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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박강수 마포구청장, 책을 더하고  마음을 나누는  더북데이 행사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 책을 더하고 마음을 나누는 더북데이 행사 참석

    정책이슈
    2025-06-29 18:37:36 이정윤
    ▲(오른쪽)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3회 더북데이 도서판매 수익금 기탁식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8일 오후, 레드로드 R1에서 열린 제3회 더북데이 행사에 참석했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더북데이’는 주민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면서도 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2025년 그림책의 해를 기념해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16개 동별 더북데이추진위원회, 구립도서관 15개관, 마포복지재단, 새마을문고가 참여했으며, 홍대호텔, 영풍문고, 대연컴퍼니, 미테르가 후원했다.제3회 더북데이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구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알뜰 북마켓’, ‘독서문화 체험/전시 부스’,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 ’김동성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야외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3회 더북데이 개막식에서 “더북데이는 사라져 가는 책 문화를 되살리고 다 읽은 책은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라며 “마포구는 크고 작은 도서관이 더 많이 생겨 책 읽는 동네로 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 모집

    용산구, 희망저축계좌Ⅱ 2차 신규 가입자 모집

    정책이슈
    2025-06-29 18:09:12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통장 2차 신규 가입자를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가구의 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수급자의 근로활동을 장려해 실질적인 자립과 자활을 촉진한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를 유지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매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올해 신규 가입자부터 장려금은 ▲1년차 10만원 ▲2년차 20만원 ▲3년차 30만원씩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가령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을 한다면, 본인 저축액 36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720만원이 더해져 총 1080만원과 이자를 적립할 수 있다. 3년 유지 조건 외 10시간 자립역량교육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도 필수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은 모집일 내 주소지 관할 동주미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저축동의서 △자가진단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7~8월 사이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9월 중 가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통장 개설과 본인적립금 입금 기간은 9월 1~22일이다. 올해 ‘희망저축계좌Ⅱ’ 모집은 총 3차례 이뤄지며, 마지막 3회차 모집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 저소득 가구가 스스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구민의 자립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전산장비 대량 파기 ?

    최민희, 방송통신위원회 전산장비 대량 파기 ?

    사회이슈
    2025-06-28 21:55:44 이정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실인 최민희 의원실은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대규모 전산장비 파기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 과천경찰서와 함께 파쇄 작업을 확인하고 즉시 중단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통위는 PC 112대, 노트북 20대, 서버·네트워크 장비 등 총 241대의 전산장비를 일괄 폐기할 예정이었으며, 일부 노트북·모니터는 이미 업체 차량에 적재되어 있었고 하드디스크는 천공(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물리적 파쇄가 진행 중이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장비의 계획된 폐기”라고 해명했지만, ▲정권 교체 직후 해당 업무가 진행된 점, ▲정식 계약 없이 업체를 섭외하여 별도 대금 지급 없이 노트북·모니터·PC 무상 제공 방식으로 파쇄 대금을 갈음한 점, ▲보안장비 파쇄 과정에 방통위 관계자가 입회하지 않은 점 등 집행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 하였다.의원실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현장 보존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해당 파기 작업이 어떤 경위와 절차를 거쳐 계획·실행되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대해 “절차가 잘못됐다”면서 “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 보고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은평 대조1구역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현장서 낙하물 맞아 근로자 사망

    은평 대조1구역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현장서 낙하물 맞아 근로자 사망

    정책이슈
    2025-06-28 21:12:34 이정윤
    공사 중단과 공사비 증액 갈등을 겪어왔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지 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사고로 숨졌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4분쯤 해당 현장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토사에 맞는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토목업체 작업자인 A씨는 현장에서 굴착기를 이용해 15m 깊이의 하부층에 토사 되메우기 작업 중 굴착기에서 떨어지는 토사에 맞았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1시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서울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서울서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는 즉시 사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부분 작업 중지 등을 조치한 상태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올해 현대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망 사고다.  앞서 지난 3월 1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철거 현장에서 건물 붕괴로 근로자 1명이 사망했으며, 다음 날인 15일에는 경기 파주시 ‘힐스테이트 더운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잔해물 낙하로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2025-06-28 07:04:5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환경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줍깅’부터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까지. 하지만 외출보다 ‘집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소위 ‘집순이’, ‘집돌이’들은 외출을 꺼려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이들 중에서도 환경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집’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방 안에서도 지구를 위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은 무궁무진하다.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로, 나만의 공간을 ‘지구 친화 구역’으로 만드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실천 방법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조명 교체다. 기존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전구로 바꾸면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멀티탭 전원과 전자제품 전원 등은 사용하지 않을 때 반드시 꺼두는 습관도 필수다. 작은 전력이라도 장시간 쌓이면 에너지 낭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방 안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땐 중고 가구 리폼이나 업사이클링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친환경적이다. 예를 들어 낡은 커튼이나 천을 새로 덧대 쿠션 커버로 쓰는 식이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다양한 방법으로도 손쉽게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다. 또 중고 거래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전기매트 역시 고효율 인증 제품을 선택하면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 여름철엔 차광 커튼이나 자연 바람 유도형 창문 구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이처럼 내 방, 내 집 안에서도 충분히 지구를 위한 선택은 가능하다. 환경을 지키는 삶,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 오늘도 ‘무해한 하루’를 방 안에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사진=픽사베이
  • ‘강아지도 지구를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 방식

