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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가을 개학시즌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식약처, 가을 개학시즌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사회일반
    2021-08-18 20:54:48 이정윤
    가을 개학시즌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지자체와 함께 오는 10월 15일까지 유치원‧학교 급식소 등에 대해 위생‧안전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연 1회 이상 위생 점검하는 계획에 따라 봄철 신학기 10,520개소 점검에 이어 8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급식용 조리식품, 김치 등은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할 것이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준수사항에 대한 사항도 병행하여 지도할 예정이다.한편,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여 곳에 대해서도 오는 9월17까지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위생‧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K에너지, 탄소 중립 석유 제품 국내 최초 출시…, 넷 제로 추진 가속화

    SK에너지, 탄소 중립 석유 제품 국내 최초 출시…, 넷 제로 추진 가속화

    이슈
    2021-08-17 21:54:22 안상석
     맥쿼리 그룹으로부터 배출권 조달, 산업체 등 법인 고객 대상으로 공급 시작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는 SK그룹이 ESG경영 차원에서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넷 제로(Net Zero)’의 현실적인 추진을 위해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석유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SK에너지는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의 온실가스까지 감축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국제적인 탄소 중립 목표인 2050년 이전에 ‘넷 제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6월 그룹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향후 탄소 가격이 생각 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것을 감안하면 넷 제로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로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라며, 그룹 차원의 넷 제로 조기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에 SK에너지가 출시하는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생산, 수송, 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조림 사업 등 온실가스 흡수 및 감축 프로젝트에서 발행된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중립화(Neutral) 시킨 제품이다.SK에너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금융기관 맥쿼리 그룹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상쇄와 관련된 협력을 추진해 지난 7월말 조림 및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 등에서 발행된 고품질의 배출권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탄소배출권은 올해 하반기부터 SK에너지의 탄소 중립 해상유, 항공유 등에 활용해 산업체 등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SK에너지는 올해 안으로 자사 주유소에서도 탄소 중립 휘발유 제품을 판매(가칭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한다는 예정이다. SK주유소 이용 고객의 온실가스 저감 활동 참여와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유도하고 SK에너지가 판매하는 제품의 모든 벨류체인에서 넷 제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SK이노베이션의 넷 제로 전략에 따라, SK에너지는 친환경 LNG 보일러 도입, 생산 공정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울산 콤플렉스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인 동해 가스전 이산화 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참여해,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기술 개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연료 전지, 태양광 발전 사업 및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조경목 사장은, “탄소 중립 석유제품 출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및 탄소 제로화 추구에 SK에너지는 물론이고, 석유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동참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그룹의 넷 제로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SK에너지가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은평구, 건설현장에‘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 환경설치·운영

    은평구, 건설현장에‘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 환경설치·운영

    사회일반
    2021-08-17 21:40:47 안상석
    ▲지난 13일,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은평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보건소 관계자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코로나19 최고 대응 단계인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인 2,000명이 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건설현장 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를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은 식사·휴식 등 공동활동 공간이 많아 집단감염 우려가 큰 곳이다. 특히 지난 6~8월에는 지역 내 건설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일부가 확진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이 근로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를 오는 31일까지 설치·운영하여 건설현장 내 집단감염을 막고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는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는 환경방침이다. 대상은 30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지역 내 모든 건설현장으로 9개소 2,800여명 규모다. 건설현장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별검사소 설치·운영하게 되며, 현장 근로자들은 검사 대기시간 없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 선별 검사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개별 감염이 사업장 내 집단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휴가 중 다수가 모이는 곳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증상이 없더라도 일상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3일 ‘은평구 집에서 머무르기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에게 광복절 연휴 동안 이동과 여행을 자제하고, 여름철 휴가를 다녀온 분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장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아이스 팩 재활용 사업 추진중인 주민센터...용산구청은?

    아이스 팩 재활용 사업 추진중인 주민센터...용산구청은?

