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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은평구 도로 전구간 가로등, 친환경 LED로 교체

    은평구 도로 전구간 가로등, 친환경 LED로 교체

    사회일반
    2021-07-10 09:55:09 안상석
    안전한 야간도로 환경 조성 및 전기요금 절약에 기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13년부터 시행하여 온 도로상 가로등 LED 조명 교체사업을 지역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올해 3월을 끝으로 관내공사가  완료하기로 했다. 이에 가로의 우범화 지역을 없애는 등 고효율 불빛 조명에 따른 가로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최근 밝혔다.은평구는 2013년 LED 조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LED개량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옥마을 주변 가로등까지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5,957등 전량에 대해 LED 교체율 100프로를 달성하고 에너지 소비가 큰 방전램프형 등기구에서 저용량,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함으로써 소비전력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LED 개량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가로등 전기료 예산액은 2013년 5억9천만원에서 2021년 3억6천900만원으로 2억2천100만원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와 아울러 1,060톤의 탄소 발생량을 저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가로등과 별도로 골목에 설치되어 있는 보안등도 전체 9,560등에 대해서 LED등으로 교체중에 있으며 현재 약 64프로인 5,679등을 교체하였으며 앞으로 은평구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2023년까지 100프로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도로조명 최병중팀장는 “가로등과 보안등 전체를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골목길과 가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내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사회적책임경영대상’ 수상

    바인그룹,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사회적책임경영대상’ 수상

    SRI
    2021-07-09 23:22:26 안상석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은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안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SR 부문 사회적책임경영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2021년 제16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은 CSR·ESG 시상식으로 지역사회발전, 노사, 환경, 윤리경영 등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진행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바인그룹은 일사일촌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과 후원활동,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운영의 청소년 교육 등의 사회적 가치창출의 윤리경영 부문에서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인권존중 부문에서 좋은 평가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시상식 대상 선정 기준이 1년 이상 진행중이어야 한다는 것도 주목 할 만하다.바인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강원도 양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운영 및 봉사단의 김장나눔으로 350여가구에 쌀과 김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후에는 구성원들의 ‘사랑의 온도’ 모금으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연결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문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였다.또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물품기증행사와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매장봉사도 진행중에 있으며, 교육계열사를 통해 발전시킨 바인그룹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학생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제16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소방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하였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수도권 3개 시도, 현 시점에서 3차 공모 계획 없다고 밝혀

    환경부-수도권 3개 시도, 현 시점에서 3차 공모 계획 없다고 밝혀

    사회일반
    2021-07-09 23:04:57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안상준)는 7월 9일 수도권 대체매립지 2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지원한 지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를 포함한 3개 시도는 앞으로 대체매립지 공모를 잠정 중단하는 대신,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이어 2단계로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대체매립지 1차 공모에 지원한 지자체가 없음에 따라 5월 응모조건을 완화(부지면적 축소(220만m2→130만m2)과 매립면적(170만m2→100만m2) 감소, 건설폐기물 분리‧선별시설 제외, 토지 소유자 70% 이상 동의 요건 제외) 하여 재공모를 실시했음에도, 재공모에 지원한 지자체는 없었다. 응모 지자체가 없었던 이유는 바다와 같은 공유수면 외에 육지에서는 대체매립지 공모 요건에 해당하는 100만m2 이상의 넓은 부지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환경부와 3개 시도는 추가 공모를 실시하더라도 지자체가 공모에 응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현 시점에서 3차 공모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대체매립지 재공모에 지원한 지자체가 없음에 따라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줄여나가기로 했다.생활폐기물 은 2026년부터(조건부 1년 적용 유예)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어,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선별해서 재활용하거나 소각 후 소재만 매립해야 한다.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은 현재의 10~20%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병행하여 건설폐기물 도 생활폐기물 반입 금지 시점에 맞춰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완전히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계획을 설명했으며, 업계도 이에 맞춰 순환골재 생산을 늘리고 발생된 잔재물은 매립하는 것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ss1010@dailyt.co.kr
  • 서울시 한 단체의해 10년동안...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

