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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효성중공업㈜ 발주 중량물 ... 운송용역 입찰 담합 제재

    효성중공업㈜ 발주 중량물 ... 운송용역 입찰 담합 제재

    이슈
    2023-01-01 23:24:13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효성중공업㈜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약 10년 간 발주한 총 510건의 변압기, 산업기계 등 중량물 및 경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억 94백만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효성중공업이 운송용역 수행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 계약 방식에서 입찰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기존 용역사였던 ㈜동방 등 6개(㈜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사업자 들은 출혈경쟁을 피하고 기존 운송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담합을 하게 되었다.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등 4개 사업자들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약 10년 동안 효성중공업이 발주한 총 6종, 332건의 중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참여자 및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중량물은 통상 100톤급 이상의 운송물로서, 중량물 운송에는 SPMT , MT(Modular Transporter), 바지선 등과 같은 특수장비와 기술, 인력 등이 필요한다.SPMT는 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의 약칭으로 변압기 등 발전소 기자재, 석유화학공장의 기자재, 선박블록 및 기타 기자재, 중공업용의 각종 타워, 철구조물 등과 같이 일반 부피와 질량이 큰 중량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는 특수장비등이다.㈜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6개 사업자들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효성중공업이 발주한 총 178건의 경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참여자 및 투찰 가격을 합의하였다. 경량물은 통상 100톤급 이하의 운송물로서, 경량물 운송에는 평판트레일러(T/C, Trailer Chassis), 저상트레일러(L/B, Low Bed Trailer), 카고트럭 등과 같은 대형화물차를 이용하며, 숙련된 하차 인력이 필요하다.동방, 세방 등 6개사는 입찰이 공고되면 해당 입찰의 낙찰예정자가 자신의 투찰가격을 들러리사에 유선,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알려주고, 들러리사는 그보다 높은 금액으로 투찰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실행하였다. 공정위는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등 6개 사업자에게 법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총 13억 9,4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그동안 공정위는 운송시장에서 발생한 입찰 담합을 지속적으로 적발·제재해 왔으며 이번 조치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조치는 발전설비 운송용역 입찰에서 협력 관계에 있던 운송 사업자들이 “장기간 담합”을 통해 발주사의 운송비용을 인상시킨 행위를 적발·제재했다는 의의가 있다.공정위 관계자 는 "향후  물가상승 및 산업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시 엄정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경남 김해시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경남 김해시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3-01-01 23:04:54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남 김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29,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경남 김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김해시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하였고, 경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발생 지자체 등에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월 1일(일) 21시부터 1월 2일(월) 21시까지 24시간 동안 경상남도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한편 이동승인서와 소독조치 없이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한파로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으므로 열선 설치, 사용 후 소독수 제거 등 소독장비에 대한 동파 방지 조치를 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서울 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 시작

    서울 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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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18:25:52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단 등이 함께했다.
  •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이슈
    2023-01-01 11:13:55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1,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31일(토) 10시부터 2023년 1월 1일(일) 10시까지 24시간 동안, “① 전라북도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 농업회사법인(주) 다솔(발생농장 계열사) 계열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고, 중앙 및 지자체 점검반을 통해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검출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만큼 가금 사육농가는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소독을 2배 이상으로 강화해 달라"며 " 사육하는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김승수,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을 위한‘한국마사회법 개정안’발의

    김승수,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을 위한‘한국마사회법 개정안’발의

    이슈
    2023-01-01 11:07:29 안상석
    마사회가 사행산업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로부터 9천여건 이상의 구매상한 위반 관련 시정조치를 받고도 제대로된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난 가 운데, 승마투표약관으로 정한 1회 한도 10만원의 구매상한을 지키도록 하는 내용의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승수 국회의원(사진)은 마사회와 사감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18년 ~ 2022.7월까지 마사회가 구매상한 위반으로 현장지도 및 시정조치를 받은 건수가 9,210건에 달하는데도, 위반자와 판매직원 등에 대한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마사회가 구매상한 규정을 준수할 자정노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령·승마투표약관에서 정하고 있는 1회 구매한도(10만원)을 법령으로 상향하고, 전자카드 발급 등의 기술적 조치를 취하도록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현재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현금구매, 무인 마권발매기 등을 통한‘무제한 마권구매’가 원천 불가하게 되서, 마사회가 합법 사행사업체로서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의원은“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는 마사회가 사감위로부터 구매상한 관련 시정조치를 수천 번 지적 받고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모습 등을 보며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다만, 구매상한 기준금액의 경우는 현행 승마투표약관상의 10만원 상한을 준용하여 법안을 발의했으나, 물가상승률 등이 고려되지 않고 수십 년째 10만원으로 동결하는 것은 오히려 불법 도박시장으로 이용자를 유입하는 역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사감위와 마사회가 구매상한을 철저히 지키되, 그 기준은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엄청난 파도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바위 뒤에 숨어 꽉 끌어안아야”