    사회일반
    2021-08-17 21:29:07 안상석
    선별작업, 세척, 소독 거쳐 재활용 아이스 팩으로 탈바꿈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 근무자 얼음조끼에 활용 ▲용산구 주민이 이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담당 직원에게 아이스 팩을 제출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주민센터(동장 최향숙)가 아이스 팩 재활용 친환경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아이스 팩 사용량 급증에 따라 버려지는 아이스 팩이 늘자 고심 끝에 아이스 팩 재활용 환경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충전재 아이스 팩의 경우 재활용하기가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고 흡수성수지)으로 이루어져 생활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촌1동은 지난 4월부터 주민센터 2층 종합민원실에서 아이스 팩 수거를 시작, 누구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손쉽게 아이스 팩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출자에게는 아이스 팩 종류별 분리방법을 안내하고 에코 마일리지 타올,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모아진 아이스 팩은 선별 작업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별도 분류하고 구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Em 발효액을 활용,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쳐 재활용 아이스 팩으로 탈바꿈한다.이후 재활용 아이스 팩은 한남동,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로 보내진다. 폭염 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착용하는 얼음 조끼에 사용하고 임시선별진료소 내 정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채취 시료 저온 보관 등에도 활용 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아이스 팩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골목청결지킴이들에게 얼음조끼와 함께 지급, 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동은 향후 재활용 아이스 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자재 가공업소, 음식점 등 재활용 아이스 팩 수요처를 발굴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향숙 이촌1동장은 “코로나19로 택배와 배달이 급증하면서 아이스 팩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간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차음료, 연이은 트렌디 컬래버 눈길

    광동제약 차음료, 연이은 트렌디 컬래버 눈길

    이슈
    2021-08-17 21:20:47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와 ‘광동 흑미차’가 의류 및 피자 브랜드와 컬래버를 잇달아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은 광동 헛개차는 숙취 후 갈증해소 음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는 최신 트렌드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Golden Bear)'와 함께 '지친 일상에서부터 라운딩까지 답답한 갈증을 해소시킨다'는 컨셉으로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셔츠와 캡 등의 골프웨어와 볼마커 등 4종의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각 제품에는 골든베어 캐릭터가 광동 헛개차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넣어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의 취향을 반영했다. 이번 '광동제약 헛개차 X 골든베어' 컬래버 제품은 지난 13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론칭됐으며 17일에는 방송인 하하가 진행하는 쇼핑라이브 예능채널 베투맨(BET2MEN)에서도 선보인다. 구수한 풍미의 진도산 흑미를 원료로 올 초 출시된 광동 흑미차는 진도산 흑미를 도우에 적용한 '피자 알볼로'와 손을 잡았다.광동제약은 ‘진도 검정쌀 생산유통 영농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80여 톤의 진도산 흑미를 사용하는 피자 알볼로와 함께 "흑미에 진심"이라는 콘셉트로 행사를 기획해 피자 주문 고객에게 광동 흑미차를 제공하고 있다. 재고 소진 시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재미와 함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로 다른 두 제품을 활용한 컬래버가 재미와 의미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중소기업중앙회... ESG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중소기업중앙회... ESG경영 확산 업무협약 체결

    SRI
    2021-08-17 21:10:28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중소기업중앙회 업무협약식 사진=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우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ESG경영 확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저탄소·친환경 식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등 ESG경영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로 지정하여 본사 구내식당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 ▲안정적인 식품 원자재 공급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활성화 ▲수출확대를 위한 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사업지원 협력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먹거리 생산·유통·폐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ESG경영 확산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LH 퇴직러시 잇따라... 경영 정상화 걸림돌