    서울시 한 단체의해 10년동안...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

    사회일반
    2021-07-08 23:49:11 안상석
    2018년 당기순이익 적자 16억 원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로부터 사투기금 10억 원 융자지원설립자 이 모씨, 공무원의 겸직 제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주거재생지원센터장과 두꺼비하우징 대표를 겸직 여명의원은 (주)두꺼비하우징은 설립자 이 모씨가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캠프에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제안하며 서울시 도시재생의 상징과 같은 단체로 성장했다.  두꺼비하우징은 2010년에 설립, 201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지정받았다. 2011년 당시 서울시의회 회의록에 의하면 당시 낯선 개념이었던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사업이 한 단체의 이름인 두꺼비하우징과 혼용되어 사용될 정도로 두꺼비하우징은 서울시 도시재생 그 자체였다. 이 모씨는 두꺼비하우징 대표직을 유지하며 2013-2014 주거재생지원센터장(시간선택 임기제 5급)으로 근무했다. 또한 서울시 사회주택 및 도시재생 관련 서울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 기간을 전후로 두꺼비하우징은 서울시 보조금 수령 및 다수의 서울시 용역을 수행했다.  (주)두꺼비하우징이 받은 서울시 보조금 내역 (총 1억 2천 300만 원) (주)두꺼비하우징이 수행한 서울시 용역사업 (총 4억 9천 9백만 원) 특히 (주)두꺼비하우징이 2016년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거버넌스 구축 2억 4천만 원짜리 사업의 이해충들 문제는 인적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음. 이 사업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당시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추진반장은 2012년-2016년 (주)두꺼비하우징에서 근무한 직원이다. (주)두꺼비하우징은 당기순이익 2016년 –2억 3천만 원, 2017년 –3억1천만 원, 2018년 –16억 1천만 원의 적자운영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에서 10억 5천 800만 원을 융자를 받는다. 또한 2016년도에는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서울시로부터 월급을 받는 활동가 1명을 지원받고 2018년에도 뉴딜일자리사업 업체로 지정받는다.  (주)두꺼비하우징이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으로부터 받은 용역 내역 (총 10억 5천 800만 원)설립자 이 모씨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제자(박사과정)로, 2011년에는 박원순 전 시장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2016년 임종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팀장,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캠프의 ‘도시재생 50조 원’ 공약 실무자로 참여하고 이후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책보좌관(3급 상당), 세종시 특보 등을 역임했다. 이에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서울시 ‘마을사업’이 ‘주민 없는 마을사업’이자, 주민의 주거환경이 피폐해질 동안 막대한 혈세가 활동가들의 설자리 살자리 조성에만 쓰였다는 평을 듣는 시점이다. 이 책의 입안자이자, 그 정책을 이용해 자신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을 사실상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해온 이 모씨에게는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는 현실이 황당하다.” 며 “서울시 재직 당시 이해충돌 논란으로 사퇴한 전효관 전 문화비서관처럼 이 정부 곳곳에 ‘박원순 서울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점유해온 인사들이 포진해 있을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ass1010@dailyt.co.kr
  • 솔표우황청심원 ‘엘-무스콘 안정성 증대’ 특허 획득