    엄청난 파도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바위 뒤에 숨어 꽉 끌어안아야”

    Daily기획
    2023-01-01 09:59:4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추운 겨울,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은 바로 ‘따뜻함’일 것이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막혔던 하늘길이 풀리며 해외 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바다가 있는 곳에서 휴양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하지만 휴양지에서 낭만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것 또한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행동이다 갑자기 치솟는 파도에 덮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엄청난 파도를 마주쳤을 때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공개, 관심을 얻은 바 있다.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바위 등에 서 있을 때 엄청난 높이의 파도가 덮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어 세 가지 보기를 줬다. 보기에는 ‘몸을 낮춰 바닥에 엎드린다’와 ‘바위를 안고 몸을 감춘다’와 ‘파도 위로 뛰어들어 안전한 곳으로 밀려간다’가 있었다.만일 거대한 파도가 벽처럼 날아오른다면 바닥에 몸을 낮추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1제곱미터 바닷물의 무게는 무려 천 킬로그램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6미터 높이의 파도는 우리를 4미터의 힘으로 짓누를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파도가 강타하는 순간 위로 뛰어올라 안전한 곳으로 밀려가는 것은 어떨까? 이런 파도의 속도는 시속 50~65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속 16킬로미터로 움직이는 파도는 시속 435킬로미터의 회오리바람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무엇보다 뒤에 3미터 높이의 바위가 서있기 때문에 거대한 파도를 타고 벗어나려는 것은 더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만일 때를 잘못 만나 위험에 직면한다면 바위 뒤에 숨어 바위를 끌어안고 버티는 것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한다. 바위 뒤에 숨으면  파도의 강력한 에너지를 바위가 흡수하기 때문이다.팔로 바위를 감싸고 손가락으로 깍지를 낀 뒤 최대한 단단하게 끌어안는다. 완벽한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위급한 상황에 마주한다면 최선의 방법일지 모른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부터 학교 등에서 안전 시뮬레이션 등을 직접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도의 힘이 엄청나군요?” “자연은 이로움을 주지만, 무서운 면도 지니고 있죠” “좋은 정보입니다” “위험한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지구온난화
    2023-01-01 09:59: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큰 발자국을 내디뎠다. 이에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노래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지구온난화문제, 탄소 배출과 관련한 노래를 공개했다. 노래만큼 큰 파급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 노래가 공개된 이후 가사를 마치 음악처럼 외우는 이들이 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전국민 중독송을 노린 환경송 가사를 보면 더욱 흥미롭다. ‘더워 더워 매년마다 점점 더워/ 이상 이상 이상기후 / 몰라 몰라 요즘 날씨 뜨거 뜨거 / 뜨거 뜨거 지구 온난 / 너무 뜨거 위기 위기 기후 위기 / 위험 위험 세계 기후’‘계속 그렇게 탄소 낭비하면 지구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내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전기, 보일러 좀 아껴 쓰고 / 플라스틱, 일회용품 그만 쓰고 / 안 그러면 내가 인상을 쓰고.’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종이컵 멈춰 비닐봉지 멈춰 가스 멈춰 매연 멈춰 /텀블러 에코백 대중교통 전기차 수소차 가자 가자 / 가자 가자 탄소중립 함께 가자 /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가자 가자 탄소 중립 함께 가자.’와 같이 중독성 강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도 빠질 수 없는 가사들로 구성돼있다.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을 언급하고 실천하면 좋은 것들을 약 1분 남짓의 노래에 녹여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중독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전 연령층이 모두 들었으면 하네요” “음원 차트 1위 갈 정도의 중독성이네요” “탄소중립을 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알찬 가사들에 귀가 쫑긋합니다” “조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역시 환경을 아끼고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친환경가이드
    2023-01-01 09:59: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새해에 항상 하는 다짐들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와 같이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짐이 주로 버킷 리스트로 꼽힐 것이다. 하지만 새해부터 정말로 필요한 약속이 필요하다. 바로 ‘환경 보호’다.현재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구 훼손 및 환경 오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이대로 이변 없이 흘러간다면 환경은 곧 파괴되고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즉, 지금부터 새롭게 변해야지만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것은 곧 인간과 생명체를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일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다.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사용하거나 밝기를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또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기는 반드시 꺼두고, 콘센트 역시 꼽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당히 맞춘 뒤 긴 팔, 긴 옷 등 옷을 한겹 더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더불어 샤워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물을 마구잡이로 틀어놓지 않는 것, 빨래를 주 단위로 모아서 하는 것, 설거지 할 때도 물 통에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를 하는 것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도 있다. 화학세제가 들어간 용품 대신 천연 비누 바, 천연 세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질 오염 등을 아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지 않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다.그리고 플라스틱 컵이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선택하고, 플라스틱 빨대나 포크, 수저 등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장을 보러 나갈 때도 일회용 봉지를 사용하는 것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위한 행보다.더불어 필요없는 음식과 물건은 절대로 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만일 쉽게 버리고 싶은 물건이 생긴다면 중고거래를 이용해 무료로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것 또한 다방면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이처럼 새해에는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면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도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음식물 쓰레기 먹는 벌레! ...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

