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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은평구, ‘봉산 무장애 숲길 조성환경사업’

    은평구, ‘봉산 무장애 숲길 조성환경사업’

    사회일반
    2021-06-11 07:53:04 안상석
    숲길 조성사업 2024년 완공…은평구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예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산림복지의 일환으로 북한산을 주축으로 하는 은평둘레길 24km를 조성했으며 은평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봉산에 조성된 둘레길(봉산해맞이길)에는 편백나무 치유의 숲, 팥배나무 자생 군락지와 같은 힐링 숲이 잘 조성되어 있고, 북한산의 족두리봉, 향로봉 등의 장관을 관망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과 가까운 휴식처를 찾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여가 공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은평둘레길은 산지에 조성된 숲길로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보행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산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은평구에서는 ‘둘레길 보행약자’를 고려한 ‘봉산 무장애 숲길 조성환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봉산 무장애 숲길’은 서울시 등 외부 예산 총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0년부터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완공 예정으로 2021년 현재 1, 2단계 구간(2.05km)이 시행 중에 있으며, 완공되면 총 7.7km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봉산 무장애 숲길’은 은평구의 자랑인 ‘편백나무 치유의 숲’과 연계하고 데크로드 주요 지점에 편백나무 숲을 조성하여 국내 유일의 편백나무 숲 무장애 숲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은평구에서는 장기적으로 은평둘레길의 앵봉산 코스 등 다른 코스들과 연계하여 무장애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의 숙원사업인 ‘봉산 무장애 숲길’을 조성하여 풍부한 산림이 자랑인 은평구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구민이 행복한 녹색 환경도시 은평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 토론회 성료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 토론회 성료

    사회일반
    2021-06-11 07:47:37 안상석
    경제·환경정책 아우르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 도입  10일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원회와 노웅래·양경숙·양이원영·허 영의원이 주최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 시행방안 국회토론회’가 충실한 정책 수립방안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과거 경제부처는 환경마인드가 없고, 환경부처는 경제마인드가 결여되어있는 이분법적 괴리감을 느낀 바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홍 교수는 “발제자 및 토론자 여러분이 준비한 충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들께 생소한 인지 예·결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며 미래지향적인 경제재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를 구체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융합과 최영수 교수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 제도 도입에 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행동’이라 의미있게 평가했다.  최 교수는 “정부의 모든 정책결정과 예산수립 단계에서 기후영향 평가를 반영하고 기후변화에 대응 프레임을 적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시범사업 실시 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하여 나아가 정부투자기관까지 탄소중립의 장기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공공기관이 참여하도록 적용분야를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 제도 도입은 굉장히 훌륭한 선택이며 이를 실현한 탄소중립특위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대덕구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친환경 제품 구매 예산 편성과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에너지 전환을 통한 전력 공급체계를 비롯하여 에너지 자급자족 건물 실현, 탄소흡수력 강화를 위한 도시 생활숲 조성, 플라스틱·일회용품 등의 재활용을 위한 폐기물 예산 편성 등 탄소감축 도시 조성의 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무엇보다 성공적인 제도 시행을 위해서는 탄소인지예산제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와 수용성 강화가 뒷받침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구원 유정민 박사는 “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감축 혹은 배출예산 파악에 그치지 않아야 하고 감축사업에 대해서는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해야한다”며 “배출사업(혹은 잠재적 배출사업)에 대해서는 감축 대안을 마련하면서 이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기후예산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는게 핵심이다”고 지적했다.  다음 토론자인 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연구위원은 2020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하고 시범운영하는 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고 연구위원은 현재 경기도는 도비 10억 원 이상 자본보조사업 약 200여개 중 온실가스의 다량 배출이 예상되는 73개 사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탄소인지예산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 추진 시 노후화된 건설장비 사용 제한, 친환경자재 사용, 친환경설계,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화 등 건설 및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예산 편성의 근거를 확보하고 사업부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평가를 위한 정량적 평가 툴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솔루션 윤세종 변호사는 “원칙적으로 배출 감축과 증가 효과 모두 평가해야 하며 온실가스 감축 촉진 사업 예산 우대 뿐만 아니라 배출 촉진 사업에 대한 예산 억제가 필요하다”며 “나아가 중공업 및 발전설비·건설·조선 등 화석연료 개발과 가치사슬(value chain) 비중이 높은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인지예산제가 필요하다고”조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 특위 위원장인 송영길 당대표의 영상축사와 국회 원내 수석부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김성환 탄소중립특위 실행위원장, 공동주최자인 양경숙 의원, 양이원영 의원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ass1010@dailyt.co.kr
  • 성흠제 시의원,서울시 건축물 철거현장은 안전한가? 재점검해야...