    솔표우황청심원 ‘엘-무스콘 안정성 증대’ 특허 획득

    사회일반
    2021-07-08 23:30:58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 함량저감 방지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7월 조선무약으로부터 ‘솔표’ 상표권 일체를 인수한 광동제약은 이후 ‘솔표우황청심원’, ‘솔표위청수’, ‘솔표쌍감탕’ 등 솔표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리뉴얼 출시, 소비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솔표우황청심원 관련 획득한 특허는 ‘엘-무스콘을 포함하는 액상화제의 함량저감 방지방법(특허 제10-2260281호)’으로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의 장기보관 안정성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엘-무스콘은 우황청심원 처방 중 사향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다. 사향은 한방에서도 고가약제에 많이 쓰이는 귀한 약재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ㆍ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따라 거래량이 크게 제한을 받고 있으며 가격도 급등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사향의 효능을 대신할 물질을 개발해 사용해왔다. 그 중 엘-무스콘 역시 사향 대체물질로 개발돼 우황청심원에 함유돼왔으나 휘발성이 강해 장기 보관 시 함량이 저감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광동제약은 솔표우황청심원 용기 밀봉 방식을 개선해 엘-무스콘 휘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 설비개선을 통해 적용생산 중이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을 통해 솔표우황청심원에 함유된 엘-무스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솔표우황청심원은 광동제약 상표권 인수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마사회 노조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마사회 노조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경제일반
    2021-07-08 23:20:36 안상석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에 나섰다. 마사회 노조는 오는 21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일정에 따라 국회 앞 시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사회 노조는 “코로나로 인해 경마가 중단되면서 말산업 기반 자체가 붕괴될 우려가 커졌다”며 “임직원들의 급여 감축 등 노력에도 경영악화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말산업 농가 등 연관 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노조에 따르면 경마중단으로 지난해 마사회 매출은 1조 890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 3000억원이 줄었으며 비상경영체제 구축에도 4368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또한 경주마 생산육성조련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관련 종사자와 말생산농가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노조 측은 온라인 발매를 통해 경마 산업의 지속성 확보로 말산업을 보호할 수 있고, 불법 경마 억제로 세금의 탈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행성 방지를 위해 매출 총량 초과가 우려될 경우 온라인 발매를 강제 중단하거나 장외발매소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을 사전에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등 말산업 관련 단체들은 "국내 말산업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온라인 마권 발매가 유일하다"며 "경마 건전성 강화, 불법 경마 폐해 차단, 장외발매소 갈등 해소 등 정책적 효용성도 있기 때문에 국회와 정부가 온라인 마권 발매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호소했다.ass1010@dailyt.co.kr
  • 윤준병 의원, ‘지역현안 해결사’ 면모 확인!

    윤준병 의원, ‘지역현안 해결사’ 면모 확인!

    정치일반
    2021-07-08 19:59:45 안상석
    지역 현안 사업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다수 포함되면서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윤준병 국회의원의 면모가 주목받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6일 정읍·고창 주요현안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23건 등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3일 국회에 제출된 2022년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정읍·고창 주요현안 사업으로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공모, 총사업비 300억),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총사업비 100억), △무성서원 수련원 건립(총사업비 58억),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33억), △중앙3처리구역(북면·정우·태인)하수관로 설치사업(총사업비 162억), △산외처리구역 하수관로 설치사업(총사업비 70억), △입암 봉양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총사업비 21억), △스마트 하수처리장 관리체계 구축(총사업비 60억), △무장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성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0억),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47억), △아산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94억), △왕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등 총사업비 약 1,509억 규모의 신규 사업이 반영되었다. 또한, 정읍·고창 주요현안 계속사업으로는 △정읍 문화유산 방문자센터(47억),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전시시설 운영기반구축(14억), △내장호 야영장 정비사업(24억) △고창모양성제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19억), △덕천처리분구 하수관로 설치사업(11억), △산내 능교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27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5억), △고창 한반도 생태축 복원(19억),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29억), △인천강 기수역 훼손지 복원사업(11억), △고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7억),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사업(6억), △무장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7억),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억), △서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3억), △동촌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억), △성내 하수관로 정비사업(15억), △부안 하수관로 정비사업(17억), △대산 하수관리 정비사업(36억), △해리 하수관로 정비사업(3억), △율촌 하수관로 정비사업(9억), △고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억), △매립장 순환이용정비사업(9억) 등 22년 예산 약 369억이 정부안에 반영되었다. 이번 예산에서 신규·계속사업 국가예산을 다수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위기 국면 속에서도 윤준병 의원을 필두로 전북도·정읍시·고창군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 등을 세우고, 부처 예산 편성 및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세종을 오가며 각 부처 장관 및 차관, 실무 관계자 등을 만나 중점사업의 내년 예산 반영에 대한 설득작업에 집중했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던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고창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준병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많은 협조를 해주신 전북도 및 정읍시·고창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무엇보다 다수의 주요 신규 중점사업에 대한 예산이 반영된 것은 지역발전을 위한 종잣돈이 마련된 것과 같아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한편, 미반영 신규사업들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와 정부 예산 반영이 부족한 사업들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하여 최종 순간까지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남양주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 확보

