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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친환경가이드
    2021-10-31 20:15:02 김정희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생활용품이다. 각종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용품부터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반찬 용기까지 플라스틱 소재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커피숍이나 배달 주문 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경우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그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다. 썩는데 500년 이상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을 할 경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이 발생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은 물론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여러 대체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파스타 빨대다. 영국의 한 기업에서 만든 파스타 빨대는 판매 이후 큰 주목을 끌었다. 이탈리아 드럼 밀과 식물성 재료로 제작된 이 파스타 빨대는 그대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또한 면의 단단한 특성을 살려 차가운 음료에서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음료의 맛을 해치치 않는 장점이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틱 빨대와는 달리 하루 만에 자연적으로 생분해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한 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영국의 파스타 빨대 상품을 식품관 내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대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종이 빨대 역시 결국 폐기물로 쌓이고 있으며 생분해 플라스틱 역시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선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파스타 빨대의 등장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EU 회원국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산화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출시를 전면 중단했다. 프랑스의 경우 내년 1월부터 과일과 채소의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전 세계가 탈 플라스틱 시대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 역시 플라스틱 대체품에 대한 관심과 선택을 통해 진정한 탈 플라스틱 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한번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 마스크 필터 소독 후 기능 복구 가능한 기술 개발 

    한번 쓰고 버려지는 마스크? 마스크 필터 소독 후 기능 복구 가능한 기술 개발 

    위기의지구
    2021-10-31 20:14:58 이동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가 만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과거 미세먼지나 황사 혹은 추위를 막기 위해 사용됐던 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역 용품으로 전 세계인들의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마스크가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됐다. 그 이유는 바로 마스크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 함부로 버려진 마스크는 하천이나 바다로 유입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거나 소각되더라도 환경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 만약 마스크를 매립하더라도 썩는데만 무려 5백년 이상이 걸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에는 필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고급 기능성 필터 마스크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 역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아니다.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버릴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개발한 마스크 필터 재활용 기술 소식이 전해졌다. 연구팀은 N95 마스크 필터를 소독 기술을 통해 필터 여과 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5번의 소독 이후 필터의 여과 효율이 약 95% 수준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견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1인 기준 연간 수백 장에 달하던 마스크 수요가 수십 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해당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이 기술을 사용한다면 약 50억 개의 마스크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는 약 2천4백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오염 물질과 마스크용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다.  영국에서는 마스크의 플라스틱 성분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폐마스크를 가공해 다른 제품을 만드는 것과 마스크 자체를 재활용 하는 것에 대한 경제성을 따져 보아야 한다고 분석한다. 마스크 재활용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은 여전히 입증되어야 할 문제지만 이런 것들이 입증된다면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마스크 쓰레기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여러 시도와 시험 등을 통해 마스크 재활용 방안에 대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막히고 빼버리고᠁“천태만상 분당선 공기 필터 개선해야”

    막히고 빼버리고᠁“천태만상 분당선 공기 필터 개선해야”

    정치일반
    2021-10-30 16:59:22 안상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관할 하고 있는 분당선의 지하철 역사 공기 필터가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 막힘으로 공기 유입이 원활하 지 않으면 화재 시 질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조속한 개선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먼지를 거르기 위한 공기 여과 필터는 그 종류에 따라 물세척이나 진공청소 방식으로 씻어 사용해야 하지만 명확한 기준이나 점검 절차가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물세척 필터의 경우 본래 자동세척기기를 사용해 월 1회 세척해야 함에도 수동세척하고 있는 역사가 많았다. 기기 고장이나 동절기 동파 우려에 따른 것인데, 수동세척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인력도 부족해 3~4개월에 한 번꼴로 시행되고 있었다. 필터 오염이 심해도 제때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현재 분당선 34개 역 중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신갈역을 포함해 총 11개 (보정역, 구성역, 신갈역, 기흥역, 상갈역, 청명역, 영통역, 망포역,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 매교역) 역이 기기고장으로 인한 수동세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분당선 수원시청역은 환기구 필터 먼지 고착으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압감지 센서를 통해 필터 상태를 확인하고는 있지만, 오염 정도에 따라 세척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9~2020년 사이에 자동세척장치가 고장난 역들이 있지만 예산문제로 개선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노후한 시설은 내년 중으로 개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당선 수원시청역 외기도입부 필터 막힘 제보 사진 홍기원 의원은 “지하철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기 순환 시스템”이라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준과 점검 절차를 마련하고 노후된 설비는 조속히 개량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권익위,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 국민의견 수렴

