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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마포구, 코로나19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00만원 지원

    마포구, 코로나19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에 100만원 지원

    이슈
    2022-05-24 21:25:22 안상석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경영위기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의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서울 소재 사업장 ▲공고일 기준 사업장 운영 ▲매출감소에 따른 정부(중소벤처기업부) 방역지원금(1차) 수령 ▲버팀목자금플러스 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20% 이상 112개 업종)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업종(매출감소율 10% 이상 277개 업종)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다.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만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한 사업체를 여러 명의 대표가 운영할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신청 홈페이지(https://서울경영위기지원금.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원금 지급 대상 소상공인이 지원금을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고유신청번호가 포함된 신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방침이다. 신청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기 전이라도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계좌변경 ▲대리신청 ▲대표자 변경 ▲위임장 등 서류 등록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입력한 은행계좌로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7일 이내에 입급된다. 지역경제과 임강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이랜드, 헤이리 환경갤러리 오픈

    이랜드, 헤이리 환경갤러리 오픈

    이슈
    2022-05-24 00:16:11 안상석
    이랜드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문화예술재생 콘셉트의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랜드는 다음 달 그랜드 오픈을 앞둔 ‘이랜드 헤이리 갤러리’의 1층 330㎡ 규모의 화이트큐브 전시관을 프리 오픈하고 첫 전시로 ‘지히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990㎡ 규모의 제2전시실은 오는 6월 중순 오픈한다. 이랜드가 갤러리 오픈을 하게 된 것은 18년간 이어온 신진작가 지원 사업과 깊은 관련이 있다. 중국 내 상위 5대 미술대학에 장학금을 제공했는데 수혜 인원만 3천여 명에 달한다. 그중 엄선한 작품 500여 점을 갤러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도유망한 청년 예술가 육성을 위해 매년 40세 이하 청년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작가를 선발해 창작 지원금을 후원하고 창작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어준다. 올해로 12기를 선발했으며 총 95명이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받았다. 갤러리 첫 전시를 맡게 된 ‘지히 작가’ 역시 이랜드 문화 재단 공모 10기 출신의 작가로 조형언어의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 개관은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갖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국내외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멋진 작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데미안 허스트 찾는다, 헤이리에 차별화된 전시 공간 열어 이랜드 갤러리는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단독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로 GATE 2번 입구에 위치해 있다. 미술전시복합공간외에 영화 촬영소로 운영되는 3개의 스튜디오 총 3,000㎡ 규모의 스튜디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와 문명의 교차로라고도 불리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1998년 15만 평 규모로 조성된 문화 공동체마을이다. 작업실,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 예술 공간이 마을 곳곳에 위치한 만큼 국내 문화 예술 분야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랜드는 1조 규모로 커진 국내 미술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프라인 갤러리뿐 아니라 온라인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말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전시 기획력으로 영국 현대 미술을 이끌었던 ‘yBa 운동’처럼 이랜드 갤러리가 뛰어난 작가들이 대거 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내 현대 미술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낼 제2의 데미안 허스트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원희룡, 용산공원 내 발암물질 제거도 안하고 … 9월 개방 ?

    원희룡, 용산공원 내 발암물질 제거도 안하고 … 9월 개방 ?

