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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은평구, 불법광고물 차단과 통학로 친환경도시미관

    은평구, 불법광고물 차단과 통학로 친환경도시미관

    이슈
    2022-09-01 22:57:58 안상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출입문 주변에 어린이 안전을 위한 노란색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이번 시트는 광고물 부착을 사전 차단하도록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었다. 기존 부착된 광고물로 인한 지저분한 흔적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 인근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란색 시트로 디자인했다. 불법 광고물 차단하면서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은평구의 전략이 돋보인다.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30곳에 총 339개를 설치했다. 구간 총길이는 약 28km에 이른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어린이 통학로 주변 신호등주, 가로등, 통신주를 중점적으로 우선 설치했다. 관내 은평로 195 일대 도로변 구간에도 부착방지 시트 30여 개를 설치했고, 기존 설치된 장소 중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응암역 주변 구역도 보강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사업으로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통학로 어린이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하며,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사전 차단하는 친환경거리 방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현기차·벤츠·스텔란티스·지엠·포드... '리콜'

    현기차·벤츠·스텔란티스·지엠·포드... '리콜'

    이슈
    2022-09-01 09:48:40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싼타페 등 2개 차종 18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②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싼타페 등 2개 차종은 8월 31일부터, 아반떼 N 등 2개 차종은 9월 6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300 e 4MATIC 등 3개 차종 7,845대는 변속기 연결배선이 전방 동력전달축과의 간섭으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변속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2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체로키 1,96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조사 결과, 고압연료펌프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연료 공급 불량에 의한 시동 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5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한국지엠(주)에서 수입, 판매한 에스컬레이드 등 2개 차종 1,202대(판매이전 포함)는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으로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8월 31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및 한국지엠(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①브롱코 311대(판매이전 포함)는 뒷문 잠금장치 조립 불량으로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실내에서 문이 열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에비에이터 179대(판매이전 포함)는 전동식 헤드레스트 제조 불량으로 헤드레스트가 시트에서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8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정황근 장관, 전국 친환경농업인 대표들과 간담회

    정황근 장관, 전국 친환경농업인 대표들과 간담회

    Gallery
    2022-09-01 00:26:26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금일 31일 ,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최근 기후위기, 환경오염 등으로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농업 정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의 친환경농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정부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문화 조성, 판로 다변화,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 전반을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개선해야 하고, 이를 위한 조치로 선택형 직불제 등 농가의 환경친화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장관은 참석한 친환경농업인 대표들에게 “친환경농업인들도 생산과정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친환경농업 관련 제도도 농가의 환경보전 활동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지구촌 덮친 가뭄, 메마른 땅에 드러난 고대 도시 유적지

    지구촌 덮친 가뭄, 메마른 땅에 드러난 고대 도시 유적지

    ESG
    2022-09-01 00:21:03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최악의 가뭄이 올여름 지구촌 곳곳을 덮쳤다. 세계 곳곳의 저수지와 토양이 완전히 메말라 버리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물속에 잠겨 있던 고대 유적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모술댐이 가뭄으로 인해 그 수위가 낮아져 고대 도시 유적지가 발견됐다. 이는 3400년 된 고대 도시 ‘자키쿠(Zakhiku)’로 추정되고 있다. 거대 요새와 궁전을 비롯해 문자판, 벽화 등도 발견됐다. 5백 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은 유럽의 상황 역시 비슷하다. 스페인 서부에 위치한 발데카나스 저수지도 가뭄으로 인해 물이 말라버렸고 이로 인해 바닥에서 ‘과달페랄의 고인돌’로 불리는 유적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7천 년 전 선사시대 당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적은 1926년 최초로 발견됐으며, 1963년 댐 건설로 물에 잠기게 됐으나 올여름 기록적인 가뭄으로 발견됐다. 세르비아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독일 군함이 발견됐다. 세르비아를 지나는 다뉴브 강의 수위가 올여름 백 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1944년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진격을 피해 후퇴하다 침몰한 독일 군함을 비롯해 탄약, 폭발물 등이 발견됐다. 중국에서는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발견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공개한 영상에는 중국 양쯔 강의 수위가 150년 만에 최저 수위를 기록하면서 강바닥에 있던 6백 년 된 조각상 3개가 모습을 보였다. 중국 역시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많은 지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20년간 대가뭄을 겪고 있는 미국 서부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호수 수위가 낮아지자 5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미드 호수에서 드럼통에 담긴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다. 미드 호수는 미국 최대 저수지로 약 8백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현재 수위가 최저 수준을 찍으며 전력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국 또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낙동강 상류 수계 주요 용수공급처인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이 크게 낮아진 상태다. 임하댐의 경우 물속에 잠겼던 국도가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최악의 가뭄은 감춰져 있던 역사의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 감춰진 역사의 흔적도 중요하지만 극심한 가뭄을 해결할 수 있는 갖가지 대책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해양환경공단, 해양 침적폐기물 1,730톤 수거 계속 진행형...