    LH 퇴직러시 잇따라... 경영 정상화 걸림돌

    이슈
    2021-08-17 21:04:29 안상석
    올해 전체 퇴직자의 42.5%가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경력의 저연차김은혜의원(사진)이 17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퇴직금 수령을 완료한 전체 퇴직자 수는 1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퇴 직자(337명)의 51.6% 정도 수준이다. 퇴직금 수령총액 기준으로는 올해 7월까지(136억7,351만원)만 살펴봐도 전년도 총액(168억21만원) 대비 약 81%에 다다른다.이번 퇴직 인원에 비해 올해 퇴직금이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실무진급 이탈이 많아진 탓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주로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퇴직금과 함께 받아가는 명예퇴직금 규모보다 일반 퇴직금이 많다. 실제로 올해 1~7월의 경우 일반 퇴직금이 83억8,184만원으로 명예퇴직금(52억9,167만원)을 상회한다. 지난해의 경우 명예퇴직금이 100억2,849만원으로 일반 퇴직금(67억7,173만원)을 뛰어넘었다. 김 의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퇴직자 중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한 실무진급 퇴직자 수는 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퇴직자의 42.5%가 한창 일하고 전문성을 쌓아나갈 실무진급이었던 것이다. 과거 퇴직자 통계와 비교해 보면 비중 차이가 확연하다. 2018년만 해도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 이력을 지닌 퇴직자 비중은 17.8%에 불과했다. 2019년(25.2%) 2020년(30.9%)을 거치며 조금씩 비중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올해처럼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정부가 LH 조직 개편을 비롯해 ‘환골탈태’ 수준의 개혁을 공언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조직의 축소와 각종 제재에 따른 암울한 미래가 저연차들에게 조직을 떠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준 것이다.김은혜 의원은 “정부가 LH 혁신 제도 정비에 몇 달을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제 살길'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퇴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됐고 전관예우 관행을 도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취업 심사를 강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실행 등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오래된 우리집을 에너지 아끼는 쾌적한 친환경건축물

    오래된 우리집을 에너지 아끼는 쾌적한 친환경건축물

    이슈
    2021-08-17 19:07:0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함을 8월 17일 공고하였다. 그린리모델링 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등이다.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사업비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센터(이하 “LH 그린리모델링센터”)를 통하여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부문은 ’14년부터 약 6만건의 이자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20년: 1.2만건→’21년: 2만건)로 확대 시행 중이다.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사례 이번 변경공고에는 폭넓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주택 금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부문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하였으며, 지난 7월 5일에는 사업참여를 위한 필수공사, 선택공사 및 추가 지원가능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금융기관을 추가하여 고시한바 있다. 또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 주택 대상으로 동단위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변경사항 요약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LH 그린리모델링 센터를 통해 사업 시행여부 결정을 위한 사업효과 추정부터 우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추천 받는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 추진 전,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통해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와 이자지원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사업 진행 시,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LH 그린리모델링 센터가 등록·관리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절차도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감축과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 사업으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식으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비롯한 녹색건축의 본격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부시크래프트,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나만의 '친환경 힐링 캠핑'

    부시크래프트,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나만의 '친환경 힐링 캠핑'