    이슈
    2022-05-23 21:33:12 안상석
    9월 졸속개방보다... 근본적 토지정화 방안 우선 강구해야[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용산기지 반환부지의 토지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음에도,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9월 공원 정식개방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문정복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19일 개회된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용산기지 토지오염이 심각해, 성급하게 개방할 경우 시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토지의 오염기준은 오염도에 따라 1지역에서 3지역까지 나뉘며, ‘1지역’ 기준을 충족해야만 공원조성이 가능하다.그러나 문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용산기지 상당부분의 오염도가 1지역 기준을 초과해 공원 조성이 불가한 상황이다. ▲ 용산공원근처 공사장오염폐수현장 특히 개방이 예정되는 용산기지 스포츠필드 일부 부지는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3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국내 정화기준조차 없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도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미군숙소 부지의 석유계총탄화수소(TPH)는 기준치의 29배를 넘는 수준이며, 벤젠 및 페놀류와 같은 발암물질 또한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들은 피부로 비교적 흡수가 잘되는 편이며, 노약자 및 임산부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업무현안파악이 미비된 상태에서 “개방”?이처럼 심각한 토지오염과 인체유해성을 지적한 문정복 의원의 질의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저감조치 후 9월에 정식개방하겠다”고 답했다.하지만 국토부 제출자료 및 보도자료에 따르면, 원 장관이 밝힌 저감조치는 오염토지를 포장해 덮는‘토사피복’과 공원 체류시간 제한 등의 임시방편 뿐이며, 토양 굴착정화 등의 근본적 방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오염도에 따라 체류시간 통제하겠다는 국토부... 인체위험성 인정한 셈특히 문의원은 정부가 공원 체류시간 제한을 대책으로 내놓은 점은, 인체위험성을 알면서도 졸속개방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을 반증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정부의 용산공원 졸속개방이 향후 주한미군이 정화비용 부담을 거부할 단초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SOFA 환경보호에 관한 특별 양해각서」에 따르면 주한민군은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에 해당하는 오염’에 대한 정화비용만을 부담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근본적 정화대책 없는 정부의 용산공원 개방조치가, 향후 주한미군 정화비용 면책의 꼬투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문정복 의원은 “토사피복이나 체류시간 제한 등의 임시방편 만으로 용산공원 정식개방을 9월로 못박은 원희룡 장관의 발언은, 국민의 건강과 국익을 해치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하며, “토지굴착 등 더욱 근본적 정화조치를 전제한 환경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환경감사 품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

    국민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환경감사 품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

    이슈
    2022-05-23 18:06:45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상임감사 김영)은 23일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이세걸)과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감사부서 간 인력·정보 교류를 통해 기관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환경친화적 일터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견인하고자 추진됐다.협약은 △감사 수행 관련 상호 정보제공 △ 상호 특화·공통 업무 분야에 대한 감사인 교환(교차) 실시 △내부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본부(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민연금공단 - 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영 상임감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한국환경공단 이세걸 상임감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기념사진 한편, 공단은 2020년 ㈜SR, 2021년 한국전력공사와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영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선진 감사기법이 공유돼 감사 선진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향후 지속적인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식품․외식 물가 현장환경 점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식품․외식 물가 현장환경 점검

    이슈
    2022-05-23 17:59:5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3일 오후, 대한제분 공장, 사조대림 대두유 공장,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하여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식품․외식업계 환경현장을 점검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국민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밀가루․식용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업계의 협력을 당부하고, 환경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정 장관은 대한제분 방문 시 국내 최대 밀가루 생산 기업으로서 역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항만 비축시설 등을 둘러보며 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제분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장에서는 밀 도입 및 밀가루 수급상황에는 문제는 없지만,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업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이에 정 장관은 국민 밥상물가 안정 차원에서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올해 하반기,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정부가 보전하는 밀가루 가격 안정지원 사업을 처음 도입할 것임을 밝히고, 제분업계 부담완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니 업계도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밀가루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기준시기와 지원시기 간 수입가격 상승분의 70%를 정부에서, 20%는 업계에서, 10%는 소비자가 부담(정부안 546억 원) 하고 있다. 