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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우리 쌀 5만톤, 내년 중동·아프리카 식량원조용 지원

    ECO
    2017-12-28 13:51:12 강완협
    우리 쌀 5만톤이 내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5개 나라에 식량원조용으로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안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우리 쌀 5만톤을 UN 산하 원조 전문 국제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다자 원조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원조용 쌀은 정부관리양곡 중 식용으로 공급되는 구곡 가운데 지난 해 생산된 쌀이다. 또 본선인도조건(FOB), 장립종 국제기준가격으로 판매하고, WFP가 선적 항구에서부터 해상운송, 현지 통관 및 배분 등은 담당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WFP를 통한 쌀 원조는 긴급구호 성격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포장재 제작, 국내 운송 업체 선정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1분기 쌀 식량원조 첫 항차가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WFP에 처음으로 긴급구호를 요청했던 것이 1963년이었는데 어느덧 반세기가 지나 우리나라 주곡인 쌀을 WFP를 통해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우리나라 쌀 지원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와의 국제협력을 다지는 매개 뿐만 아니라 국내 수급상황 개선과 쌀의 해외 소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LH, 안성아양 10년 공공임대 443가구 입주자 모집

    LH, 안성아양 10년 공공임대 443가구 입주자 모집

    경제일반
    2017-12-28 13:31:53 강완협
    LH가 안성아양 B-6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44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38가구 ▲84㎡ 305가구다. 이번 공급대상 주택은 주택도시기금과 LH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NHF 제10호 공공임대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을 시행하고, 주택건설·공급 등 제반업무는 LH가 수행하는 공공임대리츠로 추진되는 사업이다.공공임대아파트는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가 시세보다 저렴하고, 아파트 소유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등을 부담하지 않고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10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분양전환도 가능해 불확실성이 큰 현재 부동산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상의 대응전략이 될 수 있다.단지 바로 앞에 안성천이 흐르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주거환경과 하천정비사업으로 체육·문화시설이 추가로 설치돼 주거환경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근거리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건설예정이며, 삼성산업단지, 안성 산업단지 등으로 두터운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청약접수는 LH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하며, 내년 1월 3일 특별공급에 이어 4~5일까지 일반공급으로 순위별 접수받는다. 같은 달 23일 당첨자 발표 후 3월 6~8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입주자 모집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경기지역본부 주택판매부 또는 LH 콜센터로 문의하면된다.
  • 와이즈오토, 플래그십 대형 밴 ‘유로스타 VIP' 출시

    와이즈오토, 플래그십 대형 밴 ‘유로스타 VIP' 출시

    경제일반
    2017-12-28 12:33:10 손진석
    ▲ 벤츠 스프린터 11인승 모델을 와이즈오토에서 컨버전한 유로스타 VIP의 승객석인테리어 옵션으로 승객석 1·2열은 전동식 메모리 · 통풍 및 히팅 · 에어챔버식 마사지 기능과 최고급 나파가죽으로 시공된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와 폴딩 테이블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VIP석과 1열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도 장착돼 있다.VIP 석에는 냉 · 온으로 음료 보관이 가능한 컵 홀더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특별 장착됐다. 또한 차량 내 LTE 무선 인터넷 공유 시스템과 LTE 스카이라이프 셋탑 시스템과 고휘도 독서등 및 좌석 별 폴딩 테이블, 독일 바흐만(BACHMANN)사의 멀티 콘센트(220V+HDMI+USB) 등도 기본 장착됐다. 기존 컨버전밴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확보를 통해 휴식 및 이동 중 업무 처리를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익스테리어는 프론트 · 사이드 · 리어 스포일러에 3D로 디자인 된 풀 에어로파츠와 쿼드 머플러 팁은 유로스타 VIP 모델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독일 브라부스(BRABUS)사의 18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의 조합은 최상의 주행과 안락함을 환경을 제공한다.와이즈오토 관계자는 “높은 안목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VIP들의 요구에 부족함이 컸던 기존 국내외 컨버전밴들의 근본적 한계를 넘어 기준과 디테일한 취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이즈오토만의 럭셔리 밴을 선보여 프리미엄 밴 시장을 새롭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산업기술원,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 큰 성과…올해 2200억원 수출 지원