    건강·생활
    2021-08-17 18:57:06 이동규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기본 의식이 높아지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도 '부시크래프트(bushcraft)'가 인기를 끌고 있다.'부시크래프트'는 '덤불'을 뜻하는 부시(bush)라는 단어와 '기술, 기교'를 뜻하는 '크래프트(craft)가 합쳐진 단어로, 최소한의 장비로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연물을 활용해 느긋이 자연을 즐기는 캠핑 방법이다.코로나19로 '차박'이 새로운 휴가 문화로 자리함과 동시에 또 다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연 친화적인 부시크래프트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은 반가운 소식이다.부시크래프트는 다양한 장비들이 필요하지 않다. 다양한 생존 기술과 노하우, 자연에 대한 이해도가 장비들을 대신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떠올리면 된다. 출연자들이 자연에서 생존하는 방법들이 부시크래프트와 유사하다.파이어스틸이나 부시크래프트용 나이프로 TV에 나온 것처럼 직접 불을 붙여 볼 수 있으며, 나무와 잎을 이용해 나만의 아늑한 아지트도 만들어볼 수 있다. 주어진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응용하고 활용,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감동을 느끼는 것이 부시크래프트의 매력으로 손꼽힌다.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재료를 수급하고 활용하는 것이지, '생존 체험'이라는 거창한 명분을 앞세워 오염시키고 파괴하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불을 다룰 때는 화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나이프 등 장비를 다룰 때에도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부시크래프트는 생존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놀이'에 가까운 캠핑이다. 거창하게 야영을 준비하고, 꼭 음식을 해 먹어야만 부시크래프트를 했다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것, 마음에 드는 곳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놓고 간단하게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부시크래프트가 될 수 있다.복잡하고 괴로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부시크래프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언플래쉬
  • 비오는 날 유용한 우산 비닐 커버, 사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비오는 날 유용한 우산 비닐 커버, 사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건강·생활
    2021-08-17 18:56:53 김정희
      일회용 비닐 봉투는 사용하기 편하고 부피도 작고, 버리기 쉽기 때문에 누구나 자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회용 비닐 봉투는 환영오염을 일으키는 큰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에 일회용 비닐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통 사용하기 등의 캠페인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일회용 비닐 등으로 공공장소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기 쉽지 않은 곳도 있다.바로 공공 지하철, 기업, 가게 등이다. 비 오는 날이면 지하철부터 여러 기업, 공공시설 등에는 우산꽂이와 함께 비닐 커버 구비해둔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비에 젖은 우산을 비닐 커버에 넣고, 지하철 내에서 쾌적하게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매너라는 인식도 존재한다. 비에 젖은 우산을 그냥 들고 다닐 경우, 바닥 등을 오염시키고 사람 간 밀착해야하는 지하철 등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옷도 젖기 십상이다.하지만 공공기관 등에서는 비닐 커버 사용하지 않기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썩는 데만 수백 년 이상 걸리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기에 나선 것. 특히 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봉투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2015년 기준, 국내에서 사용된 비닐봉투 사용량은 1인당 약 사백이십 여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독일보다 6배 많은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시청 측은 과거 우산 비닐 커버 대신 청사 입구에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한 바 있다. 빗물제거기에는 흡수용 패드가 설치됐기 때문에 우산을 넣은 뒤 좌우로 여러 번 털어주면 빗물이 사라진다.이에 서울시는 서울시청을 넘어서 시내 여러 관공서로 확대, 빗물 제거기를 설치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우리는 비 오는 날이면 비닐 커버 대신 빗물 제거기 또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또 서울시 측은 일회용 비닐 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된 대규모 점퍼를 비롯해 도, 소매업장 등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합동 점검을 벌이는 등 꾸준하게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장마철 등에 수천 명이 이용하는 마트 등에서는 빗물 제거기가 유용하게 사용될지 의문을 품고 있다. 설치된 빗물 제거기는 몇 대 뿐인데 수 천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이에 조금 더 편리한 제품이 개발 되는 것도 바라볼 만한 일이다.무엇보다 공공기관 등에서 빗물 제거기를 이용해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는 만큼, 우산 커버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사진=언플래쉬
  • SK이노베이션, 한국에너지공단 ‘우수사업장’ 인증