    성흠제 시의원,서울시 건축물 철거현장은 안전한가? 재점검해야...

    사회일반
    2021-06-10 23:08:49 안상석
    지난 9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시내버스가 매몰되면서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해서도 해체공사 안전성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 행당7구역 현장모습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사진)은 광주시에서 발생한 너무나 안타까운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비단 광주시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어디든 건축물 철거현장이 있는 곳이면 그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서울시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있는지 세심히 찾아내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용산구 5구역 공원 철거현장  성 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 2017년에 철거신고제를 철거허가제로 변경하고 철거심의를 받도록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서울 장위동 재개발지역 철거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로 현장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건축물 철거현장이 크나큰 사회적 불안요인이 되고 있는 지금, 서울시와 자치구가 선제적으로 철거현장의 안전성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성동구 서울숲 벨라듀2철거현장 또한, 성 위원장은 건축물 해체공법에는 파쇄공법, 절단공법, 발파공법 등 여러 가지 공법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각 공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철거심의 과정에서 철거현장 및 주변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최적의 공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감리자 및 현장작업자에 대한 사전안전교육 의무화, 그리고 만일의 붕괴사고 시나리오를 가정한 2차적인 안전대책 마련 등도 적극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ass1010@dailyt.co.kr
  • 광주 건물 붕괴…문 대통령 “엄중처리”지시, 정몽규 HDC 회장 “책임 통감”

    광주 건물 붕괴…문 대통령 “엄중처리”지시, 정몽규 HDC 회장 “책임 통감”

    사회일반
    2021-06-10 22:02:14 안상석
    ▲                                                                      사진제공=광주소방본부 9일 오후 광주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붕괴하면서 지나가던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정한 책임 소재 규명을 주문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 이날 아침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유선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우선 "광주시와 동구청,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사망자 장례 절차와 부상자 치료 지원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노력과 관련 “2019년 잠원동 철거 사고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관련 부처 합동으로 조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소재를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사고는 9일 오후 4시20분께 광주시 동구 학동4지구 재개발지역에서 철거가 진행되고 있던 5층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바로 옆 도로를 지나던 시내버스를 덮쳤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과 기사가 매몰돼 소방당국이 140여 명의 구조 인력과 구급차·굴착기 등 장비 55대를 투입해 작업을 펼쳤으나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붕괴된 건물이 위치한 곳은 2,28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립 공사 현장으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고, 철거 작업은 한솔기업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사관계자는 건물 붕괴 전 내외부에서 4명이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굴착기를 이용해 철거 작업 중 건물이 흔들리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등 이상징후가 감지돼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전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통행하는 시민 등 주변에 대피하라고 유도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김석순 재난대응단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 붕괴의 정확한 원인은 합동조사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은 사고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0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에 사죄했다. 정몽규 회장은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피해 회복,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부러져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날 사고로 크레인에 위에서 작업 중 2명이 아파트 안전펜스 12층 높이 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으나 숨진 사건이며, 이번이 두 번째 안전사고다.ass1010@dailyt.co.kr
  •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 현장… 계룡건설 직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 현장… 계룡건설 직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회일반
    2021-06-10 21:52:59 안상석
    ▲코로나19로 공사중지된 계룡건설 현장입구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중구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해당 현장이 폐쇄됐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한국은행 별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26명이 지난 3일 확진된 이후 직원 2명과 총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 28명으로 파악됐다. 계룡건설은 지난 1일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입원문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3일 오전 확진자로 확인되자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 또는 방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시는 확진자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 파악·분류 작업을 진행하고 확진자 발생 시설에 방역을 실시했다. 계룡건설 측은 “방역대책으로 오전 출근 시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했기에 이 정도 감염에서 그친 것”이라며 “조금만 늦었으면 더 큰 확산이 발생할 뻔 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안전복지 차원에서 제공한 흡연구역 등 휴식공간의 밀집도 또한 최대 4인으로 관리하는 등 현장 환경 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중구청 관계자는 "한국은행주변 계룡건설로 인한 코로나19 환자가 약40명 정도 된다면 빠른 방역대책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렌징 “EU위원회의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이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환영”