    남양주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 확보

    이슈
    2021-07-08 18:33:23 안상석
    경기도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배분내역은 ▲경춘선 자전거도로 터널환경개선, ▲군도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청학1교 내진보강, ▲용암천 내 산책로 경사로 설치, ▲Fun Ground 진접 조성, ▲광릉수목원로 무인교통단속장비(구간단속) 설치, ▲금곡로~사릉로 지중화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도의원들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모두 도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도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다고 밝혔다.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할 것이며, 도민의 의견을 지역 현안에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ss1010@dailyt.co.kr
  •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포토
    2021-07-07 16:10:42 안상석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부위원장 박화중 는 조합원들과 함께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를 '21.7월7일 - 7.21일까지, 기간 중 월-금, 9시부터 청와대 앞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일정에 따라 국회 앞 병행 예정) 시행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포토
    2021-07-07 16:03:14 안상석
    윤재갑 국회의원 (전라남도 해남 ·완도 ·진도 )은 지난 5 일부터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수해지역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 했다 . 해남군과 진도군은 10 시간 만에 400mm 가 넘는 큰 비로 농경지 , 양배수장 , 도로 및 제방 등이 침수 ·유실되었고 , 주택 침수로 인해 이재민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이에 윤재갑 의원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 이동진 진도군수 등과 함께 농경지 ,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택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 윤 의원은 농어촌공사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양 ·배수장 , 제방 , 배수 갑문 등을 점검하고 , 농업기반시설의 신속한 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 10,000ha 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된 현장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과 함께 찾아가서 농작물 피해 복구와 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윤재갑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유가족을 비롯한 이재민 , 피해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말하며 , 군청과 관계기관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라고 요청했다 . 이어 “어장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에 해양쓰레기 수거를 요청했다 .”며 농업기반시설과 함께 어업기반시설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윤 의원은 “간척지 지역의 배수관문 물처리가 늦어져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며 , “현재까지 집계된 추정 피해액만 100 억 원이 넘고 ,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더하면 더욱 증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우리 농어촌은 기상이변 등으로 재난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며 “재발방지를 위해 배수관문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고 정부에 촉구했다 .  한편 , 피해지역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춘기 간척지농업과장 , 한국농어촌공사 김신환 해남완도지사장 , 이연춘 진도지사장 , 농협 김상보 해남군지부장 , 강희식 진도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 ass1010@dailyt.co.kr
  •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사회일반
    2021-07-07 10:51:26 안상석
    文정부 출범 후, 주택 매매건수는 21만5천여건(-5.3%) 감소한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211조9천억원(21.5%) 증가 일반대출 평균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보다 1.1%p 높아주택담보대출 받지 못해 일반대출 받은 주택 구매자들의 추가 이자부담은 3천억원 이상으로 추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사진)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만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송언석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간(2017~2020년)의 주택 매매건수는 388만7,900건으로, 출범 전 4년간(2013~2016년)의 410만3,783건 보다 21만5,883건(-5.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1,198조9천억원에서 987조원으로 211조9천억원(21.5%) 늘어났다. 이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주택 가격의 급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 文정부 출범 전 4년간 228조6천억원에 달했던 주택담보대출이 출범 후 4년간 195조원으로 무려 33조6천억원(-14.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文정부 출범 전 135조2천억원에 불과했던 일반대출(기타대출) 규모는 출범 후 166조8천억원으로 31조6천억원(23.4%) 증가했다. 文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일반대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른바 풍선효과인 셈이다. 한편, 文정부 출범 후 4년간의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의 평균 금리는 각각 3.0%, 4.1%로 일반대출 금리가 1.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해 일반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이 3천억원 이상의 대출이자를 추가 부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文정부 출범 후 4년간 국내 예금은행들의 이자수익은 176조3천억원으로 출범 전 167조8천억원에 비해 8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금리 인상이 현실화 될 경우 서민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서민들은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더 높은 이자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힘들어하고 있다” 며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사회일반
    2021-07-06 23:43:43 안상석