    ‘강아지도 지구를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 방식

    국내이슈
    2025-06-28 07:04:5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을 생각하는 삶은 더 이상 사람만의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함께하는 ‘에코라이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에코라이프’ 역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최근 환경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반려인 사이에서는 반려 생활 속에서도 ‘무해한 선택’을 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 기업을 움직이는 만큼 기업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그 가운데 반려동물을 위한 친환경 아이템 등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가장 대표적으로는 산책과 함께 매일 사용해야 하는 배변 봉투다. 배변 봉투의 경우 보통 일회용 비닐로 만들어진다. 이에 하루에 반려동물에게 사용하는 배변 봉투 양만 해도 엄청날 터. 하지만 최근에 생분해가 가능한 배변 봉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이렇나 배변 봉투는 일반적인 비닐 대신 옥수수 전분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자연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장난감이나 동물복지 기준에 맞춘 간식, 리필이 가능한 샴푸 등도 떠오르는 친환경 반려견 아이템으로 꼽힌다.아울러 플라스틱 사료 용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담긴 사료를 구매하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사료통에 담는 방식도 실천되고 있다.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셈이다.이렇듯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선택이 곧 함께 사는 환경을 지키는 길이 된다. 무리하지 않더라도 실천 가능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사진=픽사베이
  • 경기도, ‘특별지원구역·일상회복지원금’ 제도화…관련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 ‘특별지원구역·일상회복지원금’ 제도화…관련 조례 본회의 통과

    정책이슈
    2025-06-28 07:04:50 이정윤
    경기도가 재난복구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일상회복지원금과 특별지원구역 지정이 올 여름부터 본격 시행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이날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일상회복지원금’은 이례적인 자연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우,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실질적인 복구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농·축산농가에는 철거복구비로 농축산시설 복구 재난지원금의 20%를 도비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사망·실종자의 유족에게는 위로금으로 3천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사회재난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우에도 이재민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피해 유형과 규모에 따라 금액 조정이 가능하다.‘특별지원구역’은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에 대해 도가 해당 지역을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한 후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국고지원 체계로는 복구가 어려운 시군에 대해 시군의 실질적 부담을 덜고 복구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이번 개정안은 이번 장마철 피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공포 절차를 거친 후 7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9일 광명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전국 최초로 ‘일상회복지원금’과 ‘특별지원구역’을 제도화해서 대형재난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도의회 협력을 받아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철저한 재난대비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조례개정에 앞서 도는 경기도의회와 함께 지난 23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의 좌장은 이번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남종섭 의원이 맡았다.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에서 “특별지원구역 신설과 일상회복지원금 제도화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며, 향후 제도 간 연계를 통해 도민 중심의 재난복구 기반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 축사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 축사

    정책이슈
    2025-06-27 23:24:01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지난 27일(금)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열린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에 참석해 하수악취 저감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의 숨, 깨끗하게 :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하수악취협회, (사)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의 주관으로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한 주요 악취저감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첫 번째 세션에서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 등 4건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두 번째 세션으로 조정일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 위원장은 축사에서 “하수 악취는 단순한 불쾌감이나 민원 차원을 넘어 도시환경의 쾌적성, 지역 이미지, 그리고 시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문제이므로 기술적 접근뿐만 아니라, 제도 개선, 예산 확보, 시민 참여까지 함께 이뤄져야 해결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과제”라면서,“서울시 의회는 하수악취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수악취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 예산 투자를 통해 하수악취 없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DL이앤씨 특화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적용…효율성·마감 품질·실용성 높여

    DL이앤씨 특화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적용…효율성·마감 품질·실용성 높여

    사회이슈
    2025-06-27 22:46:44 이정윤
    ▲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최근 울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역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울산 5개 전 자치구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실제 매매가 역시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미분양도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종합 소비심리지수는 115.3을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최고치인 117.7을 기록, 실거주 중심의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자사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도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탁 트인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현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 일대의 대규모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서도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를 비롯해 친환경 주거,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 [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품격있는 녹색 특화환경거리’ 현장 점검