정 장관은 국내 최대 대두유 생산 기업 중 하나인 사조대림 공장을 방문하여 대두 사일로 비축시설, 포장시설 등 대두유 생산․ 공급에 이상이 없는지를 환경 점검했다.어 정관은 "대두유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수입가격 인상으로 업계 부담이 큰 상황임을 확인하였고, 정 장관은 업계 부담완화를 위해 현재 5%인 대두유,해바라기씨유 등의 관세를 할당관세를 통해 인하하는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식용유 공급문제는 치킨집, 중국 음식점 등 중소 외식업체 생계 및 서민 민생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급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이어서 진행된 식품․외식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전 세계적 공급망 위기로 인한 식품원료의 수급 불안 문제는 국가 안보 차원의 사안이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정부도 비상한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앞으로 국민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에 대해 충분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업계가 다양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식량안보를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밀․콩의 자급률 제고, 밀․콩 등 기초식량의 비축물량 확대 및 곡물 전용 비축시설 신규 설치, 밀가루를 대체할 쌀가루 산업화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불안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 공급망 불안으로 밀가루․식용유 등 원자재 가격상승까지 겹쳐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토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정 장관은 “업계를 둘러싼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번 추경의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신규 546억 원) 및 식품외식종합자금 확대(+520억 원), 소상공인 지원방안(26조 3천억 원)은 이러한 어려움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참석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정 장관은 “그간 실효성․업계 부담 등 논란이 된 ‘외식가격 공표제’는 과감히 폐지하고, 업계 부담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수단 발굴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모두발언 요지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황근입니다. 최근의 국제 경제 상황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는 특히 엄중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일부 국가의 식량 수출 중단조치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높아진 물류비용, 전 세계적 공급망의 위기는 특히, 민생에 직결되는 식품의 안정적 공급에 커다란 위협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를 가져야 할 상황이며,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이곳을 찾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공급망 문제는 안보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또한 정부와 기업이 적극 협력해야 할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식품 원료인 밀가루와 식용유의 국내 공급에 최선을 다해주신 제분업계와 유지류업계를 비롯한 식품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외식업계 종사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공식품, 외식분야의 물가 상승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피해가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이제 경기회복의 기대감을 품고 계신 외식업 종사자분들께는 최근의 물가 상황이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가를 포함한 민생 안정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라는 것이 농식품부를 포함한 전 경제부처의 하나 된 인식입니다. (뒷장으로)정부도 이번 추경에 26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과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지원하는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 안정적 원료구매를 위한 식품외식종합자금 확대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서민경제 재도약을 위해 현재 5%인 대두유, 해바라기씨유 관세를 할당관세를 통해 인하하는 등 여러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식품 원료 공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께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으로써,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식품업계가 다양한 원료 수입선을 확보하고, 이를 원활히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식용유 관련 품목의 할당관세 인하를 포함한 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및 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등 가용한 재정․세제․금융 지원방안들을 다양하게 마련토록 하여 가격 상승에 따른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주요 곡물의 자급기반 구축과 안정적 해외 공급망 확보를 통해 식량안보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입에 의존하는 밀·콩의 자급률을 제고하고, 곡물 전용 비축시설을 신규로 설치하여 기초식량의 비축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밀가루 대체를 위한 쌀가루 산업 육성 및 곡물 전문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이외에도 식품․외식업계의 경영안정에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수단 발굴에 전력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ass1010@dailyt.co.kr
  • 아모레퍼시픽 35억 횡령 직원 중 1명 前대표이사 아들로 드러나

