 평균 온도가 더욱 상승하게 된다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스타들의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다. 패션을 물론이고 그들이 먹는 음식마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만약 많은 연예인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한다면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지게 된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가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몰아치는 기후변화는 진짜 위기에 직면했다.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넘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스타라는 직업을 지닌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때다. 작지만 확실한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보내야 한다. 세계 모든 사람들은 이미 SNS을 통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녔다. 과거 신비주의를 앞세웠던 연예계 역시 상황이 변해 그들 역시 SNS을 통해 그들의 팬들과 소통한다. SNS 하나만 잘 이용해도 그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실로 대단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어떤 결과를 이룰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지구가 아닌 깨끗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지구가 직면한 위기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진정한 ‘에코브리티’로 거듭나길 바란다. 박진희는 방송을 통해 말했다. “조금 불편해도 우리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기후재난 없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깨끗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라고. 우리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깨끗하고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사진=박진희 SNS
  • 폐엔진오일부터 폐그물까지, 명확한 수거 규정 없어 바다 오염 ↑

    폐엔진오일부터 폐그물까지, 명확한 수거 규정 없어 바다 오염 ↑

    사회이슈
    2021-09-17 21:52:42 이동규
    수산 1번지, 전남의 해양환경 보호 대책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남의 소득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이에 목포 MBC 뉴스 측은 전남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문제를 다뤘다.지난 2020년, 전남에서 판매된 선박용 폐엔진오일은 약 구십오만 리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 49만 리터의 폐유가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절반의 수준만 수거된 것으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왜 절반 수준에 그치는 폐유가 수거된 것일까? 바로 규정 탓이다. 실효성이 떨어지는 규정 때문에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폐윤활유를 반납해야하는 규정은 있지만, 반납량에 대한 구체적은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남에서 연간 사용되는 그물은 약 9천여 톤인데도 불구하고, 회수하는 그물은 2천 톤에 그치고 있다. 이에 상당량의 그물이 묶은 밧줄 등과 함께 바다에 무단으로 버려지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민들 또한 면세유 공급 제한, 어구 구매 이력제를 비롯해 폐그물 수거실적과 연계한 대출 규제 등을 강력한 정책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전남도의회 측은 도정질문을 계기로 행정기관 측에서 폐기물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남도의회를 통해 언급돼 눈길을 끈다.강력한 정책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규정 등이 마련돼야 할 때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는 ESG... 서영교 위원장 “경제 민주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지방공기업 노동이사제 도입 필요”

    포스트 코로나시대는 ESG... 서영교 위원장 “경제 민주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해 지방공기업 노동이사제 도입 필요”

    정치일반
    2021-09-17 18:59:22 안상석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성과만 중시하는 구시대적 경영방식이 아닌 ESG경영*이 기업과 국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석학들의 제언이 이어짐에 따라, 세 계 선진국이 앞다투어 제도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올해를 ESG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삼으면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이 관련 제도 추진에 앞장선다.  서영교 위원장은 27일 지방공기업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우리나라도 공기업들이 ESG경영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창출‧지속가능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해, 경영에 일정부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이사제’는 이해관계자인 노동자가 이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면서 의사결정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일방적 의사결정으로 생기는 문제들을 방지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노사가 함께 책임경영을 주도한다.  국민 입장에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독일‧프랑스 등 유럽의 많은 선진국들이 운영하고 있고, 국제노동기구(ILO) 역시 노동자 경영참여 필요성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시의회가 2016년 조례를 제정했고, 경기도의회는 2018년 11월에 만들었다. 작년 11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에 노정 합의를 이뤘다. 서영교 위원장은 “국가와 국민이 기업의 주인인 지방공기업은 사회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경영목표여야 한다”고 밝히며, “노동이사제 도입이 그 시작이다. 대한민국이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에서 몸소 실천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지방공기업법>개정안을 추진했다”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김혜련 시의원, 코로나19 변화 대응방안 전반적 환경점검