    환경산업기술원,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 큰 성과…올해 2200억원 수출 지원

    ECO
    2017-12-28 11:57:56 강완협
    ▲ 해외진출 전문 컨설팅 지원 주요성과 및 예상실적.기술원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전문가 상담뿐 아니라 실무 전문가 그룹인 국내외 해외 진출지원단 77명과 함께 해외진출 전략수립부터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 등 총 9개 분여의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한·미 FTA 개정, 한·중 비관세 장벽 등 통상이슈와 환경전문 기업의 다양한 컨설팅 니즈에 부응해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이다. 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환경전문기업 6556개사의 수출입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FTA 활용률은 5.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환경전문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맞춤형 FTA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 FTA-PASS 구축 등 FTA 관련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김홍열 환경산업기술원 해외사업2실 실장은 “국내 환경전문기업이 기업밀착형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겨울 여행, 경북 북부 여행이 제격

    겨울 여행, 경북 북부 여행이 제격

    경제일반
    2017-12-28 11:22:44 손진석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정유년(丁酉年)을 보내면서 마음을 비우고 육십갑자 중 35번째인 무술년(戊戌年)인 2018년을 맞이해야 더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이 추운 겨울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그 고생도 여행이라면 해봐야 한다.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국내에 가보지 않은 오지를 여행하는 것도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움이 있다. 깊은 골짜기에 인적이 끊긴 장소에서 설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고,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면서 창밖으로 시선을 고정하는 것도 좋다.▲ 눈이 소복이 내린 대전사 풍경 <사진 청송군청제공>얼음골을 내려오면 청송의 주방계곡을 둘러보자. 주왕산의 절경이 모인곳으로 대전사 보광전 뒤로 우뚝 솟은 기암(奇巖)은 주왕산의 상징이다. 멀리서 보면 뫼산(山)자 모양을 하고 있다. 주방천을 따라 걸으면 급수대를 만나고 시루봉과 학소대를 차례로 지나 용추폭포(제1 폭포)에서 하산을 하면 된다.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다. 이 곳 음식은 투박하지만 정성이 들어서 건강과 맛이 좋다. 분천역 먹거리 장터의 산채 비빔밥 · 봉화군의 특산품인 송이로 만든 송이 돌솥밥과 전골, 청송군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산채정식과 한식 · 소갈비와 달기약수닭백숙 등이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준다. <자료제공 : 한국 관광공사>● 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영주역→분천역→승부역→청송자연휴양림둘째 날 : 청송 얼음골→대전사→청송수석꽃돌박물관→객주문학관
  • 현대차 쏘나타·그랜저 91만여대 ‘화재 위험’ 리콜

    현대차 쏘나타·그랜저 91만여대 ‘화재 위험’ 리콜

    경제일반
    2017-12-28 11:01:11 강완협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그랜저 91만 여대가 전원공급장치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 가능성이 있어 리콜조치된다. 또 전 세계적으로 리콜이 이뤄지고 있는 다카타사 에어백을 장착한 BMW 320d를 비롯해 5개사의 수입차 2만여대도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BMW코리아, FCA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KR모터스 등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93만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FCA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크라이슬러 300C(LE) 2095대는 에어백(다카타) 작동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 BMW 대상차량은 오는 29일부터, 크라이슬러 대상차량은 내년 1월 5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AMG C 63 등 12개 차종 19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벤츠 AMG C 63 등 5개 차종 1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프로그램의 오류로 젖은 노면에서 급가속 등으로 뒷바퀴가 헛돌 때 엔진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엔진의 과도한 힘이 구동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구동축이 손상돼 차량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KR모터스에서 제작해 판매한 코멧 650 이륜자동차 931대는 클러치 덮개가 잘못 제작돼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다. 누출된 엔진오일이 뒷바퀴에 묻을 경우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대상차량은 내년 1월 3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 차량의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소유자는 지정된 서비스센터나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는다. 리콜 시행 전에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aT 여인홍 사장,“친환경김 수출 5억불 달성 ”

    aT 여인홍 사장,“친환경김 수출 5억불 달성 ”