    해양환경공단, 해양 침적폐기물 1,730톤 수거 계속 진행형...

    이슈
    2022-08-31 22:09:37 안상석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8월까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 정화사업을 통해 해양 침적폐기물 1,730톤을 수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수거지역은 목포외항, 부산 가덕도 주변해역, 신안 장도·홍도 주변해역 등 13개소이며, 오는 9월부터는 여수 화양면, 경남 사천만 지역 등도 수거할 예정이다.공단은 국립공원공단과 협업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신안 장도·홍도 해역 침적폐기물을 수거했고, 협력 다각화를 통해 해상·해안국립공원 대상 수거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과는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ESG · CSR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ESG · CSR 대상’ 수상

    이슈
    2022-08-31 21:40:40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31일 ‘제17회 대한민국 ESG·CSR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2022 대한민국 ESG·CSR 대상(주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공공 및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사는 지속가능 농어업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지난해 4월 본격적인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ESG와 경영효율화를 통한 공공혁신 선도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전개 ▲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공공먹거리 지원 ▲ 이사회 ESG 소위원회 운영 등 ESG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먹거리 관련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저탄소․친환경 농산물을 지역 내 유통하여 건강한 로컬푸드 식단을 구성하고,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확산하는 등 탄소중립(Net Zero) 실천을 위한 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공사의 노력에 대한 큰 성과”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ESG 가치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ss1010@dailyt.co.kr
  • 김현기 시의장...대학 총장들과 만나지역대학 환경경쟁력 강화 논의