    렌징 “EU위원회의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이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환영”

    사회일반
    2021-06-10 20:12:04 안상석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로 특수 섬유를 생산하는 렌징 그룹이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 가이드라인 발행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에 대해 공동으로 대항하고 있는 EU 회원국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한다.  렌징의 비오셀™ 브랜드 섬유와 같은 목재 기반의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섬유는 인간에 의한 문제들에 대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 그룹의 경영 이사 로버트 반데 케르코프 (Robert van de Kerkhof)는 “환경오염, 특히 해양오염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라면서 “우리는 EU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줄이고 폐쇄루프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렌징은 수년간 텍스타일과 부직포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투자해 왔으며, 앞으로도 순환 경제로의 제도적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렌징은 제조 산업, 특히 섬유 부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지속 가능한 혁신 개발과 탄소중립성에 초점을 맞춘 기후 관련 목표 실현은 시장 내 렌징의 지위를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에 적용되는 EU위원회의 규정은 오는 7월 3일부터 제품 또는 포장지에 공통된 라벨을 부착하게 했다. 이는 여성용 위생 용품과 플라스틱이 함유된 개인 및 가정용 물티슈를 포함한다.  위르겐 아이징거 (Jürgen Eizinger) 렌징 글로벌 부직포 사업 부사장은 “위생과 관련된 문제는 최근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정확하게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보다 개선된 명확성을 제공하는 시행 가이드라인을 환영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렌징 그룹은 현재 지속 가능한 물티슈와 위생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목재 기반 특수 섬유의 활용도를 넓히고 있다. 그뿐 아니라 렌징은 환경 이니셔티브 #ItsInOurHands (#우리손에달려있다)를 기반으로 2019년 말부터 물티슈에 사용되는 소재에 대한 인식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운동을 지지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증가→여행객 증가 예상…여름 휴가철 필요한 시민 의식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증가→여행객 증가 예상…여름 휴가철 필요한 시민 의식

    건강·생활
    2021-06-10 20:10:19 김정희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무더위가 예고됐다. 들쑥날쑥한 날씨 속에서 6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는 휴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자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여름철 피서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침체기에 빠졌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타격을 입었지만, 자연만큼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점차 국내를 비롯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매년 이맘때면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에서는 어김없이 반복되는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예상된다.하루 평균 수십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머물다가는 국내 한 해수욕장은 매년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서지에서 시켜먹은 배달 음식, 음료, 튜브 등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이 발생하고,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가는 행위다. 피서지에서 엄연히 쓰레기 무단 투기는 금지돼있지만, 일부 양심 없는 피서객 때문에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특히 밤이 되면 휴가지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곳곳에서 음주하고, 그에 따른 쓰레기가 역시 처리되지 않는 것. 이 많은 쓰레기는 모두 환경미화원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몫이 된다. 많은 인력이 투입됨에도 수많은 피서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을 단시간에 해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그렇다면 휴가철 쓰레기 문제에 지자체 측의 대처 방안은 있을까? 일부 지자체에서는 휴가철, 환경미화원의 수를 늘리고 쓰레기통 개수를 늘려 설치하고 있다. 깨끗한 피서지의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통,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확충한 것.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문제점을 알리는 포스터 등을 곳곳에 붙이는 행보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시민 의식이다.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거나 사용 후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챙겨서 가져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1석 3조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즉, 올바른 행락 문화 질서가 정착되어야 하는 셈이다.사진=언플래쉬
  • 하청업체에 기술자료 요구한 현대로템, 공정위 제재…과징금