    ECO
    2017-12-28 10:07:33 안상석
  • 교통문화 수준 매년 향상, 아직 선진국엔 부족

    교통문화 수준 매년 향상, 아직 선진국엔 부족

    ECO
    2017-12-28 09:22:57 손진석
    전국 1위를 차지한 ‘서울 강서구’는 모든 조사 영역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 99.41%, ‘신호 준수율’ 97.75%, ‘방향지시등 점등률 93.0%’ 등 운전행태 영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2~3배 높은 점을 감안해 교통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동통신 3사, 국립자연휴양림내 전기 4년간 무단사용 ‘딱 걸렸다’

    이동통신 3사, 국립자연휴양림내 전기 4년간 무단사용 ‘딱 걸렸다’

    ECO
    2017-12-28 09:10:39 강완협
  • SL공사, 노사공동 연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SL공사, 노사공동 연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ECO
    2017-12-28 08:39:13 강완협
  • 서울에너지공사-한국기후변화연구원-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 온실가스 감축 추진 업무협약 체결

    ECO
    2017-12-27 23:46:58 안상석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지난 20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안병헌)과 서울시 11개 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와 지역난방 전환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단지의 난방방식을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정부 승인시 지난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이후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국내 최초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신사업본부장, 안병헌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과 강서・양천・노원・도봉・중랑 등 총 11개소의 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안병헌 원장은 “신기후체제 등장으로 지자체들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공동주택단지들이 모여 온실가스를 줄이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공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얻는 배출권 판매 수익은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 김현기 시의원, 학교 현장에 일일이 찾아가 확인 후 구청과 시청에 건의

    ECO
    2017-12-27 23:38:33 안상석
    강남구 관내 초, 중, 고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 특별교부금 9억원이 확보되어 강남구청을 통해 일선 학교에 교부됐다. 김현기 의원(강남4, 자유한국당)은 “지역 내 학교들의 학습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특별교부금 9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금은 낡고 습기찬 과학실, 실과실, 도서실, 음악실 개선과 오래된 컴퓨터 등 정보화 기기와 음향시설 교체, 위험한 교내의 학생들 이동 통로와 야외학습장 정비 및 학교 밖 통학로의 위험시설 개선 등에 긴급 사용하게 된다.김현기 의원은 “열악하고 노후화된 학교 시설물로 인해 학생들의 위생과 학업능률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또한 좁고 어두운 통학로를 확장하고 개선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게 됐다‘”며, “쾌적하고 청결한 수업환경 개선으로 학습효과 향상은 물론 학교 밖 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게 됐다” 덧붙였다.이번 특별교부금은 김의원이 일일이 학교현장을 찾아가 현장을 확인하여 학교장과 협의하고, 강남구청과 서울특별시청에 건의 및 요구하여 교부하게 됐다.
  • 한경연, 설비·건설 등 증가세 둔화로 올해 3.1%→2.8%로 예측

    경제일반
    2017-12-27 23:25:11 안상석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설비·건설 등의 증가세 둔화로 성장흐름을 약화시켜 다시 2%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이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7일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2017년 4/4분기’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 예상치로 각각 3.1%와 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경연은 투자 증가세 둔화가 내년도 국내 성장흐름 약화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미 둔화추세에 진입한 건설투자는 건축허가 면적 감소,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편성 등의 영향으로 내년에는 증가율이 제로(0)에 가까운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더구나 설비투자도 기존 증설설비에 대한 조정, 금리상승, 법인세율 인상 및 투자세액공제 축소 등 투자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두 자리 수 증가율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내년에는 3%로 둔화된다는 분석이다.반면 민간소비와 수출부문은 내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는 소비심리 회복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실질 수출(재화와 서비스)은 글로벌 수요 확대, 반도체 등 주요제품의 약진에 힘입어 내년도에도 호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시장금리 급등, 경제정책의 성장지원 여력 감소,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부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그리고 북핵문제 등은 성장의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0%에서 내년에는 1.7%로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저임금 큰 폭 상승에도 불구, 성장세 둔화, 낮은 수요압력,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물가상승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행·운송 등 서비스수지가 악화되면서 올해 770억 달러에서 내년에는 765억 달러로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원·달러환율의 경우 올해 1110원에서 내년에는 1075원으로 절상할 것으로 전망했다.완만하게 진행되는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트럼프 정부의 약달러 선호 성향 등으로 달러 강세가 제한적 수준에 그치면서 수출회복세와 양호한 거시 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달러공급 우위의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장금리(회사채AA-, 3년)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올 4/4분기 이후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서 내년에는 2.8%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 정유섭 의원“신재생을 급격하게 늘려놓고 책임은 차기정부로 전가”