    김현기 시의장...대학 총장들과 만나지역대학 환경경쟁력 강화 논의

    이슈
    2022-08-31 21:18:10 안상석
    김현기 의장(강남제3선거구)은 31일(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해 27개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서울총장포럼은 2015년에 설립된 이래 서울시내 37개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다. 회장인 전영재 건국대 총장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이현출 건국대 교수(대외협력처장)가 <서울지역대학 지원 및 규제 개선 방안 연구>의 방향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김현기 의장은 “글로벌 Top5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대학의 경쟁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자체가 초·중·고등학교 지원과 대학 지원을 연계해 도시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의회 차원에서도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총장들은 ① 공간개선·기숙사 건립 등을 위한 규제 완화, ② 초·중·고 지원에 편중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체계 개선, ③ 서울 차원의 지역 대학 지원 조례, ④ 서울시의회·서울시·주요대학 간 협의체 발족 ⑤ 폭우피해 대학의 복구 지원 등을 김현기 의장에게 건의했다.  김현기 의장은 “의회·시·주요대학 간 협의체 발족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의결기관인 서울시의회, 실행기관인 서울시가 주요대학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예산지원 및 규제개혁과 관련된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김 의장은 “대학에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지역 시의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울시의회 청원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문제해결에 유용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구로·금천 시의원 ‘서울시 재난지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구로·금천 시의원 ‘서울시 재난지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이슈
    2022-08-31 20:26:01 안상석
     “서울시의 존재 이유는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 재난관리기금 등으로 피해복구 적극 지원해야”구로·금천 시의원들은 8월 31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기자실(서소문 별관 2동 2층)에서 ‘구로·금천 호우피해 주민에게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서울시의 재난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구로구를 지역구로 하는 김인제(더불어민주당·구로2), 박칠성(더불어민주당·구로4) 시의원과 금천구를 지역구로 하는 김성준(더불어민주당·금천1), 최기찬(더불어민주당·금천2) 시의원 및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 시의원이 함께 주최 했으며 많은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난 8일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시는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 중에서도 특히 구로구와 금천구는 누계 강우량이 각각 417.5㎜, 449.5㎜에 이르는 등 가장 막대한 침수피해를 겪은 자치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근거로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나 서울에서는 영등포구·관악구와 강남구 개포1동만 우선 포함되었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 조사가 완료되면 추가로 지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로구와 금천구의 현재 피해 집계현황을 보면 구로구는 수해 건수 2,965건에 피해액 97억원, 금천구는 수해 건수 1,522건 피해액 110억원에 육박한다. 또한 현재 피해 집계가 끝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반재난지역과 특별재난지역의 지원항목 비교  이러한 상황에서 구로·금천 주민들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미비한 지원으로 인해 수해 복구가 매우 더딘 상황으로 일상 회복은 기약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구로·금천 시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구로구와 금천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무작정 기다리면 안된다”며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주체는 서울시인 만큼 재난관리 기금 등을 활용해 구로·금천 주민들에게 특별재난 지역에 준하는 선제적 재난지원을 하고 국세에 대해서는 차후 일부 보전해 주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ass1010@dailyt.co.kr
  • 다가오는 환절기-겨울철, 환기 어려운 시기 집에 밴 반려동물 냄새 제거 위해서는…

    다가오는 환절기-겨울철, 환기 어려운 시기 집에 밴 반려동물 냄새 제거 위해서는…

    친환경가이드
    2022-08-31 19:56:4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미세먼지부터 코로나19까지,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환절기 등에는 환기조차 어려워 불편을 겪은 이들도 많을 것이다. 더불어 반려동물까지 키우고 있다면 상태는 훨씬 좋지 않을 터. 환기 또한 어려울 경우에는 집안에 냄새는 물론 반려동물 냄새까지 배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등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었을 것이다.그렇다면 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유독 특유의 냄새가 날까? 이는 바로 동물의 털을 비롯해 비듬, 침, 배설물 등에서 번식하는 미생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더더욱 집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집안에 밴 반려동물 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 만일 반려동물을 키울 때 피부, 구강 질환이 있으면 냄새가 심해질 수 있고 배설물을 곧바로 치우지 않거나 동물이 바닥에 배번을 했을 경우 바로바로 닦지 않아도 냄새가 스며들기 때문에 냄새가 퍼질 수 있다.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MBC뉴스 측은 스마트 리빙 코너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을 위한 반려동물 냄새 제거 팁을 공유했다.반려동물이 자주 접촉하는 쿠션이나 반려동물의 집 등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도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반려동물이 화장실 바닥에 배변을 하는 경우라면 매일 화장실 바닥을 청소해주는 것은 필수다. 이 때 냄새가 심하다면 욕실 바닥에 식초나 락스 등을 뿌려 소독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침구류 역시 최소 한 달에 두 번 세탁하고 동물이 배변한 뒤에는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부지런한 것이 답이네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모르지만, 안 키우는 사람은 집에 방문하면 냄새가 나더라고요” “사람과 같네요, 잘 씻고 닦고 청소하면 되네요” “환기도 자주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물론 ‘환기’가 쾌적한 환경의 기본이 되지만 추운 겨울철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또 꽃가루 등이 날리는 환절기에는 마냥 오랜 시간 환기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에 집안에 머무는 냄새는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와 같은 말과 같이 부지런히 청소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인터넷에 퍼진 새집증후군 예방법... 오해와 진실은?