    국민권익위,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 국민의견 수렴

    사회일반
    2021-10-29 19:16:45 안상석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각종 부과금의 과도한 연체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를 주제로 이번 달 29일부터 2주간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은 100여개 법률에 따라 부담금, 사용료, 대부료, 요금 등 각종 부과금을 징수하면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일정 금액의 연체료를 추가로 부과한다.이번 공공 부과금은 환경개선부담금, 물이용부담금, 폐기물처분부담금, 국유지 대부료, 시설임차 사용료, 도로점용료, TV수신료, 상하수도요금, 우편요금 등이다.그런데 이들 부과금의 연체료 수준은 연이율 기준으로 최저 2.5%에서 최고 17%까지 7배 정도 차이가 나고, 5년 장기 미납했을 경우 공유재산 사용료나 우편요금 연체료는 원금 대비 최고 75%까지 불어나 최저 수준인 전기요금 대비 30배 차이가 난다. ▲1년 / 5년 미납 시 연체료 비교 이러한 공공부과금 연체료율에 대해 ▴저금리 시대에 국가 등이 부과하는 연체료의 연이율이 최고 17%까지인 것은 너무 높다는 의견, ▴전기요금,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 생활요금의 연체료가 2∼5% 수준임을 감안해 우편요금 등 지나치게 높은 부과금의 연체료는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 ▴공공부과금의 납부기간 위반은 징벌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상습적 미납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행 연체료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기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하루만 연체해도 연체료 총액을 한번에 부과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 ▴하루 등 단기로만 연체해도 장기 연체자와 같은 연체료율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차량 환경개선부담금을 착오로 하루 늦게 납부했는데, 연체 기간에 관계 없이 원금 3%를 연체료로 부과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지자체가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문제 해소를 위해 29일부터 온라인 국민참여포털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공공 부과금 연체경험 여부 ▴연체료 부과수준 적정성 ▴정책 개선방안 등에 관해 국민의견을 받아 제도개선안 마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합리적인 근거 없이 연체료 부과수준에 편차가 30배나 나는 것은 문제”라며, “공공부문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연체료 부과 기준을 조정하는 등의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인호, 지방 4대 협의체장, 울산에서 자치분권 2.0 공동선언

    김인호, 지방 4대 협의체장, 울산에서 자치분권 2.0 공동선언

    이슈
    2021-10-29 19:08:34 안상석
    김인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의장)은 10월 29일  14시 울산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된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서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라북도지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충남 논산시장), 조영훈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 중구의회의장)과 함께 '자치분권 2.0 울산 선언'을 발표했다.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지난 2017년 “자치분권 여수선언”과 2018년 “자치분권 경주선언”을 통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실현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선언에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중앙과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국정운영의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정책과 행정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권한과 재원이 충분히 지방에 이양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와 주민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는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을 비롯하여 김부겸 국무총리,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한편,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이에 앞서 13시 전시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분권형 헌법개정과 “(가칭)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조속제정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 요구문을 발표했다.공동요구문에는 현재 2할 수준의 지방자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사무의 확대를 위해 충분한 재정과 인력을 함께 지방으로 이향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아 집중투사업 및 코로나19 시행비를 전액 국비로 추진할 것을 건의하고 지방의회 행정사무기구와 정원 확대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에 합의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황인구시의원,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조례부문 최우수상 수상!

    황인구시의원,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조례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슈
    2021-10-29 19:04:34 안상석
    ▲황인구 서울시의원(강동제4선거구, 왼쪽)이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개최된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 황인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강동4)이 환경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현과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정책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상이 이뤄졌다.상패에는 ‘쓰레기·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과 행동이 더욱 확산되고 촉진되길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고, 버려지는 원목 가구를 재활용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서 제시된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사회 구현을 위한 여러 정책들 가운데 1천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졌다. ▲황인구 서울시의원(뒷줄 오른쪽에서 4번째)이 지난 29일(금) 서울시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열린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일상에서의 생태적 전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고, ‘도농교육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통해 환경 교육의 내실화를 유도할 수 있는 자치법규를 입안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생태전환교육’과 ‘도농교육교류협력’의 개념을 제시하고, 농촌유학이나 생태전환교육기금 조성 추진 등 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밑거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구 의원은 “국제사회가 탄소중립과 신기후체제 출범 등에 속도를 내며 환경문제에 대한 전지구적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며, “지역일꾼으로서 지속가능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라는 시민의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이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법적 기반이 일정 수준 이상 구축된 만큼, 앞으로는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기금 확대 조성과 농촌유학의 활성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을 되살리는 기업들”...책임감에서 비롯된 환경 보호 발판 