    아모레퍼시픽 35억 횡령 직원 중 1명 前대표이사 아들로 드러나

    이슈
    2022-05-20 18:33:1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직원 3명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이들 중 1명이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아모레퍼시픽은 앞서 내부 정기 감사를 통해 영업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착복하거나 상품권을 현금화하고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다.이들은 횡령한 금액은 총 35억원으로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 불법 도박 등에 사용했으며, 사측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전원 해고 조치했다.아울러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해고된 직원 3명 중 1명은 1983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마케팅 부문 부사장과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2014년 사임한 A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아모레퍼시픽 측은 "현재 횡령액 대부분을 회수한 상태"라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 활동 전반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의 횡령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1% 미만이어서 공시 의무는 없으나 국내 굴지의 화장품기업으로 알려진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횡령 사건을 전자공시시스템에 제대로 공시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횡령·배임 규모가 자기자본 대비 5% 이상인 경우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고, 대규모 법인은 2.5%다.ass1010@dailyt.co.kr
  • 공정위, 경동원 계열사 경동나비엔에 부당지원행위 적발

    공정위, 경동원 계열사 경동나비엔에 부당지원행위 적발

    이슈
    2022-05-20 18:28:56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경동원이 계열회사인 ㈜경동나비엔에 외장형 순환펌푸를 저가로 판매하는 등 부당지원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외장형 순환펌프를 저가로 판매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장형 순환펌프는 기름보일러와 함께 판매되며 가열된 온수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름보일러 가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장치이다. 기름보일러와 다른 별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경동나비엔은 기름보일러 시장의 주요 사업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원은 2009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름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외장형 순환펌프를 매출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손실을 보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경동나비엔을 지원했다.  이러한 저가 거래로 인해 경동나비엔의 외장형 순환펌프 및 기름보일러 시장에서 경쟁상 지위가 유지·강화되었고, 관련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공정한 거래가 저해됐다. 현재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기름보일러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경동나비엔의 시장점유율은 약 57.4%이다.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은 기름보일러 시장규모의 축소로 인해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하고, 타사 제품으로의 대체도 어렵지 않아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경쟁요소이다. 경동원은 경동나비엔에 외장형 순환펌프를 공급하면서 거래가격을 매출원가보다도 낮게 설정하여 경동나비엔에 현저하게 유리한 거래조건으로 거래하였다. 해당 거래가격은 매출원가보다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변동비보다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러한 거래가격은 기업집단 경동의 공통부서에 해당하는 경동나비엔 소속 기획팀 등에서 결정한 것으로,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동나비엔이 손해를 보지 않는 수준에서 납품가를 설정함으로써 경동원이 모든 손실을 부담하는 거래구조가 형성되었다. 경동원과 경동나비엔의 저가거래는 10년이 넘는 기간 지속되었는데, 2019년 3월 내부거래가격 체계를 변경하면서 이 건 외장형 순환펌프에도 매출원가에 산업평균 매출이익률을 가산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거래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지원행위가 종료되었다. 공정위는 이 사건 지원행위로 인해 경동나비엔은 경쟁이 치열한 외장형 순환펌프 및 기름보일러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시장에서의 지위를 유지·강화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동원의 지원행위가 없었다면 경동나비엔은 외장형 순환펌프 시장에서 상당한 영업손실이 발생하거나, 가격경쟁력이 악화되어 판매를 중단·축소할 개연성도 있다고 봤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계열회사 간 부당내부거래를 제재한 것으로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보일러 및 펌프 시장에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한 행위를 제재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이슈
    2022-05-19 22:19:5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17개 시·도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진)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와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17개 광역지방자체단체,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일제단속(‘20년 25만대, ‘19년 30.8만대) 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26.8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불법자동차 적발건수가 ‘19년 대비 다소 감소(19.1%)하였으나, 배달음식 등 수요증가로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단속건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81.7%)되었다.주요 단속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111천건)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52천건) ▲무등록 자동차(6천건) ▲미신고 등 불법운행 이륜자동차(21천건) ▲불법명의자동차(6.7천건)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을 위반(70천건)한 자동차 등이다. ▲불법자동차 주요 위반행위별 단속내역 이번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5.23.~6.22.)에는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자동차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말소된 자동차를 운행하는 무등록자동차, 영구출국 또는 사망한 사람 등 자기명의가 아닌 자동차(대포차), 불법튜닝, 번호판이 없거나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 이륜차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면서,불법자동차와 관련된 사항은 가까운 지자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www.ecar.go.kr→ 민원신청 → 불법자동차신고)에서 적극적으로 접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현기차·벤츠·포르쉐·아우디 등 리콜실시

    현기차·벤츠·포르쉐·아우디 등 리콜실시

    이슈
    2022-05-19 22:09:1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64,7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58,397대는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ML 280 CDI 4MATIC 등 21개 차종 2,043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덮개 접합부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어 접합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한 진공압 누출로 제동능력이 기준에 미달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고,②GLE 300 d 4MATIC 등 2개 차종 1,05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 (후방 센서, 스위치, 제어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수신・전송하여 구성요소를 작동시키고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장치) 내 회로 기판의 조립 불량으로 후진에서 전진으로 변속되더라도 좌측 후퇴등이 계속해서 점등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③GLE 450 4MATIC 등 9개 차종 1,196대는 48V 배터리 접지 연결 볼트의 체결 불량으로 높은 전류가 흐를 경우 접지 연결부에 온도가 상승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④GLC 300 e 4MATIC Coupe 등 7개 차종 28대는 전조등 연결 커넥터의 습기 차단 마개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아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한 커넥터 손상으로 전조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0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타이칸 981대(판매이전 포함)는 앞좌석 하부 전기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좌석 구동축과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배선이 손상되어 좌석 조정 및 사이드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등 2개 차종 820대(판매이전 포함)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기어가 후진 위치에 있을 때 후방카메라 끄기 기능이 설치되어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0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레인저 231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음 작동 시간을 만족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0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쿠팡, 친환경 배송… ESG 환경경영 조명 공개