    인터넷에 퍼진 새집증후군 예방법... 오해와 진실은?

    친환경가이드
    2022-08-31 19:56:15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신축 아파트, 건물 등에 입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신축 건물이나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한 건물의 경우에는 내부 마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등으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 발암물질의 종류로는 벤젠, 돌루엔,  폼알데히드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신축 건물에 입주할 경우 각별히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있다.이에 현재 인터넷에는 새집 증후군에 대한 정보 및 예방법이 넘쳐나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새집 증후군 예방법은 어떤 것일까?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YTN사이언스 측은 발암물질이 발생되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며 정보를 공유,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인터넷에는 갖가지 민간요법이 떠돌고 그 방법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새집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중 한 가지 퍼진 예로 소주를 수건이나 걸레에 묻혀서 마감재 등을 닦으면 새집의 유해물질과 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이는 맞을까? YTN사이언스 측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새집 증후군을 예방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이는 마스킹 효과로 마스킹 효과는 어떤 자극이 다른 자극으로 인해 방해 또는 억제되는 효과를 말한다. 소주로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는 없고, 순간적인 마스킹 효과인 것이다. 그렇다면 양파와 감자껍질이 새집 증후군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는 이 역시 순간적으로 후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좋아지는 느낌이 들지만, 감자나 양파의 물기 탓에 오히려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특히 효과가 좋기로 소문난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역시 새집 증후군의 좋지 않은 성분을 제거하는 효과는 없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그렇다면 새집 증후군 예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베이크 아웃’을 사용해 새집 증후군에서 탈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베이크 아웃은 쉽게 구워서 밖으로 배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바른 베이크 아웃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외부로 통하는 문을 모두 닫고 유해물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관의 문은 틈새를 테이프로 막아줘야 한다. 현관은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이어 집안의 가구의 모든 문을 개방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난방 온도를 35도 이상 5시간 이상 유지해야 한다. 다음은 시간이 지난 후 모든 문을 개방해 환기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난방 온도는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이에 따르면 베이크 아웃을 한 후 유해 물질이 대폭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원리는 무엇일까? 바로 온도에 있다. 베이크 아웃은 집안의 온도가 올라가며 바닥, 벽면이 피부의 모공처럼 확장하며 유해 물질을 방출한다. 이밖에도 새집 공기 정화에 탁월한 숯을 곳곳에 놓거나 포름알데히드 제거가 있는 백고니아, 산소공급을 해주는 선인장, 음이온을 방출하는 로즈마리,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아펠란드라 등의 식물을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만약 새집증후군이 심각하다면 전문 업체를 통한 전문적인 케어 또한 새집 증후군을 예방하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휴가철, 내 '즐거움'만 챙기지 말고 지구의 '안전'을 책임지자!

    휴가철, 내 '즐거움'만 챙기지 말고 지구의 '안전'을 책임지자!

    건강·생활
    2022-08-30 20:38:5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캠핑족 역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힐링’과 다른 그림자가 존재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여행 후 일부 환경이 회복되는 듯 했지만, 다시 오염에 관한 문제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최근 일부 바닷가 등에서는 시민들이 쓰레기를 줍는 ‘줍깅’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특히 쓰레기를 수거하다 보면 별별 쓰레기들이 다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옷가지는 물론 플라스틱 쓰레기, 유리병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쓰레기들이 마구잡이로 발견되는 것이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휴가철만 되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피서객들은 피서지에서 쓰레기를 발생시켰을 경우에는 쓰레기 봉투를 따로 챙겨 정확하게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 관리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밤새 버려진 쓰레기를 매일매일 치우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특히 자연과 함께 존재하는 곳에 음식물이나 유리병, 플라스틱 등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버려진다면 바닷물 등에 휩쓸려 더욱 큰 오염을 유발, 땅속에 묻히는 것 또한 우려스러운 부분이다.그뿐만 아니라 피서지에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 가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있다고 해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24시간 감시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의식이 필요한 것이다.악취 뿐만 아니라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 시키고 있는 비양심적인 행위. 당연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규제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출입금지구역은 못 들어가게 철저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해변이나 계곡 등에서 음식물 먹는 사람들도 금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별별 쓰레기를 다 버리는 사람들, 양심은 챙깁시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각자 만든 쓰레기는 각자 처리합시다” “환경 오염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내 즐거움도 좋지만 지구의 즐거움도 생각해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최근에는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는 존재한다. 피서지와 도심에서 자신의 ‘힐링’을 빌미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 태풍 ‘힌남노’, 전국 영향권 들 것으로 예측 “피해 없이 지나가길”