    음식물 쓰레기 먹는 벌레! ...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

    생태·환경
    2022-12-30 15:34:0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누구나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식 문화의 경우 여러 반찬과 찌개나 국까지 먹기 때문에 요리를 만드는 것부터 다 먹고 난 뒤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엄청나다.이 가운데 스브스뉴스 측은 평생 음식물 쓰레기만 먹어서 없애버리는 지구 최강 생명체가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평생동안 음식물 쓰레기만 먹고사는 곤충이 있다는 것. 이 곤충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동애등에다.이름이 생소하지만, 최근 음식물 쓰레기 처리 센터 등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곤충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동애등에는 열흘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가축 사료를 비롯한 퇴비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과정은 어떨까? 동애등에 알 700g 알을 부화시켜 음식물에 투입한다면 6톤 정도의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충은 약 800kg 정도 생산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성장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면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음식물 쓰레기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처리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든 분야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것은 누가 발견하는 것일까요?” “정말 자연 친환경적인 방법이네요”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동애등에의 가능성을 보고 일각에서는 사육장 추가건설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픽사베이
  •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외 들판 화재 사고 대처 방법 공개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외 들판 화재 사고 대처 방법 공개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

    생태·환경
    2022-12-30 15:33:4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각종 사건 사고 소식 중에 자동차 화재 사고를 종종 접할 때가 있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공개한 안전 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차가 불길 속에 갇혔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익한 방법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긴 들판 등이 이어진 곳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화재를 마주 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 가지 보기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차를 세우고 에어컨을 켠다’이고 두 번째는 ‘불꽃을 뚫고 이미 타버린 곳으로 돌진한다’이고 세 번째는 ‘길을 벗어나 전속력으로 화재 지역을 벗어난다’이다.보통 불길을 만나고 온도가 높아지면 당황해서 길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도망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불길이 휩싸인 들판 등에 고속도로가 아니라 자갈밭 등이라면 위험한 방법이 된다고 전한다. 이에 도로를 벗어나 도망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말했다. 그렇다면 불꽃을 뚫고 달리는 것이 답이 될까?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들에서 난 화재의 경우 불길이 휩쓸고 간 땅은 여전히 뜨겁고 섭씨 100도라고 전했다.들판 등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를 뚫고 달리는 것과 똑같다고. 그렇다면 차를 세우고 에어컨을 켜는 것이 정답일까? 시속 70km의 바람에 밀려 들불은 빠르게 번져나간다. 만일 들불이 도로 위를 덮친다고 해도 순식간에 다른 쪽으로 밀려나게 된다는 의미다.비록 타오르는 듯한 열기가 마치 오븐 속처럼 느껴지겠지만, 에어컨을 강하게 작용시켜 온도를 낮추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외부의 유독가스가 창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에어컨을 반드시 내기순환으로 작동시키고 불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한다고.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길을 벗어나 벗어나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이런 방법이 있다니 의외군요” “그래도 당황한다면 도망갈 것 같네요” “학교에서 다양한 상황에 처한 비상상황 대처법을 실질적으로 교육했으면 해요” “한국의 고속도로나 도로 등에서도 해당되는 상황일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사진=픽사베이
  •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정책이슈