    “환경을 되살리는 기업들”...책임감에서 비롯된 환경 보호 발판 

    포토
    2021-10-29 19:01:31 김정희
    최근 친환경 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학 기술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막고 환경을 되살리는 기업들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YTN 사이언스 측은 이렇게 환경을 되살리는 기술들을 소개하며 심각한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특히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180일 이내에 땅에서 썩는 생분해 생수병을 개발한 곳이 있다고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환경을 지키는 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사용하기 간편한 플라스틱에 대한 또 다른 긍정적인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생분해 생수병 개발업체에서 만든 병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되는 것은 물론 재활용도 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병이다. 대체 어떤 소재로 만들었기에 생분해 생수병이 탄생한 것일까?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쌀알처럼 생긴 작은 알갱이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이 소재는 사탕수수나 옥수수 전분으로부터 온 원료 물질을 촉매 기술로 전환스킨 것이다.그리고 이 소재들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만든 소재를 PLA라고 부른다. 즉, PLA 소재는 천연 소재의 전분에서 채취한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100% 바이오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이 재료는 소재를 불에 태워도 자연에서 온 탄소 발생이기 때문에 환경에 전혀 부담이 없다고 생분해 생수병 개발업체 측은 말한다.만일 이 생수병이 자연으로 유출된다고 하더라도 분해에 의해 사라지거나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생분해 생수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우선 사출기에 PLA를 넣고, 열을 가해 녹여주면 된다. 건조한 PLA를 기계에 넣으면 스크루를 통해서 열을 받게 되고 회전하면서 액상화 되는 원리다. 그리고 액체가 된 PLA는 그대로 금형으로 옮겨지고, 제품이 완성되기 전 중간 단계인 프리폼으로 변신하게 된다.생수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리폼으로 성형한 후에 병에 바람을 불어넣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금형 작업이 끝나면 프리폼은 단단하게 굳어있기 때문에 다시 열을 가해 형태를 변형해줘야 한다. 프리폼에 충분한 열을 가해서 말랑말랑해지면 여기에 공기를 쏴서 병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또한 병이 완성되면 라벨을 붙여야 하지만, 평범한 라벨과는 다르다. 일반 생수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PP라벨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업체 측은 라벨 역시 100% 생분해가 가능한 PLA 라벨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병과 라벨 모두 100% 생분해가 가능하다.기술자는 오랫동안 생수를 생산하면서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배출한 것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느꼈다고. 이에 ‘어떻게 하면 폐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 하게 됐고, 3년 동안 R&B(연구 개발)를 통해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병을 개발한 것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생수병이 생분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PLA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생수병을 만들고 고개들에게 다시 회수해 분쇄하고, 또 분쇄환 원재료를 만들 수 있고 이 원재료를 가지고 다시 또 병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직 PLA 처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침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기술자는 고객에게 생수를 배송한 후, 그대로 다시 회수해서 생수병을 분쇄해 재생산하는 순환시스템까지 갖춰 효율성을 높였다. 회수율은 80%에 육박, 이렇게 회수한 모든 제품은 물리적, 화학적 방식으로 다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병부터 라벨, 뚜껑까지 모두 생분해가 가능하지만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현재 생분해 캡을 개발했지만, 원가 경쟁력 탓에 현재 적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업체 측은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에는 PLA 화장품병, PLA 샴푸병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회사들이 친환경에 주목하며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 끝없는 연구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 인왕산 숲속환경쉼터... ‘목조건축대전’ 대상 개방