    [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품격있는 녹색 특화환경거리’ 현장 점검

    정책이슈
    2025-06-27 22:41:04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5일과 27일 오후, 도화동 일대에서 제499회 및 501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최근 조성을 완료한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 점검을 위한 자리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관광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점검 대상지는 공덕역 남측부터 마포대교 북단 녹지대까지 약 1km 구간과 삼개로 24 일대로, 기존 가로수 상당수가 버즘나무 노령목으로 대형화되어 병충해가 발생하고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져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었다. ▲ 삼개로 일대 품격있는 녹색 특화환경거리의 소나무 식재 모습   또한 낙엽으로 배수로 막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이 많아 가로수 교체와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마포구는 소나무가 낙엽이 적고 수관이 크지 않아 교통 표지판을 가리지 않으며,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경수종으로 채택했다. ▲ 마포대로 일대 품격있는 녹색 특화환경거리의 소나무 식재 모습 ▲ 품격있는 녹색 특화환경거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마포구청장 마포대로 일대에는 기존 노후 가로수 83주를 제거하고 소나무 189주와 장미 4,000주를 새롭게 식재해 녹색 도시숲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삼개로 일대에는 기존 가로수를 제거하고 소나무 54주를 식재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대로는 과거 외국 귀빈이 지나던 길로 ‘귀빈로’라 불리던 상징성이 있는 곳이며, 삼개로 역시 오랜 시간 마포의 중심축으로 기능해온 중요한 길이다”라며, “이제는 우리 전통 수종인 소나무로 도시의 품격을 더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가로정원까지 더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향후 공덕역에서 아현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약 1.7km 구간에도 녹색 특화거리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사회이슈
    2025-06-27 22:33:35 이정윤
    충남 천안의 명소인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민간임대가 선을 보인다.  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임대물량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1498가구)을 제외한 265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단지 투시도   이번 임대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88가구 △84㎡B 68가구 △84㎡C 56가구 △84㎡D 53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물량은 10년 장기 임대로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지역, 주택수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지난 3월 일반분양 149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61.26대 1, 평균 17.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 ‘레이크 프론트’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 서측으로 약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가 위치해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과 단지 동측의 녹지공간까지 포함하면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준주거지역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계획에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번영로와 삼성대로, 업성수변로 등을 통한 천안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DL이앤씨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실내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와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역시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2개소) 등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포츠코트, 패밀리 시네마,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미니짐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런드리 라운지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다함께돌봄센터) △드포엠카페 △스터디 라운지 등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 드포엠파크를 비롯해 △휴게정원 △미스티포레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드포엠플레이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는 100% 지하 주차를 통한 단지 내 차 없는 환경을 마련했다. 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도 확보했다. 이는 성성지구 내 입주한 단지의 평균 주차 대수(가구당 1.21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주변 단지보다 크게 낮은 245%의 용적률을 통한 단지의 쾌적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선보인 일반분양에서 알 수 있듯이 입지나 상품성 측면에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최고의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임대물량을 특정 동이나 라인으로 구분하지 않았고, 일부세대에서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  송도호 시의원, 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공사 중단 위기 막았다” 송도호 시의원, 신림1공영차고지 추경예산 편성 견인

    정책이슈
    2025-06-27 16:22:46 이정윤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전경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관악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요청으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던 신림1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부족 예산 4,290백만원이 이번 2025년 제1차 추경안에 전액 편성되었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140-2 일대 14,391㎡ 부지에 지상·지하 총 101대 규모의 공영버스차고지와 지하 2층 저류조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시설로, 서울 서남권 대중교통의 핵심 거점이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의원은 “공정률이 90%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수안전과 예산 1,395백만원이 미편성돼 2025년 8월 말 이후 공사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공사 중단 시 약 9억 원의 추가 비용과 동절기 공백(약2개월)으로 준공이 지연될 수 있어, 이번 추경 편성은 시간과 예산 모두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도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사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 부담과 시민 불편을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예산 집행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였고, 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시급성을 부각시켜 추경 예산 편성을 견인하였다. 이어 “교통복지와 치수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 복합기능 사업의 중단은 시민 삶의 질을 후퇴시키는 일”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위해서라도 이번 예산 편성은 반드시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림1공영차고지는 한남여객운수(주) 113대 차량이 입주할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 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 집중호우 시 침수 빗물저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2025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은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공사 중단 위기를 해소하고 연내 준공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심미경 시의원,“추경 남용과 기본 절차 무시는 재정 신뢰 무너뜨려…서울시 예산운영 대전환 필요”

    심미경 시의원,“추경 남용과 기본 절차 무시는 재정 신뢰 무너뜨려…서울시 예산운영 대전환 필요”