    2022-12-30 15:33: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화학물질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아무도 없는 밀림 등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최근 환경부 측에서는 화학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화학물질을 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화학물질은 약 1200만 종이고 한 사람에게 하루 동안 노출되는 화학물질은 무려 최대 200여종이라는 것.세상에 태어나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게 되고 장난감을 만지며 놀기도 하고, 펜이나 노트 등의 학용품을 사용하고 세제부터 살충제 등 성인까지 다양한 화학물질을 접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화학물질. 우리는 화학물질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화학물질로 인한 노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측은 화평법, 화관법, 제품법 등의 제도개선을 마련하고 산업계는 화학물질 제품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민사회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막기 위해 행동하고 정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꼭 필요한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했다.이에 환경부 측은 이런 현실 속에서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발적 협약을 통해 화학물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민관산이 함께 화학안전정책포럼을 통한 꾸준한 정책 논의를 하겠다는 것.이처럼 환경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있다.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친환경 비누,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는 친환경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친환경 제품들이 보다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화학제품, 너무 편리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아 아이러니 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건강한 화학제품이 나올 날이 올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친환경가이드
    2022-12-30 15:33:2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부터 손 씻기는 생활 환경 중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꼽혔다. 과거에는 콜레라,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등으로 인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19 예방까지 하기 위한 습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그냥 손을 물로 씻는다고 해서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은 아니다. 손을 씻는 방법에도 올바른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손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씻는다.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헹구거나 또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손을 씻기도 한다.이러한 방법보다 더 꼼꼼하고 안전하게 손을 씻는 방법이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과거 일부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손에 형광물질 등을 바르고 손을 씻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물로 손을 씻거나 비누로 대충 씻는 것은 큰 효과가 없었다. 즉,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다면 세균이 그대로 손에 남아있다는 의미가 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손을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씻을 수 있을까? 일단 손에 착용한 액세서리 등은 모두 제거한 뒤 맨손으로 손을 씻는 것이 더욱 청결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비누로 거품을 낸 뒤 두 손바닥을 문지르고 손가락 사이사이도 교차해서 씻어줘야 한다.또 상대적으로 손바닥을 씻다 보면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 옆쪽 부위는 의외로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엄지손가락도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며 씻어주고 새끼손가락 옆 부위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특히 손톱 끝, 손끝을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씻어 내줘야 한다. 손등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꼼꼼한 방법으로 세심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감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종 물건을 만지고, 생활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다. 자주 얼굴을 만지게 되면 눈이나 코, 입 등으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사진=픽사베이
  • 해양 생태계 오염 시키는 폐타이어, 수거 아닌 차단 정책 시급 