    김혜련 시의원, 코로나19 변화 대응방안 전반적 환경점검

    이슈
    2021-09-16 22:33:50 안상석
    추진 사업들의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코로나 안정화 추세가 될 수 있도록 해야  김혜련 시의원(서초1)은 9월 14일(월) 서울특별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민생안정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포스트 코로나 특위’) 소속 의원들과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스트 코로나 특위는 서울시 차원의 효과적인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노동 취약계층의 보호 등 민생안정대책을 수립하고자 김 의원을 포함한 14명의 서울시의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업무보고를 포함한 회의에는 서울시 소관기관 중 ▲방역분과(시민건강국·복지정책실·안전총괄실 등) ▲경제분과(경제정책실) ▲사회분과(여성가족정책실·문화본부·평생교육국) ▲노동분과(노동공정상생정책관)등 각 담당 실·국장이 현재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대책 방안 등을 보고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관이 함께하는 서울시의사회 협력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친 바 있다. 이러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경험으로 김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특위 활동기간 동안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사업집행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오늘 회의 및 업무보고는 코로나로 인해 계속 변화되는 서울시 업무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그간 추진 사업들의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코로나 안정화 추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아동학대와 결식아동 늘어나고 있는데 아동 돌봄 시스템에 더 신경을 써야하고 특히,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을 통해 결식아동 수요 파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도시농업 관점에서 반려식물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받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어 이와 관련된 사업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영구동토층, 묻혀 있던 하얀 금(white gold)이 주는 경고 신호 

    영구동토층, 묻혀 있던 하얀 금(white gold)이 주는 경고 신호 

    국제이슈
    2021-09-16 22:11:01 김정희
    영구동토층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하게 녹아내리고 있고, 전문가들은 위험성을 언급하고 있다. 최근 YTN 사이언스는 이 영구동토층이 지니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영구동토층이란 극지방에 위치해 1년 내내 땅속이 얼어있는 곳을 말한다. 빙하에 묻힌 멸종 고대 생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땅이기도 하다. 그만큼 그동안 얼어있던 곳이 녹아내릴수록 그 안에 숨겨져있던 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최근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이곳에서 멸종 동물의 뼈는 물론 화석, 수억 원을 호가해서 하얀 금(white gold)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발견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얼음땅이 녹아내리고, 하얀 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하얀 금들이 쏟아진다고 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녹아내리는 영구동토층이 기후재앙을 앞당기고 있는 방회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독일 국제 해양 연구소 팀 측은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전세계 영구 동토 층의 온도 변화를 계산했다. 그 결과 평균 0.29도 높게는 1도 가까이 영구동토층이 계속 따뜻해지고, 지구 온난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이를 입증하듯 얼음 속에서는 오랜 기간 묻혀있던 멸종 생물과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다. 영구동토층에 갇혀있는 탄소의 양은 약 1조 6천억 톤으로, 대기 중 산소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토양 미생물이 흡수하고 있던 탄소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바뀌면서 심각한 온난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무색무취의 메탄가스(CH4)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 중에 쉽게 확산된다. CNN 측은 UN 기후 변화 보고서를 인용, 인류의 운명이 달린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0배 이상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과학자들은 지난해 여름 폭염 이후 시베리아에 메탄 농도가 급증했다고 강조하면서 대기 중 메탄 가스 응축도가 80만 년 만에 이래 최고로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숲속의 나무와 바다의 플랑크톤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보다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증거다.하얀 금 중 제일 잘 팔리는 매머드의 상아를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땅을 밟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제는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가격도 폭락하고 있다. 녹아내린 얼음 속, 모습을 드러낸 멸종 생물들은 인간을 향해 이제 결코 멈춰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 창립 34주년...ESG 경영실천 추진

    국민연금공단 창립 34주년...ESG 경영실천 추진

    사회일반
    2021-09-16 16:40:53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은 16일 공단 본부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ESG 투자의 글로벌 룰메이커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ESG 경영을 도입하여 올해를 “국민연금 ESG 신경영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김민석 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김성주 의원,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영상 축하메시지 상영, 유공 직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1988년 시행된 국민연금 제도는 가입자 2천 2백만명, 수급자 550만명, 기금적립금 900조의 ‘국민의 연금’으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애써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세 가지 지향점을 밝혔다. 취약계층 가입 확대, 보험료 지원제도 등을 통해 소득이 없거나 적다는 이유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TOP 수준으로 운용역량을 강화하여 기금 1000조 원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ESG가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기여하고자 대외적으로는 ESG 투자를 선도하고 대내적으로도 경영 의사결정 구조에 ESG 관점을 접목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활용, 블록체인에 기반한 생체인증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혁신을 통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원하여 동반 성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임직원에게 배려와 소통을 통한 협업도 당부"했다.   ass1010@dailyt.co.kr
  • 국회부의장 김상희,정치권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위한