    하청업체에 기술자료 요구한 현대로템, 공정위 제재…과징금

    경제일반
    2021-06-10 20:10:08 안상석
    하도급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하며 관련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현대로템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014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45개 중소업체에 구두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철도차량 및 자동차 생산설비 관련 부품 도면 등 기술자료 210건을 요구했다. 당시 현대로템은 사전에 권리 귀속 관계, 비밀유지 사항, 대가 등을 정한 서면을 제공하지 않았고, 공정위는 이를 하도급법 위반 사항이라고 판단해 공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천6백만 원을 부과했다. 하도급법상 원사업자의 기술자료 요구서 제공 의무는 요구 목적, 대가, 권리 귀속관계 등 수급사업자의 기술 보호를 위해 지켜져야 할 핵심 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해 정당한 이유 없는 자료 요구를 막고, 기술유용 행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적 의무다. 공정위는 기술자료 요구서 제도가 시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요구서 미제공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단...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단...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사회일반
    2021-06-10 10:47:08 안상석
      ▲간담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단(위원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은평1, 부위원장 문장길(강서2), 김평남 부위원장(강남2))은 9일(수)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귀빈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단(나기선 회장, (주)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과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회와 건설업계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마련되었으며 건설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이하 “건협 서울시회”)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서울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시장 공약 자료집』 용역 보고서인 “행복한 서울, 건설산업의 역할”에서 제안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건협 서울시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투자 확대 ▲복합공종 공공공사에 대한 공정한 발주문화 확립 ▲주계약자 공동도급 불합리한 운영 개선 ▲적정임금제 운영 및 개선책 마련 등을 시의회 측에 건의했다. 건협 서울시회 나기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건설업계 전반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피력하면서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시의회가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흠제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건설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고 각종 원자재 파동으로 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는 등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감의 뜻을 전하고, “그런 의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투자 확대 등 협회가 제출한 건의사항들을 우리 위원회가 서울시와 함께 검토하여 건설업계의 자구노력에 보탬이 되겠다.”고 답했다.문장길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의 다양하고 발전적인 정책 제안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 등 인명피해 감소 대책에 대해서도 건설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평남 부위원장은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발전적인 정책제안들이 있으면 시의회와 수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우리 위원회에서는 각종 토론, 연구 등을 통해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대한건설협회는 건설사업자의 품위보전, 상호협력의 증진 및 권익옹호, 건설업 관련제도, 건설경제시책, 건설기술 개선 향상을 위해 1947년 5월 1일 설립된 법정단체로, 16개 시·도회, 가입회원 8,900여 업체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회는 서울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현재, 약 1,400여 종합건설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6월 스몰 ON데이 이벤트’ 진행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6월 스몰 ON데이 이벤트’ 진행

    사회일반
    2021-06-10 09:49:42 안상석
    ▲샵(#)다이소 ‘6월 스몰 ON데이 이벤트’  (주)아성다이소가 다이소 전용 모바일 쇼핑앱인 샵(#)다이소앱을 통해 ‘6월 스몰 ON데이 이벤트’ 를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1일 단 하루 동안 샵(#)다이소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5,000P를 추가 적립해주고, 디즈니 상품 1만 원 이상 포함해 총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영화 <루카> 예매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샵(#)다이소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샵(#)다이소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 시행방안 토론회 개최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 시행방안 토론회 개최