    해양 생태계 오염 시키는 폐타이어, 수거 아닌 차단 정책 시급 

    생태·환경
    2022-12-30 12:45:1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바닷속 폐타이어로 인한 해양 오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몇 년 간 정부는 바다에 가라앉은 폐타이어 수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닷속에 엄청난 양의 폐타이어가 쌓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항구를 방문하면 선박 옆에 붙어 있는 폐타이어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항구 안에 여러 척의 배를 나란히 정박시키는 과정에서 충돌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방충재다. 하지만 파도를 맞게 되는 경우, 피할 수 없는 선박끼리의 충돌, 또는 시간이 지나 낡은 폐타이어는 결국 바다에 떨어지게 된다. 이때 바로 수거되지 못한 폐타이어들은 바다에 가라앉아 그대로 방치된다. 이렇게 떨어져 현재 우리나라 바다에 가라앉은 폐타이어의 양이 약 320t으로 추정된다. 바다에 가라앉은 폐타이어는 해양 오염의 주범이다. 폐타이어의 주 성분은 합성섬유, 즉 플라스틱이다. 바다에 가라앉은 폐타이어는 물에서 잘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에 빠트린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이 다른 물질과 결합해 독성 물질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타이어는 마찰 온도와 압력에 버틸 수 있도록 중금속과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해양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타이어의 모양 역시 큰 문제다. 가운데가 뻥 뚫린 탓에 물속 바닥을 기어 다니는 생물들이 타이어 안쪽에 갇혀 버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돌고래, 바다사자, 바다거북과 같은 동물들의 목이나 몸통이 폐타이어에 끼어 그대로 죽게 된다. 이와 같이 해양 생태계에 각종 피해를 끼치고 있는 폐타이어를 방충재로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방충재, 폐타이어에 대한 특별한 규제가 없는 데다가 저렴한 비용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방충재로 폐타이어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폐타이어와 같은 폐기물을 건져내려면 커다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 가라앉은 폐타이어에 대한 빠른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해결이 아닌 차단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애초에 바다에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다소 어려워 보이는 실정이다. 우선 필요한 것은 어구 사용에 대한 제재다. 생분해성 어구 사용이나 어구 실명제를 도입해 어구 사용에 대한 철두철미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염된 수산물은 바다를 거쳐 결국 인간의 식탁 위에 오르게 된다. 해양 생태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시
  • BMW·현대·지프 .아우디 리콜

    BMW·현대·지프 .아우디 리콜

    경제일반
    2022-12-29 10:10:42 안상석
    [데일리환경 = 안상석 곽덕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밝혔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i4 eDrive40 등 7개 차종 5,586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관리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간헐적으로 잘못하여 배터리 충전 중단 또는 배터리 전원공급 차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6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V70 1,522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내 양극 단자 너트의 체결 불량에 따른 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23년 1월 3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짚그랜드체로키 453대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제어장치의 회로기판 불량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주차 브레이크(P)상태에서 기어 변속이 가능하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짚 랭글러 PHEV 90대는 규격에 맞지 않는 고전압 배터리 퓨즈 고정볼트의 장착으로 퓨즈 내 저항값이 상승하여 퓨즈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고전압 배터리에서 전원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또한 ③짚 랭글러 PHEV 441대는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하이브리드 제어장치와 엔진 제어장치 간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짚 그랜드 체로키 453대 및 짚 랭글러 PHEV 90대는 2023년 1월 2일부터, 짚 랭글러 PHEV 441대는 2023년 1월 9일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Q8 55 TFSI qu. Premium 등 2개 차종 369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3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1대는 가속페달 회로기판의 설계 오류로 특정상황(회로기판 내 전압 상승)에서 회로기판 내 부품(다이오드)이 파손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더라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6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 삼표산업, 화성시 중‧고교‧대학생에 장학금 2,490만원 전달... 25년 간 11억 원 지원 통한 지역상생 교육환경 실천

    삼표산업, 화성시 중‧고교‧대학생에 장학금 2,490만원 전달... 25년 간 11억 원 지원 통한 지역상생 교육환경 실천

    이슈
    2022-12-29 09:50:38 안상석
    ▲삼표산업은 지난 28일 화성사업소에서 권기명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박래범 양노3리 이장, 신혜식 에스피네이처 본부장(사진 맨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지역 중‧고교‧대학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2,49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삼표그룹이 지역 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8일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지역 중‧고교‧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490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기명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장과 신혜식 에스피네이처 본부장, 박래범 양노3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박래범 양노3리 이장은 “삼표산업의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화성사업소 권기명 소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삼표산업 김선배 대표는 “향후 전국 각지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힘쓰는 환경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97년부터 시작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730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매년 평균 2000만원, 총 5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아울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봉사‧체육‧사회단체, 지역축제 및 마을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코로나19 기금 마련 등 지금까지 지역 상생기금으로 11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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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가이드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친환경가이드

    SK이노베이션, 소셜벤처 ‘에이트린’ 친환경 우산에 전과정평가 제공…글로벌 시장 진출

    ‘에이트린’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서비스 및 외부기관 검증 지원
    이정윤 2025-11-05 17:45:12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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