    쿠팡, 친환경 배송… ESG 환경경영 조명 공개

    이슈
    2022-05-19 21:45:22 안상석
    쿠팡이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ESG경영 실천 환경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쿠팡은 쿠팡의 ESG경영 실천 내용을 다각도로 조명한 영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쿠팡의 배송 혁신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 물류 자동화 기술 등이 담겼다.친환경 배송의 실천 배경으로는 상품매입부터 배송까지 모두 직접 운영하는 쿠팡의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을 주목했다.쿠팡은 직매입 직배송 방식을 통해 유통단계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동선의 최소화 및 불필요한 포장을 없앤 친환경 물류 체인을 구축했다.재사용이 가능한 로켓프레시백을 통해 하루 평균 약 31만 개의 스티로폼 상자 사용을 대체하는 등 일회용 상자도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위한 쿠팡만의 상생경영도 소개됐다. 쿠팡 전체 판매자 중 80%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쿠팡은 작년 한 해 동안 4천억 원에 달하는 지원금 조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원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코로나19 펜데믹 와중에도 평균 121%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이 밖에도 장애인 직원의 회사 적응을 돕는 ‘포용경영팀’ 및 여성 배송 직원을 위한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 운영 등 회사 구성원을 위한 폭넓은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자동화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 강도도 크게 낮추고 있다. 쿠팡의 AGV(자율운반로봇)와 오토배거 등 자동화 시스템은 직원들이 더 편하고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공지능 배송 시스템은 매일 배송캠프로 들어오는 물량과 그날 출근 인원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직원마다 적합한 물량을 배정해준다.강한승 쿠팡 대표는 “쿠팡은 6만여 명의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십만 소상공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희의 이런 기업환경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쿠팡에게 ESG는 단순히 화려한 구호 그 이상이다”고 말했다.박희준 연세대교수는 “가파른 성장세와 시장의 확장성과 함께 이커머스 기업의 ESG경영이 주목받고 있다”며 “쿠팡이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이커머스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전국 도시별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

    바인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전국 도시별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

    이슈
    2022-05-19 20:53:59 안상석
    바인그룹이 평택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위캔두는 2017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후 3년만으로 ‘내가 아는 나 & 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현재 광주, 부산, 대구, 대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위캔두를 진행하였고, 5월에는 평택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지침에 맞추어, 오프라인 위캔두로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내 손안의 보물찾기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접근하며, 감사하는 행동과 마음이 실제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뇌에서 작용하는 방법이 어떤 지를 알아보는 활동도 포함하였다.  이번 과정은 바인그룹의 학원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진행,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도 좋았다. 평택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위캔두 프렌즈’로 불리우며,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된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개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캔두를 수료한 전체 청소년들은 2,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바인그룹은 “향후 위캔두 과정은 시기와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이슈
    2022-05-19 19:24:02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이다.특히 기존 유당분해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물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생성한 유당분해우유이다.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전체 흰 우유 시장 규모의 3% 내에 불과하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와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한 내 속이 편안한 우유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우유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이슈
    2022-05-18 22:59:32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기존 지도·점검 위주의 규제적 환경관리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자율적 환경관리로의 전환을 강화하고자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기존 점검 일변도 사업장 관리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업장의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정책 서비스로, 정부 주도의 규제와 민간의 자율적 환경관리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이번 환경정책 알림톡은 열악한 중소 배출사업장이 관련 규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법을 어기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개정 법령, 시기별 중점 관리 사항 등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 정보를 사업장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이를 위해 카카오톡 내 자체 채널(채널명: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개설하였고, 동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환경 정보를 보기 쉽게 시각화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카카오톡 앱 상단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검색하거나, 한강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 등 홍보물에 표기된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여 채널로 접속, ‘Ch+ 채널추가’하는 즉시 알림톡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제공된 정보에 대한 환경관리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그 상담사례 중 주요 질의·답변을 추려 다시 정보 콘텐츠로 생산·제공하는 등 구독자의 의견을 피드백하여 정보제공의 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점검 중심의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책임성에 바탕을 둔 환경 규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라면서 “항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환경소통으로 사업장의 관리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부산 강서 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부산 강서 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이슈
    2022-05-18 20:27:13 안상석
    GS건설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강서자이 에코델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되어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역이 될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지르고 있어 쾌적한 수변 공간이 창출되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이다.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이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공공 분양 아파트로서 특히, GS건설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아모레퍼시픽 직원 수십억 횡령…주식·코인·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

    아모레퍼시픽 직원 수십억 횡령…주식·코인·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

    이슈
    2022-05-18 17:27:1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해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 등의 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고 최근공를 통해 밝혔다.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해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등을 발행해 회사 자산을 가로채 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상품권 현금화 등의 편법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빼돌린 금액은 약 3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횡령액을 회수한 상황이다.아모레퍼시픽 측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해당자 전원에 대한 징계조치인 해고를 통보했다”며 “이후 규정에 따라 징계조치 결과 및 재발방지책을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사내에도 투명하게 공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활동 전반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적발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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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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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16 1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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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16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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