    정책이슈
    2025-06-27 16:18:31 이정윤
    ▲심미경 서울시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결산 및 추경 심의중이다 서울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예결위원으로 참석, 6월 23일(월) 서울시청, 24일(화)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각각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 편성 심의에 나섰다.심 의원은 이를 통해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운영 전반에 내재한 구조적 문제와 행정 신뢰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정 운영 대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추경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심미경 의원은 “100억 원의 비용을 추경했는데, 코로나 백신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수요조사는 하셨습니까?”라고 물으며 실태조사 부재를 지적했다.“시민들 중에는 백신에 대한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꺼려하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국비·시비 매칭이라는 이유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수요와 효과 분석 없는 예산 편성은 시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미경 의원은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추경안에 대해서도 예산 시스템 무력화를 지적했다. “작년에 추경한 예산도 이월되어 사용되지 않았는데, 올해 또 추경을 해달라고 한다”며, “추경은 급하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이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추경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내년(2026년도 국제 정원 박람회) 행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 할지라도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재정영향평가와 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도 마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예산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동대문구는 같은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특교가 반려됐는데, 서울시는 같은 사유라도 추경이 된다면 자치구와의 형평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심미경 의원은 심의 이튿날인 24일(화)에는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추경액 이월률이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추경은 긴급해서 편성하는 것인데 이월액이 이렇게 많다는 건 제도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2024년도 회계 결산에서 ‘예산 절감액’으로 분류된 항목들에 대해 “사실상 다 불용액이 아니냐”고 물으며, 불용액을 마치 ‘예산 절감’인 것처럼 포장하는 행위는 “행정의 왜곡”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성과가 낮은 사업에 추경이 계속 반영되는 관행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이어갔다. 심 의원은 “취업지원센터 사업의 성과가 계속 미흡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2025년 추경에 또 올라왔다”고 지적하며,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추경을 올리는 것은 예산, 결산과 성과평가 시스템 불신을 집행부가 자초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교육청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예산과 관련해서 예산 편성의 무책임함을 질타했다. 심 의원은 “석면 제거, 스프링클러 설치, 창호 교체 등 시설 사업 예산은 대부분 겨울방학 중에 공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불용액도 많고 이월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석면 제거 같은 필수적인 사업이 추경으로 들어와야 할 건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며, 작년에 충분히 예산을 담지 못했다는 답변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할 때 놓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심미경 시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 드러난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편성·집행 관행은 시민의 신뢰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면서 “앞으로도 행정의 ‘관행’을 바로잡고, ‘책임’이 작동하는 재정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 김춘곤 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김춘곤 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정책이슈
    2025-06-27 16:14:05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사진)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일대의 생육환경 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2억 원이 2025년도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열린숲은 서울식물원 중심부에 위치해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개관 5년이 지난 현재도 나무 그늘이 부족하고 토양 상태가 열악해 여름철에는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초지원~사면 구간은 개방감이 크지만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구조물이나 수목이 거의 없어 시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김 의원은 올해 추경을 통해 2억 원의 예산이 반영되고, 해당 구간에 그늘목과 잔디를 보강하는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사업은 ▲토양 개량 ▲잔디 및 그늘목 식재 ▲기초설계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현장 시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열린숲 일대는 더 쾌적하고 체류 가능한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김 시의원은 “서울식물원은 단순한 식물 전시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사계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생태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라고 강조했다.
  •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사회이슈
    2025-06-27 16:09:26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최근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기된 오염 폐수가 예성강으로 방류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이에 대한 정황을 확실하게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성을 설파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핵폐수가 방류되는 예성강이 우리 한강 하류, 서해안과 바로 맞닿고 있어 큰 충격은 물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전문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해당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은 북한의 핵무기용 우라늄 정광(일명 ‘옐로케이크’)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로 알려졌으며,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폐수를 공장 앞 침전지에 쌓았으나, 최근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의도적으로 방류한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설명했다.이어 “이 폐수를 북한 지도부의 찻잔으로 방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과 예성강을 따라 우리 한강 하류와 만나는 서해안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추측되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2019년에 통일부는 수질 검사를 통해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보도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해당 침전물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침전지가 포화됨에 따라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북한의 특유한 불투명 정보공개로 인해 핵폐수의 방류량은 물론 침전물의 방사능 농도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이다.”며 모호한 정보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문성호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해당 정황과 평산 우라늄 정련공잠의 침전지 방사능 폐기물 잔량 및 방사능 농도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한 방울이라도 방류되었음이 확인될 시에는 북한 정부에 무단 방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해야 하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이를 제소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천만 서울 시민이 방사능 오염의 우려에 대해 해소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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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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