    태풍 ‘힌남노’, 전국 영향권 들 것으로 예측 “피해 없이 지나가길”

    대기·기후
    2022-08-30 20:38:23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최근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이 피해를 받았다. 하지만 피해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 다시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현재 11호 태풍 ‘힌남노’가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측에 따르면 주말 새벽을 기점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 방향은 북서쪽으로, 제주도와 일본 규슈 부근이다.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기상청 역시 비슷한 진로를 예보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진로는 유동적으로 계속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유럽을 비롯한 미국, 우리나라의 예측 모델은 대부분 태풍 ‘힌남노’가 다음 주를 기점으로 제주도를 거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를 거친 후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렇다면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지나쳐갈 경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현재도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태풍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와 영동지방 등은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 및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무엇보다 이번 태풍에 잘 대비해야 하는 것은 그 위력 때문이다. 앞서 우리나라에 가장 강한 영향을 준 태풍은 ‘사라’로 꼽히고 있다. 어느 때보다 강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 등을 준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특히 태풍 중심에서 가까운 제주도와 남부, 영동지방은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일부 전문가 등에 따르면 ‘힌남노’가 이런 태풍의 위력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직 복구 못한 곳들이 많을 텐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태풍 위력이 엄청나다는 소식이 있네요,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태풍 등에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힌남노’가 예상 경로대로 이동한다면 이번 주 주말을 기점으로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바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 측은 위력이 강한 태풍이 예측된 만큼 기상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태풍 예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코로나19 재유행 사태? ...현재 상황은? 코로나19 언제 사라질까

    코로나19 재유행 사태? ...현재 상황은? 코로나19 언제 사라질까

    사회이슈
    2022-08-30 20:37:57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에 걸린 지 수년에 흘렀다. 최근에는 ‘위드 코로나’ 명목 하에 자체적으로 거리두기를 하며 생활하는 추세가 되는 듯 했지만, 다시 코로나 재유행 사태가 발생, 비상에 걸린 바 있다.하지만 방역 당국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은 약 2주 전에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코로나19 감염이 감소세에 접어든 셈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변수가 지속해서 나오는 상황, 안심하긴 이르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구간을 8월 셋째 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어떤 상황일까?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의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는 코로나19 감염 유행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앞서 지난주 코로나19 재유행 소식이 지속되면서 주간 확진자는 정점으로 봤던 2주 전보다 감소, 하루 평균 약 10만 9천 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한 명당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약 0.98ㄹ로 6월 다섯째 주 이후 약 9주 만에 1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같은 지표로 미루어봤을 때 코로나19 감염은 감소추세임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 코로나19 감염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의 비중은 점점 증가, 지난주 전체 확진자의 2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증가, 사망자 역시 전주보다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 따르면 중환자 대비 병상이 비교적 부족한 추세를 보이는 비수도권의 주간 위험도는 ‘높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코로나 대체 언제 끝날까요?” “코로나로 지쳐가네요” “감기 증상인 줄 알았는데 심각한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마스크 너무 갑갑합니다” “언제까지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해야 하는지” “코로나19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추세임에도 사망자 및 코로나 19 감염자수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이랜드-오아시스마켓 , ‘킴스오아시스’ 내달 전격 오픈