    인왕산 숲속환경쉼터... ‘목조건축대전’ 대상 개방

    이슈
    2021-10-29 14:05:06 안상석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과거 군초소를 활용해 조성한 ‘인왕산 숲속쉼터’ 사례로 10월 21일  열린'2021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200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국내 목조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목조 건축문화와 목조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뜻을 담았다. 대상을 수상한 ‘인왕산 숲속쉼터’는 인왕산 중턱 위치한 옛 군초소 건물을 국방부와 공동사용협약을 체결한 뒤 만든 친환경적 목구조 건물이다. 기존 상부 판넬구조는 철거하고 하부 콘크리트 구조는 살려 그 위에 목재기둥을 세우고 지붕판을 끼워 만들었다. 오가는 시민들을 위한 휴게쉼터와 숲해설·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올해 11월 중순 개방을 앞두고 있다. 앞서 종로구는 인왕산 숲속쉼터 사례로 올해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과 대한민국 건축가협회상을 받기도 했다. 군사통제구역, 도시자연공원구역 등과 관련한 여러 규제법규의 해법을 강구해 군초소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재생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인왕산 숲속쉼터가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건 그간 뜻을 함께해 준 유관기관과 주민 분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재충전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3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한양, 현대건설,계룡건설 순

    국토부, 3분기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한양, 현대건설,계룡건설 순

    사회일반
    2021-10-29 07:51:54 안상석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3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로,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한양`으로 해당기간 중 공사현장 3개소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 2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 ▲부강티엔씨 ▲서원토건 ▲우령건설 ▲규람타워렌탈 ▲삼표이앤씨 ▲신건설 ▲중원전력 등 9개사이다. ▲ 상위 100대건설사 사망사고 현황(21.7~9월)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4명이 사망했다.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경기북부시설단 ▲서울교통공사 ▲한국전력공사 ▲천안시청 ▲경북도청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상주시청 ▲의정부시청 ▲장수군청 ▲육군제2967부대 등 12곳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이며,양주시·고양시·안성시·포천시·양평군·오산시·화성시·군포시·이천시·시흥시·하남시에서 각 1명씩 총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다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5명, 부산광역시 3명, 인천광역시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로 총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다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5명, 부산광역시 3명, 인천광역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발주청별 사망사고발생현황 (21.7~9월)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8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12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품질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할 계획이다.한편, 국토부는 2021년 2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의 127개 건설현장과 관련 하도급사가 참여 중인 건설현장 16개에 대해서 2021년 7~9월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총 178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다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10월부터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하여 지방국토청, 국토안전원, 발주청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후속관리까지 시행 중으로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며 "적정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지속적인 자체 점검실시 등 안전관리 제도의 이행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현대․기아, 볼보, 맥라렌, 플레타, 허스크바나 결함시정 리콜 실시

    현대․기아, 볼보, 맥라렌, 플레타, 허스크바나 결함시정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10-29 07:21:30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32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카니발 등 4개 차종 317,902대는 방향지시등 제어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좌측 방향지시등 작동 시 우측 방향지시등이 일시적으로 점멸되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팰리세이드 4,366대는 제조 공정 중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내부로 엔진오일 등이 유입되어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 스펀지 현상(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압력이 생기지 않고 페달이 쑥 들어가 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  및 밀림 현상이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60 등 4개 차종 4,357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수입, 판매한 맥라렌 570S 등 5개 차종 196대는 연료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 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일부터 기흥인터내셔널(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정상 제작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명원아이앤씨㈜에서 제작,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플레타 LS1 이륜 차종 471대는 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간 통신 오류로 탈착형 배터리 소진 후 고정형 배터리 사용으로 자동 전환 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명원아이앤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허스크바나 VITPILEN 701 등 5개 이륜 차종 306대는 클러치 내 부품(클러치 슬레이브 실린더 개스킷)의 내구성 부족으로 손상되고, 이로 인해 오일이 누유 되어 주행 중 기어 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9일부터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한편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플로깅과 언택트 걸음 기부 연계한 비대면 사회공헌 환경 활동