    ECO
    2017-12-27 23:23:20 안상석
    정부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20% 달성을 위해 최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충계획을 발표했으나, 5년 임기 기간동안 계획량을 실제 사업자들이 짓겠다고 밝힌 것보다 절반 넘게 축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 소속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 의원이 한전 및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정부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에너지원별 적정설비 규모 산출을 위해 신재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규건설 의향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2018년부터 2030년까지 2300여 개의 사업자가 5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신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원별로는 태양광에 1979개 사업자가 설비용량 16GW 규모로 짓겠다고 했으며, 해상풍력 23.45GW(78개 사업자), 육상풍력 8.35GW(158개) 등 태양광 및 풍력이 전체 용량의 95.2%를 차지했다.산업부는 지난 20일, 8차 수급계획 상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로 달성하기 위해 48.1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추가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앞서 실시한 조사 결과 2030년까지 사업자들이 51GW를 신규로 짓겠다고 밝혀, 48.1GW 신설 계획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하지만 사업자 의향조사에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文정부 임기 5년 동안 25.1GW를 신규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정부 계획에서는 이보다 50.6%가 축소된 12.4GW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文정부 임기 이후인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 동안에는 사업자들이 24GW를 더 짓겠다고 했지만, 정부는 사업자 의향조사 결과 대비 51.3%나 늘어난 36.3GW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기준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7%이던 것을 2030년까지 20%로 급격하게 늘려놓고, 정작 文정부 임기 내 이행 의무량은 대폭 축소한 것이다.한편, 의향조사 결과 지역별로는 전남에서 전체의 33.1%인 16.92GW를 더 짓겠다고 밝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전북 6.68GW(13.0%), 경북 5.81GW(11.3%), 강원 4.51GW(8.8%) 순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진행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기존 한전 전력계통망 접속공사 5690건 중 실제 착공은 220건에 불과해 향후 신규로 발전소가 건설돼도 전력계통 접속이 힘든 상황이다.정 의원은 “공급 측면에서 가장 불확실성이 높은 신재생을 급격하게 늘려놓고 그 책임은 차기정부에 지라고 한 것과 다름없다”며 정부의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주장했다.
  • 산 과 물 좋은 홍제천 상류 계곡, 2019년 시민 품으로

    산 과 물 좋은 홍제천 상류 계곡, 2019년 시민 품으로

    ECO
    2017-12-27 22:15:57 이정윤
    우선, 하천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차집관로(오수‧하수가 지나가는 통로)를 제방쪽에 더 가깝게, 하천바닥과 같은 높이로 더 낮게 재설치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오래된 차집관로에서 종종 발생했던 누수현상을 막아 수질이 개선되고, 물이 흐를 수 있는 단면적도 확대돼 집중호우시 범람 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더 안전해진다.과거 주변에 주유소, 식당, 주택 등 건물을 지으면서 하천제방에 설치된 낡은 옹벽과 석축을 철거하고 예스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돌담장으로 새로 쌓아 경관 개선은 물론 제방의 안전성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하천바닥에 있는 암반을 드러내고 과거 소박한 정원의 느낌이 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작업도 진행된다. 현재 쓰레기 등으로 덮여 있어 잘 보이지 않는 하천 바닥의 암반을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렇게 가꿔진 세검정 계곡을 시민들이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수변 산책로(340m)를 새롭게 조성한다. 다만, 시는 홍제천 상류에 부족한 수량 확보 문제는 이번 복원공사와는 별도로 향후 전문기관의 심층적인 연구를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유명했지만 도시의 뒤안길로 밀렸던 홍제천 상류계곡을 다시 재현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 속 자연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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