    SK이노베이션, 한국에너지공단 ‘우수사업장’ 인증

    사회일반
    2021-08-16 22:34:15 안상석
    “배터리 제조과정서 간접 발생하는 탄소배출도 감축…,‘35년 넷제로 달성” ▲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좌측)가 SK이노베이션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우측)에게 인증서를 전달후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이 제조 공정상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020년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0년 연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효율 목표제’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이는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공신력 있는 제3자 기관을 통해 우수사업장을 인증한다.이번 인증은 2020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총 44개 사업장 중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포함해 에너지절감 우수한 19개 사업장에만 수여됐다.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은 에너지절감성과가 가장 뛰어났던 3개 사업장에 해당해, 직접 인증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는 이날 직접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해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셀 하나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직전 년도인 2019년보다 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절감 효과는 목표치의 두배를 넘는 15%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를 통해 절감한 에너지는 전기와 연료를 포함해 약 23만8천 기가줄(GJ)에달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5억원에 해당한다.SK이노베이션은 모든 시설 및 설비를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에어컨 가동부터 습도조절 설비, 냉수 공급 장치 등 대형 설비를 비롯해 실내 전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상시 가동하던 설비들은 필수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토록 운영했다. 가동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들은 업그레이드 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나아가 겨울철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끌어와 냉수를 만들고 낮은 온도로 유지해야하는 공간에 투입해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뤄냈다.SK이노베이션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것은 회사의 탄소배출저감 의지와 맞닿아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회사의 친환경 정책을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데이’에서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2035년까지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SK이노베이션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은 “친환경 배터리는 제조과정에서도 친환경적이어야한다는 판단 아래, 생산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까지 줄이기 위해 모든 공정을 최적화하고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축 노력을 기울여 2035년 넷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공장이 12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은 2020년 연간 에너지사용량을 2019년보다 약 15% 줄여 25억원을 절감했다.   ass1010@dailyt.co.kr
  • 용산구 쓰레기 환경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막는다

    용산구 쓰레기 환경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막는다

    포토
    2021-08-16 22:23:17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포스터, 공모대상은 지역 내 학교 재학생(대학생 포함)이다. 주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예방에 관한 것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와 골목 환경 저해 ▲이웃 간 다툼 발생 등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 ▲불법적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경고성 내용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담으면 된다. 표어는 필수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으며 작품 규격은 4절(394㎜×545㎜)이다. 1인당 1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작품, 응모신청서를 용산구청(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5층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 란에 게시했다. 운송료는 자부담이다. 학교에서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작품을 일괄 수령한다.  구는 접수한 작품들을 구청 민원실에 전시, 공무원·내방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구 심사위원회가 창의·공공·활용·주제적합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 최우수(1명)·우수(2명)·장려(3명)·노력상(10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 작품 도용 등 경우에는 심사대상에서 제하며 시상이 이뤄진 경우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최고 30만원 상당 도서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심사 결과는 10월 말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며 “선정된 작품은 무단투기 경고판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라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 및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표는 2017~2019년 평균 반입량(3만1951톤) 대비 5% 줄이기다. 주요 대책으로는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생활쓰레기 감량 동별 경진대회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 운영 ▲1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 ▲커피박 재활용(퇴비화) 등이 있으며 무단투기 상습지역 지우기는 지역 내 이면도로 60여 곳에서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1회용품 안 쓰기 운동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은 지역 내 20개 커피전문점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해 감량 실적은 36톤에 달했다.ass1010@dailyt.co.kr
  • 용혜인,식약처의 맥도날드 조사...별도 조사 계획 없고 정기점검만 할 예정?

    용혜인,식약처의 맥도날드 조사...별도 조사 계획 없고 정기점검만 할 예정?