    국회부의장 김상희,정치권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위한

    정치일반
    2021-09-16 16:39:32 안상석
    우리 사회는 2018년 이후 성희롱‧성폭력 Me-Too 운동, 성별 임금 격차, 채용에서의 성차별 등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역시 이 같은 성평등의 목소리를 담아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이  제출했다고 전했다.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상희 부의장(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을 주축으로 제출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은 여야 국회의원 101명이 참여하여,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정치참여와 과소대표되어온 여성의 대표성 향상을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점을 촉구했다. 국제의회연맹(IPU)이 ‘더 나은 의회와 더 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성평등 증진’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2012년 제127차 총회에서 ‘성인지 의회를 위한 행동강령’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세계 모든 국가의 의회에 행동강령 실천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일련의 정치권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시작점이라는 평가다.  올해 1월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미경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총 11명의 전문가 위원들로 구성된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위원회는 8개월 동안의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안」은 자문위의 권고의견과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국회의 성평등 의지를 담았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①지역구 여성 공천 의무 사항과 함께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의 여성 비율도 30%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②성희롱 및 성폭력, 차별적 발언 또는 혐오 표현과 괴롭힘 등을 금지하는 국회의원 성평등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③성평등 입법과 성인지 예산 심의를 위한 초당적 활동 기구로 여성의원 전원으로 구성된 ‘여성의원 전원회의’ 구성, ④국회 성평등 종합계획 수립과 성평등 전담 조직 설치, ⑤국회 보좌진과 국회 직원들의 성평등 노동 환경 조성. ⑥국회인권센터의 위상을 제고하는 6가지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김상희 부의장은 “제21대 국회 여성의원은 57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지만 비율은 19%로, 국제의회연맹 기준 세계 190개국 중 121위이다”며, “이 같은 수치는 2021년 기준 전 세계 평균 여성의원 비율 25.6%에도 미치지 못 미치고 있어 더 이상 여성의 과소대표를 지켜볼 수 만은 없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 평등한 대의민주주의를 위한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21대 국회가 성평등 국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속히 본회의에서 채택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명확한 근거 없이 ‘친환경’ 표시․광고 위반시 행정처분

    명확한 근거 없이 ‘친환경’ 표시․광고 위반시 행정처분

    이슈
    2021-09-16 16:27:2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최근 친환경, 무독성 등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어린이 목욕 완구’에 대해 법 위반사항 등을 조사하고,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7월부터 두 달간 판매량 상위 19개 ‘어린이 목욕 완구’ 제품에 대한 온라인 광고 실태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18개 제품(94.7%)의 광고에서 명확한 근거 없이 ‘친환경’, ‘무독성’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진이 19개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제품 포장 등에 ‘친환경’, ‘무독성’ 등의 용어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5개 제품(26.3%)이 관계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 세부 유형은 명확한 근거 없이 ‘친환경’ 용어 사용 9건, ‘무독성’ 용어 사용 8건, ‘환경호르몬 0%’ 등의 용어 사용 1건으로 나타났다.친환경·무독성·무함유 등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려는 경우 ‘환경 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환경부는 근거 없이 친환경 등의 용어를 사용한 ‘어린이 목욕 완구’ 제조·수입사 및 유통사에 근거를 제출하도록 하고 적정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부당한 표시·광고를 제품에 근거 없이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를 표시한 5개 제품의 제조·수입사에 대해 해당 표시·광고 시정 조치명령 사전처분을 실시(9월 15일)했다. 어린이 목욕완구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사례 (온라인 광고) 온라인 광고에서 법을 위반한 ‘어린이 목욕 완구’ 18개 제품을 유통·판매한 5,418개 업체(중복포함)에는 행정지도(개선 권고)를 할 계획이며, 이를 미이행하는 경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현재 유통·판매업체들은 조사 과정에서 위법행위를 인지하고 자진하여 판매를 중지한 상황이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제조‧판매업체가 손쉽게 친환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조장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친환경 용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필요한 경우 추가 적발하고 개선 미이행 시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볼보, 토요타,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드, 맥라렌 등리콜  실시