    ▲순천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서울대(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블루카본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국가목록(인벤토리) 구축에 필요한 연구들을 추진해 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 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내뿜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갯벌이 자연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간 국제사회에서 연안습지 중 블루카본으로 주목받지 못한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잠재량을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조사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국가 단위에서 해초류, 염습지, 맹그로브*를 대상으로 연안습지가 보유한 블루카본 잠재량 및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보고한 국가는 현재까지 미국, 호주뿐이다. 때문에, 이번 연구는 세계 학계에서 갯벌을 포함한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산정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2013년에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습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지침 작성을 주도한 캐나다 맥길 대학의 게일 쉬무라 교수 등 국제 학계에서도 그간 해양수산부의 갯벌 블루카본에 대한 선도적 연구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피력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하고 향후 관련 연구의 국제적인 관심과 활성화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김종성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우리나라가 갯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갯벌 블루카본이 탄소감축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갯벌, 염습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갯벌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2년부터는 갯벌에 염생식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블루카본의 잠재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연구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한국 갯벌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갯벌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한국 과학계가 국제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사회일반
    2021-07-06 22:22:27 안상석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3년간 300명 이상 양성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분야 3개 대학과 생물소재 분야 1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 안양대, 고려대이며, 생물소재 분야에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이다. 이들 4개 대학은 올해 3~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4개 대학에 3년간 약 9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9월부터 석·박사과정과 전문 트랙과정*을 운영하여 매년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번에 3개 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6개 대학이며, ▲미세먼지 저감, ▲배출원 측정·분석, ▲미세먼지 모델링 및 위해성평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종합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2개 대학*을 포함해 총 3개 대학이며, ▲유전자원, 천연물, 배양체 등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행동 특성 평가를 통해 생물모방기술 개발 및 양산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교과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산학연계 사업계획(프로젝트),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현장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을 보유한 환경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세먼지 관리 등 환경현안 해결과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녹색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이슈
    2021-07-06 22:17:02 안상석
    ▲광동제약 – 제주대,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 사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7월 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된다.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광동제약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선행된 LINC+ 사업 기반 KD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경제일반
    2021-07-06 20:53:54 안상석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MOU 진행(사진설명=한국전력거래소 양성배 운영본부장(왼쪽에서 3번째)   해줌 권오현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 해줌(대표 권오현)과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구현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이용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전력거래소는 실시간 재생에너지 발전량 정보와 거래대금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설비 이용률과 수익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줌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전력거래소에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줌이 공유하게 될 발전량 예측 기술은, 각종 기상 조건 및 태양광 발전소 고유정보를 통해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사량, 구름의 움직임 등 기상 상황을 파악하여 1시간부터 72시간 뒤 미래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한다.해줌의 기술력은 햇빛지도, 발전량 시물레이션, 수익성 시물레이션을 넘어, 전력중개사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뿐만 아니라, 풍력까지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전력중개사업까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대국민 서비스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해줌은 태양광 분야에 있어 시공, 예측 및 가상발전소 운영 등 독자적인 기술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며,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소규모전력중개시장 1호 기업으로 참여하여 활발히 전력중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줌은 올해 전력거래소에서 진행된 발전량 예측제도 실증 테스트 1차, 2차까지 모두 기준치를 통과했다. 2019년에는 전력거래소에서 추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태양광, 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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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지속가능경영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건강한 반려문화 등 새로운 사회모델 제시
    이정윤 2025-06-25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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