    사회일반
    2021-08-16 21:36:05 안상석
    작년 ‘스티커 갈이’ 한창일 때 식약처, 해당 매장에 ‘매우 우수’ 위생등급 부여 ▲식약처 해당 사건 매장 조사점검 결과 보고서  용혜인 의원이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요청하여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재사용 사건 관련해 식약처는 문제가 불거진 한 매장만 조사를 실시했을 뿐 타 점포와 패스트푸드 전반에 대한 별도 조사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점포 조사 역시 유효기간 조작 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은 형식적인 조사로 나타났다.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8월 5일 해당 점포를 조사했다. ‘위생등급 평가기준 준수’여부를 사후관리하는 형식의 점검이었다. 게시물 미부착, 일지 미작성, 밀폐 부실, 개봉·소분일자 미표시 등의 지적사항이 있었다.  문제의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관련해서는, 맥도날드의 방침을 그대로 서술했을 뿐 조작현황을 파악한 사항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보도된 ‘스티커 갈이’등의 언급 역시 없다. 냉동제품을 냉장고에서 꺼낸 뒤 유효기간 정해 라벨을 붙여서 유통기한 내 사용한다는 내용만 사후관리 사항이 아닌 ‘확인사항’으로 분류하여 서술하고 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내 사용했으니 시정할 사항으로 분류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는 맥도날드 측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냉장고에서 나와 실온에 노출되면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실온노출은 식품을 빠르게 변질시킬 수 있다. 식품안전을 총괄하는 부처의 입장이라는 점에서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자아내는 부분이다.  해당 점포는 2020년 11월 식약처의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이 시점은 그 매장에서 이른바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가 한창 행해지고 있던 때였다. 이는 정부 당국이 위생등급제와 사후관리조사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벌이는 식자재 재사용을 막을 수 없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유효기간을 하루 정도 넘기는 행위가 일상적이었다면 식자재 변질을 방조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역시 사용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사태에서 부적절한 식자재 관리로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낸 점이 있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식약처가 유효기간 조작 문제를 이번 보고서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은 점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또한 식약처는 유효기간 조작 관련하여 맥도날드나 패스트푸드 업계를 별도로 조사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단지 10월과 12월에 있을 정기점검과 위생등급 지정업소 사후관리 때 해당 부분을 별도로 반영하여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조사들은 부분적 점검이다. 정기점검은 1년에 4회 있는 점검으로서 음식점은 대체로 4회 중 1회의 조사만을 받는다. 따라서 이미 올해 조사를 받은 점포는 대부분 제외된다.  또한 이번에 사건이 불거진 매장이 받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사후관리 점검조사는 위생등급을 별도로 신청해 지정받은 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로서 하반기 맥도날드에 대해서는 41개 점포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전체 맥도날드 점포의 10%에 불과하다. 종합하면 식약처는 맥도날드 유효기간 조작사태에 대한 별도의 전수조사 계획이 없으며, 원래 하기로 한 정기적 점검에서 일부 점포의 유효기간 관리 현황을 확인하겠다는 수준의 미온적인 방침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제보가 들어온 매장에 대한 조사조차도 유효기간 조작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는 점에서 이런 조사는 내용상 큰 기대를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의 이런 형식적인 대처는 이번 사건을 특정 매장의 일탈, 특정 알바노동자의 잘못으로 한정하려는 맥도날드의 태도를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이물질 발견과 같은 우발적인 식품안전사고와 궤를 달리 한다. 해당 점포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효기간을 조작한 사실이 동영상을 통해 드러났고 다른 매장에도 이런 일이 수시로 벌어졌다는 증언과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일선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맥도날드 본사의 관리소홀, 나아가 묵인과 방조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건임에도 식약처가 별도의 관련업계 전수조사 계획이 없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용혜인 의원은 ”식약처의 태도는 스토킹이 법률 위반은 아니니 적극적 조치는 할 필요가 없다는 과거 경찰의 행태와 판박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적극행정은 어디에 있냐“며 정부의 대처를 질타했다. 이어 ”식약처와 지자체는 맥도날드 및 동종 패스트푸드 업체에 대해 유효기간 조작 등 식자재 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냉동 및 냉장상태를 벗어난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강원 인제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강원 인제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강화