    한국마사회, 플로깅과 언택트 걸음 기부 연계한 비대면 사회공헌 환경 활동

    이슈
    2021-10-28 22:05:28 안상석
      ▲  플로깅 언택트 걸음 기부로 사회공헌 나서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친환경 언택트 기부’로 지구 환경 지킴이를 자처한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걸음 기부와 플로깅 이벤트를 연계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그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온 대표적 공공기관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합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소외 받고 있는 이웃들과의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친환경 언택트 봉사활동 형태로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참여 임직원은 걷기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온라인 희망나눔 자선걷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획된 활동으로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이 10억 걸음을 달성하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월동 용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촘촘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걸음 기부를 독려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언택트 걸음기부와 연계한 플로깅 이벤트를 병행해 환경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녹색(그린) 기부를 실시한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활동을 말하는데 한국마사회는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인증한 임직원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금 모금, 헌혈행사, 명절 취약계층 농산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송철희 부회장은 “인류의 환경과 공존의 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 언택트 트렌드를 결합해 걸으면서 기부에 참여하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는 ‘그린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등 ESG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1-10-28 21:36:29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8일 노후준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원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왼쪽)과 이걸우 동원대학교 총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동원대학교 노인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한 강의와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을 체험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특히 전공심화 학사과정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신설되는 노후준비 전문상담 과정에 공단은 전문교육(노후준비 총론, 재무설계) 제공·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노인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노후준비 서비스를 최초 도입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2년 동안 529만여 명의 국민에게 노후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안정된 노후준비에 기여해왔다.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 현황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센터장(공단 복지이사)은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 양성 지원 모델을 만들고 이를 더욱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의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다각도의 협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이슈
    2021-10-28 21:24:49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강동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9.6km 구간에서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 한강유역환경청이 10.18~27 실시한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활동 결과 수거한 쓰레기를 임시 적치한 상태  매일 전문 잠수사 23명이 투입되어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한 결과, 생활폐기물·폐철제·폐그물 등 수중 쓰레기 총 24.1톤이 수거되었다.이번 수거 구역에 포함된 5개 취수장(토평, 도곡, 강북, 덕소, 하남 취수장) 을 집중 정화하여 수도권 주민의 식수를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취수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정화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정화 활동 인력을 백신 접종자로 구성하고, 장소도 야외에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상수원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438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약 794.9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 상수원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상수원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인천 서구청-SK인천석유화학, 자원순환  환경 사회 만들기  협의

    인천 서구청-SK인천석유화학, 자원순환 환경 사회 만들기 협의

    이슈
    2021-10-28 19:49:06 안상석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를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겠다는 SK인천석유화학의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 캠페인 확산11월 30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참여 통한 환경사랑 실천동참 가능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이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각자 시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11월 30일까지한 달여 동안 회사 임직원과 서구 주민이 함께 플로깅 을 하는 ‘그린 캘린더 프로젝트’를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체 시행 중인 ‘산해진미 플로깅’을 범구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로 한 것이다.산해진미 플로깅은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의 실천적 ESG 활동으로 SK이노베이션 전 계열사가 동참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신조이다.이번 산해진미 플로깅에 참여한 주민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인정(2시간)과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두 기관은 이밖에 공공과 주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가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의 많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 실천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회사도 지역사회의일원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갖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산해진미 플로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에서자원봉사를 신청한 뒤 원하는 장소, 시간에 플로깅 활동을 하면 된다. 봉투와 집게, 소독 티슈 등 플로깅 키트는 서구자원봉사센터나 가좌1동∙신현원창동∙검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거용 봉투는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서구 자원봉사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ass1010@dailyt.co.kr
  • SK이노,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SK이노,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이슈
    2021-10-28 19:44:50 안상석
    ▲SK이노베이션이 28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에서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인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키로 협력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좌측)과솔리드파워 더그 캠벨(Doug Campbell) CEO(우측)가 기념사진   SK이노베이션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선도기업인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에 미화 3천만달러(한화 약 353억2,500만원)를 투자하고 공동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생산키로하는 협약식을 28일 맺었다.솔리드파워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외에도 포드, BMW 등이 이미 투자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를 말한다. 화재에 민감한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하면 화재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 배터리 무게와 부피도 줄어들어, 리튬이온 배터리가 갖고 있는 용량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등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날 협력을 통해 양사는 우선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NCM(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에너지밀도 930Wh/L 이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밀도가 약 700Wh/L인점을 감안하면 약 33% 뛰어난 성능이다. 같은 크기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한다고 가정할 때, 한 번 충전으로 700km를 달릴 수 있던 전기차가 93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양사는 특히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설비에서도 생산할 수 있도록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로 했다. 추가적인 설비 투자를 최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양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수주잔고를 쌓을 수 있었던 독보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경쟁력에 더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마저 선점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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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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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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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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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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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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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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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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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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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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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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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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