    볼보, 토요타,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드, 맥라렌 등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9-16 07:39:5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되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7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GR 수프라 6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가 특정 상황(엔진 스타트 후 즉시 끄는 경우 등)에서 오작동으로 손상되어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30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람보르기니 우르스 27대와 벤틀리 V8 9대는 뒤 중앙 좌석 안전띠(람보르기니 우르스) 또는 조수석 좌석 안전띠(벤틀리 V8)의 자동 잠금 리트랙터(안전띠를 원하는 길이로 끌어내어 버클을 연결하면 안전띠 길이가 자동으로 착용자의 몸에 맞추어 조절하는 장치) 구성부품 불량으로 해당 좌석에서 어린이용 카시트를 고정하는 경우 올바르게 고정되지 않아 충돌 시 탑승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해당 차량은 10월 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Explorer 등 2개 차종 19대는 운전자 좌석 측면 에어백 고정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9월 1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 판매한 맥라렌 720S 등 2개 차종 2대는 브레이크 호스와 캘리퍼 간 연결 부품(반조 볼트)의 제조 불량으로 브레이크 오일 압력이 갤리퍼에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7일부터 (유)기흥인터내셔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특히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ass1010@dailyt.co.kr
  • 양정숙 의원, 대기업 통신사들 한전 전신주 불법 사용...5년간 위약금 1,670억원

    양정숙 의원, 대기업 통신사들 한전 전신주 불법 사용...5년간 위약금 1,670억원

    사회일반
    2021-09-15 23:39:43 안상석
    대기업 통신사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전신주를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불법 사용하면서 발생한 위약추징금이 무려 1,6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사진)이 15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 7월말 현재까지 최근 5년간 국내 대형 통신사들이 한국전력공사의 전신주를 불법으로 무단사용하면서 적발된 건수가 128만 6,657조(가닥)로, 이에 따른 위약추징금만 1,670억원에 달했다.같은 기간동안 전신주 무단 사용에 따른 대기업 통신사별 위약 현황을 살펴보면, LG유플러스가 위약추징금 466억원으로, 전주 무단사용이 30만 3,875조가 적발되면서 통신사들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통신사 전체 위약추징금의 28% 수준에 해당된다.이어 SK브로드밴드가 위약추징금 287억(21만 8,059조), SK텔레콤 188억원(16만 6,197조), KT 160억원(10만 3,657조) 순으로 나타났다.양정숙 의원은 “통신사들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과 고객유치 경쟁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 대기업 통신사들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전신주 대부분이 고압전력이 흘러 위험할 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 정비되지 않은 통신케이블로 인해 국민의 안전은 물론, 도시 미관을 헤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이들 통신사 등의 전신주 무단사용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와 관계 기관이 적극 나서서 무단 통신설비 적발을 위한 시설내역 조사를 강화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통신사들이 긴밀한 논의를 거쳐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형사 입건되고 징계받기에 정신없는 군대

    형사 입건되고 징계받기에 정신없는 군대

    이슈
    2021-09-15 23:35:21 안상석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부터의 형사사건 및 징계 처리 건수는 총 246,219건으로 약 55만 명인 우리 군의 병력 규모를 고려할 때 2017년 이 후부터 현재까지 5명의 군인 중 2명은 형사사건으로 입건·기소되거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규 의원(사진)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12,000건의 군인 형사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징계 건수는 45,200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 100명 중에 매년 2.1명은 형사사건으로 입건/기소되고, 8.2명은 징계 처리를 받는 것이다. 최근 5년간 형사 기소 사건의 사유를 살펴보면 폭력처벌법 위반 등 폭력범죄가 10,591건인 20%로 가장 높았고, 음주운전, 도로교통법위반 등의 교통범죄가 9,891건인 18.7%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뇌물죄, 절도·강도, 횡령·배임 등 기타형법범죄가 8,354건인 15.8%로 나타났으며, 성폭력법위반, 성매매 등 성범죄 또한 5,021건인 9.5%로 나타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 군기 확립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하게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형사 기소 사건의 신분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14,354건 중에서 병사가 8,390건인 전체의 58%로 가장 높았고, 준·부사관은 4,106건인 29%였다. 특히 부대의 지휘관리를 담당하는 영관급 장교의 경우에도 478건으로 3.3%에 달했다. 부대의 지휘관이나 참모로서 안정적인 부대 운영을 수행하는 관리자급에서도 연간 100건이 넘는 형사기소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태규 의원은 “매년 발생하고 있는 엄청난 형사사건과 징계 건수는 우리 군이 구조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 기강과 정신전력에 중대한 결함이 있음에도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군이 자각과 자정 능력 모두를 상실했음을 의미한다.”며, “민간전문가들이 중심이 된 민관군 합동 검열단을 구성하여 군 기강, 정신전력, 병영문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종합적이고 철저한 검열과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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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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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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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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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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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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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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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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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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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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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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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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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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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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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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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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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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