    사회일반
    2021-08-16 21:06:34 안상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16일 강원 인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발생 농장은 8월 7일 강원도 고성군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어 8월 25일까지 출하 등 이동제한이 되어 있었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정기검사 (역학농장은 3주에 걸쳐 3차례 정밀검사 실시)에서 양성을 확인하였다.해당 농장은 8월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8월 8일 이후 해당 농장으로 오염원 유입 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김현수 중수본부장은 강원도 인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8월 16일 개최하였다.이번에도 어미돼지(모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장의 모돈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강원도 내 양돈농장 200여 호에 대해 농장별 지자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모돈 관리상의 미흡사항에 대해 한돈협회 등과 함께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강원 인제 발생농장 주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었고, 최근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증가하여 멧돼지 발생 주변 양돈농장 180여호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점 반경 10km 이내 위치농장) 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한다.이들 농장에 대해 역학조사 수준의 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보완토록 한다. 또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날로부터 1개월간 어미돼지(모돈) 입식금지, 돼지 출하 전 어미돼지(모돈) 전수검사 등을 실시한다. 올해 돼지고기 공급은 ‘20년과 함께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준 이나, 코로나19 이후 가정수요 지속으로 가격은 다소 높은 수준 이다.우리나라 돼지 사육마릿수 (1,115만마리)는 전년보다 증가하여 공급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며, 이번 강원도 인제군 발생 농장은 월평균 173두(올해 돼지 월평균 도축마릿수 150만마리의 0.01% 수준)를 출하하고 있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추가적인 일시이동중지명령은 없어 정상적인 돼지고기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중수본은 “최근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이 지난해에 비해 72%* 증가하는 등 급증하고 있어 경기·강원 지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하면서, “양돈농가는 경작지 출입 및 영농기구·장비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영농활동으로 인한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 차단에 유의하고, 돈사 출입 전에 전실(前室)에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손수레 및 모돈사-퇴비사 사이 이동 동선에 대한 집중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김은혜의원, LH 간부 19명 퇴직...퇴직금 약 12억원 챙기고, 재취업 제한도 ‘프리’

    김은혜의원, LH 간부 19명 퇴직...퇴직금 약 12억원 챙기고, 재취업 제한도 ‘프리’

    정치일반
    2021-08-16 20:59:49 안상석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조직개편안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LH 간부급 직원의 퇴직 러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혜 김은혜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LH 땅투기 의혹을 제기(3.2)한 시점 이후 정부가 LH 혁신안을 내놓은 시점(6.7)까지 간부급 직원 총 19명이 퇴직 또는 명예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상임이사가 1명, 비상임이사 1명, 그리고 고위직인 1·2급이 17명이다. 같은 기간, LH 퇴직자 총 64명의 약 30%를 차지하는데 조직 혁신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급 직원들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비상임이사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퇴직금이 지급되는데 상임이사에게는 2,737만원이 지급됐으며, 1·2급 직원에게는 퇴직금과 명예퇴직금을 합해 총 12억4,192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1·2급(간부급)의 경우, 1인당 평균 7,144만원을 수령해 간 셈이다.퇴직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시점이 묘하다. 해당 수치는 3~5월 사이 퇴직한 LH 간부들의 숫자인데, 올해 3월은 참여연대가 LH 직원들의 땅 투기를 폭로한 시점이다. 이후 정부는 LH 혁신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고, 지난 6월 7일 해당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퇴직자 전관예우, 갑질 행위 등 고질적 악습 근절’ 차원에서 간부급의 취업을 제한하기로 했다.상임이사나 비상임이사 등 임원 7명에게만 두던 제한을 1·2급 고위직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상자는 모두 529명으로 늘어났는데, 당시 국토부 관계자는 “이런 조치의 경우 아직 LH 개혁안이 통과되기 전이지만 곧바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했을 때 3~5월 사이 퇴직한 고위 간부들(1·2급)은 이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 퇴직금도 제대로 챙기고, 취업제한까지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혁신안 조치 시행 이전이기 때문에 소급적용하기는 어렵다.김은혜 의원은 “정부가 LH 혁신 제도 정비에 몇 달을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제 살길'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퇴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됐고 전관예우 관행을 도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취업 심사를 강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실행 등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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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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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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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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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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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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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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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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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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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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