    이슈
    2021-06-10 09:46:12 안상석
    국가예산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반영하는 인지 예·결산제도의 시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탄소중립특별위원회(위원장 당대표 송영길) 소속 양경숙·양이원영·허 영의원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은 10일 ‘온실가스감축인지예·결산 시행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는 지난 5월 국회가 「국가재정법」·「국가회계법」개정안(양이원영·허 영의원 대표발의)을 통과시켜 도입을 결정했다. 이 제도는 국가 예산과 결산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평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 계획을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재정에 있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는 2010년 부터 시행된 성인지 예·결산제에 이은 두 번째 인지 예·결산 제도로써 2022년 시범 적용 후 2023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앞서 2020년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계획을 천명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추가 상향하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더욱 충실하게 실현하는 입법과 정책 보완에 주력해왔다. 이번 제도 도입 역시 민주당 탄소중립특위의 중점 추진 법안의 하나로써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시대적 입법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토론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 도입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융합학과 최영수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다음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박정현 구청장이 ‘대덕e 시작하는 탄소감축인지 예·결산제도’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서울연구원 유정민 박사가 ‘(성)인지예산제 평가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인지예·결산 개선방향’을 주제로, 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연구위원이 ‘경기도 탄소인지예산 시범적용의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토론에 나선다.  시민단체도 참여한다. 비영리사단법인 기후솔루션 윤세종 변호사는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온실가스 감축 인지예·결산’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민간 전문가 집단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 관계부처인 환경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의 담당 공무원도 토론에 참여한다. 민주당 탄소중립특위는 이 날 논의된 내용을 정부의 제도 시행방안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당정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주당 탄소중립특위 위원장인 송영길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 제도가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을 뒷받침하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노웅래 의원은 “정부는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한민국이 주재한 환경분야 첫 세계정상회의에서 탄소중립 가속화를 선언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이 시대적 과제인 상황에서 오늘 토론회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관련 법안의 심사·의결을 주도한 양경숙의원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기존 예측보다 더 가속화되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재정운용 전반에 연계하는 예산 편성과 집행이 필요하다”며 “국가예산 600조원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재정혁신과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의 시행방안을 충실하게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 도입 법안을 대표발의한 양이원영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연간 7억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으로 불린다”며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온실가스 감축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인지 예산제도 시행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동 제도 도입 법안의 대표발의자인 허 영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책방향 수립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일관성 있는 집행과 평가, 환류체계가 부족했다”며“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결산제도가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오후 2시 국회 앞 이룸센터 2층 소교육실에서 개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메말라가는 지구, 물 부족 사태가 주는 경고 메시지

    메말라가는 지구, 물 부족 사태가 주는 경고 메시지

    생태·환경
    2021-06-09 21:28:13 이동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에 따른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 곳곳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의 터전 또한 무너지고 있다. 비단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물 부족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먼저 터키 코니아 평야 농경지에 만성적인 가뭄과 과다한 물 사용으로 싱크홀이 발생했다. 350개 정도였던 싱크홀은 지난 1년 사이에만 약 600개로 늘어나 두 배나 증가했다. 싱크홀이란 지면 아래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발생하는 웅덩이를 뜻한다. 땅 아래 저장되는 물이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상황에서 물 사용량은 현저히 늘어 물 저장 공간이 비어 결국 내려앉는 것이다. 심각한 가뭄으로 지하수를 과도하게 끌어 쓰는 상황이 반복되며 싱크홀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주민들은 식수를 구하러 다녀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또 코니아 평야에 물을 제공하는 베이세히르 호수는 올해 1억 2천3백만 톤의 물을 제공했는데 이는 지난해 4억 5천만 톤의 물을 제공한 것과 사뭇 대조되는 숫자이다. 이는 가뭄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더불어 해발 2000m에 위치한 멕시코시티 역시 최악의 가뭄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물 부족 현상으로 주민들이 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올해 강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현저히 감소했다. 이에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 담수량 역시 많이 줄어든 상태다. 멕시코시티 시 정부는 줄어든 담수량과 낡은 수도관, 누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에 제공되는 물 공급량을 줄여 도심부의 1/3 이상이 마실 물조차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앞서 언급한 곳 뿐만 아니라 남미 온두라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땅속 물이 마르기 시작해 강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건조해진 산림은 잦은 산불로 황폐해졌다. 농사의 기본인 물이 메말라 농사가 어려워지자 주민들이 생활고를 떠안게 됐다. 농사로 얻을 수 있는 수확량이 줄어들며 물가는 점점 오른 것. 먹고 살기 위한 사람들은 마약 범죄 등에 노출되며 생존을 위해 고국인 온두라스를 떠나고 있다.유엔 세계식량계획은 가뭄으로 인한 식량부족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미지역의 많은 이들이 고국을 떠나 기후 난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곳곳에 생겨나는 싱크홀과 기후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가뭄은 단순히 물과 땅만 메마르게 하는 것이 아닌 셈이다. 따라서 가뭄과 물 부족 사태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진=언플래쉬
  • [포토] 유동균 마포구청장, ESG 온라인 강의 및 토론회 참석