    이랜드-오아시스마켓 , ‘킴스오아시스’ 내달 전격 오픈

    이슈
    2022-08-30 13:12:18 안상석
    ▲지난 6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 임직원들이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랜드리테일의 윤성대 대표이사,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이사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온-오프라인 신선 플랫폼 브랜드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이랜드리테일은 전문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과 협업해 운영하는 킴스오아시스 몰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유통시장 혁신을 위해 연합하여 만든 브랜드다. 오프라인 유통 기업과 새벽배송 이커머스 기업이 연합해 브랜드를 내놓은 국내 첫 사례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면서 온-오프라인 영역을 동시에 공략한다.특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대면 새벽배송 서비스로 더 폭넓게 고객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다년간의 산지 개발로 확보한 고품질의 합리적인 신선 상품과 유명 맛집 콜라보 전문 브랜드 ‘오프라이스’ 상품 및 직수입 공산 상품들을 오아시스마켓의 흑자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킴스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이 대표 상품으로 삼아온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상품군을 넓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 상품군과 고객층의 확장을 통해 서비스 규모가 커지지만, 효율성 또한 증대된다. 양사는 킴스오아시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복잡한 유통 구조를 최대한 단순화해 효율화를 극대화한다.특히, 각 사는 장보기 온라인 새벽배송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물류비용을 각 사의 노하우를 결합하여 효율화 함으로써, 해당 부분의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 더욱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된다.이랜드리테일의 폭넓은 상품 소싱 및 개발 노하우와 오아시스마켓의 ‘합포장’ 역량을 통합 적용해 새벽배송 서비스의 규모를 키우면서도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기존 킴스클럽의 온라인 플랫폼은 킴스오아시스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킴스클럽의 차별화 강점인 산지 직거래 신선식품과 직수입 공산 상품과 함께 오아시스 플랫폼의 강점인 초신선 유기농 신선 상품군을 강화해 선보인다.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은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연합 시스템을 구축,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스토어는 지난 29일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이랜드리테일 전체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인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오아시스마켓의 차별화 강점인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양사는 단순한 사업제휴를 넘어 장기적인 사업 파트너로 동행한다는 공감대를 마련했다. 시설투자 및 신사업 진출, M&A 등 대규모 사업 확장 시 최우선 파트너로 투자 및 참여한다는 전략이다.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이랜드리테일과의 연합 브랜드 및 통합 서비스 출시를 통해 신선식품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에 있어 더욱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에 있어 비대면 배송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결국 물류의 효율화는 이커머스업의 성공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랜드리테일 윤성대 대표는 “킴스클럽의 산지 직거래 역량과 오아시스마켓의 유기농 신선상품 역량이 만나 신선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양사는 강점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고객 가치를 창조하고,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디지털 지갑 출시

    KB국민은행, 디지털 지갑 출시

    이슈
    2022-08-30 13:01:0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디지털 지갑인 ‘KB Walle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KB Wallet’은 신분, 증명, 결제 등 실물지갑을 대체하는 간편기능에 공공기관 연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KB스타뱅킹 또는 모바일웹에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쿠폰 ▲전자문서 ▲전자영수증 ▲학생정보 ▲KB Pay ▲인증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KB Wallet’에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선보였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등록표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자주 찾는 증명서를 간편발급 및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출신청 등 창구업무 시 제출해야 하는 증명서를 별도의 종이서류 출력 없이 ‘KB Wallet’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국민비서’는 교통범칙금 등 행정안전부 행정정보를 확인하고 KB스타뱅킹을 통해 바로 납부가 가능한 연계 서비스와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폰함’은 관리가 어려운 모바일 쿠폰을 한곳에 모아 유효기간 만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똑똑하고 쉬운 쿠폰 관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600여 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은행 창구에서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을 이미지 형태로 조회·보관하는 전자영수증 서비스 ▲KB Pay 연계 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목표로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드리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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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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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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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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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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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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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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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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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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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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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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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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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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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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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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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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