    [포토] 유동균 마포구청장, ESG 온라인 강의 및 토론회 참석

    이슈
    2021-06-09 21:28:03 안상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6월 9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ESG 온라인 강의 및 토론회에 참석했다.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뜻 하는 ‘ESG’가 주목받고 있다.ass1010@dailyt.co.kr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 점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 점검

    사회일반
    2021-06-09 16:48:32 안상석
    농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의 초석을 정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6월 9일(수) 오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차질없는 완공과 혁신밸리를 통한 스마트팜의 확산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그 중,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상주는 총 4개소의 혁신밸리 중 1차 조성지역*으로서 금년도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19.12월 착공하여 보육온실‧임대온실 등 핵심시설의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상태로, 향후 차질없는 공사 마무리와 완공 후 운영을 위한 준비가 중요한 시점이다. 혁신밸리는 김현수 장관이 차관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18.4월)」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①청년농에 대한 창업보육, ②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③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실제로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첨단기술의 실증을 위한 각종 시설‧장비와 실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데이터를 집적화하여, 정밀 생육모델, 농업 AI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주택 등 정주여건 조성 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한다. 혁신밸리 1차 지역은 ’21년 하반기, 2차 지역은 ’22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혁신밸리와 함께할 청년과 기업들을 모집하고, 전문 실증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 등 일련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정밀농업, AI 농업으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농업 데이터의 생산‧수집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조성한다. 김현수 장관은 “혁신밸리에 청년과 기업이 모이고 첨단기술, 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되면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확산될 것”이라 강조하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없이 완공하여 스마트농업의 선도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화물차 적재함 불법장치(판스프링)·이륜차 번호판 부착위치 위반...14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화물차 적재함 불법장치(판스프링)·이륜차 번호판 부착위치 위반...14일부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이슈
    2021-06-09 16:38:51 안상석
    언론보도·민원제보도 단속대상에 포함… 안전 운전환경 조성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불법자동차 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0,017대)하였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1,938대)하였다. 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07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3천건) ▲무등록 자동차(7.3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12천건) ▲불법명의자동차(6.4천건)와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64천건)한 자동차 등이다.   올해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6.14.~7.13.)에는 그동안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사항을 추가로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 배달용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른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김은정 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불법자동차는 거래나 운행하지도 말고 발견 즉시 가까운 지자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www.ecar.go.kr → 민원신청 → 불법자동차신고)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단속 및 정리대상 자동차 무단방치 자동차 ㅇ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등무등록 자동차 등 ㅇ 말소등록 된 후 운행 중이거나 번호판 위․변조 부착 자동차 ㅇ 임시운행허가기간을 경과하여 운행하는 자동차 등 □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미필자동차 ㅇ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유효기간을 경과하여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ㅇ 이전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유자가 아닌 타인이 불법・부당하게 점유하여 운행하는 차량 및 운행정지명령 처분 사실이 등록원부에 등재되었으나 계속 운행하는 차량 □ 불법튜닝 또는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이륜자동차 포함)ㅇ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하거나, 이를 알면서 운행한 자동차 및 자동차 안전기준 또는 부품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자동차...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불법튜닝 및 어린이운송용 승합차 안전기준 (하차확인장치 미비, 선팅기준 위반)단속 강화 □ 미 사용신고 이륜자동차  ㅇ 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상태로 운행 중인 이륜자동차... 배달용 이륜차 번호판 고의훼손·가림 단속 강화 □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ㅇ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자동차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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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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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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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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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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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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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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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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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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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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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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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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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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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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